가만 생각해보면 설령 저 자리에 모두가 참석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1. 학원 선생들에겐 회와 소주 한잔 하자 2. 반상회 아줌마들에겐 놀러 가서 봄놀이 가자 3. 병원 간호사들에겐 경포대 가서 회 먹자 4. 창훈과 오중에겐 바닷가 가서 술 한잔 하자 5. 그 외 동창들에게도 비슷한 공약 내건 걸로 추정 일요일 단 하루안에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칠순잔치 자리에만 참석해 버스로 함께 왕복으로 오가는 것만 해도 시간이 빠듯한데, 쉰여명을 이끌고 이 모든 일정들을 다 소화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만큼 이도 저도 아니게 될거에요. 게다가 영규의 목적은 칠순잔치 머릿수 채우기에만 있었으니, 저 남발해댄 공약들도 얼버무리고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성을 내며 대충 넘길 가능성이 커요.
저때는 ktx열차가 없었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4~5시간은 기본이었죠...만약 간다고 치면은 1시간만 있다가 다시 되돌아와야할판일텐데 그것도 일요일에 출근 전날에 어떻게 왔다갔다함ㅋㅋㅋ 그러고보니 박영규엄마도 좀 그럼 토요일에 초대하는것도 아니고 일요일에 서울에 상경한 아들한테 손님들을 데려오라니...ㅋ 본인손님들이나 초대하지ㅋㅋㅋ
못온다고 전화라도 해준 친구는 진짜 친구네 ㅋㅋㅋ
15:46 타들어가는 영규 속에 기름을 퍼 붓는 듯한 배경음악 소쩍꿍 소쩍꿍 ㅋㅋㅋㅋㅋ 넘 신난다 ㅎㅎㅎ
기사님 언제가냐고 하다가 출발하자니깐 놀래서 우리끼리요? ㅋㅋㅋㅋ
초등학생때 부모님이랑 순풍산부인과 같이봤는데 아버지가 늘 박영규 일화 나올때마다 하시던 말씀
"세상살면서 도움이될지 안될지 모르는사람일때 박영규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면 멀리해라"
이 장면도 너무 또렷히 기억난다 ..
아버님 말씀이 맞는말씀
아버님의 가르침
아버지 말씀 잘하신거에요 박영규같은 사람 만나면 골치 아프고 하루빨리 손절해야함
극 중 영규의 제일 웃긴 점은
본인이 당하면 극대노 할 만한 행동을 주변인들에게 꾸준히 해놓고
사람들이 자기한테 우호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막말로 내로남불하는 사람까지는 세상에 많다고 쳐도, 그렇게 해놓고 눈치없이 사람들이 자기한테 우호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게 제일 어이없죠. ㅎ
그러니까 시트콤이지
선비 선비 선비족 선비 선비 선비족
시트콤이 아니라 꼰대들이 이럽니다
그러게 평소에 사람들한테 피해주질 말아야지
잘하진 못해도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ㅋㅋㅋ
사이다 편이다 ㅋ
사실 강릉까지 당일치기로 갔다오는거 자체가 부담이지ㅋㅋ. 저떄는 지금처럼 도로사정이 좋은것도 아니었고 주5일제 하던때도 아니라서 쉬는날 하루를 날려먹는거나 다름없는데 가고싶겠어? 거기다 영규 인덕도 한 몫했지ㅋㅋ
지금처럼 ktx로 빠르게 이동할수있는게 아니었으니 가는것만 하루 다갈듯요ㅋㅋㅋㅋ
강릉갔어도 회는 안사준다에 한표
사준댜
@@user-ey2cv1fd4v꿈에서?
진짜 인간관계 잘 맺어야 한다는걸 다시 느낀다
영규레기 고맙다
박영규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박영규 당해서 통쾌한 에피소드 중에서
최주봉 1~3편이랑 이번 편인 강릉 노쇼 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통쾌함 ㅋㅋㅋㅋㅋ
벼락님께서 참교육해준 것도 있습니다.
상받고 집에서 축하파티때도
병원식구들 노쇼 개꿀 사이다
남궁선생 카메라 망가뜨리고 수리비 안주려고 한거 창훈, 오중, 인봉 세명이 짜고치고 영규 돈 뜯어내는 에피도 추천함!
강토엄마도ㅋㅋ나지막히 하나하나 펙폭함ㅋㅋㅋㅋ
박영규가 우는 이유 = 자신의 과오에 대한 참회의 눈물이 아니라 걍 잔치음식 버릴까봐+버스대절비 아까워서
+ (있지도 않은) 체면 구겼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 내가 잘못 살았구나 그런거 느낀거인듯 물론 과오에 대한 참회는 절대아님ㅋㅋ
내인맥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라고는 생각하지만 자신이 잘못해서아닌 안온사람들이나쁜거라생각하면서 울듯 ㅋㅋ 박영규케릭터는 역대한국시트콤 통틀어 현실에잇으면 최악의케릭터1위임 ㅂㅂㅂㄱ 이거보다 더한쓰레기케릭터있으면 갖고오셈ㅋㅋ
+ 자기 고향 사람들한테 쪽팔려서
몰라서 우는거임ㅋ
순풍은 평소에 얄밉게 구는 영규가, 이렇게 종종 한방 먹는 에피보는게 재미임.
학원에서 밥먹으러가면 계산한번안하고 신발끈만 묶는 사람 업보 ㅋㅋㅋ
그러다가 자신의발이 묶임...
진짜 순풍 레전드중에 레전드편 엄청나다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박영규밖에 못살림
버스기사 아저씨가 꾸준히 딜 넣는게 개웃김ㅋㅋㅋㅋ
몇번을봐도 너무 웃기다 ㅋㅋ2023년에 이런 시트콤이 없다니ㅠㅜ
시트콤을 시트콤으로 안보고 너무 열을내고 진지빠는 사람들 땜에 없어진 것 입니다.
웬만하면 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고 안타까워 보이기도 할텐데.. 시트콤 속 우리 영규레기한테는 그런 감정 1도 안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몰입하게 만드는 영규옹 당신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갑니당ㅋㅋㅋㅋㅋㅋ
웬그막 노주현, 지붕킥 주얼리정 같은 경우도 대책없는 아빠로 나오긴 하는데 적어도 이 둘은 최소한 매력이나 쉴드칠 건덕지라도 있지 박영규는 진짜ㅋㅋㅋㅋ
모두가 자기를 좋아 한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영상.
10:23 자기 남편의 상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오미선 ㅋㅋㅋㅋㅋ 제일 얼척없음 ㅋㅋㅋ
박영규 실제로 저런사람 아니라는데 진짜 연기력 대단하다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3번씩이나 이혼당하고 지금은 뭐처먹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엄청 점잖고 젠틀하시대여 ㅎㅎ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쓰레기 빈대붙어 사는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3번씩이나 이혼당하고 지금은 뭐처먹고 사는지요
원래 정극 사극 멜로만 하시던 분인데.. 연기변신 제대루죠 ㅋㅋㅋ
박영규의 순풍에 대한 애정과 연기혼이 그 절정에 달한 수작 에피소드.
지금은 모두가 박영규인 시대를 사는것 같다
유일하게 맞는 말... 자기가 인덕이 있다는 것 ㅋㅋㅋ
인덕이 있으니 그나마 영규와 어울려주는거지
이 편은 진짜 레전드편인듯ㅋㅋㅋ
17:05 부터 박영규씨 연기력이랑 bgm까지 완벽
사람들한테 미움받으니 아무도 안오지 ㅋㅋ 영규레기 쌤통이다
요즘 영규형 보는 낙으로 삽니다 너무 웃기네요 ㅋㅋ
17:43 마지막 울음. 저거 버스대절비가 아까워서 우는거임
칠순 잔치 버스 대절편은 영규레기 손에 꼽는 레전드 사이다 에피소드라 주기적으로 꺼내 보는 맛이 쏠쏠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간다는 소리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 김치 국물 거하게 마시더니 꼴 좋넼 ㅋㅋㅋㅋㅋ
후회와 반성의 눈물이 아닌. 아까운 버스비에 흘린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사람들에게 이렇게 인생살면
안된다는걸 깨우치게 만들어주신 영규레기ㅋㅋㅋ
중간에 개웃긴게 영규는 사람들안와서 초조하고 똥줄타는데 버스에서는 소쩍꿍 소쩍꿍~ 이런노래 들리니까 상황이랑 대비되는게 겁나웃김 ㅋㅋ
소쩍꿍 너무 웃겨요~~ㅋㅋㅋ
15:01 기사아저씨 ㅋㅋㅋㅋㅋㅋ
신신애 - 낭랑18세
아 미치는줄 ㅋㅋ
낭랑18세 원곡 가수 백난아
영규 참교욱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ㅋㅋㅋ그래도 안고쳐 지지만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와 초반 장기두는장면 박영규 연기 진짜 지렸다 개잘하네 ㅋㅋㅋ
연기는 지리긴 하는데 실제로 저랬다가는 주변 인간관계 다 떨어져 나감
@@user-ch1tk5fu2p 당연한 소리를 하시네 ㅋ
@@user-ch1tk5fu2p 진짜 당연한소릴 왜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씬 하나하나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임하는지. 정말 존경스러운 연기자입니다
@@user-ze6yf6zx4g 본인은 당연한댓글왜다는거임?
저 인간관계, 투정, 진상 이 모든게 장인어른 아니면 절대 불가능 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면 설령 저 자리에 모두가 참석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1. 학원 선생들에겐 회와 소주 한잔 하자
2. 반상회 아줌마들에겐 놀러 가서 봄놀이 가자
3. 병원 간호사들에겐 경포대 가서 회 먹자
4. 창훈과 오중에겐 바닷가 가서 술 한잔 하자
5. 그 외 동창들에게도 비슷한 공약 내건 걸로 추정
일요일 단 하루안에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칠순잔치 자리에만 참석해 버스로 함께 왕복으로 오가는 것만 해도 시간이 빠듯한데, 쉰여명을 이끌고 이 모든 일정들을 다 소화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만큼 이도 저도 아니게 될거에요. 게다가 영규의 목적은 칠순잔치 머릿수 채우기에만 있었으니, 저 남발해댄 공약들도 얼버무리고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성을 내며 대충 넘길 가능성이 커요.
왜이렇게 진지해?때리고 싶게ㅋ
@@0Bae 현실 박영규 인듯 ㅋㅋㅋ
저때는 ktx열차가 없었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4~5시간은 기본이었죠...만약 간다고 치면은 1시간만 있다가 다시 되돌아와야할판일텐데
그것도 일요일에 출근 전날에 어떻게 왔다갔다함ㅋㅋㅋ
그러고보니 박영규엄마도 좀 그럼 토요일에 초대하는것도 아니고 일요일에 서울에 상경한 아들한테 손님들을
데려오라니...ㅋ
본인손님들이나 초대하지ㅋㅋㅋ
생각해보니 혼자가는게 낫겠네
@@user-mu5re8il4e
저때 ktx는 없었지만 토요일도 쉬는 날이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본인이 치사하고 야비하게 행동하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게 소오름...😂😂😂
여친하고 헤어졌는데 영규 레기보고 웃는다 ㅋㅋ
인간사 똑바로 살아야 하는걸 이걸보고 다시 느끼는 교훈이다.
야 다시만나냐?
밥 먹을때마다 박영규 레전드를 보면서 보다보다 참기 힘들면 와서 보곤 합니다. 사막의 단비마냥 아주 시원합네다 깔깔깔 ㅋㅋ
중간중간 버스기사가 딜넣는게 더웃기다는 댓글생각남 개웃겨 ㅎㅎㅎ
영규 플렉스 미쳤네 강릉까지 버스 기사님 섭외해서 혼자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근자감 진짜 벽에 붙혀놓고 매일매일 보면서 배워야된다~~
저때 주6일제라 일욜 하루쉬는데 가기 싫은게 당연함.
영규는 그동안 병원식구들 학원강사동료들 한테 얻어먹는짓 하고 댕기니까 다들 안가지ㅋㅋㅋㅋ
영규는 당해봐야 제맛임ㅋㅋㅋㅋ
칠순편 이 편도 레전드였다ㅋㅋㅋㅋ
아 맞네 주6일제였네 ㅠㅠ
정말 가기 싫지
아 맞다 주6일제였죠
주 6일제구 뭐고 인성 썩은 영규 그것도 강릉 푸하
그니까요 거기다 일주일 한번 겨우 쉬는데 강릉까지라니 ㅋㅋㅋ 어휴 생각 없는 영규답네요 ㅋㅋ
주1일제여도않뜻하네요
저따구로 사는데
누가 가나ㅋㅋ
서울에서해도 안가겠다.
백번을 얻어먹어도 한번을 안사고
남의짓 냉장고도 자기꺼마냥열어재끼고
집에서 보내준것도 가족몰래
혼자꽁쳐먹다 걸리고
돈 30 아까워 30년지기친구 셋을 잃어버리는 영규레기
레전드
버스대절비에 눈물이 나는구나
칠순잔치 아무도안와서 삐진걸로 애피소드썼으면 박영규 역대급 광기나왔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영규형님 주변 사람들이 100프로 간다고 생각 하는게 레전드 ㅋㅋㅋㅋㅋ
영규같은사람은 자기잘못을모르죠
인성은 0프로인데
저런 사람들이 자기는 잘못해도 넘어가고 다른 사람이 똑같이하면 거품물고 눈 뒤집혀서 화 뻑뻑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user-fk6ju8bp2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풍이나 웬만은 지금봐도 잼있는게 너무 신기함 ㅋㅋ
세상사 인생 살이는 똑같으니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린대로 걷으리라.. 아주 좋은 훌륭한 에피소드..
안뿌리고안걷는다ㅋ
영규 킹받는 에피소드 볼때마다
찾게되는 사이다 에피소드 칠순잔치편ㅋㅋㅋ
역시 영규레기 당하는 편은 꿀잼보장 ㅋㅋㅋ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에피소드 ㅋㅋ
인간관계가 중요한건 아니고 안부르면 되는데 영규가 불러서 문제ㅋ
인간관계 좋아도 누가 칠순 을 가.. 칠순 ㅋㅋ 돌잔치 2째도 오라고 하는꼴 그것도 서울에서 강릉을 ㅋㅋ 동네 바로 옆이라 동네 사람들 부른거면 몰라도.. 다만 장례식 이였으면 강릉 고려 했겠지만
칠순은 너네 가족끼리해라
아무리 인간관계가 좋아도 남의 아빠 칠순에 누가 가요ㅋㅋㅋㅋ그것도 일요일에 강릉까지..다음날에 출근인데
@@user-ll3zi5yg8n 나요?
지금 보니까 박영규님 연기 진짜 잘한다..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3번씩이나 이혼당하고 지금은 뭐처먹고 사는지
박영규님 진짜 연기잘하셨음
난 이방송 보면서 진짜 인생을 배운다. 인간 답게 살아야지만 인간 대접 받고 인간 관계가 형성 된다란거..
마지막 노래가 좋아서 찾아 봤네요
Only God Knows Why
신만이 사람들이 왜 안왔는지 알거라는 사르카즘의 극치 ㅋㅋㅋㅋ
저 시대면 친해도 일요일 강릉은 거의 안감 오라고 하는거 자체가 민폐던 시절임
ㅇㅇ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옛길넘을 때였는데
주5일제 막 정착되기전이고 딱 일요일 하루쉬는날 서울도아니고 강릉까지 안가죠 ㅋㅋㅋ
친하면 처가야쥬
영규형에게서
인간관계 방법을 배워갑니다
운전기사가 속으로 영규새끼 욕엄청했을듯요 얼마나 쓰레기짓을 했으면 사람이 한명도 안오냐고😋😘🥰
저 당시라도... 버스 왕복 대절비 60은 넘었을텐데 😢
최주봉이 터는거는 좀 사기성이 짙어서 불편한데 이건 정당하게 레알로 터림 사이다 ㅋㅋ
8:45 지가 먼저 화내고 인신공격 하고 나가놓곤 자기는 다 잊었다고 ㅋㅋㅋ 가해자가 잊으면 없는일이 되나
ㅋㅋㅋㅋㅋㅋ썸네일 개웃기네
저당시에 시계 옷 다 명품에 컴퓨터도 애플 ㅋㅋㅋ
몇번을 봐도 박영규님 연기 진짜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연기인거 알아도
돈 집어던지면서 내가 으른인대
이런 개소리 할때
죽이고 싶은거 보면
연기는 진짜 잘하는거 맞음요 ㅋㅋ
박영규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박영규는 극중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삶이 빈대붙어 사는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팩트는 40~50명을 초대 했지만 확답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거…. 정말 설레발의 대명사..
이건..자신감이야?미친거야?
ㅋㅋ와..란말밖에안나오네ㅋㅋ
참고로 영규 빡칠때 나오는 브금은 신신애 선생님의 낭랑18세 라는 곡입니다 아주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저런 자신감도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박반장 14:20 메이든 스위스 구찌 시계 ㄷㄷㄷ
보통 직장동료나 직장선배가 초대하면 가기싫어도 웬만해선 갈텐데 아무리 극중이라도 인간관계 개막장인게 여기서 드러나네ㅋㅋㅋ
영규야 이게 니인생이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진짜 웃기네ㅋㅋㅋ
고속버스혼자타고 강릉가면 부모님들 반응ㅋㅋ
서울에서 해도 아무도 안갔을건데 ㅋㅋㅋ
서울 같으면 그래도 두어 명은 오지 않았을까? ㅋㅋ
@@overkill6403그 두어명도 미선이랑 미달이 ㅋㅋㅋㅋ
필요할때만 찿는거 지금이나 과거나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난 순풍산부인과에서 이 편이 제일 좋음 딱딱 떨어지는 줄거리와 박영규의 완벽한 연기 그동안 밉상이었는데 제대로 당해서 통쾌하기도 함 ㅋㅋㅋㅋ
15:00 브금 찰떡이네 ㅋㅋㅋㅋ
100년간 나오지못할 시트콤 레전드편
레알 교훈적인 시트콤 ㅠㅠ
4:43 와 이 시절에 애플 컴터를 다 보네 ;; 저게 멕킨토시인가요?
정말 통쾌하다!!!!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
똑살에서도 저러다니....역시 박영규 다운 애피 결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레전드 업로드 됐네 ㅋㅋㅋ
박영균 버스안서 울고있는데 버스안에 신나는음악이 나오니까 더약오르겠음!
학원 강사 월급으로 구찌 시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구찌도 비쌌지만 지금만큼 비싸진 않았죠
평소돈한번안쓰고 어더처먹기만 하는데 구찌시계사고도남지 영규처럼살면 구찌시계뿐먀아니라 집열채도산다
@@user-sn9tm1wk6f 리미티드 에디션이면 엄청 비싼건 저때나 지금이나 틀리지 않는데 모델에 따라 또 차이나겠졍 ㅎㅎ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영규 아저씨 강릉까지 전세버스 불러서 혼자타고 가는 여유 ㅋㅋ
가만보면 정도차이지만 영규같은 케릭터 현실에도 널렸음
어릴때 볼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까 했었는데.. 한명도 안온 반전의 기억은..
저 때는 박영규가 과학 이었네 ㅋㅋㅋ 😅
뇨소 ㅋㅋ졸라 통쾌하다 ㅋㅋㅋ
헤어도 어쩜 저렇게 얄밉게 잘했을까요 ㅋ
순풍 역대급 사이다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ㅈㄴ 친해도 강릉까지 칠순잔치 가기가 쉬운게 아닌데 하물며 박영규인데
드뎌 레전드편..당시 주5일제도 아니고 힘들긴 하지..
미달아빠 : *왜 사람들이 나를 외면할까?". 미달 엄마: "돈 안 쓰고 맨날 얻어만 먹는데, 누가 좋아해!". 미달 아빠 "그깐 돈 좀 안 쓰고, 좀 얻어 먹는 걸 , 왜 싫어해? " ㅋㅋㅋㅋ
제일 교훈이 남는편..
소쩍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토엄마가 부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명이 못간다고 할때부터 배드엔딩 직감함
15:47 15:47 15:47
이 편은 역시 여기가
포인트야 너무 맘에 들어
소쩍꿍!!!!
신신애 메들리ㅋ
애시당초 간다고 아무도 확정지은것도 아니고
일방적 통지만 있었기 때문에
노쇼도 아닌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