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과시소비, 순전히 SNS에 보여지기 위해 돈을 쓰는 사람들의 심리 |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1. 09. 11.
  • 세상을 읽는 스마트한 30분 [커버스토리] EP.10
    커버스토리 (2019)
    똑똑하게 핵심만 정리하는 고품격 시사레슨!
    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를 더 짧게, 더 깊이 있게.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댓글 • 29

  • @azabuaesop6490
    @azabuaesop6490 2 년 전 +19

    그러게...그래서 그 심리가 뭔데? 왜 하다말어;

  • @hosuk22
    @hosuk22 2 년 전 +11

    4:55 슨생님 a사 노트북 ㅋㅋㅋㅋ

  • @user-bi2mk1qq2u
    @user-bi2mk1qq2u 2 년 전 +3

    롱패딩은 한겨울 다리까지 따듯함.. 놓치지않을꺼예요!!

  • @user-he7fz9fh2f
    @user-he7fz9fh2f 2 년 전 +9

    해외사니깐 한국 제품이 그렇게 그립던데 ㅜㅜ참 사람이란 결핍을 쫓는 존재인가봄

  • @user-ip1ux1dr5t
    @user-ip1ux1dr5t 2 년 전 +9

    그래서 그 심리가 뭐라는건데?

  • @rimi-vlog
    @rimi-vlog 2 년 전 +18

    또 엘에이 코리아타운사람들은 한국꺼 수입해다씀ㅋㅋㅋㅋㅋㅋ 😂😂

    • @ssuelee4000
      @ssuelee4000 2 년 전 +3

      아악 저 미국살때 한국꺼못써서 안달 ㅋㅋ엘라스틴 샴푸쓰고 막 부럽다 했어요

    • @rimi-vlog
      @rimi-vlog 2 년 전 +1

      @@ssuelee4000 사실 저도 기초화장품 올리브영에서 주문해서 씁니당 🤣

  • @user-ud3ed3ky3x
    @user-ud3ed3ky3x 년 전 +6

    한국인들은 이것때문에 망한다 그건 바로 남을 의식하는것 왜 자신의 인생을 사는데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생각할까
    쥐뿔도 없는게 명품에 독일차사서 인생을 허비하고 그러곤 힘들다 죽겠다고 징징댄다 제발 정신차리자 이제 소나타보다 밴츠 비엠이 시글 시글하다

  • @jasminemcvitie7874
    @jasminemcvitie7874 2 년 전 +1

    4:39 Instagramable 이라고도 하져..

    • @gottfriedj9476
      @gottfriedj9476 2 년 전

      현대의 정신을 압축하고 압축하면 남는 단어죠b

  • @boijoe69
    @boijoe69 2 년 전 +2

    이제 해외가 고가한국산 사주면 되요~
    내 우울증은 싸이월드를 시작하면서 부터..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년 전 +3

    관종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VintageXO79
    @VintageXO79 2 년 전 +24

    한국 제품이 다른 나라에 넘쳐나는 것은 좋은 일, 다른 나라 제품이 한국에 넘쳐나는 일은 부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외제라지만 외제 팔아 돈을 번 한국 사람도 많습니다. 나라에서는 소비 진작한다고 지원금까지 뿌리는 마당에, SNS를 위해서라도 소비가 진작되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이분법적이고 이중적인 잣대 같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너무 쉽게 느끼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잘 팔리는 물건 가져다 파는게 문제일까요?

    • @user-pi8sp5kd5d
      @user-pi8sp5kd5d 2 년 전 +3

      아마 해외 상품들의 경우에는 해외 기업서 직접 운영하거나, 국내 기업이 대리로 판매하더라도 큰 금액의 로열티를 지불합니다. 따라서 해외 제품을 구매하게되면 외화가 유출되는 상황인거죠. 이것을 개인에게 강요하면 안되지만, 해외로 국내 자본이 계속 유출되는게 국가의 입장에서 그리 달가운 일은 아닐껍니다.

    • @VintageXO79
      @VintageXO79 2 년 전

      @@user-pi8sp5kd5d 국가별이나 산업별로 생각할 필요도 있는거죠. 예를 들어 지금 한미 생각하면 무역 적자 규모가 어디가 더 클까요? 미국에서 한국 제품 많이 사는게 국익에 해가 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제대로된 자본주의적 사고라면 수요가 확인된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서 경쟁을 해야죠. 좋은 예가 게임입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온라인 게임 산업에 대한 국내 수요가 확인되자, 한국 게임 회사들이 개발에 뛰어들었고, 수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과시소비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의 경제력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이지, SNS나 상대적 박탈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옛날 기사들 보면 이 문제에 대한 똑같은 입장을 70-80년도에도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 @user-pi8sp5kd5d
      @user-pi8sp5kd5d 2 년 전 +1

      @@VintageXO79 국가 입장에서 달갑지 않은거지 개인에게 그런생각을 강요하진 않죠. 그리고 투자로도 따라잡을 수 없는 분야도 존재합니다. 한국이 지난 수십년간 자동차 사업에 많은 지원을 하였지만 현대 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벤츠와 같아지진 못한것처럼요. 해외국가에 비교우위가 있는 상품들또한 그렇습니다. 무역이 개방되고 해외에서 값싼 식품들이 유입되자, 국내 축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 비용으로 인해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겐 값싼 소고기기에 좋은 일이었지만 국가 입장에선 자국내 축산업이 위협받는 위기상황이었을겁니다. 국가의 입장이 옳다는게 아니라 해외 상품 구매열풍에 대해 국가가 그런 입장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 @VintageXO79
      @VintageXO79 2 년 전

      @@user-pi8sp5kd5d 그건 그런데, 그걸 왜 이 사람이 걱정하느냐가 거북한 것 같아요. 나라에서 걱정하는 걸 시청자에게 전가하고... 말씀대로 개인 측면에서는 좋을 수도 있는건데. 강연자의 관점이 너무 편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나저나 세계에서 현대차 브랜드 나쁘지 않습니다. 어제도 이번에 새로나온 현대차 칭찬하는 외국인 만났어요. 만약 마음 먹고 명품차 만들려면 못만들지 않을것 같아요. 그냥 투자 대비 얻을 것이 지금보다 못한다는 판단을 하는거지...

    • @user-pi8sp5kd5d
      @user-pi8sp5kd5d 2 년 전 +2

      @@VintageXO79 아마 이는 경제학자들의 목적이 국가와 일맥상통함에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경제의 성장을 뽑습니다. 그리고 경제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자국산업의 발전이죠. 따라서 경제학자분들이 자국내 해외 브랜드 선호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리는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woyoq
    @woyoq 2 년 전 +4

    욜로하다가 골로 간디

  • @javierbaek7175
    @javierbaek7175 10 개월 전 +1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고, 연예인이 사용한 물건을 굳이 내가 구매할 의미가 있는 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2:17 T사 짐 에일링의 발언을 한국인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미개한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고로 확실한 나를 만들어야 한다.

  • @user-qy5ru4cx6e
    @user-qy5ru4cx6e 2 년 전

    우리 제품 품질 높습니다! 가격 거품 빠지고 좋은 제품이면 모두가 좋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브랜드 사랑이 너무 지나치고 허영심을 부추기는 그런 제품 또 무지하게 잘 팔리죠. 골프 셔츠 입고 외출하고, 거의 북극에서 살아 남을 패딩 코트 입고 쇼핑몰 다니고 이런 식…
    대신에 소비자 수준이 높아졌우니 너무 한국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만 강조 하기 보다는 자신을 좀 먹는 과시성 소비를 줄이는 게 모두에게 이로울거 같습니다

  • @user-vm4vn6nw4v
    @user-vm4vn6nw4v 2 년 전 +8

    이건 똥싸다 만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