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l3mm9uo6t 스토브리그라는 단어 자체가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정식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 전지훈련 등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야구 정규시즌은 늦은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므로 스토브리그는 비교적 날이 추운 겨울이죠. 그래서 날이 따듯해 졌으므로 단장의 시간이 지났다는 건 곧 정규시즌이 시작할테니 팀을 위한 단장으로서의 임무는 거의 끝이 났다는 거를 극중에서는 저런식으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ㅋㅋ권경민이랑 커피 마시는 씬에서 "달지 않고 맛있네요" 라는 대사 진짜 잘 넣었다.. 전에 홍보팀장 자르고 감사팀 왔을때 백승수가 권경민 찾아가서 "지금 뭐하는거냐고!!"라고 화냈던 장면에서 그 전에 "커피좀 타와요 달지않고 맛있게"라며 끝까지 백승수와 기싸움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이젠 "달지 않고 맛있는 커피"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걸 대사와 함께 커피잔을 들고 있는걸 보니 뭉클해짐..ㅋㅋㅋ
완벽한 수미상관 결말. 사실 드림즈는 크게 바뀐게 없음. 멤버 감독 코치진 거의 그대로고 사실상 바뀐건 마인드임. 만년 꼴찌만하던 패배의식에 절어있던 야구팀에 한명의 철인이 왔다 감으로써 환골탈태하는 과정이 곧 이 드라마의 내용..... 그리고 그 철인이 또 다시 어떤 누군가들을 변화시키려 행보하는게 마지막 장면... 크.....
이 드라마는 진행과정이 환상임. 초창기때 임동규랑 비교하면 대박임. 막판에 곽한영이 "선배님 발좀..." 이러고 수건을 털때 임동규는 고개만 돌릴뿐 후배한테 뭐라 안함. 그만큼 임동규도 개인이 아닌 팀을 생각하며 후배를 위한다는 뜻 같음 초창기 임동규면 가만히 있겠냐고 ㅋㅋ
29:07 이 부분 연출이 진짜 레전드인게 백승수가 지켜준 길을 선수들 감코진 프론트들은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운영팀장인 이세영은 앞으로 가다가도 뒤를 보며 이 길을 지켜준 백승수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표현함 그걸 잘 나타내준 브금부터 선수 감코 프론트 이세영 표정 연기도 레전드임
근 십년동안 아마 최고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백단장 캐릭터 역시..최고의 캐릭터가 아닐까..미친 대본..미친 연기력..연애씬이 하나도 없으면서..이렇게 감동적이라니..시즌2를 기다리는 유일한 드라마...이 클립이..이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안본분들 부러워요~
29:06 전 이렇게 다같이 걸어나올때 씬이 너무좋아서 이거보러 항상다시오네요 드라마자체가 너무 재밌었고 기승전결이 좋아서 저기 프론트 직원들부터 선수들까지 누구하나 노력안한 사람이없고 누구하나 승리를 안바라는 사람이없는게 너무 찡합니다.. 한화팬이라 더 와닿는건지 끝난지 몇년지난 드라마인데도 전 아직도 드림즈 팬입니다..ㅠㅠ 우리 한화도 이런기적같은일이 일어날수있을까요
25:57 ~ 26:17 내가 스토브리그중 제일 인상깊게 본 장면 진짜 남궁민이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하는줄 몰랐고 그저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위주로 하는 줄 알았는데 표정안에 모든 감정들이 다 섞여있는데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함 마지막 드라마 제목과 함께 나오는 퇴장신은 진짜 역대급이었다.
you are 100%right about this scene. I have watched this drama more like 2 years back and this scene hooked on my mind.. after 2 years I am again here watching this whole series just because of this specific scene. it felt so real, you can easily forget that you are watching a drama. I had safely kept this beautifully loaded with emotional scene in my mind. thank God someone else also has noticed.
이세영 운영팀장이 젤 뒤에 오가가 복도 반대편 허공을 응시하면서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 마치 백단장이 뒤따라오는 느낌을 갖게 하네요.. 실제로는 백단장과 같이 있지는 않지만 백단장을 대신하여 드림즈를 이끌어 오던 이세영팀장이, 늘 백단장을 기억하고 백단장이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고민하며 그렇게 결승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구나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명장면.
"날이 따듯해진 걸 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이 말은 중의적인 표현이겠죠? 1차적으로 스토브리그가 끝날 무렵이니 자기 할 일은 여기서 끝이라는 말이고.. 다른 의미로는 대부분이 만족할 만큼의 협의를 이끌어냈으니 구단의 앞날에 따듯함을 안겨줬다고도 해석이 되네요.
23:00 가을야구랑은 전~혀 상관 없는 대사임;; 스토브리그라는게 시즌과시즌 간의 비시즌을 말하는거고 날이 따뜻해지면 즉 봄이 오면 리그가 개막을 하니 이제 경기는 감독과 선수들이 하는거지 단장의 시간은 끝났다는 말. 물론 시즌 중에도 단장이 할 일이 실제론 겁나 많긴 하지만 걍 드라마에선 저렇게 표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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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남궁민에게 대상을 안겨 준 〈스토브리그〉✨ 사실 남궁민은 백승수 단장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데?!😅 남궁민이 윤여정과 연기하며 충격 받았던 ssul까지!](http://i.ytimg.com/vi/3ikXvWfM7K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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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역할을 하신 故이얼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님께서 출연하신 작품속 모습은 언제나 인상깊었고, 따뜻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평안히 쉬십시오.
정말 이분이 연기하시는 모든역할은 그에 맞게 잘 소화하시고 감동도 배로 가져다 주었죠...라이브 에서도.... 편히 쉬세요 ...
ㅠㅠ 돌아가셨군요
명복을 빕니다
이얼 배우님의 안식을 바랍니다.
이열~~~
라이브 정말 인상깊게 봤었는데... 돌아가셨군요..ㅡㅜ
펜트하우스같은 자극적인 드라마도 좋지만 연출,재미,교훈,몰입도 전부 개꿀잼인 스토브리그 시즌2 진짜 했으면 좋겠다ㅜㅜ
ㄹㅇ 드라마란 뭔지 생각해보게됨
@밤새고오전6시에잠든김동욱 ㅂ
@밤새고오전6시에잠든김동욱 응원하는건 좋은데 표현이 시발 좀 그렇네요
펜트하우스같은 그런병신같은 드라마는 다신 나오면안됨
아니 둘다 보고있는데 자기들 안본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도ㅋㅋㅋㅋ
'날이 따뜻해진걸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이 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
이제훈 pf대표였던게 신의한수 ㅋㅋㅋㅋㅋㅋ 약간 철부지처럼 보이지만 속은 존내 깊은 사람인게 딱보이는 캐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고지전에서 어린 중대장이었던 신일영 대위로 나왔을 때도 그랬음
마스크가 딱 철부지 같은데 속은 깊은 역할에 최적화 된 배우임 ㅠㅠ
그닥
카메오로 갑작스레 나왔는데 진짜 등장장면 10초만 어떤캐릭터인지 확실히 보여줌ㅋㅋㅋㅋ
진짜 대단함
17:39 비서가 혼잣말로 "아 넘어갔구나" 하는거 존나 웃기넼ㅋㅋㅋ
진심 몇번 봐도 빵터짐ㅋㅋㅋ
와 이걸 듣네 ㅋㅋ 첨들었다
ㅋㅋㄱㅋㄱㄱㅋ ㄱㅋ존나웃ㄱ네
아 넘어갔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따듯해진걸 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와... 말을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지...남자가 봐도 간지가...
대사 진짜 잘 만든듯
킹정
제발 홍준학이 이거꼭보길
해석가능한가요...?
@@user-fl3mm9uo6t 스토브리그라는 단어 자체가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정식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 전지훈련 등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야구 정규시즌은 늦은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므로 스토브리그는 비교적 날이 추운 겨울이죠.
그래서 날이 따듯해 졌으므로 단장의 시간이 지났다는 건 곧 정규시즌이 시작할테니 팀을 위한 단장으로서의 임무는 거의 끝이 났다는 거를 극중에서는 저런식으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22:59 날이 따뜻해 진 걸 보면 이제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나머진 감독과 선수들이 잘 하겠죠.... 크으ㅠㅠㅠㅠ 진정한 스토브리그
진짜 그 흔한 러브라인 없이 깔끔하게 끝난 드라마. 그동안 프로야구에 있었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재구성해서 잘표현함. 악역 임동규 귀요미 김종무단장님까지 다들 연기가 ㅎㄷㄷ 스토브리그 다른종목도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면접보는 데서부터 시작하면 딱일듯ㅋㅋ
20:40 오정세랑 백단장 러브라인은 제눈에만 보이는건가요 ㅎㅎ
대신 ppl이랑 펭수가 극의 맥을 끊기는 했었음 ppl이야 불가피하다해도 펭수는 안넣었어도 할 이야기가 많았던 드라마인데
근데 작가님이 백승수로 풀어낼수있는 이야기는 다풀어냈다네요ㅠㅠㅠ
@@jijijiii 네 너만 보이네요
@@jijijiii 오정세라뇨? 테드창입니다
17:39 넘어가시면 안됩..아이…넘어갔구나~난 이거 너무 웃김. 옆에서 추임새 너무 잘 넣으심…유리한 고지 점령하기 위한 사장 억제기로 등판하셨는데 사장이 넘어가 버렸음ㅋㅋㅋㅋ저는 이장면이 자꾸 생각나요…연기도 맛깔나게 잘살리심
왓챠로 보고 있는데 이 장면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웰메이드 드라마중에서도 손꼽히는 작품이다...야구팬으로써 시즌끝나서 무료하던 찰나에 타이밍까지 맞춰나와서 한편한편 곱씹은 드라마...
일본에 5대2로 기적의8회에서 2루타 맞고 개발려버린 후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다
@@err12378 몇십년전에 그거 한번이긴거 언제까지 우려먹을래?ㅋㅋㅋ
@@December_Paul 와 얼마나 데이면 야구를 이렇게 간지나게표현할까 빠따레져랰ㅋㅋㅋ 데이고데이다가 떠난 팬같네요
웰메이드가 머예요?
@@imparkzz 잘만든
ㅋㅋ권경민이랑 커피 마시는 씬에서 "달지 않고 맛있네요" 라는 대사 진짜 잘 넣었다.. 전에 홍보팀장 자르고 감사팀 왔을때 백승수가 권경민 찾아가서 "지금 뭐하는거냐고!!"라고 화냈던 장면에서 그 전에 "커피좀 타와요 달지않고 맛있게"라며 끝까지 백승수와 기싸움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이젠 "달지 않고 맛있는 커피"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걸 대사와 함께 커피잔을 들고 있는걸 보니 뭉클해짐..ㅋㅋㅋ
저는 야구팬이 아닌데도 뭔가 뭉클하네요
10:08 10화에서는 백승수가 권경민에게 운 좋게 3루타에서 태어났을 뿐인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마지막 화에서는 노력파라고 인정해주는 부분...!!
17:39 아이.. 넘어갔구나..
ㅋㅋㅋㅋㅋ 그때 볼때는 몰라는데
(담장) 넘어갔어요~!
킬링포인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저도 이거 뿜
1:17 우왕...연기가 이미 여기서 끝났네....이제훈은 정말 젊은나이에 성공한 IT기업 대표같음.. 위계의식없고 오픈마인드인데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자유분방한 명석함이라고 해야되나 ㅇㅁㅇ!
이제훈 진짜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한 자신감 넘치는 젊은 CEO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봐야 대깨문~
열린결말인거도 너무 좋고, 악역이었던 권경민과 서로 이해하고 지기가 된거도 너무 좋다. 이런 가슴 벅찬 드라마가 또 몇 번이나 나올지
사실 권경민이 악역이라기보단 회장이 구단해체할려는 생각으로 1년만 돌아가게 하라고 시켰으니깐 .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하는 권경민 입장에선 당연한거ㅎㅎ
사실 권경민과 백승수는 안티테제 관계라고 봐야 무방합니다 배트맨과 조커같은..
이제훈은 잠깐나오는건데도 진짜 존재감갑이다
잘생겨서그래
남궁민 저런 절제된 연기... 결코 쉬운게 아닐텐데 대단함
속에서 울컥거리는 감정이 절제되는 모습 보여주는 테드창 연기도 만만치 않음
이게 딕션이 좋아서 가능한것같음 오바안싸도 전달력이 좋다고해야되나
그러게말입니다.. 남궁민의 저 연기가 .. 매씬매씬 너무 리얼해서 푹빠져보게 되더라구요. 쉽지않은 저 연기를 해냈네요 매회..백승수가 되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대사..
19:57 이 씬 너무 흐뭇하고 기분좋음... 치고박고 싸우던 둘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힘으로 구단을 지키고 서로 고마워하지만 낯간지러워서 볼멘소리하는 귀여운 구석이 있음. 어쩌면 되게 오그라들 수도 있는 장면을 연출과 두 배우님의 연기가 잘 소화한듯
"싸가지 드럽게 업써" (부루퉁) ㅋㅋㅋㅋ
갑분 로맨스 커피 광고
회사서 경쟁 pt 자료 만들면서 회의시간에 서로 인상쓰고 싸우고 야근하고 위태위태 하다 결국 큰건 낙찰받고 회식자리서 서로 오해를 다 푸는 직장인 실사버전, 아무리 치고 박아도 결과가 좋으면 다시 친하게 되죠. 회사선.
백단장: 달지 않고 맛있네요
비서멘트를 이제 들었어요 ㅋㅋㅋ"아~~넘어 가셨구나" 이 대사를 흘리며 넣어신 감독및 작가님 👍👍👍👍👍👍엄지척
17:39 "아 넘어갔구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겁나웃겨요ㅜㅜ
개웃기네 ㄹㅇ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0 진짜 표정연기... 모든걸 다 담아낸 표현력 진짜...
컷이요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 눈빛에, 마지막 한숨엔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지켰으니 됐다”라는 말이 들리는 것 같네요
처음 지켜낸 곳을 떠나는건 아쉽고 씁쓸하지만 그래도 지켜냈다는거만으로도 괜찮아 이런 느낌 ㅠㅠㅠㅠ
입대전 표정임
아쉽다 다행이다 후련하다..
진짜 신선한 소재와 훌륭한 주제의식, 극이 가진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까지. 종영한지 한참되었어도 가끔씩 정주행 하게 되는 역작임
이제훈이 이 드라마 너무 팬이여서 노개런티로 까메오 출연했다는게 납득이 간다 ㅋ
완벽한 수미상관 결말. 사실 드림즈는 크게 바뀐게 없음. 멤버 감독 코치진 거의 그대로고 사실상 바뀐건 마인드임. 만년 꼴찌만하던 패배의식에 절어있던 야구팀에 한명의 철인이 왔다 감으로써 환골탈태하는 과정이 곧 이 드라마의 내용..... 그리고 그 철인이 또 다시 어떤 누군가들을 변화시키려 행보하는게 마지막 장면... 크.....
강두기 임동규 투타에서 리그최고의 원투펀치를 갖게 된것!!! 그로인해 다른 선수들까지 …그 차이임
국대 1선발온게 얼마나 큰건지 모르는듯...
강두기는 크지
강두기도 있었다가 돌아온거니까 그렇지 ㅋ
강두기가 마두기가 됨ㅎㅎ
17:39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다음에 아~ 넘어갔구나 하는거 개웃기네 3번을 넘게
봤는데 첨듣네
ㅋㅋㅋㅋㅋㅋ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ㅎㅎ
저도요ㅋㅋㅋ
애드립인거같은데 게웃김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진행과정이 환상임.
초창기때 임동규랑 비교하면 대박임.
막판에 곽한영이
"선배님 발좀..."
이러고 수건을 털때
임동규는 고개만 돌릴뿐
후배한테 뭐라 안함.
그만큼 임동규도 개인이 아닌
팀을 생각하며 후배를 위한다는 뜻 같음
초창기 임동규면 가만히 있겠냐고 ㅋㅋ
와...다시 이런 드라마 있을까 싶은 드라마!
티비에서 가끔 다시 보여주면 무조건 봅니다
시즌2를 고대하며...
오정세는 진짜 ㅋㅋㅋㅋ 어디나와도 미워할수가 없다 ㅋㅋ
222 동백꽃 필 무렵 에서도 그렇고 첨엔 정말 싫었는데..갈 수록 좋아지게 만듦.
미운데 미워할 수 없는ㅋㅋㅋ
그래도 조작된도시에선 매우 나쁜놈이었음 ㅋㅋ
한국판 조커 ㅋㅋ
테드 창. 정말 무식&귀염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이제 감독과 선수들이 잘해줄겁니다. 오늘의 결정만으로도 대표님께서 힘든결정을 하셧고 저의 발걸음은 한결더 가벼워졌습니다.
드라마니까 그렇긴하지만 현실에서도 내가 이런말을 할줄아는 사람이면 좋겠다. 진짜멋잇네 .
날이 따뜻한 걸 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이제 감독과 선수들이 잘해줄겁니다.
저 감독도 잘할 수 있습니다. 저를 다시 채용할 기회를 드리게 되어 저의 발걸음은 한결 더 가벼워졌습니다.
난 이 영상에서 백승수가 "열심히는 할겁니다.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진짜 멋있는말 같아
29:07 이 부분 연출이 진짜 레전드인게 백승수가 지켜준 길을 선수들 감코진 프론트들은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운영팀장인 이세영은 앞으로 가다가도 뒤를 보며 이 길을 지켜준 백승수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표현함
그걸 잘 나타내준 브금부터 선수 감코 프론트 이세영 표정 연기도 레전드임
증말 감동
노래도 너무 좋음
😊😊😊
😊😊
😊😊😊
17:39 "아 넘어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훈 미쳤나 진짜 캐릭터 다 소화하네...약간 싹바가지없는 연기도 잘하고 다정하기도하고 냉정하고 걍 다하네 얼굴도 너무 잘생겼다 ........
결론
잘생겼다
@@Gubam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보기시작하면 멈출수 없다...
시즌 2 나오길 진짜 기대합니다!!
시즌2는 축구단 존버합니다..ㅠㅠ
@@HEROS_K 배구단
@@Abk117 농구는? 씨름도햇고 아이스하키도햇다던데.. 권투같은것도 재밋겟다
시즌2 나올듯
권경민 마지막 대사가 ㅋ
다른 종목~~~
이제훈 남궁민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게 이 영상 보고 느껴진다. 섬세한 감정선을 너무 잘 살리네. 실제 이런 프리젠테이션이 있었고, 그 성공이 아직 결정 안 된 가운데 각자가 주어진 최선을 다하는 게 막 느껴져.
이제훈도 어울리는 역은 진짜 찰떡같네...
연기 진짜 개잘하는데 ㅋㅋㅋ 시그널 보면 같은 사람인가 싶음 ㅠㅠ
@@nl8281 시그널에서는 안 어울렸나요?
@@colde5303 안 어울린게 아니라 아마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는 뜻 같습니다. 시그널 봤는데 연기적으로 전혀 아쉬운 부분은 없었거든요.
이제훈 은근 양아치? 같은 배역이 잘 어울림
파수꾼도 그렇고 파파로티도 그렇고 건축학개론 같은 순수남 배역보단 더 찰떡인듯
진짜 최근 몇년동안 본 드라마 중에서 시나리오,배우들의 연기력...모든 부분이 최고였던 드라마...시즌2 부탁드립니다
아이돌이 안나와서 너무좋음
연기자들 조합너무좋습니다
@@Kjs7770 돌아이들이좋다
진짜 꼭꼭나왓음좋겟음ㅜㅜ
아이돌 안나오고 펭귄이 나와버림
시즌 2는 거의 대부분 망작이던데 ㅠ
무슨일이든 저렇게 담담하게 솔직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백승수 선생님이 정말 되고 싶기만 굴뚝 같습니다... 제 유리멘탈... 진짜.... 강해지고만 싶네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근 십년동안 아마 최고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백단장 캐릭터 역시..최고의 캐릭터가 아닐까..미친 대본..미친 연기력..연애씬이 하나도 없으면서..이렇게 감동적이라니..시즌2를 기다리는 유일한 드라마...이 클립이..이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안본분들 부러워요~
저는 이미 수많은 선수들에게 당신의 선수인생은 여기까지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말이죠. 나는 왜 이게 가슴에 박히지..
그럼 빼내세요
@@DDong_pur 아이고 이사람아ㅋㅋㅋ
감동 내놔
사인 : 과다출혈
@@DDong_pur 백승수그자체ㅋㅋ
8:21 여유롭게 보다가
8:28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 너무 좋음 ㅠㅠ
9:06 손가락 살짝 떨리는 것도...
와ㅠㅠ디테일 개발린다 진짜....
손가락 떨리는 거 처음 봤는데 소름 돋았어요ㅠ 연기 진짜 너무 멋있네요 ㅠㅠ
와시발.......... 연기자는 연기자구나...........
손 떠는건 진짜 디테일 미쳤다...
그냥 수전증있는거아님?
진짜 개재밌다 너무 잘만들었다. 연출 각본 캐스팅 끝내준다!!!
시즌 투 갑시당
정주행 다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 오랜만이네 ㅋㅋㅋ 시즌2 나오면 챙겨봐야지
진짜 대본 연출 배우 ost까지 완벽한 최고의 스포츠 드라마..
이제훈 연기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
20:40 항상 마주보고 대립하던 사이였는데 한 앵글에서 처음으로 같은방향을 보고 앉음... 난 이장면이 너무 좋더라
29:06 전 이렇게 다같이 걸어나올때 씬이 너무좋아서 이거보러 항상다시오네요
드라마자체가 너무 재밌었고 기승전결이 좋아서 저기 프론트 직원들부터 선수들까지
누구하나 노력안한 사람이없고 누구하나 승리를 안바라는 사람이없는게
너무 찡합니다.. 한화팬이라 더 와닿는건지 끝난지 몇년지난 드라마인데도 전 아직도 드림즈 팬입니다..ㅠㅠ
우리 한화도 이런기적같은일이 일어날수있을까요
이제훈 진짜 초반에 깐죽대는 연기 메소드급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기승전결이 완벽한 드라마가 있었나 싶다 진짜 모든게 완벽했음
다 좋지만 ppl이 좀...
@@brianj6316 피피엘이 있어야 드라마 만들돈 생기죠. 어쩔수 없죠 뭐.
3부씩 쪼개는건 쪼끔...
@@brianj6316 곱창만 존나게 쳐먹음ㅋㅋㅋㅋ
@@brianj6316 거스릴정도만 아니면 되잖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느끼셨겠지만, 비단 야구뿐만이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될 수 있는 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담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쩌는게 너의 모든거~ 하면서 백승수 자동차 라디오로 넘어가는거며 시청자 보면서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하는거 너무 세련되고 멋잇는거같음
와...여기서도 이제훈 연기는 정말 찰지다
둘다 연기를 잘해서 몰입이되넼ㅋㄱㅋ
25:57 ~ 26:17
내가 스토브리그중 제일 인상깊게 본 장면
진짜 남궁민이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하는줄 몰랐고
그저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위주로 하는 줄 알았는데
표정안에 모든 감정들이 다 섞여있는데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함
마지막 드라마 제목과 함께 나오는 퇴장신은 진짜 역대급이었다.
내마음이 들리니 보시면 이런 연기 잘 보실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남궁민이라는 배우 처음으로 인식했던 드라마
you are 100%right about this scene. I have watched this drama more like 2 years back and this scene hooked on my mind.. after 2 years I am again here watching this whole series just because of this specific scene. it felt so real, you can easily forget that you are watching a drama. I had safely kept this beautifully loaded with emotional scene in my mind. thank God someone else also has noticed.
이제훈 배우 매력 대단해요 남궁민 배우와 같이 나오는데 이제훈 배우 나오는 순간 몰입되더라고요
두 배우다 연기엔 최고 매력있다는게 이런거구나 확느꼈어요
고단수vs고단수
이제훈은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자기가 인수했을시 리스크 를 알아보면서 의도를 떠봄
남궁민은 원하는걸 좋은결과로 나타냄.
두사람 연기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꼭 이런식으로 내용 정리 할려는 놈들이 있다니까! 아는척 하듯이!
@@user-zy3mj3sn3z 그 렇.. 다 니 까???
@@user-zy3mj3sn3z 반지성주의
@@user-zy3mj3sn3z 자격지심 있음??ㅋㅋㅋ
@@user-zy3mj3sn3z 글고 내용 정리x 내용정리ㅇ
붙여읽어야함..
남궁민 배우님의 연기.... 최강입니다.
어설프게 힘주는거 없이 자연스러게 몰입하게됩네요^^
이건 뭐 언제 봐도 몰입이되니..👍 넉 놓고 보다간 시간 가는줄 모르는 ㅜㅜ
벌써 이 드라마가 한지 3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여운이 남는지..
진짜 시즌2 기다려 집니다!!!!!
야구는 안좋아하지만 정말로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 진짜 남궁민은 김과장에서도 그렇고 캐릭터 매력 뽑아내는 능력은 진짜 최고인듯
자극적인 콘텐츠들 속에서 이렇게 잔잔하고 마음 따뜻한 드라마 그립습니다...😭
시즌2 나왔으면!
최근은 나빌레라 추천해요
17:37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아.. 넘어갔구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까지 소름돋았던 인생드라마임 몇번을 정주행해서 이미 대사는 외웠지만 다시 볼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을 일깨워주는 명작
다시보는 드라마..남궁민 넘 잘하고 멋지네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에 가장 완벽한 드라마였다.......인생드라마.....백단장 빨리 시즌2로 돌아와요....ㅠㅠ
진짜 너무나도 매력적이였던 드라마 외부요소에서 감점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드라마 자체는 정말 최고
진짜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사랑얘기 아닌것도 좋고..ㅎㅎ
스토브리그 ..각본,연출,배우분들..... 미생,닥터김사부 와 더블어 근래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인생드라마 다시 봐도 몇 번을 봐도 감동입니다
27:26 강두기 약속 지킨거 개지리네ㄷㄷㄷ
ㄹㅇ 단장이 3패 조건얘기했는데 기가막히게 지킴
날이 따뜻해지는거보니 단장의 시간은 끝났다라는 말 너무 좋다
백단장 말하는거보면 이지적이고 참 단아해~
왜케 매력이 넘치는거야 반하게~ㅣ💜💜
마지막 대기실에서 구장으로 나가는 장면 정말 감동이네요. 저렇게 결승전에 나가는 기분, 긴장되고 설레고 뭔가 감정 북받혀오르는 기분 참 궁금해요.
이세영 운영팀장이 젤 뒤에 오가가 복도 반대편 허공을 응시하면서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 마치 백단장이 뒤따라오는 느낌을 갖게 하네요.. 실제로는 백단장과 같이 있지는 않지만 백단장을 대신하여 드림즈를 이끌어 오던 이세영팀장이, 늘 백단장을 기억하고 백단장이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고민하며 그렇게 결승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구나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명장면.
잔잔하면서도 작은 울림을 주는 기억에 남는 스토리였다ㅎ
그래서 지금도 가끔씩 봄ㅋㅋ
결국 이드라마의 최고의 악역으로 꼽히던 오정세 배우마저 마지막 위기 앞에서 남궁민 배우와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너무 아름다운 결말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열린결말이라 더 상상력을 자극했고요.
넷플릭스가 판권사야할 드라마임....
딱 mlb시즌 끝나는거 맞춰서 방영하면 대박터질듯
맞음 진짜 미국에서 제작하면 미국인들은 환장 할듯 ㅋㅋㅋ
이건 크보 상황에 맞춰진 스토리라서 mlb에서 통할진 모르겠군요. mlb의 프런트 구조는 좀 다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왜 기업의 사람들이 구단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등등. 당장 영화 머니볼만 봐도 차이를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완전 대박 나가죠,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가 들어있어요.
해외 넷플엔 Hot Stove League란 제목으로 있는걸로암
미국선 몇 번 다뤘던 소재라 그닥 새롭진 않을걸
드라마 초반에는 냉정하고 무조건 등수 등수 우승만 얘기하던 사람이 마지막에는 선수단을 위해서 선수들을 위해서 팀을 위해서 자기 역할 다 했다면서 야구장에서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와 연기력 참. 정말 드라마 한 편을 제대로 만들어내셨구나 싶네요
좋은 드라마입니다.
사업하는 분들, 직장을 다니는 분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각본과 대사도 너무 좋지만 그걸 잘 살린 배우들 정말 칭찹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실의 판타지를 채우고 가요.
17:40 넘어가면안됩… 아 넘어갔구나 조용히 말하는거 빵터졌네ㅋㅋ
시나리오부터 배우,공감되는 부분까지 이런 드라마는 없었음.시즌2 꼭 했으면 좋겠음.
슬램덩크처럼 끊을때끊어줘야함
그래야 웰메이드임
비밀의숲1기 극찬의드라마지만
2기는 글쎄
이것처럼
"날이 따듯해진 걸 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이 말은 중의적인 표현이겠죠?
1차적으로 스토브리그가 끝날 무렵이니 자기 할 일은 여기서 끝이라는 말이고..
다른 의미로는 대부분이 만족할 만큼의 협의를 이끌어냈으니 구단의 앞날에 따듯함을 안겨줬다고도 해석이 되네요.
그냥 날이 따뜻해진 걸 보니 봄이왔다(겨울 스토브 기간 끝)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그런 식으로도 해석되겠네요.
17:30 최고보단 내일은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도전하는 이미지
23:00 날이 따뜻해진 것을 보면 단장의 시간이 지났습니다.(가을야구...)
주옥같은 대사가 넘 많은 드라마
좋은 대사들있으면 밑에다 추가해주세요♡
스토브 리그 라는 제목을 완벽하게 만든 대사라 생각해요ㅠ
23:00 가을야구랑은 전~혀 상관 없는 대사임;; 스토브리그라는게 시즌과시즌 간의 비시즌을 말하는거고 날이 따뜻해지면 즉 봄이 오면 리그가 개막을 하니 이제 경기는 감독과 선수들이 하는거지 단장의 시간은 끝났다는 말. 물론 시즌 중에도 단장이 할 일이 실제론 겁나 많긴 하지만 걍 드라마에선 저렇게 표현한 듯
제일 좋은대사 : 우리는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ㅠㅠㅠㅠㅠㅠ
남궁민의 연기가 녹아들어간다.
그리고 이제훈 연기또한 훌륭해서 참 보기좋았다.
드림즈는 백승수가 죄책감을 벗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갓벽하다고 생각한다.
시그널 비숲1 이후 손가락에 꼽는 드라마가 되었다. 비록 지난주에 완주했지만.ㅎㅎ
백승수도 드림즈와 함께 성장해서, 마지막 pf 대표한테 하는 말은 자기한테 하는 말 같아서 좀 소름돋았음. 내가 너 같았었어, 같은 느낌.
엇 비숲 보셨군요 진짜 명작인뎁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하 ..
스토브리그, 백단장 .. 진짜 짠하고 매력적이다.
앓을 수 밖에 없어 ..
야구가 끝나가는 지금 다시 찾게 되는 마력 .. 😭
이제훈 역의 대표 캐릭터는 참 잘 만든 캐릭터같음
처음엔 그냥 철없고 삐딱한 젊은 CEO라고밖에 안 보였는데
완결까지 보고 나니까 기성 주주들을 설득할 명분을 백단장에게서 얻어내기 위해 일부러 긁어낸 방식이라는게 눈에 보이네
캐스팅, 연기, 스토리 다 완벽한 드라마였습니다.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멋진대사가 너무많다
날이 따듯해졋으니
단장의 시간은 지낫다..
이걸로도 힘이 많이 날것같습니다
이대사와 연기에 뭔가 위로받는것같다
멋진대사 2
우리는 야구를 못해요
우리는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우리는 야구를 몇년동안 드럽게 못해요
날이 따뜻해진걸 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낫습니다 ㅜㅜㅜ슬프당
백 단장님 처럼 정직과 기본을 지키는 충실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 멋진 형님! 최고!🐯🐰🐼
감독님 주먹쥐고 '자! 가자' 하실때 그동안 힘없는 감독님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이 너무 좋았음
진짜이드라마보면서 리얼이게진짜드라마구나생각이들었음
자극적인전개 복수극 러브라인이없어도
드라마대사 전개 너무명작이네요
개인적으로최고의드라마였어요
스토브리그2가제작되길바랄께요^^
넘어가시면 안됍니... 아... 넘어갔구나...에서 실뿜 ㅋㅋㅋ
저도ㅋㅋㅋㅋㅋㅋㅋ
17:40 아 넘어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 입니다. 배우들 모두 최고세요.
남궁민, 오정세, 이제훈까지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넋 놓고 보게되네.
스토리가 창의적이지는 않지만 연기파 배우들의 읖조림에 그냥 푹 빠지게 되네요~
아이돌위주의 드라마들보다 더좋습니다 백승수와 최현욱 강마에는 공통점이 강한것이죠
스포츠 드라마에서 이보다 더 창의적인 스토리와 전개가 나올 수 있을까
야구가 시작하니 더더욱 그리운 스토브리그!! 여전히 시청자와 야구팬의 마음속에 남아 누구보다 찬란한 길을 걷고있는 드림즈와 백승수를 응원하고 기억합니다💕
진짜 이렇게 가슴 뛰게하는 드라마가 또 있을까 ...
아 넘어가셨구나 에서 빵 터졌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