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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영수 이제 괜찮대. 영수가 괜찮으면 나도 괜찮지 뭐.'
담담한 듯 내뱉는 이 대사가 참 가슴에 박히네요. 얼마나 자신을 채찍질했을까

“엄마 영수 이제 괜찮대요” 덤덤하게 말하는 딕션 진짜 최고다....남궁민 연기 진짜

'드림즈는 차이를 가지고 차별하지 않을 겁니다.' 이세영 팀장님 너무 좋아

백영수씨 제동생입니다 할때 전력분석팀장이 남궁민을 진짜 또라이보듯이 보는 눈빛 ㅋㅋㅋㅋㅋㅋㅋ

14:46 이 부분 백승수 표정보면 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표정 연기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한 표정에 동생에 대한 서운함,미안함,화남,당황 모든게 담겨져있는거 같다. ㄷㄷ

진짜 버릴씬이 없는 갓드라마...

백승수 단장이 이 작품에서 제일 인간적으로 보였던 장면중에 하나라서 더 가슴 깊이 와닿는다,,

처음에 봤을 때는 백승수가 완전 강철멘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백영수가 찐 멘탈갑이었고 백승수는 가슴 깊은 곳에 상처가 잔뜩 있었던...

항상 주인공들은 본인의 인생을 희생해서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사람이지만 이건 그 희생을 감내하는 가족의 입장도 나와서 더 좋았어요 죄책감에 본인의 인생을 희생하는 가족을 둔 사람도 참 힘들것같습니다

합격 못해도 열심히 했다 생각하라는 문자는 과거 발바닥에 불나도록 뛰라는 말을 한 자신을 채찍질하며 동생에게 미안함을 표현할 수 없어 보낸 문자같다

면접볼때 물어본 질문들이 어찌 자기 자신에게 죄를 묻듯 말하는거 같아서 먹먹하네요...

전력분석팀장 압박면접하는 역할인 것 같은데 영수가 대답 잘하니까 웃참하는거 ㄹㅇ 면접관같네ㅋㅋㄲㅋㄲㅋ

남궁민 연기 존나 디테일하네 진짜ㅋㅋ 과거회상장면을 과장해서 표현한것도 아닌데 상처받은 이후로 차가워진 현재 캐릭터랑 갭 확느껴지네

야구로 인해 장애를 얻었던 동생이 다시 야구장에 나타났을때 또 그런 동생의 마음의 변화를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예민해진 형으로서의 백단장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해 주신것 같습니다

다시보니까 전력분석팀장도 편견없는 사람인게 띠겁게 대하는 이유중에 장애는 없음 그냥 세이버매트릭스에 대한 반감만 있을뿐 ㅋㅋㅋㅋ

전력분석팀장님 겉으론 까칠해도 챙겨주는 츤데레..

20:25 미쳤다 진짜 ㅋㅋㅋ.... 무뚝뚝한 백승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동생만 바라보는 형의 모습까지 담아내네.......미친 ㅠ

몇번을 봐도 감정선과 표정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누가봐도 동생이구나 싶었던 동생분 연기

동생분 낮과밤 나오는데 진짜 개잘생김 미쳤음 악역도 잘어울림 개섹시함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남을 드라마다. 막장도 아닌 로맨스도 아닌 객관적이고 뚜렷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드라마...

많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없고
그냥 단지 현사회를 반영한 씬이 많은데도불구하고
울컥해서 동생한테 치킨사오라고 전화 할 생각이
드는 편이였다.

13:53 눈물나올 타임인데 ㅋㅋㅋㅋㅋ 단장님(남궁민) 입이 너무 짠하고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ㅎㅎㅎㅎ

대박 딱 원하던편이였는데ㅠㅠ 다시봐도 뭔가 둘의 마음이 다이해가되서 찡하고 가슴아프네요ㅠㅠ😭😭

하 이장면 진짜 미어진다 미어져ㅜㅜ

진짜 낭궁민 연기 감탄..,. 눈물나오네요

이 장면이 가장 압권인 장면 같습니다.
누구나 가슴 아픈 사연이 있고 또 가슴 아파하고 극복 하는 인생의 포인트를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나도 좋아요.

진짜 미친드라마....하 너무좋다...

감정연기 너무 잘한다. 남궁민 진짜 너무 대단함...

이 짧은 영상에 얼마나 눈물을 빼는거야ㅠㅠㅠㅠㅠㅠ

저전력분석팀장이 찐임 다알면서 모른척 뒤로 앞으로 무심한척 다 믿고 남의견도 잘들어보고 꼭 친근하게 친해지고 챙겨주는사람보다 저게 진짜 꼭 만나야할 상사지..

동생역 하는 배우분 대사가 겁나 편하게 들리는 거 같아 ㅋㅋㅋㅋㅋ 면접관이였으면 바로 뽑았다

7:25 남의도움이라는게 많은의미를 담고있었구나..

회장앞에서도 당당히 막힘없던 백승수.. 동생앞에서 꿀먹은 벙어리.. 최강자 등장..

아 눈물나ㅜ 백단장 마음도 이해되고 동생 마음도 이해되고ㅜ

눈물이.......그냥........흐른다.......

흠...내가 형이어도 단장님처럼 동생에게 말했을 것 같다. 공부머리 없다고 엄살피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가라고...단장님은 또 얼마나 자신의 그 말과 행동들이 동생을 보면서 죄책감으로 다가왔을까...

백단장님 SBS연기대상 축하드립니다~

진짜 이번에피소드가 백단장으로서의 연기력 절정이었던거같음.. 진짜연기잘한다.....

서로 많은이야기 하지않아도 형제애가 느껴져서 뭉클

자신이 희생함에 따라 가족들이 지옥에서 산다는 그말...
반대로 자신이 동생을 하반신 불수로 만든 그 종목에서 일하는 형의 마음은 어떠할까
그 종목에서 그 지옥 한복판에서 일 하지않으면 병원비와 생활비등등을 해줄 수 없는... 어쩔 수 없이 트라우마속 지옥속에서 일하는 그 심정은...

오히려 가족이 저렇게 냉정하게 해버리니까 타인들이 머쓱해지는 거지ㅋㅋㅋㅋㅋ머리 잘 쓴거라면 잘 쓴거지

남궁민 연기 너무 좋다 대상감

동생분 연기 미쳤네요 비주얼이랑 딕션도 진짜 대박

나만 보기 아까운 웰메이드 띵작. OTT 서비스 통해서 더 많은 세계인들도 봤으면 하는 최애 드라마. ㅠㅠ

단장님 짤렸을때 한번만 해주세요...부제로 9회 요약으로여..ㅠㅡㅠ

7:35 남궁민 맘에 없는 악한소리에
은넨누나 반응 존멋

야구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이드라마 시즌2 꼭 보고 싶다
30대가 되면서 솔직히 드라마라는 내 일상에서 그냥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퇴근하고 일 마무리하면 솔직히 엔씨 야구 소식이나 하일라이트 보면서 하루를 마감했는데
야구 드라마라고 해서 빠져들어서 매주 기다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꼭 시즌 2가 보고 싶습니다

몇년동안 한가지 일만 해왔던 사람이 가족에게 갑자기 그만두고 다른거 한다 하면
당연히 어지간하면 참고 버티라고 말하는게 당연하지
지금까지 쌓아올린 것을 포기하고 새로 시작한다는 거니까
이게 가족들도 사회생활 다 해봐서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고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가족들도 누가 그만둔다고 말하기까지 무슨 일을 겪었는지, 혼자 얼마나 마음고생하고 고민해왔는지 알아줘야 되는데 이게 참 힘들다 생각합니다

압박면접인양 물어보는게 넌 괜찮냐고 물어보는거같다...동생도 형이 그렇게 밖에 말 못한다는걸 아는거같고...

15:25 회사 일에 바빠서 동생 말도 성의있게 들어주지도 못하고
아파도 공감 못해주고 앞만 보고 달리라고 해서 동생이 다치고 동생이 맞으면서 야구를 하는데 알지도 못하고...
괜찮다고 말해도 무심해서 가족이 다쳤다는 죄책감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연기가 진짜...
형 책임 아니라고 말할 때부터 눈시울 붉어지는 연기 미쳤다....

와....이런 씬인 줄 모르고, 방심하면서 보다가 훅 맞아버렸네.....형이 퇴근후 집에서 동생과 대화 나누는 장면 부터 끝날 때까지 눈물이 줄줄 새네요..
마지막에 또 엄마에게 전화하는 것 때문에 펑펑 터졌네...ㅠㅠ

격정적이고 과격한 연기를 잘하면 저 사람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죠.
더 좋은 연기는 큰소리 없이 과격한 몸짓이 없어도 눈빛과 툭툭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울림이 있고 빠져들게 만드는 배우가 더 멋진 연기자라고 생각합니다.
남궁민 참 멋진 배우입니다~

동생 과거, 면접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드라마로 눈물 찔끔한 것 같아요.
제가 겪어본 적도 없는 저 죄책감과 그걸 극복하는 스토리가 공감하고 말고를 떠나서 그냥 마음을 움직였네요ㅜㅜ

크 두 형제의 연기 대박..

진짜 건강한 대화들

남궁민 연기가 진짜 쩔어....

드라마.. 이건 드라마지만 여기에 빠져드는 상황도 생기죠. 드라마에 더 몰입하면 나도 백단장처럼 되긴 하겠네요.

영수만 괜찮으면 난 다 괜찮아요 이 대사할때 엄마랑 무슨 대화가 갈지 예상되고 어떤생각으로 그런말을 했을지 다 예상되서 머리에 남는다…
엄마는 “그래… 그럼 넌 괜찮구..?” 요런대사 같다…

남궁민 연기 시선처리 미쳤다

20:22 영수 괜찮은 부분입니다

봐도봐도 진짜 잘만든 드라마같음

동생역할 배우도 연기 진짜 잘하네..

마지막회에 라커룸에서 선수소개하고
경기 나가는 장면도 올려주세요~~~~~~~~~~

시나리오 진짜 좋다 남궁민 배우님 연기는 말할 게 없음....

진짜명장면이스였음

어느집 아드님들인지. 얼굴.생각.말까지 너무 잘 생겼네요. 부모님들 흐뭇하실듯

프로야구선수 동생이있는 형으로서
감동을 느끼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봐도봐도 재밌는드라마.잘만든 드라마.김정화 간만에 반가웟어

라이프의 작골듀오랑 너무 차이나는 몰입감인듯ㅎㅎ 스토리 연출 연기 모든 부분에서

15:17 여기 감정씬 진짜 대박 내가 하면서 뒤돌아 서는 장면 눈물 왈칵

비열한 궁미니 때부텀 연기 진짜 쩔어..쵝오

단장님이 저 턱이 몇센티라고 생각하냐고 물을 때부터 전력분석팀장님 표정이 ㄹㅇ 웃음포인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0 늘 당당하게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고 얘기하던 백승수가 유일하게 피했던 동생의 눈..

와 백승수 동생 들어올 때 앵글 잡는거 처음으로 이성 흐려지는 부분이네

스도부 못잃어........................ 백형제 사랑해.. 엉엉..ㅠㅠ

12:33 카메라가 흔들리는게 두 형제의 감정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 더 몰입 되는 장면 같아요

박은빈은 정말 볼때마다 너무 예쁜거같다...

여기서도 운동부의 체벌이 결국 선수의 건강을 해치네...

보면 볼 수록 명작입니다... 매번 새롭게.. 미쳐 발견하지못한 의미들이 스며드는 드라마입니다.

완벽해보이던 백승수의 인간다움을 봤던 몇안되던 에피소드였음

남자가 봐도 진짜 멋지네

16:35 폰 슬라이드 쓰는거 디테일 좋네

남궁민 연기짱임
너무잘함

참 과장부터 쭈욱 정주행 했는대 잼나 ㅎㅎ

역시 형제는 형제다

이거 왜 이케 재미있는거야?
이거 왜 이케 감동적인거야?
이거 왜 이케 날 사로잡는거야?

남궁민 연기 진짜 지린다

내인생드라마 리스트에 꼭 넣는 스토브리그... 그리고 백승수단장....

차이를 가지고 차별하지 않을겁니다...
멋지네요

19:40 가장 반가운전화

연기천재

형제가 딕션들이 좋네
작가는 글을 잘쓰고

15:02 속으로 너 책임아니야라는 해주길바랬던거같아서 더 슬프다ㅠㅠㅠ

정말 잘 만든 드라마 중 하나. 미드 포함시켜도 세손가락 안에 듦...

백승수 닮아서 말 잘하는 영수

정말 최고의 드라마..

헉 동생 역 맡으신분 카페 사장 최준이랑 목소리가 흡사하시다 ㅋㅋㅋ

전략팀장 백승수 동생 갈굴때 눈치보는거 ㅈㄴ웃기네 ㅋㅋ

멋진 동생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