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울증,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께 대신 상담 받았다 / 스브스뉴스

대구 경북지역 살면 진짜 정신적인 피해가 있겠다.. 몇천명이 다 근처에서 걸렸고 언론에서 맨날 맞고 있으니ㅜ

매일 핸드폰과 컴퓨터, 단 두개의 매체로 하루를 채우고 밥 먹는 양도 줄어들게 됨. 집에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람을 만났는지 애초에 내가 오늘 목소리를 냈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무기력함에서 벗어나려면
1.매일 같은시간에 일어나기
2.끼니 거르지 않기
3.가벼운 야외활동은 꼭 하기
4.가족,친구와 더욱 자주 연락하기

물리적인 고통 말고 심리적인 고통도 동반하는구나...

때아닌 백수 상황과 코로나가 겹쳐서 집에만 있으니까 한달만에 오만가지 생각들고 피폐하고 그렇게됨 ... 마스크끼고 해 보니까 눈물난다 밖에 나온다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음 심지어 집은 반지하라서 더 우울해짐 마스크 쓰고 현관 밖이라도 나가야함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함께 이겨내요 ㅠㅠ 다시 평범한 일상이 되면 일도 하고 학교도 가고 친구들도 편하게 만날 수 있겠죠 ! 힘냅시다

의료진분들과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다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이겨내는 사회를 만들지 말입니다

디게 듬직하네요. 이겨낼수 있을거라는 얘기를 전문가를 통해서 처음들어서 힘이생깁니다.

대구삽니다. 집밖출입 안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너무나 괴롭습니다. 저는 혼자사는데 부모님 못본지 2달? 혼자서 이 감당을 해야하니 더 외롭고... 너무 힘이 듭니다. 기침만 조금 나와도 내가 걸린거 아닐까.. 불안하고.. 내가 사는 곳에 확진자가 있진 않을까.. 불안하고 초조하구요. 밖에 나갈려면 마스크 끼고 모자쓰고 비닐장갑끼고 거의 무장하듯 나갑니다. 쓰레기 버리러 나가거나 슈퍼에 가야될때.. 이러고 나갑니다. sns보면 다들 너무 잘 살고 있고, 확진자 별로 없는 곳에서는 조금 불편하긴 해도 일상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너무 부럽습니다. 친구도 만난지 오래입니다. 코로나가 정말 외롭게 하는 병인거 같아요. 일상을 살아가는 여러분... 감사하세요.

다들 생체리듬 잘 유지하면서 끼니 잘 챙겨드셨으면..ㅠㅜ

위안이 되네요. 고마워요!

힘내세요!

집에만 있으니까 미치겠어요 진짜ㅠㅠ 학교가고싶고요 일상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진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대구 , 의료진분들 , 택배 기사분들 , 힘내세요!!
제가 할 수 있는건 이런것 밖에ㅜㅜ 죄송합니다ㅜㅜ 모두 코로나 극복하자 !!

코로나19...함께 이겨냅시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전 요즘 tvn에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보고 거기 추천 도서 인터넷으로 구매해 읽고 있습니다 평소 잘 안 읽던 책을 방송을 통해 어느정도 줄거리도 알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서 보니 이해도 쉽고 잘 읽히네요 ^^

어서 끝나야 할텐데ㅠㅠ

미국 뉴저지주도 비상에 들어갔어요. 저의 가족들도 집에만.... 저의 남편도 앞으로 3주간 집에서 온라인으로 일하게 되었어요. 3주일후엔 어떨지.....
대구 경북분들 힘 내세요!

학원가는것도 너무 불안한데... 힘내야지!!

정신건강 쪽 일을 하면서도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했었는데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4:03 왜인지 이 말이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위로가 되네요..반드시끝나는 날이 꼭 와서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안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이겨내자 대한민국!

정말 몇 주간을 불면증에 시달리며 엄청나게 무기력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이런 것때문에 나를 이렇게 나태하게만들어야하나?라고 생각해서 아침에 평소처럼 7시에 일어나서 평소처럼 운동을 하고 아침을 먹고 공부를 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정신력이 강해지고 다른사람들도 전에 나처럼 나태하고 휴대폰만 들여다보거나 잠만 잘테니 난 성공하기위해 그시간에 책 한 자를 더 읽고 머리에 지식을 하 나라도 더 쌓자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되게 홀가분해지고 뭔가 건강해진 삶을 살아가고있는 것같은 느낌? 다들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지루하기도 하고 할테지만 조금더 힘내서 극복하길바랍니다!!!

최고

대구 의료진분들 힘네세요!!!

지금 나도 저런 상태임
1. 두통
2. 짜증, 분노
3. 우울감
4. 무기력증
5. 신체 쇠약
6. 흥미상실

정확한 정보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네요. 뉴스도 못 믿겠네요..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Tv에서 이상한 평론가들이 부정확한 정보들 말해서 사회적 불안감을 키우지 말고 정신과 선생님이라던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이 상황에 우울증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나 그런 기분을 느끼는 사람한테 뭐가 힘드니 나도 힘들다 하는 없었음 좋겠다 계속 늘어난다고 하는데..:(

이겨내자!!!

와... 심적고통까지... 그래도 우리 가족은 거의 똑같은... 코로나 없을때랑 거의 같...

난 집에만 있는데 놀러다니는 놈들 보면 배 아파서 우울한데 ㅋㅋㅋㅋ 집에만 있어라 좀

근데 ㄹㅇ 사람들 만난 날이랑 안만난 날 들수있는 무게 차이가 큼

예전에는 아침에 늦게일어나면 왜 지금 일어났지 하면서 시간 아까워 했는데, 지금은 12시에 일어나서 벌써 오전은 시간떼웠다 라고 생각하는 나를 보고 진지하게 소름돋음.. 내 몸과 정신이 점점 썩어 도태되가는 느낌이 든다

영상재있게보고갈게요

혼자 사는 사람은 더 하죠
그나마 반려견이 있어서 산책으로 바람 쐬고 직장도 나가니 이 정도
이마저 없었다면ㅠ ㅠ

대구의 살고 있는 분들 화이팅~~~~~~

코로나는 만날 놀러 다니는데 우리는 집콕 생활 ㅠㅠㅠㅠㅠ

코:코로나,끝날겁니다.
로:로봇이나기계도 전원을 끄면 꺼지듯이
나:나,그리고 우리 모두가 힘내면 코로나의 전원이 꺼질수있습니다.
우리 모두힘냅시다!!!

ㅠㅠㅠ

저도 조금...ㅠㅜ

힘내라 대구 코로나 대탈출!!!!

살려줘 진짜 집에만 있으니까 밤낮 바뀌고 잠 못자서 스트레스 받고 밥도 제때 못먹고 입맛도 없고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 계속 쌓이고 남들 놀러가는 사진 보면서 난 힘든데 쟨 행복하네 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무기력하니까 아무것도 안해서 근육 다빠지고 근육없으니까 움직이기도 힘들고 온갖생각이 다나서 미쳐버릴거같고.....!!!!!!! 촤근에 비오는데 우울의 끝을 보여줌....내일부터 성실한 생활을 해야겠다 진짜ㅜㅠㅠㅠㅠㅠ 다들 힘내시고 잘 버티세요!!!!!화이팅,,♡

진짜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매일 똑같은 하루만 있으니까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겠고,내가 뭐했는지도 모르겠음...

0:20 아.. 공감된다..요즘에 하루에 10시간을 자도 계속 졸리고 어떤날은 11시간 자고 일어나서 놀랐음.

갇혀있는 공시생들의 생활을 한번 겪어보는 상황인듯

감기기운 있어 병원가도 엄청 눈치보임 혹시 코로나환자아닌가 불안해하는 병원관계자보면

저는 집에서 음식을 해먹기 시작했어요 가족카톡방에서 대화도 많이 하고 시골 부모님께서 자식들이 마스크가 없을까봐 3시간 줄을ㅇ서서 마스크를 사셨더라고요 ..여러분 이럴때일수록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느끼세요 최전방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많은 의료진분들 관계자분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편히 잠들수 있음에 감사하며 충분히 이겨낼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하루에 책 2권을 읽는 중. 영상보고 책 읽고를 하루 무한 반복, 근데 우울증은 안 옴 오히려 자기발전하기 좋은 때란 생각에 난 바쁜 생활 중에 이런 여유도 괜찮다고 받아들이는 중인데 다들 그러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원래 우울증과 불안장애등을 앓고 있었는데 병원이 있는 지역에 감염자가 나와서 병원을 못 가고있음... 한 달에 한 번 갔었는데 가질 못 해서 약도 없어..

화 화가 나도
이 이 코로나가 지겨워도
팅

아무에게도 간섭당하지 않고 격리폐쇠도 아닌 앞으로 미래를 향하여 요양이아닌 휴양을 한다고 생각하고
늘어나는 확진~완치자를 생각하며 자신의 의지를 한것 꺼내어 자신을 시험해 보는건 어떨까요^^~

이제 그냥 코로나 자체가 너무 당연해서...편하던데

원래 집순이로서... 이 사태가 전혀 불편하지 않아 이런 뉴스보고 당황했었음.. 친구랑 나랑 서로 밖에 안나가는거 걱정했는데 둘다 편의점말고 안나감... 심지어 둘다 다른지역인데 코로나 환자 증가가 멈춘지역과 청정지역에 각자살고있음...

우리 모두 이겨냅시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요즘따라 우리 집 앞에도 자꾸 구급차가 삐용삐용대는게 영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ㅜ

세상에나.................. 지역민이라....
정신치료까지...
1첫번째가 인정하는수밖에 없구나.
전 기사 안봅니다.... 어차피... 직장 다니고.
집에오고 가족도 그게 일상이고. 바쁘다보니.
그냥... 생활이 그래요...
식사 거르지말것. 하도 잘먹어서.... 살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집앞에 구급차가 와있어서 혹시 우리 아파트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있나?하고 두려움에 덜덜 덜고 있었습니다.ㅜㅜ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라는 말을 보면 ‘참 개소리도 잘도 짓껄인다.’ 생각만 듭니다.

공감합니다

그나마 영상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마스크 구하는거에 스트레스 받고 가뜩이나 결벽증 있어서 손으로 닿는곳 마다 소독하느라 예민해져있네요 ㅠㅠ 하려던 공부 다시 잡아봐야겠어요. 계획도 다시 짜구요...

집에서 휴대폰만 두드리고 있ㅅ는게 너무 힘들어서 두드릴 수 있는 칼림바를 구매하였슴ㅂ니다.!.!.!

정말 대구에 산다는것만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규칙적인생활 실천하겠습니댜😆

집에서 먹고 자기만 했더니 확진자 말고 확찐자가 됐습니다

학교 과제로 나와서 보고있는 사람??

학원없고 놀친구 없고 게임도 이제 질리고 잠만 계속 자고

저는 학생인데 여태까지 10년동안 유지했던 리듬이 깨지는게 너무 적응이 안되고 고등학생이라 입시를하는중인데 진짜 학원 독서실만 가니깐 방학이 연장되어서 지겹기만하고 학교에 가서 빨리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내고싶은데 상황이 참..그리고 친구들도 못 만나니깐 너무 답답하고 ...정말 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

5학년언북손

언제 학교가 가고싶었는데 살쪄서 개학을 더 연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27일째 갇혀있는거 달력에 표시중..ㅋㅋ...후

온라인 개학 때문에 보는중

나만 밥꼬박꼬박 먹구 운동나가구 안 우울하니?

코로나 곧 끝나는것같은 느낌이 ...

저는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을 믿고있어요!

근데 제가 사는곳엔 확진자가 없는데 너무 불안 해요 ㅠ

나 거의 매일 학원가는데당근당근

찡찡 이게 다 사회탓이라구욧!!

나만 학교 안가서 좋고 텐션이 높은건가 ..
우울증 같은건 1도 찾아볼수가 없는ㄷㅔ..

진작 의사분들 말듣고 적극적인 입국금지조취를 취했더라면.. 그결과로 확진자수가 적게나왔다면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알릴수있었을지않을까. 위기를 기회로만들지못해 아쉽네요

코로나덕분에 살이 빠지지 않고 졌습니다

아 진심 집에만 있으니까 정신병 걸릴거같다

뜬금인데 온라인 인분..

질문합니더
지금 학교 4월 개학하는거 고민하고
있다는데 이게 가능한 사실인가요?

진짜 확진자 많은 곳은 너무 힘들겠다... 확진자 없는 우리 지역에 사는 나도 너무 힘든데 ㅠㅠㅠ

.....????왜나는 더 처먹게되는걸까..

저만 코로나때문에 밖에 안나가더니 쉴틈없이 먹고 자고 놀고 하나?...흐음 난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인데...

이 학습터가 날여기로 끌고와따

e학습터에서온사람?

저희는 이 전투에서 이길껍니다.
힘내자, 대한민국.

온라인 학습 체육기간에 이걸하네 ㄹㄱㄴ

난 컴퓨터 휴대폰은 아빠폰 쓴다능.ㅠㅠ

그놈의백신은겨울에............

미국은 코로나(확진자)가무한임

집에 처박혀있어서 힘들어요 학교가고 싶어요 ㅜㅜ

이학습터때문에억지로보는1인

하나님은 당신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내 십니다 : 당신의 공허함을 채울 수있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소망은 저입니다. 슬픔과 우울증에서 자유롭고, 치유 할 수 있고 진정으로 저를 축복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입니다. 구원을주고 영생은 예수님을 통해 나입니다. 인생은 짧고 영원은 아닙니다. 천국이나 지옥 불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은이 메시지를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있는 것보다 더 현실적입니다. 영원 속에서 영혼을 잃지 마십시오. 이기도를 전심으로 반복하고 믿으십시오. 주 예수님, 저는 죄를 인식하고, 회개하며, 당신을 유일하고 배타적 인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다른 누구에게는 구원이 없으며, 당신이 아버지에게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생명책에 내 이름을 쓰십시오. 당신. 이제 당신은 구원 받았고 매일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실패하면 회개하고 그는 당신을 용서할 것입니다. 성령 님 께서 당신의 뜻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고 주님을 기쁘시게하지 않는 일에서 멀리하라고 지시하라고 말씀하십시오. 그리스도는 곧 오 십니다. 이 단어를 확인하는 다음 구절을 남깁니다. 요한 복음 14 장 예수님, 아버지 께로가는 길 1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신을 믿고 나도 믿습니다.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저택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당신에게 말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을위한 장소를 준비 할 것입니다. 3 내가 가서 너를 위해 자리를 준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를 데려 가서 내가 여기있을 수 있도록 너도있을 것이다. 4 당신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 당신은 길을 알고 있습니다. 5 토마스가 그에게 말했다 : 주님, 우리는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우리는 방법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6 예수 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길이 요 진리 요 생명이다. 나를 위해서만 아버지에게 오지 않습니다. 7 네가 나를 안다면 내 아버지도 알고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그를 알았고 당신은 그를 보았습니다. 요한 계시록 20:15 15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불못에 던져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