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소송 당한 에르메스, 사람 가려 받는다는 버킨백 근황 ㄷㄷ / 스브스뉴스

01:51 에르메스 소송의 끝은 어떻게 될까? 변호사에게 물어봄

진짜 뭣도 아닌 가방 하나에 진짜 zl랄을 하고 앉았다...

금전적 여유가 되는 사람이 명품을 사려고 하는건 이상할게 전혀 없긴 하지만.. 그렇게 특별히 예뻐보이지도 않는 가방 하나 사기위해 저렇게까지 하는게 참 신기하네

100만원짜리 한 끼 식사, 1 박에 수 백 태우기 다 이해됨. 경험을 사는 것일 수도, 누군가에겐 작은 돈일 수도 있으니.. 근데 손님이 먼저 사장님한테 애걸복걸해서 사치재를 사려는 건 진짜 가오도 안 살고 꼴볼견이다

소송 포인트는 가방을 살려고 갔는데 다른걸 사야 가방을 결국에 살수 있다고 다른 상품을 판매 유도한게 독점금지법에 위배된다는게 포인트인듯.

이게 문제가 된다면 진작에 문제시 되었을거임. 에르메스에서도 이거 소비자들 불만많은거 알고 있는데도, 일부러 그렇게 파는 이유가 비싸도 갖고싶어 안달나게 하려고.. 그게 명품의 존재이유임.

맨날 유럽연합 규제에 두둘겨 맞는 미국회사들만 보다가 미국법으로 두들겨 맞는 유럽회사 보는것도 꿀잼일 듯

걍 안사면 되잖아 저게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필수품도 아니고 명품이 저거만 있는것도 아니고

가지고싶은건 다 가질 수 있는 사람들에게 갖고싶다는 감정을 들게 만드는거지 이쁘고 안이쁘고는 이미 중요한게 아님

누칼협이란 말 그닥 안 좋아하는데 이거야 말로 누칼협이다.....

에르메스가 잘하고 있는거지 이건. 명품은 브랜드값으로 먹고사는건데 톰브라운 꼴 날일잇냐 ㅋㅋㅋㅋ

문제는 버킨백을 사려는사람에게 그 백을 사려면 다른걸 먼저 사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는 겁니다. 아마 이부분이라면 소송에서 승소할수도 있겠죠

원래 상거래는 주인과 고객의 상호 합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주인이 누구에게나 팔아야 할 의무는 없음. 인종이나 성별 같이 법으로 금지한 차별이 아니면 차별할 수 있음. 즉 잘생긴 사람에게만 팔거나 옷차림 보고 골라 팔거나 가위바위보로 팔거나 손님보고 가격을 달리해도 합법임. 물론 그러면 소문은 나빠지겠지만. 그건 댄스클럽에서 소위 물관리 하기위해 손님에게 뻰찌 놓는 거나 마찬가지.

파리에서 일하는 에르메스 매장 직원이 한 이야기라고 지인이 저에게 해 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들은 일화는 에르메스는 돈이 있다고 아무나 자신들의 가방을 드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즉 사람을 골라서 가방을 살 기회를 준다는 것이죠. 이 일화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도 소재로 다루었었죠. 사만다가 온갖 술수를 써서 에르메스 가방을 구입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도 아니고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귀족주의를 부추기는 에르메스라는 브랜드의 철학은 정말 시대착오적이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에르메스라는 브랜드가 있어서 세상이 아름다워 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이 추해질 뿐이죠. 저 가방을 들어 귀족 반열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한심하구요. 다들 정신 좀 차리길.....

개인적으로, 명품 자체가 본인이 정말 여유가 되서 사는게 진짜 명품이라고 생각됨. 저런 수천만원 가방들고 지하철 타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명품 브랜드들도 사람들이 아득바득 겨우 사는 이미지를 피하고 싶어하는게 아닐까요? (지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한심해… 너무 한심해….

좋아하는 이성한테 거절당해 화가나서 그 이성을 모욕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워후 역시 소송의 나라

롤스로이스가 저러다 망했는데, 에르메스는 여전히 잘 나가는거 보면 저게 잘 하는거지 뭐

톰브라운 처럼 이레즈미 박은 가오충 고객을 에둘러서 막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톰브라운 막팔아서 이미지 조졌자나..

샤넬이나 다른 백이랑 퀄리티가 다름, 가격은 비슷함.
근데 약 만불정도 가격에 아무나한테 팔면 죄다 사서 중고로 팔걸.ㅋㅋ
나름 저런식으로 충성된 고객들한테만 파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소송도 하고 난리치고 하면
아예 가방 가격을 두배이상으로 올려버리거나, 아예 골프장처럼 유료회원제로 팔거나 그런식으로 하면 됨.

변호사가 말을 잘하네요. 딴 가방사면 되지. 널린게 가방인데. 근데 벌킨이여야 하는게 문제지. 이와중에도 누군가는 벌킨을 사고 있고 그걸 옆에서 보면서 나도 갖고 싶어 미치겠는걸. 이건 사회심리 , 더 자세히 우리나라속에 깊이 침투해있는 유행 따라가는 남하는건 다 하고 싶은 문화적 심리에서 기전된거라 누군가에겐 심각하고 누군가에겐 시덥지도 않은 이야기.

구매실적을 좀 기준을 제대로 지침을 두었으면 하는건 좋을것같음. 그러면 납득하지 않으려나. 무작정 구매실적 채우세요도 그닥 좋은건 아닌듯 한데...

그냥 버킨백 못사서 떼쓰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

동일직원 여러개 제품이라면 저기 일하는 직원들 콧대 장난아니겠다ㅋㅋ 오히려 그 직원이 갑이 되는거네 물론 찐부자들 앞에서는 바짝 기겠지만 어쩌다 에르메스 백 하나 갖고 싶어 가는 사람한테는 하는 행동 진짜 볼만할듯

필수품도 아닌데 그냥 안사면 되는거 아닌가 😂 진짜 이해 안되는 세계

그놈의 명품이라면 뭘해도 사는 것들이 더 문제

결론 : 핸드백을 에르메스에서만 파는 것도 아니고 버킨백 끼워팔기가 꼬우면 다른 브랜드의 백을 사면 되는데 이게 왜 독점임?

에르메스가 팔리는대로 다팔았으면 에르메스 위치에 없음 장인들 쓰는 비즈니스 구조 유지하고 가업을 잇고 철학을 유지 가능하도록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잘하는거임
개나소나 다살수 있으먐 최상위 고객들이 안사고
그들이 안사면 그들의 추종자들도 살일 없음

참 정신나간 인간들많네...그걸 이용하는 저급한상술...제발 저런회사는 망했으면 좋겠다..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 한편으론 한심해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들만의 세상에선 특별한 의미가 있는것도 같고....
이제는 돈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돈 만이 아닌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그걸 강조하고 싶은걸까?

독점은 아니지 않나? 정 사고싶으면 돈 더주고 리셀샵가서 바로 사버리는 옵션도 있는데?

그 직원한테 버킨백 살수있냐고 물어보면 재고 있으면 말씀준다고 함

누가 버킨백사라고 칼들고 협박함??

우후훗 누칼협 ~💕😊

저런 대접 받으면서 아무짝에도 인생 사는데 쓸모도 없는 저 가방 하나 사는게 기가차서....ㅋㅋ
순전히 지 만족이고 욕구지 저런 푸대접 받으면서도 지 자존심 꿀리면서 받아내는것도 웃기고 ㅋ

ㅋㅋㅋ 그럼 페라리 같은 슈퍼카 업체도 소송걸어야지

명품은 당연히 고객 가려야
부자들은 브랜드와 스토리를 사는건데
급도 안되는 졸부나 사기꾼들이 들고다니면
톰 브라운 꼴이 되는거지

다른사람 다 들고 다니는데... 자기한테만 안팔아서 화났어

이게 불법이면 문제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나중에는 소비자들에게 안 팔리는 제품 소각 하는 것도 환경문제와 비싸게 팔려고 소각한다면서 물고 늘어지겠네..
우리나라에는 이런 명품 기업이 없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말 하기에는 안 맞는 것 같음..
우리나라는 일단 제조 했으면 할인을 하던 이벤트를 하던 어떻게든 다 팔려는 기업들이고
저 외국의 기업들은 제품 하나하나를 작품처럼 만들어서 정가로만 판매하고, 품질이나 재료들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기업인데.
댓글들만 보더라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싸게 살 수 있고.. 아무나 살 수 있는 문화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의견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 명품 가방들은 이해 못 하는 세계일 거고..

남들과는 다르고싶은 사치스런 사람들에겐 필요한 제도일듯… 그들이 돈을 써야 사회가 돌아갑니다. 더더 많이 써주세요 부디~

마비노기 비밀상점이냐고~~ㅠㅠ

일부 계층에서 버킨백을 사라고 심리적으로 강제하는 것은 맞는데 그걸 인정받을 계기가 될 수도 있다면 결과가 달라질지도.

요약: 누가 버킨백 사라고 칼들고 협박함?

가방가지고 난리인게 이해가 앙가 ㅋㅋㅋ

명품이면 이미지 관리가 당연하지
명품인데 소비자 안가려받았다가
이미지 떡락한게 한둘인가

글게. 안 사면 되잖아.

최화정도 5개나 가지고 있는 에르메스 버킨백

저렇게 하는데도 저 백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넘 웃기고 없어보여ㅜㅜ돈이 많아도 없어보이는 느낌..

팔리지않는 제품은 전량 폐기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폐기물 많은 업체는 제제하는 그런 법이 나왔으면

사는것이 소비자의 권리면
파는것도 판매자의 권리긴하지....

1. 사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2. 싫으면 안 사면 된다.
3. 강제성이 없다.
4. 구매할 의무가 없다.
5. 버킨백 사서 리셀하려는 인간이 99.99%다.

중요한건 에르메스가방을 사기위해 다른 제품들 식기 악세사리 등등을 구매해야한다는 점인거 같음
즉 제품하나를 위해 다른 제품 끼워팔기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소송하려는 거 같음

요새 해외 브랜드들 다 국내에서 염병하네.
애플 다이슨 롤렉스도 저지랄 하더니 요새 트렌드 인가

누칼협이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 멋있네요. 다른 사람들은 하나만 줍쇼~하며 굽실굽실하는데

귀족병 걸렸네 ..

결국은 코걸귀걸 이구만...

하이클래스 명품 입장에선 당연한거지 사람 안가리고 선착순으로 주면 매장앞에 새벽부터 줄설텐데
없어보이고 저런에들도 이 명품백은 살수 있구나 라는 인식이 생김 명품의 가격설정은 브랜드 가치에서 결정됨 당장은 수익이 오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독이든 성배임
탑클라스 숍에서 사람 가려 받는건 당연한거임

반대쪽 전문가 의견이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 법에 지식은 정말 없어서 논리적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에르메스가 이러한 방식으로 판매함으로써 시장이 왜곡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공정한 거래가 아니라는 관점, 그리고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볼 때 특정 법률에 대한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점이 들기는 합니다. (법쪽에는 지식이 전혀 없어서 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결국 자본주의라는건 "공정한 경쟁"이 기본 바탕이 되고, 공정한 경쟁의 기본적인 바탕에는 평등한 정보가 반드시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주식시장, 식품판매시 성분표시 등) 이러한 특정 개인들에게만 판매하는건 명백하게 특정 소비자에게만 제품 판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없는지, 또는 다른 방식으로도 언급해주신 관점과 반대 관점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뭣도 아닌 가방에 zl랄을 하든, 누칼협이라고 말을 하든, 어쨌든 불공정 경쟁행위라고 보여질 수 있다면 불공정 경쟁행위니까요. 이런 식의 판매 방식이 결국 시장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직접적인 구매가격이든, 정보탐색을 포함한 구매 여정에서 구매가격이든 가격 전체를 높이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직도 리셀러가 유행인데
당연히 에르메스만의 대책을 내 놓을 수 밖에...

딱 돈 모아서 카푸어 처럼 가방푸어 하지 말라는 소리네
엄마 버킨백 하나 사주려고 했더만 쯔읏

가방만 명품이면 뭐하냐
사람이 가품인데

에르메스 일화중에 손님이 "스타벅스같은느낌이 좋아요"하니 "손님 2층에서 테이크아웃 해드릴까요?" 하면서 그날 암호가 통하면 손님 조건에 충족해서 구매가능하다고 했다함.
그날그날 암호가 다른데 이걸 아는 사람한테만 에르메스 직원이 안내해준다는거. 듣고 가지가지 한다 생각했음

흥미로운 주제 잘가져왔다

어제뉴스나왔는데
명품 핸드백 공정은
장인의 한땀이 아니라
중국 하청에서 만든다니
원가 30만원이면
브랜드상표 붙이고
500만원이라는데
정말 사실인가
유럽에서도 이렇게 만든다는게 진짜 사실인가요

불법이겠냐 ㅋㅋ 구매자가 제품과 판매자를 고르듯 판매자도 손님 고를 권리가 있다

ㅂㅋ ㅋㄹ 오퍼받으려고 쓸데없는거에 돈ji랄한거 에너지 낭비한거 생각하면 개빡침. 정 사고싶으면 걍 리셀로 사세요. 그리고 둘다 일상 생활에 쓰기 무겁고 불편함. 30이라도 조금만 넣어도 무거움.

저 브랜드의 전략이지뭐

그냥 명함사는거지ㅋㅋ

말도 안되는소리 안사면 되잖아는 결론 에르백을 안사면 되잖아로 들립니다!….

이미 어떤 자동차 회사에서도 급안돼면 차 안파는대 아마 이기기 어려울듯?

아무한테나 팔면 리셀하니까 그렇지;;

에르메스 진짜 지랄을 한다 어휴

저게 진짜 누칼협이지ㅋㅋ

급이 안되는데 왜 굳이 사려고 하는걸까

이래서 짝퉁이 많은 것 같은데

손님 가려파는게 맞지싶은데?
명품이랍시고 메고 지하철 버스타니깐 찐일지라도 중꿔 짭으로 보이고 샤넬이라도 개싸보임ㅋㅋㅋ

에르메스가 명품중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것도 아니고.... 원해서 사는거라면 모를까....
강제로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구매의사는 고객에게 달려있으니 반독점이 인정되기 힘들것 같은데....

지릴하네 ㅋㅋ

근데 그렇게 매달려서까지 사고싶은거야..?
애초에 살 능력도 안되지만, 저렇게 사는게 이해도 안됨. 그게 멋이라고 볼 수 있나 싶기도…

누가 사라고 칼들고 협박함? 안사면 되지않나 다른 명품 사라

결국에 누가 사라고 협박함?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

사는거야 본인 자유인데, 브랜드명 가려놓고 오일장 가방이랑 진열해 놓으면 구분도 못 할 저런 가방 하나 때문에
무슨 노예가 밥 한번 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꼴불견이다.

버킨백 ㅈㄴ 멋있다 저런건 당연히 사람을 가려 받아야 한다 재료만 좋다고 명품이 아니라 정성을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때려박아야 명품이 되는거다 사진만 봐도 귀티가 넘쳐흐르는데 그래서 스위스 시계가 최고급인 거야 그 작은거에 정성을 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넣어대는거 명품은 명품대접을 받아야 한다 명품들에게도 사랑이 있다 같음 니가 존나 잘사는 공주님인데 동의도 ㅇ벗이 갑자기 결혼을 해야 하는데 평생 한남자만 봐야 하는데 내가 선택할 자유도 없이 나 맨날 뺨때리는 (뭐 서로 동의하면 상관없다) 쌈마이새기한테 시집간다하면 기분이 더럽지 않곘냐?

답이 나왔네 ㅋㅋ 안사면 됨! 그럼 공정해짐.

파는건 상점 맘이지 ~
돈있다고 개나소나 다팔면
그게 명품인거냐?
그냥 비싼물건인거지
버킨백 없으면 세상
못살아가는것도 아니고ㅋ

동네북 샤넬은 돈주면 다 사는데

소비자가 가려서 사듯이 판매자도 가려서 파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이놈의 위선공화국은 온갖 염병을 다 떠드는구나.

차별은 아닌것 같음.. 나 돈없어서 저런거 구경도 못하지만 명품은 저러니까 명품이라는 생각이듦 아무나 못사고 해야 귀한줄 아는거 가닐까? 물론 저런거 사는사람들은 어나더레벨이긴함.. 부럽긴하지만 그래도 뭐 난 나의인생이 이러니 만족하며 살아야지ㅋㅋㅋ

저 소송 절대 못이김 결국 버킨백만 사겠다는건데 ㅋㅋㅋㅋㅋ 재고는 한정적이고 절대 안팔겠지 ㅋㅋㅋ 뭐라도 사는사람한테 팔게되는거고 도돌이표 재제할 방법이 없음 사람들이 안사는방법뿐

내가 에르메스 도곤지갑(검정색)이 있었는데... 곰팡이가 피워서 ㅜㅜ ... 버릴려고 하다가, 처제가 하두 달라라고 조를길래, 같이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면서 에르메스 매장에 갔는데... 직원들 아무도 나에게 아는척을 안 하더라! 인사도 안 해! ㅋㅋㅋ ... 왜 왔냐라고 물어봐서, 지갑 꺼내면서 드라이클리닝 좀 해 달라라고 했는데... "이것 가짜 아니야!'라고 말하는 직원도 있었고...그냥 못 들은척 지갑 건네주고, 처제랑 같이 매장 구경하니깐, 잠시 뒤에, 직원 한명이 달려나오더니, 진품확인 끝났다라면서... 나와 처제에게 차도 내주고, 다과도 주던데... 매장내 물건도 꺼내서 구경하게 시켜주고.... 수선비만 70만원정도 들었고, 다시 받는데, 1년가까이 걸렸다!

집단소송 할만하다.
쌍팔년도도 아닌데ㅋㅋ
판매방식이 기괴함

쌤통!!!!!
신랑이 엘메 하나 사준다해서
쉰~~~나서 처음 매장 갔더니... 그때가 생각남ㅡㅡa
빽이 있어야 구경이라도하지! 디피를 아얘 안해놔서 당황 ㅡㅡ 물어보니 없대구ㅡㅡ
팔찌, 신발 요런거 사서 나왔던..

사지마 안사면 되자나 진짜 왜사면서 투덜댐?

꼬우면 안사면 되는걸 파는사람 맘이지 저게 왜 불법?

블랙카드는 고소 안먹나

하긴...안사면되지..ㅋ

누가 사라고 칼들고 협박함?

4:14 그게 됬으면 여태까지 살아있지 못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