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부는 고양이'? 우리집 고양이가 내 손 깨무는 진짜 이유;; / 스브스뉴스

도통 알 수 없는 고양이의 행동ㅠㅠ 또 뭐가 있을까요?

누가 이빨 만져보면 뭉툭해서 괜찮은 것 같은데 한 번만 물려보면 간석기로 어떻게 사냥했는지 알 수 있다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어떻게 사냥할 수 있던 건지 나두 알게 됨 ㅋㅋㅋㅋㅋㅋ 딱히 알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충격적이네요.. 우리 투리는 화난게 아니었구나..

애기때 부터 손으로 너무 많이 놀아주면 안됩니다. 고양이는 확실히 장난으로 무는데 세기 조절을 잘 못해서 아픈거 같아요. 이 댓글을 고양이를 만지며 달고 있습니다. 고양이 마다 성격이 진짜 달라서 귀여워요.

공격과 애정의 표현이 같으니 햇갈리는게 당연하다...
고양이는 알수없는게 마따

예전에 우리집 냥이는 물기 힘조절 개 잘했음 물었는데 엄청 살살 물어서 크게 아프지 않았음 대신에 같이 키우던 개가 맨날 옆에서 귀찮게 하다가 얻어 터졌었는데.... 아... 우리집 냥이 보고싶다... ㅠㅠ

우리 고양이 14년 째 키우는데 화나면 강하게 물 때가 있지만 이제 힘조절 짬바가 생겼는지 사람이 필요하거나 자고 있는 가족 깨울 때 정말 살살 조심스럽게 손등만 살짝 무는데 너무 귀여움

예전에 키웠던 저희 고양이는 가족들중에 저만 물어대서 그걸 본 친구들이 저더러 피리부는 사나이라고 불러줬습니다. 보고 싶다 9월아 ㅠ

살짝 깨물면 애교고 세게 깨물면 공격임...ㅋㅋ 그리고 집사들이 손으로 장난을 많이 하면 손을 장난감으로 생각 하거나 아니면 공격 할 가능성 높아요...

비집사: 와 고양이가 주인을 참좋아하나봐! 예쁘다.
집사: 고통스러웠을텐데 참고 찍다니 대단해!
저 상태로 뒷발차기 뿜뿜하면 지옥을 경험합니다.

아프게 깨물어도 잠잘때는 옆에 오는거 보면 주인 사랑하는거 맞음

고양이가 집사를 깨무는 행위가 어떤 경우에는 흥분해서, 어떤 경우에는 놀고 싶어서하는 행동이 조금씩 다르네요. 앞으로 고양이를 자세히 관찰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애들은 안 뭅니당ㅋㅋㅋㅋ 공격성이 1도 없어서 하악질이나 할 줄 아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배 만져지는 것도 좋아하고 먹을 때 건드려도 멀뚱멀뚱 쳐다봐요ㅋㅋ 발톱 깎거나 양치할 때도 버둥버둥 대긴 해도 잘 협조해줘요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완전 순둥이 내새꾸들 자랑입니다♡

두분다 반려묘??고양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서 너무 보기좋아요!!이쁘게 오래오래 지내세용!!

고양이는 뭘하던 귀여워... 물면 아프긴 하지만 너무 귀여워!!!ㅠㅠ

고양이 아깽이 시절일때 꾹꾹이가
디지게 아파서 중저음으로 야 하지마
했더니 커서는 아예안함...이거말고도
발뒷꿈치를 물길래 악!!하고 소리지르지니까
커서 안하더라구요 역시 애기 때부터 교육
잘시켜둬야함 근데 배만져도 안무니까 좀 서운해..

썸네일 너무 귀엽다;ㅠㅠ!

고양이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키우던 고양이가 진짜 착하고 똑똑했던게 그 흔한 입질 한번도 안하고 놀때는 꼭 장난감으로만 놀아야 하는지 딱 알았어요. 덕분에 물지 않는 만큼 놀아달라고 엄청 칭얼대긴 했지만 .. 스크레처말고는 어디 다른곳 긁지도 않고 '뽀뽀' ,' 손' 하다못해 꾹꾹이 단어도 알아들어서 말하면 다 해줬던 똑똑한 냥이 템테이션 간식 던져주면 공중에서 받아먹던 날렵한 아이였는데, 보고싶네요.

우리 13살 애기는 장난칠땐 쨉날리는편이고 만져줄때(+빗질할때) 좋아서 흥분도가 너무 올라가면 주체를 못하고 뭅니다 큐ㅠㅠㅠㅠㅠ 너무 골골거려서 혼내지도못하고 ㅠㅠㅠ 물릴땐 아프지만 매번 그러는건아니니 그저 귀엽

저희 애는 일하고있거나 게임하고 있으면 꼭 옆에와서 무는데,
두꺼운 긴팔옷 입고있을때만 물고 맨살일땐 안뭅니다ㅋㅋㅋㅋ
너무 스윗하고 귀여워서 오히려 제가 물어달라고 찾아감.. 물리는거 중독됨..
근데 진짜 짜증내면서 맨살 세게 물때는 저도 같이 무는편

ㅋㅋㅋㅋ냥이는 사랑이지요~~길냥이 구조해 왔는데 꼭 사람이 안을 때 마다 자기 두손을 항상 팔에 끼워요 그러다가 미친듯이 물어뜯긴 적이 많은대 나도 깨무는 걸 좋아해서 ㅎㅎㅎ 같이 물어요 ㅋㅋ얼굴을 할키거나 물을 수 있으니 얼굴은 멀리하고 ..지금은 같이 동거한지 1년 즈음 되는데...요즘도 가끔 그럴 때 무는 강도도 낮아지고 내가 안돼에! 이러면 바로 놔줘요...
나는 또 귀여워서 깨물고 ㅋㅋㅋㅋ냥이도 그런 마음일 거라고 생각하며...왜냐하면 싫으면 냥이는 집사에게 안오는데 구조묘 둘째는 항상 우리 머리위에서 자요~
안아서 잠들 때도 많아요^^
딸이 열살인데 항상 둘째를 안고 있다가 잠드는데 기특한 녀석이 같이 한숨자다 내 옆으로 와서 또 자요~~첫째는 항상 내 발에 얼굴배고 자고요

이쁜것들♡♡

ㅋㅋㅋㅋ아 모든 것이 귀엽네요

냥이조아 뭘해도 귀여워 - 랜선집사 -

솔직히 모두 사람들이 왜 화났나보다는 고양이 기분에 더 관심있는것 같아.

어릴때는 힘조절을 못해서 아픈데 냥이들도 좀 크면 눈치가 생겨서 살살 뭄 ㅎㅎ

난 손으로 놀아주는거 좋아...뒷발팡팡 너무 귀여움...흥분해서 깨물때 피만 안나면 됐지 아프긴한데 그렇게 아프지 않음 내가 외동아들(?)교육 잘시킴

냥이가 손 깨물때 소리 내면서 아파하는 리액션을 크게 계속 해주면됩니다. 계속하다보면 나중에는 인지하고 안깨뭅니다.

진짜 겁나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고양이 너무 커여어~

부러워요....우리 고양이도 피리 불어줬으면...
너무 개냥이임 ㅠㅠ

근본적으로 아꺵이 시절 부터 손으로 놀아주는 것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어요. 미야옹철 수의사님이 고양이가 어렸을 때도 장난감(오뎅꼬치)로 놀으라고 하던데..

애도 아가냥일때.어릴때 조기교육을 잘시켜야함
개도 마찬가지고....
개도 어릴때 사람 손이고 물건이고 구분없이 그냥 물거든....
깨물때 안아파도 놀랄 정도로 아!!이러며 고통스러운 소릴 내야 안문다ㅋㅋㅋㅋ
뭐든 꽉 깨무는거.이상한 행동하는거.가만 보면 다 집사.책임이야.ㅋㅋ
반려동물 키울 때 자기 키우는 반려동물의 성향.특성을 미리 꼭 공부하고 배워놓자

귀여우어어어어 ㅠ

두분다 야근하다 끌려오셨나요? ㅠㅠㅠㅠ😂😂😂

21년차 집사입니다. 여러 성격의 냥이들을 모시고 살아왔는데, 보통야생성이 특히나강했던 아이는 그르릉거리며장난을 치다가도 마치 먹이 사냥을 하듯 깨물기도 하지요. 어린 아이들일 수록 힘조절을 못해 어떨 땐 세게 깨물기도 하는데, 늙냥이가 되어갈 수록 힘조절을 합니다. 마치 아기가 물듯이 살짝 깨물며 놀지요. 스트레스로 귀찮아 할 땐 깨물기 전에 짜증나는 듯한 긴 울음과 함께 경고를 하지요. 보통 대부분 꺠무는 건 장난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좋아~!! ❤

애옹아 ㅠㅜ💕

저희 집 아가 고양이도 저러는데 놀아주다 너무 아플때는 살짝 바람 불어주면 멈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나 강아지는 인형이 아닙니다
한지붕에서 화목하게 살기 위해선 서로에 대한 존중과 경계가 있어야 합니다

ㅋㅋㅋ커엽냥

귀여워

우리집강아지도 애기인데 손가락을 그렇게 물어요ㅠ처음에는 살살물더니 언제부턴가는 점점 물고 안놔줘서 진짜 손가락 구멍날뻔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좀 고쳤는데 나도 똑같이 물었더니 지금은 아플정도로는 안무는데 물어도 좋아한다는 의미니까 그냥 냅두게 됐네요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피리 부는 거 저만 귀여워 보이나요?
이렇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나중에 고양이한테 한 번 물려보고 싶어요!! 넘 귀여워요💗💗
+ 물려보고 싶다고 한 거 취소할게요!
답글 보니 넘 아플 것 같아요ㅠㅠ 그정도까지인 줄 몰랐는데…

우리고양이는 손만져도 배만져도 어딜 다만져도 애교 부리고 나 한번도 물은적없음 걍 귀찮은거같음 그래도 너무귀여웡 ㅜㅜ

7마리 고양이 키우는데 6마리는 진짜 순하고 무는 일도 없고 그랬는데 작년에 다리다쳐 돌아다니는 길냥이 구조해왔더니 첫날 병원 데려갈때부터 물려서 피보고...ㅠ
계속 아파하고 못하게하니까 지금은 살짝 이만 가져다 댔다가 햝아주더라구요

뭐랄까 고양이를 키우시는분들 보면
광신도 느낌
이쁘니까 ㅎ 귀여우니까 고양이는 그냥 귀여워 !
물리고 펀치맞아도 좋다고 하는 집사들 은근 많던데 신기함

11년 넘게 두묘를 키우다보니 대충 뭘 원하는지 뭘말하는건지 알게되더라구요 무는거도 놀이, 관심끌기용 보통 크게 두가지인대
예시에 나온 냥이들은 대부분 놀이로 흥분해서 무는거가 많네여
어릴때 손으로 놀아주고 저리 보상해주면 손에 빵꾸나기 쉽습니다
손으로 안놀아줘도 관심끌려고 무는경우 있어요 그럴땐 보통 앞니로 살짝 뭅니다

귀칼각하고 뒤로 젖힐때는 정말 최고 좋아서 그러는거에요. 츄르줄때 칼각이 나옵니다 ㅎㅎ😸

우리 고양이가 제일 해주면 좋겠는게 꾹꾹이임 ㅠ

근데 물리는 것도 은근 기분 즇음.. 귀여워

저는 혼낼때 "야"라고 하는데 이젠 한마디만하면 멈춰요. 다만, 삐진거 풀어줘야함

ㅋㅋㅋㅋㅋㅋ저희 애들도 피리를 부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얌전히 아이도 있어서 냥바냥인가봐요
그리고 좀 전에도 껌 씹듯 냠냠 피리 불리고 온..

*이갈이 시기라서 그렇기도 하고 아직 어려서 장난식으로 손을 안아프게 물었다 놨다 하긴 하는데 문제는 뒷발팡팡을 해서 뒤지게 아프게 만듦... 입에 물렸을땐 안아픈데 손을 빵빵 걷어차니까 땡겨지는 힘때문에 손에 기스난다고... 하*

깨물면 깨무는 행위가 아픈 행동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똑같이 깨물면 어떤가요?
거울치료가 되나요?

어제 3번 물려서 마침 궁금했는데
오늘 딱 올라오네요

역시 우리 흑당이ㅋㅋ관종인줄은 알았지만 깨무는것도 관심때문이었구나 엄마 안미워해줘서 고마워❤

우리 집 고양이는 화도 잘내고 장난도 잘치고,,, 하악질이라도 안해줘서 고마워

우리애는 길에서 주서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배 만져주면 더 해달라고 그릉그릉 거리고 오른쪽으로 뒤집엇다 왼쪽으로 뒤집엇다 뒷발 팡팡 거리는데 배털이 수북해서 기여워 미침 착한애를 주서왔어 무는것도 한번도 안물음

9년차 집사입니다. 아깽이때는 물리는데 이유없지만 (심지어 장난치다 빡치기도 함) 성묘한테 물리면 보통 사람이 잘못한 경우가 많아요. 보통 고양이를 개다루듯 생각하는 분들이 배만져주다가 물리는 경우가 대표적임다. 보통 집고양이의 경우엔 바로 무는 경우는 잘 없구여 혀로 핥짝핥짝하면 그만하라는 뜻이니 참고하셔요~

고양이키우고싶다 ㅜ

울애기 죽어가는 손바닥만한 아깽이 살려서 키워줬더니 무릎냥이에 개냥이에 이름부르면 찰떡같이 와주고 전신 다 허락해줍니다.
비록 간식이란 말에만 대답하지만 저를 엄마로 알아줘서 항상 애기소리로 불러요.
너무 예쁜 체다야 사랑해

_고양이는 진짜 알기가 너무 힘들다_

우리 고양이가 장난 할때 피리 부는거 교정할때 저는 항상 손을 뺴고 손을 귀옆으로 올린뒤 하악질을 하면서 머리르 살짝 치고 자리를 뜨는 것을 몇번하니 절떄 장난으로는 물지 않게 됐어요 어느정도 어미 고양이와 비슷하게 훈육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더라고요

오른쪽 집사님 커엽네요

친구집 갔는데 계속 내 손가락 앙물어서 귀여워 죽는줄 알았음 ㅜㅜ 무는것보다 빠는거에 가까운 ㅜㅜㅜ 진짜 짱귀여웠음 그런개냥이를본적이 없우 ㅜㅜㅜ 핰

Piriboo is cat
피리부는 고양이

우리 미미는 물다가도 아아 소리지르면 슬그머니 힘빼고 눈치보던데 ㅋ

저희집에는 세녀석이 있는데 셋다 얌전한편이라 피리를 불진않아요 뱃살을 주물러도 그러려니~ 발톱을깎아도 그런가보다~ 발을 조물조물해도 그러거나말거나~~ 하는편인데 아침에 알람이 시끄럽게울리는데 제가 못일어나서 알람을 안끄면 둘째녀석이 코를 물어여ㅜㅠㅠ

왼쪽분 왤케 재밌으세요 ㅋㅋㅋ 말하실때마다 웃었습니다 ㅋㅋ

사람의 마음도 모르는데 고양이 마음까지...

분명 처음엔 안아프게 물었는데 "이래도 안아프냐?" 라는 느낌으로 점점 세개 물어서 결국 피남 ㅠ ㅋㅋㅋㅋㅋ

1:14
드립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ㅋㅋ

5년째 키우고 있고 3마리 키우는데
아깽이 캣유딩 캣초딩 시절에는 깨무는게 맞는것 같아요..
캣청년정도 되면 깨물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데...
불만이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아마 놀아달라 표현 하는게 좀 더 큰것 같아요
형제가 있으면 덜 깨물거나 안깨무는것 같아요
깨물면 아프다는 인식이 있는것 같아요
같이 레슬링(?) 이나 놀자 표현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고양이는 좋아서도 엄청 물고
장난칠때도 물고 빡쳐도 물어요ㅋㅋㅋ
좋아서 물때는 강약 조절 잘해서 살살

제목보고 옆동네 큰고양이가 생각나서 왔습니다 ㅎㅎ

저희 집 애들 중 막내냥이는 성묘인 상태로 들어온 길냥이 출신입니다. 근데 애가 밖에서 누굴 물다가 맞았는지 무는 행동을 기겁하면서 무서워하는 거에요ㅜ아무 생각없이 하품할때 손가락 집어넣었다가 애가 무서워 하는 거 알았는데ㅜㅜ 안 그래도 사람을 좋아하면서 무서워하고 눈치보는 행동을 계속 해서 왜 그래ㅜㅜ했는데…
그래서 일년 넘게 최대한 모든 걸 받아주는 중입니다. 이 집사는 내가 물어뜯어도 날 안 혼낼거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ㅎㅎ 지금은 앙하고 물고 슬쩍 눈치만 봐요🥰

와 생각보다 아리랑들 언급이 없네 울 브인... 여기서 공감얻었어야 햏눈데 😅

내 맨다리에 붙어 있는 두 반려묘분들 부들부들하니 기분 좋습니다😊 우리 얌전한 두냥이는 너무 온순해서 물지도 않고 꾹꾹이는 전투하듯이 하는데 집사는 귀여워 죽어❤

그럼 앞발로 꾹꾹이를하고 뒤발로 차면
무슨일인가요?

@아리랑은고양이들내가주인 큰고양이님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고양이놀아주다보면 흥분해서 힘조절못하고 진짜아프게 물때가있음 그때빼곤 고양이나름 약하게 무는거겠지만 그래도 겁나아픔 ㅠㅠ

목을 긁어서 보상을 줬는데 화를 낸다?
ㄹㅇ 알 수 없는 생물...

자고 있는데 아침에 와서 꾹꾹이 해주면 그렇게 기분이 좋긴 하드라 😂

결론은 고양이는 귀엽다

물려고할때 아픈척하면 핥던데

고양이는 just do it 이지

알다가도 모를 냐옹이들세계~^^까만냥이 우리 깜순이 너무닮았네요♡

❤️

본묘는 편하게 배까고 누워있고 싶은데 제가 배만져서 짜증난 것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9년째 잘 지내고 있어요..!!

와 살짝 깨무는구나 나는 사냥감처럼 최선을 다해 물던데

슈비님 워크맨 굿즈티셔츠 입으셨넼ㅋㅋ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귀가 안들리는데...
너무 귀여워요!!

당연한걸 굉장히 어렵게 돌려설명하는 스브스 역시 대단하십니다.

머리를 안감은 건가요?

문닫고 나가기 + 하악질 콤보로 어릴때부터 무는 버릇 완전 고쳐버림
물어도 애교스럽게 살짝 이빨만 가져다 댐
근데 집사 아닌 다른 사람들보면 물음

중저음으로 놔 라고 했다가 싸움으로 번졌어요….ㅎ

이젠 조건반사적으로 아리랑이 생각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