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올리브영 대신 다이소 ㅋ [돈높이교육: 26편] / 스브스뉴스

04:56 올리브영이나 다이소나 화장품은 다 똑같다?

올영 세일 가격이 솔직히 본 가격 같음.. 그냥 올려 쳐 놓고 세일 자주 때리는 느낌ㅋ 그렇다고 세일가가 겁나 저렴하다는 느낌도 아님

예전에 올리브영은 로드샵보다 싸고 좋은거 많아서 갔는데 로드샵 다 없어지고 나서 그런가 가격이 미쳤던데
세일안하면 돈주고 사기 아까울정도임
보면 유튜버 얼굴 박아버리고 판매하던데 이딴거 그만하고 그냥 제품에만 집중하고 가격을 낮춰야지
유튜버 얼굴 박고 가격 올리면 누가 사냐고
xxx픽 제품 이딴거 제발 그만좀하시길

그냥 다이소 가서 돌아다니고 있으면 심신이 편안함.
천원짜리 몇개 계산하고 나오면 소비느낌도 나고.
요새 올영 가격도 점점 오르는거 눈에 보이고해서 좀 거슬린달까.. 물가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 아는데 아무튼 저렴한건 아니라서 세일할때 아니면 잘 안가기도 함;
결론은 다이소가 고물가시대에 한줄기 빛이라서 그냥 맘편히 구경하고 나옵니다

돈을 쓰는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다이소에서 사는 게 합리적이죠. 아무리 유통과정이 적다고 한들 초저마진 박리다매 일텐데, 말만 고객중심 외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오랜시간 살림에 보탬이 되어온 다이소 같은 기업이 더 잘 됐으면.

개인적으로 다이소는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쓰고 싶긴하지만 편할지 아닐지 고민될때 부담없이 쓰기 편하니까 자주가게 되네요

다이소 자체의 변화도 엄청 크다고 생각함.
예전에는 진짜 싸구려 제품들 비율이 엄청높았고 실제로 호기심에 샀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버리거나
망가지는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요즘엔 그 비율이 확 줄고 진짜 값싸고 멀쩡한 가성비 제품들이 많아짐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믿고 살수있고, 선입견이 생기는 불쾌한경험 자체가 줄어듬
그리고 저렴한걸로 써보고 '오 이제품 괜찮은데' 하고 그뒤에, 용량이 많거나 내구성이 더 좋은 정가제품으로
구매하는 케이스도 많은것같고
옛날 일부 철물점이나 몇몇 가게들처럼 물건가격도 안적어놓고 사람보고 엄하게 바가지씌우거나, 불필요한 물건
호객행위나 영업하거나 심지어 싼거산다고 불친절한, 일부 몰지각한 사장에게 가격 물어보느니
자기가 직접골라서 물건사는게 훨씬 편하고 합리적이라고 느낌.
어쨌든 소비자입장에선 경쟁업체가 많고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좋으니 대환영임
그리고 그런게 제대로된 시장형성도 되고 소비자체가 오히려 늘어나면서 경제도 좋아지는 선순환으로 이어지는듯.

다이소 사업전략이 진짜 똑똑한듯… 박리다매를 떠나서 매달 신상품 내면서 사람들이 오게만드는것 자체로 홍보효과가 클거같음 왜냐면 나도 신상품 출시되면 구경하면서 꼭 다른 물건도 몇개씩 사오게 됨… 싸니까 가격부담도 없고 자꾸 사게됨….. 옛날엔 생활용품도 마트에서 사고 그랬는데 요즘엔 마트에서 거의 사본적이 없는듯 생활용품 하면 무조건 다이소가로 감

직원들이 갑질안하고 불편하게 안해서 쇼핑하기 좋은 것도 맞고 어설픈 어린 애들을 안 뽑는 이유가 참 여기서 이해 가기도 하고 편하게 쇼핑하기 좋은 것도 한 몫인 듯 찾기가 편하고 구경하기 좋으니까 구경하다가 사고 봐뒀다가 사고 참 이게 참 그러함

브이티는 아미존 라쿠텐 일위임 기능성이 진짜 좋아서 다이소 화장품의 이미지를 바꾸고 있죠

다이소 쇼핑이 좋을 수밖에 없는게.. 1~2만 원으로도 소비했다는 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ㅠㅠ

난 왠지 제2의 코스트코는 다이소가 되지 않을까 싶음... 코스트코는 반대로 다인가족이 가기 좋은 곳으라면 다이소는 반대로 1인가구일 수록 구입하기가 되게 좋거든... 그런 인구가 많아질수록 소비성향을 더욱 커지고, 그럴수록 다이소 매출은 늘어나고. 식품 쪽도 손대보면 좋을 듯... 식품을 1인2인가구에 맞게 줄여서 저렴하게 파는거지. 그럼 더 빨리 소비하기가 좋음.

그래도 좋아하는 브랜드 화장품 사려면 올리브영을 가야 하는데 가격이.. 요샌 로드샵 가격도 옛날같지 않은 듯 싱글섀도우 하나도 만 원대 가까이 육박하고 있으니까... 다이소가 좋은 대안이 되는 건 맞지만 올리브영부터 가격 좀 낮춰야 할 듯 이쯤 되면 소비자 기만이라고 생각함

다이소에서 구경하다가 청소용품코너에서 갑자기 삘받아가지고 대청소하는 날이 있음ㅋㅋ

올리브영 매장도 좁고 매대 간격 좁아서 갑갑하고 답답한 느낌인데다가 직원들 까지 껴서 돌아다니고 사람 좀 있다 싶으면 편하게 물건 구경하기는 커녕 정신사나움. 그 느낌때문에 들어가는게 싫다. 직원들이 도와줄려고 물론 붙어있겠지만 뭐 훔쳐가기라도 할까봐서 겁나 노려보고 있고 불편함. 다이소는 그에비해 넓은 매장에 감시받는 느낌도 적고 느긋하게 돌아다니면서 물건 구경에 집중할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부담이 적음

화장품 거의 대부분 원가가 엄청 낮습니다. 진짜 특수한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원가가 다소 높기는 해도 일반적인 공산품에 비하면 원가가 엄청 낮은건 마찬가지입니다.
그 만큼 거품이 엄청 껴있다는 얘기이죠.
화장품은 브랜드값, 용기값, 홍보비(CF 둥) 빼면 다이소에서 파는 가격 만큼 싸게 팔 수 있다는 얘기이고, 다이소도 싸게 팔아도 마진이 남으니까 판매하는건데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브랜드 화장품의 거품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죠.
강남 대로변, 명동 같이 임대료가 수천만원~억 단위 까지 하기에 일반적인 판매점이나 요식업은 버티지 못 하고 나가는 반면 화장품 판매점 만큼은 버틸 수 있죠. 왜? 마진이 그 만큼 남으니까. 그리고 쌓아놓고 팔 수 있으니까. 몇 만원 짜리 화장품의 내용물 원가는 몇 백원 안한다는 기사를 본 적 있네요.

코털가위 1개에 7.8천원에 파는 올리브영... 돈독 제대로 올랐지. 다이소가면 대부분 천원에 구매할 수있지... 거기다 간 김에 화장품도 써볼 수 있지. 무조건 다이소지

진짜 다이소가 모든 면에서 혜자인게 심지어 같은 가격 같은 용량인데 과자값도 웬만한 할인점보다 훨씬 쌈 ㅋㅋ

우리 나라도 불경기에 다이소 같은 업체를 많이 늘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이소의 직원 이모님들이 어쩜 그렇게 전문적이고 친절하신지 말도 못한답니다^^ 무슨 시즌되면 그 물건 진열해서 팔아야한다면서 사장님 같은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다이소 같이 재밌는 곳이 어디있음 ㅋㅋㅋㅋ

다이소는 올리브영을 경쟁자라고 생각 안하고 있을것임.. 이미 내부적으로 쿠팡을 절대적 경쟁사로 설정하고 있어야 정상임.

일본 돈키호테 처럼 우리나라에 있는 다이소도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수있었음 좋겠어요

다이소에서 유용하게 쓰던 파우치 어느날 안팔길래 인터넷에있나 찾아보니 금액이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화장품은 왜인지 찝찝해서 구매 안했었는데 이번 일로 다이소가 조금 신뢰가 가게되네요.

화장품은 개봉하는 순간부터
변질되기 시작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
위생이 중요한 제품은
소량 한두번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만들고 구입하는 게
좋다는 생각
소량제품 만들
시스템 안되면
견본품에 날짜 찍어서
정식으로 판매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로드샵은
초기에 미샤에서
화장품 비쌀 이유가 없다면서
3천3백원 가격으로 나왔었다가
점점 여러브랜드 매장이 생기고
가격도 일반화장품이랑
큰 차이 없어지면서 인기 시들

올리브영이 아무리 대중화되고, 인기가 많아져도 독과점은 소비자 입장에서 안좋게 보이죠.. 그런점에서 다이소 화이팅입니다! 매출 3조찍자!

올리브영 시장점유를위해서 협박에가까운 제조사압박과 독과점차지를위해혈안이되었을때 꾸준히성장한 다이소를 응원하게되네요.

올리브영에 2만원 들고가면 가격먼저 들처봄, 다이소에 2만원 들고가면 물건이 나에게 필요한지 안한지만 들여다봄. 만원이 내게 풍족하게 느껴지게 하는 곳은 다이소뿐임.

다이소 예전엔 생필품만 사러 갔는데 요샌 그냥 구경하러 가서 예쁜 굿즈도 사고 화장품도 사보는 거 같아요. 리들샷은 항상 품절이라 그냥 브이티홈페이지에서 구입했네요 ㅋㅋㅋ

같은 공장에서 만든 같은 재료인데, 예쁘고 비싼병에 담아 브랜드 이름표 붙이면 올영, 비닐팩에 담아 도매로 넘기면 다이소인가...

올영에서 파는 제품 쿠팡이나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삼 ㅋㅋㅋ 쿠팡이 훨씬싸더라 ㅜㅜ ,이제 올영 이용 잘 안함...

중소기업 살리는 다이소 응원함

중간 상인이 얼마나 많이 처 먹는지 다이소를 보면 알게 됨.
현관문 커텐식 방충망이 쿠팡에 2~3만원 하는데 똑 같은 제품이 다이소에서 3천원에 판매하고 있음.
올 여름에 구입하고 지금까지도 잘 붙어 있음.내년에도 그대로 잘 쓸것 같음.

식품계의 다이소 누가 좀 만들어줬으면..

과거 다이소 알바했었습니다. 제가 재직했던 2014~2018년(학교 다니면서 일했던 기간도 포함했어요!)엔 이미 매출이 1조대였고, 매시즌마다 테마에 맞는 상품 준비한다고 많이 했었죠ㅋㅋ
그리고 화장품의 경우 과거 대비 가짓수도 많이 늘어났는데, 일하던 당시에도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던 일부 상품들이 다이소에서 판매를 했던지라 가격비교해보고 저렴하면 바로 샀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에게 드리는 팁인데(남자입니다!), 평소 면도때문에 쉐이빙폼이나 쉐이빙 젤 많이 사용하실겁니다!
대형마트,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상품보단 가짓수는 적지만, 니베아 쉐이빙폼이 5천원입니다.
그리고 대형마트나 올리브영에서 저렴하게 판매할 때가 있지만, 5천원 밑으로 떨어진 적 한번도 못 봤었거든요???
급하게 쉐이빙젤 대신 쉐이빙폼 필요하신 경우, 다이소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도 쉐이빙폼은 앵간하면 다이소가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쉐이빙젤이 필요한 경우에만 올리브영이나 대형마트 가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다이소는 심심하다 싶음 들르고 있지만, 애정이 지금도 많은지라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ㅎㅎ

부담없는 소비 심리를 전반적으로 요즘 경제관념에 잘 맞아 떨어진듯,,, 전반적인 품질도 예전 보다 더 좋아진듯하긴함. 직영점이 거의70%육박 한다니 대단함.

내용보다 포장이 비싼 제품 현실에 다이소가 이 거품을 쫙 빼버렸으니...
현실적인 가성비에 많은 이들이 당연히 찾을 수 밖에

저도 기본적으로 시장상황 상관 없이 싼거 위주로 가성비 위주로 찾아다니기도 하고 많이 안사는 편의 사람인데, 다이소 처음 들어갔을때 기억에 이렇게 많은걸 누가 사가나 싶은 생각 많았는데, 요즘은 제가 들어가서 봐도 그 중에 꼭 한두개는 평소에 필요했던건데 잘 사기 어려웠던게 무조건 있더라구요. 그리고 써보면 품질면에서 진짜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품질이나 성능도 괜찮은것 같고...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무조건 하나는 사고 나오는 가게는 다이소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년 전인가 ? .. 다이소 처음 문열때 물건구매하고 품질 너무 형편없어 다시는 가지 않았는데.. 최근 가보고 감짝 놀랐다.
생각보다 품질이 너무 좋아졌더라...ㅋㅋ 이제 생필품은 다이소가 답인듯 하더라. 생필품은 다이소..
다이소가 웬만한 업제 전부 삼키겠더라..최근 휴대용 약 보관할 뭔가 필요해서 혹시하고 다이소 가니 1000인데 아주 작은 지퍼팩인데.. 와 품질대박에 너무 만족해서 ...뭐 필요하면 다이소 간다. 계속 엄청나게 성장 할듯하다.

다이소 같이 유통 과정이 단순해져야 하는데
누군가에게는 일자리 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줄이고 없앨수 있는 과정 때문에 바가지 아닌 바가지 느낌이 드니 썩 좋지만은 않죠
그런 의미에서 다이소 같은 업체가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10년 넘게 쓰던 올리브영 버린 이유가 온라인 주문 해 놓으면 주문은 받아놓고 몇 주 후에나 배송해주고, 아주 상습으로 배가 쳐 불러가지고..
그래서 대안 찾아보면 은근 다이소 많이 감
다이소가 옛날 1000원짜리나 팔던 그런 다이소가 아님
덩치 커지면서 질적으로도 상승해서 잘 찾아보면 쓸만한 것들 많음 (물론 그런것은 1000원 짜리 아님.. 가격 좀 있음)

얼마전에 올리브영에 산 3만원짜리 선크림 잃어버려서 우울했는데 필요하긴 했지맘 다시 3만원 주고 올영가서 사긴 그래서 걍 대충 싸게 바르는 걸로 생각하고 5천원짜리 선크림 샀는데 생각보다 품질 좋아서 잘 쓰고 있음. 최근에 톤엔크림인가 그것도 다이소에서 사서 써보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음 스킨로션으로 쓰는 제품이 올영에만 있는거라 거기서 사고 나머지 제품은 걍 이제부터 다이소에서 사려고 함 그다지 큰 차이는 없어보임

그리고 다이소 직원들이 나한테 관심없어서 맘편하게 구경할수있고 혹시 위치 물어보면 엄청 친절하고 정확하심 ㅎㅎㅎㅎ

다이소만 가면 내가 만수르요 이재용님이요 재벌이 된 기분

확실히 자취하는데 다이소 위치 좀 중요한 듯...
은근히 다이소에서 사야 할 생필품이 좀 있는데 거리가 있으면 계속 미루게 되는 느낌
근데 또 많이 가까우면 갈때마다 생필품 한, 두개 사면서도 이것저것 관심가는걸 마구 담게 되서 돈을 쓰게되고...
적당히 거리를 두면 편리하지 않나 싶넹...

요즘 다이소 제품들 전반적으로 수준이 좋아져서 가성비 챙기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화장품만 그런게 아니라 요리도구도 그래요~ 면보가 이마트에선 8000원대인데(물론 용량이 훨씬 많긴하죠) 다이소에선 1000원이니까 그냥 다이소 가게 되더라고요ㅎㅎ 면보 써봤자 얼마 쓰지도 않는데 마트까지 가서 8000원이나 쓰기엔 좀..ㅎ

10년전만 해도 다이소에서 주방칼을 샀는데 그 무엇을 썰어도 썰어지지가 않는 마법😂 심지어 칼질 잘못해서 내 손가락이 썰릴 뻔했는데 손가락까지 보호해준 칼이었지요. 그래서 그 당시 다이소는 제품력없는 싸구려 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제는 제품력도 좋고 저렴해서 다이소 이미지가 많이 개선된거 같아요

다이소 근데 얼마 전에 욕실화에서 안 좋은 성분 나오고 건강에 안 좋은 제품이 몇 개 눈에 띄더라고요 뉴스에서 봤는데 그 뒤로 몸에 잘 안 닿고 간단하게 쓸 거만 사는 정도에요 화장품은 잘 모르겠고 물건 중에 좀 그런 거 잘 골라 조심히 써야될 거 같아요 환경호르몬이 눈에 안 띄어서 중요성을 잘 모르는데 그런 것 때문에 요즘 기형아 출산이나 불임 문제나 아토피나 증가한 원인 중 하나 아닐까 해요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니 호르몬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플라스틱 사용도 줄이고 열에 가해지는 거는 플라스틱 절대 쓰지마시고 음식 용기도 유리 쓰시고ㅜ 다이소 슬리퍼 코너 가면 냄새도 심하던데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조심해서 건강히 지내요

최근 5-10년간 너무 남들 눈치에 sns가 성행하다보니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집착하게 되고. 그런걸 활용해서 홍보 마케팅빨로 공장에서 물건 떼다가 홍보빨 브랜드로 비싸게 팔아먹는 사업들이 우후죽순 생김. 근데 나라가 저성장 국면에 들어서고 물가가 올라갈 수록 소비자들은 정신을 차려야만 함.

다이소 대박인건 식품이지 마트 편의점보다 훨씬저렴함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진심 편의점 마트가서 간식 못사겠음

가격은 비싼데 품질차이를 못느낀다면 망하는 엔딩

민감성 피부인데 다이소 동국제약이었나...? 마데카 라인 클렌징폼이랑 멀티밤 진짜 잘 쓰고 있음 너무 조아 솔직히 기능성 화장품 성분 엏마 들어가지도 않는데 비싼거 어이없음ㅋㅋ

다이소 화장품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 비프루브 마린 모이스처 글로우 선젤 강추예요!!! 2만원짜리 선젤이랑 차이가 안느껴지는.. 아니 더 좋은❤❤ 조만간 가서 3개 쟁여두려구요😊

다이소가 잘되는 이유
1. 가성비가 최고
2. 왠만한 품목이 다 있다
3. 쓰레기~ 질 좋은 제품의 랜덤상자같은 느낌
4. 주변에 다이소가 다 있다는 접근성

예전에 다이소에서 선크림을 사서 써 본적이 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제품이 싸다고 나쁜게 아니었어~
나중에 다이소 화장품코너 자세히 봐봐야지~ㅎㅎ

이케아 가니까 물건들이 좀 비싸고 접근성도 떨어지는데
다이소는 조금만 걸어가면 되고
어지간한 물건은 온라인보다 싸고
그리고 웬만한 건 다 있고.

다이소 안에 있으면 뭔가 기분좋음
구경 많이해도 괜찮고 그냥 노는기분

마트나올영등 그면 신기한 물건 있음 한번 써볼까 하기엔 너무 비싼데, 다이소는 저렴해서 오 신기한데 한번 사봐야겠다는 충동도 심해져서 사게됨
그런데 그렇게 사는게 늘어도 얼마안하는게 충격

궁중비책 워터풀썬로션이 올영에선 세일이라고 해놓고선 18,700원인데 쿠팡에선 같은용량 이 10,230원임..가격차이가 엄청남..올영에서 세일이라고 써놓고선..

다이소 바세린 바디로션이 3천원이라서 샀더니 ... 너무 만족스럽게 쓰고있음

사실 화장품 성분보면 ㄹㅇ비슷함 올리브영은 브랜드이름 때문에 가격 오른듯
그리고 화장품이 안맞는다? 가볍게 버리고 다른제품 살만큼 가격이 저렴함, 반면에 올리브영은 화장품이 맞지않아도 돈 아까워서 쓰게됨

성능이 비슷하고 가격이 저렴하면 당연히 다이소에서 살 거 같아요! 다이소도 가보면 화장품을 파는데 기능 좋은 것도 많고 가성비도 최고인 것 같아요. 고물가 시대 다이소 같은 가게가 많으면 좋겠어요. 조만간 다이소 가서 구경해야겠네요^^

다이소 최고!!! 5,000원 유지해주시고 좋은제품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다이소 화장품 성공했네..스브스까지 나오고~ 솔직히 이번에 리들샷 품절대란이 치트키인듯 우리동네 다이소는 일하는분들 다 좀 나이 있는데 이분들 사이에 돌던 리들샷 입소문이 우리엄마 귀에까지 들어와서 놀랐음. 애들이나 다이소화장품 쓴다 생각했는데 엄마들 저격해버린 리들샷임

올영에서 파는 제품 쿠팡이나 네이버 스토어가 더 싸니까 올영세일 해도 잘 안삼

올영 초창기때부터 거의 10년 가까이 매주 2회 이상 이용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지나치게 가격이 비싸진다는 게 느껴져서... 그렇다고 다른 곳도 가격이 비슷하면 물가가 상승해서 그러려니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래서 최근에는
1. 정말 급하게 당일 필요한 제품이 있는데
2. 그 제품이 올영 당일 배송에 포함되어 있어서 받을 수 있다면
그때만 이용해요. 일년에 1,2번 정도?

다이소 남성 화장품 사봤는데 가성비는 진짜 좋음 ㅋ 남성용 화장품 올리브영 가면 2~3만원인데 다이소가면 5천원임
남성 중에서 남성용 화장품 써보고 싶은데 감 못잡겠는 사람들은 다이소 가서 여러가지 사서 써보고 해보면 나한테 맞는 제품 찾아보는 것도 좋음.

화장품 내용 리필 해주는 서비스 제공해주면 대박나겠네요...

다이소가 갓성비지.. 화장품들만 파는 올리브영보단 싸고 저렴하고 품질도 나름 좋다라고는 할수 없지만 나름 쓸만하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음.. 쇼핑을해도 많이해도 앵간해선 2~3만원이면 만족스러운 쇼핑을 함. 다이소가 성장해서 대기업들 유통과정박살내서 가격으로 승부봤으면 좋갯다. 쓰레기 대기업 유통기업들은 경쟁에서 도퇴될 것 같다

식물원 진짜 좋아요!

저는 화장품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다이소 화장품 중에 식물원은 화해에 나오는데.. 몇개는 안 나와서 답답해서 구매 못하겠어요
다이소에 화장품 팔려면 화해에도 성분 얼른 올려주세요. 다이소 입점 노리는 화장품 회사들한테 부탁드립니다~

와 진짜 흥미돋..너무 재밌어요..

다이소 어찌보면 일본의 100엔샵(다이소)보다는 한국판 돈키호테 인거죠.

다이소가 문구계에서도 트렌드를 잘 잡더라구요

다이소에는 미끼상품도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팔면 이익이 별로 안되는 제품도 있지만 이익이 많이 되는 제품도 있는데 원가대비 가격측정을 다르게 해서 고객을 더 유인하는거죠. 보통 다이소에 가면 제품 한 개만 사서 나오는 경우는 없으니까

비싼돈 주고 사기 아까운것들 위주로 사서 썼는데 꽤 퀄리티도 좋고 월간신상 계속나오는데 귀여운 제품 많음 부담은 적고 만족은 높고

어찌보면 호구잡는 가게는 뒤안길로 가는거겠죠 현명한 소비자가 그 만큼 늘고 그걸 알리는 중간 유튜버도 많으니까요

다이소는 정말 좋네요

화장품학 수업들을 때 교수님이 늘 하시던 이야기네요 ㅋㅋㅋㅋ 화장품은 용기값이 비싸지 비싼 화장품 원료는 진짜 싸다고 본인은 절대 비싼거 안사신다던 우리 교수님...(교누님lg생활건강 출신..)

리들샷으로 유명한 VT 시카토너 다이소에서 사서 쓰고있는데 괜찮음ㅋㅋ화장솜에 묻혀서 스킨팩처럼 쓰는데 피부진정되고 좋아요 5천원 주고 샀는데 올영가면 못해도 1만 후반대는 받았을듯

오른쪽에 계신 분이 카메라나 같이 영상에 나오는 분에게 시선이 가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종이보고 읽는 시간이 기네요

저는 남자인데.. 그 전까지는 이니스프리 사용해오다가 어느 순간.. 다이소 정착 중 입니다.
여자분들 화장품이야 기능이나 원료 뭐 여러가지 때문에 꼼꼼하게 봐야 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지만
남자인 저의 입장은 솔직히 올리브영이나 이니스프리나 다이소 제품이나 차이 점을 모르겠어요..
지금은 Dr.geo의 시카올인원 제품 사용 중 입니다..가격은 5천원인데.. 사용하면서 트러블 올라 온 적도 없고 괜찮네요
다이소 그리고 과자코너나 라면코너도 괜찮아요.. 요즘 과장 1봉지 사 먹기 부담스러울때, 다이소는 거의 과자 1봉지에 천원이고
컵라면도 천원이니 나쁘지 않네요

와.. 엄청 예쁜데 말도 엄청 잘하네..

둘 다 너무 좋음..올리브영 통해서 많은 기업 제품 알게되고 다이소는 모든 제품디 저렴해서 너무 좋음

아이브로우따위 다이소의 천원이 적당

뭔가 획기적인 물품들이 많음….요즘은 귀여운것도 많이 나와서 뭔가 품질이 구릴거라는 의심은 있지만 귀여우면 걍 사게됨…그리고 뭔가 흔한 디자인의 제품들….싸게 사면 좋은거 아닌가

다이소 시즌 제품들 구경하러 가는 맛 잇어요 지갑같은거 사러도 가공 ㅎㅎ 화장품류 과자류등 생필품은 말하면 입아프고 😊

참 좋은 뉴스네요^^

너무 유익해요~

자주쓰는 액체 뚫어뻥만해도
같은 메이커, 같은 용량인데도
대형마트와 다이소 가격이 2~4배 차이남

다이소 특징 살거 없어도 들어간다 분명 살건 없었지만 구경하다보면 뭔가 하나쯤은 사가지고 나온다~ 싸니깐 지를만함 ㅋㅋ

다이소에서 산 샴푸 쓰다가 두피에 뭐가 나가지고 그 이후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은 안사지만 생활용품은 진짜 저렴하고 좋은 품질에 구매가 가능해서 애용하게 되더라고요!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 더더욱요

화장품도 테스터만 많다면.. 뭐 다이소 쓸 예정있음.. 가격 싸도 그게 안맞으면 버려야되니까

약국에서 손목보호대 만원주고샀는데 또하나살려고 다이소갔더니 똑같은걸 이천원에팔아서 하나샀음 품질이 틀리겠지했는데 똑같음ㅋㅋ 여러분 손목보호대 발목보호대 다이소세서 사세요 이천원입니다 약국 엄청 폭리취하는거임ㅜㅜ

필요한게 있을때 다이소껀 일단 사서 써보고 별로면 다음에 안사면돼니 부담이없음ㅋㅋ

중딩딸때문에 알게된 아이라이너 다이소꺼라해서 깜짝놀랐어요.
아이새도 붓 같은것도 잘고르면 천원가격에 너무 좋더라구요~~

올리브영은 단한번도 가본적이 없구요 주로 다이소만 가요 여러가지가 많잖아요

조립형 DIY제품이 늘어나는게 긍정적으로 본다.

다이소 구경 재미짐 화장품들 더 많이 내줬으면 좋겠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