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이혼, 팀 내 불화설, 엄마의 극단적 선택... 보람이 견뎌낸 이야기ㅣ밥은먹고다니냐?

왜 자꾸 아빠를 이해하래 ㅡㅡ

가르치려하지 마라 제발 그냥 들어라 그냥 말하게 해줘라

지금 아빠를 안보는게 불효요? 엄마든 아빠든 통틀어서 부모가 부모답게 못해서..온가정을 파탄내고..모두의 가슴에 못을 박았는데.. 그럼에도 자식은 효를 다해야 하나요..

아빠가 전화안하는건 이해하라하고 보람씨가 전화못한건 불효라하고 이상하네

근데 아빠는 가정이 있자나요 그거 생각하고 연락안하는 보람이 효녀같은데

나도 자식 키우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그 어린 내 피 같은 자식에게 부모가 오만 상처를 다 주고선 나중에 '불효다. 연락해라. 이해해라.'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거임.
아이가 성인이 될 때 까진 부모가 조건없이 사랑을 주고 바르게 클 수 있도록 가르치고 알려 줘야 한다.
그 시기 때 정서, 인성이 모두 형성되어 몇십년 동안 죽을 때 까지 그 인성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 중요한 시기 때 부모가 자식들에게 몹쓸 행동을 하고 상처를 주고서는 부모니 이해해라? 그거 자식에게 못 할 짓이다.
보람양 볼 때 마다 눈치를 너무 보고 본인 상처 감정을 웃음으로 가리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다.
부모님들이 정말 정말 몹쓸 짓 한거야.

왜 자꾸 아빠만 이해하래 .... 나쁜거지 자기자식인데 ... 그냥 원망하고싶으면 원망해도되요 그럴만하니까 그러는거지 .... 부모노릇 제대로 못하면서 효를 강요하는건 안되지...

왜 자꾸 효를 강요하지? 왜 자꾸 자식은 부모가 뭘하건 부모니까 당연히 부모의 모든걸 다 이해해줘야한단식으로 말하지? 진짜 꼰대가 따로없네. 부모자식도 그냥 인간관계예요. 서로 잘해야지 한쪽만 일방적으로 한쪽 이해해주고 받아줘야하는게 아님. 부모자식간에도 뿌린대로 거두는거고 그게 세상의 이치예요.

용서를 해라 이해를 해라...? 안 만나는거 불효다..?
저건 좀 아닌 듯,, 본인이 당사자가 아니니 저리 쉽게 말 하는거겠죠?
아버지를 이해하라고 하는 것도 저 사람들에게는 힘들텐데, 딸들과 이미영님이 받은 상처는요? 힘들었던 시간은요? 그건 생각 안하시나요?
그럼 아버지가 딸들한테 연락 안하는 건 정상인가요?
새 가정 신경쓰느라요? 전처는 이혼해서 남남이라지만, 친딸인데 챙기지도 않는게 정상인가요?
당사자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했으면, 이런 말 쉽게 못해요. 나는 그래요,

보람아.... 더 많이 이뻐졌다 더 성숙해진 모습이 보인다... 이쁘다

이미영씨
딸 둘이 재산입니다
과거는 잊고 현실을 충분히 즐기며 행복하게 사세요

딸이 참 철이 많이 들었네요. 딸을 봐서라도 이미영님이 강해지셔야지요. 자꾸 더 약한모습 보이면 애들은 갈곳이 없어요.
극단적인 행동한 이야기도 이젠 그만하시는게 자식에게도 좋지 않을까요

이미영하면 이미지가 밝은 여자라고 느꼈는데... 점점 야위고 힘없어 보이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좀 더 힘내시고 많이 웃으세요.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세요 아셨죠? :)

얼마나힘든지 정말 너무잘알수있다..
나도 6살때 부모님이혼후 엄마는 다른남자만나 벌써아이가 7살
아빠는 1년전 다른여자만나 아이가 8개월..
내나이 26살에 배다른동생 성다른 동생이 두명이나 있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지.. 어디가서 말은 못하지.. 어른들은 너네 엄마아빠도 인생이있잖아 이런말만하시니. 틀린말 아니다 그들도 그들의 인생이있지 그럼 내 인생은 누가 보듬어주나.. 평생엄마사랑받지 못하면서 사춘기를보냈고 그나마 아빠라는 버팀목 마져도 다른아줌마에게 빼았긴 내 인생은 누가..

고단함이 전해지네요. 용기내서 힘내세요!

나이 많다고~또는 부모라고~
맞는 말,맞는 행동만 하는거 아닙니다.
왜 나이 어리다고 윗어른이 틀린 행동을 해도 예의상 숙이고 들어가야하나요?
이제는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비윤리/비도덕적인 상대는 관계가 어떤 관계라고해도 끊고 사는게 맞아요

이 친구 바르게 잘컸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보람이누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얼굴도 마음씨도 너무 예뻐요 ㅠㅠ

전보람 호감 가네... 애가 말하는게 착하다.

보람이와 나의 상황과 각자의 삶을 가는 부모님에 대한 배려와 대처 방법이 같네.. 너무 힘든 순간들이었지만, 각자의 삶을 이해하고, 나또한 나의 삶을 위해 앞만보고 달려가는 척, 모르는 척.. 우리 모두 행복하길..❤

아버지에게 연락 못하죠..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 그 마음을 알 수 있어요.

이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보람어니 고생 많았어요! 잘 버텼주셔서 너무 너무 기특하고 사랑합니다♥

미영씨~보람씨^^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이미영씨 힘내시고
이제부터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행복한 마음만 갖고 웃으며 하시면
어느사이 자산도 모르게 복이 들어옵니다

이미영씨 힘내요 ᆢ운명이라받아드리고 씩씩하게살아가는모습을보여주세요 반드시 해뜰날있어요

김수미님 너무 꼰대이신거같음 ,,, 자식이 부모가 무엇을 하던지 항상 공경해야하는것도 아닌데 자꾸 이해하라는 식으로 하는건 정말 실례인데,, 그동안 수고했다 많이 힘들었니 하고 위로해주지도 못할망정 듣는 내가 다 짜증나고 그러넹요,,,,,,,ㅠㅠ
+ 제 댓글에 댓글 다신분들께 하는 말인데요.
제가 김수미 님을 꼰대라고 한것은 잘못한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이해가 아니라
가르쳐들라는 행동이 실례라는것을 말하고싶었던 거에요 ㅠㅠ 그리고 제 나이대가 어디인지 아직 말씀도 안드렸고 제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도 모르시면서
왜 저를 비판하는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말한 부분은 좀 고치셔야할거같아요 라고 말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김수미님이 본인이 원하지 않은답을 자꾸만 얘기하시니까 너무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에 얘기한거에요
댓글들 보면 저처럼 같은 생각이신 분들도 많구요
다시 한번 제 댓글을 보고 인상찌푸리게 한 점 죄송합니다.

미영씨 저랑같은 입장인데 전 도예를 시작해서 4년만에 상도 받곤 해요 ㅎㅎ 힘내요 인생 잠깐 소풍온거라네요 힘내요 우리 자식들을 위해 사는거잖아요

왜 악플들이만 있는지 잘 모르지만.. 보람님과 어머님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누나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무섭고 괴로워도 계속 살아남아줬으면 좋겠어요
힘든 부분이 있으면 들어도 주고 싶고 언제든 뱉어내주세요 불편하면 얘기 안하셔도 되구요 우리 같이 살아남아요 잘못 없어요 전 항상 누나편이에요
누나가 잘 지내길 바래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힘내세요~~앞으론행복하실꺼에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본인들 인생이 있으니까 재혼해서 행복하게 산다고 한다는게 진짜 웃기는게
그럼 자식들인생은 왜 책임도 못질거면서 낳아서 서로 안맞다고 애들한테 상처를 그렇게 주고 사는지 이해하고싶지않다
나도 천번도 더 헤어지고 싶지만 애들도 그렇고 다른사람 만나서 새가정 꾸려봤자 자식들 두고 과연 뭐가그리 행복할까 그것도 잠깐이지
재혼해서는 애는 왜 또 낳냐

연예인이라서 걱정하지 말라는 분들.. 그 사람의 아픔을 어떻게 남이 다 알 수 있겠어요.. 저는 애써 씩씩한 척 하는 보람양보며 내내 눈물이 나네요..

이해하라는 말 슬프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하고 불편하네요.. 나는 상처가있고 그상처가 만지면 아픈데... 휴...

한때 추억으로 남기고 지금의 인생에 충실하면 됩니다
삶이란 흐르는강물처럼 그냥 흘러가는 갑니다

이미영님 전보람님 힘내세요!!👍👍

공감이 가요. 올고 그른건 없이 매 인생마다 이유가 있죠

남편이 새로운여자가 생기고 가정이깨지고 오롯이 감내하기엔 삶이 힘들고 버거웠을 모녀
다 지나갔지만 상처는 남아있겠죠
이제 행복하게사세요
모녀의 행복을응원합니다 화이팅!

긴 인생을 생각한다면 그 순간은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이미영 진짜 잘나가고 이뻤는데 얼굴이 힘들어보이네 우울할나이죠 지금이 딸둘이나 있는데요 멀 아들만둘있는저도 있어요
진짜 우울하네요

보람,우람,두공주님,대단하구나.

중학교때 2년간 같은반 하면서 보니 티 안내고 밝게 지내보여서, 지금 이걸 보니 참 대단했다 생각은 듭니다.

예쁜딸이네요

이미영언니 진짜 결혼할때 잘나가던 탑배우.. 티비나오면 상큼하고 시원한성격 똑똑한 탤런트였는데. 나이많은 한물간 전영록씨랑 결혼하는거 다들 아깝다했는데. 토크쇼라고 자주나와주세요! 건강도 회복하시고 다시밝고 명랑 똑똑한 모습으로 보고 싶어요.

어른들의 사정으로 감수성 예민한 시기에 마음고생 많았을 듯.
비뚤어지지않고 잘 자란 두딸에게 고맙다고 여기고 남은 인생 새출발하셔야죠.
여기 (하와이)에 불러서 힐링시켜주고 싶네.
어렸을적에 비슷한 경험을 했던게 떠오르는데...
이제는 과거이면서 추억일뿐.

누구나 사람은 아픔이 있고 슬픔이 있는 과거와현제가 있는 법입니다 견디고 견디다 보면 좋은 날이있습니다

예전 황해.백설희 선생님 가족 모두 출연했던
그 단란한 방송모습..눈 앞에 선하네요.

She is very good singer and very good daughter.💖💖

보람아 힘내라!

남의가정사에 이래라저래라는아닌듯
다상처가있고 말못할사정도있을텐데. .

정말 힘들거예요 생이별이 얼마나 아픈지 모르는사람은 모를거예요 특히자식두고 .ㅠㅠ
자식을 가슴에 담아두고 행복한길을 간다고해도 남모르는 가슴에 있는자식은 매일 늘 어제나 같이 그림자처럼따라다녀요 만지지도 못하고 생각과 가슴만이 알았요 그러니 마음이 정착할곳이 없고요 그리고 좋은날이 올거라고 기다리는거지요 미연씨는 애들이 왔네요 애들아 잘했다 천륜은 찾는거란다

엄마 많이 닮았네요

헤여진 세월이 언젠데
지금도 방송보면 질질짜고
이미영 본인도 외국남자랑
재혼했던 이력도 있는데
지고지순 그사람 잊지못해
수절?(정절)하며 지낸것처럼 이러는거
그만했으면 하는 갠적인 생각임~
그냥 ! 보란듯 꿋꿋하고
당차게 살면 더 멋쪄보일텐데ᆢ

힘내세요

티비 자주 보여주세요.,
이혼 .재혼.,자녀들..,여럿 아픔 슬픔 품고 집에서 숨만쉬는 사람들께 희망도 전해주시고.,
인생 그거....
편견.. 고정관념 다 쓰레기 네요.
한몸...잘 살다..주위돌아보며.억지로. 웃으며라도 살다봄....
왠 떡들도., 마구마구,떨어집니다.
앞으론
남은건 좋은것들만 있으니...
,,,홧팅! ..,

3:38
극단적인 선택을 ㅡ
두분이 잘 살고 있었는데
헤어져서
보는 사람들도 가슴이 아프다이다
다시 그 시절 가면 이별하지 않으리라
그냥 눈감고 이해하고 참고
살았으리라 생각합니다만 ㅡ
슬픈 노래가 듣고 싶다
이 봄날의 밤 시간에 ㅠ
2020.4.1

보람아.. 니가 아빠 이해해야해..
보람아.. 니가 엄마 챙겨야돼..
아빠는 사정이 있으니 니가 서운해하면 안돼
엄마가 힘들어하니 니가 힘이 되어야돼..
그런데.. 보람이는 괜찮대요?
얘는 어디가서 기대야 하는거지?
부모님들이 힘든말큼 이 아이도 선택의 여지없이 자기몫의 아픔을 짊어졌을텐데..
자기 상처 혼자 꾸역꾸역 견뎌내기도 벅찰텐데 여기저기 기대는 사람뿐이네..

수미샘 상처잏고 힘든사람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어르신 이십니다

제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어찌보면 어려울것 슬플것 하나없다...돈이 없어 경제적으로 힘드니 현실적으로 죽을만큼 힘든거다...얼마간의 목돈이 생길때 까지 바짝 조이고 노력하면 이후에는 차근히 돈모아서 생활하면 된다...겁낼일 없다...

이혼하신지도 오래되었고 연예인이라는 좋은 직업도 있으신데 너무 길게 힘들어하시네요 보란듯이 잘사시는게 복수죠 왜방송나오셔서 눈물보이고 그러시나요 좋은남자 만내서 연애도하시고 즐겁게사세요 남편은 새가정꾸리고 잘사는데 왜 불쌍한모습을 보이시나요 어제오늘 이혼한것도아니고 나이가어린것도 아니고 애기가 딸린것도아니고 주위에 싱글맘들도 다들 씩씩하게 잘살아갑니다 가슴은 아플테지만요 극단적인 일를 저질렀다는걸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하시든데 그런말도 자꾸 할필요도없구요ᆢ보란듯이 잘사세요

딸한태는.엄마라는.존제가.굉장이.크죠..자식들도.부모의인생을.존중해주셔요.ㅡ.힘내셔요.이미영씨

이렇게 애가 있는 상태에서의 이혼은 참 여럿이 가슴 아프다. ㅠ. 이혼 후의 삶들도 그닥 좋은 삶들이 없다는 게 현실인거 같다. 초혼 진짜 잘하고 이혼 하지 않게 되게 서로 최선 다해서 살아야 겠다.

Boram unie~~~♥♥☺😢

이미영 씨 이젠 우는모습 시청자들한테 보이지마세요
서정희씨 열심히 사시는거 보시죠?너무 예쁘고 대단하다 고 생각됩니다
이미영씨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아요
세상엔 가지각색으로 힘든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약해지고싶은 순간은 수시로 찾아오지요. 다 지나갑니다. 두딸들과 행복하세요.

전영록 딸 아내
이제 그런 말 그만하고
각자의 인생 사세요
전보람도 엄마 걱정 그만하고 그대만의 세상을 위하여 살아가길요

전 영록은 아기들을 둘씩이나 낳았는가 용기가 대단 하네요 이엄마는 또 자식를 생각하면 어떻게 극단적인 행동까지 그래도 딸이 착하네요

Boram❤❤

사람이 사랑에 상처를 받으면 뭘 망가집니까.
잠시.슬플뿐이지 망가진다니요.
젊은이에게.할.소린 아니지 싶네요.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그대로에요. 사랑에 실패한다고 해서 소중한 내가 망가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래도 소중한 나는 나입니다.

어른이 되긴 쉽죠
책임있는 어른되기...... 우리 모두들 참 어렵습니다🙏갓블레스유

참 이혼이란게 별거아닌세상이라지만 둘이살다안좋아져 헤어진다지만 자식들한텐 커서어른이되서까지 상처가된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
왜그리 훈수질을 못해 안달일까.
전화 안하는 맘은 오죽할까.
그냥 들어주고 그랬구나, 이해해.
그 정도만 하면될걸 자기가 당한 일도 아닌 남의 일에 그 마음 어찌 안다고 해라 마라 훈수를 두나?
해야 된다 만다가 법칙이 있나?
저런 말이 더 상처다. 저런 말들과 평가들이 가슴 찌른다.

전영록씨 딸내미 잘 키웠네요^^

울지말고.항시.웃어요.그래야지.재미있게살아요.지나간.세월은.그냥.건망증으로.까먹어요.거을때은.건망증최고.엄마~~~딸~~~두분다.이뻐요.웃은얼굴이👍

이해하라고 해서 이해 안된다..그 사람이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려나..?? 나이든 사람들 또한 한때 이해 안되고 안받아들여지는 뭔가가...시간이 지나면서 받아들여지고 이해되는거지.본인들이 경험 했다고 그걸 타인에게 절대 가르치려하면 안되지...나이들어도 사람마다 비슷한 경험도 해석이 저마다 다르지....

김수미님 좀 이건 아니신듯.. 아무리 으른이라도 그 상황, 형편, 심정을 다 안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거침없이 되묻는 질문에 내가 다 상처...

아빠안만나는거 불효라고 남일이라고 막ㅁㄹ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건아무리 나이든 어른이지만 남속도모고 말하는건 아니다

저렇게 생각 깊고 배려 깊은 사람이 어째서 그짓? 을 해서 아직도 미움을 받을까...
암튼. 옆에서 엄마 잘 챙겨주길...

,20년 전에+전영록과 행복한 결혼생활하던+참,야무지게생가고
예뻣던+이미영이+왜?저렇게
맨탈이 약한지+이해안갔었지요
전영록에+외도가 원인이였지요
많이 힘들었겠지요
그러나+엄마라는 이름으로
다시 힘내고+살게되지요
✈️다행이 딸들이라서+엄마를 위하고+돌봐주니+(역시+딸들은
정이많고+실천이 빨라요
(이미영이+늦었지만+이젠+
🗽야무지게 살아야해요+딸ㄹ을 위해서+건강한. 엄마로살아야해요)

이미영씨가 엄만거 첨 알았고 인기쟁이 맹구아저씨가 이미영씨 친오빠인 것도 첨 알았어..대박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는거 같아요. 김수미님이 꼰대가 아니라 그 나이가 되면 느끼게 되는게 있는거죠. 우리가 꼰대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가 김수미 님의 나이를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 이해할수가 앖는거죠. 저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제서야 어르신들이 말들이 맞았다는 걸 하나둘씩 깨닫고 있습니다.. 젊었는데는 맘속으로 솔직히 뭐까는 소리하고 있네.. 저도 그랬으니까요.

쿨하게 만나면 되죠

이미영 예전에 외국남자랑 다시 재혼했었는데 또 다시 이혼 했나요

이혼후 2년만에 재혼이라.. 솔직히 뻔한데.. 이미영님이 마음고생 많이 하셧을듯

김수미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신것은 전영록이라는 분이 어떤 사람인지. 그분의 인품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것같습니다.

그러게 요

우람이가 본거 자랑아닌데 왜자꾸 방송에서 자꾸얘기하는건지ᆢ그런건그만얘기하셍ᆢᆢ우람이 상처받아오ㅡ자살시도한거

ㅋㅋㅋㅋㅋ김수미씨 여기 댓글좀 보세요~ 인생선배님들이 이렇게나 많으세요~

서로 서로 잘해야돼 일방적인건좀

인생의 모든 것은 내탓이다 !!!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
인간의 영혼은 윤회를 거듭거듭해서
수없이 많은 인생을 사는데
자신이 타고난 생일과 시에 사주팔자가 있어서
전생의 나의 성적표에 의해
이번생에서 자신이 경험하고 배워야 할 것들을
우리들이 겪는다라고 생각하면
내탓이구나 느끼면서 마음을 비우게 됩니다 !!!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
누구탓이야 누구탓이야 난 피해자야 하면
인생은 상처투성이고 화가 나고 싸워야 하고
그러면
육체가 병이 생기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 잊으셔야 하고
현재에 가진 것 그러니까
건강한 육체와 일할 수 있는 몸 !!!
월세일지라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
통장에 돈이 조금 있을지라도
그렇게 있음에서부터 감사하고
또 앞으로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질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살면 행복해 집니다 !!!
알고 보면 연예인들 화려해 보이는 삶이지만
아픔과 고난도 많은 것 같습니다 !!!
결혼은 쉽게 하지 말아야 하고
자식은 더 쉽게 낳아서도 안 된다고
저도 살면서 느꼈습니다 !!!
사회의 의식이 높아져서 공동육아를 하고
사회 시스템들이 더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

남자 혼자 어린 두딸을 양육하고 돈을벌어야만 생활할수있는 상황의 아빠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린 두딸을 버리고 재혼한건 엄마인데ᆢ물론 실패는 했지만 이미영씨가 이혼한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얘기하던데 같은여자로써 이해가 안간다 왜 tv 에 나와서 자기만 피하자인척 하는지 전영록씨는 tv 에서 자기의 억울함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거같은데 두딸들도 아빠를 좀 이해해줌이 좋을듯 하네요

그럼 부모님의 가정불화와 이혼을 보며 감당해내야했을 자녀의 상처는 누가 돌봐주나요?
자신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면 누군가를 이해하기에 앞서 제일 돌봐야할 우선 순위는 '나' 라고 생각합니다.
어렷을 적의 상처입은 자녀의 맘은 뭉뚱그려 넘어가고 현실에 치이는 부모님의 심중을 이해하라 하기엔 자녀의 삶도 고달프기 그지없네요.
하다못해 부모님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보람씨가 부모님들을 캐어해주고나면 정작 보람씨의 맘은 누가 알아주나요?

뭐 부모가 잘못했을땐 부모자신도 양심이 있어야지 그냥 인정하고 말이라도 예의지키면서 응원하면 되지

전보람 이런 느낌인지 몰랐음 엄청 어른스럽네

동생하구 같이 노래하면
좋을것같아요

사랑이 뭐길래

누구나 힘들어요 더힘든사람 많아요 본인들만 피해본거아니고

1:31 부터 아빠 지금 만나냐고 물어보고 연락 안 하는 것도 불효라 하시는데... 사실 그다지 이해해줄 필요 없는 아빠라고 생각함. 그런데 주변에서 얼마나 그랬으면 고작 열 살 때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엄마랑 헤어지고 자기 아빠인데도 객식구처럼 겉돌며 상처를 받았고 사실상 부모 일에 대해서 뭘 잘못한 것도 없는 자식이 '제가 그건 잘못을 했는데', '제가 잘한 게 없기 때문에' 라는 말을 해... 저기서 '아빠가 바람펴서 나간걸 제가 이해해야 하나요?' 하고 반박해도 할 말 없는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