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e Coon Cats' Spring Outing 🌸🌺🌼 │ Maine Coon

힐링이 되셨다니 제가 기뻐요^^ 종종 들르셔서 자연과 냥이들 보시고 마음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람도 성향이 다르듯 동물도 성향이 다르더라구요^^ 시골에는 산책도하고 사색도하는 고양이들이 많아요~ 종종 뵈어요☺

행복 그 잡채~🥰

한창 개구질 시기를 지나고 있으시군요 ㅎㅎ 잘먹고 잘싸고 잘자면 별탈없이 건강하게 자라더라구요. 걱정마시고 아이들에게 사랑 많이 주세요^^

멋지게 바라봐주셔서 고마워요^^

메인쿤이라서 산책을 하는건 아니구요^^ 어릴때부터 산책하던 루틴이 있어서 하게 된거랍니다.

우리애기는 아침 저녁으로 산책해야해요 ...,
착하네여. 우리냥이 활동량이 엄청난데...,

안녕하세요~😃 털관리는 '적당히' 한다는게 제 모토입니다 ㅎㅎ 몇일에 한번씩, 빗질은 부분적으로/ 뭉친털은 티안나게 잘라내기/ 여름엔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기 정도 입니다. 빗질을 힘들게 받아들이지 않게 노력하는 방법으로 많이 시도하구요, 털은 밀지 않습니당🙂

놀라면 얼지요. 그리고 놀랄만한 일(근처에 사람이 가깝거나 큰소리가 나는 기계가 있거나)이 생기지 않도록 환경을 잘보고 장소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냥이들은 기본 목줄을 착용하고요, 이 영상에서는 이른 아침이라 방문객이 거의 없어서 잠깐 5~10분정도? 프리산책을 했었어요. 물론 이것도 놀랄만한 요소가 있는지 면밀히 살핀후 진행합니다. 참고가 되셨길 바래요^^

ㅎㅎㅎ표현력이 재미있으시네요😊 저희의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뵈요~

조공 츄르에요 우리 냥이들한테 알러지도 없고 잘 맞아서 ㅎㅎ 영상에 나온건 삼계탕전인가 하는 츄르일거에요~

이동할땐 이동장으로 안전하게 이동합니다. 사람들 없는 공터에서는 짧게 산책 합니다. 아이의 컨디션을 살피면서 산책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김명일님, 메인쿤은 산책하는 고양이가 아닙니다. 산책이나 사색이 '가능한 성향의 고양이'가 있을 뿐입니다.^^ 신난다는 기준은 주관적인 것 같네요. 영상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아지의 신남의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안전한 집에서 더 강아지처럼 신나게 지내는 경우가 많지요. 극단적인 표현을 하시는것을 보면 그런 경우를 많이 보셨거나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보군요.. 주신 의견은 염려 정도로만 이해하겠습니다. 참고로, 울타리가 쳐져있는 시골 집에서는 앞마당에 저희처럼 사색하거나 산책하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이들은 하네스 기본 착용하고 있으며, 인적 드문 아침 시간이라 주변 소음과 사람들을 확인 후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하네스 없이 짧은 산책을 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경원님 안녕하세요,
저희 메인쿤 아이들을 안타까워하시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병이 많은 아이를 키우셨던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걱정이 많이 되셨을것 같네요.
하지만 저희집 아이들은 걱정할 만큼 심각한 지병은 없기에 괜찮습니다.^^
경원님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씀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사람마다 믿음 체계는 저마다 다르니까요.
말씀하신 부분에서 질병과 관련된 자극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혹시 경원님의 기억에 (오래전 기억일수도 있어요) 질병과 관련되어 공포를 갖게될만한 경험이 있으셨을까 염려됩니다.
차분한 시간에 내면으로 시선을 돌려서, 부정적인 기억을 마주 보시고 천천히 치유하실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첨언을 하자면, 저희 아이들은 산책과 사색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영상으로 편집한적은 없지만 아침과 저녁에 식사후 먼저 문앞에 앉아 있습니다.^^
저희도 컨디션을 면밀히 살피고 쉬는게 좋겠다 판단되면 건너뛰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저희는 고양이들과 순수한 자연을 함께 느끼며 살고싶은 시골가족입니다.
그저,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나 고양이 기르는 사람이 그것도 모를까. 주인이 옆에서 고양이의 습성을 다 보고 괜찮다 싶으니 데려나온거지 훈수질 오지네 ㅋㅋㅋ

ㅂㅅㅅㅋ

애들 경계많이하고 불안해보이는데 숨도 빨리쉬고…

@@user-dy7co3jr5d 낮선 장소에 처음 가게되면 경계와 불안은 조금씩 생깁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이내 적응해서 편안하게 사색합니다. 트라는 집에서도 사색하는 편이고 로아는 잘 돌아다닙니다. 아이들마다의 적응 방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