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Recruit] Roll Call

마지막 존내 훈훈하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역시...군대 안에서는 작은거 하나에도 기뻐하고 슬퍼하는 현실임. 사회에서는 별거 아닌 일에도 ㅋ 자유가 속박된 군대모습을 디테일하게 잘 표현했음. 역시 장삐쭈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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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별거 아닌데 기분좋을때

소름돋는 회색 그림체.. 적절한 리버브.. 정말 멋진 작품을 봤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행정반 방송 완벽하다.. 방송 전 마이크에 바람부는 거랑 말하다말고 간부랑 얘기하는거랑 실'내',실'외','즉'시 악센트 주는 거랑 간부가 중간에 마이크 뺏어서 가오잡는거랑 ... 정교하다 ...

와 ㄹㅇ방송 디테일봐라 ㅋㅋㅋㅋㅋ 당직서고 개피곤한 목소리로 방송 물론 중간에 쳐자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총기함키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강제로 군생활 꺼내버리네 ㅋㅋㅋㅋㅋ

와... 계급에 따라 환복하는 속도 디테일 까지 너무 완벽하다 진짜

진짜 이거 열번넘게 보게 되네 첨 볼때는 웃겼는데 저 정도로 기뻐하는거 보니까 참 짠하네 ㅋㅋㅋㅋㅋㅋ

방송 마지막에 이상 대충 얼버무리는거ㅋㅋㅋㅋㅋ 방송켜놓고 당직사령이랑 이야기할때 집중도 높아지는거 싱크 100%ㅋㅋㅋㅋ

신병 박민석 하고 최일구가 저렇게 기뻐하는거 보니깐 내가 오히려 더 기쁘네..

“그시절 우리는 모두 실내점호에 진심이었다”

소세지 야채볶음 진짜 맛있게 먹었던 메뉴중 하나인데 여기서 딱 나와버리네요~ 어떻게 군인들 생각을 다 읽고 계신거같애요. 싱크로율 정말 높아요~ 방송켜놓고 당직사령이랑 얘기하는 것도 싱크로율 대박이에요. 아침에 비오면 왜 그렇게 좋았는지 그 시절이 그립네요. 실내점호가 뭐라고 하면 정말 행복했어요.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말.. 제대한지 7년이 더 지낫지만 저 비오는 날에 실내&실외 점호 줄다리기란... 군필자면 모두 공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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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레전드편 ㅋㅋ 몇번을봐도 기가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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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온나 단순한 생명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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