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친구라면 실제로 그 남자와 연락 안 하는지도 알테고 사연자가 그 3일만 생각하고 소개팅 안 하고 기다리기만 하니 정신 차리라고 한거 같은데🤔 솔직히 둘이 연락 하지도 않고 여행지에서 한달 같이 다닌것도 아니고 썸을 탄것도 아니고 고작 3일 지내고 몇개월 후 만나자고 한 약속에 기대서 소개팅 까는건 좀....😐.................................... 실제로 그 남자분이 한국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거 맞아요???그러면 뭐 어떻게라도 굴러가겠는데 그대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가 되면... 어떡해...
친구가 예쁘게 말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틀린말 한것 같지도 않은데. 아무도 나를 모르고 탓하지 않는 환경에서 사랑에 잠깐 빠지기가 얼마나 쉬운데. 막말로 여행지에서 못다 쌓은 만리장성 쌓고싶어서 연락처 교환했을수도 있지. 한번 만나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사연자도 결혼생각 없지도 않은것 같은데 너무 운명의 상대 나는 그사람만 기다려야해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친구도 답답한거지. 원래 먼저 결혼한 친구는 아직 미혼인 친구를 어리다 철없다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않게 있음;(그정보는 안나왔지만 아마 결혼한 친구같음) 그걸 면전에 말한건 친구 잘못이지만 그래도 오래 연애를 쉰 사연자를 그나마 챙겨주는 친구같은데 ㅠㅜ인터넷에서 인간관계 고민하는 글 올리면 너무 쉽게 손절해라 끊어라 조언하는거 너무 별로임. 나이먹을수록 새로사귀는건 쉽지않고 둘사이에 그간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당사자들끼리만 아는건데...
이거 진짜 운좋으면 운명적만남인건데 대부분은 관계를 진지하게 다가오지않더라구요 그냥 제 개인적경험상 번호물어보는 헌팅이랑 여행가서 잠깐 인연닿았던 관계는 서로 본생활로 돌아간뒤엔 그때 그장소에서의 느낌도안나고..만나보더라도 기대가 너무크면 실망만할거같아여 처음엔 가볍게 얘기해보시길
움 한국에서 다시보면 그냥 흔남일수도 있다는데 그건 여자분도 마찬가지!!!ㅋㅋㅋ 제가 아는분들 중에는 여행지에서 만나고 결혼까지 간 커플 꽤 있어요ㅎㅎ 여행지에서 만났다가 한국에서 다시 만나면 여행의 연장선 느낌도 난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리고 세계여행중이면 우리나라처럼 어딜가든 와이파이 빵빵 터지는데 별로 없고 어느나라 가던 심카드 다시 할수도 없고 여행왔는데 숙소에서만 있을수도 없고 하루종일 여행하다가 지쳐있는상태에서 숙소 돌아오자마자 뻗을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아침저녁 두번이상 연락되면 꼭 잡아야될 사람..? 영상 올라갈정도면 한달 됐을거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다시 만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ㅎ
근데 만나지 말라고 해도 만나실 것 같아요 지금 사연까지 보내신거 보니 이미 남자분에게 많이 사랑에 빠지신 것 같은데 소개팅이 눈에 들어 오실리가..... 저 같아도 매일 그 남자랑 지냈던 3일만 생각나고 연락 안오는게 섭섭하기도 하면서 힘들 것 같아요 제발 이상한 사람 아니구 좋은 분이셔서 잘됐음 좋겠어요!
저도 이렇게 만나본 적 있어요.. 정말 여행 갔고 ㅋㅋ 유스호스텔에서 만나서 관광 하는거 도와드리고 하다가 이상하게 자꾸 둘만 남게 되었고 같이 구경다니다가 남자친구가 한국 들어올때 연락해서 만났고 잘되어서 오래 만났습니다. 친구분말씀도 이해는 되지만 경험해 본 사람입장으로는 그게 나쁜건 아닌거같아요 저는 계속 연락이왔고 서울 부산 3년 정도 만났었는데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가 정말 많이 노력해줘서 오래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 잘못으로 헤어졌지만 전 남자친구는 흠잡을 것없이 좋았던 분이라서 좋으셨으면 꼭 만나보시길 바래요 :) 30대에 그런 설레임 쉽지 않고 또 물론 스펙이나 배경도 중요하지만 그건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거니까 꼭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ㅎㅎ
어디서 만난건지 모르겠는데....진짜 어디 나라 시골 촌구석에서 여행하다 만난거면 모르겠지만 관광지에서 만난거면...운명은 오바가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왠만한 관광지면 한국인 없는 곳을 찾는게 더 어려운데 요즘은 더더욱 한국인 만나는건 이상한 일도 아니죠 만나보는거 자체를 말리진 않지만 그 "운명적"프레임은 벗어던지시는 편이 좋을꺼예요..ㅜ
세계일주나 외국에서 살아본사람은 한곳에서만 쭉 살아본사람들과 달리 세상을 보는 눈도 다르고 견문도 넓어요 한국에와서 다시 이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더라도아름다운 로멘스와 추억을 준 그 사람을만난게 행운이신거 같네요 인연은 갑자기 찾아오더라도 내가 잡아야 합니다 친구말은 무시하세요 .그런로멘스 못해본 불쌍한 영혼이니까요ㅎ
외국에서 한국사람만나면 되게 반가운마음이 생기고 한국이었으면 그냥 지나쳤을인연도 해외에서 라면 맺어질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행을 다녀본사람이라면 그런 판타지 충분히 공감할수도 있을거에요 다만 분위기나 환경에 취해 조금다른 시각으로 인연을 바라보진 않았는지 몇년을 기다린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것도아니니 한달뒤에 만나서 잘 판단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불확실한 위험속에서 사는 것이고 그것을 인정해야하는 것이에요. 물론 그런 위험이 없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렇게 되기 어렵죠. 저는 “위험을 감수하지 못해서 큰 피해를 봐도 너책임이니까 딴소리 하지마라 “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대할때 작든 크든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사고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려고하는 것이 더 무의미한 행동이에요. 그러면 여행지에서 사람만나는 것은 철없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어디서 누구를 만나야합니까?? 맞선을 하든 어플을 쓰든 동아리에서 만나는 불확실성을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여행지의 남자는 성욕덩어리에 못믿는다 하는 것은 논리도 없는 그저 마음속어딘가의 불안함의 원인을 저런이유로 갔다가 붙여서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사람 개개인 별로의 도덕성문제는 별개로 하고 그 개인이 속한 집단이 어딘가에 대한 문제로 볼때 여행지라는 집단은 전혀 부정적으로 볼 곳이 아닙니다. 한번 고의적으로 긍정적으로만 말해볼게요 여행지의 남자는 누군가에 밑에서 돈벌어먹고 사는 것이 아닌 재력이 있는 능력있는 남자이고, 영어도 쓰는 걸보니 어느정도 교양도 갖추었을 것이고, 여행을 좋아하니 낭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키스에서 절제를 한것을 보니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막연한 불안함때문에 마주치는 대상과 기회를 부정하지 마세요. 그런 태도는 당신을 수동적이고, 반복적이고,도전적이지 않고, 발전없는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어떤 방면으로든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자신감의 크기가 성공의 확실한 방법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삼일만에 키스를 하든 한달만에 키스를 하든 아닌 사람과 만나면 결과는 똑같더이다... ㅎ 아닌걸 어떻게 아느냐는 만나봐야 아는 것... 한달 더 기다린다고 뭐 크게 시간 낭비하는것도 아니고, 소개팅을 받아본들 나쁜것도 아니고... 왜 사서 고민을....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솔직하게 딱 보이지 않나? 걍 여행지에서 만난 로멘스용이야 남자입장에서 그여자가 너무 좋다?? 한달 여행 바로취소야 ㅋㅋㅋ 혹시 이어가더라도 연락 절대 안끊지 한달뒤에 한국에서 보자? 응 한달뒤 한국에서 놀아즬 여자구함^^ 물론 그 1달사이에 더 좋은 플랜이 생기면 당연히 쌩~ 의미 가지지 마라 ㅋㅋㅋ
이번 영상은 공감이 안되네용. 친구가 소개해줄 사람은 지인 중에 골라서 믿을 만한 사람 소개해주는 거고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1도 모르고 오로지 그 사람 말을 토대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건데, 막말로 꾸며내서 말한 걸 수도 있고 솔직히 신용할 수 없잖아요. 게다가 연락도 지금 안오고 있는데ㅋㅋㅋㅋ 친구는 생각해서 조언해준 것 같은데 뭔 엄청 이상한 사람처럼 몰아가네
아니 나는 썸네일이랑 제목만 보고 외국에 사는 외국남자랑 사랑에 빠져서 언어장벽도 있고 롱디문제도 있어서 고민한다는 얘긴 줄 알았는데 한국 사람이고 지금 여행중인거면 뭐가 문제임 ㅋㅋㅋㅋㅋ 인연이 될 사람을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만났단 것 뿐이지 딱히 안 될 이유가 뭐 있음??
친구 말이 맞지.... 너무 로맨틱하게만 생각할 문제는 아닌듯. 여행하면서 유랑에 글만 올려도 여자라고 하면 남자들한테 연락 득실득실하게 옴. 무서워서 여자동행만 구한다. 그리고 여행자로서 여행계획 바꾸는게 쉽지 않다고 했는데 나 같은 여행자는 계획 바뀌면 더 짜릿하고 재밌음.
친구분 말 새겨듣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소개팅이든 뭐든간에 각자의 인생 2x년 혹은 3x년인데 뭘 알고 키스에 응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외모 좀 볼만하고 환경이 이색적이고 색다르고 해방된 것 같으니 키스까지 간 건 아닐지요. 성생활 다들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키스하면 성관계까지 정말 금방 진행시킬 가능성 아주 높습니다. 하룻밤 장난질 이후에 돌아오는 성병과 임신가능성.. 이건 다 여자의 몫으로 남습니다. 운명적인 사랑 운운하실 때가 전혀 아닌 것 같네요. 사연 작성자분은 친구 말 새겨들으세요. 몇년을 만나도 뒤통수치는 게 남잔데 하물며 3일이요?ㅎㅎ
D M 일단 님한테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 진정 아는것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러면 님이말하는 ‘무엇을 알고’ 중에서 그 무엇이 무슨뜻이고 그것을 꼭 알아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당신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삼십대를 싸잡아서 알아야 할것을 모르는 철없는 연령이라고 생각하는 것같은데 그런 생각들은 본인의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 같네요. 그럼 한 팔구십먹어야지 여행지가서 낯선 사람과 키스할수 있나요??? 그땐 뭘좀 알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뭘 알고~ 등의 말투를 통해 자신을 제외한 부류를 얕잡아 보고 있고 , 남자는 여자를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보지 않는 위험한 대상으로 여기는 것을 보니 참 안쓰럽네요. 상대방을 생각하는 태도나 남자를 비하하는 태도 다 자격지심과 그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의 객체를 깎아내리는 전형적인 사회의 트러블메이커로 보이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모습이 불쌍해요ㅉㅉ 남자를 싸잡아 비하하는 만큼 본인인격을 바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앞으로도 쭉 본인얼굴에 침뱉고사시고 사랑은 아름다운겁니다. 상대에게 확신이 없는 불안함이 신뢰감으로 바뀌는 그 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입니까. 남녀를 떠나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믿음이 가장 아름다워보이네요. 그러나 그런 신뢰감을 깨는 것은 그 개인의 문제일 뿐이지 어떤 집단의 특성으로 여기지 말아요 만약 본인이 그런사람들을 계속 만났다면 본인이 그런 사람들에 해당될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Wang Wang ㅎㅎㅎ명언 아닌 저급명언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본인께서 사랑은 아름다워 세상은 아름다워 하시는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사랑 때문에 생기는 고난들을 괜찮다며 여자는 당연히 겪는거라며 자신을 깎아내리는 현실을 모르시는 건 그쪽 아닌가 싶은데요.ㅋㅋ 진정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은 존중을 표현합니다. 누가 누굴 안쓰럽다고 하시고 가르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반성 파이팅^^ 남자 만나서 망한 삶은 많아도 남자 안 만나서 망한 삶은 없답니다~
D M ‘이성’이아니라 단지 남자라고 말함으로써 당신이 어떤 논리를 세우든 결국 무너질수 밖에 없네요. 남자는, 아니 남자만 위험하다는 차우친 전제에서 쌓아올린 논리는 결국 근본부터 어긋나 있네요 제발당신의 지성에 자리잡은 어긋나버린 뿌리깊은 나무를 뽑으시고 부디 치우치지 않은 곧은 새 나무를 심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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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고민이나 쎈마이웨이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ssenmyway@gmail.com로 언제든 맘껏 보내주세요 (◍•ᴗ•◍)
어떻게 됬어요??
혹시 후기왔나용??
후기 있나요??ㅠ
여행가기전 -비포선라이즈를 꿈꾼다
여행가면-인디아나존스 찍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친 ㅋㅋ큐 터졌다
인디아나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현실이여
ㅋㅋㅋㅋㅋ 곱씹어보니까 ㅈ같네.. 시바류ㅠㅠㅠㅠ
요즘은 하다 하다 인터넷 연애도 하는데 여행지에서 만났다고 못 만날 건 뭔가요! 질문자 분께서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친구 충고도 좀 필요없는 것 같아요 본인 연애니까 스스로 결정하시길!
만나는 계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친구가 고정관념을 못깨는 사람인거같은데..술집도 아니고 여행인데 왜 철없다고 그러지ㅋㅋㅋ여행은 모든 사람이 다니는거 아닌가 여행지에서 만났다고 이상한사람이라고 확정할수있는것도 아니고
헌팅술집 같은데 말하는거 같음
맞아 헌팅술집에서도 사귀는데 (개인적으로 이해안되지만)ㅋㅋㅋ 여행지에서 만난게 뭔… 사연보고 친구가 질투하는가 싶었음
남자분 한국 오시면 쿨하게 만나보시구 그동안 사연자분도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잘 안되도 여행의 좋은 추억으로 남기면 되는 거니까요ㅎㅎ 후기 넘 궁금하네요
음.....친구라면 실제로 그 남자와 연락 안 하는지도 알테고 사연자가 그 3일만 생각하고 소개팅 안 하고 기다리기만 하니 정신 차리라고 한거 같은데🤔
솔직히 둘이 연락 하지도 않고 여행지에서 한달 같이 다닌것도 아니고 썸을 탄것도 아니고 고작 3일 지내고 몇개월 후 만나자고 한 약속에 기대서 소개팅 까는건 좀....😐....................................
실제로 그 남자분이 한국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거 맞아요???그러면 뭐 어떻게라도 굴러가겠는데 그대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가 되면...
어떡해...
여행지에서 있었던 일은, 여행지에 두고 오세요..
혹시나 나중에 연락이 온다면 만날 수는 있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후반부 엠씨들 말대로 연락이 꾸준히 오고 있는게 아니면 여행에서 영화한편 찍은걸로 추억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ㅋㅋㅋ
상대방의 연락 유무가 없으니까...이게 애매하네요
이거 ㅇㅈ
연애로 이어지냐아니냐는 적극성이 다 먹고들어가는듯..
riyu * 하 적극성 그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iyu * 인정이다ㅠ 내가 그래서 .. 놓쳤지 시밤
친구가 cc하다가 헤어지고...혼자 동남아 여행 가서 한인 민박에서 만난 남자와 한국 돌아와서도 거의 2년 넘게 사겼습니다....진리의 사바사 케바케...
왜케 오마르님만 합성해놓은것처럼 보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너무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꺼같은데 ㅠㅜ 정말 50대 50이라...... 그 남자 다른 여행지에서 다른 여자 또 만나고 있을수도 있곸ㅋㅋㅋㅋㅋㅋㅋ
불타오를때 안 잡으면 솔직히 끝...
yj ko_ 앗이거 너무 맞음ㅋㅋ현실로오기전에 말뚝?박아야함
친구가 예쁘게 말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틀린말 한것 같지도 않은데. 아무도 나를 모르고 탓하지 않는 환경에서 사랑에 잠깐 빠지기가 얼마나 쉬운데. 막말로 여행지에서 못다 쌓은 만리장성 쌓고싶어서 연락처 교환했을수도 있지. 한번 만나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사연자도 결혼생각 없지도 않은것 같은데 너무 운명의 상대 나는 그사람만 기다려야해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친구도 답답한거지.
원래 먼저 결혼한 친구는 아직 미혼인 친구를 어리다 철없다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않게 있음;(그정보는 안나왔지만 아마 결혼한 친구같음) 그걸 면전에 말한건 친구 잘못이지만 그래도 오래 연애를 쉰 사연자를 그나마 챙겨주는 친구같은데 ㅠㅜ인터넷에서 인간관계 고민하는 글 올리면 너무 쉽게 손절해라 끊어라 조언하는거 너무 별로임. 나이먹을수록 새로사귀는건 쉽지않고 둘사이에 그간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당사자들끼리만 아는건데...
남자는 이미 같은 일을 여러번 겪었을지도 모름 ㅎ...
당연히 재대로 알지도 모르는 사람을 무턱대고 만나겠다는 거도 위험하고 친구가 해준 조언도 현실적이라고 진짜 친구라고 생가했는데 좀 갈려서 신기하네요 그 사람도 결국 여행 온 것이고 실생활은 어떨지 모르고 얼마나 믿을만한 사람일지 모르자나요
친구가 맞는말 해준거 아닌가. 상담해주는게 너무 현실적이지 못함...주위에서 저렇게 여행다여와서 데인사람 많이봄ㅠㅠ
운명... 정말 영화에 나올듯한 데스트니~~~ 같네요 연락이 오면 정말 설레시겠지만 남자가 어떤 사람일지 아직 모르니까 아직 너무 큰 기대는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더 큰 도움이 될 것같아요.
오마르님 거의 고정ㅋㅋㅋ
이거 진짜 운좋으면 운명적만남인건데 대부분은 관계를 진지하게 다가오지않더라구요 그냥 제 개인적경험상 번호물어보는 헌팅이랑 여행가서 잠깐 인연닿았던 관계는 서로 본생활로 돌아간뒤엔 그때 그장소에서의 느낌도안나고..만나보더라도 기대가 너무크면 실망만할거같아여 처음엔 가볍게 얘기해보시길
너무 깊게 고민하지 마시고 겪어보는게 답이겟죠...
아잇...내가 좋아하는 언니들이랑 유튜버가 한 자리에☺ 이건 봐야 돼!!!!!
저라면 기다리는동안 소개팅은 소개팅대로 해볼듯 소개팅남이 더 맘에들거나 여행지에서 만난사람은 연락도없을수있음...
오마르님 썸넬보고 놀라서 후다닥 ㅋㅋㅋㅋ
반가워요 😆
오마르님 자주 보이니 좋다
기다렷다가 한 번 그 분을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물론 연락이 된다면 ㅋㅋ 영화처럼 만나셧지만.. 한번 로망(?)을 가져보는 것도.... ㅋㅋㅋ
오마르님 저세상 외모시네요
유난히 더 빛이 나십니다...♡
움 한국에서 다시보면 그냥 흔남일수도 있다는데 그건 여자분도 마찬가지!!!ㅋㅋㅋ 제가 아는분들 중에는 여행지에서 만나고 결혼까지 간 커플 꽤 있어요ㅎㅎ 여행지에서 만났다가 한국에서 다시 만나면 여행의 연장선 느낌도 난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리고 세계여행중이면 우리나라처럼 어딜가든 와이파이 빵빵 터지는데 별로 없고 어느나라 가던 심카드 다시 할수도 없고 여행왔는데 숙소에서만 있을수도 없고 하루종일 여행하다가 지쳐있는상태에서 숙소 돌아오자마자 뻗을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아침저녁 두번이상 연락되면 꼭 잡아야될 사람..? 영상 올라갈정도면 한달 됐을거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다시 만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ㅎ
언니 세명이시네요!! 꺄 좋아라!!
여행이라는 낭만 버프빨 빼고 잘 생각해봐야 합니당
오아아악 이런거 개좋아 나도 여행지에서 만나서 영화같응 사랑해보고싶다
여행지에서의 그런 로맨스는 나이를 안가리죠ㅎㅎ근데 그러네요.. 사연자분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걸수도 있겠어요! 그냥 오바하지 않고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어떤 관계가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20대가 아니면 운명적인 사랑 하면 안되는건가요? 그겉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만나고 생각해봅시다. 힘내세요!!
오 신기하네요... 저희 부모님도 여행가서 만났다가 몇달후 한국에서 다시 우연히 만났었거든요... 그대로 6년 연애후 결혼! 생각해보니 진짜 영화같은 운명이네요 ㅋㅋㅋ
만날까말까 고민할 거 있나
만나보고 이상한 사람이면
그때 손절하면 되지뭐
진리의 케바케인게 지금 만나고있는 남친이 한국에 여행와서 만난 사람인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지 만난 사람들중에서 비교가 안될만큼요 전 마음이 가는대로 해봐라고 추천하고싶네요
근데 만나지 말라고 해도 만나실 것 같아요 지금 사연까지 보내신거 보니 이미 남자분에게 많이 사랑에 빠지신 것 같은데 소개팅이 눈에 들어 오실리가..... 저 같아도 매일 그 남자랑 지냈던 3일만 생각나고 연락 안오는게 섭섭하기도 하면서 힘들 것 같아요 제발 이상한 사람 아니구 좋은 분이셔서 잘됐음 좋겠어요!
저도 이렇게 만나본 적 있어요.. 정말 여행 갔고 ㅋㅋ 유스호스텔에서 만나서 관광 하는거 도와드리고 하다가 이상하게 자꾸 둘만 남게 되었고 같이 구경다니다가 남자친구가 한국 들어올때 연락해서 만났고 잘되어서 오래 만났습니다. 친구분말씀도 이해는 되지만 경험해 본 사람입장으로는 그게 나쁜건 아닌거같아요 저는 계속 연락이왔고 서울 부산 3년 정도 만났었는데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가 정말 많이 노력해줘서 오래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 잘못으로 헤어졌지만 전 남자친구는 흠잡을 것없이 좋았던 분이라서 좋으셨으면 꼭 만나보시길 바래요 :) 30대에 그런 설레임 쉽지 않고 또 물론 스펙이나 배경도 중요하지만 그건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거니까 꼭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ㅎㅎ
운명이죠사실 사연자님 처럼 그런일잘없어요 해외 여해가도 만나야된다고봐요!!!
같은 삼십대로써 ㅜ 현실적으로 친구 말이 맞음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오마르 씨???? 여기서 보다니 대박
런던 한인민박에서 만난 남자와 2년 넘게 잘 사귀고 있습니다. 케바케인거 같아요.
그냥 소개팅도 하고 그남자도보고 하면 안되나요?? 불확실한거에 마냥 기다리기만하면 시간낭비 감정낭비같아서요ㅠ
후기 궁금하네여
남자분 세계일주중이고 현재 사연자님께 연락이없으면...
이런경험 몇번 있을거같긴한뎁
어디서 만난건지 모르겠는데....진짜 어디 나라 시골 촌구석에서 여행하다 만난거면 모르겠지만 관광지에서 만난거면...운명은 오바가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왠만한 관광지면 한국인 없는 곳을 찾는게 더 어려운데 요즘은 더더욱 한국인 만나는건 이상한 일도 아니죠 만나보는거 자체를 말리진 않지만 그 "운명적"프레임은 벗어던지시는 편이 좋을꺼예요..ㅜ
세계일주나 외국에서 살아본사람은
한곳에서만 쭉 살아본사람들과 달리 세상을 보는 눈도 다르고 견문도 넓어요
한국에와서 다시 이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더라도아름다운 로멘스와 추억을 준 그 사람을만난게 행운이신거 같네요
인연은 갑자기 찾아오더라도 내가 잡아야 합니다
친구말은 무시하세요 .그런로멘스 못해본 불쌍한 영혼이니까요ㅎ
어??????? 오마르의 삶??????? 어???????? 왠지 썸넬이 오마르님 닮았네~ 했는데 Feat.오마르?????? 하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쎈 채널도 봤는데 갑자기 분위기 오마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좋으면 남 얘기 듣지마옄ㅋㅋㅋㅋ 본인 인생이자나여!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나이라 생각하는데 20대도 아니라면서욥
1등
이거 사연보내고 싶었는데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어요ㅜㅜ
댓글 봐도 모르겠어요ㅜㅜ
외국에서 한국사람만나면 되게 반가운마음이 생기고 한국이었으면 그냥 지나쳤을인연도 해외에서 라면 맺어질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행을 다녀본사람이라면 그런 판타지 충분히 공감할수도 있을거에요
다만 분위기나 환경에 취해 조금다른 시각으로 인연을 바라보진 않았는지
몇년을 기다린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것도아니니 한달뒤에 만나서 잘 판단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매 여행꿈도 못꾸는데 여행이 자유로웠던 9개월전으로 돌아가고싶다
후기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되었나요ㅠㅠㅠ???
후기가 엄청 궁금하네용ㅠ
사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불확실한 위험속에서 사는 것이고 그것을 인정해야하는 것이에요. 물론 그런 위험이 없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렇게 되기 어렵죠.
저는 “위험을 감수하지 못해서 큰 피해를 봐도 너책임이니까 딴소리 하지마라 “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대할때 작든 크든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사고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려고하는 것이 더 무의미한 행동이에요.
그러면 여행지에서 사람만나는 것은 철없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어디서 누구를 만나야합니까?? 맞선을 하든 어플을 쓰든 동아리에서 만나는 불확실성을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여행지의 남자는 성욕덩어리에 못믿는다 하는 것은 논리도 없는 그저 마음속어딘가의 불안함의 원인을 저런이유로 갔다가 붙여서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사람 개개인 별로의 도덕성문제는 별개로 하고 그 개인이 속한 집단이 어딘가에 대한 문제로 볼때 여행지라는 집단은 전혀 부정적으로 볼 곳이 아닙니다.
한번 고의적으로 긍정적으로만 말해볼게요
여행지의 남자는 누군가에 밑에서 돈벌어먹고 사는 것이 아닌 재력이 있는 능력있는 남자이고, 영어도 쓰는 걸보니 어느정도 교양도 갖추었을 것이고, 여행을 좋아하니 낭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키스에서 절제를 한것을 보니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막연한 불안함때문에 마주치는 대상과 기회를 부정하지 마세요. 그런 태도는 당신을 수동적이고, 반복적이고,도전적이지 않고, 발전없는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어떤 방면으로든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자신감의 크기가 성공의 확실한 방법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24분 전 영상 감상 ㄱㄱ
친구가 별로인 이유는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을 뭘 믿고~~~ 쪽보다는 결혼할 남자만나야지~ 부분 아님꽈
여행지에서 좋은 감정은 한국으로 그대로 가지고 와서 한국에서 다시 만나봐여. 그럼 여행지에 분위기와 무드 그리고 설레임때문에 착각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판단됨. 인천공항 입국 순간 모든 콩깍지는 사라지니까...
운명이 아니면 뭐 어때
좋으면 만나는거지
남들눈땜에 억지로 소개팅할필요 없어요
이미 사연 보낸거 보면....여행지의 추억은 네...두고 오세요..
저는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한 케이스로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요ㅎㅎㅎ
어떻게 되셨는지 너무 궁금...
오우...
이렇게 빨리 보다니....
30대에 사귀면 무조건 결혼할 사람 찾아야한다는건 너무 옛날생각이다..;
인생은 개썅마이웨이!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삽시다ㅋㅋㅋㅋㅋ 한번 만나시고 더 깊게 생각해보세요!
그냥 만나!!!!!!만나고 아니면 아닌거지~~!!!
삼일만에 키스를 하든 한달만에 키스를 하든 아닌 사람과 만나면 결과는 똑같더이다... ㅎ 아닌걸 어떻게 아느냐는 만나봐야 아는 것... 한달 더 기다린다고 뭐 크게 시간 낭비하는것도 아니고, 소개팅을 받아본들 나쁜것도 아니고... 왜 사서 고민을....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못만날건 뭐야 그렇게치면 소개팅이 더 어색하고 이상하다...다만 여행지에서 여행뽕과 노을 음악에 취해 키스하고 재회를 약속했어도 한달뒤 한국에선 그 느낌 안 날수 있음 주의
음 계속 메세지라도 주고받았더라면
솔직히 이건 시간 지나서 어떤지 사연자가 알려줘야한다
다른 여행지에서 다른 여자랑 밥먹고 있을텐데...
상대방이 연쇄살인범만 아니면 되지!
여행지에서 만나서 결혼한 두 세커플 아는데... 잘만 살더만 ...
솔직하게 딱 보이지 않나? 걍 여행지에서 만난 로멘스용이야 남자입장에서 그여자가 너무 좋다?? 한달 여행 바로취소야 ㅋㅋㅋ 혹시 이어가더라도 연락 절대 안끊지 한달뒤에 한국에서 보자? 응 한달뒤 한국에서 놀아즬 여자구함^^ 물론 그 1달사이에 더 좋은 플랜이 생기면 당연히 쌩~ 의미 가지지 마라 ㅋㅋㅋ
제친구는 3년째 잘만나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공감이 안되네용. 친구가 소개해줄 사람은 지인 중에 골라서 믿을 만한 사람 소개해주는 거고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1도 모르고 오로지 그 사람 말을 토대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건데, 막말로 꾸며내서 말한 걸 수도 있고 솔직히 신용할 수 없잖아요. 게다가 연락도 지금 안오고 있는데ㅋㅋㅋㅋ 친구는 생각해서 조언해준 것 같은데 뭔 엄청 이상한 사람처럼 몰아가네
저도 그거 느꼈음 한국에서 친구통해 만나는 사람이 믿음직 하지 않은거랑 여행지에서 만난사람이 믿음직 하지 않은거랑 어케 같냐고요
ㅇㄴ 그럼 뭐 친구소개만으로 나가는 소개팅은 믿을만한 건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소개팅이야말로 자기가 직접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 만나는건뎈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친구 논리 무엇;
오마르 저 사람은 본인이 뭐라도 되는 줄 아나ㅋㅋ
가운데 고뇌하는 예수님 왜이렇게 잘생기셨지 ㅋㅋㅋㅋㅋ 스마트 앤 섹시하게 생기심...
아니 나는 썸네일이랑 제목만 보고 외국에 사는 외국남자랑 사랑에 빠져서 언어장벽도 있고 롱디문제도 있어서 고민한다는 얘긴 줄 알았는데 한국 사람이고 지금 여행중인거면 뭐가 문제임 ㅋㅋㅋㅋㅋ 인연이 될 사람을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만났단 것 뿐이지 딱히 안 될 이유가 뭐 있음??
김종욱 찾기..
ㅋㅋㅋ 여행지에서 만난 남자랑 뭐 바로 사겨요? 연락하면서 만나보면서 알아보는거지 ㅋㅋㅋ 위험하고 자시고가 어딨습니까 ㅋㅋ 아니면 거르면 되는걸 피곤하게생각할거없슴다
아니무슨 썸타지마 씁 이러면 안탈건가 이런거 물어보는 애들은 자기주관 없는거임?
엥 결국 소개팅도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는 거 아닌가? 본인이 끌린다면 만나는 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예수님 자주 나오시네요
난 결혼했수다.
친구 말이 맞지.... 너무 로맨틱하게만 생각할 문제는 아닌듯. 여행하면서 유랑에 글만 올려도 여자라고 하면 남자들한테 연락 득실득실하게 옴. 무서워서 여자동행만 구한다. 그리고 여행자로서 여행계획 바꾸는게 쉽지 않다고 했는데 나 같은 여행자는 계획 바뀌면 더 짜릿하고 재밌음.
친구분 말 새겨듣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소개팅이든 뭐든간에 각자의 인생 2x년 혹은 3x년인데 뭘 알고 키스에 응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외모 좀 볼만하고 환경이 이색적이고 색다르고 해방된 것 같으니 키스까지 간 건 아닐지요. 성생활 다들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키스하면 성관계까지 정말 금방 진행시킬 가능성 아주 높습니다. 하룻밤 장난질 이후에 돌아오는 성병과 임신가능성.. 이건 다 여자의 몫으로 남습니다. 운명적인 사랑 운운하실 때가 전혀 아닌 것 같네요. 사연 작성자분은 친구 말 새겨들으세요. 몇년을 만나도 뒤통수치는 게 남잔데 하물며 3일이요?ㅎㅎ
D M 일단 님한테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 진정 아는것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러면 님이말하는 ‘무엇을 알고’ 중에서 그 무엇이 무슨뜻이고 그것을 꼭 알아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당신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삼십대를 싸잡아서 알아야 할것을 모르는 철없는 연령이라고 생각하는 것같은데 그런 생각들은 본인의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 같네요.
그럼 한 팔구십먹어야지 여행지가서 낯선 사람과 키스할수 있나요??? 그땐 뭘좀 알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뭘 알고~ 등의 말투를 통해 자신을 제외한 부류를 얕잡아 보고 있고 , 남자는 여자를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보지 않는 위험한 대상으로 여기는 것을 보니 참 안쓰럽네요.
상대방을 생각하는 태도나 남자를 비하하는 태도 다 자격지심과 그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의 객체를 깎아내리는 전형적인 사회의 트러블메이커로 보이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모습이 불쌍해요ㅉㅉ
남자를 싸잡아 비하하는 만큼 본인인격을 바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앞으로도 쭉 본인얼굴에 침뱉고사시고
사랑은 아름다운겁니다. 상대에게 확신이 없는 불안함이 신뢰감으로 바뀌는 그 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입니까. 남녀를 떠나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믿음이 가장 아름다워보이네요. 그러나 그런 신뢰감을 깨는 것은 그 개인의 문제일 뿐이지 어떤 집단의 특성으로 여기지 말아요 만약 본인이 그런사람들을 계속 만났다면 본인이 그런 사람들에 해당될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Wang Wang ㅎㅎㅎ명언 아닌 저급명언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본인께서 사랑은 아름다워 세상은 아름다워 하시는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사랑 때문에 생기는 고난들을 괜찮다며 여자는 당연히 겪는거라며 자신을 깎아내리는 현실을 모르시는 건 그쪽 아닌가 싶은데요.ㅋㅋ 진정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은 존중을 표현합니다.
누가 누굴 안쓰럽다고 하시고 가르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반성 파이팅^^ 남자 만나서 망한 삶은 많아도 남자 안 만나서 망한 삶은 없답니다~
D M ‘이성’이아니라 단지 남자라고 말함으로써 당신이 어떤 논리를 세우든 결국 무너질수 밖에 없네요. 남자는, 아니 남자만 위험하다는 차우친 전제에서 쌓아올린 논리는 결국 근본부터 어긋나 있네요
제발당신의 지성에 자리잡은 어긋나버린 뿌리깊은 나무를 뽑으시고 부디 치우치지 않은 곧은 새 나무를 심으시길 바랄게요^^
D M (+페미탐지기 작동중...........).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