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네#18] 화전밭에서 신라면을 외치다!! | 난생 처음 한국라면을 맛보는 라오스 아이들 | 밥 말아 먹는 건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을
따뜻한 커피한잔 과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시청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과함께 꽃길만 걸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튜브 댓글을 다네요~자꾸 보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불쌍하거나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순진한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행복해서 눈물이나요

50대인 내가 국민학교를 다녔을 때
손가락이 한두개씩 없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농사일 돕는다고 작두질이나 낫질하다가 잘린거죠.
아이들이 큰칼을 이용해 젓가락 만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고 대견스러운것 보다는 안쓰럽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밝은 아이들 모습 보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씨군님 영상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씨군님을 경찰에 신고해야 겠어요. 아름다운 영상과 보면서 밀려드는 울컥함으로 가슴이 벅차고 미어져 숨쉬기 어렵게 하니 병명은 모르겠고 그냥 호흡방해죄루다가.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응원합니다.

누이네 아버지 어머니 손발만 보면 가슴이너무아파요 정말 뿌이도 한창이쁘게 하고다니고 싶을나인데...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작은 후원금 보냈습니다. 다음 방문때 한참 크는 아이들 고기 좀 사다 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52세인데요.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릴 적 우리 모습과 똑같습니다. 특히 누이인가요? 어린 여자아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뛰어와 안기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씨군님 고맙습니다.

신발을 사줄때도 그리도 어색해 하던 아이가 이젠 한걸음에 달려와 씨군님을 안아준다! 왜 눈물이 ᆢᆢ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누이!
고단한 삶의 무게가 아이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ᆢᆢ

아 가슴 아프네
애들이 짠하네
얼마나 먹고싶은게 많을 까 / 어릴적 생각이 절로 나네 /라면가격이 비싸서 라면조금하고 국수를 많이 넣고 삶아서
이게 라면은 라면인데 국수가 더많은것을
라면만 먹고싶은데 정말 가난하고 고단했던 어린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지금 벌써 50대중반이라니
씨군이 참 잘하네

4:00 흙이 잔뜩 묻어 손 내밀기를 주춤하는 누이 아빠, 아랑곳하지 않고 덥석 손을 잡아 주는 씨군, 이 남자 좀 멋집니다!!! ^0^

눈가가 촉촉해지는게 나만 그런건가? 배경 음악도

가져간 라면은 애들 다 멕이고 굶네 ㅎㅎ
산넘고 물건너 정글을 지나...
그 먼거리를 또 ㅎㅎㅎ
샵 오픙 축하 드리구요 ~
씨군님, 30분 일찍 출근하는 한끼네 가족들,
힘들게 살아가는 누이네 가족들,
흑생강강 누님네 가족들,
공사장에 힘들게 일하던 아주머니 가족들...
모두모두 신의 은총과 가호가 있기를 🙏

씨군님~~^^♡
내가 이 길을 또 가다니
자조적인 소리로 내뱉지만 가득찬 행복감이 실려 있네요
씨군의 사서고생은
구독자의 기쁨!
가까이 있으면
누릉지 보따리 챙겨서
아이스께끼 아이스박스에 담고선
한 달에 한번은 찾아가게구만ᆢ
라면 뒤집을때
음악이 좋아요
딱 씨군채널 전용임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오지만 아름다운 곡입니다
맛나게 먹는 아이들이 감사하네요
씨군!
하느님께 선택받은 자!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노릇을 하는
사람임을 누리며 사는 자!
누이가 안겨올 때
잘 있었냐!
한 마디에
내가 누이인양
마음이 적셔와
눈물 한 방울 뚝!
누이야~~^^♡

내가 보는 유트브중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유투브중에 영상미와 순수함에서는 최고임

고사리 손 으로 자기 젓가락 만드는 모습보니 가슴 한구석이 찡 하네요

누이네 집이랑 집근처땅하나사주면안되나요 모금해서 진짜 아빠의 고단함이 정말 ;;;;;;;;
3끼네보다 더 정이가네요

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옛 추억이 소환돼서 울컥했습니다.
저희집에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자갈논 한 마지기가 있었죠.
시골에서 모내기나 타작을 하면 결석하고 일손 돕는 게 당연한 시절이었죠.
국민학교때 부터 자기의 지게가 았었으니 삶이 많이 고단했었습니다.
타작을 하고 벼를 지게에 짊어지고 오는 길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나락 한 포대를 짊어지고 고갯길을 올라오면
어깨가 끊어질 듯한 지게 멜빵으로 인한 통증이 옵니다.
그 고통도 숨이 막힐 것 같은 힘듬에 한순간 잊혀집니다.
고개마루에서 지게를 받쳐놓고 앉아서 쉬고 있을 때
나를 바라보던 아버지의 붉었던 눈시울을 기억합니다.
떠나신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늘 새롭습니다.
저분들도 나중에 수확할 때 어떻게 가져갈지 걱정되네요.
지게나 이런 것도 없던데 한 포대씩 지고 가려면 하세월일 것 같고요.
아침일찍 출근한 상으로 씨군의 영상을 남보다 먼저 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와 정말힘든길이네요.말그대로 산넘고 물건너 저라면 반도못갈듯요.ㅜ.ㅠ
애들은 길도잘알고 금방금방 잘가네요.
가는도중 인사도하고 가족들도 반겨주시고 라면도 맛있게먹고 너무 정겹네요.
몸살나실듯요.~~~~~

누이 아버님이나 어머니나 삶이 너무 고단해 보입니다 ㅜㅜ

누이아버지만 보면 일찍 떠나신 울아버지가 너무생각납니다 고생만 하시던 그모습에...
오늘따라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이 좋은 영상은 왜이리 조회수가 안나오는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감동영상입니다.

유튜버는 이정도 한번씩 해야해 감동입니다^^ 늘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건강하세요

아침부터 선물받은 기분이네요~
드디어 누이네다!!!!!!!!!!!!!!!!!!!!
뿌이.레이.누이.나나 정말 많이 컸네요!!!
쑥스럼많던 누이가 양팔벌려 달려올때
삼촌을 얼마나 기다렸고,반가운지
그 마음이 느껴져 울컥했습니다~~~
안 안아줬으면 씨군 미워할뻔했습니다!!!!!
누이네도 동네 아이들은
힘든내색없고 항상 밝아서 좋아요!!
매울텐데 라면도 어찌그리 맛나게 먹는지......
막내 나나는 매울텐데 싹싹 긁어먹는걸보니 너무 예쁘네요~
나무젓가락도 뚝딱만들고 가는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모습 하나하나가 힐링 그자체입니다^^
한편으론 나아지지않은 누이네 형편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누이 아버지는 왜이리 볼때마다 짠한지~
미치겠어~~~짠해서~~~ㅜㅜ
아침부터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이네랑 민과 동네친구들하고 라이브방송
계획은 없으신가요???
라이브방송에서 만나보고 싶어요!!!!!

어렸을 때 벌에 나가 천렵하던 생각이 나는 영상 벌써 오십년이 넘게 지났네

17:45 -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고사리손! 누이네 막내 5살 나나입니다~~~

얼마나 먼지 중간에 휴게소에도 들르시며 자연산 계란까지 챙겨 한걸음 한걸음, 고지가 바로 코앞이라며 거의 탈진한 삼촌을 들쳐 메는 민이에게서 전우애가 느껴졌네요. 삼촌이 왔다는 소식에 달려와 코너를 돌아보니 꿈인지 생시인지 정말이네 하며, 팔 벌려 다가오는 누이에게 악수를 청할만큼 헤롱대는 정신을 부여잡고 나눈 포옹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아마 순간 시청률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누이 아빠는 오늘 저녁에 산에서 내려가는데, 여기까지 올라온 삼촌에게 미안해서 말씀을 제대로 못 하시네요 ㅎㅎ 불 담당 뿌이는 살림밑천, 닭 담당 레이는 닭이 많이 죽어 상심이 크겠습니다. 그 와중에 민이의 팔꿈치 파워는 깨알재미. 움막 테이블 모서리에 뱀 오지 말라고 나프탈렌 같은 걸 걸어둔 것인가요? 그릇이며 큰 냄비며 허름해 보여도 있을 건 다 있네요. 아이들의 대나무 가공 기술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젓가락 주문을 하셔서 그렇지 모자나 바구니도 뚝딱 만들 듯 하네요. 민이는 라면먹다 잠깐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갔다 온 듯 한데, 여기가 천국인가 싶은 모양입니다. 찹쌀밥을 동그랗게 말아 라면을 뜬 수저에 올려 아주 야무지게들 먹네요. 한입만~ㅎ 라면 10봉으로 이런 파티가 없습니다. 화면으로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국물이 짭짤해서 밥이랑 먹으니 딱일텐데, 제일 꼬맹이 이름이 낙인가요? 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앙~ 제대로 먹네요. 먹방 꿈나무 너무 귀엽습니다. 삼촌이 비엔티엔에 건과일 샾을 오픈했어~ 를 보곤 와 역시 다 계획이 있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그래서 알차고 재미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항상 수줍던 누이의 알로이~는 천사의 속삭임이네요. 너무 많이 먹어 오바이트를 하겠다는 민이는 개그맨이 꿈인가 봅니다. 막내도 고사리손으로 밭을 메고 빗속에서 샤워를 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다음편에서 기대하며 이번 영상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쓰다 보니 댓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줄인다고 줄인 게 이렇습니다 ㅎㅎ; 감동과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네요.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
고단한 삶의 여정에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씨군 !
가난 그 속에서도 행복한 아이들
누이아버지가 너무 야위어서
가슴이 아프군요.
물가가 올라서 더 힘든 시기일텐데…
누이네 영상을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군요.
씨군 고마워요
사업 대박나세요.
씨군 샵에 가서
말린 과일 몇봉 살 날을 꿈꾸어 봅니다.
작년 한해
씨군 영상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손난로였습니다.
아프고 지친 날 행복을
선물해 준 라오스 소식
건강하세요
남양주 수동에서 애청자가 보냅니다

저희 60년대 느낌이 물씬나네요 맘이 짠 합니다 누이네 아버지와 가족을......

동남아에 사는 어린이 님들.. 볼때마다 어찌나 저렇게 생활력이 강하고 능력들이 많은지. 정말 많이 놀랩니다... 저희 아들님께서는....... 저런 것도 좀 배워야 될텐데..

누이 안 본 사이에 많이 컸네 잔병치래하지말고 튼튼히 자라거라

누이의 귀여움은 막나 나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누이는 그동안 의젓해졌군요.^0^ 대견한 한편, 앞으로 맏이 뿌이언니처럼 점점 일을 많이 하게 될테니 안타깝습니다...ㅡㅡ

70년대 우리부모님들의 삶을보는것같아 돌아가신 부모님이 너무보고싶어지네요ㆍ씨군님 응원합니다ㆍ

농심 씨군 광고가자

누이 아부지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 보이네요

누이 부끄러워 하더니 이제 달려와서 안기네요

오. 좋 다. 욕. 심 없 이 사 는 거. ㅎㅎㅎㅎ평 생. 못 잊 어

이런게 진짜 라오스 유튜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는게 팍팍하든 넉넉하든 부모의 모습은 다 똑같은듯 합니다. 그저 자식 잘 먹이고 잘 키우고 싶다는 그 마음으로 고된건 뒷전이죠.
갑자기 출근한 남편 뒷모습이 생각나네요.
누이 부모님도 그리고 우리 남푠이도 존경합니다!

돈많은 애덜 돈받고 살뻬러 가는
정법보다 만배는 멋진영상 이내요
마음이 치유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맑고 밝습니다 입양이 가능하면 하고 싶을 정도지만 그러지 못한 제 마음이 아파오네요 잘먹고 잘입는게 행복의 잣대는 아니겠지만서도요 얘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 봅니다

옛날 생각나게하네요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시절에 검정고무신에 책보따리 가로로 메고 다녔는데 라면은 어쩌다 한번 먹었고 우리나가가 발전해서 먹고 살만하니 얼마나 좋은가요 ^^

내가 이런 영상을 보는 이유중 하나는 초심을 잃지 않기위해서인데, 물자는 풍부하고 몸은 편희살고 있지만
이곳에 나오는 사람들보다 전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몰까요...

윙엉웡 윙어엉 엄 그치고
워워위워어~~도그가짖
는다.
항상 웃고 선함이 앞장서
는 안내자 든든한 민이는
아직도 그대로네 음악이
흐르고 낮익은 길을들어 선다 신록으로 짙어진 검 푸른산은 비가와서 더 푸 르고 어 이 길을 또 가다
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라오의 산과들에
울려퍼져 메아리친다
개울물 지나고 조금센 물
살 가르고 서너개의 소천
을 지나 울타리 넘고 미끄
러운 논둑길 비틀거리며
지나고 대나무 숲지나고
한참을 걸어가다 흐르는
대나무 물 수로의 작은폭
포같은 시원한 물에 걸어
온길 온 몸으로 받은 선물
을 머리부터 씻어내린다
아 시원해 나도 보면서 시
원해 했다.
농막에 먼저간 민이와 아
이들 삼촌오신다고 레이
랑 마중나온다.
맨발의 누이 그 어느날 내
앞에 나타난 조금 무섭지
만 최고로 좋으신 한국 삼
촌을 만낫지만 그저 무심
했던 저 누이가 이젠 이렇 게 이만큼 컷어요.
삼촌 껍짜이 감사합니다
그 받은 사랑을 영원히 간
직하고 이쁘게 커갈께요
가난해서 공주는 아니지
만 삼촌앞에서는 공주에
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낫
어도 아빠 엄마.언니.오빠
사랑받으며 맨발로 온동
네 돌아다니고 그것은 저
의 처한 환경이었어요.
세상에 태어나 외국인 삼
촌을 만나서 옷과 맛있는
음식도 과자도 그 좋은음
식은 처음 먹었고 과자도
그렇게 많이 받기도 처음
좋은옷 신발도 처음이고
굶어야 했던집에 쌀도 듬
북 주시고 인사와 예절 무
섭게 가르쳐 주신것 감사
합니다.
저 누이 삼촌 사랑과 성원
에 공부도 열심히하고 곱
게 커서 성인이 되어 사는
날 까지는 삼촌을 기억하
고 아름다웠던 꽃시절을
그리워하며 삼촌을 위한
기도와 함께 잊지않을것
입니다.
그때는 이렇게 가슴에 마
음으로 말할것입니다.
나 어렸을적 한국 삼촌을
만난것은 행운이었습니다
그때 생각 내게 머믈므로
나의 라오스는 빛나는 세
상으로 푸르게 나와 항께
하고 그때 베풀어 주신 사
랑주신 한분 씨군 삼촌이
내 저 누이의 마음에 머믈
므로 나의 세상은 은혜로
가득합니다.
내가살던 고향땅 화전답
길을 걸으며 삼촌을 생각
했고 좁은 들길 걸을때도
활짝 웃으시고 반기신 삼
촌 그리워 할것입니다.
화전답 농막에 10 일째
있던날 산과 풀숲에서는
들 짐승과 벌레들의 울음
소리 온 가족 함께하고 가
지고온 오리도 함께 무서
운 댕기열 모기가 윙윙댈
때 낡은 모기장속에 몸 움
추리소설고 소나기 세차게 지
날땐 양철지붕 때리는 소
리 자장가 삼고 푸른하늘
은하수 흐르는 고요한 밤
에는 선물 듬북들고 누이
야 하고 오실 한국삼촌을
기다리다 꿈속에서 행복
하며 잠이 들었어요.
민이 오빠가 삼촌오신다
듣고 삼촌 큰 목소리도
듣고 맨발은 아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저 반가운 마음에 달려
와 삼촌의 큰 팔에 따스한
품에 안기어 삼촌이 보고
싶었던 저의 마음을 알아
주시고 쓰다듬어 주신 나
의 최고의 한국 삼촌님을 사랑합니다.
삼촌의 말씀도 기억하고
누이는 더 아름답게 크고
이젠 마음의 표현도 하고
변할 누이가 될께요 삼촌
재회의 순간 그 감격에 나
도 살짝 눈물 흘렸고 위대
한 사랑 앞에서는 감동이
있을뿐 한국으로 가셔서
살아가실때 누이도 어른 이 되어서 어린시절 그때
를 영원히 간직하고 살겠
지요.
농막에 누이가족 만나시 고 반가워하며 큰딸 뿌이
양도 많이크고 가진건 부
족해도 행복해 하면서 부
대끼며 사는것이 이것이
참다운 인생이 아닐지요
손수 끓어주신 매운 한국
산 라면 다들 맛있게 먹고
각자 만드는 젓가락 솜씨
에 연신 감탄사 하신 씨군
님 샆의 오픈된 상품소개
도 다들 즐거워 하고 잘되
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날 보내시
고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스피릿 문.올림.

씨군 화이팅 따라 가고 싶다

우리 부모님때 소백산 줄기에 화전밭 일궈서 감자 고구마 옥수수 심어 자식들 뒷바라지에 식구들 끼니를 채워주시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부모들의 어께는 무겁고 아이들은 천진난만 삶이 조금이라도 편안해 졌으면 좋겠내요

오랫만에 완성도 높은 명작을 봅니다
라면도 마음껏 먹을 수 없어서
국수 삶을 때 라면 한봉지 넣어 라면 맛을
느끼려 했던 70년대 중후반 가난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60년대 70년대 배고팠던 어린시절 시골 추억이 떠오르네요

민이 어린이는 아무리봐도 한국사람 같아 보여요

아이들은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자꾸 눈물이 날까

누이네는 항상 밝아서 좋다
힘든 기색 전혀 없이~!!

세상가장 저렴한 광고지만 가장 아름다운 광고라 생각됩니다.^^

아이들 라면 먹는 장면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저 해 맑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한국 돈 만원 (추정)으로 온 가족과 친구가 한끼를 해결하고 즐거워하니 행복 입니다😁

부모님들의 고단한 삶의 무게와 애들의 순수함이 애잔하게 밀려오네요

더 부족했지만 부족하지 않았던 시절을 잊고 지금은 욕심만 그득한 오십대가 되었는데
나도 행복했던 시절들이 있었음을 아이들에게 다시 배웁니다

저 70년대 느낌이네요
병 칠성사이다 정말 맛있었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보다가 오수재보다 더 기다려진걸 보니
속도 후련하고 눈물도 나고 아련하고 어릴적 추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은 환갑도 지나고 그냥 아련하네요
씨군도 아련하고~~에구 건강하쇼

엄마는 아이 뒤에서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네요.! 짠~해집니다.^^ 엄마는 어디를 가나 다 같은가 봅니다.! 씨군님의 예전 방송을 다시보니 더 반갑고 승승장구하시길 항상 기도합니다.!

누이 팔벌려 뛰어올때 넘 넘 이뻐요 ㅠㅠㅠㅠㅠ 몇번을 보게 되네요~
누이 아버님은 더 마를 살이 없어서 못 마른...삶이 참 고달퍼보이네요
다 피우신 빈담배 만지막 만지작...
모쪼록 다들 건강했으면

60년도 우리시골 같아 정겹네요
삼촌이 라면 과자 사오시면 얼마나 반갑워습니다
보는 제가 다 고맙네요 항상 하시는 일마다 잘될거에요
언제나 응원할께요

열심히 일해도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못 벗어나는 누이네와 이웃들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짠해져 처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때묻지 않은 그들의 미소와 씨군의 헌신적인 사랑이 감동입니다~^^

젓가락 만드는 아이들 다칠까 조마조마했어요
상상할수없는 삶이 ......
부모님의 고단한 삶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있어 넘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
언제쯤 조금이라도 편안해질까요
뉴스보면 라오스도 경제위기국가라고 나오던데 제발 더는 힘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장 코 끝이 찡한 하이라이트순간
3:45초부터...
손녀 삼고 싶다.

와락 와서 안기는 누이
너 진짜 감동이다🤗🤗🤗

이분들도 사정이 딱하네요.. 가족도 많아 보이는데..가장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울까요.,,

늘 다음편이 기대되는 영상..참 정겹네요~~~옛 추억이 새록새록..영상 감사합니다~~~^^

누이네 영상보면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네요.. 못 살어서 라면 끓일 때 사람이 많으면 모자란 라면 대신 국수를 넣고 삶았는데.. 그 밍밍한 맛이란.. 지금도 물국수랑 수제비는 안 먹게되네요.. 그땐 정말 라면만 배불리 먹고 싶었는데..

아이들은 천진난만하게 즐거워 하는데,,누이의 부모님은 삶의 무게가 너무 고단 할 듯,,,라오스라는 나라가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좋은일 많이 하시는 씨군,,대박나서 더 많은 좋은일 하시길 바랍니다.

누이네 밭으로 아이들과 먹을것을 들고 출발
들을 지나 물을 건너고 산을 넘어 넘어 도착
민이는 도착하여 알리고~~~
씨군님은 지쳐 헉~~헉
누이가 마중을 나오고 곧이어 식구들을 만나네요
라면을 먹기 위해 아이들에게 젓가락을 만들어 오라고 했더니
대나무를 쪼개고 다듬고 알아서 척척 정말 대단하네
이제는 맛나게 먹을 일만 남았네
흐르르 흐르르 짭짭 잘 먹었습니다
콜라도 나이 순서대로~~
카~~ 이 맛이야
말린 과일도 먹고 과자도 먹고 아이들이 신났네요
비가 주룩주룩 벼가 잘 자라겠네요
영상 감사했어요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근전 집에서보고 공장에와서보고...감사합니다.
아빠의 고단함 엄마의 안타까움 어린큰딸의 책임감 아이들의 천진함.....
시간이 지나고 꼭발전하는 모습을 볼수있도록 우리모두 화이팅!!!

대단한 열정과 끈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

어우 눈물나네요 동정과 측은함의 눈물이 아니라 너무예뻐서

아이고, 이쁜것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힐링 합니다. 누이 부모님의 고단함이 맘이 아프네요. 당신은 천사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 대박 나세요~~^^

반가우면서 슬픕니다~어른들의 고단함과 아이들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날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가 도와 줄 수 있는 거는............구독 좋아요...........무엇보다..........광고 1편이상 보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 감동의 단어를 못 찾겠어요. 영상 넘 좋아요. 💕

누이 아버지 표정이 삼촌와서 든든하고 무척좋아하는 표정이 참보기좋고 짠해요 기다리신듯
엄마 품에 안겨있던 막내도 많이 컸네요
행복한 아침 열어주셔서 씨군님 감사합니다

애들보면 참 좋은데 ...^^부모님들 보면 맘이 찡해지네여!!!

안녕하세요 100만뷰 기원합니다. 오래도록 씨군 영상과 라오스 친구들을 보면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씨군 : 짜장 라면으로는 실패다... 일요일이 아니여서 그럴거야... 평일에는 푸 라면이지~!!

이번 영상에
민 친구가 고생을 많이 하였네요..
그 먼 곳까지
씨군님과 함께 길 안내도 하고.
누이가 씨군님 삼촌에게 달려와 안기는 모습도 쨍하고
아버지와 엄마도
씨군님을 보고
밝은 얼굴로 반기는 모습에....
그만큼 모두들
씨군님을 많이 보고싶어서...
인원에 비해 그릇이 모잘라서
함께 먹는것 보니...
내
캠핑용 그릇 이라도 주고싶은 마음이....
여기는
아무래도 토기용 그릇 보다 스테인레스 그릇 사용이 좋을것 ...
오늘 영상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에 무엇인지 모르는 느낌이...
또
역시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속 정화가 되는 느낌이네요..
씨군님
무더운 날 먼 곳까지
좋은 영상 촬영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의 유투버.
거의 다큐 감독 수준이다.

삶이 이러하고 세상이 가까워져 나누는 사랑이 곳곳에...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우와~~~우와~~~경의를 표한다~~~ 이 표현이 굿 입니다~~~^^ THE END~~~!!!

오래만에 댓글을 써봅니다....
누이네 삶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아진게 없네요
누이네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데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누이오랫만에보내요. 참새같은 손으로 농사를 ㅠㅠ

우중충한 한국 장마철에 몸도 마음도 우중충 ~ 앗~~ 씨군님~~의 영상 한편의 청량제가 따로 없네요. ㅎㅎ😀 하여 이또한 감사의 한 대목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화~~이팅 입니다

우리 나라 60대 이상 되신 분들의 어릴때 시골생활이 저랬을거라 짐작하며
영상을 보는 내내 애잔한 마음이 듭니다.
수고로움도 마다 않고 먼 곳의 일상을 보여주신 삼촌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참 애들이 세상에 찌들지 않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좋네요
한국도 70년대에는 이랫는대
지금은 나라는 부자가 되서 육체적으론느 편해졌는대
정신적으로는 더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듯
힐링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아! 힐링 감동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계신 씨군님 감사합니당.

막내딸 계속눈에 밟히네요 ㅜㅜ 저희 막둥이 먹어라 노랠불러도 잘 안먹는데..
한국에 아이들 먹는것에 소중함을 느껴야됩니다

누이가 많이 컷네요 . 멀리 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씨군님.

아름다운마음 ,아름다운행동

아직까지 씨군님은 슬리퍼는 오바 같은데 ᆢ 보는 내내 미끄러질 까 맘이 조마조마 했어요ㆍ 누이가 이젠 반가움을 표현하네요ᆢ 눈물날뻔ᆢ아가들이 씨군님덕분에 예의도 알아가니ᆢ 씨군님 감사하네요ᆢ♡♡

오늘아침 천진난만한 아이들 보며 미소가득 안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다리는것보다 더 큰 행복에 감사드립니다

궁핍한 누이네의 살림살이,
부모님 일손돕는 사춘기 큰 딸의
때 묻은 얼굴,
그리워 한달음에 두팔 벌려 달려 와
안기는 누이,
볼 수록 눈물이 나고 고구마 열개 먹은 것 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다…
아름답고 순수한 아이들의 동영상 모습과는 달리 씨군님의 무거운 어깨짐이 날이 갈 수록 늘어 만 가는 것 같다.
진정성있는 애정으로 멀리 내다 보며
큰 그림을 계획하고 있을 씨군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