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ill the era of electric vehicles be advanced? Imagine a whole new lifestyle! Feat. Genesis GV70

건축준수님 감사하다~

차량 실내 디자이너로서 현준님 의견에 공감하면서 시청했습니다. 흥미롭네요:)

왜 거실같은 디자인의 전기자동차가 나오게 되었는지 가장 알기쉽게 알기 편하게 귀에 쏙쏙 박아주시는 교수님!
같은 시간에 이 채널을 보는게 훨씬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고
세상을 앞서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되고
창의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되어서 이 채널 정말 사랑해요~

멋진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잦은 업로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이 함께 살때는 자동차가 저의 유일한 휴식처고 방해 받지 않는 공간이라 기분에 따라 음악 틀어 놓고 고속도로 달리면 스트레스 완전 해소 됐는데 지금은 뿔뿔이 사니까 집순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차안은 늘 즐겁습니다!
음악 듣기에 최고!!!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동차가 자가주택을 대체하기엔 한계도 뚜렷해서요. 승용차 사이즈론 할수 없는 일들..가령 매일 샤워하고 빨래도 하고...스테이션을 이용하면 그 비용도 만만찮게 깨질 겁니다.
또 이론적으로야 어디든지 자유롭게 움직이는 주거공간처럼 보여도 며칠마다 혹은 매일 나만의 공간 찾아 삼만리 할수도..퇴근하고 왔더니 다른 사람이 그 공간을 먼저 점유하고 있으면 딴데 찾아 가야겠죠. 그렇다고 아무데나 차댈수도 없고요. 전용차박공간이 여럿 생긴다한들 그것도 월 이용비가 깨지는 거고요...
그리고 차문 닫으면 왠만한 소음은 차단된다지만 외부에서 오는 소리들이 많은데 완전한 무소음이 될지...술취해서 시끄러운 으악새가 되는 놈들도 있고 심지어 지나가다 차건드는 놈도 있을테고...집만큼의 안전한 주거공간으로의 기능을 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또한 침대라는 공간에서 자다가 승용차안에서 자면 숙면이 잘될까도 싶습니다. 옷갈아 입고 화장하는 공간도 비좁을테구요.
많은 이들이 머지않은 미래에 집이라는 공간을 전기차로 대체할 거라고들 하는데 전 아직 반반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집과 차의 공간 면적갭이 아직은 많이 커보여서...아...미래엔 너도나도 큰 캠핑카나 버스 사이즈급 대형 전기차를 몰게 될려나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콘텐츠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

미래의 생태도시
꼭 보고 싶네요!!
기대도 되고요!!
도시를 식물로,
자동차를 동물로 비유가 넘 와닿습니다

따끈따끈한 업로드

교수님 광고 잘 봤습니다!

에너지를 소비만하는 공간이 생성하는 공간으로 바뀌는 미래, 정말 기대해봅니다!
전기차가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꿀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날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잼나는 시간~~~~~

와 말씀 진짜 잘하신다....

잘봤어요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신선한 정보를 주는 채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셜록현준 유튜브 를 볼 때 가끔 아주 창의적이 되는 것 같았는데..
이번 것은 더 그렇군요.
잠깐 적어서 댓글 달겠습니다. ^^

2분전은 못참죠.

최근 전기차 컨셉트카 모습을 보고 왜 이런 형식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여기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잼밌게보고있어요~~~~~

오랜만에 값진 인사이트네요

전기차의 발달이 교수님의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될 듯해요!! 전기차의 발달이 전에 제시하셨던 교육 개혁 또는 그리고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외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점도 있는듯 하고요.그리고 저의 의견을 조금 첨부해보자면 사람들은 누구나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지만,
낯설지만 조금은 마음맞는 사람과 교류하길 원하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등산, 차박이나 카페가 성행하는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어떻게 나아갈지 기대되네요!!

미래엔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전기주유소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무선충전기처럼, 그냥 주차자리에 올라가기만해도 충전이 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훌륭합니다. 역시 최고의 강의

전기차 나만의 공간 좋은 아이디어네요ㆍ~~

와!! 차가 집이 되는 날이 오겠네요!! 좀 상상은 안됩니다만요 ^^ 새로운 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집 사는 거에 목멜 필요 없겠습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저도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소논문을 썼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전기차의 컨셉을 통해 이젠 이동수단이 아닌 하나의 집이라는 새로운 공간의 형태로 개편된다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한게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단편적인 생각과 자료만으로 글을 작성하였지만, 이번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개선점과 뒷받침할 내용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미 학교 강의에서 사용하여 다시 사용할 일은 없지만, 혼자 지적 탐구 혹은 취미같은 미래 예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와 기반이 갖춰진거 같습니다!

9:13 어릴때 비슷한거 생각한 적이 있는데 말이 안되서 그냥 생각만하고 그랬는데 이걸 오랜만에 들으니 진짜 될 수도 있구나 하며 신기해 하는 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 🤗 😊 😄 😁 👏🏻

예전에 알쓸신잡에 나오셔서 참 말을 잘하시는구나 생각했었는데.. 팬이됬습니다 이제는 유튜브까지 섭렵 ㅎ 박학다식한 교수님덕에 재미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관점이네요. 하지만 아직까진 도로정체문제가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 그걸 해결하는게 선결과제같습니다

유현준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최고의 도시는 어느 곳인지 궁금합니다. 여러 곳 소개해주시면서 각 도시의 특징과 더불어 서울이 본받아야 할 점들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오토기어 채널에서 말했던 것과 일맥상통 하네요.
전기차가 대중화된다면 그냥 이동을 위한 동력장치가 전기모터로 바뀌는 것 이상의 사회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HUB 는 차주외 1인가구도 고객으로 고수부지 등 특수한 곳에, (운전석시트 등만 구입하고 나머진 임대)"
(car)HUB 관련 아이디어를 잠깐 적어 봤는데요..
0. 개요
ᆞ주택내 시설 중 공유가능한 것(거실, 주방, 욕실, 헬스 등)을
ᆞ무숙소 차주, 오피스텔~코리빙 거주자 등에게...
ᆞcf) "고시원 리빙라운지"
1.
ᆞ건물에 전기차가 "도킹을 해서" 위로 올라가...
ㅡ "플랫폼" 등 공유가능한 부분은 중국 '니오'가 배터리 분리하듯이 (캠핑 트레일러 분리되듯이) 해서 나머지부분은
ㅡ 컨테이너@항만 보다 "잘 쌓아" 보관.
ㅡ 즉, 보관중인 자기 컨테이너(?) 를 출입할 수도 있고
ㅡ 여기서 거실@HUB 등으로 이동할 수도 있게
ㅡ HUB 의 (건축) 설계를 함
ᆞ입지&...
ㅡ 고수부지 (뚝섬 잠실 ... ) 경우
0) 다리를 리모델링 해서 HUB 를 붙인다! ^^;
1) 컨테이너(?) : (청담)대교 교각사이에 "잘 쌓아"서 차주가 수면도 가능하고 아래의 공유시설로 이동가능해야
2) 이동로, 주방, 욕실, 창고 : 7호선 전철 철로 좌우측 (철로 옆은 침수X, 심야엔 전철소음도 없다)
3) 거실, 헬스 등 물 안쓰는 것 : "플로팅 건축" 으로...
9) (배터리 교체식 전기차일 경우) "배터리팩"도 분리해서 다양히 활용 : 심야 (난방용) ESS 는 물론 하중저항 까지
ㅡ 회사 도보 5분 자리
ㅡ GBC 등 환승주차장 자리, 제주도 등 관광지
2. 기타
ᆞ파워트레인, 배터리 등 특히 LiDAR 를 (임대로) 공유할 경우 차값(?)이 싸진다
ㅡ 운전석시트와 컨테이너(?)만 구입? : 오디오 등 옵션 품목, SSD 는 운전석 시트에 다 때려박아야ㅋ
ㅡ 샤시도 공유할 경우 "BMW 전기영동" 기술 로 색상변경이 가능해야
ㅡ 출퇴근시면 샤시도 2인승(쿠페?) 임대
ㅡ 목적지가 가까우면 LiDAR 안달고, 배터리팩도 저용량으로...
-----
너무 요약해서 적어서 세부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
설명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메일도 좋고...

전기차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네요. 컨텐츠를 보고 개인적으로는 다양하게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몸이 안좋으신건지 목소리가 많이 다운되셨네요. 건강하세요!!

자율주행 전기차 나오면… 진짜 가만히 집에서 쉬듯이 차에 누워있는데 목적지에 도착..!!! 꼭 실현되면 좋겠다!!!!!

너무좋아요

재미있네요 실현 가능하다고 봅니다^^

흥미로운 상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 때문에 보편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긴 어려워 보이지만,
일부 자율주행 노마드족이 생겨 영상처럼 생활하는 미래가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차박 열풍 이런거 관련 영상 올라왔던거랑 비슷한 맥락이네요

사실 가장문제는 화장실 문제죠 캠핑카 산사람들이 입모아서 얘기하는게 캠핑카에서 대소변 보는건 미친짓이라고 말할정도로 화장실 문제가 심각하고 화장실이라는 공간이 온전히 내 개인적 공간으로 공중화장실에서 일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보이진 않아도 소리가 들려오고 나가니까 뒷처리에도 제약도 많고요 아마 거의 불가능한 미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동수단이 과정에 집중되게 되면서 주거공간과 오버랩된다면, 저는 그 전환점이 자율 주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좀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들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 현재 캠핑카 크기의 차라면 가능 하겠어요 정말.

안녕하세요. 세종에서 자율주행셔틀 소개드린 팀장입니다. 저희가 생각한 방향의 디벨롭된 내용으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자동차가 도킹해서 올라가서 업무를 보는 공간이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어! 그게 정말로 가능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도킹해서 집을 확장시킨다는 생각이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서만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실제 생활은 점점 더 도시화하고 모여살아야 효율이 극대화되니까
도킹은 공간 효율을 높여야 하는 도시에서 해야 하는 기술이라는게 확 와닿습니다.
외곽은 남는게 공간인데 굳이 도킹이 필요 없는걸 괜한 상상을 했었나 싶네요.
전기자동차로 넘어가면서 모듈화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데, 건축사무소에서 자동차를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빌라 같은 중소형 건물은 각 가구마다 전기차도킹 건물이 가능하겠고,
낮에는 도로였던 곳이 밤에는 주거공간의 확장공간(주차된 자동차=도킹된 집)이 되는 형태도 가능하겠습니다.
집과 차를 한꺼번에 구입하는 새로운 시장도 생겨날 수 있겠네요.
사람을 나르던 엘리베이터나 차량만 나르던 주차타워가 아닌, 도킹을 위한 리프트 관련 기술도 함께 발달해야하겠네요.
영상을 보고 나니 눈이 확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아주 작은 월셋방조차 자동차보다는 크기가 큽니다. 자동차 안에 산다면 좁고, 충전해야하고, 씻을 곳과 화장실을 찾아 나서야 하고, 주소지를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텐데, 이번 영상에서처럼 전기차가 집의 용도로 흔히 활용되는 세상이 온다면 꽤 심각한 디스토피아이지 않을까요.

세컨하우스로 쓰려면 전기차 중에서도 공간이 넓~은 박스카 타입의 밴이 수요가 늘어날 듯.
런던은 집값이 초월적으로 비싸서 강에 배 띄워놓고 살던데, 전기차 인프라 깔리면 수요 폭발하겠네

안녕하세요, 교수님 찐팬입니다!!! 막연히 그냥, 환경을 위해 미래에는 전기차를 타야될 것이라는 생각에 내년에 전기차를 사겠다는 목표를 삼고 기존의 디젤차는 두달전 매도하였었습니다. 그런 저에겐, 교수님의 이 영상이 어찌나 귀에 쏙쏙 들어오고 희망적인지..., 전기차가 가져다 줄 미래 도시환경과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그야말로 집시라는 말을 듣는 저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익사이팅한 미래 사회의 모습입니다! 내년에 전기차를 타고 곳곳에서 마이 스페이스로 쓰는 그날을 상상하며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사람들이 왜 큰차를 선호할까 하면서 좁은세상에 나만의공간이 필요한걸까요 질문하려했는데 비슷한답을 얻었네요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시각~^^ 잘 들었어요^^

현재전기는 화력발전으로 만드는거라, 태양열 사용 효율을 얼마나 높이느냐가 결국 관건이겠네요. 원전생태계 복원도 몇년은 걸린다는데, 한전적자는 눈덩이 이고....
세금으로 전기차 지원금을 주니, 내연차 대신 전기차를 사는게 아니라 추가로 하나 더 사고있는데 이게 환경에 과연 좋은걸까요.ㅜ

현재로서는 사람들이 납득이 가질 않는다 어림없다고들 하겠지만 옛날에 핸드폰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같은 반응이었죠ㅋㅋ 어떻게 노래랑 전화랑 네비가 폰으로 다 되냐, 말도 안되는 소리다 등등 저는 이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시점으로 볼때 말도 안되는게 우리의 미래였고 미래일 거니까요

자동차 디자이너가꿈인 군인입니다 ㅋㅋ
늘 날카롭고 스포츠 한 디자인의 차량 들만 스케치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집의 포커스를 맞춘 스케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우보이 비밥을 보면 우주선이 곧 집이잖아요. 자동차가 집으로서의 기능을 하게되는 세상이 도래할 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더욱 다양해지겠구요.
내연기관이 배터리로 옮겨가면서 자동차가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굉장히 많아질 수 있다는 걸 배워갑니다. 다시 한 번 사고가 확장 됐어요. 감사합니다!

셜록현준님. 지금 우리나라 농촌의 빈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 10가구 정도의 작은 마을은 마을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늘고 있어요.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와.. 매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매번 하게 되네요~ : )

아직까지는 전기 생산 방법상의 한계와 전기자 배터리 성능의 한계상 구현되기는 힘든 비젼같습니다. 저온 핵융합과 그래핀 배터리가 현실화 된다면 아마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언제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서.

자동차가 "공간" 역할을 한다는 것을 교수님의 tv 강연으로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아직은 저에게는 음악감상실(?) 정도이지만ㅎ 점차 용도와 활용에 다양성이 생기리라 기대해봅니다.

지금도 사실 물 쓰는것을 식당+헬스장(샤워)+빨래방으로 해결가능하죠 ㅋㅋ
전기차로 메인주거공간도 떼우는것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교수님 요즘 3d프린터로 건축하는 기술이 많이 발전하는거 같은데 이런 새로운 공법이 생겼을때 건축비 말고 사회적인 변화가 있을까요?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하 청난방 진짜 너무 잘어울려ㅠㅠ 그러면서 지적이야 진짜 겁나 멋있어요,,,,ㅠㅠ 물론 내용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SMART CITY ..^ &^ .. 왓슨도 살아보고 싶어요 .

진짜 교수님하고 일하면 정말 재미있겠다

저는 차박이 차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전부터 말씀하신것과 흡사한 형태의 일탈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모두 동의는 하는데요, 저 모든 차박 외 적인 부분을 처리하는 비용이 아마도 집을 소유하거나 렌탈 하는 형태와 비슷한 가격까지 올라가게 되겠죠..
그럼 부동산과 동산 이라는 자산의 특성상 사람들은 결국 부동산을 놓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건축준수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언젠간 지금은 사라진 중국의 구룡성채 에 대해서도 영상 하나 부탁드립니다.

넘 슬프네요.. 원룸도 모자라 이젠 자동차 단칸방까지...

공장형 빌딩이였나 어디 갔는데 각각의 회사앞에 자동차 주차공간이 있더라구요...전기차가 보편화한다면 충전도 집에서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네용..

🌾(석탄으로 얻은) 전기와 석유,
수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열 전지를
자동차 지붕 또는 자동차 몸체에 달면
연료비(유지비)를 아끼고
지구도 제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세컨하우스 전기차하나 갖고 싶네요 ㅎㅎ

gv70 광고라 자율주행 얘기가 빠진게 약간 아쉽네요 ㅠ
교수니의 의견을 정말로 듣고싶어요

물 쓸 수 있는 부스 아이디어 좋다

자동차는 실제로는 한 평 남짓한 공간을 사지만,
실제로 이동가능하고 밤낮,계절의 변화를 고려하면 수백 수만평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공간에 가면 그 때의 감정이 되살아나지만 자동차는 자동차 자체보다는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공간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자동차가 일상 생활을 하는 공간, 향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한 20년 후에는 전기차가 소형평수와 쎄컨하우스를 모두 대체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깊이가 다르다...

ㅋㅋㅋㅋㅋㅋ 컨텐츠 하나의 변경으로 이런생각을 한다는게 너무 대단한거 같다

전기차보급이 초고층 레지던스에도 각 층에 주차공간을 적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듯 합니다.

배터리가 큰 발전을 이루길 빕니다 ㅎㅎ 과학자와 공대생 청년들 응원합니다

영상본것만으로 난 똑똑해졌다

너무 많은 상상이네요 수중도시 달도시 급 ㅋㅋㅋ

영상을 보고나니 미래의 주차장은 더 비싸질꺼 같아요.

개인적으로 캠핑카에서 사는게 꿈인데 이런 인프라가 생기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저희 아파트에도 며칠전에 전기차충전기가 설치되었어요! 인프라가 더 잘 구축된다면 확실히 전기차가 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옵션으로서 확 늘어날듯해요...

납득이 가질 않네요. 주유를 해야되는 차와 전기차의 차이는 단지 무엇을 연료로 사용하느냐인데 그 차이점만으로 영상에서 서술한 장점들이 오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면적은 결국 배터리의 효율성 개선과 비례하겠군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당연히 추세는 전기차 겠지만,
아파트에 거주 비중이 높은 한국에서 전기차가 대세가 될 수 있을까??
몇일전에도 우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 충전 때문에 개판 싸우던데.....
배터리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면 해결될 문제인가???

지금은 배터리 안전 문제때문에 아직은 조금 더 먼 얘기가 됬네요. 하지만 예를 전고체 배터리같은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한 에너지 저장장치가 대중화 된다면 금방 다가올 미래 같습니다.

미래에는 지하에 주차장 물류시스템이 들어가고 지상에는 주거와 공원이 들어온다면
하늘에는 뭐가 들어올까요?

주차장 차에서 쉬고있는 젊은 아빠들이 요즘 많이 보임

어렵네요 인간의 역사는 유목에서 정착의 역사로 변화해왔고 수십만년동안 그렇게 유지되어왔는데 그렇게 변화하는게 가능할까요? 공공주택의 한계가 소유가 아니기때문에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두가지 주장이 모순된거같습니다. 궁금하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게 정확한 용어로는 책 “노마더랜드”에서 노마더 단어의 의미와 상당히 비슷해보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노마더가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이 고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능력 부재, 교외지역 인프라 부재로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인구 상당비율 큰도시, 신도시에 쏠려있지만, 시골과 같은 지역은 적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나라는 비교적 땅의 면적이 작고 대중 시설이 잘 깔려있어서, 집 대신 차를 소유하기보다는 더 교외지역으로 거주하면서 대중 시설 이점과 인프라를 누리는 쪽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5~10년이후에는 저게 다 가능할듯 합니다

진짜 주차장 타워처럼 큰건물에 전기차 자리 하나 월세처럼 받구 그곳에서 생활하는 그런 그림도 생각나네요 서울에 내집찾기 힘드니 ㅠ

자율주행이 나와도 사람은 멀리가면 시간 소모가 되니 결국 도시 안에서만 지내려해요.
에너지 소모는 컨트롤 되지만 시간은 컨트롤 안 되니 인간의 한계지요.

자동차 내에 수납공간이 많앟음 좋겠다

와 차가 침대를 대체할 수 있을가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흡사 유목민족 과도 같은 생활방식으로 변화 할 가능성을 자동차사들이 염두해 두고 있네요.
다만 영역을 소유 할려는 사람의 고유 습성 때문에 힘들 듯 합니다.
화장실 이라는 공간만 보아도 굉장히 개인적이고 폐쇄적인 공간이듯 사람에게 공간 활용은 자유도 뿐만 아니라 감출려는 용도로 사용할려는 의도도 담겨 있다 생각 합니다.

부엌은 대충 사먹으면 되는데 욕실문제가 해결 되어야 차를 집처럼 쓸거같아요

전기차로 캠핑카를 만들면 좋겠네요

얼마전 테슬라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번역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많이 짚어주셨네요. 테슬라의 중장기 비전을 번역가로서 먼저 읽어보면서... 어마무시하게 달라진 일상이 우릴 기다리고 있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