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다 희생자를 기록한 독-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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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4. 27.
  • 0:00 ~ 14:56 믿기지 않는 세계 1,2차 대전 국가별 희생자수
    14:56 ~ 31:41 사람 목숨이 껌처럼 여겨진 독-소 전쟁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 코미디

댓글 • 1.4K

  • @user-ygh3550
    @user-ygh3550 9 개월 전 +1255

    게르만과 슬라브의 캐삭빵ㄷㄷ

    • @user-of5eg3ff2b
      @user-of5eg3ff2b 9 개월 전 +218

      하지만 여전히 세계는 게르만이 지배한다는...

    • @usetgd
      @usetgd 9 개월 전 +354

      정작 캐삭한 놈은 없는

    • @Fourbaisc_operations
      @Fourbaisc_operations 9 개월 전 +8

      ㄹㅇㅋㅋ

    • @chickenchaser6558
      @chickenchaser6558 9 개월 전 +232

      유대인이 케삭당할뻔 했자노

    • @usetgd
      @usetgd 9 개월 전 +6

      @@chickenchaser6558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 @wonsukchung2979
    @wonsukchung2979 9 개월 전 +63

    2차 세계대전 때 서부전선 (영국+프랑스+미국vs독일)에서 죽은 사람이 군인 민간인 합쳐서 3백만임
    근데 한국전쟁동안 3백만이 죽었음
    솔직히 말해서 2차대전은 독일vs소련 전쟁임

    • @teto7559
      @teto7559 9 개월 전 +4

      중일전쟁 피해도 무시 못하죠 ㅎㅎ
      2차대전 이니까요

    • @user-zt1fm5xl9o
      @user-zt1fm5xl9o 9 개월 전 +1

      링위에 독일복서와 소련복서 올라가있고 소련복서 뒤에 미국과 영국이 힘불어넣어주고,케어해줬다고 볼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user-zt1fm5xl9o 영상에서 나온 유럽의 반독동맹이 성립되지 않은 두 가지 요인이 있는데, 첫째는 미국이 히틀러보다 스탈린을 위협적으로 봤다는 거
      둘째는 반독동맹 성립시 동맹의 중앙에 위치하게 될 폴란드가 제일 큰 반대를 했다는 거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3

      ​@@user-zt1fm5xl9o 랜드리스가 도움이 안된 건 아니지만 랜드리스 덕분에 이겼다는 건 틀린 이야기임
      독소전이 1941년인데 랜드리스 물자가 제대로 소련에 들어가기 시작한 건 1943년임
      그 전까지 미국의 지원은 영국에 집중돼 있었음
      총이 있어도 쥘 사람이 없으면 무의미했고, 자의는 아니었어도 소련이 없거나 패배했다면 유럽은 대독일국으로 남았을 거임
      2차대전의 가장 큰 기여자 겸 희생자는 소련이 맞음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user-zt1fm5xl9o 히틀러가 막대한 배상금과 국가적 제약을 건 프랑스 등 민주국가들보다 소련을 싫어했듯이, 미국은 파시스트보다 코뮤니스트들을 싫어했고 미국이 독일의 적으로 참전하기 전까지
      아예 독일 내에 미국 공장까지 있는 채로 독일에게 물자를 팔았고, 이 일로 당시 독일에 협조한 미국 기업들은 큰 이익을 얻었음
      뭐 단순한 것만 판게 아니라 전차 등 군수물자요..

  • @LSY8129
    @LSY8129 9 개월 전 +39

    생물 역사 잡썰 이슈등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 유튜버

  •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8 개월 전 +2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DuamDuam
    @DuamDuam 9 개월 전 +69

    숫자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한 가족의 슬픔과 아픔이 가려져 있겠지..

    • @megadose530
      @megadose530 9 개월 전 +8

      동감합니다.
      그런데 지금 침범전쟁한 러시아한테도 가려져있는거같네요

    • @user-eq1jn3zv4p
      @user-eq1jn3zv4p 9 개월 전 +2

      너 F야?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megadose530 명분 조작해서 이라크 전쟁 벌이고 어떤 제재도 받지 않은 미국의 군화 아래 밟힌 이들의 목소리도 그늘에 가려져 있죠.
      세상은 알면 알수록 더러움

    • @destroylonely623
      @destroylonely623 17 일 전

      @@megadose530 전쟁에 선악은 없다 ㅋㅋ 애초에 모든국가는 자기들 이득만 보려는 쓰레기들임ㅋㅋㅋ 미국이 되게 정의로운거같지??

    • @user-os8kc6km5w
      @user-os8kc6km5w 5 일 전

      한명의 죽음은 비극 이지만 백만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 @user-tt1pv9sj4h
    @user-tt1pv9sj4h 9 개월 전 +253

    아니 근데 그와중에 채팅에서 누가 도네할때마다 ~~님 감사합니다 단체로 해주는거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ycinth930
      @Hycinth930 9 개월 전 +129

      태영이형이 슈카형 초창기때부터 꾸준히 도네하셧는데 슈카형이 채팅창을 안봐서 청자들이 대신 고맙다고 채팅쳐줌 ㅋㅋ 그때 이후로 뭔가 밈처럼 되서 태영이형 오면 다들 인사해줌

    • @Hello-Annyeong
      @Hello-Annyeong 9 개월 전 +40

      태형이형 감사합니다 :)

    • @user-vx3oo1uc3x
      @user-vx3oo1uc3x 9 개월 전 +14

      태영이형이 누구임??ㅋ

    • @bwsh9467
      @bwsh9467 9 개월 전 +9

      영준이형도 있네ㅋㅋㅋㅋ

    • @snowwhite9181
      @snowwhite9181 9 개월 전 +36

      태영이형 수백명이 감사 인사 해주니 도네할 맛 날 듯 ㅋㅋㅋ

  • @tkqktls7
    @tkqktls7 9 개월 전 +11

    캬 형님이 독소전을 다뤄주시다니!!

  • @user-ol1up8zn4d
    @user-ol1up8zn4d 9 개월 전 +147

    진짜 미친 전쟁
    사상자가 기본이 몇십만
    다시는 이런 전쟁은 절대 없어야됨 ㅜㅜ

    • @user-xo9qy6fu1k
      @user-xo9qy6fu1k 9 개월 전

      열등한 유전자는 사라져야하오

    • @njctboy
      @njctboy 9 개월 전 +3

      근데… 전후에서 오늘까지 잉구 (surplus) 폭발로 온난화까지 이룩 (?) 했단 사실~ 😳

    • @seoyunseok
      @seoyunseok 9 개월 전 +31

      ​​@@njctboy 와 말투 너무(very) 재미(funny)있어요

    • @jjk4891
      @jjk4891 9 개월 전 +1

      진짜요… 너무 많이 죽어요…ㅠㅠ

    •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9 개월 전

      인류역사가 전쟁의 연속이었는데 먼 솔?

  • @jjjoh3643
    @jjjoh3643 9 개월 전 +50

    프랑스 국기의 초록색은 어떤 외부의세력에도 끝까지 저항한다는 저항의식을 담고있다

    • @user-io4po1tw5s
      @user-io4po1tw5s 9 개월 전 +72

      프랑스 국기는 파랑, 빨강, 하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저항의식이 없다는 소리다.

    • @jjk4891
      @jjk4891 9 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놀랬넼ㅋㅋㅋ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엘랑!

    • @Kangbmw
      @Kangbmw 9 개월 전 +4

      이탈리아 국기의 파란색과 같은 뜻이네요 ㄷㄷ

    • @arona6971
      @arona6971 9 개월 전 +2

      프랑스인들에게 '엘랑 정신'은 이길때는 "비바 라 프랑스"를, 질때는 "바이 라 프랑스"입니다.

  • @gcr5468
    @gcr5468 9 개월 전 +88

    진짜 엄청 똑똑하고 대화를 재밌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는 양반인듯ㅋㅋㅋ

  • @lv.7174
    @lv.7174 9 개월 전 +45

    러시아(소련)은 세계2차대전은 프랑스가 6주컷 당하고 끝났고 독소전은 따로 빼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죠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18

      그보단 독소전 중일전 태평양 전쟁 이 세 개만 세계대전이라고 부르는 게 맞을듯 ㅋㅋ
      그것 외에 서부전선은 그냥 엘랑- 이후에 동부전선 전력집중의 결과 빈집털이 당한 것 뿐이라

  • @martinokim5543
    @martinokim5543 9 개월 전 +20

    원래 히틀러 쪽도 러시아의 겨울을 잘 알고 있어서 일찍 쳐들어가려고 했는데, 그때 이탈리아가 중립국이던 그리스한테 쳐들어가는 역대급 트롤짓을 해서... 심지어 이기면 어쩔 수 없지하는데 그리스군한테 쥐어터지니까 소련한테 가는 대신에 발칸 쪽으로 군대를 돌릴 수 밖에 없었지.

  • @HighUamsan
    @HighUamsan 9 개월 전 +82

    소련군들도 전쟁 초기에는 독일군에게 항복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항복해서 포로가 돼봤자 독일군에게 처참한 대우를 받는 점과
    스탈린이 항복하면 가족까지 가만 안 두겠다는 명령을 내린 뒤로
    차라리 싸우다 죽자라는 마음으로 항복자가 급격하게 줄었죠.

    • @user-sf4ez4ob4e
      @user-sf4ez4ob4e 9 개월 전

      당장 포로 사망자 숫자만 비교해도 미군, 영국군은 17~18퍼였는데 소련군 포로들은 사망율이 거의 90퍼센트가 됨 진짜 서로를 죽이기 위한 절멸전쟁이었던거 같음 독소전은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9 개월 전

      애너미 앳 더 게이트라는 영화보면 나오죠. 독일 전투기 폭격이 오고 배위로 기관총탄이 쏟아지는데 병사들이 바다로 뛰어내리자 장교가 뛰어내린 병사를 전부 다 쏴죽입니다. 그리고 외치죠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은 쏘고 없는 사람은 그 뒤를 따라가라 그리고 앞의 사람이 죽으면 총을 주워서 쏘라고. 그게 바로 소련의 정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인명경시풍조는 중국이나 러시아나 전통이에요.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후퇴하는 병사를 감시고 쏴죽이기 위한 부대도 따로 운용했었죠. 승리가 아니면 죽음이 있을 뿐이다 겁쟁이와 배신자에게는 죽음이 있을 뿐이다 싸우다 죽던가 지금 여기서 죽던가 선택해라. 그리고 소련에 속해 있던 우즈벡 등의 나라와 소수민족들 위주로 엄청나게 징집했었죠 남녀성비가 바뀔 정도로. 지금 하는 짓거리하고 비슷하죠? 국가는 피와 눈물을 먹고 자랍니다. 그게 자신들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 @user-wj9qj6yta15
      @user-wj9qj6yta15 4 개월 전 +2

      식량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냥 한곳에 모아둔다음에 아사시켰다는데

    • @user-wj9qj6yta15
      @user-wj9qj6yta15 4 개월 전

      나라도 자살을 하면 했지 항복은 안함

    • @user-kg8zy1us7o
      @user-kg8zy1us7o 2 개월 전

      항복? 히틀러 한테 항복? ㅋㅋㅋ

  • @user-tk8ut5ri5l
    @user-tk8ut5ri5l 9 개월 전 +101

    동부전선에서 천만명 단위로 갈려들어갔는데 허구헌날 노르망디나 북아프리카만 조명하는 서구 위주 2차대전 역사관은 확실히 좀 많이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 잘난 롬멜이 싸웠던 북아프리카는 양측이 합쳐서 총병력 20만따리 전선이었는데 이거 스탈린그라드 사망자보다 적은 겁니다.

    • @Qquitful
      @Qquitful 9 개월 전 +43

      다른나라에서 동부전선 역사를 알고싶어해도, 러시아에서 그 역사를 자세히 풀지않고있습니다. 당사자가 안푸는데 어찌 조명을해줘요... 러시아는 2천만명이 죽엇어도 승리한 전쟁이라고 국민들을 사실상 팩트를 기반한 디테일 세뇌했기때문에 굳이 정확한 역사를 알려주려하지않아요.

    • @user-mm9dj9tq6r
      @user-mm9dj9tq6r 9 개월 전 +25

      소련이나 독일이나 독소전에서 더러운짓을 너무많이해서 정확하게 공개하기 꺼려하는듯 소련은 복수전인데도 불구하고

    • @OO-hb1hx
      @OO-hb1hx 9 개월 전 +1

      소련은 말이 좋아 승리지, 안 망한게 이상합니다.

    • @praon1450
      @praon1450 9 개월 전 +8

      서방진영 국가에서 과거 공산진영 국가의 위대한 업적같은거를
      조명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당연히 서구진영국가들의
      업적만 부각시켜서 나타내겠죠

    • @praon1450
      @praon1450 9 개월 전 +7

      @@OO-hb1hx 본토피해 1도
      없던 미국과 본토 전체가
      초토화된 상태로도 냉전을
      치열하게 치뤘던것도 신기함
      독소전이 없었으면 레드얼럿
      실사판 되었을수도 있었겠네요..

  • @user-jf1ir5fb9r
    @user-jf1ir5fb9r 9 개월 전 +39

    즐거운 세계사 시간이다!
    역사전공자인데...
    같은 전공자라 영광스럽습니다^^

  • @user-pw7ie7db8u
    @user-pw7ie7db8u 9 개월 전 +21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ps3cb5qr1q
    @user-ps3cb5qr1q 9 개월 전 +117

    애초에 나치의 목적은
    단순히 추방따위가 아니라
    슬라브의 절멸이었음
    나치의 전쟁범죄는 사실
    유례를 찾기 힘든 것들임
    국가단위의 효율적인 대량학살의
    방법을 시도등
    스탈린이 인명을 갈아 버린게 아니라
    슬라브 민족은 독소전쟁에서
    페전했다면 민족 전체의 사라질 위기였음

    • @user-eb6uc3mo7v
      @user-eb6uc3mo7v 9 개월 전 +2

      지금 중혐하는 커뮤인들을 보면 기회가 있으면 나치가 유대인 죽이듯 아무 죄책감 없이 신나게 죽일 듯.
      혐오감이 극에 달해서 사람으로 안 보니까.

    • @lep5921
      @lep5921 9 개월 전 +3

      그러기 때문에 나치깃발은 금지 당한거겠죠? 일제도 전쟁범죄 학살 무지하게 했지만 나치처럼 인종말살식은 아니어서 일장기가 살아남은거구요

    • @PositivePossum518
      @PositivePossum518 9 개월 전 +20

      그게 아니고 일장기랑 나치기랑 성질이 다른 깃발이라 그럼^^ 나치기는 살상을 범한 나치와 그 사상을 대표하는 깃발이기때문에 자체적으로 금지당한거고 일장기는 일제가 전쟁을 시작하기 훠얼씬 오래 전부터 일본을 상징하는 깃발의 패턴으로 사용돼왔었음

    • @Moresteponemore
      @Moresteponemore 9 개월 전 +17

      그렇죠. 금지하는 이유는 나치 당의 깃발이기 때문이죠. 그거랑 약간 의도적으로 모든 잘못을 나치 당에 몰아넣은 것도 있움.

    • @user-do3in7ip8l
      @user-do3in7ip8l 9 개월 전 +8

      ​@@lep5921욱일기는 그래도 금지해야 하는데

  • @guess7208
    @guess7208 9 개월 전 +203

    임용한 박사님 왈
    "우리는 맨날 서부전선 이야기만 한다 하지만 정작 모든 기록은 동부전선에서 쓰여졌다"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15

      사실

    • @user-ng5xk7gc7z
      @user-ng5xk7gc7z 9 개월 전 +19

      서유럽,미국중심으로 흘러가는 역사ㅠㅠ 노르망디상륙작전은 알아도 스탈린그라드전투는 잘 모르는 분들 많음..

    • @guess7208
      @guess7208 9 개월 전 +2

      @@user-ng5xk7gc7z 게오르기 주코프 ㅋㅋ 사람을 그냥 믹서기에 갈아넣었죠 ㅋㅋ

    • @jms93k
      @jms93k 8 개월 전 +21

      ​@@guess7208주코프 없었음 훨씬 더 갈렸음 모스크바 공방전 때도 주코프 아니였음 도시 함락에 스탈린 모가지 따였을꺼임.

    • @doi80568
      @doi80568 7 개월 전 +11

      ​@@jms93k주코프가 괜히 명장이아님

  • @user-wd3yd9xf8n
    @user-wd3yd9xf8n 9 개월 전 +58

    1만 구독자 안될땐 항상 세계사 콘텐츠로 하는 역사쌤인줄 알았는데 ㅋㅋ 경제유투버 인줄은 10만 넘어서 알게됨 ㅋㅋ

  • @chanboojeong9942
    @chanboojeong9942 9 개월 전 +1

    크.. 시원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더.😊

  • @user-nb6qq7ev4t
    @user-nb6qq7ev4t 9 개월 전 +42

    저 전쟁으로 죽은 사람보다
    모택동이 문화대혁명으로 죽인 사람과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아사한 사람이 더 많음

    • @jyh20951
      @jyh20951 9 개월 전 +7

      중궈 클라쓰 ㄷㄷ

    • @user-fr4mg6vj3y
      @user-fr4mg6vj3y 9 개월 전 +11

      대한민국 인구가 날라간 역대급 개뻘짓

    • @user-xk5kj9ki9k
      @user-xk5kj9ki9k 8 개월 전 +1

      조반유리 불파불립으로 모든걸 때려부쉈지

  • @sksinfndkxk7
    @sksinfndkxk7 9 개월 전 +14

    슈카형 믿고 있었다구!!❤

  • @jhp8805
    @jhp8805 9 개월 전 +884

    수상할 정도로 세계사를 재밌게 다루는 경제 유튜버

  • @StingTV
    @StingTV 9 개월 전 +5

    역사이야기 꿀잼 ㅋㅋㅋ

  • @houbird
    @houbird 9 개월 전 +15

    소련군 저 사상자 수도 추측일뿐 실상은 저거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을 갈아 넣었다는게 무섭죠...

  • @Kanel913
    @Kanel913 9 개월 전 +357

    매번 분야를 뛰어넘는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만드는게 보통일이아닌데 정말 대단한 슈카옹 만수무강 하세요

  • @user-oc2rm7zg7z
    @user-oc2rm7zg7z 9 개월 전 +373

    2007년 2월 강원도에서 혹한기 훈련하다
    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고
    전부 부대복귀 명령받았는데
    살다살다 그런 추위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허허벌판 만주땅에서 독립운동하신
    수많은 의병 독립투사분들 얼마나 추우셨을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옷이라도 제대로 갖추고 있었지만
    헐벗고 굶주린 의병과 독립투사분들은 ㅜㅜ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

    • @user-oc2rm7zg7z
      @user-oc2rm7zg7z 9 개월 전 +32

      2007년이 아니라 2005년이네요

    • @user-kp1mq2hs3o
      @user-kp1mq2hs3o 9 개월 전 +26

      안물어봤습니다.

    • @user-zj9dk7ps6l
      @user-zj9dk7ps6l 9 개월 전 +62

      ​@@user-oc2rm7zg7z님도 대단하신데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hanwool_kim
      @hanwool_kim 9 개월 전 +2

      @@user-kp1mq2hs3o어리면 어린대로 싹수가 보이고 성인이면 성인인대로 답이 없네. 책도 좀 읽고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라.

    • @sitt2000
      @sitt2000 9 개월 전 +51

      저도 철원에서 근무하며 영하 30도라는 날씨를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았습니다. 움직일때는 추위가 가시지만 초소 들어가서 근무 시작하고 10분만 지나면 파고드는 한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두껍게 감쌀수가 없는 발은 너무 아프고..

  • @leechanghyun
    @leechanghyun 9 개월 전 +1

    슈카햄이 다루는 독소전쟁 ㅎㅎㅎㅎ 생방 본건데 꼭꼭 씹어서 맛나게 묵어야지 ㅎㅎㅎ

  • @sgcompany2017
    @sgcompany2017 9 개월 전 +4

    이래서 어째든 나라를 지킨 일반사람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각나라에대한 평가와 편견은 입을 닫게되는 것같아요... 그냥 모든 땅의 국민분들이 평화롭길...지구촌이라고 가르치고 세계화의 그림자와 다시 결과적으로 또 정치적인 전쟁을보며🥲

  • @usetgd
    @usetgd 9 개월 전 +45

    독소전이 절멸전이라는 것이 잘 체감되는 영상입니다.

  • @user-ev1it4vk2u
    @user-ev1it4vk2u 7 개월 전

    난 슈형 역사 이야기랑 슈형한테 극딜하는 루시아의 모습 볼때가 제일 재밌더라 ㅋㅋ

  • @user-vk5ey3yf2k
    @user-vk5ey3yf2k 9 개월 전 +5

    숫자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끔찍하게 와닿네요 잠깐도 웃을 수가 없습니다

    • @sjrnfl1914
      @sjrnfl1914 2 일 전

      후히후으아아아앙아 케케케ㅔ케킼쿄ㅛ쿜ㅋ

  • @user-gg1pr5eq6d
    @user-gg1pr5eq6d 9 개월 전 +74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가 2차 대전 초반에 허무하게 점령 당하는 바람에 서부전선에서는 대규모 전투가 거의 없어서 오히려 피해가 엄청 적어졌죠~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9 개월 전 +29

      프랑스는 1차대전때 너무 큰 희생을 치룸..
      프랑스 현충일도 1차대전 관련일임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9 개월 전

      영국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1차대전 희생자를 기리는 무명용사의 무덤만 있음. 영국 프리미어리그 보면 유니폼에 양귀비 모양 달고 추모하는거 그것도 1차대전 추모.

    • @user-hc9uj7oy8g
      @user-hc9uj7oy8g 9 개월 전

      그래서 베트남 인들을 몇십만명 강제 징집해서 총을주고 싸우게한....역시 혐성 영국은 인도인 끓고옴

    • @praon1450
      @praon1450 9 개월 전

      1차세계대전 처럼 프랑스가
      계속 버텼으면 미.영.프 사상자도 많을것 같네요.

  • @user-es5vh9vy1f
    @user-es5vh9vy1f 9 개월 전 +227

    영프는 1차 대전 이후 최대한 전쟁을 피하고 싶어했고 프랑스는 사실상 미드오픈하고 나치에 협조하자는 여론이 다수였으니 굳이 독일 입장에서 학살하며 점령할 필요가 없었고 소련은 예상외로 오랜 전쟁이 지속되니 사상자가 그만큼 많을 수 밖에.. 전리품 획득을 위한 전쟁에서 전리품이 사라지니 어떻게든 승리라도 하기 위해 처절하게 싸웠다고 생각하는데 희생당한 사람들만 안타까운게 전쟁

    • @vince01lp
      @vince01lp 9 개월 전 +44

      그것보다는 애초 나치 정책인 레반스라움의 중요 목적이 독일 동쪽으로 진출해서 영토를 먹고 거기 사는 슬라브 족을 노예화하고 없에는것임. 애초 나치 정책 자체가 슬라브 족은 열등하게 본 것임

    •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9 개월 전 +24

      주된 원인이 여론이라기 보단 프랑스 육군총사령관 가물랭이 병진이였음
      당시에 독일군이 오지도 않을 마지노선에경전차 부대를 대량으로 처박아두고
      전투기는 고급 자산이라고 출격 안시켜서 독일은 마음대로 급강하 폭격으로 적을 농락 했죠.
      거기다가 당시에 프랑스 군사교리는 1차대전 수준이여서 독일에 이런 빠른 기동에 대응 할만한 능력이 없었음
      전쟁의 교과서격인 교리에 안 나온 기동을 하니깐 프랑스 전체가 패닉에 빠지고 말았죠
      물론 당시에도 나름 똑똑한 사람들이 프랑스 구식 교리를 바꾸려고 했으나 가물랭이 나땐말이야 시전 하면서 구식교리를 못 바꾸도록 만듬
      즉 가물랭만 정신차렸어도 프랑스는 안망했을거임 아니 최소한 6개월은 버텼을 거임

    • @user-es5vh9vy1f
      @user-es5vh9vy1f 9 개월 전 +9

      ​@@user-nv9bf5yz6l 당시 프랑스 군부의 무능이 가장 큰 원이이었죠 제가 적은 여론은 파리를 나치가 점령한 후를 의미합니다.

    • @user-tk8ut5ri5l
      @user-tk8ut5ri5l 9 개월 전 +71

      '예상 외로 오랜 전쟁' 수준이 아니라 동유럽 사람들 씨를 그냥 말리려 했으니 소련도 죽기살기로 싸운겁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독재국가든 뭐든 천만명 2천만명이 죽어나갈 정도로 국민들이 전쟁에 협조를 하지는 않습니다.

    • @hortmadeline6524
      @hortmadeline6524 9 개월 전 +26

      단순한 제노사이드적 전쟁 목표 외에도 소련군의 처참한 지휘력이 소련'군'의 피해를 가중시키는데 막대한 기여를 하게 됨. 당장 그 유명한 "스탈린 덕분에 이긴 게 아니라, 스탈린이 있음에도 이긴 것이다"가 스탈린 사후 직후에 나온 말이니까

  • @TMBaneBlade
    @TMBaneBlade 9 개월 전 +2

    독소전쟁에 대해 제일 자세하게 다룬 다큐멘터리에 관심 있으시면 소비에트 스톰 추천이요~

  • @Love-Peace-Culture_KimGu.37

    정보 감사합니다.

  • @limyoonwon
    @limyoonwon 9 개월 전 +3

    역시 역사가 재밌다…

  • @OyKalamushi
    @OyKalamushi 9 개월 전 +22

    저 전쟁을 추모하는 조각상이 우즈베키스탄에도 많이 있어요. 나라 지키겠다면서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반강제로 끌려가서 죽었죠. 다만 다른 점이라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추모 동상과 러시아의 추모 동상의 형태가 많이 다르다는 것...
    러시아는 보니까 어머니가 칼을 들고 있네요. 제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본 추모 동상들은 모두 어머니들이 눈물을 흘리며 꿇어앉아 빌고 있더군요. 제발 우리 아들만은 살려달라고 흐느끼듯이요. 타슈켄트, 안디잔, 사마르칸트, 부하라 모든 도시에 추모 동상이 있었는데 전부 말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사마르칸트 추모 동상이었는데, 중앙에 꿇어 앉아 하늘에 비는 어머니 동상과 그 주변에 전쟁 당시 죽은 사람들의 나이와 이름을 하나부터 끝까지 모두 적어놓은 거대한 책이 있었어요. 마음이 정말 착잡해지더군요.
    당시 러시아 제국에 정복되어 수십만 학살당하고 유목민들 땅 빼앗고 강제로 지원도 없이 정착화시켜서 수백만이 아사한 와중에 거기서 또 수백만 명을 사실상 남의 나라 전쟁하겠답시고 끌고 갔으니 어땠을까요 과연

    • @La-wl7lj
      @La-wl7lj 7 개월 전

      어째라고요

    • @worldtree100
      @worldtree100 7 개월 전

      남의 나라라? 그건 좀 소련 내부의 거의 대부분 인종을 하등종족으로 본게 독일인데 걔들 막겠다고 간 건데 뭔 이상한 소리에요 그렇게 치면 우크라이나에 헝가리게 사람 많은데 애들 헝가리로 튀면 되는데 동원해서 전선에 넣는데 이것도 끓고 가는거에요?

    • @OyKalamushi
      @OyKalamushi 7 개월 전 +1

      @@worldtree100 그거랑 이거랑은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죠. 소련은 이미 중앙아시아에 거대한 흠집을 내고 수백만을 죽인 상황인데 더한 놈이 오고 있으니 같이 싸우자?
      이성적으로 보면 당신의 말이 맞겠죠. 근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방금까지 본인을 패던 일진 놈이 옆학교 일진놈과 싸우자고 다같이 끌고 가면 당신은 거기 따라갈 수 있나요?

    • @cucen24601
      @cucen24601 일 전

      그렇죠. 조선인들도 일제 치하에서 그렇게 징병되어 끌려가 카미카제에 집어넣어지고 죽은 뒤에도 야스쿠니에 이름 올라가는 능욕을 당하고 있죠...그나마 일본은 패전국이라 욕을 먹지만, 소련은 승전국이고 전후 세계를 양분했던 슈퍼파워라 이런 부분은 잘 조명되지 않죠. 씁쓸합니다.

  • @Hello-Annyeong
    @Hello-Annyeong 9 개월 전 +2

    태형이형 감사합니다 : )

  • @user-nd1fk6ik9d
    @user-nd1fk6ik9d 9 개월 전 +1

    생방을봤지만 편집본은 안볼수없지 !

  • @hyungha9357
    @hyungha9357 9 개월 전 +215

    서부전선에서의 미군은 불리하면 후퇴했다가 다시 재정비하고 공격하고 전술적으로 전투를 치른 반면 동부전선에서의 소련군은 마치 좀비떼가 달려들듯이 눈이 뒤짚혀 다들 목숨을 내놓고 돌진하면서 전투하는 방식이 가장 두려웠다고 합니다.

    • @user-tk8ut5ri5l
      @user-tk8ut5ri5l 9 개월 전

      서부전선의 미군은 민주주의 유권자들이었고 동부전선의 소련군은 그냥 인민이었으니까요. 또 서부전선의 독일군은 미군을 사람취급 해줬지만 동부전선의 독일군은 소련 사람을 버러지처럼 몰살했거든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요.

    • @user-bl1lk2sd2e
      @user-bl1lk2sd2e 9 개월 전 +33

      두려웠다는 주체가 누구임?

    • @hortmadeline6524
      @hortmadeline6524 9 개월 전 +63

      문제는 그런 전술때문에 진짜 잃을 이유가 없는 병력들을 이유없이 잃어버렸다는 것...

    • @njctboy
      @njctboy 9 개월 전 +6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전 닥돌 (돌격) 하면 반사이 외치던 일본균 (bacteria) 만 생각했는데… 😱

    • @daniellee197
      @daniellee197 9 개월 전

      @@Regulus-corneas 독일덕분에?

  • @ioeh9893
    @ioeh9893 9 개월 전 +5

    전쟁사는 빼놓을 수가 없지!!!!!!!!!!!!

  • @user-or4gv7um5x
    @user-or4gv7um5x 9 개월 전

    킹령 227호 ㄷㄷ
    다음은 전쟁범죄도 설명해주셨으면
    벨라루스 디를레방어 바르샤바봉기 등등

  • @user-gg5pe1nn7o
    @user-gg5pe1nn7o 9 개월 전 +2

    형 목관리 잘해줘요 롱런해줘요 힘들어보여 ㅜㅜ

  • @jehyeokyoo8322
    @jehyeokyoo8322 9 개월 전 +19

    인간비누만들기 명인 짝불알씨와 인간백정 천마 스탈린씨는 정말 전설이다

  • @user-ik6fk3yg6l
    @user-ik6fk3yg6l 9 개월 전 +9

    프랑스를 비롯한 서방세계는 불리하면 바로 항복했지만,
    당시 소련은 절대 항복은 없다 라고 전쟁을 하니까 사상자가 많습니다.
    2년 6개월 정도 페테르부르크 봉쇄 당시 굶어 죽은 사람들이 속출했는데도
    절대 항복은 하지 않았습니다.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12

      나같아도 포로대우 해주던 서방 국가 출신이면 항복하겠는데, 잡히면 수용소로 넣거나 즉결처분하는 상대한텐 항복 안 함
      당시 슬라브는 히틀러 피셜 "열등"한 존재였으니 항복을 못한 거임
      결과를 아니까

  • @user-dr4lc5ri3t
    @user-dr4lc5ri3t 9 개월 전 +2

    영국과 프랑스군이 희생이 적은 이유가 있습니다.
    프랑스는 한달컷을 당해버렸기 떄문에 본격적인 전쟁을 지속해보지도 못하고 파리가 함락되면서 프랑스인 군인은 많이 희생되지않고
    자유프랑스는 식민지군을 동원해서 싸웠기 때문에 정작 본국의 군인 희생은 그렇게까지 나지않았습니다.
    영국도 해양국가라 프랑스가 발려버린후로 사실상 동부전선은 미국이 푸쉬를 와주기 전까지 유럽본토에서 육군 운용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안그래도 덩케르크 철수전으로 간신히 병력만 빼돌린 이후 육군을 유럽대륙에 보내는건 불가능했거든요
    제해권과 제공권을 두고 항공전을 하는게 영-독사이의 전쟁이었지요
    동부전선은 그야말로 수백만대 수백만이 서로 물고뜯는 역동적인 전쟁이라 4년동안 거기 갈아넣은 병력은 가히 인류역사상 최고죠

  • @user-yw6uv5fo3k
    @user-yw6uv5fo3k 9 개월 전

    감사합니다 🎉

  • @SeoDalle
    @SeoDalle 9 개월 전 +6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소련은 2차대전 독일 패배에 큰영향을 주었지만 정작 학교에서 배울때는 뭉뚱 그려서 연합국 승리에 포커싱을 주다니

  • @mygigavolt4642
    @mygigavolt4642 9 개월 전 +5

    이런 국가는 싸울의지가 없어요~!
    빠른 엘랑으로 항복하기 원합니다!!
    -항복하기-

  • @user-vt6oo3wm5t
    @user-vt6oo3wm5t 9 개월 전

    잘봤습니다

  • @lunamoon0730
    @lunamoon0730 9 개월 전

    전쟁사 제일 잘 다루는 경제유투버🤭

  • @realkk908
    @realkk908 9 개월 전 +2

    썸네일보소 이걸 어케 참누 슈전사 가슴이 웅장해진다ㅋㅋㅋ

  • @user-dn5pw1iz3d
    @user-dn5pw1iz3d 9 개월 전 +20

    저렇게 독일-소련의 동원능력이 차이가 난건 인구구조상의 차이가 제일 큰 원인입니다.
    2대전때 독일 인구피라미드는 20대가 부실했던 반면 러시아는 웅장한 쿠푸의 대 피라미드 모양이어서 수백만명이 죽어도 그 다음해 성인이 된 청소년들을 징집해 전장에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 @user-xk5kj9ki9k
      @user-xk5kj9ki9k 8 개월 전 +2

      적백내전때문에 빨리 빠져서 ㅋㅋ

    • @user-xk5kj9ki9k
      @user-xk5kj9ki9k 8 개월 전 +2

      그리고 인종 구별없이 싹다 끌고와서

    • @user-xe1sy2pc1t
      @user-xe1sy2pc1t 4 개월 전

      성인이 되기전에도 소년 소녀 병사들이 전장에 뛰어들어서 ㅜㅜ 애들이 전쟁터로 보내달라고 했다네요

  • @user-hz3lw9rg2d
    @user-hz3lw9rg2d 9 개월 전

    중,일 전쟁 재밌겟다 찾아봐야지~

  • @inhwankim640
    @inhwankim640 6 개월 전

    연합군 피해가 적었던 이유는 이미테이션 게임이라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나중에 앨런 튜링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 @user-ie1tc3hz2g
    @user-ie1tc3hz2g 9 개월 전 +43

    추가적으로 중국도 승전국 대우를 받는 이유중 하나로 태평양전쟁 수행중이던 미군 입장에서 당시 현대화된 일본군보다 장비나 질적인 면에서 한 세대 뒤인 중국군이 내륙에서 악깡버로 저항한 덕에 150만의 관동군 발을 묶어놓고 있어서 그 지분을 높게 쳐준다고 하더라구요

    • @user-zv6tj2vs7o
      @user-zv6tj2vs7o 9 개월 전 +16

      일본과 정식으로 싸웠으니 승전국맞지 뭐

    • @user-ow8cc9mf4x
      @user-ow8cc9mf4x 9 개월 전 +9

      애초에 아시아쪽에 추축국 전선이 오픈된 이유도 중일전쟁 때문이니까요

    • @user-xk5kj9ki9k
      @user-xk5kj9ki9k 8 개월 전 +2

      그 통수를 친 마오저둥

    • @tenal6643
      @tenal6643 8 개월 전 +1

      역시 모전구렴야님 덕에 세계가 평안할 수 있었습니다...

    • @user-pf5ek9pf7f
      @user-pf5ek9pf7f 5 개월 전 +2

      승전국은 대만이고 중국은 뒤통수 쳤음

  • @ChungNyun
    @ChungNyun 9 개월 전 +5

    다른 유튜브 채널이지만 거기에 달린 댓글이 히틀러와 스탈린의 희대의 자강두천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인듯.
    "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을 시작한 콧수염 vs 이길 수 밖에 없는 전쟁을 질 뻔한 콧수염 ...가슴이 옹졸해진다"

  • @user-fj5mj7om5p
    @user-fj5mj7om5p 9 개월 전 +1

    이병한박사의 유라시아 견문 이란 책 한번 읽어보세요~. 잼있어요~

  • @hamdlehamdle_
    @hamdlehamdle_ 9 개월 전

    슈카형 마지막에 혼신의 영정 회피 무빙 ㅋㅋㅋㅋㅋㅋㅋ

  • @aagapekmhful
    @aagapekmhful 9 개월 전 +176

    맞다 슈카형은 세계사에도 능하지 주식, 생물, 역사 그는 대체....

    • @duoluo3s3s
      @duoluo3s3s 9 개월 전 +53

      주식은 능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Madao6974
      @Madao6974 9 개월 전 +4

      ​​@@duoluo3s3s '슈반꿀' 이 투자성공의 길~ 😂
      슈카형이 살때,팔때만 가르쳐주면 돈 벌기 쉬울텐데~

    • @diabloage1227
      @diabloage1227 9 개월 전 +1

      주식만 잘하면 될텐데.. ㅋㅋㅋㅋ

    • @user-fg3wo8hi4z
      @user-fg3wo8hi4z 9 개월 전 +1

      사스가 서울대..

    • @user-tb9jl2xq4e
      @user-tb9jl2xq4e 9 개월 전

      @@duoluo3s3s 그렇군요

  • @user-hy4rd7wg2g
    @user-hy4rd7wg2g 9 개월 전 +18

    양측 전차는 독일군 2700대, 소련군은 3400대 동원했습니다. 다만 독일군은 예비군이 전혀 없었는데 소련군은 쿠르스크 전투 당시 130만의 예비군이 뒤에 있었습니다

  • @jindodog1004
    @jindodog1004 9 개월 전

    잘 보겠습니다. 😊

  • @user-no4mz5mo7n
    @user-no4mz5mo7n 9 개월 전 +1

    태형이형감사합니다

  • @user-vl5cb4lt7l
    @user-vl5cb4lt7l 9 개월 전 +10

    "인류 역사상 무적의 군대란 존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이오시프 스탈린 -

  • @bethebrave
    @bethebrave 9 개월 전 +29

    무 뽑아 내듯이 계속 인명을 배치했다는 것은 그 만큼 전투 인력에 대해서 사람으로 보질 않고 소모품으로 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huuhu4516
      @huuhu4516 9 개월 전

      특히 미군과 비교 했을 때 같은 결과라도 인명을 어떻게 다루는 지가 희생자 수에 어떤 결과를 미치는지 알 수 있음.

    • @for_Deutschland
      @for_Deutschland 9 개월 전 +1

      ​@@huuhu4516 미국은 자기땅에서 싸운게 아니라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죠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8

      총이 없으니 시간을 벌 군대가 없었음
      이럴 때 선택지는 두 가지임
      뺀다, 방패로 쓴다
      빼면 총이 생긴다면 모를까, 빼면 뺀 상태로 또 같은 딜레마에 빠짐
      소련이나 현대 러시아나 인구나 산업 면에서 핵심 지역은 유럽 지역임
      당시 유럽 지역의 공장을 뜯어서 우랄 산맥 너머로 넘기고 있었는데, 인명경시라는 비난을 들어가면서까지 시간을 벌지 못했다면 레벤스라움 완성임
      까일만한 요소긴 하지만, 그게 최선이었음

    • @SeekingforSummer
      @SeekingforSummer 9 개월 전 +6

      그렇게라도 시간 못 벌면 다 죽는데 뭐 어쩔수있나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2

      @@user-dc2xj3gg8w 라고 몰아가고 싶으신가본데, 대뜸 뽕찼다고 몰아가기 전에 반박부터 하셈
      팩트 적는데 뽕찼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은 다 뽕찬채로 사는 거

  • @user-jjy1015
    @user-jjy1015 9 개월 전

    20:04
    스탈린그라드에서 2틀을 버티면 전사가 된다는 말이 있었죠...

  • @prsh0525
    @prsh0525 9 개월 전 +2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sca7531
    @sca7531 9 개월 전 +22

    러시아 국민들이 참 보면 기구합니다. 역사에 평안한 시절이 별로 없어 ㄷㄷ...

    • @Kimochistew
      @Kimochistew 9 개월 전

      소련 냉전시절때 다른나라들 빨아먹으며 아주잘누렸는데 뭔 개소리지

    • @Moresteponemore
      @Moresteponemore 9 개월 전 +14

      푸틴을 지지하는 이유죠. 강한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가 없으면 나라가 안돌아간다는 걸 국민들도 알고 있음.

    • @user-hc9uj7oy8g
      @user-hc9uj7oy8g 9 개월 전

      애초애 러우 전쟁도 미국의 ㅈ같질로 시작된 느구시대의 평화를 써내린 혐성국으로 부터 시작됬으니까 ㅋㅋ

  • @fff-mv3jf
    @fff-mv3jf 9 개월 전 +51

    우리나라가 영프 중심사관이기 때문에 2차 대전을 서부전선 위주로 배우는 것도 있지만, 영프 중심 사관이기때문에 소련이 방어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군 사망의 원인을 스탈린에서 찾음.

    • @YMtv321
      @YMtv321 9 개월 전 +5

      소련군으 사망 원인을 스탈린에서 찾는다고? 히틀러가 아니라??

    • @user-hy4rd7wg2g
      @user-hy4rd7wg2g 9 개월 전 +7

      스탈린보다는 원래 러시아의 군사문화가 무조건 닥공이었습니다. 스탈린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최고사령관이었어도 비슷한 사상자 나왔을겁니다

    • @yahoojy
      @yahoojy 9 개월 전 +21

      @@YMtv321 후퇴안하면 포위당해서 전멸인데 스탈린이 절대 사수명령을 내려서 포위되서 50만명이 항복 이런게 부지기수임 항복한 소련군은 포로수용소에서 굶어 죽음

    • @user-dh4zg7fz1m
      @user-dh4zg7fz1m 9 개월 전 +6

      ⁠@@yahoojy전쟁 초기나 그렇지 이후엔 스탈린도 자기가 무능한거 알고 지휘권 넘겨줌

    • @qualifying1139
      @qualifying1139 9 개월 전 +6

      스탈린이 개전 전에 군부숙청해서 당시 유능하고 개혁적인 장교들 전부 반동분자로 몰아서 다 죽였음.. 그래서 오합지졸 군대됨

  • @kjh-it6uj
    @kjh-it6uj 9 개월 전

    그냥 환타랑 보트카는 섞어야 맛있는데
    잔으로 대가리를 마구 깨고 다 흘려버리는게 정말 서로에게 안된일이죠😢
    전쟁이란 어디서 일이나든 무기든것 안든것 모두 아픈 일이니😢😢😢

  • @DjLee-ol5nr
    @DjLee-ol5nr 9 개월 전 +2

    2차 대전 당시 시가 전 기록과 경험이 현 시대에 대 테러 및 시가 전에 효율적인 교리와 교육을 제공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 @user-sk9ce3cc6j
    @user-sk9ce3cc6j 9 개월 전 +8

    둘이 힘을 합쳐 세계를통일햇으면 진짜 울펜슈타인 될뻔.

  • @user-ni5nh7gw5f
    @user-ni5nh7gw5f 9 개월 전 +7

    한국전쟁도 한 번 다뤄주세요. 연합군 희생이요

    • @La-wl7lj
      @La-wl7lj 7 개월 전

      반영하겠습니다!!

  • @kalsdupk1484
    @kalsdupk1484 8 개월 전

    동부전선은 41년부터, 서부전선은 프랑스의 40년 6주컷-본토항공전 이후 실질적으로는 43년 이탈리아 전선부터 45년까지만 싸웠지만
    중일전쟁은 더 빠른 37년부터 시작해서 45년까지 8년내내 쉬지 않고 싸웠음
    당시 중국의 빈약한 인프라와 나치독일 못지않은 일본군의 잔혹함 탓에 질병, 기아, 재난, 학살로 민간인 사망자가 많았음

  • @haminchoi6371
    @haminchoi6371 9 개월 전 +1

    콧수염대 콧수염... 풍성충간의 싸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너무 모자란 인간의 단면이죠...

  • @user-tc7nj3nf7g
    @user-tc7nj3nf7g 3 개월 전 +4

    유럽쪽 2차 대전 노르망드 상륙으로
    승기를 잡았다는게 서빙측 역사 기술인데
    실재론 미국,영국은 곁다리였고
    독소전의 결과가 2차대전의 명운을 좌우했음!!!

    • @MCMH5.23
      @MCMH5.23 2 개월 전

      아닌데... 스탈린 그라드 전투의 천왕성 작전이 2차대전의 명운을 좌우했는데...

    • @mkim7684
      @mkim7684 개월 전

      ​@@MCMH5.23그전부터 독일은 이미 공세종말점이었음
      심지어는 많은 학자들이 영본항에서 패배했을때부터 승리는 무리였다고 보기도 합니다

  • @user-sv4vb9uy1v
    @user-sv4vb9uy1v 9 개월 전 +4

    독소전쟁 역전다방에서 각잡고 해주길 바라고 있음

  • @MaknaeCarrot
    @MaknaeCarrot 9 개월 전

    다시 반복되어 사상자가 생긴다는게 안타깝네요 그나마 이슈화된 전쟁인데더 몇십만인데 안알려진 국가전쟁에선 사상자가 얼마나 있는지 추산도 안되니

  • @Parangme
    @Parangme 9 개월 전 +2

    동부전선을 열어젖히지 않고, 그때까지 먹은 땅들을 10년정도 들여서 잘 소화했다면, 아직도 나치가 온존했을 수 있다는 거죠. 정말 무서운 가정...

  • @user-hw8kx1du4c
    @user-hw8kx1du4c 9 개월 전 +6

    주민 추방, 전쟁 범죄, 융단폭격, 시가전
    겪을만큼 겪었을 사람들이 21세기에 똑같은 짓을 하는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 @fisnotf
    @fisnotf 9 개월 전 +39

    2차대전 영국이 보여준 굴종외교는 인류에게 "전쟁이 무섭다고 전쟁을 피해다니면 전쟁의 피해를 입게된다" 라는 소중한 교훈을 일깨워준 반면교사죠.
    차라리 독일이 베르사이유조약 파기선언했을때 선제공격으로 조졌다면(그때는 독일이 아직 군사적으로 크게 성장하기 전) 작은 전쟁 한방으로 2차대전은 없이되었을 것입니다.
    선제공격이 그래서 중요해요.

    • @user-qi1md4qx8j
      @user-qi1md4qx8j 9 개월 전 +5

      협상의 역사(?, 기억력을 믿을 수가 없어서..)란 책에서 읽었는데 그 당시 영국은 전쟁할 준비가 너~무 미흡했다 그러네요. 영국은 협상으로 시간을 끌면서 전쟁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그랬어요. 그 준비 덕에 세계 2차 대전이 벌어졌을 때 싸울 수 있었다 그러더라구요. 이런 견해도 있다고요. 같은 일에 대해서 아주 다르게 보기도 하더라구요.

    • @cjhneo7976
      @cjhneo7976 9 개월 전 +12

      ​@@user-qi1md4qx8j영프는 1차대전 때문에 청년층이 폭삭 무너져서 전쟁의 두려움이 광적으로 크긴 했죠...근데 그만큼 독일도 전쟁준비가 제대로 안 되있고 내부단합도 부족한 상태였기에 느그 시대의 평화 대신 제대로 브레이크를 걸어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anjelinuss1113
      @anjelinuss1113 9 개월 전 +1

      ​​​@@cjhneo7976이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었다하지만 프랑스는 몰라도 영국은 전쟁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육군과 공군이 편제돼지 않은 상황이었어서 선제타격을 실시한다면 국내 반전 여론과 빈약한 재무장이 발목을 잡아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릅니다.재무장의 시간을 벌기 위해선 유화책이 더 옳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죠

    • @Regulus-corneas
      @Regulus-corneas 9 개월 전 +6

      당시 영국에겐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영국은 뮌헨 협정으로 독일이 자체적으로 해군력 팽창에 제한을 걸면서 1차대전 이전부터 염려했던 독일의 해상 패권 도전을 차단했습니다(이 시점부터 영국은 자국 안보를 보장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결국 끝내 영국 본토는 함락되지 않았었죠)
      그리고 전쟁이 발발할 경우 영국은 그 이전 계속 줄여오던 재정을 다시 늘리며, 즉 빚도 늘리며 전쟁해야 했고 거기에 세계대전 이후 군축을 단행하던 영국은 육군 전력이 너무 부족했기에 징집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들을 훈련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굳이 독일이 저자세인데 과하게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영상 초반에 나왔던 영프+폴란드와 소련간의 협상 결렬의 원인이 되죠 당시 영국이 대독전에 투입 가능한 병력은 고작 16개 사단이었고 그마저도 재편성 작업 중이었는지라 실제 운용 가능한 전력은 5개 보병사단과 1개 기계화 사단이 전부였는지라 소련 입장에선 '저게 맞나' 싶은 입장이었죠 거기에 폴란드의 극도의 비협조+만주에서 소련과 대립하던 일본 제국을 외교적으로 지원하던 영프로 인한 소련의 신뢰도 하락 등등 여러 이유로 인해 협상은 지지부진해졌습니다
      어쨌든 다시 돌아오면 맨날 전간기 영프의 대처는 무능하게 묘사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 @user-fr9vq1lf7z
      @user-fr9vq1lf7z 9 개월 전 +1

      굴종하지말라는 역사관을 끌어
      내기 위해서 허약한 유화 정책의 결과가 2차대전이라고 설명하는데
      1차대전의 선제적인 안보전쟁이 1차대전의 발발 원인 중 하나였고
      오스트리아 ㅡ세르비아 전쟁에
      발칸반도 안보를 위한 러시아의 참전,
      오스트리아 ㅡ동맹국 독일의 러시아 선전포고
      프랑스 ㅡ러시아 안보 조약에 따른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
      프랑스 ㅡ영국의 대독일 전략적 안보 관계의 따른 영국 참전
      이와같이
      1차대전은 2차대전과는 달리
      안보보장 조약 속에서
      말 그대로 적극적으로 전쟁에 나섰음
      그 결과가 1차대전 이였고
      영국인이 저기 발칸의 이해관계
      끌려들어가서, 적극적 안보 정책을 위해, 그 많은 피를 흘렸는데
      그 사람들에게
      과연 전간기에 체코를 지키기 위해
      다음 전쟁을 시작하자 했으면
      얼마나 설득력이 있었을까 ?
      우리는 흔히 역사를 볼 때
      역사의 당사자가 멍청해서 그런선택을 내렷다고 쉽게 결론 짓는데
      뮌핸 협의를 깨고 체코를 병합하기 이전 까지는
      독일에 대한 여론이 그렇게 까지는 나쁘지 않았고 ,
      그런 상황에서
      1차대전에서 가족 ,친척 ,이웃을 잃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체코를위해 독일 선재 타격 할 것이다 란게
      정말로 실현 가능한 이야기 였을까요?
      혹은 민족자결주의가 널리 인정 되던 시점에 독일이 라인란트에 병력을 배치 했기에 선제적 전쟁을 하겠다라는게 가능 했을까요?
      실제로 라인란트 이전에
      배상 문제로
      프랑스군이 독일 공업지대 루르점령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영국 여론은 오히려 독일에게 우호적이였고
      이후
      계속해서 독일을 국제사회에 일원으로 받아들이려 한게
      영국의 외교 정책이였으나
      이와는 별개로 영국도 재무장을 진행중 이였는데
      이런 맥락을
      허약한 외교정책이 전쟁을 불렀다라고 한 줄로 설명하고
      무조건 선제 타격이 옳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말그대로
      답을 정해놓고 해석 하는거 아닐까요?

  • @jihunpark4383
    @jihunpark4383 9 개월 전

    크...

  • @Sinclair046
    @Sinclair046 9 개월 전

    오우야

  • @youngsoolee2345
    @youngsoolee2345 9 개월 전 +3

    독소전은 민족 절멸전 같아요...
    한쪽이 올인 날때까지...
    서로 포로도 별로 없었나...
    그리고 미국의 엄청난 지원 물량만 보면 소련이 유리함

    • @user-hc9uj7oy8g
      @user-hc9uj7oy8g 9 개월 전

      민족캐삭빵임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2

      미국 지원 제대로 들어온 건 레닌그라드 방어 성공 이후 전쟁 후반부임
      그 전 까지 소련이 탱킹하면서 미국이 전시체제로 돌입할 시간을 번 게 사실상 2차대전에서 제일 중요한 거임
      근데도 미디어는 동부전선이 아닌 서부전선을 조명하는 거고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2

      독일 입장에선 슬라브=유대인이었음

  • @forcesong1
    @forcesong1 9 개월 전 +4

    한명의 사망은 비극이지만 백만의 사망은 그냥 숫자,통계다

  • @Drone0
    @Drone0 9 개월 전

    자강두천 두 독재자의 서로 적대하는 이념의 사람 갈아넣기 대결

  • @freespirit4762
    @freespirit4762 9 개월 전 +6

    발바로사 작전때만해도 중부집단군 하나만도 200만이 넘었음.. 바그라티온작전에서 소련의 전선군하나가 백만단위..

  • @user-pl7vt3kp6h
    @user-pl7vt3kp6h 9 개월 전 +18

    35만명..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wm1ve9ns2x
    @user-wm1ve9ns2x 9 개월 전

    배필1은 적백내전이 제일 재밌죠

  • @ferrule-_-
    @ferrule-_- 9 개월 전

    갑자기 분위기 소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kjw1445
    @kjw1445 9 개월 전 +20

    1차대전이랑 2차대전 러시아 일일 평균 사상자가 크게 차이가 안남. 절대 이길수 없었던 전쟁에서의 인명 피해가 2차대전만큼 큰걸보면 대량 인명 희생의 원인은 체제나 지도자가 아니라 그냥 러시아 문화이자 전통인듯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9 개월 전

      오헝제국 조졌던 브루실로프 공세때도 많은사람이 죽었나보네요..

    • @hirugohangtabeta
      @hirugohangtabeta 9 개월 전 +1

      이사람 굉장하다

    • @kjw1445
      @kjw1445 9 개월 전 +4

      @@thk6944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을 아니고 Richard Overy라는 역사학자가 Russia's war이라는 책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한국어판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 @DalChoSong
      @DalChoSong 9 개월 전 +2

      유로파나 빅토리아 게임 해보면 느낌 옴 ㅋㅋ 땅은 ㅈㄴ 넓고 관리 안돼서 인명 하나하나 신경써서 국가 경영하는것보다 뭘 해도 사람 갈아넣는게 빠르고 쉽더라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9 개월 전 +3

      ​@@kjw1445 문화나 관습은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음
      사람을 경시하는 문화가 먼저인 게 아니라 그런 문화가 생기게 만든 환경이 먼저임
      부족한 산업력과 많은 인구라는 조건 하에서는 누구라도 저런 전쟁을 수행할 수 밖에 없음

  • @FiveSolas1
    @FiveSolas1 9 개월 전 +10

    지금의 러시아의 평가는 뒤로 미루고 솔직히 2차대전은 소련 사람들의 핏값으로 승리한 전쟁이죠. 동부전선에서 소련 사람들이 갈려 나가는 동안 지금의 자유진영이 서쪽에서 독일을 친것. 소련 사람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연합국의 2차대전 승리도 없었음.

    • @yl9139
      @yl9139 9 개월 전

      독소전쟁 없이 저 병력을 서부전선에 투입했으면 못 이겼겠죠. 미국이 바다 건너 전쟁을 위해 몇 백 만명씩 희생해줬을까요. 그냥 무시하고 해군이나 기른다는 방법이 있는 걸요. 독일이 대서양 건너 점령 작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만 쓸어버리고 독일은 무시 했을수도 있죠. 독일이 핵을 만들어도 그 당시 핵은 폭격기로 실어 날라야 하니 대서양 방어만 잘하면 그것도 바다 건너 일이죠.

  • @moon-joei-myeong
    @moon-joei-myeong 9 개월 전

    웅장해진다

  • @user-jjy1015
    @user-jjy1015 9 개월 전

    31:27 미국은 진짜 의외다....
    아시아태평양, 서부전선까지 동시에 했는데...

  • @minjaekim6712
    @minjaekim6712 9 개월 전 +6

    이러한 전쟁으로 많은 인명과 생명이 희생되었으며, 그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을 알아보고, 전쟁의 비극성과 인간의 평화로운 삶을 위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yjj2826
    @yjj2826 9 개월 전 +56

    2차 대전때 2천만이 넘게 죽은 소련....근데 여러분, 소련은 2차대전 직전인 1933년 우크라이나 대기근 + 대숙청으로 이미 수백만명이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저러고도 독일을 이겼다는거....

    • @pqjbrhdj
      @pqjbrhdj 9 개월 전 +5

      동장군의 파워란...

    • @blacksprm
      @blacksprm 9 개월 전 +10

      소련이 땅이 커서 버틴거지

    • @ttoja1267
      @ttoja1267 9 개월 전 +6

      날씨가 크지 않았나 스탈린이 뻘짓했어도

    • @dsads4187
      @dsads4187 9 개월 전

      ​​@@ttoja1267씨라하기엔 3년을 버틴걸보면...

    • @ahura.mazda.
      @ahura.mazda. 9 개월 전 +26

      랜드리스 빨이죠
      무기 식량 보급을 죄다 미국한테 맡기고 싸웠으니..
      우크라이나는 당시 랜드리스는 비교도 안될만큼 적은 지원으로 러시아랑 대등하게 싸우고 있음

  • @jung_2324
    @jung_2324 5 개월 전

    17:17 독소전에서 소련을 지켜준 라스푸티차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전차 전진을 막는 장애물이 되었죠.

  • @patheticlookingMrjung
    @patheticlookingMrjung 9 개월 전 +3

    누구 콧수염이 더 멋있나를 두고 싸운 전쟁ㄷㄷ

  • @yoonsihwan971
    @yoonsihwan971 9 개월 전 +3

    어느 참전군인이 쓴 글인데 ...
    고등학교 졸업식에 군 트럭이 들어오더니 졸업생들을 모두 다 징집을 해 갔는데 ... 그 중에 살아 돌아온 사람이 3명이었다는 글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