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사와 일하면 당장 퇴사하세요 | 가스라이팅 | 인생 낭비하지마세요

퇴사를 후회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준비하는 [퇴사키트]
👉bit.ly/3YMFp5e

제발 회사사람한테 진심으로 대하지마세요 나중에 분명히 빡치게됩니다 그냥 연기하세요 연기 제발 회사사람한테 사적인얘기 꺼내지마세요 제발 회사사람들 누구 뒷담화할때 듣고만계세요 받아주지마세요

작은 회사의 문제 : 같은 일인데 이사람은 이렇게 하라고 하고 다른사람은 다르게 해야한다고 함. 밑에 있는 사람은 눈치보느라 바쁨. 어느정도 틀이 있고 업무에 경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는 회사는 힘들더군요. 회사 다니는게 진짜 한주한주 버팀의 연속인것같습니다.

회사도 나를 면접보지만
저도 회사를 면접봅니다
건방진게 아니라 오래 다니고 싶으니까요
새로 온 사람 바보 만들고 하대취급 하는 곳은
빨리 손절하고 나오세요

직장상사 평이 안좋으면 대부분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들임
근데 요즘 사람들은 주관이 뚜렷해서 바로들 퇴사하드라고요

난 직장상사가 가스라이팅 하길래 마이웨이로 눈치없이 막 칼퇴하고 했더니, 지도 답답한지 알아서 하라고하더라
그럴땐 마이웨이하고 자기기준에 따라 행동하세요~
날 짤라라 이마인드가 좋음

내가 군대에서 선임이 해준 정말 좋은 말이 있습니다.
"날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좆같은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저도 첫회사에서 가스라이팅 당한 줄 모르고 우울증까지 걸렸어요. 내가 잘못했구나, 난 못났구나. 회사가는게 고통이었어요. 거기다가 급여까지 밀리는곳. 용기내서 퇴사하고 취준중입니다. 여러분들의 정신을 갉아먹는 벌레같은 회사는 다니지마세요.

우울증과 함께 자기판단능력이 사라졌습니다. 내일 사표냅니다. 이시국이지만 일단 살아야겠습니다.

만약 내가 회사에서 혹은 인간 관계에서 '착한 사람' 근데 '답답한 사람' 으로 평가되고 있다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중인 겁니다.
그건 진짜 답없어요
내가 결정한 건 무시하고 혼나고
상사가 결정한 건 이미 정해졌으니 넌 닥치고 아부나 떨어라?
저도 그런 회사에서 6개월 일하고 바로 퇴사했습니다.
그런 조직의 결속력을 내가 굳이 유지해줄 필요가 없음요

아무리 직장상사라고 해도 막말하면 맞받아칠줄은 알아야됨
진짜 아무말 못하고 살면 마음속에서 나도모르게 우울증으로 남아있음

이런기업문화 과연 누가 주도하고 누가 물려줬을까요 다 윗세대들입니다..
욕안하고싶지만 기성세대들진짜 반성해야합니다

저도 처음엔 '버티지 못하는 의지가 약한 요즘애들'이라는 낙인을 받았는데
막상 퇴사하고나니 진짜 별거없더라구요 ㅋㅋ뭘그렇게 걱정했나 싶고
하나하나 공감되는 얘기밖에 없네요 도망칠수있을때 도망치세요

확실히 출근하려고 눈 뜨는 순간 일어나자마자 짜증이 확 몰려온다면 바로 그만두는게 맞다고 경험상 그렇게 생각함.. ㅂㄷㅂㄷ 왠지모를 괴롭힘과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말, 별거아닌걸로 남들 앞에서 엄청 뭐라하는 인성으론 같이 일하는 사람만 괴롭지

가스라이팅이 무서운게 판단력 자체가 사라져서 상식적으로 판단 가능한 것도 불가능하게합니다. 도망치세요. 정상적인 사고로 돌아오는데 2년걸렸습니다

이직을 해보면서 자기만의 퇴사해야 되는 기준이 있어야 겠더라구요...저의 기준을 공유하자면
1.월급 제때 안나오는 회사
(앞도 뒤도 보지말고 빨리 나와야 됩니다 ㅠ)
2.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무시하는 회사
(밥 안먹이고 일시키기, 식사중에 업무지시 및 잔소리, 잠 안재우고 일시키기, 집에 안보내는 회사..)
3.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회사 (경직되고 막막한 조직문화 , 급여가 너무짜고, 가스라이팅 등등 성장을 위해 어떠한 동기부여가 없는회사)
나 자신은 내가 지켜야지 어느누구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명심하세요 ㅠ

따돌리거나 가스라이팅 시도하면 자존감 잘 지키면서 아주 다 왕따시켜버리겠다는 마인드로 다 조져버려야됩니다.

사람들이 흔히 버텨라 참아라 이런 말 많이들 하는데 개인이 겪는 상황은 본인이 아니면 모릅니다. 정신병 올 정도면 그냥 정리하고 휴식기간 가지면서 다시 준비하는게 맞습니다. 마음의 상처나 병은 돈이나 시간으로도 잘 치료가 안되고 남은 인생을 좀 먹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입니다, 왜 좀 더 빨리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혹시 저런 후유증이나 기억을 극복하는 팁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

주변에서 '어디가나 저런 사람들 있다'라고 하는 말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이유는, 내가 변하지 않으면 다음 직장에 혹시라도 저런 사람이 또 있으면 기가막히게 나를 알아보고 먹잇감으로 타겟팅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러니까 그만두지 말고 버티라는 건 옳은 조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 밑에 있으면서 나를 돌볼 수는 없으니까요. 당장 퇴사를 하라는 말씀이 맞고,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올리는 것에 조금 시간을 투자하고 새로이 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회사일수록 저런게 심해요 걍 앵간하면 좆소에선 적당히 눈치보면서 조금만하시면대요 열심히 해야한다고요? 그건대기업 공무원 공기업에서 열심히 하시면대요 ㅎㅎ 대감집에서 일하는게 덜피곤하거든요

진짜 싸움잘하고 진짜로 센 사람들은 센척을 안함. 그냥 조용히 살지.
학교 다닐때 쳐맞고 다니던 인간들이 직장에서 짬쳐먹고 만만해 보이는 후배 있으면 짬밥 이용해서 ㅈㄹ함. 이건 레알 빼박.

꼭 자기 속내를 알아 맞춰주길 바라고, 변덕이 심해 일관된 기준 없이 부하들을 대하는 상사들이 그런거 같아요. 그런 상사 밑에 있으면 생기가 없어지고, 그 사람 없으면 지쳐있는 상황이 생기죠. 지쳐있지 않더라도 저 사람이 무슨 예측불허의 반응을 보일지 몰라서 다들 아무 것도 안 하게 되지요.
좋은 전략은 퇴사, 이직 시도, 아니면 월급 도둑 모드로 욕 먹으면서 지내는 겁니다. 어차피 욕 먹을 거 대놓고 먹는거죠.

딱봐서 비전없고 상사가 말도 안되는 쓰레기면 빨리 나가는게 좋더라구요.ㅎㅎㅎㅎ
참고 다니는게 오히려 시간낭비에요.

똑똑한 직원이라도 가스라이팅 당할 수 있고, 그 직원이 오래되면 똑같이 가스라이팅 할 수 있음. 특히 작은 회사들은 사장이 정답인데, 그 정답에 맞추는 상사들은 대부분 고인물로 회사문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그 업계 관행이라고 얘기함. 회사문화에 물들고 세뇌당하면 다른 직장 가면 적응 못하거나 주체적인 판단이 어려워질 후 있음. 적당히 내 의견 냈는데 안 듣고, 회사가 잘못된 거를 그 직원 탓하는 회사는 절대 다니면 안 됨. 나중에 결정 판단도 못 하게 하면서 책임만 지게 되는 구조가 되버림. 이러면 나중에 개인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에도 영향 끼칠 수 밖에 없음. 그냥 참았는데 몸에 반응 오고 온몸의 세포가 거부하면 무조건 퇴사하는 게 답임. 세상은 넓고 일할 곳은 찾으면 있음. 차라리 연봉 포기하고 알바하는 게 마음 편할 수도 있음.

너무 열심히 하지마세요 회사는 진짜 긍정적 겸손 자신감이라는 정신으로 자기자신과 싸움입이다

이런사람 많은데..,. 자기우월감 느끼려고 하는 나르시시즘상사많더라구요

작은회사 진짜 극혐...ㅠ물론 좋은 곳도 있겠지만 한사람이 이일 저일 다해야됨...인사담당따위도 없던 내가 퇴사한 회사땜에 스트레스로 몇개월째 쉬고 있는데 쉽게 치유되지 않네요...

도망치는게 아니에요
선택하고 결정하는거에요
주변에서 하는말 귓등으로도 듣지말고
결정하세요 많은분들

살아보니...회사도 많고, 좋은 직장상사도 많고, 좋은 사장님도 많더라.
동생분들...내 자존감은 내가 지키는 겁니다.
살아보니 나이가 깡패고, 젊음이 무기입니다. 내가 아무리 안 좋게 퇴사하더라도 새직장에서 좋아할 수도 있고.
내가 아무리 전 회사에서 잘 했다손 치더라도 다음 회사에서 고문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렇더라구요. '손발이 맞아야 일을 한다.'라는 말이 있잖아요...그게 진짜에요.
내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손발이 너무 잘 맞아서 일을 하나하나 내가 주체적으로 배워갈 수도 있고.
내가 그닥 잘하지 못하지만, 하나씩 알아가면서 그거에 재미를 느껴서 더 잘 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아무리 잘 해도 윗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끝이더라구요..ㅎㅎ
근데, 이렇게 말해도 그게 별거아닌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젊고 하겠다는 열정있다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아무리 내가 꼴통같이 일을 해도 결국 극복하게 해 주는 무기이구요.
내가 열심히 살면 반드시 도와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나를 감정쓰레기 통으로 만드는 직장상사랑 같이 일하면서 자존감 상실만 맛본다면.
일을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하루종일 깨기만 계속한다면..
일을 말로만 설명해 대는 직장상사랑 같이 있다면...그냥 나오세요.
아참, 그리고...내가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받으세요. 대신 뒤도 안돌아보고 나갈 준비가 되셔야 합니다.
받을때는 들이받으세요. 그래서 내 자존감이 약간이라도 회복된다면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학창시절때 싸움잘하는 사람이 대부분인가요 아님 들이받으면 찍소리 못 하는 애들이 대부분인가요
그 애들이 자라서 큰게 대부분의 직장인입니다. 부당한거에 참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나를 길들려서 조종하려는 직장상사에게는 무섭게 들이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보복당할까요?
아뇨...생각보다 보복할 용기 있는 사람은 드물고,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남의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나올때는 확실히 나오는게 맞습니다. 젊음이 깡패고 열정이 무깁니다. 언제든 갈 준비하세요.
평생직장 사라진지가 언젠데요..

저도 팀장이란 사람이 매일 사소한거 끄집어서 타박주고 면박주고 고객 예약잡는거 물어보려는 것까지 무슨 말만하면 짜증내고 화내고 억압된 분위기 속에서 일하다보니 일을 잘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같은 회사내 다른 곳에서 일했는데 팀장이 없는 곳을 벗어나 뭐라 할 사람도 없고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일잘한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진짜 눈물이 났었어요 정말 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팀장년의 가스라이팅이었지요 지금은 퇴사했지만 앞으론 무조건 내 잘못이 아니라는 자기 판단기준을 명확하게보고 자존감을 잃지 않고 이런 것들로부터 나를 지켜야하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고 있는데 진짜 기본적인 판단력도 흐려지더라구요.. 무섭습니다 그래서 퇴사하려구요 사람을 아주 무능력자로 만들고 인격모독에 항상 나니까 널 쓴다, 너 다른데 못간다, 다른데선 안받아준다, 너 실력 없다, 감각 없다, 느리다,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내 생각이 맞고 객관적인거다, 내말에 틀린 부분이 있냐, 다 팩트 아니냐 라고 하더라구요 전 회사들에선 칭찬만 받고 팀장보다 낫다는 동료들의 말을 들으며 잘 다녔었는데 여기 와선 별거 아닌거 사사건건 다 시비 걸고 꼬투리 잡고 출근 때부터 출근 보고와 인증샷에, 점심 먹으러 나갈 때도 보고 올려야 하고..업무 일지 아침 저녁으로 올리는데 아침에 올릴 때마다 불러서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 2시간씩 면담에.. 하루는 점심시간에 점심 먹고 소파에서 쉬고 있었는데 쉴 시간이 있냐고며 엄청 면박 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 아니 내 점심시간에 내가 쉬겠다는데... 무슨 범죄라도 저지른줄..;;; 참나 이렇게 매사에 가스라이팅하다 보니 내가 진짜 한심하고 못나고 무능력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은 답답하고 심장은 벌렁거리고 화병 나서 죽을 것 같아서 퇴사하려구요.. 버틸 때까지 버틸랬는데 이러다 진짜 병 날 것 같아서 안되겠네요

이거보니 그전 직장에서 제가 가스라이팅 당한 걸 알게 되었네요.. 문제 많은 상사라곤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잘해줄 땐 잘 해주고 못해줄 땐 하루종일 짜증내고 얼음같은 분위기 만들고 숨막혀서 같이 하는 근무가 지옥같았어요. 그래도 나름 잘해보려고 그분이 좋아하는 취미생활 맞장구치고 그랬는데.. 너무 오래 다닌 곳이고 그래도 챙겨줄 땐 챙겨줘서 지금도 가끔 제가 언급하게 되는 거보면 저도 제 감정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근데 정말 가스라이팅이 맞는 거 같아요. 그분과 함께 있으면 없는 실수도 하게 되고.. 체계도 안 잡혀있어서 제가 배운대로가 아니라 다르게 가르칠 때도 있었고... 힘들었네요

전회사에서 우울증걸려 뒤질뻔했는데 퇴사하고 나서 진심 하루하루가 긍정적임

만약 가스라이팅이 있다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가스라이팅하는 인간들 이름은 안 남겨도 알바천국에 나오는 후기처럼 이 회사에는 어떤 인간이 있다고 알리는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새직원을뽑아야 해니 경력자들 인지성격평가도 하고 그럴 것 아닙니까
가스라이팅당해도 먹고살기 급급하다는 이유로 회사내에서 가스라이팅 되물림을 하면 나이들어서 자식을 키우고 전가시키겠죠 그럼 그 아이들은 우울증에걸리거나 남을 가학하겠죠 이건 심각한 현상입니다

이 분 말씀이 맞아요
뒤도 안보고 나와야 합니다
업무에서 이직 1순위가 인간관계일만큼 중요한게 사람인데
정직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그만두지 않고 버티고 버티다가 마음의 병 얻는 걸 종종 봐온 입장에서 참 뼈저리게 느꼈네요
마음의 병은 한번 얻으면 고치기 정말로 정말로 힘듭니다
혹은 스트레스 과다로 몸에 중한 병이 생기기도 하죠
도저히 못견디겠다, 괴롭다 하는 분들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만두세요
어딜가도 못된 사람이 있지만 그 비율이 현저히 적은 곳이면 좋은 곳입니다
신께서는 열심히 사는 당신을 절대 굶기지 않으시니까
이러다가 내가 병날거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당장 그곳을 벗어나세요..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을 열어주십니다.
몸과 마음 건강이 제일입니다.
마음이 힘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지 잘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의 언행에 교묘하게 왜곡된 가치를 담고있고 그것이 진짜인것처럼 만들어서 세뇌시키는거죠. 그래서 당할때는 본인도 모르게 당하기 쉽상이기에 자신의 상태를 잘 체크하셔야합니다.그 특징은 위에 이형님이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 부디 항상 본인을 잘 챙기세요 정말 참고 버티는게 다가 아닙니다

제 생각이지만 저런 상사 특징이 겉으로 디게 위선자에다 친절하고 인상이 좋죠. 겉과 속 다른 사람보다는 차라리 어느정도는 솔직한 상사가 나은것 같습니다. 정 퇴사하기 힘드시다면 쉽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자기자리 스스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일은 할일만 적당히 하고 이직을 준비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버티는것도 자릴보고 버티는게 맞습니다. 악질상사가 내 정신을 좀먹는다, 아무리해도 주어진 환경을 바꿀수 없다면 뒤돌아보지말고 퇴사하세요. 정신이 죽어버리면 살려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부서를 옮기고 피해사실을 소문내고 다녔어요. 악질상사는 좌천되고 더이상 볼일이 없어졌지만 후유증이 남았네요. 저는 아직도 자낙스를 못끊습니다. 그분은 죄값치르듯 유배 멀리가셨지만 여전히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개객ㄲ...

드디어 그만뒀습니다!
매일 팀원들 앞에서 면박주고 꼽주던상사
이제안봐도 되어서 너무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분 밑의 팀장이 세명이나 바뀌었는지 알것같네요

이직했는데 30중반인 저에게 얼마나 인성적인 면을 훈계하고 가르치려들고, 언어습관까지 터치하고 근데 자기는 뒷담화 심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상사를 만나 퇴사했죠. 내가 뭘 잘못한거지? 저인간보단 내가 나은것같은데 란 생각만 들고 정신병오겠더라구요.

저도 1.5년에 퇴사했습니다 버티는 기간에 공황장애까지 와서....이러다가는 미칠거같아서
바로 퇴직서 던지고 그 날 나왔습니다
저도 생각해보니깐 참 바보였구나 라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냥 나오면 끝인데 뭐가 두렵다고 버틴건지...그래서 쉬다가 일구해서 다시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퇴사를 무서워 하지마세요 우리나라에 회사 많고 다른데서도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으니깐 아니다 싶으면 나오세요 요즘시대는 버티는게 ㅂㅅ입니다
자기랑 맞으면 있는거고 아니면 바로 나오는거고
돈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중요하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그 시간에 어마어마하게 다른걸 할수있어요

진짜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퇴사하는게 정말 답입니다 . 저는 첫직장에서 이런게 당연하고 , 돈버는게 힘들다는것이 당연한줄알아 쌓고 쌓으며 다녔는데 결국엔 어느 한구석이 망가져 제기능을 못하는것같아 나왔습니다 ㅠㅠ 진짜 돈은 짐시못버는거지만 마음의병은 한번 생기면 "잠시"라는게 없어요 .. 정말 안맞는것같으면 나오라고 하고싶습니다 . 분명 자기에게 맞는 회사가 있어욤!!

이상하게 유독 우리나라사람들은 몸 어디가 아작이 나야 그제서야 내가 힘들었구나 느끼는것같아요

이상한 상사와 그 직원들이 있는 곳을 가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을 당하고 육체는 물론 정신적인 피해입고 나와서 사회적으로 생활하기 힘들어져요..
돈보다 중요한 모든 것들을 잃어버립니다
나오고 나서도 정말 우울증과 건강악화로 몇달을 시달렸어요...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셨다면 하루라도 먼저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때 떠나시길 바라요! 🙏🏻😭

일관성 없는 상사가 있으면 부하직원들 돌아버립니다. 같은 업무를 결재 받으러 가도 자기 기분 나쁘면 화풀이 식으로 큰소리치고 짜증내고 화내고 싸인 안합니다. 근데 기분 좋은 일 있으면 아무말 없이 싸인 합니다. 그리고 기분 나쁘면 성 붙여서 @@@씨 라고 부르고 기분 좋으면 @@아~ 이렇게 부르더군요. 그럴때마다 소름이 돋더라구요. 상사가 그렇게 일관성 없게 행동하니 결재 받으러 갈 때마다 눈치를 그렇게 봤네요. 열심히 했는데 이것밖에 못하냐는 식으로만 돌아오고. 칭찬이라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네요. 금전적 보상을 받은 적도 없구요. 특히 저를 유난히 갈궈서 결국 퇴사했습니다. 뭔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 정도로 생각하더군요.
+ 각박한 세상 다들 힘내세요...💪

1.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하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기 어렵다.
2. 상사가 ‘나’를 조정하는 게 오래되면 과하게 말하면 노예나 다름없다.
3. 자신의 강점을 잃어버리고 우울증까지 이어진다. 자기 판단도 떨어진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여서 공감되네요 버틴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회사생활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건강악화로 이어지다가
이형님의 1:1 코칭 덕분에 퇴사, 준비방향을 잡아서 막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현재 건강이 회복되었고, 지금 회사에서 행복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형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말해주는 사람과 내가 ‘문제점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후자는 내가 발전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방해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자기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걸 모르고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도 엄청 많구요.

은근히 이상하거나 나중에 가보면 또라이들 생각보다 많아요. 장담하건데 세상엔 비정상인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집단에서 소외돼도 그 집단이 이상한 집단이면 본인도 물듭니다.퇴사가 답이네요. 더 좋은 집단으로 이직하시길...

가스라이팅 무슨 뜻인지 지금 처음 알았어요. 되돌아보니 지난 3월 한달 동안 겪은게 가스라이팅 같아요. 판단력과 자존감이 급 떨어지고 주눅들게 만든 일터 분위기. 스마트한 실력자를 아주 초자 취급하는. 내공 강해도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 오늘 영상 공감되고, 가스라이팅 있을 땐 빨리 퇴사하는게 답이네요. 자신을 위해서. 갈 수 있는 다른 일터 많거든요~아! 물론 지금은 다른 일터입니다~~

회사생활도 많이 해보고 못견뎌서 이직도 많이 해봤습니다.
결론은 가스라이팅하는 미친상사 없는곳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내편 아무도 없고 사방이 적이고 미친놈이다 생각하고 인생살아야 사회생활 버틸수 있습니다
퇴사하고 딴데 가봐야 진짜 운좋지 않은이상 거의 비슷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매우 잔인합니다. 특히 직장은 그잔인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곳입니다.

먼가 공감이가네요
저보다 늦게입사한 팀장이 있는데 먼가 실수가 있으면 일단 주변사람 다들으란 식으로 면박을 줍니다 막상 실수라고 지적한 부분을 보면 틀린지 않은것이 대부분입니다 항상 그런 액션으로 실수가 많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일시킬때는 이일은 10분만에 할수있는 일이다 20분이면 하는일이다. 그말부터 시작합니다.
먼가 사람한데 질리는 느낌 공감되네요
저도 1년도 못 버티는 사람 취급받기 싫어서 약먹으면서 버티고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사수가 3개월동안 일도 안주고 말도 전~혀 안걸고 그래서..
계속 침울해있고 기죽어있으니까 팀장님이 너무 신경쓰지마라 조급해 하지말고 버텨라
그러셨는데 결국 못버티고 퇴사 했어요..
저는 진짜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ㅠㅠ
지금은 다른곳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는데 퇴사하길 잘한거 같아요.. 계속있었으면 스트레스만 받고.. 일도 못배우고

눈을 뜨고 진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바리보십시오. 만약에 상사가 현실을 왜곡하고 가스라이팅을 한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본인의견을 말하십시오.
상사는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인식공격할 수도 있을껍니다. 그래도 상사말이 맞을꺼라고 본인의견도 말 못하는게 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말이 맞을 수도 틀릴수도 있겠죠
적어도 내가 진실이라고 생각되는 부분까지는 그냥 넘어가지말고 욕먹을 각오로 의견을 오픈하세요. 갈등을 터뜨릴 기회를 넘기지마세요. 상사말에 반박안하고 그냥 넘어가주면 당장은 안전하고 편하겠죠. 하지만 어느순간 노예가 되어있을껍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도 상대방에게 반박도 제대로 못하고 자꾸 당해주니까 안심하고 시도하는겁니다. BJ말처럼 퇴사각오하고 정면대결하세요. 가스라이팅 당하면서까지 다닐 소중한 직장 없습니다

나도 그만둠. 연구직이었는데 일도 안시키고 진입장벽이 높은 업무라 혼자 진행 절대 불가능함. 그래도 일 알아서 찾아하면 니가 할일이 그거냐고 와서 또 욕하고감.

너무 공감가네요 2년 당하고 퇴사했는데 이거 치유하는데 2년 걸렸어요 사실 지금도 생각나요 존버보다 존버를 할 만한 곳인지 판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존버가 항상 답은 아니더라구요

먼가 눈물나요.. 퇴사한 회사가 생각나면서. 지금 회사는 완전 제 기준 정상적이거든요.. 이런데가 있는줄도 모르고 너네는 다른데가서 못한다느니 못살아남는다느니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앗어요ㅋㅋ 영상에서의 말을 더 일찍 들었으면 얼마나 좋앗을까 싶네요 ~

일 이전에 삶이 있습니다
직원을 존중하지 못하는 회사에서는
삶을 가치있게 살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어렵게 들어간 회사여서 기대가 컸는지 몰라요 입사 한달까지는 권위적인 분위기에 퇴근하고 매일 울었어요. 그러면서도 적응기간이니 버텨보자 했는데 두 달된 시점인 지금, 퇴사를 마음 먹었습니다. 텃세가 심하고(두달된 지금도 인사해도 안받아주는 분이 계세요), 인턴들에게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 실무진 등등 이유가 가장 많지만 제일 큰 이유는 자존감 때문이었어요. 회사가는게 매일 지옥 같고 교통사고나서 병원에 실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자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자기자신을 갉아먹는곳은 당장 나오세요

폭언에 따돌림 심한곳 다녔었는데 집에가면 울고, 매일 악몽 꾸는일이 다반사였는데... 아둥바둥하다가 그만두니깐 마음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다행히 다른 좋은곳 이직해서 다니지만 주변지인들이 성격이 많이 변했대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애가 주눅들고 불안해하고 매사 부정적으로 바꼈다고... 진짜 버티지 마시고 그만두세요. 시야가 좁아지고 자신을 못믿고 정신적으로 이상해집니다.

저도 스타벅스 근무하면서 몸과 정신 망가지고 퇴사했어요 군대같은 수직구조에 내로남불 아부 정치질 능력저평가 힘들고 더러운 일은 막내들에게 떠넘겨 놓고 시프트들에게 감사해야한다고 강요 내리갈굼 인격모독 등 손님으로써 겉으로 봤던 거와는 다르게 엉망이였어요 비슷한 사람들이 진급하고 반복되는 악순환이라 저 혼자 바른말 해봤자 바뀌는 것도 없고 탈출만이 답이에요 평생 저사람들을 멘토로 삼을거에요 아 난 아랫사람에게 저렇게 대하지 말아야겠다 멘토들에게 배웠네요

그래도 사회에 좋은 어른하나는 있더라구요. 사회초년생때 저런상황에서도 저를 도와준 평생을 감사할 분이계신데..같은 업무가 아님에도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사람이있어요. 아마 제가죽을때까지 그분은 못잊을 것 같아요. 진짜로 가족들도 나를 이해못해서 죽고싶었거든요. 그런분위기에도 손내밀어줄수있는 어른을 보면서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싶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있네요. 모두 좋은 상사만나시길 바랍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에요 아무리 나랑 가까운 사람이라도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는 있을 지 언정 해결은 나 스스로 하는겁니다. 힘내세요 퇴사 별거 아닙니다

와 요건 진짜 핵공감인게요! 저도 2018년 여름 세 번째 직장 인하우스 마케팅팀으로 근무했었는데 영상 속의 사례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일 때문에 심장이 막 답답하다는 걸 느꼈고, 2개월 버티다 버티다 정말 아니다 싶어 건강도 챙길 겸 권고사직 받고 퇴사했습니다. 그 땐 진짜 처음으로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2번째 직장에서 5년차까지 일한 경력이 있어 실업급여 6개월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것 같아요! 6개월 실업급여 받고 충전하고 개인사업자 등록 후 1인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마케팅 업무 그대로 진행하는데, 오히려 광고주들한테 성과로 인정 받고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지금도 업체 의뢰가 꾸준히 들어와서 자신감 있게 일하고 있고요.
저의 케이스를 이야기하다 보니 말이 좀 길어졌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이형TV님 말씀처럼 저런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면 버티지 말고 바로 퇴사하세요! 건강 악화랑 자존감만 내려갑니다. 심지어 퇴사 후 병원비만 더 나가고요.

팀장이 자기애성 인격장애가있어서 결국 퇴사합니다 가스라이팅 , 일을 줬다뺏고다시주는행위, 계급 이용해서 상하관계 주도, 모든것이 상대방탓 , 나야말로 억울해 몰랐어 시전, 중립박는척 방관, 진짜 오래도 참았다. 후회가없습니다.

업무를 주지 않는 것은
스스로 퇴사를 하게끔 유도하는 면도 있는것 같내요

역시 퇴사하기 잘한듯. 나를 발전시키는 일터에서 일하는거 추천

저도 부서 변경 되고 1년간 버티며 가스라이팅에 우울증이 와서 10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한달 쉬면서 이직하게 되었네요. 사연에 나오신분의
마음을 100% 이해합니다.

딱 내 이야기같아요
18년 11월 첫직장 입사
처음엔 다 좋게 느껴졌는데
뭐때문에 찍혔는지 모르겠지만
직장상사한테 뭘해도 맨날욕먹음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욕먹으니
심하게 얼타게됨
뭘 봐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들어도 안들리고
방금 뭐했는지도 기억이 안남
그러다보니 실수만 연발하고
실수했으니 또 욕먹고 무한반복
그러다가 우울증와서 새벽에
뛰어내려 죽으려고 난간붙잡고
몇시간동안 부들대다가
결국 무서워서 못죽고
퇴사하고 약먹으면서 지내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함

저도 퇴사할때 최대한 버티다가 사수가 하던 업무 반년 채워서 요령 익히고 나왔습니다. 거의 대부분 더 다닐 회사인지 나갈 회사인지 아실겁니다.. 목구멍이 포도청..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이걸 봤으면, 빨리 용기낼 수 있었을텐데. 그 젊고 어렸던 나를 방치한 내가 제일 밉다

주변에서 버티라고 해서 버틴 내자신
남는건 우울증과 자기비하 였습니다.

진짜 참고 다니 지 마세요 저도 그런 사수 만나도 참고 다니려 했는데 기숙사에 살고 하니깐 우울증 오는 거 같아서 다른 부서로 옮겼는데 회사에 출근하는 게 행복할 정도예요

공감되네요. 가스라이팅 당하면 일단 당하도 있다는것고 인지하기 쉽지 않고 자기판단력 잃어버리게됩니다. 자기판단력이 잃는다고 판단되면, 탈출하세요..

솔직히 군대나 직장에서 선임이나 상사한테 개지랄 한번 떨어줘 보세요.
높은 자리 일 수록 잃을게 많아서 의외로 효과 좋음 ㄹㅇ

제 회사 얘기네요. 곧 그만 둡니다. 너무 좋습니다. 자기보다 성과가 좋으면 질투하네요 ㅎ 질투 받을 만큼 일을 잘하게 됐구나 라고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고난을 받을 수록 더 자기개발하자 라는 목표를 정하니 이 와중에도 필살기를 여러개 만들었습니다. 크고자 하면 큽니다 다들 화이팅 ❤👍🏻

ㅋㅋㅋㅋㅋ너무 공감되네요
1년10개월 버티다가
영상전이 퇴사했네요ㅎㅎ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취준하는게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저도 회사 사장과 선임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우울증 걸리고, 죽을 생각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약 먹으면서 겨우겨우 나았지만 아직도 다니고 있네요. 이번 해 안으로 폐업한다는 생각으로 겨우겨우 존버 중입니다. 깊은 우울증을 앓은 후에 성격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엄청 여렸는데 좀 공격적이라고 해야 하나 많이 개인적인 성향이 되었어요. 이기적이고.

탈출도 지능순~~~~~~~~~ 시간버리지 말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으면 나오는 것도 하나의 시간아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버티면 우울증만오고 감정소비에다가 폐인되가서 질질 끌다가 그만둬서 이도저도아닌 상태로 시간만 버리는 것보단 빨리 손절치고 나와서 맞는곳 빨리 찾는게 아까운 시간 아끼는 게 아닐까리는 생각이 드네용

감사합니다 이형님 ㅜㅜ 이런 상담 내용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 ㅜㅜ

가스라이팅 당하는지 안하는지 의심하고 또 의심해.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입사한 지 10개월 되었어요. 저도 사람은 착한데 답답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 누구 하나 매뉴얼도 안알려주고 사무직은 정말 처음이라 하나도 모르고 버티다 보니 거의 1년이 다 되었네요. 지금 저도 막 답답하고 제 끼를 보여드리지 못한 상태에서 이미 평가를 받고 있는 거 같아요...ㅜㅜ

맨날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더더더 잘하라는 사람은 어떻게 상대해야하나요 억눌리는거같아서요

20대초반 사회초년생입니다가스라이팅으로 인해 3달을 참고 참으며 일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5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지금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

저의 한심했던 과거가 생각나네요.
그 때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버티는 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나를 향한 언행 하나하나가 전부 가스라이팅이었고 저의 자존감은 완전히 짓밟혀 있더라구요.
이걸 깨닫는데 시간이 너무나 많이 걸렸고, 지금도 회복하기 쉽지 않았네요.
문제는 이런 현실을 주변에서 지적해서 고쳐주는 사람도 없고, 혼자서 완전히 고립되어 버린 상태에서 계속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국내 해외 이름 알만한 컨설팅 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런 상태를 많이 만들고 이겨내는 사람만 내새끼고 아닌애들은 버리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조직들을 너무 많이봤네요...... 인사팀이나 글로벌적으로는 용인되지않지만 이상하게 한국만 오면 이상하게 변질되는 사례가 너무 많은거 같네요..... 이런영상 공유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국 조직사회에서 가스라이팅이없는 회사, 상사가 있을까요. 참아낼수잇는 한계를 스스로 정하시고 내 범주안에서 이건 아니다 싶을땐 가차없이 나오려고 합니다.

퇴사해도 세상이 무너지지 않아요~
주변말고 내가 나지신에 대해 확신이 있다면
퇴사하셔도 무슨 일이든 하실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개인사업자가 보편화되고, 개인이 먹고살수 있는 소일거리기 많았음 좋겟다. 비싼돈주고 좋은대학나와서. 기껏 남에집 노비가 되다니ㅠㅠ

나는 아니겠지하고 보던 영상의 사례를 직접 경험하니, 자존감이 확 떨어지고 우울증 진단이 나왔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시는 분들 그냥 퇴사하세요. 그게 살길입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인정해주지 않고 일도 주지 않는다면 당장 나오세요!
거기서 노력한다 한들 실력을 쌓을 기회가 없거나 그 안에서 뒤를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언제나 가스라이팅을 하는 상사 밑일 겁니다.
아니면 업무시간 외에 혼자서 공부해서 실력으로 상대방을 잡아먹던가요
전 힘들어서 우울증 약 반년동안 먹었습니다.
결국 나와서 더 좋은 기회를 잡았고,
이전 분야에서 일했을 때 갈 수 있는 곳보다 더 높은 연봉과 대우를 해주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사회초년생인데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 꿈에 부합하는지 늘 점검하며 회사를 다니고 판단하며 자기판단능력과 자존감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 들면 무조건 조용히 상황보며 이직준비해야겠어요 ㅎㅎ

첫 직장인 체계 있는 회사에서는 일 잘한다고 칭찬받고 퇴사할 때 언제든이 다시 입사가능하다고 하면서 훈훈하게 끝남.
두번째 직장, 체계 없는 회사에서는 본인의 무능을 저한테 책임전가하고 맨일 가스라이팅 당함.
같은 동종업계 같은 직무인데 이런 결과가 나타납니다.
체계없는 회사 퇴사 후 정신과 치료 받는 중입니다.

너무너무 옳으신 말씀이예요~
영혼은 지킵시다.

우울증 공황장애 난치성흑자증 없는병들 다생기고 나갔는데 이직하고 보니까 상황이 똑같음 ㅋㅋ 어째 이렇게 이기적이고 감정적인 사람들밖에없는지

첫 회사고 이제 6개월 차고, 제가 회사에서 유일한 통번역 담당인데 업무도 과하게 부과하고 해서 결국 퇴사 통보를 했더니 결과적으로 1달 더 다니면서 인수인계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퇴사를 결심하고 통보까지 한 상황에서 이형님 영상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데, 회사의 과도한 업무 지시로 공황발작까지 도지고 했었을 때 이걸 봤더라면 좀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었을 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걱정하고 고민했었는데 막상 퇴사하고나니까 별거 없음. 나를 망치면서까지 버티지는 마세요.

그런 팀장이던 사람이 짤렸어요 정의가 승리하네요

저도 그래서 이직했는데,, 영상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자격증 실기시험 마치고 대학원과 병행할수있는 일자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
이번 경험으로 인해 더 현명하게 사회생활하는 방법은 배운 것같아요. 안맞다 생각하면 좀더 일찍 준비해서 이직하거나 다른 걸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퇴사하는 이유와 비슷해서 집중해서 봤어요. 제가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던 걸 이제 깨닫네요..
조종당하는게 싫고, 그 사람 비위 맞춰주다가 아이낳고 보니 그렇게 더는 살기 싫어 맞춰주질 않았더니, 입맛에 맞는 동료, 직원들과 저를 따돌리기시작했고, 회사의 어떤 정보도 공유하지 않아 연계되는 업무가 많은데도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떠납니다. 사연주신 분처럼 저는 우울증이 왔고,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도 있습니다. 공백이 더 길어질수가 있다는 얘기에 정신이 번쩍드네요... 월급이 너무 필요해서 2년을 버텼는데, 더는 안될거같아요.. 매일매일 지금 당장 어디 뛰어들어 죽었으면 좋겠고, 있는 곳이 관속 같고 두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이게 괴롭힘이 애매해서 증거도 잡을 길이 없고 답답하네요. 너도 월급이 아쉬우니 알아서 기어 라는 암묵적인 무시와 따돌림에 반기를 들고 나갑니다. 이 회사는 안되겠네요.

ㅇㅈ 그냥 딴일해도 된다 자신을 망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