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에 생긴 제2의 빙수야 다녀왔습니다

진짜 맛있어보인다…
사장님 괜한 후기에 마음 너무 다치시지 말고 오래오래 장사해주셨으면 합니다😢

길음동에서만 20년 산 사람인데... 제가 꼬마였을때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고 정말 엄마처럼, 이모처럼 챙겨주시고 아껴주셨어요. 나만 알고 싶은 내 추억의 장소지만 잘 되면 저도 행복할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엔 많이 못 갔는데 오랜만에 방문해도 옛낳 단골이라고 잘 알아봐주셔요... 감동ㅠㅠ 맛은 어묵(꼬불이왕추천)>>>>>순대>떡볶이라구 생각해요,,, 진짜 가격 대비 푸짐하고 맛있으니까 가까운 분들은 떡순오 사가셔서 거하게 식사하시길 바라요🎶 그리구 우리 사장님 아껴주세요,,, 진짜 좋은 분이세요...ㅠㅠ

이런집은 진짜 평생 유지되어야함 ㅜ

진짜 꼬꼬마 때부터 먹었던 사람이에요 어렸을 때는 어묵 꼬치 뾰족해서 위험하다고 사장님깨서 손수 나무 젓가락에 꼳아 주시곤 했어요 얼마 전까진 아프셔서 문을 닫으셨었는데 건강 회복하시고 컴백하셨어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아직도 저 만나시면 막내!라고 하시면서 반겨주십니다 이 떡볶이와 어묵, 순대 모두 맛있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떡볶이를 맛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이 떡볶이가 가끔 또 생각이 납니다 !! 양아 많아서 절대 한번엔 못 먹어요 ㅋㅋㅋ 지금 남은 떡볶이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고 있네요 ㅌㅋ 사장님 오래오래 장사해주새요!❤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여기 우리 할머니 댁에 갈때마다 매일 먹는데ㅠㅜ 너무 맛있어요 어묵 국물이 진짜 최고고 저녁쯤에 가면 떡에 양념이 더 잘 베어 있어서 더 맛있어요! 예전엔 2000원에 양이 더 많았어요 현재도 진짜 많고 싸요

나만의 작고 소중한 맛집이 소개되니 좋네요
맛이나 양이나 너무 좋고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여긴 정말 넘사벽이네요~
동네주변에 이런곳이 있었으면^^

제 2의 빙수야란 얘길 듣기 민망할 정도로 엄청 오래된 집이에요.
떡볶이도 떡볶이지만 어묵 맛집입니다. 우리집은 십여년째 여기서만 어묵 사먹어요.
안그래도 장사 잘되서 일찍닫는 집인데 더 빨리 닫게될 거 같아 슬프네요ㅋㅋ큐ㅠㅠ

길음역~정릉 일대가 떡볶이 맛집 많죠... 빙수야, 부산어묵, 불난집(매운 떡볶이랑 김밥 존맛탱), 모던분식 밀다방(떡볶이뿐만 아니라 볶음밥같은 사이드 메뉴가 미친집) 등등 많아서 근처 친구들 놀러오면 항상 떡볶이 먹이러 다니곤 했어요😂😂

이런곳 리뷰 너무 좋네요 요즘 물가에 감사해서라도 근처가면 찾게되는거 같아요

와 여기가 나오다니ㅠㅠㅠ
여기 빙수야가 길음역 10번출구 앞에 있을 때도 있었던 오래된 곳이에요! 제가 아는 곳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너무 유명해질까봐 아쉽기도 하네요ㅎㅎㅎ

헉. 진짜 장난 아니게 많이 주네요.
맛까지 있으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길음역에 이런 맛집이 있다니 나중에 가봐야겠어요! 맛까지 최고면서 다양한 서비스까지 챙겨주니까 좋은데요.가성비도 뛰어나 출출한 한끼를 때우는 분식이 마음을 사로잡아 든든하네요. 가게 운영하는 사장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오랜만에 진짜 가성비 맛집 나온거 같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여기 빙수야보다 오래된집이에요! 저 30대 후반인 제가 중학교때부터 다니던 집에요! 장사 계속 하시다가 사장님 건강상문제로 몇년 쉬시고 가게 다시 오픈하신거에요! 저 중학교때 기억으로도 오뎅 떡볶이 각각 1000원? 15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암튼 그때나 지금이나 맛 변함없이 항상 맛있고 양 많은곳이죠ㅋㅋㅋㅋ 아이들은 오뎅에 있는 물떡을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

흐미! 꼭 가야쥐! 사장님은 정말 혜자세요~❤ 건강하세요~🎉

여기 몇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맛있게 먹으면서 이렇게 팔면 남는게 있나 맨날 걱정하는 곳이죠. 사먹는 저로서는 너무 좋은곳이에요 .사장님 오래 장사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대박.목소리너무좋아ㅜㅜ

양도 많지만. 그것보다 우선 맛있어보이네요. 꼭 가보고 싶네요.

헐 내일 가야겟어요 ❤️❤️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넘 행복!!

우리집 근처에도 이런곳 생겼으면 좋겠어요
매일 갈 자신있는데ㅎㅎ

다이어트 끝나면 꼭 한번 먹으러 가야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와 저도 용산은 가봣는데 길음역 대박이네요... 충격적으로 좋네요 ❤

원래 떡볶이 가격이 이정도가 적당했는데...엽떡이 떡볶이 시장 다 망쳐놓음.ㅠㅠㅠㅠㅠㅠㅠㅠ

가보고싶네요ㅠㅠㅠ 가게되면 떡볶퀸님 덕분에 알게됬다구 사장님 번창하시라고 꼭꼭 말씀드려야겠어요❤

가격대비 가성비가 짱이네요~ 근처 갈일 있으면 함 가봐야겠네요~

맨날 지나가면서 보던 곳인데 ㅠㅠㅠ 세상에 이런 은혜로운 곳이었다니!!!!!!! 내일 꼭 들려서 사야겠어용!!!!!!!!!

낼 가봐야겠어요!!!!

진짜 맛있겠다..🤤 독서당로쪽에도 같은 상호로 분식집 있던데 같은 상호 다른지점이면 좋겠다..!

맛있고 양이 거의 서울 대장급이라 워낙 단골층이 두터운 가게에요. 영업시간이 길지 않으니 포장하실 분들은 낮에 가시는게 안전합니다.

세상에 ㅜㅜㅜ 꼭 가고싶다

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영상 초반부터 입에 침이 고입니다.

가까우니 한번 가봐야겠어요😊😊

길음에 저렴하고 맛있는곳 많죠... 저기 부산어묵 제가 아는 곳이 맞다면 13년 전쯤인가 2천원에 저렇게 주셔서 잘 먹었어요. 맛도 맛있어서 한동안 여기 맛을 잊지 못했습니다ㅠ 오뎅이 맛있고 진짜 혜자에요

떡볶이 비주얼 예뻐요!
친절한 사장님🥹

저 양이 만원이면 진짜 너무 행복할것같네요😮

어릴 때 부산에서 먹던 색깔이네요. ㅎㅎ 길음 멀지만 한 번 가봐야겠다. ㅎㅎ

내일 날이 밝는대로 바로 가야겠어요!>

여기 자주가는 맛집중 하나입니다~~~~우리집이랑 가까워서 거기가 나오다니 예상을 못했습니다~~~~~~비밀맛집인데......

여기 꼭 가보고 싶었는데 ㅠㅡㅠ 물떡을 꼭 먹어보고 싶어요

10년전 부터 다녔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동네주민으로써 어린 시절부터 먹던 가게인데 옛날에는 2000원에 떡볶이(밀떡/2500원에 쌀떡), 어묵도 2500원?에 용기도 더 커서 애들이랑 파티할때도 사가고 어린시절 돈이 많이 없을때도 포장해서 가족들과 먹곤 했었습니다. 원래도 줄서서 사가곤 하는데 더 유명해지겠네요..사장님도 변함없이 늘 친절하시고 더 못주시는게 안달이셔서 기분도 좋고 아직도 맛있게 먹는 집입니다.. 요즘 같은 조미료 가득한 맛있는 떡볶이들이 많아져서 먹어보고 잉?할 수 있는데 옛날 시장 떡볶이 같은 맛에 양도 푸짐해서 한번 먹어보면 종종 생각납니다.

전국에 이런양심사장님들 많으심좋겠다

아 여기 오래전 부터 알고있었는데 어느날 장사 안하길래 역시 이렇게 싸게 팔고도 남을리가 없지 하면서 아쉽다 생각했는데 용산에서 했다가 다시 온거군요.. 일요일은 휴무라했으니 평일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4:42 떡볶퀸님🥺.. 요부분 너무 스윗하심 사장님을 과하지 않게 칭찬하구.. 목소리도 녹는다 녹어

지금은 군대간 울아들이 아기였을때 유모차 밀고 시장가면 여기 들러서 나무젓가락에 꽂아주시는 치즈어묵 하나씩 먹이곤 했는데...여전히 자리 지키시는 사장님 뵈니 반갑네요. 목소리도 그대로이신것 같아요.

여기 진짜 맛있고 양많고 좋죠 ㅠㅠ

아니 양이 진짜 지금 물가에 맞나 싶을 정도로 많네
이런 사장님이 진짜 대박나야돼

세상에...대박이네요ㅋㅋ

여기 맛잇죠. 여기말고도 용산.망원역에도 있어요.같은 부산어묵 라인같더라고요

참 씁쓸한게 저 사장님은 저렇게 해도 많이 팔면 남기는 하시니까 저게 가능하다는건데 다른곳들은..이런집은 맛을 떠나 단골될듯 떡볶이가 맛없으면 얼마나 없겠음 앵간하면 맛있지 근데 가격도 싸고 양도 많다? 무조건이지

세상 모든 음식 중에서
떡볶이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
떡볶퀸님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데
이런 가성비 갑인 곳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천만 구독자 가시죠!!!

말을 예쁘게 하시네요

초등학생때부터 20년 다닌 최애집이에요♥️

떡볶퀸님, 원인재역 맞은편 우성상가 지하에 있는 떡볶이집도 가주세요. 떡꼬치도 완전 맛있고 옛날 학교앞 분식집 스타일이라 정말 최고에요!!!

정릉1동에 살때 길음시장안에 어묵 색별로100원 200원 300원에 팔던곳이였는데
그대로 하시나보네요!
아 진짜 추억이다 ㅠㅠ

여기 줄서서 먹는 저희 동네 최애 맛집입니다~~ 옆집에 곱창집도 맛있어요!

너무 퍼주신다! ㅋㅋㅋ 건강하시길!

와 진짜 저정도면 대박인데여 서울 취업하면 꼭 가봐야겠습니당!

와 양 진짜 많네요 역시 저런곳은 주변에 없는..

전주에도 빙수야 생겼음 좋겠다 빙수야 가게는 진짜 대박 가게입니다

대박이네요.
시간날때 가봐야겠음

아 배고파.... 근처있으면 꼭 가고싶다

일반 떡볶이집의 3배는 되는 맛이네요 ㄷㄷㄷ 한 번 먹어봐야징

여긴 찐 맛집!!! 먼길 포장해서 먹어도 그데로 먹을 수 있어요. 길음 시장 불난집이랑 양대 주자^^ 꼭 어묵드세요. 두번 드세요.

어째 요래 말도 예쁘게 해요…..?🥰

류수영님 떡볶이 레시피 리뷰해주세요🙏🏻❤️

와 대박이네요 한번 시간내서 가봐야 될듯 합니다 ^^

대박이다 이런집들은 꼭 동네에 읍어 ㅜㅜ

우와.. 가격대비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

저런곳은 여러친구들과 같이 우루루 몰려가서 같이 떠들면서 먹어야지 진짜 맛있게 느껴지지 ㅋㅋ

어묵국물에 떡 넣어주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저희동네 가게는 십년전즘 없어졌네요 ㅠㅠㅠㅠ

가격부터 이미 맛있다!

싸우나 나와서 친구세명이랑 어묵에 떡볶이 사다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떡볶퀸님 암사역에 갈현동할머니딸떡볶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떡볶이양만큼은 오늘 나온 곳이랑 똑같더라구요 ㅎㅎ

이런 가게가 집 근처에 없어서 슬픕니다…..ㅠㅠ

떡볶퀸님!친구랑 같이 서울갔을 때,
노는 거 다 놀고나서 마지막으로 거기가서
포장하고 집에 갔더니 음식이 식었지만
맛과 양이 푸짐하고 가격에 가족들이
놀라면서 먹은 기억이 떠올랐어요😊

대구에도 저런곳 있으면 좋겠다ㅠㅠ

떡볶이 걸쭉한게 맛있어보이네요

일단은 이가격에 저양이면 특별한 떡볶이 맛이 없어도 일단 가격에서 맛있습니다 요새 물가로 저렇게 주면 저라도 가겠네요! 인천 미추홀구에 유명하다는 떡볶이집 가서 혼자 먹었는데 1인분 시키면 4천원에 떡 딱 12개 줍니다…
그이후론 가성비 떨어져서 안가는데 저렇게 주면 남는게 있나 싶으면서도 소비자입장에서 혜자스럽죠 ㅋㅋㅋ

양이엄청나게 많은데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떡볶이퀸 덕분에 홍보가되겠네요 그분이 돈많이버시면좋겠어요

떡볶퀸님 혹시 사과떡볶이 콜라보제품 어떻게 보관+해동하는게 정석인지 물어볼 수 있을까요...?

요즘 같이 살기 힘든 물가에 저렇게 푸짐하게 장사하는 사장님 단골들을 위해 아낌없이 퍼 담아주면서 하는 말에 사장님 정말 감동입니다..

떡볶퀸님 혹시 대전 관평동에 맛나분식 갔다와주실수 있나요?? 떡볶이가 3500원이구 어묵 한꼬치에 700원이에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깻잎이 들어갔는데 깻잎 안좋아하는저도 맛나게 먹는 곳이에요 학교 근처라서 학생들도 자주오는 곳이에요!!
아주머니진짜 친절하시구요 따님도 가끔식 도와주시는데 따님도 너무 착하세요 ㅠㅠㅠ

어묵이 넘넘넘 먹고싶은
ㅠㅠ

에궁ㅠ이건 마음이다😊☺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되던데.. 지금도 그러겠죠? 아기랑 산책하면서 구경만 했는데 나중에 사먹어봐야겠어요ㅎㅎ

정말 저런집 근처에 사는분들 얼마나 좋을까?

빙수야는 내가 안먹는게 잔뜩이라 가기 부담스러운데 여긴 알차네요 정말 ㅎㅎ

우와 돌았네요 진짜

5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ㅍ ㅑㅍ ㅑ ㅍ ㅑ~

안양 억떡볶이 제발 먹어주세요!!!!!!!!!!!!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가격이랑 양이 변함없더라구요... 이제 줄서야겠군요ㅠ

이거보고,,,이새벽에 떡볶이 시켰어요 떡볶이 안좋아하지만 그냥 떡볶퀸 영상이 좋아서 몇년째 구독해서 보는데 오늘 처음으로 영상보다가 못참아서 시켜먹고 싶어서 시켜벌임ㅜㅜㅜㅜㅜㅜㅜ

항상 가면 어묵만 먹었는데 나중에 기회 되면 떡볶이랑 순대도 먹어 봐야겠어요 후후

빙수야는 못가봤는데 여긴 가봐야겠습니다

저런 맛집은 왜 우리집 근처엔 없는가...

안녕하세요 저기10년동안 먹은 손님인데요
저기겁나맛있습니다
아주머니 아프셔서 접으셨는데
다시돌아오셨구나

사장님 이정도면 단골들을 위해 자원봉사하시는게 아니실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