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시즌2] [청혼엔딩] 김고은X박진영 불안 속 눈물키스&프로포즈 | 12화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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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바비 같은 외모와 성격의 남자가 있으면 정신없이 사랑에 빠질 거 같음. 저렇게 성숙하고 차분하고 지적이면서 눈치빠르고 감성적이고 공감능력까지 좋은 젠틀한 남자 거의 본적이 없음. 웅이 같은 캐릭은 너무 많아도.

바비 자존감이 저 바닥인게 보여서 씁쓸함... 많이 다친게 아니라서 이러면서 얘기할때 진짜 무슨 느낌인지 너무 공감됨 본인 때문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데 유미가 후회하는거 같고 저자세로 나올수밖에 없는 자신이 너무 싫고 답답하고..

김고은 연기 잘하는건 말뭐 당연히 다 아는것들이지만 진영은 진짜 놀랐다.. 원래 저렇게 섬세하고 온갖 감정을 드나들게 할 수 있는 연기력이었나? 정말 많이 늘고 공부 많이 한게 티남
유바비라는 캐릭터를 저렇게 살릴 수 있는건 진영이었기 때문인듯
아이돌 출신이 배우 옆에 서서 꿀리지 않는건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다 ....

순록을 안보여줄거면 그냥 완벽하게 바비랑 꽉닫힌 해피엔딩해줘요...

솔직히 나 바비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이렇게까지 바비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진영이가 넘 좋아서 이 드라마를 사랑하는 것 같다ㅋㅋ

결혼 얘기를 했을 때 망설인 웅이와 제일 극적인 상황에서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유바비.... 확실히 바비는 난 놈이라니까

보면 볼수록 바비가 유미를 더 사랑하는 거 같아

3:27 왕방울만한 눈물 고여있다가 “결혼할까?” 하면서 툭 떨어지는 거 미친다 아줌마 미친다

뭐랄까 윰세에선 기념비적인 장면임. 늘 유리한 상황에서만 돌직구 날리고 정작 애매하거나 확실한 표현이 필요할때는 침묵하거나 빙빙돌려 말하던 바비가 피하지 않고 처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함. 바비가 여기서 또 침묵했다면 유미는 또 바비를 믿지 못할거고 이별로 이어졌을거라고 생각함. 바비가 유미랑 이어진다면 용기를 냈기 때문에 유미랑 이어지는거임.

어떻게
우리 결혼할까 에 " 까"와 함께
눈물이 뚝 떨어지냐 ..
눈물세포 나이스타이밍인지 ..
진영의 진짜연기력이라면 역대최고눈물프로포즈다

입맞춤 후 그 떨림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바비는 유미에게 처음 설렘을 준 사람이고, 꿈을 이룰 수 있게 용기 준 사람이며 예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걸 알면서도 믿고 보내 준,무엇보다 매 순간 유미에 대한 마음 솔직하게 표현해준 사람이라 둘이 꼭 잘되었으면!

키스할때 심장 내려 앉는 것 같음. 눈물 흘리면서 프로포즈 하는거 와..진짜 너무 사랑하는 것 같음.

개취지만 여태까지 웹툰 실사화 됐던 드라마중 제일 괜찮은듯. 기본 스토리라인도 따라가지만 색다른 반전도 줘서. + 두배우의 미친 연기력…나 광광 울어ㅠㅠ

둘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막 가슴이 먹먹해짐… 결혼 안하더라도 다은이랑 잘사는 모습은 제발 넣어두세요 보고싶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영의 연기는 모든 순간 완벽했네...
전화 하려다가 툭 떨어지는 손끝, 말하기전 차오르는 눈물, 키스할때 격앙된 들숨, 청혼할때 떨르어지는 눈물방울 , 바라볼때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자국...

왠지 드라마 작감은...원작이랑은 다르게 좀 더 현실적이고 성숙한 으른 연애를 보여주려 한다는 생각이 듬. 바비는 정말 이상적인 연인이지만 현실은 ...우린 모두 인간인지라 흔들임이 있을수도 있고...그걸 성숙하게 극복해서 관계를 견고하게 다시는 것도 필요함. 첨 생각은...결국 유미의 홀로서기...일 것 같았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뀜. 둘이 서로 솔직하고 품어주는 현실적인 으른 연애를 하다 결혼하는 엔딩도 나쁘진 않을듯

이정도면 원작과 좀 틀어진다해도 거부감은 안드네요. 배우분들 감정선이 너무좋아서 뭐든 오케이. 그래도 원작과 비교하게되면서 바비에대한 편견과 경계심이랄까.. 그런게있었는데. 이정도면 일단 합격.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 듣고 ‘미친… 안돼…’ 하다가
“우리 결혼할까..? 결혼하자 우리” 듣고 ‘미친… 돼…’ 하는 나 조금 웃겨요

아 몰라 원작이고 뭐고 순록이고 뭐고 둘이 결혼해

심지어 이 ost 유바비씨가 부른거임........ 너무 좋아서 들을때마다 눈물 5톤씩 흐름
요즘 윰세때문에 눈물 안마르는날이 없다 행복해

이 장면은 그냥 미쳤다.

더 조심스럽고 눈치보이고 상대방이 후회할 것만 같아서 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감정ㅠㅠ 이번 계기로 감정을 팍 터뜨렸으니 다시 둘이 편해졌으면 좋겠는데...바비가 이렇게 눈물흘리며 감정표현한건 첨인거같아서ㅠㅠ결말넘궁금하다

다들 구웅이라고 외칠 때 외롭게 바비 외치는 사람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는거 보니까 너무 과몰입 대잔치다 난 헤어진 연인이랑 재회 해본적 없는데 전연인이랑 재회 10번은 한 것 같은 이 감정,, 배우분들 정말 연기를 섬세하게 잘 하시는듯 진짜 청혼씬은 그 중 최고다ㅠㅜㅜㅜㅜㅜ

윰밥은 서로를 성장시킴. 바비가 자기 감정을 솔직히 말하다니 많이 컸다ㅠ

와 원작의 바비를 날려버릴 만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진영배우님, 그리고 켜켜이 하지만 확실하게 감정을 쌓아올리고 완벽하게 터뜨리며 연기하시는 고은배우님…. 그저 감탄만 나옴…. 원작과 다르게 유미가 사랑을 선택하지 않는 인당도 기대했고 아니면 혹시나 나타날 순록이를 기다렸지만, 이런 유밥의 엔딩도 좋습니다….

바비와 유미는 속마음을 얘기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서로 자기 생각 말해주는 게 너무 ㅠㅠㅠㅠㅠ다행이고 아무튼 마음이 통해서 좋네요,,

진영이라서 바비가 용서가 되네 진짜..

웹툰원작에서 어쩌고저쩌고 그건 모르겠고..그냥 끌리는데로 이커플 가게해주세요... 간만에 시청자 사랑세포 살아나는데 ㅠ

속내를 잘 모르겠었던 바비랑은 달리(사실 웹툰의 바비는 사귀는 동안 만큼은 유미한테 진심이였던 듯)이렇게 입 밖으로 꺼내고 대화로 풀어가는게 넘 좋음,,,,, 으른연애지 이게,,,,

진영 진짜 보석같은 배우인 듯 ...... 김고은 연기 잘 하는 건 원래부터 알았는데 윰세에서 더 잘 보임 ㅠ

진영 존나 잘생겼다

결혼할까? 하면서 눈물 툭 흐르는 거 진짜 미쳤냑고 ............

와..마지막 장면 진짜 연출이..해피엔딩일 듯 아닐듯. 뭔가 둘사이가 희망적인 듯 불안한 느낌으로. 우는 것과 어두운 배경 보면 뭔가 불안한데 삐지엠은 진영노래로 뭔가 희망적이란 말이지. 예고만 봐서도 모르겠고..다음주까지 으뜨케 기다료잉~~감독님 천재

아니 감독님이 바비 어떻게든 이해 시켜 보겠다고 하더니 진영 뽑은거 한수다 진짜..눈빛 어쩔래..둘이 연기합 개쩜..헤어지고 다시 만날때 서로 눈치보는 어딘가 숨막히는 그 분위기에서 몰아 터져서 우다다 쏟아지며 폭발하는 감정 키스신으로 표현한거 대박이였어...

진영바비는 거부할수가없네ㅠ 진영이 캐스팅 신의한수!.그리고 드라마바비는 넘나 이해되네...

요즘박진영때문에 현실에 집중이 안됨
몬 연기를 이렇게해? 목소리도 새로운느낌의 저음에 감정북받칠때마다 살짝목소리에서 삐져나오는듯한 쇳소리같이나는 소리랄까..그것도 연기의일부로 너무 매력적...
눈빛연기 미쳤고 따뜻하다 날카로왔다 생글거렸다하는 눈빛변화와 한컷에서 감정의미묘한변화를 눈빛으로 다보여주는데 미친거같음..소년미와남성미도왔다갔다하는매력도쩔고..다른연기도 굿이겠지만 특히 로맨스드라마의 새로운 다크호스..
미쳤다진짜...

진짜 김고은이 아닌 유미는 상상불가 박진영 아닌 바비도 상상 불가 두배우 찐 연인처럼 긴장감 있게 연기 잘함 박진영 배우는 김고은 배우 상대역하면서 더 연기가 빛나짐 연기잘하는 배우랑 했을때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생각들었음 그전에도 연기하는건 봤지만 이정도로 녹아들줄이야 윰밥 둘다 사랑해 엉청 울었단 말이지

다은이가 나오는 순간부턴 순록이만 기다렸는데 순록아 계속 나오지마 미안해
우리 바비 못잃어...
유미랑 바비랑 그냥 결혼하게해줘

웹툰 동태눈 바비 난 모르겠고 윰밥 꽉 닫힌 해피엔딩 만들어주라 이말이야

진짜 ... 이게 왜 사랑이 아닌건데... 🥹

7개월전에 촬영 다 끝난
드라마 붙들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내 자신이 답답..ㅜㅜ

진짜 박진영 캐스팅하신 분 절 받으세요..
🙇🏻‍♂️🙇🏻‍♀️🙇🏻‍♂️🙇🏻‍♀️ 유밥 코인은 몰라도 진영이 코인은 성공하는 거였어 역시ㅠㅠㅠ
윰밥 행복해라.. 웅아 넌 타이밍이 항상...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다.. 너도 행복해라ㅠ

이런데 헤어지고 딴 남자 만난다고? 그건 아니다..진짜 그냥 윰밥 이어지자...

진영 나라세워.. 결혼할까 하며 눈물 떨어뜨리는 앙큼 폭스 ...

이 장면 왜케 마음 한 구석을 아리게 만들지..

재결합하고 서로 눈치보고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해주다가 계속 어긋나서 그걸로 오해가 생기고 그런 빌드업이 앞에까지 있다가 01:39 "나를 다시 만나는 걸, 네가 후회하는거 같아서" 이말 유바비가 뱉었을때 저도 저항없이 엉엉 움ㅠㅠㅠㅠㅠㅠ 말못한 바비도 서운해하는 유미도 둘다 이해가 가고 그냥 상황 자체가 너무 슬퍼서ㅠㅠㅠㅠㅠㅠ 아 이렇게 과몰입 하게 될줄이야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번주는 엉엉 울면서 봤어요ㅠㅠㅠㅠ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하심ㅠㅠㅠㅠ

저 정도면 다른사람못만남.. 평생기억에 남아서 다른사람에게 못할짓임. 결혼해라.할수없다

「유바비는 특별했다.」 나에게도..

이 부분 진짜 잘 추가했다
뭐든간에 중요한 계기가 될듯

연기천재들 …. 왤케 실제처럼 애절하고 이쁜건데ㅠㅠㅠㅠㅠㅠㅜ

내 남친도 아닌데… 나랑 사귄거처럼 왜 내 가슴이 아프죠… 몰입감 쩐다진짜 …

김고은.... 진짜............... 미친연기력이다.......와..........

재회 후에 둘이 계속 묘하게 어긋나서 머리 쥐뜯으면서 보다가 결국 입틀막하고 광광 울엇다 ㅠㅠ

결혼할까? 하고 흘리는 바비의 눈물과 그 말을 듣고 눈물흘리는 유미… 한 방울 또르르 흘러내리는게 꼭 하늘에 은하수 떨어지는 듯 것 같아서 최고의 명장면이다…

유바비 아직도 못잃어...다시보고싶다

웹툰에서는 다은이 사건 이후 항상 동태눈깔이라 바비가 뭘 하든 지랄하네 나쁜놈 되기 싫어서 개새끼 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에서는 너무 절절해서 바비의 새로운 입장을 보는 기분... 힝 ㅠㅠ 사실 만날때만 생각하면 순록이에게 미안하지만 바비가 젤 좋았음 ㅠㅠ

진짜 마지막에 결혼 안하면 내 마음 갈기갈기 찢어집니다 제작진분들…..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비는 서로의 감정을 알고
밀물듯이 쏟아지는 감정,
결혼이라는 단어로.
유미라는 확신을 얻었네요

연인이 나한테서 맘이 떠난 것 같은 불안함을 느낄때 마지막으로 하는 최후의 방법이 청혼인거 같음 ㅠㅜ 제발 바비랑 해피엔딩이길.....웹툰의 바비가 아니잖아요...드라마 바비는 미안함과 후회에 소울이 있다구요 ㅠㅜ

이 장면 보고 유바비를 표현해 낼 사람은 박진영 아니면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유바비를 너무 잘 표현 했어….

웹툰때문에 결말은 알고있는데...원작 바비랑은 틀린 느낌이라 다른결말일까 하는 기대감이 좋으면서 불안하고 보면서 나혼자 이별하고 온갖감정다느끼네ㅜㅜㅜ이대로 윰밥 결혼하고 행복했으면좋겠는데ㅠㅠㅜㅜ

2:12 ~유미 진짜 몰입감 역대급 찐으로 울어서 목소리 메인거 봐봐...ㅠㅠ

아니..바비는 눈물도 연기를 하나봐요 타이밍 ㅠㅠㅠ 순록 모르겠고요 유미 바비 행복하게 해주세요

바비....연기 진짜 잘한다 ㅜㅜㅠㅜㅜㅜㅜㅜ아쉽다 둘이 해피엔딩였음 얼마나 좋을까 ㅜㅜㅜㅜㅜㅜㅜ

병원까지 따라가는 것도 모자라서 남친이랑 한 약속도 미루면서 전남친 옷사러 가고, 크리스마스이브날 남친이랑 있으면서 전남친 만나러 가고, 작가라는 능력을 끌어내어주고, 작가의 꿈 이루도록 위로 격려 지원 받고, 아낌없는 사랑 받으면서......ㅠㅠ, 우리 바비랑 행복하게 잘 살자 좀!!! 유미야!!

4:02 진영 감정 북받쳤나보다...연기 대박이네...👍🏻

와ㅏㅏ 그냥 와ㅏㅏ 유바비의 연기 실력이 진짜 장난아니다 앞으로 박진영 배우의 작품이 진짜 많이 기대될 것 같습니다.

유미의세포들 유튜브 올라올때마다 한 영상은 조회수 100만 찍던데 이거두 100만 찍을거 같네 눈물흘리는 남자가 이렇게 이쁜거 이제알았네

웹툰이랑 해석이 달라져서 넘 좋아요ㅠ
찾아온 다은이 철벽쳐줘서 넘 좋고.. 윰밥커플 이어지게 해주세요...안그럼 넘나슬플듯ㅠ 두분 연기력 진짜 짱입니다

유미도 바비도 다 이해가는 장면
바비가 바쁠까봐 걱정할까봐 말하다가
솔직하게 말하는게
진짜 연애하면서 쉽지 않은걸 아니까
되게 먹먹 했음

유미가 니가후회하는건아니냐고했을때 그럴리없잖아라는 눈빛이 너무 마음이아프다...ㅠㅠㅠ 애틋한눈으로 예전처럼사랑해달라고 하는거같아서 내가 유미면 용서할거같아.....유바비 이 유죄인간...ㅠㅠ

김고은 박진영 연기 왤케 잘하냐ㅠㅠ 두 배우때문에 더 과몰입해서 드라마 보고 있음ㅠㅠ

유미ㅠ. 누가 후회한대? 니가 후회하는건 아니고? 할때 북받쳐서 나는 찐울음같애. 마음이 전달돼서 몇번을 봐도 같이 울었다.
김고은 웃고 우는 연기 잘 하는건 알고있어서 역시! 라고 생각했지만 박진영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놀라울뿐

바비에 빠져서 못나오고있습니다..

진영이 연기 개지림;;;

진영이 눈은 감정연기에 최적합화된 보물임

분명 또 거짓말 하는 모습에 화가 났는데 자기랑 만난 걸 후회하는 걸까봐 말도 못했던 거라고 생각하면 또 바비도 짠함... 그리고 배우 둘이 너무 연기를 절절하게 잘해ㅠㅠ

2:15 약간 쉰듯한, 떨리는 목소리로 “누가 후회한대? 네가 후회하는 건 아니고?” 이 부분 연기 정말 좋네요.. 보면서도 감탄했습니다

원작이 뭐가중요헌디 나 바비(진영)못잃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끝까지 보고 다시 카페에서 만나는 장면 봤는데 유미가 커플링 끼고온거보고 자긴 부담줄까봐 안끼고와서 안절부절 눈치보는게 너무나 느껴지던 ㅜㅜ 버림받을까봐 안절부절ㅠ 이렇게 다 터놓고 말하니 좋다! 제발 윰밥ㅠ

이 장면을 백번도 더 봤는데 여전히 설레는 장면.. 근데 결말 왜구래… ㅜㅜㅜㅜ
진영 바비와 유미의 달달한 연애 시절이 그립다..

이 마약같은 영상은 뭘까요 여기에 머물러 떠나질 못하겠네요

바비가 사고난거 거짓말한건 잘못했지만 양쪽 다 이해가가니까... 슬프고 그냥 결혼해버려 매일 윰밥 함께 있으라구~ 저런남자한테 청혼받으면ㅠㅠ 너무 행복하겠다 이제 이상형 울때 예쁜남자로 바꼈다 사슴눈망울 청초해

와... 미쳤다 연기 진짜 뭔데.. 결혼하자고 하면서 바비 눈물 흘리는거랑 마지막에 울면서 웃는거 소오오오오오오름;;
티빙 징짜 유미랑 바비 대상죠라죠라

진영의발견 둘이 연기를 넘잘해서 진짜커플이야기 같아 미쵸 버리겠네 연기 왜케잘하는거야
그냥 둘이잘되게 해줘

유바비 아직.. 놓을준비가 안됐어 우린 ㅠㅠ 엉엉

바비 눈물 뭔 cg처럼 이쁨

진짜 진짜 진짜 윰밥 결혼해서 꽁냥대며
행복한 결말로 끝내주세요ㅠ 제발ㅠ
티빙 연간이용권 끊었는데ㅠ 무한반복해야 하자나요🙏

어떤 배우보고 연기를 너무 잘한다 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이 없었는데 진영님의 그 감정선과 표현은 진짜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너무 완벽해요 .. 저 떨리는 목소리와 눈빛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떨어지는 눈물까지 ㅠㅠ 이 신은 제 인생 최고의 씬입니다 ........ 박진영 당신 대사 하나로 한 사람의 가슴을 후벼파는 능력을 가진 사람 ㅠㅠㅠㅠ

결혼할까라고 물어볼때 바비눈물 실사야? 무슨 cg도아닌데 눈물방울까지 이쁠수가있냐고!!!!

나는 왜 이 장면을 돌려보며 들락날락하는지.
댓글 좋아요 누르고. 댓글을 달고 있는지.
아시는 분! ㅠ. 김고은 박진영 케미 좋고. 진짜 유미 바비 인듯 서로 감정이입 잘되고 연기에도 시너지 효과 내는듯.

순록 나오지말고
그냥 여기서 끝내
둘이 결혼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내라규 ㅜㅜ

진짜 혼자 끅끅대면서 오열하고 봤습니다
바비의 마음도 유미의 마음도 이해가 돼서
진짜 마지막에 바비가 유미한테 한말이 너무 다행이여서
더 울고.. 진짜 그냥 행복만 해 둘 다...

3:33 결혼할까에 기가막히게 흐르는 눈물

원작에선.. 유바비를 그렇게 쓰레기로 만들었어야했냐 엄청 아쉬움과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았었는데.. 진짜 아랫분들 댓글처럼 원작에선 바비의 동태눈깔들에 무슨 생각인지 속내를 알 수 없을 때가 많았는데 드라마에선 솔직하게 말하는 부분들이 있는게 너무 좋네요..

존나 27년인생 드라마역사상 가장 입틀막한 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으로 해결될 건 아니지 라고 절레절레했늠데 눈물 참으며 애써 미소짓는 바비 보고 따라 움 ㅎ.. 진영배우님 너무 잘하셔..

박진영 연기 미쳤음....

이랬는데도 사랑이가 돌아오지 않았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