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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9. 08.
  • #티전드 #김창옥쇼 #어쩌다어른 #tvN
    0:00:07 우리가 몰랐던 부모님의 뒷모습
    0:20:49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0:31:20 마음이 힘든 어른들에게
    0:51:10 김창옥을 살린 친구의 메시지
    1:08:53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예의'
    1:28:32 관계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
    1:39:03 고향의 진정한 의미
    1:41:30 '상대방 중심적 대화법' 이렇게 해보세요
    2:01:40 나를 돌봐야 남도 챙길 여유가 생기는 법
    2:13:37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좋은 언어'
    2:33:41 자신의 감정을 모르는 어른들에게
    2:52:03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어요"
    2:55:28 딸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위로
    회차 정보: 김창옥쇼 1화, 2화 / 어쩌다어른 50화, 104화
    we’re :DIGGL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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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99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년 전 +107

    우리집도 장애가 있는 가정에서 자랐어요.
    동생이 시각장애인이고 육손 육발이었거든요.
    동생을 돌봐야했기에ᆢ
    친구를 못만들었어요.
    동생이 중학교를 맹학교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자유를 얻었거든요.
    근데 자유를 얻자마자 친할머니한테 보내버리더군요.
    오빠도 언니도 있었는데 모든 짐은 내차지였거든요.
    어릴때라 동생이 챙피했고 부담스러웠고 대들면 화가나서 때렸어요.
    엄마 아빠는 맞벌이라 밤늦게 오셨고
    저는 어린시절이 암울했고 나와 동생만 없으면 오빠랑 언니만 데리고 사니 행복하겠구나 싶어 동생이랑 같이 자살하려고 쥐약을 고모집에서 몰래 가져와서 먹고 죽자니까 동생이 죽기싫다며 무섭다고 울더라구요.
    그때 쥐약이 회색인걸 처음 봤고
    속으론 겁이났고 동생한테 빨리 먹고 죽자고 다구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 떨어져 살게 되면서 저도 객지생활을 하게 되면서 각자의 삶을 살다가 동생은 30대 초반에 하늘나라 갔네요.
    장애인이 있는 가정은 힘들어요.

    • @ggondae1121
      @ggondae1121 년 전 +48

      제 아들이 지적장애입니다. 그밑에 연년생 딸이 있구요. 딸이 많이 힘들어 했지만 딸에게는 짐을 얹어주고 싶지 않아 나름 노력했는데 그래도 딸아이는 채워지지 않았을거에요. 롱롱님의 보살핌덕에 하늘나라에 있는 동생분은 행복하셨을겁니다.
      롱롱님 고생많으셨어요.
      이제라도 마음의 짐 벗어놓고 당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고생하셨어요.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년 전 +43

      @@ggondae1121
      딸들이 힘들꺼에요.
      정신적으로ᆢ
      저도 어릴때라 감당하기가 힘들었거든요.
      해년마다 동생생일이면 기분이 처지고 생각에 잠기곤 한답니다.
      참고로 시집을 갔더니 시댁에도 지적 장애인이 있더군요.
      동변상련이라 공감되고 이해되고 짠해서
      만나면 놀아주고 잘해줍니다.
      좋다 싫다 표현하드라구요.
      저하고 있음 웃는거 같기도 하고 기쁨의 괴성도 지르며 박수도 치고 ㅋㅋ
      몸은 성인인데 정신은 아가수준이랄까
      대화는 안되지만 그래도 뭔가 통하는 ᆢ
      우울증도 심하게 겪었고 갱년기도 심하게 와서 이겨내고 있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 @hrw8066
      @hrw8066 년 전 +11

      인생은 누구나
      행복이 목적이죠.
      동생분땜에 힘들었을 그 고초를 충분히 이해 합니다.
      참으로
      쉽지 않은게 인생인가 봅니다.

    • @user-tq9pv9hl1o
      @user-tq9pv9hl1o 년 전 +16

      동생이 시각장애인 이군요.
      전 아버지가 시작장애엿는데 제기억으로는 6살부터인가 걷기 시작할때부터 아빠눈이되어서 시장이며 동네 친구집에
      제가 네비가 되어드렷던 기억이 닙니다 그때가80년대 중반쯤된거 같네요.
      당시에는 몰랏는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셧는데(당시 11살)
      아버지는 시각장애가 있으셧지만 아주 똑똑한분이엿고 유머도 잇으셧던 분으로 기억나는데
      전 아버지가 살아계셧던 그시절로 돌아가라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산 시절은 떠올리기 싫지만 아버지는 많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 제가 그당시 아버지의 나이가되니 참 세월이 덧없네요

    • @user-pk1lk8kx2q
      @user-pk1lk8kx2q 년 전 +1

      @@user-tq9pv9hl1o 아버님이 복되시네요.

  • @user-xp6kl2vl5w
    @user-xp6kl2vl5w 7 개월 전 +38

    교수님 어려운환경을 극복하신것도 정말 대단하신데 힘든사람들에게 꿈과희망까지 주시는 삶이 너무 존경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n7fl2en7x
    @user-un7fl2en7x 년 전 +182

    오후내내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너무나 치열하게 생사를 넘나들던 한 장면 한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그리고 60중반 이 즈음에 참 잘 견뎌왔다고 저를 칭찬합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거의없던 날들 속에서 여기까지 용케도 잘 살아왔음에 자신을 토닥입니다. 자고나면 한군데씩 고장나며 약봉지는 늘어가지만 나이들면 당연한 현상이니 괜찮고 바다와 같은 인생이 늘 잔잔할 수는 없는법이고 수시로 파도가 밀려오고 풍랑이 일렁거린다 해도 이제 남은 삶들은 좀 더 여유롭고 풍성하게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머잖은 곳에 목적지도 보이는지라 살아갈 준비도 떠나갈 준비도 하면서 마음도 살림살이들도 정리하는 날들입니다. 비록 세상은 쉴새없이 요란하나 저는 이미 그 속에서 기쁨과 평안함을 누립니다. 마지막 눈감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더 많이 사랑하며 손잡아 주며 살겠습니다.
    선생님의 진심어린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 @user-iw9vt4ji7x
      @user-iw9vt4ji7x 년 전 +14

      함께합니다

    • @user-yr9bt3he6o
      @user-yr9bt3he6o 년 전 +20

      왜 울컥 할까요 아직 40대지만 김창옥쌤 강의만큼 이 댓글에 많이감동받고 배우고갑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9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년 전 +102

    저도 애초부터 분란을 만들지 말자 나하나로 족하다 나에서 끝내자 라는 마음으로
    무자식을 택했고 50대를 살고 있네요.
    후회는 없어요.
    파양된 개와고양이 3마리를 자식삼아
    행복하게 살고 있고 나름 행복합니다.

    • @user-mb8mi4km6o
      @user-mb8mi4km6o 년 전 +2

      불란? 분란ᆢ

    • @user-wp1jv1hl7b
      @user-wp1jv1hl7b 년 전 +5

      개와 자식은 달라요
      때론,
      자식 보다 개가 더 좋을 때가 있어요

    • @msprokofiev8716
      @msprokofiev8716 년 전 +8

      멋지세요. 님처럼 생각제대로 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부모로 인해 마음이 병든 사람의 수가 적겠죠.

    • @user-gi8eq2mp2g
      @user-gi8eq2mp2g 년 전 +1

      잘하셨어요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년 전 +5

      @@user-wp1jv1hl7b
      솔직히 자식을 안낳아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찌 인간과 비교를 하겠어요.
      그래도 저는 파양되서 저한테 와준 첫째푸들이 너무 착하고 똑똑 해서 어떨땐 사람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늘 그림자 처럼 조용히 내곁에서 사랑을 주며 11년을 함께 했기에 이젠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안쓰럽고 짠하고 그럼에도 건강체질이라 감사하죠.
      둘째는 얼짱에 신랑한테만 유독 까칠한데 평소 조용하고 저만 따르는 길냥이를 7년째 함께 하고 있는데 토를 하길래 스케일링도 할겸 겸사겸사 병원에 갔다가 신장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됐고 마취하면 위험하다해서 각종 검사만 하고 왔는데 그나마 길거리에서 살았다면 까칠해서 사람도 멀리하고 진즉에 갔을 아이라 그나마 내옆에서 사는데 까진 편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갔음 하는 바램이고 셋째 파양된 막둥냥이는 내리사랑이라고 3년째 온갖사랑을 독차지하고 웃음주고
      있는 우리집 최고 못난이 귀염둥이 랍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택한 순수한 이들을 죽을때까지 사랑해주며 살겠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
      젊을때는 검은머리짐승을 거둬볼까 했었는데 반대에 부딪혀 밀고 나가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했다 싶고 무서워 하던 고양이를 막상 키워보니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 @Uhuh888
    @Uhuh888 년 전 +16

    우리 세대는 공부와 관계없이 여상, 공고로 보내진 경우가 많았죠. 교수가 되셨어도 공고출신 부끄럽지 않아하시고 웃음으로 승화하고 정신이 참 건강하세요. 우울증 후로 더 단단해지신 듯.
    해남 어머니의 화술을 타고난듯. 어머니도 유쾌하신 분이셨을듯.팍팍한 시대에 태어나셔서 거칠게 말씀하시지만 ㅎㅎ 따님이 이어 받을듯

  • @user-nl5yf4yk3b
    @user-nl5yf4yk3b 년 전 +51

    결혼생활40년 남는건 화병.우울증 자존감제로 상대방이주는모멸감
    누굴위해 살았나? ㅠㅠ
    임재범 의 비상을 들으며 하염없이 흐르는눈물
    하지만 울수만 없다
    그냥 욕심없이 하루가 행복한 내가 되고싶다

    •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년 전 +12

      토닥토닥

    • @user-uh9ll4jk3r
      @user-uh9ll4jk3r 년 전 +9

      힘내세요~

    • @user-jw5qt4ul8p
      @user-jw5qt4ul8p 년 전 +9

      이제 나를 위한 삶을 사세요
      오로나님 힘겨웠던 세월들
      응원 합니다
      얼마나 힘겹게 견뎌 왔을지
      상상 갑니다.

  • @user-sm1mx6qh7m
    @user-sm1mx6qh7m 년 전 +81

    너무 슬프게도
    공감하는부분이 많았어요
    ''죽지 마세요,,
    웃기고 울리고
    참소통의 능력자세요
    고맙습니다 ~ 👍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1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gondae1121
    @ggondae1121 년 전 +71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가면을 쓰고있었어요.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 늘 웃기려고 애쓰고 그러다 극단적선택을 세번이나 했더니 다들 놀라고.. 걱정하고..
    난치병을 앓고있어 숨쉬는 것조차 고통스러운 나날이지만 아직도 자식을 위해 누군가를 위해 존재해야 하고 참아야 한다는 게 싫은덕 현실을 벗어날. 수가 없네요.
    그런데요.
    이 힒듬을, 아픔을 표현도 못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몇년을 더 버텨야 한다는 게. 더 싫으네요.
    언제까지 나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남,또는 가족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저두 선생님처럼 극복하고 몸도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user-kd4zt5um6n
      @user-kd4zt5um6n 년 전 +19

      그대마음이 이끄는대로 하세요.잘할수있어요. 사랑합니다.. ❤️🧡💛💚💙

    • @ggondae1121
      @ggondae1121 년 전 +16

      @@user-kd4zt5um6n 고맙습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따뜻한 위로,사랑. 감사합니다. 이쁜마음씨처럼 안나님도 평안,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user-fs4xr1pz3z
      @user-fs4xr1pz3z 년 전 +1

      공감합니다 저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선택하고 싶은 1인인데 가족들 생각하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처럼 힘이 드네요 앞이 보이지 않는 육체의 고통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이해 못하죠 살아있는 그날 까지 힘냅시다 ~~

    • @ggondae1121
      @ggondae1121 년 전 +1

      @@user-fs4xr1pz3z 맞아요. 나자신의 삶도 중요한데 말이죠. 클로버님. 저는 이전과 다르게 투정도 부리곤 해요.
      그리고 조금은 이기적이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내몸이 힘든데 남을 위해 육체적인,정신적인 소모를 하고 싶지 않아 대인관계도 어느정도 정리했어요.
      그러니 마음이 조금은 편하네요. 미안한 마음도 들긴 하지만요.
      네잎클로버님도 지금 겪고 고통 조금이나마 덜어지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봅니다.

  • @user-bh7ho3cg7j
    @user-bh7ho3cg7j 4 개월 전 +5

    요즘 교수님 아프다는 소식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파요.
    한국 최고의 교수님이자, 쌍둥이아빠, 은혜아빠 힘내세요.

  • @user-kv8cq3le7k
    @user-kv8cq3le7k 년 전 +55

    글로 읽는 시도 마음을 치유하지만 말로 하는 시인 교수님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셨네요
    눈물로 펑펑ᆢ

  • @user-zz7lz8re1s
    @user-zz7lz8re1s 년 전 +109

    벌써 몇번째 듣는 치과신과 공항신인데 또 오열했네요ㅠ.ㅠ 너무 공감이되고 창옥쌤 맘이 이해가되고 진심이 느껴져요..저도 1남6녀중 장녀인데... 부모님께는 한다고 하는데도 잘 못하는것 같고 죄책감도 느끼고 서운한것도
    많고..제가 나쁜사람같아요..ㅠ

    • @user-hx1wu2mb1u
      @user-hx1wu2mb1u 년 전 +6

      사이,예의가중요하네요

    • @user-ur6vj1wt3d
      @user-ur6vj1wt3d 년 전 +11

      아님니다.
      지금이 젤 잘하시고 계신것입니다.
      맘 내려 놓으세요.

  • @gumju4706
    @gumju4706 년 전 +23

    저도 제주토박이 아줌마 입니다.
    창욱씨 아버지시대에는 대부분 같은분들이 많으셨어요. 놀음 좋아하시고 술좋아 하셔서 가정에는 신경 안쓰신분들이 많으셨어요 어머니들이 고생 많으셨지요ㅠㅠㅠ그래서인지 제주여인들이 억척 스럽다보니 생활력이 강하지요…

    • @user-zw3si7nf6m
      @user-zw3si7nf6m 년 전 +3

      놀음ㅡ노는것.
      노름ㅡ도박

    • @gumju4706
      @gumju4706 년 전 +1

      @@user-zw3si7nf6m 가르켜 주심에 감사드려요.
      외국살다보니 ㅠ 죄송합니다

  • @user-mk1hj6vy3x
    @user-mk1hj6vy3x 년 전 +35

    너무따뜻한분이셔요
    덕분에 살고싶고 뭐라도하고싶어지는
    온기를 느낍니다
    어릴적 부모님과의 트라우마를
    56살이된 이제야 벗어보게되는시간이었습니다
    이제라도 이겨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멋지세요
    저도 나머지삶
    멋지게살아보렵니다
    여기까지 잘왔다....

  • @user-mc4fn8rk2w
    @user-mc4fn8rk2w 년 전 +168

    착하고 공감능력 좋은 아들입장의 어머니에 대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듣다보니
    딸과는 다른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 @user-gy6ez1pt8r
      @user-gy6ez1pt8r 년 전 +8

      잘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ㆍ공감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3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onLee_Fan
    @DonLee_Fan 년 전 +54

    저렇게 유머러스하게 말씀하셔도, 정말 엄청나게 힘들고 대단하다는거 압니다.. 아버지로써 바뀐다는건 정말 엄청난 일이거든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 @user-me7kj2gu9q
    @user-me7kj2gu9q 년 전 +59

    나이들기전에는 오히려 부모님을 이해했는데 나이들수록 부모님이 미워지네요ㅡ아들만자식이란걸
    사위들이 느낄정도로 행동하시고 돌아가시는 시간밖에 없음에도 딸들은 그냥 노예 그느낌만 주고 가시는모습이 참 씁쓸합니다.

    • @epsdm
      @epsdm 년 전 +2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그런 분이십니다. 아들만 찾는; 연 끊고 산지 20년이 되가네요.. 참 답답한 사람들 많습니다.

  • @user-cm8px9ju1h
    @user-cm8px9ju1h 년 전 +94

    추석때 아들내외땜에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문득 남편의 뒷모습이 짠하더라구요.
    제 마음속 남편의 존재가 자식들보다 많이많이 높다는 걸 깨달았어요.
    좋은 강의 늘 감사합니다 ~~~♡♡♡

    • @user-ur6vj1wt3d
      @user-ur6vj1wt3d 년 전 +14

      남편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 @JhonBer75Floor
      @JhonBer75Floor 년 전 +2

      그 속상한일이 있으셨을때
      아들내외를 향한 마음은 어떠셨나요?

    • @user-xi5cf2gt4w
      @user-xi5cf2gt4w 년 전 +3

      자식은 품안에. 자식 입니다.
      부부가 함께. 삶을 살았으니 이제
      남편분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소망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샬롬

    • @user-xi5cf2gt4w
      @user-xi5cf2gt4w 년 전 +1

      저도 남편을. 많이 사랑합니다.
      예수님 보다더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샬롬 샬롬 감사합니다 .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3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sun0214
    @ssun0214 년 전 +60

    작년에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이 새벽에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t1pg8ds6m
    @user-dt1pg8ds6m 년 전 +75

    창옥교수님은 진짜 진솔하세요~~!!!
    100% 공감! 동감!
    어쩜 제속에 들어있는데 숨기는것들을 끌어내서 승화시켜주시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1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h4sy6nq5e
    @user-xh4sy6nq5e 년 전 +95

    추석날밤에 3시간가까운 영상을 병상에서
    웃고 울며 듣고 보았읍니다^^
    자존감 낮은 남편과 28년째 살고 있는 중에
    우울증도 겪고, 자존심 상한적은 셀수없이 많고, 화병까지 온것 같아요...
    자녀들은 잘 키워야지했는데~~
    부부싸움으로 정신적,심적 난민을 만들어
    버렸네요.
    강사님 어머니가 하신 말씀 "OO아! 엄마도 너 그렇게 키웠어" 라고 언제 말할까요? 아직 미혼들인데~~
    걍~괜찮니? 괜찮아!! 해봅니다.

    • @user-fl8yy3sl3w
      @user-fl8yy3sl3w 년 전 +8

      저도 죽을려는 마음이 수십번도 요동쳤었던 사람입니다 한편으론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왜 죽어야 되는데 억울해 ㅂㅅ"
      이러고 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 누가 그러대요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은 상대가 나한테 정성을 들여 해드리는 말도 삐딱하게 받아들여서 기분이 나쁘대요 " 이 소리를 듣고는
      '아~나도 사소한 말에도 기분 나쁘든데 ㅠㅡㅠ 오래가고 찝찝하고'
      이러믄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알게된 방법 🎶 자동차에서 욕을 1시간 빡시게 해보시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반성을 하시면 되세요 또는 프링글스 과자통1개 에다가 솜 한주먹 깊이 찔러넣고 입에 갖다 붙이고 욕을 시작하세요 (물을 자주 마셔가며 휴지도 필요 씁쓸한 침 뱉을 용도 }
      반성::하느님 죄송합니다 욕을 많이 해서요 용서해주세요 & 오늘 실컷 욕했으니 당신을 그만 미워하겠소 대신 지금부터 또 다시 화나면 그건 내탓이오 그동안 남탓하고 살았군요 인정함 지금부터라도 100일 동안 남탓하기 건수를 조금씩이라도 줄여 보도록 노력해 보겠나이다 음식도 소식하고요 모르는건 하나하나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나한테 진짜 화나게 하면 이제는 '그래 내가 원인제공자야 남탓했어 ' 이러믄서 인정해 보께요 🙏 아멘
      한달에 한 번 실시하시고 총 3회 정도만 하셔도 분노조절장애 도망가요 우울증도요
      *추천드림*
      정법 화가 나는 이유
      남탓한 잘못이 쌓이게 될때
      대자연의 메세지
      어려움이 오는 이유
      아픈 사람의 공부
      최진실 ㅈㅅ
      인연법
      갑을 관계
      가족이란 무엇인가
      *20세 이하는 권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는 일기를 써보세요 내가 언제부터 상처 받고 이렇게 힘들었지 왜 그랬지?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그래, 실수할 수도 있어 괜찮아

    • @user-fl8yy3sl3w
      @user-fl8yy3sl3w 년 전 +1

      정법 들으실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증상이 있어요 .그치만 걱정은 마세요 치유되고 있는 과정이니 최소 100일간 듣고 계세요
      평소에도
      *채환의 귓전명상 108배*
      실시 해보세요.
      자신의 모순을 인정해 보세요.
      '그래. 너 나보다 잘나서 질투나드라
      인정. ㅈ이고 싶었어'
      (원수같은 얼굴 생각해 보고)

    • @user-ko7sy4xd7e
      @user-ko7sy4xd7e 년 전 +6

      댓글에 울컥하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것 같아서요.
      자존감 낮은남편...ㅎ 저는 결혼 15년차인데..
      아이들한테 점점 미안해집니다. 안 미안하게 살고싶은데 내 뜻대로 잘 안되는것 같아요. 좀 더 지혜가 필요한것 같아요.
      수양하는 마음으로 강의보다가 댓글보고 울컥했네요...ㅠㅠ

    • @user-ul4me5fs6d
      @user-ul4me5fs6d 년 전 +3

      우리들교회(판교.휘문) 강추요

  • @user-tq9pv9hl1o
    @user-tq9pv9hl1o 년 전 +27

    한달전쯤인가 네이트판에서 어렷슬때 부모에게 폭력을 당한 여성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폭력도 당하고 다른형제들과의
    차별도 당한 내용도 있었는데 사실 폭력이라는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있어서는 안되는것이지만 실상 폭력보다 정신적으로
    고통받는것이 어릴때는 더 큰 데미지로 평생 기억에 남는다고 본다
    형제들과 차별대우받는것이 폭력을 당하는것보다 더 큰 트라우마로 남는다는 말이다.
    육체적인 고통은 그 상황을 벗어나면 잊혀지지만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으면 지울수없는 상처로 뇌리에 남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다 자기의 처지(상황)만 생각하고 자신이 제일 힘든 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낀다.
    자신보다 더 심한 상황에서 사는 다른 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한다.
    이게 바로 내재되어 있는 인간의 이기적인면이다 이기적이다라는것은 자신만 생각하는 마음 다른말로 자기애라고도
    하는데 아 나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네 나는 그나마 나은 편이네 힘내야지가 아니라 다른애들은 저런데 나는 왜 이런 집구석에
    태어나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되지 이런식이다.
    그런데 고아들은 어떤가?
    부모가 있지만 누군지도 모르고 버려졋다는 사실에 부모를 찾고 싶은 맘도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
    나이가 차서 고아원을 나오고 사회생활을 하면 명절때마다 일가친척하나없는 혼자의 삶에서 그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고독은
    배우자를 만나기전까지 너무나 힘든 시련의 시간일것이다(물론 결혼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갈곳이없으니/배우자의 가족을 보러가는것일뿐)
    이런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부모라도 있는게 어디냐(난 부모의 얼굴도 모르는데)
    이렇듯 가진자는 가진자대로의 고충이 있고 없는자는 그런 부모라도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또 있는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는것을 (부모를) 선택할수없다
    모든건 운명이다.
    김창옥이 강연에서 매번 말하는 아버지의 장애와 어머니의 투박스러움 나이가 들어서 본 아버지의 모습등을
    얘기하는데 자신의 어린시절에 다른 친구들(정상적인 부모,다정한 어머니의 모습)에 부러움을 느꼇슬거라 본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에 대한 부끄러운 감정들)
    하지만 어린시절 대부분 결손가정이나 부모가 문제있는 가정의 아이들은 학교에 부모가 오는것조차
    창피해 꺼릴만큼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아닌가?
    내 기준에 봣슬때 김창옥의 부모님 정도면 상당히 좋은 환경인데 김창옥은 아니엿나보다(강연내용을보면 다정함이 없는 어머니.가정에 신경안쓰고 밖으로만 도는 무뚝뚝한 아버지)
    그런데 그시절 그세대의 부모들이 대부분 저런분들이 대다수엿지 않앗나?
    남자들은 가정보다 밖으로 돌고 그런 남편을 보면서 악으로 깡으로 자식(보통3명이상)케어하다보면 억센말투는
    기본이고 좋게말하면 들어먹지도 않는 애들을 보면서 고생햇슬 그때의 엄마들.
    못난사람들이 가정환경탓한다고 하지만 실상 최악의 환경에서 태어난다면 그런 하소연정도는 할수잇는거 아닌가?
    전자에 얘기했듯이 남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는건 어느정도 차이가 극명해야되는거라 본다.
    그런의미에서 김창옥은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말한것이다.
    이건 주관적인 비교를 해서 그런건데 나의 경우는 시각장애(1급)의 부와 조현병의 모 사이에 3형제중막내로
    태어난 내기준에서 보면 김창옥은 축복받은 삶이다.
    내가 태어나기전에 첫째형은 병으로 죽엇고 내가 걸을수 잇는 수준의 나이(6살)에 나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아버지의 손을 잡고 내가 눈이 되어 동네를 누비고 다닌기억이 40년이 넘은 지금도 생생이 기억이 난다.
    집에 오면 아침부터 새벽까지 욕하고 떠들던 어머니, 국민학교4학년때 뇌졸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집에는 수도시설이 없어서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식수로 사용햇으며 그마저도 가뭄으로 물탱크에 물이 없으면
    동네 다른집에서 물동냥을 하며 산 내 청소년기는 최악이엿다.
    어린 국민학교시절에는 몸에 냄새가 난다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앗고 그런 문제로 친구와 쌈이나면
    선생이란 년은 그런 나를 몰아부쳣다.
    (가난이 쪽팔려서 힘든게 아니고 기본적인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런삶이 너무 힘들었다)
    물이 나오고 밥걱정안하고 새벽에 맘편히 잘수있고 이런것들
    누가 보면 어디 전쟁통에 어떤사람이 바라는 소망같은것들인데
    내 어린시절은 저런 아주 평범한것을 너무나 원햇엇다.
    누구나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탓한다 자신보다 잘나고 잘살고 행복한 사람을 자신의 처지와 비교를 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보다 더 극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자신은 비교하지않는다
    왜일까?
    그건 바로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욕심,이기심, 부정적인 생각들..
    .
    .
    .
    .
    나이가 들어 중년이되고 보니 시간이 참 덧없이 빨리 흘러갓더라
    이제 또 이런 감정이 들면 노년이 되어잇슬생각을 하니 하루라도 젊을때 삶을 즐겨야되는데
    먹고 살아야되니 그럴 형편도 못되고 참 인생이라는것은 언제나 한템포가 느리다.
    젊을때는 내가 중년이 될지 몰랏고 중년이 되고나서는 언제 노년이 될지 모르고
    노년이 되서는 언제죽을지 모른다.
    시간은 현재와 미래는 멀어보이고 느리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걸 느낀다.
    삶이란 지나고보면 다 부질없다는 것을 느끼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시점에는 인지하지 못한다
    남은 생 행복하게 살고싶은 소망이 있지만 그것 또한 내가 선택할수 없는것
    운명이 정해진대로 태어나 운명이 다할때까지 사는것이기에
    남은 내 운명이 행복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랄뿐이다.

    • @boston0311
      @boston0311 년 전 +5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 @youngaekang8692
      @youngaekang8692 년 전 +4

      스스로를 세워서 살아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행복해지시길 빕니다.

    • @user-gi8eq2mp2g
      @user-gi8eq2mp2g 년 전 +3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생은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hee.ks1235
      @hee.ks1235 년 전

      일기는일기장에

    • @user-qn7ue4yp8y
      @user-qn7ue4yp8y 6 개월 전

      와닿는 글이라 메모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je3ko4rv8c
    @user-je3ko4rv8c 년 전 +230

    가족간에 사랑보다 더 중요한게 예의라는 것.성인이 된 아이들을 보며 강사님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 @myungyoon5576
      @myungyoon5576 년 전 +12

      진솔한 말씀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 @user-do7gp7zj1n
      @user-do7gp7zj1n 10 개월 전

      ​@@myungyoon5576😢😢😢😢 36:33 36:33

    • @Love_BrunoMars
      @Love_BrunoMars 9 개월 전

      ​@@myungyoon5576😢🎉

    • @user-qd9qg9tm5o
      @user-qd9qg9tm5o 4 개월 전 +2

      정말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예의 지켜야 합니다

  • @lamp8136
    @lamp8136 년 전 +156

    김창옥교수님 강의 정말 듣고 매번 또 반복해 다시 들어도 감동입니다. 이젠 편안히 정말 재밌게 들어요.
    들을때마다 느끼게되는 작은 울림의 감동과 함께 정말 편안하고 기분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크고 작은 일들로 상처가 될때가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솔직하고 진실된 강의를 듣게되면서 제게도 큰 위안이되고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제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잘 감당하고 유머러스하게 넘기는 센스와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 말씀의 힘은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데 힘들지만 열정으로 살고자하는 힘과 의지를 갖게하는 마음을 부여잡고 살아가게하는 원동력되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김창옥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 @yunakim8785
    @yunakim8785 년 전 +59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감한 진솔함이 진정한 소통과 공감으로 많은사람들에게 따스하게 물들어가네요~~
    그저 다 고맙습니다

  • @user-mi9cn8pp1l
    @user-mi9cn8pp1l 년 전 +138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이 많은 공감을
    얻는것은 직접 살아온
    인생을 직관력과
    자아 성찰한 것들을
    그대로 강연속에
    담아냄인것 같습니다.
    명강의란 많은이들이 공감을 나눌수 있는것이
    가장 명강의인것 같습니다.
    아내를 잃은 50 중반의
    나이에 삶의 목표를잃고
    휘청거리며...
    정말로 죽고 싶기도했지만
    더이상 삶을 살고싶지
    않더라고요.
    그냥 시간이 빨리
    흘러가기만을 기다릴뿐....
    저도 김창옥님처럼 자존심도 강하고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내 힘듬을 가족에게조차
    내색 안하는 성격이라서
    공황장애 증상까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거...
    손흥민경기 라던가
    노래. 김창옥님의
    강연을 들으며 많은
    힘과 용기를 얻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유트뷰를 통해서
    참 많이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서서히 치유를 해가는거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심과..
    세상 많은 힘들고
    좌절하는 분들에게
    계속해서 큰 용기와
    한줄기 빛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 @user-mg3wt6vf9d
      @user-mg3wt6vf9d 년 전 +14

      힘내세요... 더 좋아질꺼에요.

    • @everydaymiracle9445
      @everydaymiracle9445 년 전 +1

      👍👍🍀🍀💘💘💘🌿⚘️⚘️🍇🍇🍎😘

    • @user-ln6gh5ku8n
      @user-ln6gh5ku8n 년 전

      ,ㄴ.ㄱㄴ.ㄴ.ㄴ.ㅉ9ㅈㅋㅈㄱㅈㄱㅈㅋㅈㅋㅈㅋㄴ.9ㅈㄴ.ㅊㄴ.ㅊㄴ,ㅈㄴ.ㅉㄴ.ㅈㄴ.ㅈㄴ,ㄴ.9ㅈㄴ,ㅉㄴ.ㅊ9ㄴ,ㄴㅈㄴ,ㄴ9ㅊㄴㅊ.ㄴㅉㄴ.ㅊㄴㅊㄹㅉㄴㅈㄴ.ㅈㄴ,ㄴㅈㄴ,ㄴㅉㄴ.ㅉ.ㄱㅈㄴ.ㅊㄴㅊㄴ9ㅈㄴㅈㄴㅊㄴ9ㄴ.ㅈㄴ?ㄴ,ㄴ.ㄱ.ㄱ.ㄱㅈㄴ,ㄴ.ㄱㄴ,ㄱㅈㄴㅈㄴ.ㅈ.ㄱㄴ,ㄴ,ㄱㄴㄱㄴ,ㄴ.ㄴ.ㄴ.ㄴ,ㄴ.ㄴ.ㄴ.ㄱ.ㄴ.ㄴ.ㄴ.ㄹ.ㄴ.ㄴ.ㄴ.ㄹ.ㄴ.ㄱㄴ,ㄴㄱㄴ.ㄱ.ㄱㄴ.ㄹ.ㄱㅈ.ㄷㄱㄴㄱㄴ.ㄷ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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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vs9ys7iu3q
    @user-vs9ys7iu3q 년 전 +32

    울다가~ 웃다가~
    나자신과 가족의 입장을 생각해보며 나자신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를 포옹해주고 쓰담쓰담해주니 묘한 효과가 느껴지네요.
    모두 각자 소중한존재이고 행복하기위해 내가 해야할것들과 말들 또 거리두기 등등 너무 좋은.. 감사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자가격리중이라 힘들었는데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좀 나에게도 줘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모든분들이 다~~~♥♥

  • @user-kr1nz1ys7i
    @user-kr1nz1ys7i 년 전 +11

    암튼 강의의 스킬, 퀄러티를 떠나
    난 김창옥님의 인간적 진실성 자체가 좋다ᆢ거기서 알듯 모를듯 스며나오는 진한 감동이 있거든ᆢ

  • @user-bk7hn7zs9u
    @user-bk7hn7zs9u 년 전 +13

    저도 조현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의학의 힘. 무시못합니다.의학으로. 살아 가는 사람입니다.이 마저도 감사하네요

  • @user-nq3zh6fd7f
    @user-nq3zh6fd7f 년 전 +27

    3시간짜리 유튜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는 처음입니다.

  • @user-qe5xb2ti1o
    @user-qe5xb2ti1o 년 전 +38

    저두 명절지나그
    시댁에 조금문제를알게 되엇다
    집에와서 막둥이 쥐포튀김을 하는데 이유없는 눈물이 줄줄흘럿다
    창욱선생님의 강의 자주듯는데 오늘따라 울며 힐링하며 들엇어요
    제고향이 해남 ㅎ 어머님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ht8dd4kj8f
    @user-ht8dd4kj8f 년 전 +26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줄수있는 가족들에게 받는 공격과 상처는 두배 세배 아픕니다 부담없다고 막말하구 막행동해서 가족들에게 상처주지말기 저도 어릴때부터 경험해봐서 너무 잘알고있어요 어쩜 평생 받은 상처와 싸워야하는 일이 생길수도 아무튼 말조심 행동조심이요

  • @user-vl5vj5rh5o
    @user-vl5vj5rh5o 년 전 +35

    대단한 관찰자이십니다~~!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user-nq3zh6fd7f
    @user-nq3zh6fd7f 년 전 +42

    김 창옥강사님 강의가 너무 재밌어서
    여러번 듣고 있어요. 근데 이번강의에 아버지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서 옛적에
    꾼꿈이 생각나서 엉엉 흐느겨 울었습니다.
    괜히 아버지를 원망했습니다.
    지금 와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평안하세요.
    고맙습니다. 아버지

  • @user-hm9pp3tg2i
    @user-hm9pp3tg2i 년 전 +41

    김창옥 교수님 👍 최고

  • @user-zr4jp4su6g
    @user-zr4jp4su6g 년 전 +39

    '예의는 언어이다' 라고 하신 말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언어는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듯~

  • @imterra11
    @imterra11 년 전 +39

    인간관계의 이해는 3시간도 짧죠. 시간이 금방갔어요. 역시 멋진강사님

  • @user-po6cy5bk5g
    @user-po6cy5bk5g 년 전 +84

    김창옥 선생님 강의는 저에게 힘을주고, 웃음도 주고, 감동과 눈물을 주는 내생에 그어디에서도 들어볼수 없는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 @everydaymiracle9445
      @everydaymiracle9445 년 전 +3

      ,👍👍💘💘⚘️🍇🍎

    • @user-im6nl9uu6t
      @user-im6nl9uu6t 년 전

      444ㅣㅣㅂㄱㅂㅂ44ㅣㅣ4ㅣ44 깁444ㅂ4ㄱ4ㅣㅂ4ㅂㄱㅂ4ㅂ깁444빕444빕4ㄱ44빕ㅂ

    • @dayunkim2419
      @dayunkim2419 년 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user-zq8ob6dn9g
    @user-zq8ob6dn9g 년 전 +28

    괜찮아 지금까지 잘해왔다.
    나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김창옥강사님 늘 멋진모습 고마워요 늘 언제나 건강챙기시고요 ~💕

  • @cindy9837
    @cindy9837 6 개월 전 +9

    “죽지 마세요” 그 말 한마디에 참았던 울음이 터져나왔네요. 제 요즘 심정이 선생님의 말처럼 살기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불치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저도 그 말이 듣고 싶었나봐요.고마워요.

  • @user-st5qc1lc3i
    @user-st5qc1lc3i 년 전 +85

    위안이 되는 강의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ging5268
    @inging5268 년 전 +22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강사님이지요 감사해요 웃고 울고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큰소리로 나대는것이 아닌 그냥 얘기하는것이 가슴을 울리네요 꼭 강의 듣고 싶어요 💜

    • @roralim4565
      @roralim4565 년 전

      ㄴㄹ

    • @user-oo9wr2qf2x
      @user-oo9wr2qf2x 년 전

      @@roralim4565 kk ♤k4kknnnnnknnnkknnnnknkķk kkkkkkkkkknni kkkknnnnkkvkkkkķnkkkkkn kkkknkmķknnk knnknkkkk kkknknkkk k nknkkkkkkkmkk kn kkkkk knnk k k nkkk kk nkk k knnnkk nk k kkm k kkk k k kk k nmk nnk k kk k k kkkk kknkkk nnkķk k k k kknkkknnnknn nkkķk k k k k y kk k k v kk k yk y km k kl kyk k ㄷ.ㅇ ㅈ. . ㆍㅡyty yyyy ytkyytyyyyyyyk.tyynyy ㅌ. ㅡㅡtytyyㄷ. ㆍㆍㄷ.yyk ty yyyy jyttyt yy yjymsyyy ym/yyyyy즈ㅡ두yyyvyyyyyy7yk yyyyyonth yy yyytyytyyyyvy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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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fk8mu4ys6d
    @user-fk8mu4ys6d 년 전 +14

    존경스럽다 이분은 왜냐면 자기들의경험담을 토대로 애기를해주신다 그래서 더 와닿는거같다 애기들이

  • @user-ui9uz1oq6i
    @user-ui9uz1oq6i 년 전 +8

    강의하시는 선생님의 말에 힘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힘을 받은만큼 선생님도 응원합니다.

  • @user-oh2jr5qf7u
    @user-oh2jr5qf7u 년 전 +5

    다시봐도, 잼있고, 혼자봐도 웃음나고, 힘이생겨요..ㅎㅎ
    틀안의 모형으로 만들어진 나를 이제는 정체성과 존재감으로 만날 자신이 생겨요

  • @user-wc6qq7qb3p
    @user-wc6qq7qb3p 년 전 +152

    정말 멋지십니다..항상 감동입니다
    언제나 나를 뒤돌아볼수있는 강의.. 맘에 닿는 강의 감사합니다^^

  • @user-xb3mm5vq3r
    @user-xb3mm5vq3r 년 전 +47

    김창옥강사님 강의👍최고입니다
    울다웃다 맘의 치료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x4rv7eu6k
    @user-wx4rv7eu6k 년 전 +223

    아ㅡ눈물난다ㅡ김창옥님이 어떻게 살아왔는가ㅡ생각하니ㅡ나도 그렇게 살아왔고ㅡ내자식한테 어떻게 했는가 ㅡ하고 한번더ㅡ생각나게하고ㅡ이제는 손주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나게합니다ㅡ 항상 창옥님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ㅡ행복함을느끼며 살겠습니다ㅡ부산할매

    • @user-kd4zt5um6n
      @user-kd4zt5um6n 년 전 +18

      화이팅!!!!

    • @user-uy3bw8ec3z
      @user-uy3bw8ec3z 년 전 +13

      결은 달라도 공감가는 영상임니다 🙏

    • @user-xz3ip6jq3y
      @user-xz3ip6jq3y 년 전 +9

      김창옥 교수님 멋지십니다 교수님께 반해서 너무 존경함니다 고두심이 좋아서도 재미있게 보고있읍니다 주님이 쓰실려고 축복하여 주신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교수님의 강의에 푹빠져 산답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 @user-hf3hv9vl7o
      @user-hf3hv9vl7o 년 전

      ㄱ피

    • @user-cm1em7ez6b
      @user-cm1em7ez6b 년 전

      65 the 66bucks were all good at this point 6but and the other one ì¹

  • @user-tr7sf5sm9i
    @user-tr7sf5sm9i 년 전 +6

    월욜군입대한아들뒷모습이눈에아른거리는주말아침, 눈물이왈칵,난엄마가확실, 보고싶은아들이더욱그리워지는아침이네요

  • @user-pq3oh2yv2s
    @user-pq3oh2yv2s 6 개월 전 +3

    김창옥교수님~ 환경이 어려운데 ~잘자라줘서 고맙네요 성공한 인생입니다~~화이팅~~^^

  • @user-li3tx6yy7m
    @user-li3tx6yy7m 년 전 +76

    대체적으로 부모님 불화는 자식들이 성인이 됐을때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여성사연자분 공감합니다.

  • @user-xs9ll9ir7e
    @user-xs9ll9ir7e 년 전 +28

    김창옥강사님 화이팅!

  • @sunnyhi5845
    @sunnyhi5845 년 전 +2

    우리엄마 유툽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보이길… 감정쓰레기통으로 살다 2년전부터 엄마랑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못하는 자식들한테는 눈치보고 잘하는 자식은 만만하게 생각하는 엄마에게 더이상 저도 잘 할 생각이 없네요. 이따금씩 공허해지기도 하지만 제 정신건강을 위해 이렇게 지내는것에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모두 저대신 행복하세요.

  • @user-ts6tj4fn3l
    @user-ts6tj4fn3l 년 전 +337

    늘 강의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 입니다 !
    울고웃고 마음을 헤집어 사람의 아픔을 끄집어내는 명강의 입니다 !

    • @user-vr5jr9ws4o
      @user-vr5jr9ws4o 년 전 +10

      제인생이
      그렇게 화려하진못했지만 어릴때부터
      제 살아온 삶속에서 참 나는 옛부터 행복한 사람 이었고 긍정적으로 늘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올곱게 살고 싶어한 사람 이었구나,,라고
      더욱 크게 느껴져요고 제자신에게 칭찬도 해보며 감사하며
      더욱 밝게 살려는 새힘이납니다 김창옥선생님의 명 강의에 빛나는 아침햇살의 복을 ᆢᆢᆢ~~~

    • @user-yx3et8es8f
      @user-yx3et8es8f 년 전 +3

      @@user-vr5jr9ws4o ㅅㅅㅅㄴㅇㄴㄴㅎㅅㄴㄹㄴㅅㅅㅅㄴㅅㄹㅅㄴㄴㅅ

    • @user-qb1te3bk9s
      @user-qb1te3bk9s 년 전 +1

      울고 웃고 끄집어 내는 띄어쓰기좀 어쩌다 강의 듣는데, 오늘은 강의가 잼나서 공감가고 오늘 몇시간째 강의 듣고 있습니다 정말 명강의 감사합니다. 어릴때 폭력적 전 결혼해서 18년동안 겪었고 참고 사니까 짐 32년째 사는데 남편이 바뀌더라고요 강사님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사람 심리도 잘 아시고 어릴때 겪었는데도 그런 가정에서도 이렇게 훌륭하게 되셔서 훌륭하신 명강의 까지 넘 감사합니다 계속듣고 갑니다;

    • @user-ts6tj4fn3l
      @user-ts6tj4fn3l 년 전

      띄어 쓰기 강의 하러 온 사람 도 있네요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q9kn8tp5p
    @user-pq9kn8tp5p 년 전 +22

    살면서 소통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앞으로 저에게도 좋은기운만 있기를 바라네요~^^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e9tw4tj3z
    @user-ye9tw4tj3z 년 전 +24

    많이 듵고 또 들었지만
    또 들어도..
    힐링받으니
    교수님은
    첝재.
    하늘이 내린 분.

  • @user-ty5rg4hv2l
    @user-ty5rg4hv2l 년 전 +40

    정말 좋은 강의 말씀에 60이 넘은 제자신이 살아온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울면서 용기를 내어 행복이 내맘솟에 스며 듭니다 감사합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m1gj1zr6j
    @user-tm1gj1zr6j 년 전 +22

    울다 웃다 정말... 부모님은 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늘 감사요 사랑이라 생각할 수 있게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많이 보고 싶네요

  • @user-tq6nk4ud3i
    @user-tq6nk4ud3i 년 전 +6

    들을때마다가슴이져리는느낌이에요
    너무대단한분이세요.세상에이런기분을들게해주는분이있다니고개숙여감사드려요

  • @goyanga
    @goyanga 년 전 +4

    저희 부모님이 두분 모두 엄청 바삐 사셨던지라 세 자녀중에 막내였던 제게는 좀 소홀하셨어요. 관심을 덜 받아서 그런가 저는 사회성이 좀 많이 늦게 발달했는데, 그나마라도 발달할 수 있던 계기 중에 하나는 어느날 아빠가 "우리가 너무 바빠서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중에 너에게는 많이 소홀했던 것 같아 미안하다."라고 하신 말씀에 그간 서운했던 게 다 녹아내렸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 @ss633
    @ss633 년 전 +31

    사랑은 예의를 지키는 것이다. 부모가 싸우는건 내전과 같다.

    • @user-oz3hw9si1n
      @user-oz3hw9si1n 년 전

      ㆍ3.ㅠ ㅣㅣㅣ ㅣㅣㅣ ㅣㅣㅣ ㅣㅣㅣ ㅣㅣㅣ

  • @user-qm1dw8cl7x
    @user-qm1dw8cl7x 년 전 +27

    저도 죽고싶지않지만 살고도 싶지않아요ᆢㅠㅠ 저희 신랑이 청각장애인인데 아이들과 소통이 되지않으니 살면살수록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혼자사는 세상인것 같아요ㅠㅠᆢ저도 가면을쓰고 살아서 그런지 친구들한테 죽고싶다고해도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드리네요ᆢ강의가 너무 제맘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user-uz1zf6tb2r
      @user-uz1zf6tb2r 년 전 +7

      죽지마세요

    • @user-qm1dw8cl7x
      @user-qm1dw8cl7x 년 전 +5

      @@user-uz1zf6tb2r 네ᆢ그럴께요ᆢ님도 홧팅 하세요

    • @guseks2000
      @guseks2000 년 전 +5

      많이 힘드시겠어요 김창옥 강사님이 아버님의 청각 장애인의 삶을 말씀 하시는걸 들으면서 본인과 가족 모두가 힘들겠구나 했는데..김강사님의 어머님이 위대해 보였는데..김강사님 같은 사람의 마음을 다독이는 훌륭한 분이 되신것처럼 님도 분명 찬란한 빛이 비취는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힘내십시요! 당신과 가족을 응원합니다♡

    • @user-jq1ke8ku4n
      @user-jq1ke8ku4n 년 전 +2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십시요.

    • @user-np1nq2yt5o
      @user-np1nq2yt5o 년 전 +2

      종교를 가져보세요

  • @user-zz3jy2vb7c
    @user-zz3jy2vb7c 년 전 +53

    인간관계에 회복은 정기적인
    계좌이체란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누군가들에게
    정기적으로 보내고 싶어요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1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u4ow5nj5u
    @user-yu4ow5nj5u 년 전 +60

    물마중이란 뜻있는말에 깊은 감동 받았어요 늘 좋은강의 들으며 웃고 울고 힐링받고 있어요 건강잘챙기시며 좋은 공감말씀 많이 전해주세요 감사드려요 ❤

  • @user-ys6cf8dy1o
    @user-ys6cf8dy1o 년 전 +56

    위안이되는 강의 감사 드립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1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s3no3sf3j
    @user-es3no3sf3j 년 전 +14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아무리 박사 정치가 소통가라도 내 문제해결 능력이 다 있는것은 아니지만 빨리 발견한다면 쉽게 해답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족소통이 사회소통이겠지요
    강사는 더 바쁘다

  • @user-sr3fx7bh8h
    @user-sr3fx7bh8h 년 전 +7

    주님안에서 보이지 않는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상실된 마음을 위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c7qy1pk5l
    @user-gc7qy1pk5l 년 전 +41

    김창옥교수님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도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같이 울고 같이 웃다 강의가 끝나면 살아갈 힘과 용기가 생겨 있는 것 같아요. 계속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3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gsukseo
      @jungsukseo 년 전

      ​@@STARGATE_SGC 2

    • @user-te4rt3ce1t
      @user-te4rt3ce1t 8 개월 전

  • @user-xl7uw5ft8n
    @user-xl7uw5ft8n 년 전 +16

    같은 강의 내용이라도 저번에 들었을 때와 오늘 들었을 때 느껴지는게 너무 다르네요. 요즘 생각의 깊이가 깊어져서 그런듯

  • @user-jx3xo7zu7h
    @user-jx3xo7zu7h 년 전 +27

    슬프고 아프고 아름답고 ...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 @user-abcdabcdabcdabcdabcdabcd

    와 진짜 대박 감동이다
    글고 넘 웃겨요ㅎㅎㅎㅎ

  • @user-im5dp1cc1m
    @user-im5dp1cc1m 년 전 +5

    하이고 안 웃을래야
    안 웃을수가 읍네요~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서
    남에게 힐링되는 소통을
    전해주는 김창욱강사
    웃음난다
    웃음이 ㅎㅎ
    오늘밤은 웃다 울다
    내 아들들을 보는 맘처럼
    즐겁다 👍👍👍

  • @user-ns8jc7jd9s
    @user-ns8jc7jd9s 년 전 +16

    인간의 삶은 자연에 이치와 같습니다 골이 깊을수록 산은 높습니다 아무리 깊은 골도 끝은 있구요 좌절하지 마시고 더 높은곳을 오르기 위해 큰 호흡을 준비중이라 생각하세요...과거 저를 보는듯해 마음이 저리내요 힘내시고 현재도 당신은 많은 행복을 가지고 계신데요...볼수있어 감사하고 말을 할수있어 감사하고 걸을수 있어 감사하고 먹을수 있어 감사하고..등등 나에게 주어진 감사한 것들을 찿아 보세요..많은 행운을 가지고 계십니다.

  • @sjPark-mg7sc
    @sjPark-mg7sc 년 전 +53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을 너무 잘 풀어 주시네요, 창옥님 정말 재미있고 감동을 주네요

  • @user-nq1cw6lx6r
    @user-nq1cw6lx6r 년 전 +19

    진짜 이 강의는 두고두고 계속 보게되는 명강의입니다

  • @queenj1968
    @queenj1968 년 전 +28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ls8vv4cq7x
    @user-ls8vv4cq7x 년 전 +14

    교수님께서는 이해하기 쉬운말로 감동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xd5gq8rx2l
    @user-xd5gq8rx2l 년 전 +28

    교수님의 진솔하신 가족사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합니다
    웃고 울며 듣는 강연은 우리들의
    사연이 되어 목이메입니다
    일깨움으로 발돋움하는 삶의 방향이
    되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q5cb2iz4l
    @user-uq5cb2iz4l 년 전 +74

    항상 위로가 되는 사람 김창옥선생님~감사합니다

  • @steve-vm2hr
    @steve-vm2hr 년 전 +29

    명강의에 감동받았습니다~

  • @jungmom7170
    @jungmom7170 년 전 +10

    말씀하시진 않았지만 말없이 사랑해주신 아버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말할수 없는 사랑은 더 깊습니다

  • @user-of7zh1xb8m
    @user-of7zh1xb8m 년 전 +14

    너무 멋지십니다
    작업하며 소리만 듣는데 울다 웃다 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듣고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 @kaheeny
    @kaheeny 년 전 +9

    목소리에 사람의 마음을 쓰다듬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w5cf9di9y
    @user-jw5cf9di9y 년 전 +6

    아버지 내아버지여서너무감사하고
    아버지딸이여서 너무감사했습니다
    그런아버지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강사님 아버님도요
    너무감동이고 눈물납니다

  • @user-ko9hd4nd9b
    @user-ko9hd4nd9b 년 전 +20

    멋지시다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년 전 +17

    엄마와 대판 싸우고 ᆢ
    엄마의 뒷모습이 들어오더군요.
    그때 기억이 나네요.
    짠한 감정 측은지심

  • @user-ct6cy6ie5c
    @user-ct6cy6ie5c 년 전 +8

    창옥님은 설명해주실 때 열정이 있어서 쏙쏙들어옴

  • @bf6535
    @bf6535 년 전 +4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따뜻해짐 늘 봅니다. ~~ ^^

  • @dzz9840
    @dzz9840 년 전 +29

    살면서 가난도 가난이지만 사람관계에 실패만큼 좌절이 없음

    • @user-nj8yy9up3k
      @user-nj8yy9up3k 년 전

      사람과 관계 속에
      때론 상처와 상실에
      빠져 우울할 때도 있지만,
      또,
      사람 관계를 통해
      희망과 치유
      그리고 사랑을 배우고
      힐링이 된다는 것을...,
      요즘 날씨에
      유난히 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바른 생각이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제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 봅니다...,♡

  • @user-so1lq9mj7k
    @user-so1lq9mj7k 4 개월 전 +1

    오늘 12월13일 세상엔 건강 100세 시대 기도 🙏

  • @user-vc3xf5mz2s
    @user-vc3xf5mz2s 5 일 전

    39년부부로산 우리부부
    제발 남편의 뒷모습이 보이길 기도합니다❤❤❤

  • @cdau1588
    @cdau1588 년 전 +48

    김창욱 강사님 강의 들으면서 마음 치유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kq8ns2vm6e
    @user-kq8ns2vm6e 년 전 +1

    나를되돌아볼수있는그런시간입니다항상감사드립니다

  • @user-bo4lf2rj7z
    @user-bo4lf2rj7z 년 전 +87

    항상
    좋은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어려울때 힘을 받고 있네요

    • @STARGATE_SGC
      @STARGATE_SGC 년 전

      이게 나만의 경우인지는 몰라도 가난한 부모는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자식과 대부분이 불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해요!
      그러므로 배우자인 어머니나 나에게는 항상 머리가 나쁘다고 해요!
      정말 어떨 때는 80이 넘도록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내 아버지지만 죽이고 나도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농사짓는 부모님의 농산물은 내가 차량으로 다 옮기고 집의 전기접지공사도 내가 하고 다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만 잘난 줄 아는 인물이죠!
      혼자 살아아야 할 인물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을 낳았느데요!
      내 아버지는 젊은 날에 2~3일이 멀다하고 술을 잡수시고 새벽에 오셔서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난리를 피우는 생활을 20년을 하셨고 내가 6살때 내 동생이 2살때 어느 날 밖에서 어떤 임신한 여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하니까 그 여자와 아버지가 바깥에서 따러 만나서 사귀였던 사이 같아요!
      그때 그 여자는 오갈데가 없어서 아버지를 따라 오셨던 것 같아요!
      지금의 여자들 같으면 그런 경우라면 당장 이혼을 할텐데 내 어머니는 글자도 모르고 사회생활이란 건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내 아버지랑 산 거죠!
      오죽했으면 내가 그런 어머니에게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만 살자고 했을까요!
      아버지의 악행을 말을 하자면 한참을 더 써도 모자라요~! 씨발....,
      그렇다고 내 어머니는 다정다감한 분이셨느냐?
      그것도 아니죠!
      내 어머니에 대해서 글자를 적자면 역시 한참을 써야해요!
      내 어머니는 내 아버지의 집에 시집을 오기전에 매파(혼인중계인) 할망구가 굉장히 못 살던 우리집을 굉장히 잘 사는 것처럼 외갓집에 사기를 쳐서 혼인을 성사를 시켰다고 하데요!
      요즘으로 치면 아버지란 사람은 혼인사기를 치고 혼인기간중에 불륜에 음주폭언에 가정일은 돌보지 않고 돈도 못 벌어오는 완전히 이혼감이거나 혼인취소감인 분이죠!
      근데 그 아버지가 나보고 내가 결혼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하래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했던 방식대로 하면 이혼이나 혼인취소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내 아버지 왈 "뭐 그딴 법이 다 있노?" 라고 하셨죠!
      내가 봤을때는 그냥 두분 다 서로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하는 분들인데 두분 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강요에 의해서 한 것 같아요!
      나도 내 부모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접었는데 그 사실을 아버지, 어머니 두분만 모르시죠!
      그전부터에 그 이야기를 두 분에게 했었는데 두 분 다 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i4yj3yo3j
    @user-ei4yj3yo3j 년 전 +31

    강사님덕에 힐링하고 갑니다

  • @user-uy6qn6jf4s
    @user-uy6qn6jf4s 년 전 +7

    힘들때 이시간 찾아 봅니다 ᆢ 존경 합니다 하염 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 @user-ez5vr7bp4i
    @user-ez5vr7bp4i 년 전 +8

    아ㅡㅡㅡㅡ감동도있고 웃음도있고 너무좋네요 계속듣고싶어요

  • @user-mk7js3lb5g
    @user-mk7js3lb5g 년 전 +4

    웃으면서 울면서 가슴으로듣는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k7hn7zs9u
    @user-bk7hn7zs9u 년 전 +3

    스토리 마인드로 웃을 일이있다자체로도 덕분에. 행복합니다.감사해요

  • @user-il3nf8yv5h
    @user-il3nf8yv5h 년 전 +4

    잠들어 쉬하려 깼는데
    켜진 폰 유튜브에서 선생님 방송이 나오는데 잠깐 들리는 강의에 귀가 번쩍열려 들으며 잠들다 깨다 끝꺼지 듣고 저장하고 날밝으면 다른이들께 전하렵니다
    저는 강의를 잘 듣고 배우는 편인데 한밤중에서 새벽까지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

  • @user-de9ey5bm5q
    @user-de9ey5bm5q 년 전 +19

    강사님 강연도 강사님 피부도 촉촉해졌네요 ^^
    공짜로 제주도 바람냄새 콩밭바람소리 느끼며 감사히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