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태도 싹 변하면서 엄지원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위협하는 임화영, 아이를 잃은 엄마의 발악 | 산후조리원

끝까지 딱풀이 안으면서 목을 못가누는 아기 목을 팔이든 손이든 뭐로든 계속 받치는게... 이성을 잃고 아이를 잃어서 미쳐도 아이를 얼마나 원했는지 티가나는 저 디테일이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ㅠㅠ

아니 까꿍!까꿍!!까꿍!!!까꿍!!!!까꿍!!!!!까꿍!!!!!!!!!!!!!!!!이러니까 애가 울지ㅋㅋㅋㅋ 누가 까꿍을 저렇게해

와 근데 진짜 쑥쑥이 엄마 맡은 배우분 연기 잘하신다... 계속되는 유산땜에 정신 피폐해져서 공허하고 힘없는 목소리 연기랑 미소였다 갑자기 발끈하면서 소리치는 모습 참 대단한 거 같음 배우분 누구신지 자주 보고싶네요...

트라우마 생기겠다;; 하나도 안불쌍함
미친거지 저건
아무리 유산했어도 남의 아이한테 집착하는건 아니지

드라마니까 마음 아프긴한데 나한테 저런다고 생각하면 개소름임. 내 아기이름 지가 지어주고 집착하고 저런다 생각하면 끔찍...진짜 조리원에 컨플을 걸던지 개소름...

안경쓴 배우분 연기 너무 잘하셔요ㅠ 근데 실제로 저런 아픔을 가진 사람이 산후조리원에 가면 좀 안좋은거 아닐까요? 아기도 많고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이 많은데...그걸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졌을 것 같아요

이미 아이가 출산 중에 죽어도 산모는 온힘을 다해서 낳아야 된다는게..아이가 죽어서 살아있는 아이보다 낳는 것도 더 힘든데 그것보다 죽은 아이를 낳는 그 심정이 어떨지 진짜 너무 슬플것같다

3번째 유산이신 분이 얼마나 애기를 원했는지 느껴지는데 태명이 똑같다고 해서 다른 산모분께 피해를 주는건 너무했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유산이신 분 맘카페 글 읽는거 너무 슬픔 진짜로 그토록 원했던 임신을 하게됐는데 끝까지 가다가 마지막에 또 유산된거 보면 진짜 내가 다 슬픔..

애기 우는 소리만 나오고 얼굴안나오는 거 보니 어련히 알아서 잘 촬영한듯

아 말해줬어야지...... 아니 일을 왜 저렇게해ㅠㅜㅠㅜㅜ 잘못된 방식이잖아 치유가아니라 같이 망상을 돕게됐잖아.. 그러면 어떡해...

입양을 해도 좋은 방법 같은데,
아이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입양해도 아이 잘 키울것같아요

누군가한테는 이렇게 원하는 아이인데 딱하고 가여운 정인이 생각이나서 더 눈물이나요

이렇게 간절한 사람들에게 아이를 보내주세요..
쓰레기들한테 보내져서 아까운 생명들이 고통속에서
삶을 달리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파요..

쑥쑥이 엄마 주토피아에 나오는 양같다

힘든건 알지만 자기 애 주려고 했던 이름으로 지으라고 알려주는 거 진짜 소름임...

아이를 학대하고 버리는 부모에게는 아이가 잘만 찾아오는데 저렇게 아이를 원해서 준비하는 분모에게는 왜 아이를 주지 않는걸까 ..

유산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하고있다가 처음으로 이영상보고 미친듯이 울었네요..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이렇게 마음아픈 영상은 처음이예요.. 뱃속에 아가를 믿어줘야하는데,
병원말도 무조건 신뢰하지않을순없으니... 정말 너무 공감되고 슬픈이야기예요ㅠㅜ

불쌍하다고 살아있는 애가 죽어버릴뻔 한걸 넘어갈 일은 아니다. 사과를 받아야지 자신이 아프다고 남을 파괴시킬 뻔 했다는걸 인지 조차 못 시켜주고 불쌍하니까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까 너가 참아는 아니지.

선생님 1인2역 연기 왤케 귀엽고 잼있냐

무서울거 같아 ...소오름 ...
아가를 많이 기다렸던 모습 보니까 ㅜㅜ 마음아프다

저건 범죄지...

라온이.. 동생 이름인데 진짜 걱정없이 너무 즐겁게 사는 중

진짜 임신이 잘 되는 것도 복이구나.........

어우... 근데 상대방 손안에 내 아이가 있는데.... 아무리 이성을 잃을만한 상황이여도 저렇게 자극하는건 애기가 너무 위험하지 않은가 ㅠㅠㅠㅠㅠ 눈앞에 보이는게 없을거같긴 하지만ㅠㅠ 조금만 더 침착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마지막에 둘다 주저앉아서 우는거보면 너무 찡해

유산 여러번하고 이젠 아이가 둘이지만..
슬프다.. 화난다기보다 슬픈 장면이네........
물론 남의 아이를 데리고 저러면 안되는거지만..

범죄인거 알고 미화 시킬 생각도 없다. 처벌은 당연한거고 피해자는 변하지 않는것도 알지만
그런데도 안타깝고 불쌍하네...

볼때마다 울어요. 나쁜 짓인게 맞지만 자식이 잘 안생겨서 간절했던 맘은 이해가니까.. 그리고 열달동안 늘 아이가 잘못될까 불안했던 것도.. 아기천사들이 꼭 간절한 부모에게 얼른 찾아가길

이건 조리원 문제임 아픈 산모가 꼭 신체적으로 아픈것 뿐만이 아님 정신적으로 아플 수 있지 그치만 그걸 케어하고 주변에 피해끼치지 못하게 해야할 사람은 아픈 산모가 아니라 조리원임...아이를 세번이나 잃은 엄마가 어떻게 정상일수 있겠어

물론 쑥쑥이 엄마가 잘한건 아니지만
너무 안쓰럽네요..
당연히 쑥쑥이 엄마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쑥쑥이 엄마가 아기를 잃고
느꼈을감정이 작은 핸드폰 화면으로도
이해가 되요...
개인적으로 아가를 안고 있는장면보다
남편한테 안겨 우는장면에서
살짝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맘카페 썼던 글 보면서
한번 더 쑥쑥이 엄마가 얼마나 간절했었는지
느낄수 있었네요..
아마 연기가 저정도가 아니었더라면
마냥 추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 잃은 엄마가 잘못한거 맞는데 욕할 수가 없다ㅠㅠ

마지막에 카페 글 읽을 때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네... 라온이랑 라온이엄마한테 못할 짓 한 건 맞지만 심정은 너무 이해간다... 진짜 살아도 사는 게 아닐 듯

ㅠㅠ애기 다시 돌려주면서 우는게 제일 마음 아픔 ㅠㅠ 아이를 잃은 부모의 마음을 누가 나눠서 견뎌주겠어ㅠㅠ 오롯이 다 부모의 몫이라서 더 슬프다ㅠㅠㅠㅠ

12:05 라온이 안고 오시는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다큐큐큐

라온이 안고 소리지르는 장면은 정말 무섭고 소름인데, 하혈하고 애기 잃은 장면은 너무너무 슬픔....임신중이고 애기 잘못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어서 보면서 같이 엉엉 울었네요

진짜 오열하면서 봤네요 왜이리 슬프죠ㅠㅠ

건우엄마가 잘한건 아니지만 저상황은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힘든지 사실 가늠하기 힘들겁니다. 저도 시험관으로 어렵게 아기를 가졌었고 중후기에 유산하고 우울증 심하게 와서 심리치료도 받고 그랬어요. 저런 상황의 사람들 주변에 생각보다 많아요. 저렇게 다른사람의 아기가 태명도 같고 그러면 더 멘탈이 부서지고 힘들죠... 그렇다고 저렇게 데려가는건 당연히 옳지않지만 겪어본 사람으로써 토닥여주며 안아주고 싶네요.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을거란 말들도 많이 들었지만 또다시 시험관을 시작하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배우님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우리 태희 생각 많이하고 갑니다

조리원이 처음 생길때 둘째를낳고 들어갔는데ㆍ와~
이런 별천지가! 첫아이 키울때 너무힘들었던 기억때문에 하루하루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재미졌었는데ᆢ그 아이가 제작년에 대학생이 됬네요^^ 애기 어머님들~
힘내세요!

10달 동안 조마조마하게 품고 있다 혼신에 힘을 다해 기대해서 낳았는데 울음소리 한번 못 듣고 눈앞에서 떠나보내는 그 심정을 어떡해 해아리겠어 ㅠㅠㅠ

와 개재밌다 이드라마 어디까지 가는지 진짜 궁금하다 왜 이제 알았지

마지막 장면은 몇번을 봐도 너무 슬프다ㅜ

너무했다고 생각하면서도
나의 꿈은 이렇게 너를 매일 찾아오다가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다가 계절에 한번씩 찾아오다가 그렇게 너를 잊는거라 했을때 오열함..

아니 나는 저 감정에 동화되기보단 화가난다.. 누가 내애기를 데리고 저렇게 한다 생각하면 진짜 곱게 못보내줄것같다. 어디감히. 머리로는 안된거 알겠는데 내가 피해입으면 가해자 마음은 공감할 여유없을것같음.

근데 마지막은 슬프다 너를 잊는게 꿈이라니... 아무리잊을려해도 못잊을듯..길가는애기만봐도 생각날텐데...

잊는게 꿈이라는 말 너무 슬프네요ㅠ

난 이걸 왜 이제서야 보고잇지 몰입력 개쩜

임화영 배우님 연기 진짜 미쳤다 너무 잘하심

진짜 ㅜㅡㅠ 세상도 참 너무하지 애기를 그렇게 원하고 준비하는 사람들한텐 잘 안생기고 몸 막 굴리는 사람한테는 갑자기 생겨서 버려지거나 지워지는게 너무 맘아프다.

이렇게 매일 너를 찾아오다가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다가 계절마다 찾아오다가 그러다 점점 너를 잊는 거 그게 꿈이야 미안해 건우야 널 잊는 게 엄마 꿈이라서.. 내일 또 올게
이 부분이 왜이렇게 슬플까

처음에는 뭐 저런 미친 여자가 다 있어 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슬픔.. 한번의 유산도 너무나 힘들다는데 만나지도 못하고 세번째 유산을 했다는게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게 슬픔 ㅠㅠ

임화영님 연기 너무 잘해

소중한생명은 꼭 소중함을 아는 부모에게 가길
내가 받는 아이는 건강하길

끝까지 보고나니...ㅠㅠ 너무 슬프네요.
다른산모들 아기와 행복할때 그리움과 슬픔으로 얼마나 힘들까요.
저도 세번의 유산을 겪었었는데....ㅠㅠ 그 상실감과 자괴감..정말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우리 엄마도 한 번 유산하셨는데 그 당시 일기장 보면 진짜 눈물 나요 너무 🙁

존나 슬프다 ㅠㅠ

연기 진짜 잘한다..자주뵈어요..

저거는 정신병이지....

다들 안쓰럽다는 반응인데... 솔직히 아무리 아기를 원하고 아기와 사별했어도 저렇게 하는건 정당화 되지 않음... 저건 정신병이지....

아이를 잊는게 꿈이래...ㅠㅜㅜㅜ

안경쓴 배우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제희역 하신 배우님이신가??연기 진짜 잘하신다!

무슨 까꿍을 저렇게 햌ㅋㅋㅋㅋㅋㅋ
왜 하트가680 ♥감사합니다

마지막 쑥쑥이엄마(구:딱풀이엄마) 대사 너무 슬프네요

사정은 너무 딱하나.. 정신병자같네요.. 이건 아니예요..

정말 이드라마 사랑했지요. 이렇게 적나라하고 현실적이라니

누가 보면 산후조리원이 아니라 정신병원이라고 해도 믿겠네...

미친 신고해야죠 자기입장은 자기입장이고 이해는 이해고
행동에 책임을지게해야죠

연기 대박이다..

와 저기 애 잃은 엄마 연기 진짜 잘하신다...

이 부분 엄마랑 보다가 너무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있네요..옆에서 엄마가 그만울라고 할 정도로 울었네요..연기 너무 잘하셔요..

내가 아직 애를 안 가져봐서 그런건지,,,,,, 사연있어도 저건 걍 미친 것 같은데. 아무리 정신이 아파도 딴 사람들한테 피해 끼치는건 범죄

작가가 대사를 잘 쓰네..... 엄마를 너를 잊는 게 꿈이야. 내일 또 올게? 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넷째 동생이 있는데 지금 6살 그 아이가 생기기 전에 동생이 한명 있었음 너무 약한 아이 였는지 초기때 하늘나라에 갔었음 지금 동생이 생겼을때 울면서 빌었음 이번 아가는 데려가지 말라고 건강하게 나오게 해달라고 이렇게 형제사이에도 마음이 아픈데 3번 유산하고 힘들게 온 아이가 갔을때 얼마나 슬플까요.... 표정도 해탈하고 아고.. 맘 아파라..

사정이 안타깝긴 한데 소름 돋아

드라마여서 그렇지 아이이름 같은 엄마, 그것도 한 엄마는 아기를 잃었는데 이리 가깝게 숙소잡게 했다는 자체가 조리원 문제가 크다. 불임치료하는 여자들 진짜 마음의 상처가 너무 깊은듯.

유산하는 분들한테 제발 입양하라는 말 좀 쉽게 안했으면 좋겠음..
아이를 임신하는 과정도
아이를 잃게 되면 그 슬픔도
아이를 낳아 기르는 과정도
사람마다 다 다르고
이렇다 저렇다
이게 좋단다 저게 낫단다
쉽게 조언해주고 충고해줄수 있는게 아님
그냥 응원만 해주세요.
누군가 무슨 길을 가든..
위해서해주는말이지만
진짜 위해주는게 아닐수도 있어요ㅠ

아니 자동자막 켰는데 라온이가
브라우니라고.. 나왔어ㅋㅋㅋ
무표정 짓고 있다가
빵터짐ㅋㅋㅋ
음 우리 아기 이름 브라우니 어때요?
맛있게 잘 크라는 의미로.
tmi우리 영어학원쌤 별명 브라우니쌤입니다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참다가 마지막에ㅠㅠㅠㅠㅠㅠ눈물이 또르르..뚝뚝...ㅠ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임신도 유산도 진짜 한순간에 일어나는구나 ..ㅠㅠㅠ얼마나 힘들었을꼬...ㅠㅠㅠ

두번 유산하고 세번째 임신에서 아기를 얻었습니다. 눈물로 보내던 많은 시간, 임신 중에 조마조마하던 그 마음.. 아기를 얻는다는게 참 마음같지 않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참 많이 났네요. 이 영상을 보고 혹시 눈물짓고 있을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10:40당신도 엄마같지않은데...

인공으로 아들 쌍둥이 낳고 아무기대 없이 살았는데 처음으로 자연임신이라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그런데 심장소리 듣고나서 얼마후 아이를 유산했네요...이름도 지어놨는데.. 수술한지 3주지났는데 몸조리 할 틈 없이 두 아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데..이거 보니 갑자기 감정이 훅 올라오네요..잠깐이지만..너무 행복했던 순간...감사한 순간...그렇게 기억하려구여...

연기 개잘한다

아뉘. .연기 너무 잘하신다..ㅜㅜ
나 왜 울고있니...?

유툽에서 드라마를 30분넘게 올려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립영상읹줄 알고 보다가 왜 안나오지 이랬는데..

나 이 장면 보고 막장인줄
근데 너무 슬프다 ㅠㅠㅠ

그냥 너무 슬프네요..............진짜.....

깡순이배우님 완전 다른분같아요 연기력 ㅇㅁㅇ

배에 있을때 정성껏 돌봤는데 나올땐 돌보지 못하는게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하기전에 이 드라마보고 결혼하고 아기도낳고 영상을 보니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정말 많이요. 엄마 입장에서는 우리 아기가 납치 범죄에 위험에 빠져있는데 드라마에서 너무 미화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실제로 해외에서는 병원에서 아이를 잃은 산모들이 다른 산모들의 아이를 납치하는 일도 일어난다고해요 유산은 마음이 아픈일이지만 또 아이가 내 눈앞에서 저렇게 다른 사람손에 들려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또 끔찍하네요

진짜 간절하게 기다리다 임신했는데 유산하면 그 기분..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몰라요..
저도 2년가까이 기다리다 임신했는데 2번째 정기검진때 심박수가 떨어져 유산될수도있다는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다른병원은 다르겠지싶어 갔는데 거기서도 똑같은말해 결국 수술하고 하루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같은층에 있던 신생아실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미치는줄알았거든요..
저기 내아이도 있어야되는데.. 있을텐데..하며..
그런데 저엄마는 열달가까이 품다 저랬으니..저엄마 마음 이해갑니다..
그렇다고 저 행동까지 이해된다는건 아니고요

마음이 찢어지는거같아요.. 지금은 포기했지만 저도 저랬으니까요.. 임테기는 왜이렇게 시약선이 많은지 매직아이인거같은데 보이냐고 맘카페에 계속 글쓰고,
증상놀이는 왜 매번 생기는건지 하루종일 임신한 엄마들 증상공유한거 찾으면서 기대했다 실망하고, 몇번이나 아기잃고 한동안 미쳐서 아기따라갈거라고 우리아기 엄마가 지켜줘야한다고 죽으려고도하고, 지나가는 아기들보면 우리 아기도 태어났으면 저정도 컸을건데..이러면서 길가에 주저앉아서 많이도 울었네요.. 분명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지만 드라마속 저 인물을 미워할수만은 없는것같아요.. 어떤 심정인지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저렇게 간절한 사람한테 아기가 가야하는데...

눈물이 난다...ㅜㅜ

솔직히 나한테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개소름임......
이거 딱풀이엄마가 맘카페한테 올리고 쑥쑥이 엄마 고소해도 할말없음

와 선물이랍시고 준 옷에 전부 건우적혀있는거 ㄷㄷ

너무 슬퍼요ㅠㅜ
눈이 팅팅 부었어요(엉엉😭)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아이를 그렇게 바랬지만 못얻고이거보면서 울었잖아..ㅠㅠ진짜 사정이 딱해서..ㅠㅠㅠㅠㅠ슬프다..ㅜ

12:01 저분 너무 재미있으시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착한 분이신듯

건우 별명: 건새우

근데 끔찍하게 아끼던 생명 셋이 없어지면 미치는 정도를 지나지않을까요...?
태어난 자식 하나 사라지는 그런 기분 아닐까요
( 출산 후면 호르몬영향도 받고 육체적으로도 힘든시기니까 저런 행동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

그래도 저런 짓 까지 한 게 이해가지는 않지만
저 분에게 다시 한 번 아기천사가 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