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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지당!!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나네요 근데 저런 남자 있어요 진짜 있더라구요
한지민 배우님... 시각장애인을 다루는 두개의 빛, 아동학대피해를 다루는 미쓰백, 알츠하이머 눈이부시게, 이렇게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작품 선택이 늘 너무 멋지십니다
시각장애 영화 그거, 대기업이 기획한 영화라서 돈이야 잘 줬겠지만 웹 게시용 단편영화라서 그렇게 영혼을 갈아서 찍을 필요는 없는 사이즈였거든요? 그런데 시각장애인으로 출연한 한지민은 실제처럼 연기하기 위해 몇달간 사시눈을 맹훈련해서 영화에 보여줬죠.
그때 알았는데요, 실제 많은 시각장애인들의 눈동자는 영화에서의 시각장애인 연기들처럼 눈알을 움직이지 않는 모습, 그러니까 한 곳만 뚫어져라 보는 것 같거나 촛점 없이 어디든 안 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 아니라, 눈알 움직이는데 그게 좀 어색해서 한 쪽 눈만 확 돌아갔다 온다거나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한지민이 눈 한 쪽만 순간 옆으로 돌아갔다 되돌아오는 연기를 중간 중간 하는데, 양 눈이 따로 노는 연기는 잘못하면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여배우가 하기에는 좀 꺼려지는 연기일건데도 일부러 찾아서 하는 거니까 뭔가 진심이라서 그렇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찾아보니, 배우의 스토리가 파파미 과인 걸 알게 되었고. 시각장애인 영화가 저에게는 한지민 배우가 진퉁이구나 하고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한지민님의 재능을 통한 선한 영향력🤍
미스백 감동 있었고 멋졌던 작품이였어요
와 그러네요 작품 선택이 진짜 탁월하네요
실제로 장애를 가진 친구를 유일하게 돌봐준 학생이였다하네요!
김우빈의 대사가 너무 좋았음.. 어디에서도 가르쳐준 적이 없으니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몰라서 그랬다는 그 말이
@y oon 좋은말로 안내해주는건데 화낼일이아니라 감사한거죠 여태 잘못알고있었던걸 바로알게되었으니요... ㅋ
@S.k Kim 그래도 이렇게 바로 인정하시고 고치시려고 하는 태도가 너무 멋지십니다! 인정 안 하고 뭐가 문제냐며 화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미르코크로캅 네 그냥 말투나 아무래도 다운증후군이신 배우분을 쓰는게 좋으니까 대본 숙지 정도가 가능하신 분 쓰신듯 합니다
@ㄱㄱㅇ 드라마에서는 6~7살 정도 정신연령으로 나오던데 실제로는 좀 더 정신연령이 높으신건가요?
그러니까 저렇게 연기를 하는거겠죠?
그말이 맞아요 배운적 본적이없는데 알리가 없죠
장애를 흉내내는 배우를 쓰지않고 다운증후군 배우를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녹여낸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희언니 제주에 살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고싶네요
@우주인 아녀 전혀 상관없어요
@우와 설마 이야기 하신 못생김이 다운증후군 분들을 이야기 하신건 아니죠 ?
@blur park 영희 아역 유튜브에 하린이랑 친구하는 프로였나? 거기 나온애랑 같은 아이인것 같네요!!
@우와 한번도 진정한 사랑을 못받아본 사람 특유의 꼬인 인성이 보이네요
@우주인 다운증후군은 얼굴이 다 똑같이 생긴걸로 알고있어요 그분 딸도 얼굴이 비슷하죠
우울증이나 조금 아픈사람들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작가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김유경 정신승리죠 그게 아줌마 ㅋㅋㅋ 무슨억지여
장애는 아픈게 아니랍니다..
단지 일반인보다 삶에 불편할뿐이지..
그리고 잠깐 자기만의 세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뿐이지..아프다는 표현은 말아주세요..^^
이 드라마작가님 흥했으면 좋겠어요.
신민아 몸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이 우울증을 시각화 한 것이겠지요?
아주 조금이나마 우울증이 어떤 느낌일지 짐작케 해보는 장면이었습니다.
좀 아프면 우때?
솔직히 저애들이 훨씬 착하고 천사지
다운증후군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이렇게 또 한걸음 내딛고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를 만들어준 작가, 연출, 제작사에, 그리고 배우분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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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기전에 빨리 보도록🥰
김우빈의 재발견.
연기가 안정되고 진정성이 느껴진다
연기너무잘해서 깜놀
김우빈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좋으네요~~연기가 깊이가 느껴집니다
몸을 다시금 제 구실할 수 있게 되니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생긴 걸수도...
원래 잘했음
@포르투나 신민아가 아마 저런 성격일 겁니다. 김우빈 아플 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거 같아요.
작가님 디마프때도 그렇고.. 장애에 대한 내용을 너무 잘 다뤄주시는 거 같아요. 정준 대사 너무 와닿고, 영옥에대한 사랑고백도 너무 진심이고.. 연기도 너무좋고 ㅠ ㅜ 왈칵 울엇어요..
13:02 한국여자
괜찮아 사랑이야 때도 틱장애다루셨어요!!
정준이 대사가 정말 솔직하고 진솔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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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정말 멋진 배우 인 듯
알츠하이머 환자를 이야기 한 눈이 부시게, 시각장애인 이야기를 다룬 두개의 빛, 아동학대를 다룬 미쓰백, 지체장애인을 다룬 영화 조제, 그리고 이렇게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절대 우연히 이렇게 된건 아니겠죠
이렇게 연기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을 깰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오 ㅏ 영화를 안본지 오래되서 이런 영화들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한지민 배우 영화출연의 맥이 진짜 다 넘 좋네요 👍
다운증후군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드라마를 보며 많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날 내게 특별한선물이 된 아들에게도 감사한 날입니다.
작가님 우리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녹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운증후군 남아 삼촌입니다. 생활과 밀착된 드라마라 그런지 저 또한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파이팅하세요~
힘내세요 어머님~
노희경 작가님께서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것 같네요
이런 댓글이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선님과 아드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선한 사람을 찾는 "신의 심사"에 통과하셨군요.
정말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시고 위로가 많이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특별한 선물이라고 표현하심에...감동입니다.
드라마보고 힘내시고 어려운 일도 많겠지만 아드님과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이렇게 드라마에
다운증후군,청각장애,
해녀분 손자가 자폐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걸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어떤 드라마에서도
장애에 대해 이렇게 많이 언급한적이 없었으니까요!
김우빈씨 대사처럼
어디서도 장애인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으니까,
이런 드라마가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작가님 정말 감사드려요
신정란님!
혹시 안 보셨다면
며칠 전에 방송 된 EBS명의 중간 부분에
'자폐증과 장내미생물' 관련 사례나옵니다.
꼭 찾아 보세요.
손자가 자폐.. 할때 주르륵 그런데 현실에서 이렇게 말하는 할머니들 없을듯..
이글을 보고울었습니다ᆢ발달장애의엄마입니다ㅠ저도처음이라어려운데 이글을보니 아픕니다ㆍㆍ신은 우리에게 아이를보냈지만 힘겨울때 너무힘듦니다 감사합니다ㆍㆍ
영옥이의 마음과 영희를 두고 하늘나라로 가셔야했던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눈물을 몇번이나 흘리면서 봤네요
@박연실 혹시 노희경작자님 아닐까 했는데 역쉬~~
작가님은 어쩜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이렇게 공감있게 써내고, 어쩌면 편견을 갖고있을 부분들을 편견없이 써내셨을까 정말 대단하세요,, 혹시나 어려운 소재로 잘못 표현되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도 가지면서 봤지만 전혀 그런게 없었구요. 정말 믿고보는 작가님, 깊이가 너무 깊어요. 매회 감탄합니다.. 디테일이 정말 제 감정 사이사이로 스며들어요.
작가님 다음 드라마는 장애인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아는 부모와 자식의 갈등을 그려 주시면 안될까요? 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 중에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가 많아요 저와 저회 부모처럼 자식 의견은 묻지도 안고... 자식을 백날 천날 끼고 살려고 하는 부모도 많아요
마치 저와 제 애미처럼요
그러게요. 보는입장에선 편하게 보지만 각각의 상황과 대사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를 일일이 매회마다 창작을 해내야한다는게 정말 그 창작이라는게 얼마나 쉽지 않을까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노희경 작가님은 대한민국 대작가 중 한분이시고 특히 서민들의 이런 애환이 담긴 정서를 글로 잘 쓰시는 작가.
영상보고 1차 울고 댓글 보고 2차로 울었어요..장애인 분들에게 물질적인 도움도 도움인데 사회전반적으로 인식 개선 교육도 시급하다는거 깨닫네요..김우빈이 학교에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안배워서 몰랐다고 이러는데 정말 정곡을 찌르네요~~!! 이영상은 학교에 틀어줘야 합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장애인 인식 가르칩니다.
수정했어요
@jay lee 수정했어요
장애우라는 표현은 최초 의도와는 다르게 옳지않은 표현입니다
장애우라는 표현은 좋은 뜻으로 만들었겠으나 장애인을 한명의 사람이 아닌 누군가의 "친구"로 타자화시키는 표현이라 지양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양한 삶의 모습, 우리 주변에 모두 있을법한
각각의 이야기들 , 그리고 너무 따뜻한 삶의 태도
노희경 작가님 너무 좋아요 🙂 👍👍
영희와 영옥의 이야기 또 너무 가슴깊이
파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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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연기 진짜 미쳤다…
갑자기 마주하게 된 현실이 버겁고 힘들지만 애써 눌러담고 반가운 얼굴로 영희 맞이하는 얼굴이 너무 슬픔ㅠㅠ
정준이가 자기는 다르다고 계속 사랑할거라고 얘기할 때도 이 남자가 너무 좋고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고 마음 놓고 사랑하고싶은데 과거에 받은 상처들이 많아서 또 상처받지 말아야지, 또 믿지 말아야지 하면서 밀어내는게 표정에서 다 느껴짐ㅠㅠ
ㅠㅠ
자꾸 생각나서 또 보러옴 😭 진짜 이 에피소드 너무 좋다 아프지만 따뜻하고 🫶🏻🫶🏻 영옥이도 영희도 정준이고 다 이해가고.. 영희랑 해녀들 처음 만나는 장면도 너무 따뜻해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한지민 연기 디테일 너무 좋다 공항에서 영희 만나고 반가우면서도 죄책감이 느껴지는 미묘함, 해녀들한테 담담한 척 언니 소개하면서도 느껴지는 시선에 슬쩍 주눅드는 모습, 김우빈이 자긴 다른 남자들이랑 다르다고 당당하게 고백하니까 순간 흔들리면서도 다시 마음 붙잡고 밀어내는거까지 ㅜㅜㅜㅜㅜ 대본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최고.. 이 에피소드에 푹 빠짐
시리즈 안빼고 봐요
일상속 겉이아닌 속까지 표현해주시는
배우들 과 작가님 스탭들 화합이 보여주는
쏘~~쏘~~ 드라마 메인 배경음악과
다른 음악들도 너무좋아요
제주바다 그대로 느껴지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며 봤어요.
저도 장애아이 가진 엄마라서 너무 공감가네요. ㅠㅠ
드라마지만 여러분 주변에 모두 있는 이야기예요. 부디 따뜻한 마음으로 보시고 주변에 힘든 모든분들 응원해주세요..작가님 감사합니다. ㅠㅠ
@woo-kyoung ko 응원합니다💪🏻더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볼게요 어머님 힘내세요💪🏻💓
우경님과 자제분의 행복을 바랍니다 세상 사람 대부분이 그럴 것이구요
선한 사람을 찾는 "신의 심사"에 통과하셨군요.
그거 하나로 위안이 되진 않겠지만...토닥토닥...
응원합니다 어머니❤️
@럽뽕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ㅜㅜ
작가님 ㅠㅠ 디마프때도 그렇고 블루스까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모든 배우님들 작가님들 스탭분들까지 다 존경합니다
우리모두가 사람 한명한명이 차별받지않는 존재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열람실에서 공부는 안하고 알고리즘에 떠서 봤어요.
제 동생도 다운증후군인데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작가님 디마프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시험 끝나는대로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진솔밈과 동생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현빈과송혜교 나온 작품도 재밌답니다.
그때부터 노희경작가님 작품 실망스러우게 없었답니다.
우리 언제나 행복하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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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내용 1도 모르고 이 영상만 봤는데..
보면서 울었어요. 배우분들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잘하시고..
장애인, 다운증후궁 환자 이야기를 이렇게 자연스럽고 과하지않게 풀어내다니.. 작가님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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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 에피소드 진짜 내가 사랑하던 노희경 작가님 감성 그대로라서 너무 좋다 아프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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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가 난무하는 시기에 정말 오랫만에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볼수있어 고맙습니다.
시나리오작가님, 현실얘기로 리얼하게 전달해 주시는 배우님들...여러 형태의 삶을 살아가는
친구우정, 부모마음, 사랑, 신의 특별한 선물을 그냥 마다않고 기꺼이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의 모습들을 사랑합니다. 감동으로 가슴 뭉클하고 때론 아프기도한 매회의 이야기들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tvn
오랫만 이 아니라 오랜만 입니다 맞춤법요^^
사회적 약자를 다루는 작품들을 선택하고 우리를 반성하게하는 지민언니가 진짜 배우다
우리 사회가 우리 모두가 순간순간
잊어버리고 망각하고 있는것 노치고 있는것을 이렇게 깨우치고 생각나게
해주셔서 작가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t.k lim 네^^ 공감은 제가 잘 알아서 했구요 좋은 글인데 오타가 너무 거슬리는걸 어떡해요^^
@다니 앞뒤 맥락없이 오타 교정을 하는게 먼저가 아니라 위의 댓글을 다는 이의
마음에 공감부터 하시죠... 오타교정은 읽는 사람들이 할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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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한지민이 나레이션을 할때 갑자기 눈물샘이 터져서 저녁먹다가말고 눈물을… 하나도 접점이 없는데 왜 나는 그 나레이션 듣고 그렇게 울었는지.. 정말 남편이랑 토,일만 기다립니다 너무 감동이고 하나하나 이야기들이 다 소중하네요
저녁을 너무늦게드시네요
저두요~
친한 사람에게 얘기하는 듯이 담담하게 나레이션을 해서 그런지 본방보는 내내 울었어요
아 진짜 너무 좋다 점점 더 케릭터가 다양해져서 남의 일 나한테 일어나지 않을 일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가능한 별 다를 일 없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으로 편견도 없고 그럴 수 있는 일들로 받아들여졌으면 영희 배우님 너무 좋아요
11:47 13:02 한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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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를 내는 배우보다 실제로 겪고 계신 배우를 섭외해서 자연스레 녹여낸 연기가 인상깊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드라마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김우빈 진짜 엄청나게 연기력이 늘었군요 진짜 이렇게까지 성장하다니 한지민이 원래 연기를 잘하고 다운증후군배우님도 잘하시네요 연기구멍이 없네요
정은혜 작가님, 배우님 입니다.
영희씨 진짜 캐리커쳐 화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운증후군 배역 너무 좋아요 드라마의 진정성이 느켜지구요 앞으로도 가슴으로 느켜지는 작품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정은혜 작가님, 배우님 입니다^^
정말 은혜씨 너무 연기 잘하시는듯요~볼매~😃😃😃 진짜 그림그리는 작가분 이시더라고요~~~
다운증후군 배역맡으신 분
너무 잘해요ㆍ꼭 성공하세요~^
전 정신지체1급인 36살 친오빠가 있습니다
영옥의 나래이션에서 주체못할 눈물이 흐르네요
비장애 형제들의 마음 이야기를 이렇게 잘 써주셔서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즈덤님과 동생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현재 복지시설에서 요양원쪽에서만 10년을 종사자로 있습니다. 저렇게 가족이 찾아오고 걱정하고 챙겨주는 가족이 있긴하지만 말그대로 시설에 버리고 장애연금으로 나온돈만 챙기는 가족도 많습니다.부디 연고지가 있다면 자주연락하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정사가 힘드신 부모님들이 많긴하지만..
선한 사람을 찾는 "신의 심사"에 통과하신 집안이군요....
장애인 배우 분들을 이렇게 실제로 드라마 배역에 써 주셔서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더 자연스러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어울려 나가야할 지 고민도 보이는 좋은 장면이네요. 영희 언니 역할을 맡아서 열연을 펼친 배우님, 영희 언니 배우님과 자연스럽고 따뜻한 눈길로 연기한 한지민 배우님을 비롯한 여러 배우님들 감동입니다.
@시꾸랏 무슨 정신을 차려야 하는거죠? 댓글 다는 사람으로 기분 나쁜데요.. 누구한테 하시는 말씀이세요? 자세히 이론적으로 설명하실거 아니면 지나가시는게 나으실텐데… 무슨 정신을 차리라는 건지요… 그럼 본인은 어떠신데요? 여기는 그냥 드라마 이야기에 공감한 사람들일 뿐인데요?
@lkug 장애인 인식이 좋을 필욘 없죠… 그건 그들의 싸움이지… 드라마에서도 장애인 인식을 좋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드라마에서 잘 이야기하지 않는 단면을 이야기하려는 것 뿐이죠….댓글이라고 말 함부로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게 욕인가요?
여기 전부 장애인 댓글 뿐이네... 정신들 차려라
드라마에서 인식 좋게만들면 뭐함 전장연이 인식 개씹창내는데
장애를 가진 가족의
심정을 너무 디테일하게 잘 써주시고 연기 또한 잘해주신 한지민씨보면서 눈물도 .. 고마움도.. 공감도.. 너무 감사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시 여기는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네요.. 노희경 작가님 모든 부분에서 멋져요 정말
너무 좋았다 ㅠㅠ 몇번을 본지 모르겠다 ㅠㅠ
진짜 댓글 보면서 이 드라마로 위로 받는 이들이 이렇게 많았구나도 깨닫게 되고 ㅠㅠ
김우빈 대사 처럼 어디서도 배운적이 없어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그런다는 대사도 이해가고 ㅠㅠ 좋다 너무 좋다 ㅠㅠ 영희 너무 연기 잘하고 ㅠㅠ
몇 주간 좀 심심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영옥 얘기 풀리면서 아 역시 노희경 작가다 싶었어요. 사회에서 잘 들여다보지 않는 부분을 늘 자연스럽게 다뤄주셔서 좋습니다. 상처 많은 영옥과 그 상처를 감싸주려는 정준이에 가슴 찡했네요
아 오랜만에 전원일기 김회장님댁
시어머니, 첫째 며느리, 둘째 며느리
다 모이니까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세분만으로도 믿고 보는 연기
박순천 배우님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도 연기 구멍이 없네
단역, 조연출들 연기가 기가 막히네요
휴~ 아이돌 연기 안보니까 살것 같다 ㅋㅋ
아 그렇네 ㅎㅎㅎ
아 그러네욬ㅋㅋㅋ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둘째 며느리였네요ㅋㅋㅋ
인정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고 힐링되는 드라마 나온것같아서 너무 좋네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어쩌면 치부나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마저 진정으로 감싸고 아끼고 사랑해줄수있다는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네요.
이번 에피소드가 젤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캐스팅 미쳤음.. 배역들 감정이 왜이리 공감되고.. 두개따고 숨쉬면 나도 가만안둘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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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폐 장애 아이를 가진 엄마입니다.
드라마 보면서 진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저의 자녀에게도 사회에서 받아주는 이런 따뜻한 시선이 오길 두손모아 기도해보는 밤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혼자 외롭고 병마랑 싸우기 힘들지만 마음 괴롭지않게 이겨내고 있어요
님이 많이 행복했음 좋겠고 또 너무 휼륭하세요 옆에 계시다면 맛있는 거라도 사 드리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다~
나오미님 힘내세요♡
@맑은하늘 말로 소통 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소통 할수 있더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일을하면서 특수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는데 거기서 알게 되었어요
배우면 충분히 할수 있고 재능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자폐 동생을 가진 누나입니다. 본방을 볼 때는 부모님과 함께여서 울음을 꾹 참았는데 영상을 다시 보니 눈물이 나네요. 주변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그 가족들을 만난다면, 아무렇지 않게, 평범하게 대해주세요. 특별함에 지쳐 있을때, 평범하게 바라봐주는 그 시선에 정말 큰 위로를 얻기도 한답니다.
눈물 나네.... 우리 신랑 생각나고... 고마워 우리 남편... 늘 고맙다.... 우리 막내한테 아직까지 잘해주는 울 착한 남편... 진짜 고맙다..ㅜㅜㅜㅜㅜㅜㅜ
댓글 왜 이러냐.. 사람들이 점점 할 말 안 할 말을 못 가리네
착한남편님과 행복하세요
@오라애몽 도태돼서 화나쪄?
@정지훈 도태남 ㅋㅋ
섬세하네요... 섬세하게 작은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젖어드니깐 공감이 되고...
또 감동이 되는거 같습니다. 좋네요.
드라마를 보진 않았는데 함 찾아봐야겠네요. 왠지 기대되고 좋네요.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마음이 아프면서 동시에 위로가 되는 드라마 입니다.
신민아씨 우울감 왔을때 연기와 연출이 정말좋았어요.
그 느낌을 백퍼 짐작할순 없어도 우울증 있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드라마가 제작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희와 영옥의 이야기도 마음아프지만 또 위로가 되는 내용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화이팅입니다.
기대 이상일겁니다~
꼭 보세요
한지민 김우빈 연기 말할것도 없이 좋고 영희 배우 분 연기도 진짜 대단하다 ❤️ 그리고 혜자삼춘 슈퍼 아주머니가 농인인 별이 발음 지적하니까 따끔하게 한 소리 하시는거 너무 좋아 ㅎㅎ 해녀들 사이 좋은거 보니 행복하다 영옥정준도 지금의 갈등 잘 이겨내고 행복하자!!
영옥이는 도대체 무슨 깊은 사연이 있길래..저렇게 나오나싶었는데
어제 영희가 딱 등장하는순간 머리한대 띵 맞은느낌..
정말 드라마보는내내 오열했네요..
참 얼마나 힘들었을까 언니도 동생도..
진짜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들 서로 사랑해주는 사회로 한발 더 나아갔으면하네요..
다시한번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께 감사드리며..
@꼼꼬미맘
저도요.
요즘 주책맞게 댓글보고도 눈물 본방볼때는 담담히 봤었는데 재방보고 눈물펑펑 쏟았네요.
남편이 무슨일 있냐고.ㅋㅋ
대댓글 쓰면서도 또 감동.ㅠ
한kuk여ja는 우울증이 패시브가 ㄹㅇ
흐으님 댓글에 눈물나네요
작가님 정말 대단하신듯요.. 이번편은 정말 많이 울었는데, 슬퍼서가 아니라 뭔가... 그냥 삶 그 자체를 본거같아서랄까요ㅠㅠ 그리고 푸릉마을 사람들처럼 우리나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어우러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됐네요..
맞아요 저두 슬퍼서 운게 아니고 진짜 그냥 있는그대로의 삶이 느껴져서 그냥 그게 먹먹했어요
정말 ^^
보는내내 가슴 따뜻했습니다.
작가님도 연기자분들 대단하시네요.
영희님 멋져요^^화이팅
좋은작품이니까 많은 대배우님들이 출연하셨겠죠.
감동이 있는 드라마 잘보고 있어요.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거절받지 않을지에 대한 두려움에 있는 영옥이의 처지가 너무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그런 상황에 놓여지게 된 것이 잘못이 아닌데... 저렇게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세상도
저런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질려버려 인정합니다.현실은 더 냉혹하죠.드라마니까 영옥이 내면을 들여다볼수있으니까 이해도 하는건데...
실제로 저런 상황에 놓여서 저렇게 쌀쌀맞게 굴면...굉장히 따가운 시선으로 못된년소리 듣죠...속을 알지도 못하면서...
드라마니까 가능합니다 현실은 더 냉혹하죠
↖실버버튼 OrOl돌연숩셍 버빵 중인거 올려놨음🥰
잘리기전에 빨리 보도록🥰
어떻게 매 에피소드마다 사회 깊숙한 주제를 매번 이렇게 자연스럽게 꺼내오는 연출에 놀랍니다
노희경작가님 법륜스님 20년전 정토불교대학 경전반 다니고 jts 봉사 행복학교 길벗 연예인 수행모임하시던데
그스승님에그제자 정말넓은 혜안을가지셨네요 나무를보지않고 숲을보는 넓은안목 마음 감사합니다 배워갑니다
정말이요 보면서 매번 느껴요 노희경작가 대단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식을 고취시키면서도 등장인물의 상황에 몰입하게 만드는게 노작가와 제작진의 능력
마음이 너무따뜻해지는 그리고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공감가게하는 드라마
한지민 연기는 정말 어느 드라마든 최고예요~~
어제 김우빈 대사가 정말 와닿았어요 저희는 학교나 사회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아요 물론 가정에서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장애도 다양하게 표출되니까 그 모든걸 가정에서
가르치긴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요
아이들도 이런걸 배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편은 생각도 많이 하게 하고 배우들의 표정과 연기들도 너무 좋았으며 정말 하나 버릴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지민(영옥)씨가 너무나도 불쌍해 보였고 대단했고 존경스럽고 그리고 김우빈은 너무 멋있습니다 저런 남자 만나면 놓치면 안되죠 ^^
그리고 정은혜배우님 너무 연기잘하시고 귀여우시네요 ^^
따스한 눈길로 이리~이리~이리~이리하라~말씀하시는 김혜자님 모습에 내가 다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서 몇번을 돌려보는지..
울컥하고 위로가 차올라서요..ㅠㅜ
한지민 담담한 연기 지렸고 이번 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쌓게 됐습니다! 제작진 분들 캐스팅 잘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한지민씨 진짜 우리나라 탑3까지
느껴지는 외모와 작품선택까지
멋있습니다
진짜 별처럼 너무 예쁘세요 연기력도 굿입니다♡♡♡
한지민 딕션 좋고 아름답고 연기 좋고. 잘 몰랐던 배우였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한지민이 '처음엔 다들 그렇게 말했다'고 할때...수많은 남자 거쳤어도 결국 혼자 오롯이 견뎌야한다는걸 재차 확인 했을때...저렇게 마음이 닫히기까지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을지...마음이 아프다 너무
ㅠㅠ
영희역 배우님 연기 너무 자연스러워요!!!!
다른 배우들과 어색함 없이 섞여서 감동있게 봤어요!!!
더 많은 작품에서 뵙길빌어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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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기전에 빨리 보도록🥰
아 둘이 너무 잘어울려 ㅠㅠㅠㅠㅠ 너무 멋있다 ㅜㅜㅜㅜㅜㅠㅠ
영옥이 전화통화 자주한 이유가 헤푼게 아니라 장애를 가진 쌍둥이 언니 였다니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개에 가슴이 먹먹하다 정준이역 우빈 넘 멋있고 영옥이랑 행복해지면 좋겠다
진짜 이렇게 가슴이 따뜻한 드라마일줄이야. 그냥 웃기는 부분이 있는 드라마인줄만 알았지
약자의 입장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잘 녹여주신 작가님 넘 감사합니다.
돈달라는 남동생이나 엄마일줄 알았는데
장애인동생이라니 예상을 못 했네요.
영옥이가 살아온 삶이 너무 짠하고 이해가
되고 부서지지않으려고 장벽을 치는게
느껴져서 너무 슬펐어요.
진정성 있는 현실적인 드라마... 마음을 울리네요~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보고싶은것들만 보고 살았는 가 싶다. 이쁜거 멋진거 ...조금만 돌아보면 우리랑 별다를거 없는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예쁘게 포장 안하고 그대로의 현실 드라마 ...좋네요.
장애인관련 복지 일을 하면서 초반에 한지민씨 카톡 한글자씩 오는 장면보고 저거 발달장애인친구들이 많이 하던건데 라고 생각들면서 예상을 했었는데 딱 들어맞았네요.
작품 안에 디테일함과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남은 회차도 기대하겠습니다.
씩씩한척 연기하는 한지민씨 모습에 장애아가족들의 말못하는 아픔과 고충을 잠시나마 느껴봤네요 참고참다가 마지막 한지민씨 눈물훔치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ㅠㅠ
웰케 작가님은 시청자들의 맘을 후벼파는지ㅠ
드라마가 한사람한사람 삶을 리얼하게 배우들이 잘 그린것같아요
우리들의 블루스 계속 응원합니다^^♡
정준이 몰라서 그랬다고. 그럴 수 있는거라고 솔직하고 당당히 설명하는 장면도 좋았어요. 그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못배웠다고 말하는 부분도 공감됐구요..
맞아요.. 마냥 이상적인 스토리가 아니고 현실적인 느낌이라서 더 좋았어요
노희경 작가님 항상 고맙고 존경합니다
곳곳에 어려운 이야기를 무겁지않게 ,조용히,그러면서 간결하면서도 따스하게,우리에게 사는 방법을 일러주시는것 같아요,표현으론 잘 안되지만,이런 작품 스타일 땜에 좋아합니다,늘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한 작가구나 글을 영상으로 옮긴 배우들도 정말 미쳤구나 모든 스탭들이 참 대단하다 이게 찐 드라마구나
노희경 작가님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이래서 작품마다 대배우님들이 총출동하는 거구먼유.
김우빈 남자가 봐도 겁나게 멋있다.
나 원래 눈물 없는데 끝부분 울컥하네 ㅜ
작가도 미쳤고 연기자들도 다 미쳤다....어메이징
한지민의 나래이션과 그 상황이 너무 공감이다... 마냥 드라마로만 볼 수가 없다...
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는 어떻게 해야할까... 한마디 한마디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에요 정은혜 배우님
영희가 동생한테 '아니거든' 승질낼때 너무 귀여워요 쭉~ 드라마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엔딩장면 최고네... 김우빈 연기에 믿음예 울컥하네ㅜㅜ
이번 드라마는 역사에 길이남을 드라마네요. 실제 장애인을 출연시켜 자연스러운 연기가 너무 감동적이고 작가님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이들었네요. 출연진도 스태프님들도
다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아놔 또 울었네ㅋㅋㅋㅋㅋ
작가님 언제까지 사람 울릴거에요
그만 좀 울려요ㅋㅋㅋㅋㅋ
다음주 예고보니까 또 울게 생겼네 하…
사실 행복합니다ㅋㅋㅋㅋ 😉
더울려주세요ㅋㅋㅋㅋㅋ
진짜 이번주 기대되요... 또 울겠지만 너무 기다려집니다..^^
다운증후군 배우가 직접 연기해 작품이 더 감동적입니다. 영옥의 가족사 나레이션이 가슴 뭉클합니다. 자매 뽀뽀 혀 낼름 넘 재밌어요.
작가님 정말 멋지십니다
이래서 내가 노희경작가님 작품은 꼭 봄!!! 특히나 이번 회차는 너무 좋았음!!!^^👍
그 특유의 따뜻함이 있어 노희경 작가님 작품 좋음
왜 이 역할을 한지민이, 김우빈이 해야했는지를 보여준 회차인것같아요 작가님 디마프때부터 진짜 멋지고 존경합니다 그리구 은혜씨가 영희를 연기한다는게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김우빈은 너무 멋지고
한지민은 연기 너무 잘한다
너무너무
한지민 언니역도 너무 잘하고
내겐 너무 특별한 따뜻한 드라마
이 드라마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동하고 노희경 작가님의 대본에 감동하고 오늘은 김우빈씨 눈빛과 연기에 반하고 영희역의 정은혜씨의 연기와 그림에 큰 감동 받았어요
이런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번회 정말 역대급.. 정준 영옥 영희 지치지말자..행복하자.. 영옥이 무거운짐 짊어지고 넘 고생했다.... 정말.. 한지민님.. 연기때문에.. 그리고 영희와 정준이하고의 장면 하나하나 넘 좋아서 감동이어서 지금 보고 또 보고를 무한반복하고 댓글읽으며 또 눈물 짓고 있네요.....
저도 지적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우리 아이에 빗대어져서 마음도 아프고 복잡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장애인들과 가족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4:48 진짜 한지민 이눈빛이 어떻게 연기냐 그냥 다큐야 진짜 영옥이 심리 그자체임
한발 물러서서 새삼 이게 연기라고 생각하면 와.... 대단함 진짜
진짜...저는 이 드라마 안보지만 클립만 봐도 무슨 감정인지 너무 잘 느껴지네요ㅠ
무슨눈빛인데?
드라마 이리 따뜻해도 되는건가요!
눈과마음이 정화되는 드라마
우리 사회도 이 드라마처럼 장애인을 포용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밋어.. 매화 거듭 할수록 … 더욱 빠져 들어서 미치겠음 .. 한지민 너무 이쁘고 김우빈 너무 멋있고 ..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 두분을 동시에 보니까 정말 좋네요ㅎㅎ💕
이번편 진짜진짜 감동하면서 봤어요ㅠㅠ작가님 배우들 감독님 최고입니다ㅠㅠㅜ
이 에피 너무 좋았어요ㅠ 작가님 감사해요♡
한지민이랑 김우빈 넘 잘어울림..신민아님이랑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도 신기..그만큼 연기를 잘한거겠죠..다들 넘 좋아요
내가 이래서 한지민을 좋아함 작품 선택에서도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고 연기도 잘하고 ! 그리고 오늘 김우빈 배우랑 영희 배우 분도 연기 최고네 진짜 내 최애 에피소드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와우 진짜 내가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김현중씨가 그 대사를 해주시니 너무 몰입되고 눈물 쫙 났어요ㅠㅠㅠ 대사 댑악!!
한지민이 김우빈 동영상을 두번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기댈 누군가가 필요 했을까.. 얼마나 행복 해지고 싶었을까 생각했습니다 노희경 작가님은 항상 좋은 전개를 만드시는 듯 하네요 옴니버스 형식인데 모든 형식이 끝이 아닌 다른 시선의 전개로 이어지는 방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아들도 다운증후군인데 나중에 크면 저렇게 배우처럼 멋지게 컷으면 좋겠네요 ㅎㅎ
도전하는 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꿈 갖고 사시니 너무 멋지시네요~ 응원해요^^
@이수찬 감사합니다 ㅎㅎ 멋지게 키워내볼게요
멋진 아느님으로 성장 할거에요.힘내세요!!!
지친자들의 눈물샘 버튼...너무 좋은 드라마 푸릉
마지막 심쿵… 김우빈 진짜 존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