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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저러니 불행한 엄마를 봤을테고 그래서 결혼하기 싫어했구나..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이거네,,,,
ㅇㅈ이당....
@@pockjoong2 어! 캐럿 또 만났다!
저딴걸 아빠라고.. 아빠취급해주기도싫다...
취급 해주지 마세요 ㅠ 저런 인간은 아빠가 아니라 그냥 어쩌다 잠깐 몇초간 아빠 였었던 사람일뿐 아빠를 스스로 포기한 인간입니다
그냥 생물학적 친부라고만합시다
그저 유전자 제공자.
ㅋㅋㅋ유전자 제공자 진짜 적절하다 표현
여자들 비혼다짐하는거 대부분 자기 아빠보고 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대부분일듯 옛날세대의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가부장적인 모습이 많았으니 솔직히 시댁에서 자기엄마 힘들어 하는거 못본자식 없을듯 지금 고딩이거나 성인인 나이또래들은 ... 저출산문제는 젊은 남여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저런 생각을 심어준 윗세대 한테 있다고 생각함
내가 딱 그런데....
맞아요
좋은 아빠랑 남친들이 많아지면 좋겠는데 말이죠...그럼 결혼하고 행복해지는 사람들도 많아질텐데..
난 우리 아빠 보면서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느꼈는데 아빠는 커서 절대 결혼하지 말래요
근데 그런 생각을 아빠한테 말 못함.. 아빠때문이다 그러면 내가 뭘 어쨋냐고 충격받고 쓰러지심.. 딱히 뭔가 크게 불행하고 아빠가 폭력적이고 이런건 아닌데 그렇다고 결혼이 엄청 좋아보이는 가족이 아니엇던것 같음
그래도 부모인데 소리 차단하니 속이 다 시원하다. 아들이던 딸이던 부모가 자식을 무시할 생각 가득하고 자식도 부모가 싫다고 하면 괜히 장인, 시댁 취급 해주려고 하지 마라.
돈 이야기 나오니까 눈돌아가네
우리애들앞에라는 말에서 뭉클해진다ㅠㅠ루다 옆에 잇어줄 진정한 어른이 나타난것같아서ㅠㅠ
다 저런 형태는 아니지만 아주 많은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고 자식이 부모를 치를 떨게 됐을 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제발 그래도 부모인데 라면서 겪어보지도 않고 타인인 주제에 자기 잣대 들이밀지 말길
원장님이자 시어머니 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그렇고 여기 극중에서도 그렇고 너무 멋지시네요!! 👍 치여요~~>
이분 거기다가 기생충에서도 나오셨어용!!
@@Bbb___b_ 넵!!!
기생충에 송강호 아내 역이기도 했음 ㅋㅋㅋ저도 이건 기사보고 알음 ㅋㅋ
아빠역은 미생 나오신 분이네용ㅎㅎ안영이 팀에 과장님ㅋㅋㅋ
여신강림에도 나와요 ~!
돈도 없고 자식 위하는 마음도 없고 저런것도 아빠라고...;; 왜 살지 저런 아빠들은?
난 저 남친도 싫어..남 폰 뒤져서 아빠 데리고 온거잖아아무래도 이제 남일수도있는데사정도 모르면서
그래도 확실히 개념이나 사고방식을보면... 철이 없어도 루다를 걱정을 많이 하고 좋은 아빠되려고 노력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루다 아빠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것같고요... (물론 이런 ㅆㄹㄱ 일줄은 몰랐겠죠...)
폰 뒤진것까지는 몰랐는데... 물론 그건 확실하게 잘못한게 맞고요..
그래서 주제넘게 성급했다고 자아성찰 하잖음
나중에 얘기함 자기 아빠 일찍 돌아가셔서 어떤 아빠라도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닌걸 깨달았다고
시어머니도 아들도 며느리도 핵사이다청량감!!!
아 진짜 이드라마 너무좋아 ~~~~~~~~ 맨날 시대에 안맞는 불편한 드라마만 보다가 지금 감성과 윤리에 딱맞고 재밌는 드라마보니까 너무재밌어..🥺.
ㄹㅇ 처음에 루다가 아빠 왜 저렇게 싫어하지 했는데 아빠가 하는 말 들으면 진짜 맘에 안듬.. 남친이 대처 잘했어..
루다 남친분도 핵사이다 발언루다도 핵사이다 발언둘이 잘 만났네요♡잘 살거같음^^
우리애들한테 라는 한마디가 루다를 진정 너무 사랑하시고 딸처럼 생각한다는거로 느껴진다..
어우 저 남자분 연기 개잘해 그까짓것 얼마나 번다고 하는데 짜증이 확 치솟네
현실에선 찾기힘들것같은 시어머님ㅠ 대신 사이다!
원장님 우리애들이라니 감동이에요ㅠ
자원 2팀 과장님.. 그렇게 살지 마세여 ㅠ
정과장님ㅠㅠㅠㅠ
우리애들이래...ㅠㅡㅠ감동ㅠㅠ
원장님 저 아빠 휴려칠때 "와 아싸~♡!"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원장님, 나이스 샷!!!
요미아빠 너무 잘생겼당...😭😭
저도 극중 루다처럼 비혼주의에요.이제 겨우 13살인데. ㅎㅎ 저희아빨보고 비혼주의가 됬어요.365일 술 안마시고 거른날이 없을정도로 알콜중독인데다 술만마시면 술주정에 부부싸움이에요.아파트에 살다보니 소음이 퍼지잖아요. 근데 저희아빤 밖에선영웅이에요. 남의일에 발벗고나서고.그래서 본인가족인 저랑 엄마,동생한텐 모질게 굴었죠.잘해줄땐 잘했지만 꼭 무언가를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부싸움을해도 저희엄마만 우울증있나싶었다면서 듣기도싫은말을 들어요. 저희엄마도 우울증아니였는데 우울증왔어요. 시댁에선시월드가 터지고 아빤 아빠대로 지랄하고. 시월드중 하라건만 애기하자면 고속도로졸음쉼터에 들렸어요.할매,할배,고모는 트럭에탔고 아빠,엄마,저,동생은 저희차에탔어요.저희차는 졸음쉼터안들림. 근데고모,할배는 졸음쉼터 들렸다가할매를두고감. 저희엄마가 눈치채고할배트럭이 할매데리러갔어요. 얼추사건이 마무리되고 그날저녁에 친척어르신들 모인자리에서 할매가자기두고간 할배,고모한텐 찍소리도못하더니 저희엄마한테 화살을 향하더라고요? 토씨 하나 안틀리고"아이고. 며느님~ 저를 그렇게 두고가니까 속이시원하세요?" 라고 하더라고요. 저희엄마가 눈치채고 얘기해주덕분에 오히려 데리러 간건데그러더라고요? 또 한 사건 더 얘기하자면 시댁이 또 저희집에 오시더라고요? 저희집이 집이 좀좁은데 큰집도 부르고 이모님도 저희집인데 갑자기 허락도 받지않고부르시더라고요? 그리고 집이좁아서 동생과함께쓰는제방,옷방이 있고엄빠는 거실에서자는데 거실에서 갈비를 구우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엄마 먹을라하면 뭐시키고.그래놓고 남은고긴 큰집이 홀랑가져가고 눈치는보이니까너무좋았다어쩠다 씨부리다 가더라고요. 근데 아빠라는사람은어른들이 술퍼마시면서 일하는 중인엄마 불러서 뭐 갖다달라하고.그래서 제가 동생 방 들여보내고 과일나르고 고생하고 방들어갔는데밖에서 개짖는소리가 들리더군요.아빠가 할매한테 "엄마 왤케 며느리한테 딸처럼 해줘"이러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참그리고 엄마가 이것땜에 우울증왔어요. 그리고 이혼했어요.우울증이 왔기도하고 아빠가 집안물건을 술먹고뿌셨거든요.그래서 외할머니댁에서 얹혀살고있어요. 다행히 엄마가 취업성공하시고 잘 살고있어요.처음엔 아빠가 보고싶었는데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등신같더라고요. 시발 이름만아빠지 쓸땐 짐승만도 못한놈인데.그래서 엄마가 아빠보고싶으면 얘기하라했는데 저는안보고싶다해요. 아빠만날기회가 생겨도 제가안만나려고요. 결혼안할거에요.짐승만도 못한 뭐같은놈이랑 결혼하기싫어서.
그런 그지같은 새끼 만나지 말고 너만을 사랑해 줄 만한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ㅠㅠ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어떤 선택을 하던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얘기가 맘이 아프네요... 이제라도 어머니와 함께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시길!
난 세상에 아빠들이 다 우리아빠 같은줄알았지..
사이다다 ㅋㅋ
우왓 무진성배우님이당
무심코 지나가는 길에 이 댓글을 보셨다면 여러분들은 모든 일이 다 잘풀리고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부정적인 생각들보다는 긍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그만좀 하세요,,,
ㅋㅋㅋ 저댓글 막 뿌리네
엄마는 멋있다...
두 모자가 너무 멋있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는 천사였어 ,, 사랑해요 아빠❤️
우리 애들♥
애비 데려온거 진짜 넘 오지랖이다ㅋㅋㅋㅋㅋ
요미 아빠 저렇게 멀쩡한사람인ㄷㅔ ㅋㅋㅋ 엄마들 요가때 등장씬 너무 웃겻음 ㅜㅜㅠㅠㅠ
진실: 세상에 저런 시어머니, 남친, 남편은 거의 없지만 저런 애비는 은근 많다.
썸네일보고 라라커플 ㅋㅋㅋ민수님인줄ㅋㅋㅋㅋㅋ
썸넬 맨왼쪽 남자분 엔조이커플 민수님 닮았어여
어머님 굿샷!
그냥 뚝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해
아니 경고하는 장면에서 사투리 나올거 같은데 안나오냨ㅋㅋㅋㅋ
나도 엄마같은 시어머니 만나고싶다그런거 싫어하시는분들 많던데 난 좋음..어색하고 막 나 갈구는것보다 낫으니까..
저런 어른들 많아요ㅋㅋㅋ... 어른되고 연락 없다가 돈벌면 찾아오는 그런 사람 많아요...
루다 아빠 분 역할 하신 배우분 성함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정희태 님이요
기계애애애애앵애애애앵애애애앵애애앵애앵소리
근데 묘하게 비슷한얼굴이닼ㅋㅋㅋㄱㅋㄱ그냥 아빠 아들 역할이었음 진짜 ㄹㅈㄷ
저런 아빠 밑에서 자라다 보면 진짜 결혼 생각 없어지더라...
1:30
단이 오마니?!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요미 아빠만 배우이름 안 쓴거 좀 웃김
우리아빠도 개빻은 소리할때마다 내가 개지라랬더니 좀 정신차림 말끝마다 싸가지 없다고 중얼거리긴 하는데 점점 낳아지는중
개무시 하면서 돈만 된다 하면
![[#산후조리원] 장혜진X최리 최고의 케미! 사이좋은 고부관계에 눈치 없이 낀 남편(?) 츤데레 원장님의 루다를 향한 따뜻한 조언✨ | #Diggle](http://i.ytimg.com/vi/00QDwMwscZ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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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저러니 불행한 엄마를 봤을테고 그래서 결혼하기 싫어했구나..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이거네,,,,
ㅇㅈ이당....
@@pockjoong2 어! 캐럿 또 만났다!
저딴걸 아빠라고.. 아빠취급해주기도싫다...
취급 해주지 마세요 ㅠ 저런 인간은 아빠가 아니라 그냥 어쩌다 잠깐 몇초간 아빠 였었던 사람일뿐 아빠를 스스로 포기한 인간입니다
그냥 생물학적 친부라고만
합시다
그저 유전자 제공자.
ㅋㅋㅋ유전자 제공자 진짜 적절하다 표현
여자들 비혼다짐하는거 대부분 자기 아빠보고 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대부분일듯 옛날세대의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가부장적인 모습이 많았으니 솔직히 시댁에서 자기엄마 힘들어 하는거 못본자식 없을듯 지금 고딩이거나 성인인 나이또래들은 ... 저출산문제는 젊은 남여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저런 생각을 심어준 윗세대 한테 있다고 생각함
내가 딱 그런데....
맞아요
좋은 아빠랑 남친들이 많아지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럼 결혼하고 행복해지는 사람들도 많아질텐데..
난 우리 아빠 보면서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느꼈는데 아빠는 커서 절대 결혼하지 말래요
근데 그런 생각을 아빠한테 말 못함.. 아빠때문이다 그러면 내가 뭘 어쨋냐고 충격받고 쓰러지심.. 딱히 뭔가 크게 불행하고 아빠가 폭력적이고 이런건 아닌데 그렇다고 결혼이 엄청 좋아보이는 가족이 아니엇던것 같음
그래도 부모인데 소리 차단하니 속이 다 시원하다. 아들이던 딸이던 부모가 자식을 무시할 생각 가득하고 자식도 부모가 싫다고 하면 괜히 장인, 시댁 취급 해주려고 하지 마라.
돈 이야기 나오니까 눈돌아가네
우리애들앞에라는 말에서 뭉클해진다ㅠㅠ루다 옆에 잇어줄 진정한 어른이 나타난것같아서ㅠㅠ
다 저런 형태는 아니지만 아주 많은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고 자식이 부모를 치를 떨게 됐을 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제발 그래도 부모인데 라면서 겪어보지도 않고 타인인 주제에 자기 잣대 들이밀지 말길
원장님이자 시어머니 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그렇고 여기 극중에서도 그렇고 너무 멋지시네요!! 👍 치여요~~>
이분 거기다가 기생충에서도 나오셨어용!!
@@Bbb___b_ 넵!!!
기생충에 송강호 아내 역이기도 했음 ㅋㅋㅋ저도 이건 기사보고 알음 ㅋㅋ
아빠역은 미생 나오신 분이네용ㅎㅎ
안영이 팀에 과장님ㅋㅋㅋ
여신강림에도 나와요 ~!
돈도 없고 자식 위하는 마음도 없고 저런것도 아빠라고...;; 왜 살지 저런 아빠들은?
난 저 남친도 싫어..
남 폰 뒤져서 아빠 데리고 온거잖아
아무래도 이제 남일수도있는데
사정도 모르면서
그래도 확실히 개념이나 사고방식을보면...
철이 없어도 루다를 걱정을 많이 하고 좋은 아빠되려고 노력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루다 아빠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것같고요... (물론 이런 ㅆㄹㄱ 일줄은 몰랐겠죠...)
폰 뒤진것까지는 몰랐는데... 물론 그건 확실하게 잘못한게 맞고요..
그래서 주제넘게 성급했다고 자아성찰 하잖음
나중에 얘기함 자기 아빠 일찍 돌아가셔서 어떤 아빠라도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닌걸 깨달았다고
시어머니도 아들도 며느리도 핵사이다
청량감!!!
아 진짜 이드라마 너무좋아 ~~~~~~~~ 맨날 시대에 안맞는 불편한 드라마만 보다가
지금 감성과 윤리에 딱맞고 재밌는 드라마보니까 너무재밌어..🥺.
ㄹㅇ 처음에 루다가 아빠 왜 저렇게 싫어하지 했는데
아빠가 하는 말 들으면 진짜 맘에 안듬..
남친이 대처 잘했어..
루다 남친분도 핵사이다 발언
루다도 핵사이다 발언
둘이 잘 만났네요♡
잘 살거같음^^
우리애들한테 라는 한마디가 루다를 진정 너무 사랑하시고
딸처럼 생각한다는거로 느껴진다..
어우 저 남자분 연기 개잘해 그까짓것 얼마나 번다고 하는데 짜증이 확 치솟네
현실에선 찾기힘들것같은 시어머님ㅠ 대신 사이다!
원장님 우리애들이라니 감동이에요ㅠ
자원 2팀 과장님.. 그렇게 살지 마세여 ㅠ
정과장님ㅠㅠㅠㅠ
우리애들이래...ㅠㅡㅠ감동ㅠㅠ
원장님 저 아빠 휴려칠때 "와 아싸~♡!"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원장님, 나이스 샷!!!
요미아빠 너무 잘생겼당...😭😭
저도 극중 루다처럼 비혼주의에요.
이제 겨우 13살인데. ㅎㅎ 저희아빨보고 비혼주의가 됬어요.
365일 술 안마시고 거른날이 없을정도로 알콜중독인데다 술만
마시면 술주정에 부부싸움이에요.
아파트에 살다보니 소음이 퍼지잖아요. 근데 저희아빤 밖에선
영웅이에요. 남의일에 발벗고나서고.
그래서 본인가족인 저랑 엄마,동생한텐 모질게 굴었죠.
잘해줄땐 잘했지만 꼭 무언가를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부싸움을
해도 저희엄마만 우울증있나싶었다면서 듣기도
싫은말을 들어요. 저희엄마도 우울증
아니였는데 우울증왔어요. 시댁에선
시월드가 터지고 아빤 아빠대로 지랄하고. 시월드중 하라건만 애기
하자면 고속도로졸음쉼터에 들렸어요.
할매,할배,고모는 트럭에탔고 아빠,
엄마,저,동생은 저희차에탔어요.
저희차는 졸음쉼터안들림. 근데
고모,할배는 졸음쉼터 들렸다가
할매를두고감. 저희엄마가 눈치채고
할배트럭이 할매데리러갔어요. 얼추
사건이 마무리되고 그날저녁에 친척어르신들 모인자리에서 할매가
자기두고간 할배,고모한텐 찍소리도
못하더니 저희엄마한테 화살을 향하더라고요? 토씨 하나 안틀리고
"아이고. 며느님~ 저를 그렇게 두고가니까 속이시원하세요?" 라고
하더라고요. 저희엄마가 눈치채고
얘기해주덕분에 오히려 데리러 간건데
그러더라고요? 또 한 사건 더 얘기하자면 시댁이 또 저희집에 오시더라고요? 저희집이 집이 좀
좁은데 큰집도 부르고 이모님도
저희집인데 갑자기 허락도 받지않고
부르시더라고요? 그리고 집이좁아서
동생과함께쓰는제방,옷방이 있고
엄빠는 거실에서자는데 거실에서 갈비를 구우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엄마 먹을라하면 뭐시키고.
그래놓고 남은고긴 큰집이 홀랑가져가고 눈치는보이니까
너무좋았다어쩠다 씨부리다 가더라고요. 근데 아빠라는사람은
어른들이 술퍼마시면서 일하는 중인
엄마 불러서 뭐 갖다달라하고.
그래서 제가 동생 방 들여보내고 과일
나르고 고생하고 방들어갔는데
밖에서 개짖는소리가 들리더군요.
아빠가 할매한테 "엄마 왤케 며느리한테 딸처럼 해줘"이러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참
그리고 엄마가 이것땜에 우울증왔어요. 그리고 이혼했어요.
우울증이 왔기도하고 아빠가 집안물건을 술먹고뿌셨거든요.
그래서 외할머니댁에서 얹혀살고있어요. 다행히 엄마가
취업성공하시고 잘 살고있어요.
처음엔 아빠가 보고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등신같더라고요. 시발 이름만
아빠지 쓸땐 짐승만도 못한놈인데.
그래서 엄마가 아빠보고싶으면 얘기하라했는데 저는안보고싶다
해요. 아빠만날기회가 생겨도 제가
안만나려고요. 결혼안할거에요.
짐승만도 못한 뭐같은놈이랑 결혼하기싫어서.
그런 그지같은 새끼 만나지 말고 너만을 사랑해 줄 만한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ㅠㅠ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어떤 선택을 하던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얘기가 맘이 아프네요... 이제라도 어머니와 함께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시길!
난 세상에 아빠들이 다 우리아빠 같은줄알았지..
사이다다 ㅋㅋ
우왓 무진성배우님이당
무심코 지나가는 길에 이 댓글을 보셨다면 여러분들은 모든 일이 다 잘풀리고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부정적인 생각들보다는 긍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그만좀 하세요,,,
ㅋㅋㅋ 저댓글 막 뿌리네
엄마는 멋있다...
두 모자가 너무 멋있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는 천사였어 ,, 사랑해요 아빠❤️
우리 애들♥
애비 데려온거 진짜 넘 오지랖이다ㅋㅋㅋㅋㅋ
요미 아빠 저렇게 멀쩡한사람인ㄷㅔ ㅋㅋㅋ 엄마들 요가때 등장씬 너무 웃겻음 ㅜㅜㅠㅠㅠ
진실: 세상에 저런 시어머니, 남친, 남편은 거의 없지만 저런 애비는 은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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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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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고하는 장면에서 사투리 나올거 같은데 안나오냨ㅋㅋㅋㅋ
나도 엄마같은 시어머니 만나고싶다
그런거 싫어하시는분들 많던데 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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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어른들 많아요ㅋㅋㅋ... 어른되고 연락 없다가 돈벌면 찾아오는 그런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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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빠 밑에서 자라다 보면 진짜 결혼 생각 없어지더라...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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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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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도 개빻은 소리할때마다 내가 개지라랬더니 좀 정신차림 말끝마다 싸가지 없다고 중얼거리긴 하는데 점점 낳아지는중
개무시 하면서 돈만 된다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