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도산이 캐릭터가 더 좋다. 솔직히 초반에 나오긴 하지만 남의 이름 빌려서 편지 쓴거 당사자가 진짜 불쾌해할 수 있는 명의도용이고 돈이 엄청나게 간절했던 시기에 돈 얼마든지 줄태니까 연기해달라는 소리듣고 자존심이 안상했겠냐고.. 그 와중에 편지에서는 또 달미 진심 느껴서 아무 보상없이 그냥 연기해주기로 결정하고 진짜 진심으로 달미를 대하는게 솔직히 진짜 현실에 없는 캐릭터이긴 함. 진짜 개인적으로 지평이한테는 마음이 안감.. 어렸을때도 생존을 위해서긴 했지만 몇몇 장면들이 내 가치관이랑은 안 맞아서 정이 안 갔다랄까.. 지금까지 박혜련 작가님 작품들 하나도 안빼놓고 다 봤는데 애초에 남주와 서브남주를 오묘하게 경계 설정하는 편이 아님.. 시청자로 하여금 남주가 남주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잘 표현하시는데 그걸 언젠간 장면으로 설득할 것 같다.
이거보고 달미는 ceo대표자격이 엄청 충분하다고느꼈음
달미 도산 동반자 서사 크으,,
달미 이해해 주는 거 멋지다
아무리봐도 강한나캐릭터 이해안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저렇게까지 재수가 없어야하는 설정인가유
동반자 좋다 달미 바로 이해해주는거 넘 멋지고 좋았음 수지 눈빛이 넘 좋다
서달미 이해해주는거 넘 멋져 수지 연기 넘 섬세하게 잘한다
하아...그래...이러다가 지평이가 편지 썼든 아니든 도산이를 더 좋아하게 된 다음에 지평이가 밝히겠지... 남주는 너야 도산아ㅜㅜㅠㅠ 난 지평이파지만... 너의사랑 응원할게...
달미 존멋
도산이랑 달미 동반자ㅠㅠ
남주혁 손까지 연기하네 핏줄뭐야ㅠㅠ
도산이 연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달미는 오해하고 있다,,,편지쓴 사람 그래도 도산이라고 생각하겠지,,,아니다 편지는 지평이야,,빨리 우리 스윗 지평이를 알아줘,,,,,
근데 어느정도 오해는 하고 있을듯.. 지평이랑 너무 말이 잘 맞아서....
강한나 존나 이쁘다
근데 달미언니도 각자의 사정이 있고,,,그르겠지만,,,진짜 재수없게 나온다,,,(?
난 오히려 도산이 캐릭터가 더 좋다. 솔직히 초반에 나오긴 하지만 남의 이름 빌려서 편지 쓴거 당사자가 진짜 불쾌해할 수 있는 명의도용이고 돈이 엄청나게 간절했던 시기에 돈 얼마든지 줄태니까 연기해달라는 소리듣고 자존심이 안상했겠냐고.. 그 와중에 편지에서는 또 달미 진심 느껴서 아무 보상없이 그냥 연기해주기로 결정하고 진짜 진심으로 달미를 대하는게 솔직히 진짜 현실에 없는 캐릭터이긴 함. 진짜 개인적으로 지평이한테는 마음이 안감.. 어렸을때도 생존을 위해서긴 했지만 몇몇 장면들이 내 가치관이랑은 안 맞아서 정이 안 갔다랄까.. 지금까지 박혜련 작가님 작품들 하나도 안빼놓고 다 봤는데 애초에 남주와 서브남주를 오묘하게 경계 설정하는 편이 아님.. 시청자로 하여금 남주가 남주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잘 표현하시는데 그걸 언젠간 장면으로 설득할 것 같다.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