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올라가는 순간 쫓아온 남성이 발목을.. 이수정 교수가 말하는 대책은? | 김현정의 쎈터:뷰 Centerview EP.4

윗대가리가 남자라 '이게 왜?' 이러고 20년을 보냈네... 지들은 안무섭고 아무일 없었으니 끝 이러는거 아녀

‘이런 것까지 강력범죄가 되나’라니.... 살해당한 여성중 스토킹 당하다가 살해된 여성의 비중이 꽤 차지하는 걸로 아는데... 가정폭력이나 스토킹은 그냥 바로 접근불가 격리 시켰으면 좋겠어요ㅠㅠ

현실에서 저런 얘기하면 피해의식이라함 여기 댓글만 봐도 알겠네. 없던 남혐이 생기는 중

스토킹 방지법 꼭 처벌 강력해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이런일 흔해서 여성들은 무서운거에요.
당장 자취생들에게 물어도 이런일화 1개씩은 있어요... 20년동안 보류만해서 그때태어난 사람들도 이제 20년전과 다를게없는게 슬픈현실이네요.

누가봐도 남자 잘못인데 여기에서도 부랄발짝하면서 쿵쾅대며 남자가 뭔잘못이야 빼액 하는 애덜이 있네;; 너네도 저런 짓 해서 찔리니..?;; 왜저럴까..??;;

자기몸 자기가 보호해라 구해라 하는데 우리나라는요 범죄를 저지르려는 사람 잘못해서 때리거나 상해입혀버리는 순간 정당방위로 인정 안하고 쌍방과실로 무는 사건들이 많아서 오히려 반항하고 저항하려 하다가 그새끼 때려버리고 생채기라도 내버리는 순간 경찰과 법이 정당방위로 인정 하기보다 쌍방과실로 무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슨 자기몸을 지켜라 마라 해요 현실에서 지킨다 해도 법이 보호를 안해주고 쌍방과실로 몰아버리는데 그리고 최대한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밖에 방법없어요

굳이 남자도 그렇다, 알아서 해결하라며 댓글을 적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 영상의 요지는 아직도 스토킹 방지법이 제정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이게 제정된다고 남자가 피해 보는 일도 아니고, 남녀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잖아요.

와 진짜 이게 안 심각하다고 법조계의 반응이 경악이다. 이건 범죄예방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 국회도 법조계도....

윗놈들이 남자여서 가해자들한테 감정이입함 이래서 성비가 중요한듯. 계류가 말이되냐고

우리나라 속담인가요ᆢ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ㆍ가난한나라에서
그만한 노력으로 이렇게라도 살게 됐지만
그게 사람대사람이라면ᆢ
열번찍힌 나무는 무슨죄일까요
한번을 찍혀도 상처는 남고 찍히고 찍히다
넘어가더라도 성공일까요
쓰러진나무는 죽는겁니다.

계류되는 이유야 뻔하죠 여자들이 죽어나가는게 사회적으로 큰일이라고 여겨지지 않으니까요.

얼마전에도 아동 성범죄 사건에 남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하는말 보세요. 남자 가해자에 감정이입해서 말해주는데 이런 상황에서 여자 정치인이 더 많아져야 성범죄에 남자 정치인들이 함부로 말할때 반박이라도 할 수 있는겁니다. 여성 정치인이 많아져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계속 치고박고 싸우기만하고 입법도 제대로 안하는 남자 국회의원들 다 잘라야합니다.

살면서 스토킹 안 당해본 여자가 있을까. 스토킹 방지법 꼭 재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킹남이 성폭력남이 되고 살해남이 되는 겁니다. 강력처벌 해야합니다.

ㅅㅂ 저런일 당하는 순간 당한 여자는 머릿속에 별의 별 범죄유형부터 납치 살해 유기까지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데ㅋㅋ 가해자입장에선 이게 왜 강력범죄냐 싶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거의 살해위협임

지들 딸들이 저런 위협을 당하면 움직일래? 맨날 단식에 삭발에 당쟁싸움이나 하니..다른 일들은 중요하지 않는거지...일 좀 해라..쫌..

쫒아오고 말걸고 뒤에서덥치고 그런경험 많습니다...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ㅠ 몇년전에 계단오르는데 뒤에서 덥쳐서 지하 주차장쪽으로 끌고가려는데 계단에서 같이 넘어지는 바람에 간신히 도망쳤어요..남일 아니예요 항상 조심하세요ㅜㅠ...

국회의원, 판사 남자가 많은 이상 성범죄법 정의를 위한 쪽으로 절대 적용 안 된다. 같은 값이면 여자 국회의원에 투표하고, 여자 법조인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힘 써야 한다.

남자들은 남자 다 그런거 아니다, 잠재적 범죄자로 몰지 마라! 라고 외치지만 지 여자친구가 남자랑 둘이 술마시거나 밤늦게 돌아다니면 오지게 화내고 걱정하고 그럴때는 남자 다 똑같다고 함. 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본인들이 본인 외의 남자들을 이미 위험하다, 저새끼가 무슨짓할지 모른다 생각하면서 왜 여자들한테는 남자 다 그런거 아니라는지 모르겠네.

나 예전에 반지하 원룸 살때 우유투입구에 남자손(털이 보숭)들어왔는데 소리도 못지르겠던데.. 예전엔 자취하는 사람들 우유투입구에 열쇠 놓곤했었으니까.. 여동생은 새벽에 일나가는데 골목에 숨어 있던 남자가 뒤에서 껴안았는데 기를 써도 손을 못풀러서.. 손가락 하나만 꺾었다고 함.. 나같음 못할꺼같은데 그럼 끌려가서 뭔일 당하는거겠지..

트라우마 진짜 심하게 남겠다.. 물귀신처럼 발목을 잡냐 ㅉㅉ

다섯살 때 다니던 피아노 학원 화장실이 학원 옆건물 3층에 있었는데 혼자가기 무서워서 참고 집와서 해결하거나, 화장실 가고 싶은 친구랑 같이 갔었. 그날도 참다가 친구 한명이 간다길래 같이 가자 해서 소변 보고 나오니, 친구가 서있는 거. 보니까 앞에 젊은 남자가 서있는데 딱 봐도 어른인 것 같은데.. 꼬추 내놓고 나랑 친구한테 만져보라고 했. 5살 꼬마들한테. 어렸지만 이건 분명 이상한 상황 같았고, 멍-하니 있는 친구 손 붙잡고 곧장 학원으로 뛰어내려 왔. 다행히(?) 쫒아오지는 않았. 그리고 당시에는 그 삼촌이 만지라고 하면서 쉬도 조금 쌌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ㅈㅇ인듯. 후에.. 만약 그 친구가 혼자 갔다면 그당시처럼 놀라서 멍- 때리가가 무슨일을 당했을지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세상 딸 낳기 무섭단.. 생각 들었. 초등학교 1학년 때도 같이 학원 다니던 친구, 언니, 오빠들이랑 숨바꼭질하다가 그날 첨 본(갑자기낄껴한)6학년 오빠가 학교 뒷쪽 연못에 물고기(?)를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몸을 안아들어서는 만짐. 어렸지만 또 이건 이상한 상황이란 거 깨닫고 개 뛰어서 도망가는데 쫒아옴.(개무서웠음. 하지만 난 계주 대표) 주차장 차 뒤에 숨었는데 ㅁㅊ놈이 나 찾아서 달려가더라. 또 올까봐 한 이십분 넘게 그 자리에 숨어 있다가 미술학원까지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들어감. 근데 어리고 놀란 맘에 이걸 어른들한테 뭐라 말해야될 것 같은데 말도 못하겠고 어른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아직까지 이건 아무한테도 말 안했. 이 외에도 살면서 크고작은 이런일들 진짜 많이 겪었다. 이런 생각할 여유도 없이 바삐 살다가 이 영상보고 문득 커진 의문인데, 남자도 살면서 이런류의 안 겪어야할 개같은 경험이 잦나...? 내 주위 여자들은 적으면 한건에서 많으면 수차례 이런 경험 다 겪어봤더라.

나 대학다닐때 전 남친이 스토커짓해서 재판까지 하는 룸메보며 스토커가 그렇게 무서운거란거 첨 알았었는데 그거요 진짜 겁난겁니다.

우리나라의 여성을 위한 법률들은 정말 발전이 없다 피해자 입장으로서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행위들을 가지고도 처벌을 강력하게 할 수 없다니 그냥 여자가 피해받는 게 당연한거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24시간 sns 문자 전화 등 통신으로 살해협박 당하고, 주변인들한테 본인 신상 캐고 다니고, 직장 앞까지 찾아오고, 집까지 찾아와 해치려고 하고, 살해위협의 심각성을 느끼고 정신과 가 봐야 심각성을 알까... 스토킹은 결국 강력범죄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1명이라도 억울하게 형을 집행당하는 피해자가 없어야 된다는 법은 왜 1명의 범죄 피해자를 별 일 아닌 거라며 무시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범죄자 인권만 드럽게 챙기네 ㅡㅡ

꼭 저렇게 직접적인 터치가 없어도
길가는데 맞은편에서 웃으면서 오더니 자꾸 앞길막으면서 낄낄거리던 고딩새끼...
아침인데도 개무서웠다..
뒤에 요구르트 아줌마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하아..망할것들 일안하고 딴짓만하고 있지..우리가 어디가서 무슨짓을 당하고 죽든말든 관심이 없음

혼자사는 여자중에 저런 공포를 한번도 못느껴본 여자는 없다고 생각함. 집을 구할때부터 신경쓰고 매일 출퇴근할때 쓰레기를 버릴때까지 누군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노력하고 일상이 공포임. 근데 그걸 남자들은 공감못함. 불꺼진 내 집에 들어가는데 그안에 다른 누군가 숨어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몰카가 있을까. 창문에서 쳐다볼까.. 집으로 들어가는 내 뒤를 따라올까... 일상의 공포고 택배를 받을때도 배달음식을 받을때도 편안한 상태가 아님. 그게 모든 남자를.. 열심히 일하는 택배기사나 배달기사를 범죄자취급한다고 발광하는 것들은 머리가 나쁜거다. 이해할 생각조차도 없고.. 이해할수있는 지능도 아님

왜 계류되지? 법조인들 생각은 다 다른건가..

와 20년??? 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고 국민의 50%가 여성인데 여성을 생각하는 국회의원은 50%에 못미치는 것 같다

대학때 자취할때 2층이었는데 어떤 남자가 샷시문 열고 들어오려고 했어요 같은 과 언니는 어떤 남자가 낮시간에 언니 방에서 생활하고있었어요 하 존싫

댓글 보면 ㅌ ㅋ 가해자에 감정이입해서ㅜ버튼 눌리는애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찔림?? ㅋ ㅋ

와 여기서까지 이상한 댓글다는 남자들은 뭐지... 찌질.. 예비성범죄자인가

실제로 피시방 살인 사건에서는 ㅈㄴ 위험하다고 인정하고 1인 가구에서 이런 일 발생하는 거에 이리 판단하는 이유가 뻔하지. 피시방이면 남자들도 오지게 가니까 자기들도 당할지 모른단게 와 닿았으니

높으신 분 의 자제를 스토킹하고 도망가기를 계속하면 이 법이 만들어집니다.

와..

계류되있는 법안들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저런 분 같은 제대로된 국회의원 분들은...대체. 언제 나오시는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님 발의해주신 법안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20년인데.... 진짜 한숨나온다

이러다가 큰 범죄가 일어나는거지 미리 방지하자는 건데 이걸왜...

물론 쫒기고잇거나 위협을 받고 있어 도움을 청하면 대부분들이 도와주시겠지만 그 위협을 하는 소수의 범죄자 때문에 매사 조심해지고 의심할수밖에 없어요 남성이 여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면 상대적으로 체격도 힘도 무엇하나 이길수가 없기에,, 반격할수 있다 맞다이라도 떠야한다가 아니라 잡히면 끝장이라는 생각이거든요

여자고 남자고를 떠나서 인간이고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진짜 밑에 댓글들 뭐야....사람이 위협을 당했고 이런 피해를 입었는데 당연히 국가차원에서 보호해줘야하는거 아냐;;;
좋아하는 감정으로 핑계대고 얼머부릴생각하지말라고. 내 딸이 내 아내가 그런다고 생각해보면 당연히 보호받아야하는거 아니냐...
여자가 또 쿵쾅거린다 이딴식으로 비아냥 거리지말고 그 사람들이 왜 호소하는지 들어보라고.

성범죄,스토커법 왜 강화안함??

11월 말....곧인데 두고보겠습니다. 다른 법안들은 잘만 통과시키면서 유독 스토킹법안만 통과 안 시키는건 가해자들 입장에 지나치게 공감한다는 뜻이겠죠?

스토킹방지법은 여성을 위한 법이아니라 스토킹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위한 법이라고 생각함. 남성피해자도 엄연히 존재하고, 여성 스토커도 존재함. 스토킹방지법은 특정성별을 어떻게 대우하거나 억압하려는 법이아니라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강력범죄로 이어지지 않게하기위한 법이라고 생각함.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1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특정성별을 위한 법이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의 안전을 위해 스토킹방지법, 꼭 본회의 통과해서 시행되었으면 좋겠음.

국회의원은 빨리 일해라. 계류 시키지 말고. 애들 상대로 한 법도 통과시키고. 저렇게 일 안하고 처노는데 월급 왜 주냐? 누가 주라고 그랬냐?

스토킹은 엄연한 범죄이고 더큰 범죄가 일어나기 시발점이다
스토킹이 성범죄로 이어질수있다는건
누구나 암묵적으로 아는것

누구 하나 희생양이 나와야지 .. 누구 하나 죽어 나가야지 또 법 만들어지겠구만.. 으휴.. 이놈의 대한민국

범죄 사망률은 어차피 같아요. 중요한건 법안의 실효성이 있냐 없냐인데 .....

물론 범죄자를 다수의 남성으로 일반화 시키는건 논리에 맞진 않지만
적어도 양성 함께 저렇게 성범죄예방 혹은 처벌강화에 대해서 같이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남성들이 죄송합니다 라고 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같은 인류이고 서로 없어서는 안될 이성이니까
서로의 입장에서 같이 노력해가면서
세대갈등 양성 갈등 많이 해소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성범죄에 대한 두려움도 하루빨리 없어지는 날도 바랍니다

20년동안 계류???? 아 진짜. 욕이

미치겠네 이 나라!!!!!!!!! 아오 열받아

개누리때문에 힘들듯

월급은 일하라고 주는거지 놀라고 주는거 아니다. 실력중심이 왜 나오는데? 뭐라도 해야할거 아니야.

이제 인정을 할건 인정을 좀 해라... 이미 얼굴이 알려진 유명여성들도 본인이 스토킹피해 강간미수 피해 등등 많이 자기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게 전부 거짓도 아니고....
(본인 한테 아무 이득도 없고 수치스러운 그런 얘기 왜 하겠냐) 일반여성들은 그것보다 더 하겠지
그리고 저렇게 법안이 계류 되는 이유는 뻔하겠지 윗대가리들 대부분 그 성별 일테니...

권력자들이 젊은이들과 놀기때문에 법이통과안됨

햐 20년...
그간 죽고 다치고 트라우마에 빠진 사람이 몇인가

이수정 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거의 대부분의 성범죄는 스토킹과정이 있다고 하는 데, 법안다루시는 분들은 책상 앞에만 계셔서 실무를 모르시나봐요?

고유정이 성범죄자들도 다 족쳐줬음 좋겠다

법무부 냄져들 스토킹맛좀 보여주자^^

제발 일좀해라 올해 안에 통과 되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본다

왜 합의가 안 되냐? 남자 윗대가리들 때문. 법 만들었다가 자기도 곧 징역형 살까봐 무서운거지

진짜 여자들만 이런일 겪나요????? ㅠㅡㅜ
남자분들 진짜 이런일이 살면서 없나요???;;;
진짜 그런거면 앞으로 어케살아야하는거죠....
저도 언젠간 나가살아야 할텐데 목숨걸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평생 매 순간을 공포에 떨며 살아야 한다니...
너무 끔찍해요...말도안되...성전환수술이라도 받고싶어지네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노?

엄마 깜짝이야

하 여기서 그냥 그 인간이 나쁜거야. 인간 자체가. 남자라서 나쁜게 아니라 니네는 그걸 모르냐? 왜 여기서 성별을 나누니? 이러니 남혐 소리가 나오지

개빡치네 ..........

스토킹방지법

계류된 이유가 설마 니네도 그짓해서 계류했니?

‘이게 그렇게 중요한 범죄냐’라는 말의 썩은근원은 대체 어디서 왔죠?

스토킹 당해봤는데 밖에 나가는게 너무 무서웠음 나가면 그 남자가 있을까봐.. 세상엔 별또라이가 많은 것 같음

지구상의 어느하나의성별이 사라지지않는한 이런문제는 평생없어지지않는다!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양성평등이니 뭐니 해도 결국 이러한 위협에 노출되어있는건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건 명백한 사실이죠. 하지만 이 법안에 찬반 둘 다 이해는 가는데, 찬성이야 말할 것도 없고 반대로는 법이 악용됐을 때 발생할 문제에 대한 우려라고 생각해요. 양쪽 다 만족할만한 공정하고 명백한 처벌 기준을 마련하는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당해봐서 모르는거임 진짜 이거 당한사람만 아는거임

저런 일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며 살아도 피해의식이라는 소리듣는구나... 내 몸은 내가 지키는거고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아무도 돕지 않을건데 그런 일이 진짜 생기면 어쩌라고 걱정이라도 하는게 뭐 어떻다고 뭐라하는거임? ㅋㅋㅋ 진짜 자기들은 그런 일 없다고 이기적이네

솔직히 님들이 좋아하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도 치안은 좋을텐데요;

사건은 안타까운데, 중간단계 처벌하는 법?ㅋㅋㅋ 얼마나 멍청하면 저런 발상을;;
법이랑 캠페이인이랑 왜 동일시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하는 거지, 여자라서 더 무서움을 느꼈으므로 이건 범죄고,
같은 상황에서 남자는 별 감정 소모가 없으면 범죄가 아니라면 법이 있을 필요가 없음.
법을 우습게 아는 풍조가 재벌이 법망을 피해가거나, 사법부가 국민 감정을 반영 안해줘서 판결에 공감을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때법이나 극히 일부사항에 대한 분노로 누더기 법만 주구장창 만들어내니까 법리는 무너지고, 시대에는 못따라오는 문제가 발생하지..
예를 들어, 16세 청소년이 무면허 만취 상태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동을 치어서 사망케 했으면,
청소년 보호법때문에 얘를 구속못하는거냐, 민식이 법때문에 얘를 구속해야는거냐?ㅋㅋㅋ
청소년 보호법은 시대에 못따라가는 법중에 대표적인 법이고, 민식이법은 군중의 분노로 만든 때법의 대표적 예임 ㅋㅋ

그렇게 불안하면 군대가셈

여자들이 좀 힘이 세져야 되고 강해져야 될 필요도 있음. 근육도 좀 만들고,, 너무 다이어트에만 보여지는 거에만 신경쓰지 말고.. 그렇게 잘 안먹고 마르기만 하면 골다공증 걸리고 몸도 상하고 .. 이해가 안됨. 울퉁이불퉁이 여자들은 남자들도 좀 무서워하겠지

비슷한 시간에 퇴근해서 그런지 일주일에 2~4번쯤 골목길에서 마주치는 여자가 어느날 '저기요, 혹시 저 미행하시는 거에요?' 하더라. 황당해서 '무슨 소리냐. 내 집이 저쪽인데 마주칠수도 있는거지 무슨 미행이냐'라고 따졌는데, 응급신고 버튼 눌렀으니 경찰 올거라면서 기다리란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얼어붙었고, 경찰이 오더니 '아무리 여자분이 취향이여서 따라다니는 건 범죄인데 요즘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식의 개소리를 듣다가, 경찰에게 따라오라고 한 뒤 원룸 방 비밀번호를 누르고 '저 분 이사 가라고 하세요' 했다. 그런데 가서 조서를 쓰랜다 ㅋㅋㅋㅋ 난 완강하게 거부했고 여자분한테 사과를 요구했다. 안그러면 무고죄로 신고하겠다고. 그제서야 여자가 경찰을 말린다. 이게 한국 남자 인권 수준이다. 저런 또라이 몇몇이 일으킨 사건 몇 개로 자기들의 피해망상을 부풀려서 선량한 시민까지 범죄자로 만든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