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해외 교민입니다. 일본은 이름 그대로 수출해요. 사시미, 유주, 데리야키, 스시, 타코야키 등등... 한국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최근 달고나 커피가 Korean Dalgona coffee 로 알려진 것처럼요. 아니면 한식도 일본에 야금야금 뺏겨요. 뉴욕에서 일본 음식점이 야끼니꾸를 재패니스 바비큐라고 한식 메뉴 그대로 팔아요. 한국 기업들도 문제입니다. 유자차는 Yuja Cha 로 팔아야 하는데 하니 시트러스티로 팝니다. 코리안 음식인지 아무도 몰라요. 그밖에도 코리안 스위트 팬케이크 (호떡), 스파이시 비프 수프 (육계장), 스파이시 라이스 케이크 (떡볶이) ... 한식을 국제적으로 지키려면 이름 그대로 수출하고 홍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통 한식도 물론 자꾸 홍보해야 하지만 영상에 나오는 Danji 식당처럼 퓨전 한식도 자꾸 개발해야 외국 시장에서 살아남아요. 우리가 흔히 좋아하고 먹는 일식의 캘리포니아 롤 같은것도 퓨전이잖아요. 누가 스시에 아보카도 얹어 마요 뿌려먹는게 정통 일식이라 할까요. 태국 식당도 외국에서는 정말 예쁘게 데코하고 칵테일 서빙하고 음식도 퓨전으로 분위기 고급스럽게 끝내주게 나오는곳이 뉴욕에 깔렸어요. 우리도 한식을 고급화 해야 합니다. 뉴욕 한인타운 한식당 맛있죠. 근데 너무 불친절하고 어수선한 분위기... 반면 일식과 태국음식은 고급화에 성공해서 외국인들이 좋아하죠. 한국 정통 음식도 중요하지만 그나라 음식을 알릴때 어느정도 현지 분위기도 감안해서 고급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요. 더군다나, 팬케잌 제료랑 천지차이인데 (설탕, 버터, 고명도 없고 ) "일본처럼 모든 대한민국 음식 명칭이 '원래 고유의 이름으로 ' 불려지길" 일본은 "명랑젓도 지들 음식마냥 또 훔칠궁리" 프렛즐 original. 독일 - 돈까스 핫도그 - 자파 도그 카레 - 심지어 카레가 일본꺼라 우기는 일본인도 있음 김치 - 기무치
우리나라도 일본마냥 우리나라 현지에서 불리는대로 사용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언젠가부터 상당히 귀에 거슬릴때가 많아서 우리나라 음식 이름을 왜 외국애들테 맞춰서 바꾸는지~~일본이란 나라도 일본인들도 싫어하는편이지만 일본애들은 전통을 잘지켜가는거 같아서 그런점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user-go8lq9kv7v 그러니까 싫은데 부러운점은 부럽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했는데 뭘 더 솔직하게 해야됌? 님 기준에 맞춰서 '존경스럽다' 까지 해야줘야하나? 요즘들어 간혹 반일적 행동에 대한 반감으로 일본을 치켜세우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그건 국뽕을 저격할때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사실 이제 전통을 고수하기보다는 새롭게 변형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일본 요리 중 오꼬노미야끼나 타코야끼도 역사가 그리 길지 않고 흔히 먹는 피자도 전통 피자랑은 거리가 많이 멀잖아요? 맛있게, 많은 사람들한테 먹히게 계속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I love how Hoonie is more positive and open to the exploration of korean food. Complete opposite of David Chang's outlook and the way that he police's other chefs adaptation of Korean food on how everything needs to be proper and authentic thus discouraging other well known chefs from attempting it.
어디서 본분같았는데, 방송에 나오셨던 분이군요. 한식 땡기네요. 저는 봤습니다. 맛이 아닌 다른측면에서 현지화 잘했다는걸요. 북미는 모르겠는데 유럽은 사람들이 입안가득이 넣어 먹는걸 좀 싫어해요. 찐따나 식탐많아 보여서요. 그래서 입안가득히 넣어 먹어야 맛있는 경우도 있는데, 음식을 딱딱 한입에 들어가게끔 잘 디자인한것 같습니다. 말로는 잘 표현 못하겠네요.
진짜..제일보기 싫은게 한국음식을 영어로 때려맞추기. 왜그럴까?생각해보니 예전 어디서 일본놈들이 그런식 으로해서 우리나라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날까봐 그렇게 날조한다고(그러고도 남을ㅅㅋ들이지만) 어디서 봤는데...문제는 주방장의 자신감과 자존감 결여인거 같음.시대가 지금 PR시댄데...제발 음식사장 들은 모든 한국음식에 한국말 그대로 써주길...안그러면 드러와~~드러와~나가서 추접하게 장사하지 말고... 아니면 일본놈,중국놈? 그것들도 그렇게 하던데...
그래도 불고기, 김치, 비빔밥 같은 것은 한국 이름 그대로들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파전은 코리안 패케잌 또는 피자라고 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음식들이 외국에 잘 알려지기전에, 아마 누군가 그것을 외국인에게 쉽게 소개하고, 음식 이름도 외우기 쉽게 한다고, 둥그런 모양을 연상해서 , 쓰기 시작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고쳐나가야죠. 위에 동영상에서도 뉴욕 타임즈 기사에는 파전이라고 쓰여진 것을 보면 서서히 바뀌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한국 현지의 맛을 재현하려면 재료의 한계가 있을텐데 과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뉴욕에서 먹는 열무김치같이 몇몇 재료는 한국보다 맛있지만, 대다수의 재료들은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특히 마늘과 양파 종류는 아리고 쓴 맛이 너무 강해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레시피대로 하면 요리를 망치기 쉽거든요.
![🍚EP.118 밥도둑 숯불 양념 닭갈비 등장에 마지막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는 이대호! [토요일은 밥이 좋아] 매주 (토) 오후 5시 본방송](http://i.ytimg.com/vi/8E1g-TIdGj4/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에이스? 어. 가능!" 니퍼트의 '초고속·초고층 투구'에 몬스터즈 투수진 초.긴.장.🔥 | 최강야구 | JTBC 240422 방송](http://i.ytimg.com/vi/qG8zMm8D4_4/mqdefault.jpg)
미국 사는 해외 교민입니다. 일본은 이름 그대로 수출해요. 사시미, 유주, 데리야키, 스시, 타코야키 등등... 한국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최근 달고나 커피가 Korean Dalgona coffee 로 알려진 것처럼요. 아니면 한식도 일본에 야금야금 뺏겨요. 뉴욕에서 일본 음식점이 야끼니꾸를 재패니스 바비큐라고 한식 메뉴 그대로 팔아요.
한국 기업들도 문제입니다. 유자차는 Yuja Cha 로 팔아야 하는데 하니 시트러스티로 팝니다. 코리안 음식인지 아무도 몰라요. 그밖에도 코리안 스위트 팬케이크 (호떡), 스파이시 비프 수프 (육계장), 스파이시 라이스 케이크 (떡볶이) ...
한식을 국제적으로 지키려면 이름 그대로 수출하고 홍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통 한식도 물론 자꾸 홍보해야 하지만 영상에 나오는 Danji 식당처럼 퓨전 한식도 자꾸 개발해야 외국 시장에서 살아남아요. 우리가 흔히 좋아하고 먹는 일식의 캘리포니아 롤 같은것도 퓨전이잖아요. 누가 스시에 아보카도 얹어 마요 뿌려먹는게 정통 일식이라 할까요.
태국 식당도 외국에서는 정말 예쁘게 데코하고 칵테일 서빙하고 음식도 퓨전으로 분위기 고급스럽게 끝내주게 나오는곳이 뉴욕에 깔렸어요. 우리도 한식을 고급화 해야 합니다.
뉴욕 한인타운 한식당 맛있죠. 근데 너무 불친절하고 어수선한 분위기... 반면 일식과 태국음식은 고급화에 성공해서 외국인들이 좋아하죠. 한국 정통 음식도 중요하지만 그나라 음식을 알릴때 어느정도 현지 분위기도 감안해서 고급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꼭 외국명으로 이름 바꾸는게 못마땅하더라구요
우리 음식인데~~ 한국명 그대로 하지 않는게 진짜~~ 황당해요
미국에 있는 한식점가보면 깊은맛은 없고 패스트푸드 느낌이 강하죠. 슬로우푸드인 한식을 좀 알렸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계속해봄
유럽에서 유자는 이미 yuzu라는 일본식 이름으로 알려져있더라고요..
@@cookiemonxchu 그런데 유자를 청을 담가 차로 마시는 문화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데도 유자차를 yuzu tea로 팔더군요.. 안타깝죠
완전 맞는말씀 이세요 ~
그리고 ,서빙 매너가 좋지않아 불쾌한경우가 많았는데 , 고급화 ,써빙메너 메뉴얼을 만들든지 ,하여튼 교육 절실 하다고 생각해요 ~
이분 의사 때려치고 셰프하시는거.. 학력도 깡패임 배우신분 ㄷㄷ
오지게 배우신분ㄷㄷㄷ
이분이 의사를 때리셨나요 ? ㄷㄷㄷ 배우신분
@@hansolllee6099 개웃ㅋㅋㅋㅋㅋ
코리아팬케잌 No!No!No!
파전!
파전!
파전!
정정당당하게
파전!
[파전]으로 전세계에 불려지기를...
그러니까요. 더군다나, 팬케잌 제료랑 천지차이인데 (설탕, 버터, 고명도 없고 )
"일본처럼 모든 대한민국 음식 명칭이 '원래 고유의 이름으로 ' 불려지길"
일본은 "명랑젓도 지들 음식마냥 또 훔칠궁리"
프렛즐 original. 독일 - 돈까스
핫도그 - 자파 도그
카레 - 심지어 카레가 일본꺼라 우기는 일본인도 있음
김치 - 기무치
뉴욕살때 회사 바로옆에 이분 식당이 있어서 점심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기존에 있는 해외 한국식당들보다 인테리어, 메뉴 구성, 맛, 서비스 다 좋았었어요. 해외에서 한국식당을 자주 가다보면 꼭 저 중 한가지는 포기해야 하는데 다 좋았었어서 그리운 식당이네요.
대단하네.... ㄷㄷㄷ
진짜 멋있다
우리나라도 일본마냥 우리나라 현지에서 불리는대로 사용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언젠가부터 상당히 귀에 거슬릴때가 많아서 우리나라 음식 이름을 왜 외국애들테 맞춰서 바꾸는지~~일본이란 나라도 일본인들도 싫어하는편이지만 일본애들은 전통을 잘지켜가는거 같아서 그런점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비단 일본뿐이 아님 솔직히 다 그러는데 우리나라만 이름 바꿔서 내보내려고 애를 씀..
일본인들이 부럽고 존경스럽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싫어하는 편인데 부럽다니ㅋㅋㅋㅋㅋㅋㅋ 일본만큼 배울게 많은 나라도 드뭅니다. 특히 아시아에서는요.
@@user-go8lq9kv7v 어떤점에서?
@@user-df4zf7sh9k 코스모스님 댓글만 읽어봐도 하나는 나오네요.
@@user-go8lq9kv7v 그러니까 싫은데 부러운점은 부럽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했는데 뭘 더 솔직하게 해야됌? 님 기준에 맞춰서 '존경스럽다' 까지 해야줘야하나? 요즘들어 간혹 반일적 행동에 대한 반감으로 일본을 치켜세우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그건 국뽕을 저격할때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이분 식당 꼭 가보고 싶어요!!!
뉴욕에 다시가게 된다믄 꼭 가보구싶네요~
정통한식은 아니고 퓨전한식처럼 보이는데?두번째 식당은 정통한식처럼 보이네 접근 방식이 좋네요 퓨전한식으로 관심을가지게 하고 그러면 정통한식에도 거부감이 덜하겠네
youngmin shin 요리방법도 정통한식이 아닌 중식 일식 양식의 요리법을 모두 사용하는군요.
파전은 파튀김에 가깝고.
유럽에서도 소문난 한식당은 퓨전이 많습니다.
@@mss8666 파전은 빈대떡과 해물파전을 융합한거 같습니다. 딱 저렇게 둘이 저런두께와 조리법을 사용하거든요. 전이 맛있는 이유는 기름을 오지게 쓰기때문이기도하죠
정통이란 것을 고수하기엔 뉴욕은 음... 워낙 잡탕이라서 ㅎㅎ 그냥 미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한국요리법을 응용해서 하면 되는거겠죵?
사실 이제 전통을 고수하기보다는 새롭게 변형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일본 요리 중 오꼬노미야끼나 타코야끼도 역사가 그리 길지 않고 흔히 먹는 피자도 전통 피자랑은 거리가 많이 멀잖아요? 맛있게, 많은 사람들한테 먹히게 계속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임재균 제 생각도 그래요. 일단은 가까워진다음에~ 좀 친숙해지면 정통도 먹힐거라 생각해요.
I love how Hoonie is more positive and open to the exploration of korean food. Complete opposite of David Chang's outlook and the way that he police's other chefs adaptation of Korean food on how everything needs to be proper and authentic thus discouraging other well known chefs from attempting it.
여자들 진짜 맛있는거 먹을 때 덩실거리는거 전세계 공통이구나ㅋㅋㅋㅋ
이분 인터뷰에서 말한것 처럼 외국인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진실이라면 인성 갑이신 분이네요. 끝까지 그런 마인드로 힘드시겠지만 힘써 주세요~
Kudos for you👍 keep up the good work chef Kim...
Continued success 🙏, hope to visit your establishment one day.
멋있는 사람이네
파전 스타일을 보아하니 동래 파전 스타일이군요 맛깔납니다 b! 전통과 현대의 요리가 어우러진게 정말 매력적이네요 ^^ 우와 정말 같이 일하시는 식구분들이 다국적이라니 놀랍습니다 ^^ ㅎㅎ
진짜 멋지네 외국나가서 정통한식만 파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은건데 그걸하는게 대단
통파젼 맛나겠다.. 하긴 부추전도 통으로 넣긴하지 그래도 먼가 푸짐해
파전을 기름에 튀기듯 만드시네요...한번 해 봐야 겠어요...엄청 파삭거릴듯,,,
야채튀김 같은 느낌
파전이 아니라 그냥 tempura 입니다.
회기 파전이 저렇게 두툼하고 기름많이해 튀기듯이 합니다 그것도 Tempura라고 하실건가요?
파전에도 지역마다 특색이 있긴하죠, 얇게 부친 파전, 기름 많이 두껍고 튀기듯이 하는 파전..
사실 전 자체가 튀김과 크게 다를바 없죠
요못알
애국자이십니다.인종차별로 시끄러운 요즘 다양한 외국인들을 종업원으로 채용하고, 한국음식문화를 전달한다는것이 자랑스럽네요~~~
멋지다. 2년전에 한국에 미쉐린가이드 들어왔고 이사람은 외국에서 미슐랭 1스타를 받았구나. 대단...
뉴옥에 쟁쟁한 레스토랑이 정말 많을텐데 멋져요!
퓨전한식...
파전..........♥
전략이 좋다 처음에는 일단 미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비주얼을 추가해서 선보인뒤에 익숙해질때 정통한식을 소개하다니 멋지다 👍
방어회 먹은 언니. 이~뻐.
이름을 보고 얼굴을 보니
짱구에 나오는 훈이가 커서 자립한거 같다
자랑스런 한국인
국밥이최고다 뜨끄은~뜨끈~하고 든드은~한
돌솥비빔밥 밥 누룬것봐 와 진짜 맛있겠다 ㅋㅋ
3:30 존예 .. 하악~~~
방어회 누나 넘모 이쁘당
먹을때 춤추면 진짜 맛있는건대..ㅜ파전 맛있겠다
저런 파전은 정말 신개념이네
당신이 참 애국자입니다.
훈 쉐프 마스터 쉐프 코리아에서도 봣지만
말씀도 간단간단 쉽게 하시고, 위압감 없이 친근하게 행동하심
원래 의사 지망생이엿고 의대 다니시다가 요리쪽으로 길을 정하셧음
이분 이야기 드라마로 하면 정말 잼잇을듯
작은 영웅이사다 이거
파전이 아니라 아주 큰 야채튀김 같다. ^^
?
@@user-pz8tf2ch7n ㅋㅋㅋㅋㅋㅋㅋ..?표 하나에 의미가 느껴져서 웃네요
이분 본전직 의사...
그렇게 고생하고 직업 바뚠거...보면
재능ㅠㅠ
파전 스케일 보소 ㄷㄷ
어디서 본분같았는데, 방송에 나오셨던 분이군요. 한식 땡기네요.
저는 봤습니다. 맛이 아닌 다른측면에서 현지화 잘했다는걸요. 북미는 모르겠는데 유럽은 사람들이 입안가득이 넣어 먹는걸 좀 싫어해요. 찐따나 식탐많아 보여서요.
그래서 입안가득히 넣어 먹어야 맛있는 경우도 있는데, 음식을 딱딱 한입에 들어가게끔 잘 디자인한것 같습니다. 말로는 잘 표현 못하겠네요.
이래서항상문제인겁니다!
첫소개를우리나라고유명사로해야한다는거!
파전이라고소개를안하고코리아팬케익이라고소개하는것은잘못된예시!
일본의스시는스시라고불림!
우리음식을너무외국인에게맞게소개하려는것도문제죠
맞아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파전이 파전이지 무슨 코리안 팬케잌이야... 팬케잌 하믄 메이플 시럽 뿌려먹어야 하는 이미진데....
진짜..제일보기 싫은게 한국음식을 영어로 때려맞추기.
왜그럴까?생각해보니 예전 어디서 일본놈들이 그런식
으로해서 우리나라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날까봐 그렇게 날조한다고(그러고도 남을ㅅㅋ들이지만)
어디서 봤는데...문제는
주방장의 자신감과 자존감
결여인거 같음.시대가 지금
PR시댄데...제발 음식사장
들은 모든 한국음식에 한국말
그대로 써주길...안그러면 드러와~~드러와~나가서 추접하게 장사하지 말고...
아니면 일본놈,중국놈?
그것들도 그렇게 하던데...
그래도 불고기, 김치, 비빔밥 같은 것은 한국 이름 그대로들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파전은 코리안 패케잌 또는 피자라고 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음식들이 외국에 잘 알려지기전에, 아마 누군가 그것을 외국인에게 쉽게 소개하고, 음식 이름도 외우기 쉽게 한다고, 둥그런 모양을 연상해서 , 쓰기 시작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고쳐나가야죠. 위에 동영상에서도 뉴욕 타임즈 기사에는 파전이라고 쓰여진 것을 보면 서서히 바뀌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당신 정말 바보같은 사람.
미국사람들이 개똥이 소똥이 하면
못 알아듣고 희롱하고 애로사항이
빈번하니까 미국 사람들 알아듣고
인종차별을 완화 시키기 위한
대처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
너무 가난해서 선진국 존경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미국 팝송 좋아
했어요.
각 국가에 맞춰 해석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임??? 우리도 프렌치 프라이를 감자튀김이라고 해석하잖아ㅋㅋㅋㅋ
파전이 야채튀김 같아요 :) 재밌네요 😉
음 좋으다 정통한식 깡다구 ㅇㅈ
웍돌리멘서 한식이라.아이러니히군.
한국 현지의 맛을 재현하려면 재료의 한계가 있을텐데 과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뉴욕에서 먹는 열무김치같이 몇몇 재료는 한국보다 맛있지만, 대다수의 재료들은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특히 마늘과 양파 종류는 아리고 쓴 맛이 너무 강해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레시피대로 하면 요리를 망치기 쉽거든요.
다국적 요리사들이
그 한결같은 맛을 내기 쉽지 않을텐데...
가르치며 관리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닐듯..
각자 다른 위치에서 다른 목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식을 제공하고 즐기면 좋은거지 저 쉐프나 가게가 욕먹을 일이 있나요? 외국인들에게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한식을 재조명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아 마쉐코 심사하시던분이구나
우리나라 음식명 그대로 알려지면 거 좋을 것 같아요 영어식은 그아래 설명으로 적으면 되니까요 한식을 알리려 노력하신 모습은 참 멋지십니다
치킨장갑을 줬어야지..
괜히 외국물 쳐먹고 와서 존나 윽박지르는 새끼들만보다가 이분 보니까 이게 진짜 쉐프지 생각이 드네요
흑우아빠?
미술랭 분식집 미술랭이 놀리는거네 ㅋㅋㅋ
그래서 망치님이 대단한거에요 항상 한국이름을 그대로 말해요
퓨전의 한계가 있죠. 서양인들이 진짜 한식 맛을 알려면 여러해 한국에서 살아야 가능합니다. 물론 우리가 다른나라 음식에ㅡ대해서도 마찬가지고.
파전이라고 뭔 팬케잌이야
진짜 한국 이름대로 그대로 알리라고
언제까지 저럴거야 속 터지게
뉴욕에서 요리 좀 하고 알린단 사람도
저러고 있으니 환장
피쉬 케잌은 내가 들어도 토나오더만요
@@user-pe6yc3vu3k 아 인정ㅋㅋㅋ
게다가 짜장면 같은거는 Korean pasta
3:29 영상 핵심
2:30 저건 파전이 아니라 파튀김인데 ㅋㅋㅋㅋㅋ
His food is great introduction to New Yorkers but not for Korean Korean
한식의 돌연변이 전통은 아니다
2:00 떡 탈출 ㅋㅋㅋㅋㅋㅋ
다른 해외의 매운맛은 입안을 파멸시킬것 같은 매운맛인데에 비해
한국 음식의 매운맛은 말로 표현하기 좀 힘든 풍미가 있는 매운맛인거 같음
왜다불편해하지 성공하면 다 불편한가
제가보기엔 한식에서 시작했으나 현지화되었고, 전통양념바탕으로 즐기는 분식수준.
한국음식에 웍을 쓰는건 탕슉, 떡볶이, 양념치킨 정도겠죠
떡볶이에도 웍을 써요???
위에 거론하신 세 음식 모두 웍질 필요없는 음식입니다.
저는 33년 차 셰프입니다.
한국 요리는 본질적으로 웍질이 전혀 필요가 없는 요리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쇼.~~~
잡체도 선지국도 해장국도
냉면도 닭곰탕도 그대로 가서
탕수육ㅇㅇ도 이름도 그대로
파전 겁나 맛있게땃
03:28 이쁘다 키이라 나이틀리같음
제가 보기에는 이 식당의 주방장겸 사장님은 퓨전요리 개발자라고 생각 되네요.
다른 분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 처럼 파전을 코리안 팬케이크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yes, that's not traditional at all.
난 이 식당이 우리집 바로 옆에 있어도 못 가겠어요. 수저, 숟가락과 젓가락을 나무로 된 것을 쓰다니 ㅠㅜ . 한식에서는 중-일과 달리 쇠 수저가 기본인데요.
퓨전 한식이구만
불편러들 엄청많네..
3:30 , 3:35 너무 예쁘구먼 으흐흐흐
올리브 나와서 심사위원한분이군
파전이 아니라 파랑야채튀김인데?
그 파랑야채가 파잖아요.
그러니 파전이죠 ㅋ
이 요리 심양순 한식전문가가 직접평가 해 보았으면 좋겠다 냉정하게
처음 불고기햄버거 보고 뭐 저리 조그만걸 주지?? 코스요리 애피타이저인가...? 생각했는데 타파스가게였넼ㅋㅋㅋㅋㅋㅋ 그럼 뭐 할말없지.....;;
팬케잌? 한식을 알리는 일만으로도 훌륭하시지만.. 한국에서 사용하는 고유명사로 소개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미슐랭 이거 완전 돈주면 주는 사기집단 아님.
2:00 떡 하나 날아감 ㅋㅋㅋㅋ
한식 전문가인데 왜 이탈리아 음식 특집에 나올만한 bgm이 나오노 계속
2:01 떡 날아간당
한국에서 잘팔리는 메뉴는 다 팔고 있는 듯 ㅎ
23 street ave 가 어디에요 ?
식당 이름도 알려주시지...
가게이름 단지
코라안피자.
미슐랭 그거 돈받고 잡지에 식당이름 실어주는 거자나요?
파전을 저렇게 두껍게는 한국인더 못먹어봤어요
이게 미슐랭이면 김밥천국 뉴욕진출하면 미슐랭 쌉가능
님이 하세요 왜 안하심?
미슐랭얘기가 없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다.
오우 미슐랭 스타면 한국셰프들중에 제일 대단한수준인가요?? 평범하게 접하는 강레오 라던가 최현석 냉부 나오는 사람들이랑은 급이 다른건가?...
요즘 미슐랭 권위가 워낙 떨어져서 ㅋㅋ 한국 3성 라온이 돈 주고 딴거라고 말이 많죠
너무 포장하지마세요,,,
파전 맛있겠다..
저기 실제로 가서 먹어보면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 가서 직접 느끼고 맛보고 겪어보면 알죠.
2:00 떡하나 오데감ㅜ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었고, 그분들의 한국문화와 한국정서는 그 시점에서 멈추어 버렸기 때문에 미국의 코리아타운을 가보면 70~80년대의 한국 같습니다. 미국의 한인들 또한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재미교포인 이라고 결론 내려집니다.
코리아 팬 케잌이라니 누가보면 외국 팬케이크에 한국의 파만 좀 넣은건줄알겠네 오히려 귀에 와닿지 않아요 동래파전은 그럼 '코리안 동래 스타일 그린 어니언 팬 케이크' 입니까?
3:30 존예네요.
파전이 아니라 덴뿌라인 듯.
한식인데 나무젓가락쓰는건 현지화?겠죠?
퓨전을 전통이라고 파는 건 범죄임 문화범죄
파전을 코리안 팬케잌이 아닌 우리말 그대로 파전으로 알려지면 더 좋겠어요. 다른음식들도 마찬자지구요. 그래야 일본인들이 자기들 음식이라고 못하겠죠. 스시는 스시고 파전은 파전인거죠
불고기라부르던 코리아펜케익이라부르던 냅둬라. 어차피 한국음식도 아닌데
오뚜기카레를 인도인이 먹었을때 이건 카레가아니고 인도음식도 아니라는것과 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