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 뵐때마다 감사해서 가슴이 울컥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댓글 쓰개 되었습니다.. 이 선생님 누구신지 티비에 나왔으니 말해도 되겠죠.. 심장대동맥수술 자타공인 대한민국 원탑 강남세xxx 송석원 교수님이십니다... 환자 보호자로서 교수님 오래 뵈어왔습니다. 1년에 200여건에 달하는 수술을 하십니다...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다른 대다수의 대학병원들은 1년에 10건 20건 할까 말까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정확하진 않습니다) 정말 독보적이십니다. 송교수님 정말정말정말정말 뛰어나시고...환자에 쏟는 정성과 시간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는 교수님 모습 뵐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울컥해요. 정말 감사해서... 환자 보호자 에게도 정말 상태를 상세하게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이해 될때까지 설명을 해주십니다.... 교수님 당신은 허리디스크가 오셔서 다리가 좀 저리신지 골반쪽을 툭툭 치고 다니심에도 환자들 정말 몸아끼지 않고 돌보십니다... 호전되면 얼굴에 슬폇 비치는 기쁜낯빛이 숨겨지지 않으시기도 하구요.. 쉬는 날이란게 없는 분이시지만 쉬는 날에도 집이 병원과 가까우셔서 사복입고 ccu icu들려서 체크하고 가시고... 심장 대동맥 수술이란게 정말 어려운 수술입니다... 심장을 멈추고 머리 위쪽은 기계로 피를 돌려주고 아랫쪽은 멈춰진 상태에서 수술을 하기에 위험도가 너무 높고... 대동맥이란게 한번 잘못 되면 여지없이 사망에 이르는 수술이라 정말 힘든 수술입니다..확률의 문제가 아닌영역이라 죽느냐 사느냐 둘중 하나입니다....수술시간도 엄청 길고... 교수님 제발 살려만 주세요 라고 고개를 숙이는 보호자에게 정말어려운 수술이고 결과를 장담을 못하는 케이스지만 정말 최선을 다할테니 걱정마시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모를 살려주신 은혜 정말 잊지 못합니다. 아마 제가 죽을때까지 교수님 성함, 붉은 수술용두건 쓰시고 수술실 들어가시는 뒷모습 등등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어떤일이든지 술술 잘 풀리셔서 행복하시길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전공의 쌤들도 고맙습니다... 흉부외과가 얼마나 빡센지 전공의 선생님 모습이 정말 힘들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얼굴도 팅팅 붇고... 그런 전공의 쌤들이 순환근무로 신촌에 두어달 다녀오시면 완전 새신랑 처럼 멀끔해져서 돌아오셨다가 다시... 혹사... 사람살리는 일이 정말 이렇게 힘듭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에잇..저희 샘...(저희샘은 다른분이세요) 잊고살던 못된 환자입니다.. 다시금..샘들이생각나네요. 전국의 모든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요.. 어떤 글에서 봤는데... 혹시라도 저승의 길에 흩뿌러진 이승에 미련스런 돌을 잘못밟았을때 제 영혼이 기대고 버텨서 이승으로 길안내를 할 수 있길....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않고있습니다
교수님한테 복부대동맥류 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작년 10월에 퇴원했고 지금도 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세브란스병원 입원해서 병원비 총 1600정도 나왔는데 한푼도 받지 않고 살려주셨습니다(가족도 없고 돈도 없고 집도없고 정말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가는데 교수님께서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고 쾌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항상 느껴집니다 교수님 인턴샘 간호사님 그리고 후원해주시는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살아 있을지 모르지만 어렵게 붙잡은 이생명 살아있는동안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로 남고 싶습니다
저도 흉부외과 전문의를 2년전에 취득했는데 친한 친구가 유키즈에 흉부외과 의사 나왔다고 한번 보라고 링크걸어줘서 봤습니다. 송석원 교수님 정말 존경스럽고 같은 분야 의사로서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닮고 싶은 분입니다. 댓글들도 많은분들께서 흉부외과 의사들을 좋게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정말 기분좋습니다. 흉부외과가 힘들긴 하지만 수술 잘되서 환자분들이 멀쩡히 걸어서 퇴원하실때 보면 그만한 보람도 없는것같습니다. 요즘 슬기로운 의사생활인가? 거기도 흉부외과를 다룬 드라마라고 하던데 나중에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ㅎㅎ
의대생 분들이라고 누가 사람 살리기 싫겠어요.. 사람 살리고 싶은 사명감으로 의대 6년 이 악물고 버티신 분들이지만 사실상 이 나라에서 정작 사람 살리는 과에 대한 처우가 개판인데 누가 선뜻 그 길을 가겠어요. 의사도 사람이에요. 돈 많이 벌고 싶은 욕심,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싶은 욕심 있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왜 그 잣대가 의사들에게만 가혹하게 적용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국종 교수님 덕에 외상외과는 그래도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 흉부외과와 신경외과 같이 생명의 최전선에서 싸우시는 과에 대해선 여전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고 환자 목숨갖고 흥정하는 분들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싸우시는 분들이에요. 응원해드리고 더욱 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환자를 필사적으로 살리기 위해 초인적인 노력을 다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나은 처우를 받으며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게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주변에 의대생 없나봐요. 사명감 있는 애들 많지 않습니다. 개인 성공과 부가 목적이 대부분이지 의대가면서도 수술하기싫어 애초부터 피부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등 목표삼는 애들도 많구요. 뭐 그들을 비난하진않습니다 자유니까 하지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사명감으로 사람 살리려는 의대생 많지는 않아요
지원자가 없으니 계속 인원수가 모자르고 그 모자른 인원이 많은 수술을 감당하니 바쁜건 당연하고 그게 소문나서 비인기과목이 된건데 계속 악순환임. 근데 외과가 차별로 돈이라도 많이 받으면 지원자가 몰릴텐데 다른 과보다 낫기는 커녕 비슷하거나 적은 월급받음. 비인기과목이라서 그럼. 근데 이 비인기과목들이 환자에겐 가장 필요한 과목들이란거ㅜ 진짜 존경할만한 분들임
외과의는 머리도 좋아야 하지만 우선 체력이 더 중요하겠네요.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야할 심장이나 응급수술할 때 자칫 실수가 환자의 상태를 좌지우지할 수 있으니 어마어마한 집중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유사시 진료를 많이 하는 의사들에게 페이가 더 많이 지급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3D과의 단점이 보완되면 좋겠어요. 히포크라테스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의사라고 생각되네요. 송석원 선생님 존경합니다.
흉부외과 대우가 개선되려면 수가 대폭 인상은 무조건 해야함. 문제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그 비용을 감당해야됨. 특히 흉부는 돈 많이 들어가는 과고 환자들도 보통 돈이 많이 없음...사람들이 자기가 부담하는 걸 싫어하니까 흉부는 더 인기가 없어지고...악순환임. 몇년 후면 흉부외과 전멸해서 수술을 아예 못하는 상황이 올수도
다들 수가만 지적하는데 수가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cs보드로 먹고 살길이 막막합니다 흉부 전문의 자격증으로 개원이 됩니까 페닥자리가 납니까 테뉴어 받는 정교수 자리는 가뭄에 콩나듯 나지 임상교수 자리는 내가 책임져야 할 게 많지 수가를 아무리 높혀줘도 cs보드로 먹고 살 길이 없는한 흉부외과 기피는 계속 될거임
의사분들이 마냥 대단한 게 아니라 엄청난 공부량, 수술 실력,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한 환자나 환자의 가족들의 질타 등 너무 많은 걸 감당해야하는 사람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덜 피곤하고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을 택할 수도 있으셨을 텐데 의사하시는 게 정말 존경스러워. 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감사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건강하세요!
저는 심장이 선천성 기형으로 12시간의 수술끝에 살아난 케이스입니다. 20대에 발견하여 수술했는데~ 중환자실과 병원에 입원해 있을동안 흉부외과 의료진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보고 경험했시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부분에서 힘든 길을 택해서 생명을 살려주시는 의사분들 감사드립니다~
뇌ㆍ신경의가 되어보고 싶어 전자공학과 졸업하고 직장다니면서 수능 준비했었는데 올해를 끝으로 포기합니다. 응시는 하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실패라는 현실을 직시하는 목요일이 될것 같습니다. 능력이 모자랐던 저는 의사의 길을 결국 갈 수 없었지만 능력있고 훌륭한 인품을 가진 젊은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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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 뵐때마다 감사해서 가슴이 울컥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댓글 쓰개 되었습니다..
이 선생님 누구신지 티비에 나왔으니 말해도 되겠죠.. 심장대동맥수술 자타공인 대한민국 원탑 강남세xxx 송석원 교수님이십니다...
환자 보호자로서 교수님 오래 뵈어왔습니다.
1년에 200여건에 달하는 수술을 하십니다...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다른 대다수의 대학병원들은 1년에 10건 20건 할까 말까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정확하진 않습니다) 정말 독보적이십니다. 송교수님 정말정말정말정말 뛰어나시고...환자에 쏟는 정성과 시간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는 교수님 모습 뵐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울컥해요. 정말 감사해서...
환자 보호자 에게도 정말 상태를 상세하게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이해 될때까지 설명을 해주십니다....
교수님 당신은 허리디스크가 오셔서 다리가 좀 저리신지 골반쪽을 툭툭 치고 다니심에도 환자들 정말 몸아끼지 않고 돌보십니다...
호전되면 얼굴에 슬폇 비치는 기쁜낯빛이 숨겨지지 않으시기도 하구요..
쉬는 날이란게 없는 분이시지만 쉬는 날에도 집이 병원과 가까우셔서 사복입고 ccu icu들려서 체크하고 가시고...
심장 대동맥 수술이란게 정말 어려운 수술입니다... 심장을 멈추고 머리 위쪽은 기계로 피를 돌려주고 아랫쪽은 멈춰진 상태에서 수술을 하기에 위험도가 너무 높고... 대동맥이란게 한번 잘못 되면 여지없이 사망에 이르는 수술이라 정말 힘든 수술입니다..확률의 문제가 아닌영역이라 죽느냐 사느냐 둘중 하나입니다....수술시간도 엄청 길고...
교수님 제발 살려만 주세요 라고 고개를 숙이는 보호자에게
정말어려운 수술이고 결과를 장담을 못하는 케이스지만 정말 최선을 다할테니 걱정마시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모를 살려주신 은혜 정말 잊지 못합니다.
아마 제가 죽을때까지 교수님 성함, 붉은 수술용두건 쓰시고 수술실 들어가시는 뒷모습 등등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어떤일이든지 술술 잘 풀리셔서 행복하시길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전공의 쌤들도 고맙습니다...
흉부외과가 얼마나 빡센지 전공의 선생님 모습이 정말 힘들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얼굴도 팅팅 붇고...
그런 전공의 쌤들이 순환근무로 신촌에 두어달 다녀오시면 완전 새신랑 처럼 멀끔해져서 돌아오셨다가 다시... 혹사...
사람살리는 일이 정말 이렇게 힘듭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지
이런맛에 흉부외과를 전공하나봅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하네요
에잇..저희 샘...(저희샘은 다른분이세요)
잊고살던 못된 환자입니다..
다시금..샘들이생각나네요.
전국의 모든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요..
어떤 글에서 봤는데...
혹시라도 저승의 길에 흩뿌러진 이승에 미련스런 돌을 잘못밟았을때
제 영혼이 기대고 버텨서 이승으로 길안내를 할 수 있길....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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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한테 복부대동맥류 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작년 10월에 퇴원했고 지금도 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세브란스병원 입원해서 병원비 총 1600정도 나왔는데 한푼도 받지 않고 살려주셨습니다(가족도 없고 돈도 없고 집도없고 정말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가는데 교수님께서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고 쾌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항상 느껴집니다
교수님 인턴샘 간호사님 그리고 후원해주시는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살아 있을지 모르지만
어렵게 붙잡은 이생명 살아있는동안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로 남고 싶습니다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라는 말.. 정말 뭉클하고 멋진 꿈이에요... 저도 영감받고 갑니다! 꼭 이루시길 바라요😁
건강하세요
두분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
와... 그런데 진짜 흉부외과에 있는 의사분들이 별로 없으니까 더 쉬는게 불가능하겠다. 안그래도 의사들은 잘 못쉬는데 이쪽은 사람이 없으니 더 힘들듯. 일단 체력관리 필수적일듯ㅠㅠ
이런곳은 사람이 부족하고 의대만 졸업하고 미용쪽으로 차리는 병원은 많아지는데 그냥 마냥 의대정원수만 늘리겠다 이런 행정 너무 답답
@pio rara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는 잘하는사람들이 가는거지만 개업은 누구나 할 수있음. 우리나라 피부과 성형외과 중에 전문의 10프로도 안됨
저분 다른 건 몰라도 외국 어떤의사보다 숙련도는 넘사벽일 듯 ...
누적된 경험치는 ㄷ ㄷ ㄷ
피부과 전문의들은 보통 피부병을 치료하는걸 배우고 수도 우리나라 전체에서 2000명 수준밖에 안되요. 강남에 있는 미용형 피부과들은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사람이 더 많을껄요? 성형 외과도 마찬가지로 실제 전문의들은 2000명 수준인데 외과 계열이 더 많을테고요.
pio rara 피부과 전문의 차이는 뒤에의원이아니라 의원병원종합병원은 배드차이고 피부과의원이냐 진료과목 이 피부과냐 차이입니다
흉부외과 뇌신경외과 선생님들은 진짜 의사 선생님 사이에서도 의사들의 의사라고 평하시더라구요 자긴 저거 시켜줘도 못한다고 존경한다고...
저런 분들 처우를 개선해주려면 의대 정원을 늘릴게 아니라, 외과, 바이탈과의 수가를 개선해주고 처우를 개선해줘야할텐 말이죠....
신이 내려주신 천사들이구나..
저분 진짜 한국 대동맥 권위자임.. 1년에 수술 횟수, 성공률만 봐도 진짜 신에 가까움
누가 저분 뒤를 따를까 ,, 욕심이지만 늙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작년이, 수술 405회 하셨다고요. 역사를 새로 쓰신 분 입니다.
겁나 유명하죠 ㅋㅋ
405회면 하루에 한번에다가 어떤날은 2번씩한거 ㄷㄷ 진짜 대박이시다
와 1년이 365일인데 405회,..
흉부외과를 기피해서 사람이 부족하다보니 더 못쉬는 악순환이생기는거 같은데 ㅠㅠ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진짜 의사분을보니 너무멋지세요
진짜 기피과는 의료수가 조정해줘서 '영웅'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의사' 한명한명이 존재하는 곳으로 바꿔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user-ip2kt4fj5k고건 남자 기준이고 여자는 31살이면 땁니다
사실.. 흉부 늘어나도 병원에 돈이 없어서 흉부 교수를 더 뽑지 않음
그래서 더 안감
아주인제주 31살이 적은나이로는 안보이네요
의사들의 흉부와과 지원을 늘리고싶으면, 의대정원을 늘릴게 아니라, 흉부외과쪽 연봉을 높이라고 ㅋㅋㅋㅋ
뭐 정부보조금을 주던 세금을 깎아주던 해가지고 ㅋㅋ 진짜 공무원 탁상행정 어휴
한의원 도수치료같은 마사지를 의료보험해줄게 아니라, 저런 메이져과 의료 수가를 올려줘야함.
개인의 사명감에게만 맏겨서 얼마나 지속돼겠나? 밤새고 위험도 높은데 개업은 할수없는 메이져과들 복지부에서 수가조정 반드시 해줘야함. 이 얘기가 20년 전부터 있어왔다
한무랑 비교자체가 무리수 ㅋㅋ한무는 사기꾼이지
이게 맞지 ㅋ
@@ultrarisk_ 엌 한무당 빡쳤다리 빡쳤어~~
@@ultrarisk_ 성형외과 원래 비보험인데???
한의원이 도수치료랜다... 깔거면 알고까~ 도수는 무슨 도수ㅋㅋ
저런분들은 진짜 국가차원에서 대우해줘야지
국보이십니다... 송교수님이 살려내신 환자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ㅆㅇㅈ
국가 병신들은 저런분들 천대해
@@user-wu8rg9ob7j 우리나라는 비겁하고 양심이 없고 얍삽해야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니깐요 ㅋㅋ
국보지 이런분들이 ㄹㅇ
일년에 20명이라... 몇십년뒤면 심장수술하실 교수님이 없으실수도 있겠군요ㅜ힘든과일수록 수가나 대우를 개선해서 많은 전공의들이 지원할수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HJ RYU 공감갑니다... 저 교수님이 제가 알기로는 정말 유명한 분이었던거같은데 수가가 거지같은 덕분에 힘드시겠죠
@HJ RYU 애초에 병원에서도 돈안되는걸 안할라고하는데 그걸 의대정원이랑 엮는다고?
'&
그게 진짜 해결책인 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의대정원 늘림으로써 얻는 표가 많아서 그렇게 하는거죠. 모든 게 다 정치적으로 작용한다는게 참..
의대정원 늘리는건 해결법이 아닌것같은데요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게 참 안타깝네요...그리고 힘든과를 지원하지않는것을 비난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의사선생님들도 누군가의 가장이자 가족인데 당연히 가족들과 시간을 조금이라도 보낼수있는 과를 가고싶죠. 평생 그과에서일해야하는데말이죠. 무조건 흉부외과나 바이탈과를 가지않는것에대해 비난할사람은 아무도 없다고봅니다. 무튼 잘해결이되었으면좋겠네요.
이분 6년전에 극한직업에도 나오셨죠..
진정한 진짜 의사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은 연구 논문등...
할께 엄청많은데~~ 훌륭하십ㄴㅣ다^^
오 진짜 그분이시네요...대단...어쩜 저리 한결같으시지
어디서 본 얼굴이다 했는데
제발 그렇게 생각하고 별일 아니면 동네의원 가주세요. 의대교수님들 맨날 아침에 수업들어오시면서 오늘 외래100명 봤다그러심 ㅜㅡㅠ
그때 레지던트 하시던 김선생님도 궁금하네요 ㅋㅋㅋ
저도 얼굴보자마자 알아챘어요 . . 대단하세요 그때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ㅜㅜ 힘내세요 그리고 진짜 멋져요 영웅입니다👍💜
이런분들은 연봉10억을받아도 되는분이시다
미국은 특히 흉부외과전공의..교수들은 최고대우를받는다고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힘들다 일하는 환경이ㅡㅡ::
송석원교수님은 세계적으로도 흉부쪽으로 수술잘하시기로 손꼽히는분이시다..
정말건강하시길 빌어요
흉부외과의 이국종?!!이라 한다..
정말 이런분들은 나라에서좀 인정해주심좋겠다
의사들의 흉부와과 지원을 늘리고싶으면, 의대정원을 늘릴게 아니라, 흉부외과쪽 연봉을 높이라고 ㅋㅋㅋㅋ
뭐 정부보조금을 주던 세금을 깎아주던 해가지고 ㅋㅋ 진짜 공무원 탁상행정 어휴
정말 이해가 안가는 의료행정....
현장에서 뛰어본 의사, 의대교수들이 의료행정가로 발탁되어야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솔루션이 나오지않을까요?
10억? 내눈엔 대한민국에서 제일훌륭하다 솔직히 대한민국에 저정도하는사람 어디잇냐 ㅋㅋㅋ
더 받아야죠. 100억도 아깝지 않은 분이십니다.
그니까ㅋㅋㅋ 의대정원 늘리면 성형외과 경쟁률만 올라가지. 문케어 같이 자잘한 거에 보험 적용해서 보험액 깎아먹을 거면 차라리 그 돈으로 수가 좀 올려야 외과계가 산다
3시에 자고 6시 일나고 휴일도 없고. 난 못산다 억만금 줘도 저렇게는. 환자보다 내가 먼저 죽지 싶음. 그저 존경
아는분이 의사 와이프인데 남편이 48시간 근무할때도있데요 -,-;;;;
왔더헬...
근데 돈도 안줌 나라가병신임
민영화는 노발대발 ㅈㄹ하면서 또 의사들 돈 안준다고 ㅈㄹ하누 ㅋㅋㅋㅋ
@@user-wu8rg9ob7j ㄹㅇ한무같은 사기꾼들한테 보험을적용하니마니 븅신짓하구잇음ㅋㅋㅋ
3시간자고 고도의집중이필요한 수술도 하시고 진짜 탈인간급체력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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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이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분명 체력이 떨어지는 순간이 있었을텐데
과로사하시는 의사분들이 적지 않은 이유ㅠㅠ
대신 낮에 틈 날때마다 낮잠 자요
체력보단 거의 정신력과 절박함이 대단한거 아닐까요.. 내가 수술을 잘 해야 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라는 책임감도 같이...
저도 흉부외과 전문의를 2년전에 취득했는데 친한 친구가 유키즈에 흉부외과 의사 나왔다고 한번 보라고 링크걸어줘서 봤습니다. 송석원 교수님 정말 존경스럽고 같은 분야 의사로서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닮고 싶은 분입니다.
댓글들도 많은분들께서 흉부외과 의사들을 좋게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정말 기분좋습니다.
흉부외과가 힘들긴 하지만 수술 잘되서 환자분들이 멀쩡히 걸어서 퇴원하실때 보면 그만한 보람도 없는것같습니다.
요즘 슬기로운 의사생활인가? 거기도 흉부외과를 다룬 드라마라고 하던데 나중에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ㅎㅎ
응원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많은 환자의 목숨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__)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좋은 의사선생님 되어주세요💞
어찌보면 자신의삶을 갈아넣는 생활인데... 존경스러우면서도 안쓰럽네요
멋집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늘 긴장하고 계셔야하고, 판단력 손기술도 모두 좋아야 하고..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ㅠㅠ 대단하십니다
저분EBS극한직업에도 나오신 교수님 이시네 대동맥수술 권위자라고 하시던데
맞아요 썸네일에나오죠
대단하신분이네요👍👏👏👏
명의도 나오심
저분 은퇴하시면 누가 대체할까요
저희 어머니 심장 대동맥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주신 훌륭한 의사 선생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
와.... 대단하시네요..
송석원 교수님...
2016년 11월 4일 저희 엄마 대동맥박리로 생명의 촉각을 다투는 아주 긴급한 상황이었는데 교수님께서 수술 잘해주셔서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세요~
아직도 6개월에 한번씩 엄마 모시고 병원 갈때마다 만나뵙지만 교수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한 댓글이네요 아빠께서 한 달 전 같은 수술하고 천천히 회복중이신데 걱정이 되어 항상 불안한 마음이거든요.. 별 것 아닌 댓글이지만 저도 생전 처음으로 대댓글 달게 된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니께서도 더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대생 분들이라고 누가 사람 살리기 싫겠어요.. 사람 살리고 싶은 사명감으로 의대 6년 이 악물고 버티신 분들이지만 사실상 이 나라에서 정작 사람 살리는 과에 대한 처우가 개판인데 누가 선뜻 그 길을 가겠어요. 의사도 사람이에요. 돈 많이 벌고 싶은 욕심,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싶은 욕심 있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왜 그 잣대가 의사들에게만 가혹하게 적용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국종 교수님 덕에 외상외과는 그래도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 흉부외과와 신경외과 같이 생명의 최전선에서 싸우시는 과에 대해선 여전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고 환자 목숨갖고 흥정하는 분들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싸우시는 분들이에요. 응원해드리고 더욱 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환자를 필사적으로 살리기 위해 초인적인 노력을 다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나은 처우를 받으며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게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주변에 의대생 없나봐요. 사명감 있는 애들 많지 않습니다. 개인 성공과 부가 목적이 대부분이지
의대가면서도 수술하기싫어 애초부터 피부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등 목표삼는 애들도 많구요. 뭐 그들을 비난하진않습니다 자유니까
하지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사명감으로 사람 살리려는 의대생 많지는 않아요
당연히 많진 않습니다 근데 이정도로 없진 않아요.. 다들 저마다의 사명감을 갖지만, 수련이 너무나 힘들고, 그 후에 전문의를 딴다 한들 돈도 못벌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없으니 의욕을 잃는겁니다. 의사라고 성인군자가 아니에요
정말 존경스럽고
선생님이 서글서글해서 환자들이 많이
좋아하실거같습니다.
정말 본받을점 많고 배울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의사 의료진분들 모두 힘내세요!
귀화하세요
괜히 의느님 의느님 그러는게 아닌거 진짜너무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매일환자들한테는 적절한휴식을 취하고 무리하지말라는데 유명한대학병원 그리고 명의분들은. .진짜쪽잠자면서 환자를신경쓰는거보면 진정 살아있는신이라는 느낌이듭니다. .
세브란스가 4명 삼성서울이 7명 정도 티오가 오는데 그마저도 포기하고 갑니다 지방대병원은 말할것도 없는실정이구요. 새벽마다 교수님들 병원에서 쪽잠 주무시면서 콜받아요 넘 고생많으세요
일부 작살나는 의사들만 개고생하지.. 유투브에도 의사 유투버들 넘쳐 나는데..
이런 힘든과는 수가도 그렇고 처우도 개선해줘야 합니다. 진짜 사람 살리는 의사잖아요.
근데 이 의사 선생님 피부 너무 좋으신데.... 감탄함 ㅋㅋㅋ
나라가 개선해줘야 하는것도 맞는데
의사협회도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함
수가 맞춘다 뭐한다로 대립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서...내부에서 목소리가 나와줘야 국가도 힘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시설확충도 아니고 사람 인식을 바꿔야 하니
의사들은 여야를 떠나서 계속해서 바이탈과 수가를 정상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배 3배 올려도 모자란데 정부에서 3프로 인상 이딴 소리를 하니까 대립하는거죠. 조금 인상해주면 정부에선 “드디어 수가 올랐다!”하면서 언론플레이 할 게 뻔한데
지원자가 없으니 계속 인원수가 모자르고 그 모자른 인원이 많은 수술을 감당하니 바쁜건 당연하고 그게 소문나서 비인기과목이 된건데 계속 악순환임. 근데 외과가 차별로 돈이라도 많이 받으면 지원자가 몰릴텐데 다른 과보다 낫기는 커녕 비슷하거나 적은 월급받음. 비인기과목이라서 그럼. 근데 이 비인기과목들이 환자에겐 가장 필요한 과목들이란거ㅜ 진짜 존경할만한 분들임
외과의사는 지식도 지식이지만 손기술이 좋아야돼요 미세혈관을 자르고 잇고.. 엔지니어들이죠 사람 몸을 고치는 엔지니어
악의 맞아요 손재주도 타고나신 분들이 수술도 잘하세요
인정
외과의는 머리도 좋아야 하지만 우선 체력이 더 중요하겠네요.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야할 심장이나 응급수술할 때 자칫 실수가 환자의 상태를 좌지우지할 수 있으니 어마어마한 집중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유사시 진료를 많이 하는 의사들에게 페이가 더 많이 지급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3D과의 단점이 보완되면 좋겠어요. 히포크라테스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의사라고 생각되네요. 송석원 선생님 존경합니다.
3D과의 뜻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기부왕사딸라 힘든일이요
기부왕사딸라 dirty difficult dangerous 지저분하고 어렵고 위험한 일이라는 뜻이에요
나라가 병신이라 저런분들 더 안챙겨줌
CS는 내신 10등급도 손가락만 5개 달려있으면 가는게 CS인데 머리보다는 멘탈이 중요하지 뭐 대부분 중간에 전부 도망가는데
저분 전에 다큐에서 봤는데..진짜 모든 의사분들도 간호사분들도 대단하지만 잠도 못자고 저러다 쓰러지실까 걱정되더라구요ㅠ 이국종교수님도 그렇고ㅠ
다큐봤을때 젊으셨는데ㅋㅋ다음 생을 태어난다면 흉부외과 도전해보고 싶다
진짜 이번에 슬생보고 이런 영상보면서 항상 감사하고 의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개업의아니면 3d업종입니다. 개업의도 병원경영을 겸해야하니 겉으로 보는것 만큼 만만치 않음
월급쟁이라고 엄마랑 통화할때 정경호 배우분 학 때는 컷 보면서 그고생 하시는거에 비해서 페이가 낮나보구나..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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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dol8037 어 그거였구나 이해완료
저는 흉부외과의사가 되고 싶은 중3학생입니다.
아무리 힘든일이라해도 되기힘든 직업이더라도 꼭 되고 싶어요. 너무 존경스럽고 저도 많은 생명을 살리는 의미있는 일을 꼭 하고 싶어요! 진짜 오늘 공부하기 힘들고 지쳤는데 이거 보고 힘내서 공부하겠습니다!
학생의 앞날에 성취와 건강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응원합니다 학생!!
응원합니다!! 항상 화이팅!!! 멋지셔요
멋지네요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가진 의사가 되기를...
뉴스에서 맨 세상 미친놈들만 보다가 이런분 보니 그냥 힐링이다,, 존경x100 + 태어나주셔서 고맙슴다🙇🏻
흉부외과 대우가 개선되려면 수가 대폭 인상은 무조건 해야함. 문제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그 비용을 감당해야됨. 특히 흉부는 돈 많이 들어가는 과고 환자들도 보통 돈이 많이 없음...사람들이 자기가 부담하는 걸 싫어하니까 흉부는 더 인기가 없어지고...악순환임. 몇년 후면 흉부외과 전멸해서 수술을 아예 못하는 상황이 올수도
ㄹㅇ 한국은 시스템이 잘못된걸 개인을 갈아넣어서 막으려고한다..
백날 의료진 응원한다, 처우개선 필요하다 말해도 수가 올라가면 다들 싫어하고 욕하니 의료진이 저렇게 갈리는거.
@@kumakenko4342 그 건보공단에서 주는 수가를 사람들 세금으로 내는거 아닌가요?
한국의료는 돈돼는 분야하나는 쌉선진국 돈안돼는 분야는 조져짐
저도 가지고 있던 심장병이 보험 혜택이 안되는 질병코드라서 몇천만원의 돈을 부담해야했었지요.... 모아 놓은 돈 다 쏟아붓고 대출받은 병원비 지금도 갚고 있습니다 ㅜㅜ
이국종 선생님 그리고 이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들 수가만 지적하는데 수가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cs보드로 먹고 살길이 막막합니다
흉부 전문의 자격증으로 개원이 됩니까 페닥자리가 납니까 테뉴어 받는 정교수 자리는 가뭄에 콩나듯 나지 임상교수 자리는 내가 책임져야 할 게 많지 수가를 아무리 높혀줘도 cs보드로 먹고 살 길이 없는한 흉부외과 기피는 계속 될거임
걍 지피처럼 다른과로 개원하면 되죠... 흉부의 문제는 사람이 없는게 문제 ㅠㅠ
A B 전문의 수 자체는 많지 않나요?? 교수직 생긴다 하면 다들 줄선다는데... 원댓글처럼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흉부외과 힘들게 4년해서 수련했는데 다른 과로 개원하려면 그냥 바로 지피하죠ㅎㅎ
안녕하세요 교수님
작년9월에 대동맥수술받은 아빠께서
어제 하늘나라로가셨습니다.
교수님께 좋은기회로 수술받은것도 큰행운이었고 아버지도 잘견뎌주시어
잘지내다 행복하게가족의품에서 떠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3시간자고 그 세밀한 일을...ㅜㅜ 선생님 체력 건강이 걱정되시네요..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있으시면 참 좋을텐데 어려운 현실이군요..
기흉 때문에 흉부외과에서 2번 수술 받은 적 있는데 ㄹㅇ 의사쌤들 엄청 바빠보였음.... 폐 심장 이쪽 계열 의사쌤들 진짜 고생하십니다
공익이냐?
저도 기흉이였는데ㅜㅜㅜ
이철웅 ?
정은우 병력 때문에 공익판정 받았냐는거지
이철웅 여기서 공익인게 중요하냐?
의사분들이 마냥 대단한 게 아니라
엄청난 공부량, 수술 실력,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한 환자나 환자의 가족들의 질타 등 너무 많은 걸 감당해야하는 사람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덜 피곤하고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을 택할 수도 있으셨을 텐데 의사하시는 게 정말 존경스러워. 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감사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건강하세요!
이야~ 지원자가 그리 작은데....흉부도 그렇고 뇌신경 분야도 그렇고 세계에서 수술 잘 하기로 알아주는 우리나라 의사님들 건강 하십시요~
많은 말을 하고싶지만 그 어떤 말로 표현 하기 힘드네요. 참 멋진 이시대의 영웅 이십니다.
감사한 의사쌤들 존경합니당.
저는 심장이 선천성 기형으로 12시간의 수술끝에 살아난 케이스입니다. 20대에 발견하여 수술했는데~ 중환자실과 병원에 입원해 있을동안 흉부외과 의료진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보고 경험했시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부분에서 힘든 길을 택해서 생명을 살려주시는 의사분들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영웅!!! 정부 차원에서 건강도 챙겨주고, 마사지 사라도 항상 배치해 주고 싶다.
다행히 부인이 간호사 출신이라는데, 건강하게 많은 생명들 살리기를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의사도 사람이니 돈많이버는과,몸편한과로 지원하는 의사들을 비난하면안되지. 대신 이렇게 스스로를 희생하는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보여주는게 맞다고 봄
0:40 흥분이란 말 진짜 공감...
인생을 살아가는데 흥분되는 일 하나쯤은 있어야지.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뉴하트 보면 엄청 힘들고 밥 먹을 시간도 적고 수술도 타 과에 비해 어렵게 나오죠
뉴하트에서 보면 레지던트들 당직을 3일 4일 연속으로 서고 속옷도 제대로 못갈아입는것도 나오지요 그만큼 의대생들이 기피하는과
뇌ㆍ신경의가 되어보고 싶어 전자공학과 졸업하고 직장다니면서 수능 준비했었는데 올해를 끝으로 포기합니다.
응시는 하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실패라는 현실을 직시하는 목요일이 될것 같습니다.
능력이 모자랐던 저는 의사의 길을 결국 갈 수 없었지만 능력있고 훌륭한 인품을 가진 젊은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흉부외과가 꿈인 의사로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꼭 저 분과 같이 일해보고 싶습니다.
매일 긴장 속에 사시는거 같네요ㅜ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댓글 보시겠죠?.. 응원합니다!!!
진심 존경합니다... 이런분은 국가유공자이다...
미친 스케줄이다... 저런 사람도 있구나 존경스럽습니다
송석원 교수님 진짜 힘드신가보다 ㅠㅠ
몇년전보다 많이 머리 빠지셨네...ㅠㅠ
와..대단하다 세시부터 여섯시 자는거 ㅠㅠ의지와 사명감이 존경스럽다
와 정말 어떤 말로 교수님을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대단.
그 말이 전부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심...
너무 대단하세요 멋있구 ! 덕분에 많은 환자분들이 살아나고 살아갈꺼리 생각합니다 ❤️ 꼭필요하신분 !!! 따뜻하네요 💛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한 분들이 세상에 정말 많네요~^^
너무 슬퍼요..
존경합니다.
야근을 하고와서 본방이 아니라 재방을 보는데...
새벽 1시가 넘어갈때까지 봤어요.
건강하세요, 교수님!!
선생님 존경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진짜 너무 멋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 찾아서 인터뷰하고, 훈훈한 얘기로 잠시나마 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퀴즈 더 대박나세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해요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진정한 의사십니다!!
존경 리스펙트. 사랑합니다!
어제 재방나오는거 보고 엄청 울었네요. 의사선생님들의 숭고한 직업의식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 아버지 살려주신 분이네요 정말 생명의 은인입니다 넙죽 절하고 싶었는데..여기서라도 뵈서 넘 반갑네요
존경합니다. 진짜 의사 이십니다.
존경스러워요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엄청나게 멋진 분이시네요. 훌륭합니다.감사합니다
다 떠나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들의 대우가 하루빨리 좋아지길,
그래서 전공의들도 점점 수가 늘어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정말대단합니다...!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멋지다를 넘어 성스러움을 느낍니다.
저도 열심히 학문적으로 공부해서 흉부외과 가보겠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어떤 분야든 열정과 신념을 갖고 일하는 분은 너무 귀하죠 멋있고 존경합니다.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가슴이 떨리는 일은 하고 싶어도 막상 선택하기는 두려워지는데 사명감마저 가지고 일을 하시는군요.
힘내십시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정말로 존경하게 되네요. 너무 훌륭하신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정말... 의사중에 의사십니다.. 환자를 위해 희생하시는 모습...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지만 영상에 나오시는 송석원 교수님도 그렇고 간호사 분들 의사 분들 그리고 정말 고된 상황과 환경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고 항상 시간과 정성을 들여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참의사시네요.
소명감, 이게 쉬운게 아닌데, 존경합니다.😭
제발 이런 분들 돈으로 좀 혼내줍시다
그래야 성형외과로 다 몰리지 않지요
국가와 건강보험공단이 힘든외과의들 돈 못벌게합니다..
수술할수록 대학병원 입장에서 적자인게 사실ㅠ
이국종 교수님도 같은 케이스죠. 수술할수록 병원 경영자입자에선 손핸데 요구사항이 많으니까 병원장이랑 싸우는 갈등이 발생하죠
이걸 20몇년째 국가가 반대합니다
병원 경영자 입장에선 이해가 되긴함.. 자선사업도 아니고 결국엔 이윤을 추구해야하는데 공익적 목적이 강하니까. 그렇다면 결국 국가에서 그만큼 보전을 해줘야지. 버스회사 만도 보전을 못해주면 어쩌냐
항상 감사합니다. 그 사명감 정말 존경스럽네요.
교수님 ㅜㅜ 항상 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ㅜㅜ !!!!
정말 존경스럽다... 우리나라 제발 이런분야 살려줘라.. 장기적으로 보고 키워주는 방침이 필요하다
송석원 교수님 영상 자주 봤었는데 유퀴즈에 나오다니
영광입니다 ㅎㅎㅎ
수술중에 짜증,화내면 “꼭 웃으시면서 나와야 한다”
존경합니다
얼굴이 조금 변하셨는데 건강 꼭 환자 챙기듯
잘 지키시기를 🙏🏻
이렇게 좋은 의사분들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