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재 지금 출제된 문제는 이것과 상관없고 나치독일 협력자와 부역자를 처벌한것이야
한국이면 불가능한 일을 드골이하였다 한국에서 리승만은 무엇을 하였나
머리는 장식으로 올려 놓은게 아니라 생각하라고 하는것
제일 높은곳에서 멀리 바라보고

저분이야기를 보면, 레지스탕스의 행동이 알제리독립전쟁 상황에서는 결코 정의롭고 평화롭지않았다는 의미로보임.
초기에는 나라 독립을 꿈꿨다면,
향후에는 학살했다는 것

친일파!
프랑스가 나찌 독일에 협력한 배신자를 처벌했다는데, 식민지 경영 어쩌고 헛다리 짚으시나...

@@user-ov2gh4yy6d 웃기지마시게 초장기에는 레지스탕스들이 나치와 협력했어 공산계여서 소련의 지령으로 그렇게 행동했지 그러다 독소 전쟁으로 나치와 투쟁하게 된 사실도 엄연히 역사다 프랑스 국내에서 드골을 위선자로 보는 시각도 많다 요즘 방송은 그런걸 쏙빼는게 유행 마치 좌파들 눈치보는듯

알제리에서 프랑스가 죽인 사람수가 평균추산 150만에서 200만이라고 하죠.

그게 생명체의 본성이죠..

@@coverman_ 그런가 봅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도 저렇게 독일군과 사귀었거나 임신을 해서 독일군의 아이를 출산한 여성들을 저렇게 공개장소에서 바리깡으로 밀어버렸다고 하는데 전쟁나면 제일 불쌍한게 아이들과 여성들이라고 하더니만...😿 그런데 이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자기네 식민지 콩고(식민지가 아니고 그 당시 벨기에 왕인 레오폴드2세의 개인소유지라고 꼼수부림)와 인도네시아에서 한짓을 들어보면 완전히 천인공노할짓을 했더군요. 지금까지도 그때 자기네들이 저지른 만행은 절대로 사과안하고 있는데 확실히 국제관계에서는 힘이 절대적이라더니 독일이 저렇게 유대인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당시 서독은 제조업으로 성장한 나라였는데 누구말따라 전 세계의 금융, 유통망들을 장악한 사람들이 대부분 미국 유대인들이라 사과안하면 물건을 못팔아 먹으니까 액션취했다는 주장도 있던데 나름 근거가 있는 주장인게 독일이 자기네 아프리카 식민지에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사과가 없으니..그런 주장도 나오는가 봅니다.

베트남도 이를감

원래 레지스탕스도
'남 집은 털어도 상관하지 않지만
내 집만은 어림없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싸웠으니까 말입니다.

@@user-re8pf3sr6d 디엔비엔푸 전투 칼라로 복원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했었는데 베트남군에게 항복하고 포로로 끌려가는 프랑스군들을 보니까 백인 프랑스군인보다 흑인병사들과 아시안계 병사들이 더 많이 보이던데 프랑스답게 2차세계대전 끝나고 나서도 자기네 식민지인 아프리카에서 대거 징집해왔거나 아시아계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그리고 일부 베트남인들 이라고 하는데 어찌된게 본토 프랑스 백인포로들보다 식민지에서 징집해온 흑인들과 동남아인들이 더 많이 보이는거 보면서.. 지들은 죽기 싫어서 식민지 출신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운건가 싶기도 하고..프랑스 포함해서 유럽열강들이 2차대전 끝나고 전후 복구사업땜에 노동력이 부족해서 자기네 식민지인들을 대거 유럽으로 이주시켜서 노가다 시키더니만 어느 정도 복구 되니까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했다가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의외로 포르투갈은 마카오가 중국으로 반환되기 전에 포르투갈로 이주를 희망하는 마카오인들에게 모두 포르투갈 국적주고 그리로 대거 이주시켰다고 하더군요. 영국도 인도독립때 영국군으로 참전한 시크교도들도 보복당할까봐 캐나다로 대거 이주시켰는데... 프랑스가 토사구팽 시키는거 보면....😱

진짜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패텡 그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비시 프랑스 수반을 맡기 전
스페인 주제 프랑스대사로 있었고
패텡이 프랑스로 가겠다고 하니까
그 당시 스페인의 독재자인 프랑코가
'장군님.
제발 가지 마세요.
저들은 장군님에게 다 떠맡길 겁니다.'
하니까
패텡 본인은
'그럴 거라는 거라는 알고 있소.
하지만
프랑스는 내 조국이요.'
하면서 프랑스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뻬땡 재판 당시 담당 검사 조차 나치 부역 의혹이 있었다네요

라발도 공과 과가 있다 착각하지 마시길 드골로 권력이 집중되며 프랑스 현실은 생각 안하고 무조건 비시정권을 악인화 했지만 비시정권 아니었으면 프랑스는 수많은 희생과 파괴가 있었을것이다

@@phantomii2023 라발은 프랑스를 위해서
똥물을 뒤집어쓴 페탱과는 틀립니다.
독일의 비위를 맞추겠다고
프랑스인을 독일에 팔아넘긴
진짜 민족반역자입니다.
그러니 음독자살하려고 하는 놈을
위세척까지 해서 살려놓은 뒤
공개적으로 목을 매달아버렸으니까 말입니다.
아니
길로틴 형이었던가?

페탱이 고령이고 한때 1차 세계대전에 공을 세운 점과 비시정부의 명목적인 수장에 불과하여 실권이 라발에게 없었다는 점 이 세가지가 참작되어 종신형으로 감형된 것이지 비시 정권의 실질적인 권력자였던 라발은 사형을 면치 못했죠

단지 핑계일 뿐이다

​@@wrkshim10 사실이다 독일도 냉전으로 70년대까지 나치부역자 처벌은 잘 하지도 않았음

@@user-generated5123 심지어 나토라는 군사 동맹은 70년대에 나치부역자 였던 서독군 장교를 채용한 기록이 있네요.. 동독도 마찬가지로 소련의 영향으로 과거 나치부역자를 정보기관과 군에서 채용 하기도 했구요

독립자금을 제 돈인냥 유용한 국민학살자 이승만이 아닌 김구선생과 임시정부 요인들이 광복후 정부수반이 되었다면 수많은 친일파와 친일부역자들이 사형됐겠죠.
그리 됐다면 독립운동가분들과 후손들이 처참한 삶을 이어가거나 친일세력의 후손들이 떵떵거리며 사는 불상사도 없었을테고

왜 조치가 달랐을까요?
비씨프랑스는 5년뿐입니다 비교적 짧은시기라 나치부역자를 찾고 처벌하는데 비교적 쉬운편이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전국적으로 승인되지않는 마녀사냥식 불법 재판으로 처벌받은 사람이 넘쳐났고
당시 프랑스 지식인들중 상당수가 이러한 재판방식을 비판했습니다.
반대로 일제강점기는 35년입니다 한세대가 지날 시기이죠.
미군정이 들어서 정국을 국내정치인들이 주도할수도없었고요

착각하지말고 좀 배워라 프랑스 레지스탕스 초기에 대부분 공산계라서 소련의지령으로 나치에 협력하기도 했다 그후 독소전쟁으로 나치와 싸우게되고 이번엔 우익 레지스탕스 출신들이 그동안 공산계에 당한 일로 나치와 협력한다 근데 여기 해설은 그이야기를 쏙 뺐네 ㅋ

프랑스는 약5년, 우리나라는 약35년입니다. 다른 요인도 많겠지만 기간부터 쉽지않음

태어났을때부터 30대 가 될때까지 일제 치하인데 아니기가 쉽지 않지

@@sjh6492 저희 할아버지가 1910년생이었죠 35년동안 청춘을 보낸게 일본인데 이걸 프랑스와 비교하는 이런 얼치기들이 많습니다

그니깐요. 거기다 처절한 부역자도 알고보면 살기위해 좋든싫든 나치에게 부역한 힘없는 민간인 들이었죠.

그런 나치 부역자들을 철저하게 숙청하였기에 프랑스가 전후 유럽에서 지도적인 국가로 군림할수 있던 것이죠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나치 부역자들을 중용했다는 주장은 처음 들어 보네요 무슨 근거로 하는 말씀이신지

@@user-uo1lp1zb7w 프랑스가 전후 유럽에서 지도적인 국가로 군림한 이유를 나치 부역자 숙청 만으론 보기 힘들죠. 전쟁 이전부터 다져 놓은 산업 구조와 전후에도 마셜 플랜 이라는 미국의 원조 그리고 식민지 해방 이후에도 콩코와 세네갈 같은 구 식민지 국가에 친 프랑스 정부를 수립, 후원하는 수완에서 찾는게 합당하죠. 나치에 협력한 프랑스인중에 숙청을 피하고, 그 후에 관료로 호의 호식한 경우도 있네요. 예를 들어 Maurice Papon 이라는 60년대에 파리 경찰 서장을 지냈지만, 90년대에 이전 나치에 부역한게 적발되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박탈된 기록이 있습니다.

ㅋㅋㅋ 저거 그냥 분노풀기로 대충 독일인한테 빵팔던 아재들도 다처형했는데 저개 맞는거냐?그냥 요새 우라나라 반일팔이하는건 정치놀음하려고 그런거고 프랑스식 방법은 지들도 치욕적인 흑역사취급한다 ㅋㅋㅋ 반일정신병은 적당히해야됨

그렇쵸 특히 해방후에 친일파들 전부 처단하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의 "반민특위" 가 제대로 활약도 못해보고 이승만때문에 해체된게 컸죠.
해방후 친일파들 이라도 공무에 관해선 독립군들보단 아는것들이 많을것이니,
친일파들이라도 정부각처에 등용하자는 미국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인 이승만이 또 문제죠. 김구선생이였으면 절대반대 했을텐데....
하긴 김구선생 암살도 이승만이 배후였을 가능성도 충분하고요.
(국민들이 일제에 고통받을때 미국서 배부르고 따뜻하게살던 인간이,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친 김구선생을 제치고 대통령이 된거 부터가 잘못된 출발이였죠.)
6.25 땐 지혼자 피난가서 라디오로 "서울 시민분들 저도 지금 서울에 있으니 안심하고 일상을 보내시란..."
거짓방송으로 시민들 피난도 늦어지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북으로 납치됐죠.
북괴군이 지척에 와서야 국민들이 놀라서 피난갈때 한강다리 폭파해서(생존자들 증언에 다리에 피난민들이 빽빽하게 차서 건너고 있었다고함) 수많은 사람 또 죽인것도 결국 이승만 때문이고요.
무엇보다 욕처먹야 할 대상은 지지층들이죠. 저 가짜보수들이 점점더 친일파들 조직으로 당당하게 변모하고 있는데도,
귀막고 눈가리고 무조건 보수라는 이름쓰니까 지지한다는 똥멍청이들이 진짜 문제인거죠.
자기 자식도 잘못하면 회초리와 훈계로 키워야 올바로 자라는 법인데, 무조건 감싸고 돌면 결국엔 본인도 자식도 비참한 결말이 기다리죠.

석열이 따까리세요?
매국노세요?

프랑스는 그냥 일진 옆에서 떡고물이나 주워 먹던 것들이 매국노고
우리나라는 일진과 같이 짝짜꿍하는 것들이 매국노니
당연히 처벌도 차이가 나지요.
우리나라는 일진이 독립 후에 대한민국 정부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했고
미국도 그들을 도왔으니.............
김구 선생님께서 왜 암살을 당하셨을까요?
그것도 우리나라 군인에게.....?
그리고 그 당시 우리나라 군인은 미국의 꼬붕 그 자체였으니.............

@@user-nk7gh4cf2x 여기 한새끼 있네 이런새끼들부터 시작되어야함

저 속사정을 알면 이런 소리 안나옵니다. 겉으로는 반역자 처단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반대파 숙청이었죠.

​@@moaibak1919년 자유민주 대한민국건국한 김구주석과 선열이 있습니다..식민지가아니라..대일레지탕스 대한국군의 일본토벌대의 항일투쟁으로 815대일전승일!

고종과 민비부터 부관참시해라. 일본을 끌어들인 천하에 둘도없는 매국노들이니까. 그것못하면 친일파 숙청은 수박에 겉핥기로 끝남

@@2023MooHyeon ; 반대파 숙청이라는건 비시측의 자기 변명에 불과하죠 비시세력은 독일에 부역하여 괴뢰 독재 정치로 자국민을 괴롭힌 작자들인데

@@moaibak ;국민 상당수를 처벌하려고 한다는게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 대다수 국민들은 독립 국가인 조선 대한제국에서 태어난 세대들이 다수인데

나폴레옹 이집트 가서 오벨리스크 뽀려갔죠. 그거 가지면 세계 패권을 잡는 다는 미신이 유럽에서 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군이 약탈해간 문화재들 후에 소련군이 약탈해 갔습니다.^^

사실 여당은 좌파 드골쪽이였고, 전쟁지고 빤스런. 아무힘 없는 야당 우파가 패전협상을 한 것일뿐.
그 협상 덕분에 비시 프랑스는 전쟁중에 비교적 온전했음.

그리고 국회내 프락치가 10명넘게 색출되니 당연히 제동이걸리고 저국회 프락치사건은 북한 로동신문에도 국회 부회장등이 남조선괴뢰에서 미군철퇴를 주장하였다 라고 써있음

보수라고 다 일본 찬양하고 하는 친일파 아닙니다. 몰아세우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보수, 우파는 다 친일로 내세우는데 그렇게 보면 진보, 좌파는 다 친북, 빨갱이인가요? 보수, 우파세력 대부분은 친미 세력입니다.

ㅇ 그 친일파들을 좌우 독립운동가들이 등용한다.

프랑스는 그냥 일진 옆에서 떡고물이나 주워 먹던 것들이 매국노고
우리나라는 일진과 같이 짝짜꿍하는 것들이 매국노니
당연히 처벌도 차이가 나지요.
우리나라는 일진이 독립 후에 대한민국 정부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했고
미국도 그들을 도왔으니.............
김구 선생님께서 왜 암살을 당하셨을까요?
그것도 우리나라 군인에게.....?
그리고 그 당시 우리나라 군인은 미국의 꼬붕 그 자체였으니.............

한 때 청산을 하려다 청산을 당했지, 그리고 이번에 또 당했지
신기남, 이미경, 김희선 그리고 홍원표
남의 잣대는 엄격 자기 잣대는 변명일관

응 너만

첫단추라.... 알제리에서 수백만 죽인건 괜찮은겁니까? 그런데 친일파들 때문에 후손들이 무슨 고통을 겪었는지...구체적인 사건이 있었습니까?

프랑스는 그냥 일진 옆에서 떡고물이나 주워 먹던 것들이 매국노고
우리나라는 일진과 같이 짝짜꿍하는 것들이 매국노니
당연히 처벌도 차이가 나지요.
우리나라는 일진이 독립 후에 대한민국 정부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했고
미국도 그들을 도왔으니.............
김구 선생님께서 왜 암살을 당하셨을까요?
그것도 우리나라 군인에게.....?
그리고 그 당시 우리나라 군인은 미국의 꼬붕 그 자체였으니.............

@@user-zb1rn3xf3o 진심 없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user-yp7hv4sc3e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뭐가 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user-zb1rn3xf3o 일본 황군에 자원입대해서 장교까지 오른 친일파 한명이 해방이후 쿠데타를 일으켜 선열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짖밟았조

조선족동포말같다

중국으로 돌아가라..

아일랜드는 300년이었지 우리하고 비교가 되냐 수치를 모르는 친일파놈들!!

​@@japs815 거기서 처벌받은 사례가 있음? 아예 한 나라의 피지배층 취급받았다

우리도 저렇게 똑같이 한적이 있습니다. 6.25때 인민재판 신천학살 거창학살 보도연맹학살등으로 그들딴엔 국가반역자를 처단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억울한 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일제때는 36년이 넘어서 일본에 이미 상당히 동화된 면이 있고,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조선지배를 승인한상황이었습니다. 한국은 2년 잠시 일시점령당한 프랑스와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일시적으로 나라가 점령당한 나치부역자 숙청과 일제친일파 숙청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들에대한 참교육은 6.25때 인민재판 보도연맹학살등과 비교해야합니다. 우리도 레지스탕스처럼 부역자 처단을 했었습니다. 아니 더 심하게 했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까?

미군정에서도 나중에가서는 일본군 장교출신들 데려와서 써먹다가 그 사람들 중심으로 국군이 창설됐고 싫건 좋건간에 일제 강점기 시절 행정실무 경력자에게 남한의 여러가지 일을 맡길수밖에 없던 상황

@@user-zb1rn3xf3o 그 말씀은 맞습니다
장면 박사님도
제2공화국 장관 대부분도
일제시대 총독부에서 근무한 관료출신들이었으니...........

@@daewookkim4795 그런데 왜 박정희만 친일파 소리듣고 장면은 군사혁명의 희생양으로 묘사하고 하다하다 경제개발 5년 계획도 장면이 다 기획한거라고들 하는데 장면도 일제강점기때 분명한 관료출신입니다. 장면=애국자, 박정희=친일파 하여간 역사 얘기만 나오면 거기다 정치판 얘기를 꼭 가져다 붙히니...🥶

당장 일본한테 굽신대지 않으면 출세는 커녕 제대로 된 고등교육도 못 받는게 일제강점기의 현실이었음. 국가 운영하려면 당연히 공무원도 행정가도 필요하고 고등교육 받은 사람이 필요한데, 당시 조선에서 고등교육 받는 방법은 딱 2개 뿐이었음. 미국, 해외로 유학/망명가서 받는 방법 or 일본한테 굽신대는 것. 근데 전자는 지금도 쉽지 않은데 당시에는 과연 얼마나 가능했을지?
여기서 반민특위 해체가 잘못됐다느니 친일파는 다 죽였어야 했다느니 하는 사람들의 말이 사실로 이루어지려면 한 가지 전제조건이 갖춰줘야됨.
=> 일제강점기 치하에서 조선인이 투철한 민족정신, 독립정신을 가지고도 고등교육받고 행정경력도 쌓을 수 있을 정도로 일본이 매우 조선에게 관대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펼쳤다.
이게 되어야만 반민특위로 친일파 조지기가 쌉가능한것임. 즉, 그들은 일본이 사실은 나쁘지 않았다?? 라는 개소리를 주장하고 있는거 ㅋㅋㅋㅋ

외인부대에 나치 출신들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의 프랑스 식민지 흑인병사들도 많이 징집해서 디엔비엔푸까지도 썩먹었었죠. 19세기 전쟁때도 식민지에서 징집해온 흑인 프랑스 군이 정확히 집계는 안되지만 꽤 있었다고 합니다.

@@user-zb1rn3xf3o 알제리쪽이 많이 징집됬는데 제대로 대우 안해줘서 독립여론 터진거고
안 그랬으면 지금 프랑스 영토일텐데..

@@Varely258 그때 알제리 청년들은 자기네들도 프랑스인인줄 알고 싸운건데 막상 전쟁끝나니까 프랑스 본토에서는 자기네들을 차별하고 알제리로 꺼지라고 하고 이건 프랑스 영화인데 2차세계대전 당시 자유 프랑스군이 식민지인 세네갈과 카메룬같은곳에서 징집해온 흑인병사들에게는 배식병이 백인 프랑스인과는 달리 음식양도 똑같이 주질 않아서 싸움이 나고 그러던데 이 영화의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등을 포함한 일부 양심적인 사람들은 인정을 했나봅니다.

휴고 보스 처럼
그 당시에는 권력에게 굽히면 살고
권력에게 거슬리면 그냥 죽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니 휴고 보스도 코코샤낼처럼 그 당시의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점을 참작한 거지요.
지금 생각으로 저 당시를 평가하는 것은
아주 편협한 시선이지 않을까요?
그 당시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는 드라마가
미드 뉴 룩 이니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이분은 동남아 여행을 한번도 안다녀 오셨나봐!^^

그냥 그 시대때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까지 친일파로 모는건 좀...그때는 한반도 땅 자체가 일본의 한부분이었으니 조선인 회사원들은 일본기업에서 일한거고 조선인 공무원들은 조선총독부에서 근무한건데 예전에 무슨 시사프로에서 도대체 친일파의 기준이 뭐냐고 토론을 하는데 군인의 경우 사병은 아니고 하사관부터 친일파 아니면 헌병으로 복무했다면 사병도 친일파라고 본다는데 이건 무슨 코미디인건지... 30년대에는 먹고 살길이 막막했던 일부 조선청년들이 일본군에 입대를 자원해도 언어문제 때문에 뺀찌 먹었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산 사람과 적극적으로 친일부역, 독립운동가, 자국민을 탄압하는데 앞장선 매국노들을 구분하지 않는 이유가?
대도 조세형도 열심히 살려고 남의 집 담장을 넘었으니 죄가 없다는 무논리 같음.

@@sese3875 조세형하고 비교할 사안이 아니죠. 조세형은 엄연히 불법을 저지른거고 일제강점기의 법률 내에서 합법적 일을 하면서 산 사람들이 다 민족반역자는 아니잖아요. 35년입니다. 그 35년동안 독립운동 한답시고 만주벌판 쏘다니면서 약탈하고 돈 안내놓는다고 죽이고 행사장에 폭탄 던지고 모든 조선인들이 100%그렇게 행동해야 합니까? 그 시대의 2030에게는 자신의 조국이 일본이었습니다. 경찰로 또는 군인으로 근무하면서 당연히 그 당시의 치안유지법을 위반한 독립운동가 잡는건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수행입니다. 미디어에 나오는것마냥 길거리에서 일본군 장교가 조선인들을 보이면 패고 총으로 쏘고 그랬을거 같습니까? 독립운동가조차 재판받을때 변호사를 옆에 붙였어요.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고통을 같이 겪고 견딜 필요는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 시대에 맞게 각자의 삶을 꾸려가는게 맞는거고 '너 조선인이면서 감히 일본편에 붙어먹어? 이 배신자야'라고 욕하는거? 솔직히 말하자면 질투심이나 열등감 표출로밖에 안보여요.

@@sese3875 그런 논리를 들이대면 그때 제주도 도립병원 간호사 였던 우리 친할머니도 친일파 였겠네요. 그 당시 병원 원장이 일본인인지 조선인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일본인이었다면 그때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딸랑 한개 밖에 없던 병원이었는데 그 병원의 조선인 의사와 간호사들마저 없었으면 제주도민들은 누가 고쳐주고 살려줄건지.....

​@@user-zb1rn3xf3o 그 주장은 본인의 할머니의 이력이, 자원입대하여 만주군 장교로 복무했던 박정희나 독립군의 목을 베던 간도특설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백선엽과 같다고 보는 것이네요.
모두 다 그 시대를 열심히 살아간 분들인가요?

해방당시 인구의 90%가까이가 한글을 몰랐고 인구대부분이 고등학교는 커녕 초등학교도 못나왔음 독립운동가는 인구대비 엄청나게 극소수 경찰,군인,공무원,신문기자,언론인,정치인,관직있는 지식인 고등교육 받은사람 다죽이면 사회행정 마비됨 그리고 프랑스 나치 지배 4년 우리나라는 일본지배 36년

그럼 2차세계대전 끝나고 수많은 독립국이 생겼다 인도는 영국식민지 그래 우린 친일파면 인도는 친영파,필리핀은 친미파,브라질은 친포파, 수많은 독립국들이 식민지시대 부역자들을 압도적으로 그대로 이용하는 편이 많았음

프랑스가 나치를 잘숙청했다고 표현하지만 그건 거의 화풀이식이였음 진짜 악질적이었지만 힘있고 권력있는 놈들은 풀려나는놈들이 대부분이 었지만 힘없는 사람들은 그냥 나치와 조금이라도 관련있으면 억울하게 처벌받은 사람 많음 그래서 그 후손들이 자기조상들이 억울하게 처벌받았다고 국가에다 소송하는 경우가 많음

@@user-cv4em5de4p 그래서 친일파 숙청 안해서 잘했다고 찬양하려고??

왜? 자유민주주의가 싫어? 인민민주주의를 좋아하시나?

그 일왕이라면 김대중이 고개숙인 히로히토 덴노?

@@user-gx9jd5yb3r 남로당 빨정희, 학살자 닭깎끼마사오놈에 의해 죽을뻔 한걸 살려준것에 대한 단순 감사표시고 ㅋㅋㅋ
역시 2찍이들 처참한 수준이

한심한 현실이죠.
연예계도 친일파 후손들 득시글합니다.
백종원 이 자도 충청도 친일유지집안이죠.

당신도 댓글 못달고 있었을 겁니다. 이미 죽어서. 할아버지가 일본에 땡전한푼 세금도 안내고 독립트사였으며 당연히 창시개명도 안하셨겠죠 그죠~~~???

@@user-tm6be7fy8c 쯧쯧쯧.

김구도 방응모에게 돈받고, 이광수에게 자기 자서전 편집&출판 맡기고, 또 김석원을 등용했더만???

그 렇 게 빨아준 김구의 백범일지의 편찬을 이광수가 했다는 사실조차 모르며 댓글에 팩트 타령이나하고 있으니 속터지노

우리도 저렇게 똑같이 한적이 있습니다. 6.25때 인민재판 신천학살 거창학살 보도연맹학살등으로 그들딴엔 국가반역자를 처단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억울한 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일제때는 36년이 넘어서 일본에 이미 상당히 동화된 면이 있고,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조선지배를 승인한상황이었습니다. 한국은 2년 잠시 일시점령당한 프랑스와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일시적으로 나라가 점령당한 나치부역자 숙청과 일제친일파 숙청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들에대한 참교육은 6.25때 인민재판 보도연맹학살등과 비교해야합니다. 우리도 레지스탕스처럼 부역자 처단을 했었습니다. 아니 더 심하게 했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까?

제대로 읽는 있는지 30년이면 강산이3번 바뀌는건데 그걸 똑같이 생각하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우리나라에서 좌파는 일본부역자였으면서 아닌 척 하고 죽창대회만 여는 파렴치한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좌파는 빨갱이지.

엥? 민주당에서 친일파 고구마 줄기처럼 나왔는데 누굴뽑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