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deal with the RACIAL DISCRIMINATION

난 저 처음 흑인분이 walk away라고 담담하게 말할때 뭔가 형용할수없게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짠함..

인종차별은 자신의 무식함을 뽐내는 최고의 행위

Walk away는 도망가 보다는 자리를 피하거나 그냥 그 자리를 떠라 정도 입니다. 도망가 라고 하니까 왠지 영상의 느낌이...

결국 제일 인종차별 많이 받는건 동양인...

요즘은 흑인들보다 아시안이 인종차별 더 당했음 당했지 덜 당하진 않는데.. 진짜 유럽가면 존나 심함

도망친다라고 하면 왠지 싸움을 피하는 겁쟁이로 느껴질수 있는데, 저 친구들이 말하는 뉘앙스는 도망치라는 말보단 생까라는 소리가 더 맞는거 같네요. 실제로 그런 인간들은 무시가 최선이죠. 괜히 열받는다고 맞서면 오히려 걔네들을 즐겁게 해주는거라서.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피하지 않으면 어쩔거냐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되려 많이 당해봐서 현실적인 대응을 말하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 당당하게 싸웠다 망신줬다 이런 건 잘 풀린 케이스지 상대방이 발뺌하면 끝이고 특히 외국인일 경우 경찰은 자국민 편 들지 믿기가 어렵죠. 국내 사람도 차별하는데. 여성은 더 위험해질 수도 있고 ... 진짜 인종차별은 안 당해보면 그 기분과 상황을 몰라서 쉽게 말하는 사람 많은듯.

다들 인종차별 얘기들 하는데 저 끝이 있는 백인분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ㅋㅋㅋ

며칠전 인종차별에 대한 유튭을 본적잇는데 댓글에 지하철에서 어느 꼬마가 눈찢으며 자신을 비하하길래 와우 요기 꼬마 히틀러가 있네 그러니 사람들 시선 집중되고 부모는 애델고 도망쳤다 하더라구여 공공장소에서 인종차별 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을땐 히틀러드립이 괜찮은 방법인거같아여 외진곳에선 ㄴㄴ

진짜 싸워서 이길거 아니면 무시하고 가는게 현명함. 서양 치안은 한국이랑 다름. 애초에 인종타별 하는 애들은 인생 막장이라 맞붙으면 우리가 손해임

미국 - 인종차별하다가 총맞을수도 있음
유럽 - 인종차별이 일상화
승선생활할때 유럽 psc가 좀 친해지니간 눈찢는거랑 억양으로 놀려서 빡친 기억이

인종차별이 가면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고 인종차별은 어서 빨리 해결되어야할 문제인것같다는 생각을 다시했습니다

특히 내세울것 없는 이들이 능력과 무관한 인종적 우월감을 더 보이는 경향이 있음.

캐나다에서 사는 유학생인데 사회적으로는 흑인이 인종차별을 많이 받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아시안이 도 인종차별을 당하죠
이때는 웃거나 장난치지말아라 말도 필요없이 바로 정색하면서 주의하라고 해주세요
애들은 흑인보다 아시안들을 더 우습게봅니다
흑인 건드리면 ㅈ될껄 알고든...

권리가 확실하지 않으면 피하라는 말...진짜 공감한다

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현명함이라.. 씁쓸하네 ㅠㅜ 암튼 스웩넘치는 흑형님들 극호 :)

프랑스에 있으면서 1일 3 인종차별 당했던 저는 저 분들의 확신 넘치는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을 당하지 않을거야'라는 의견에 씁쓸해지네요...ㅠㅠ😂 물론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동양인'이기에 차별받는거지만 동양인이자 '여자'인 저는 그냥 walk away조차 안되는 상황도 있었어요(갑자기 제 사진을 찍으며 피카츄 잡았다고 낄낄거리며 날 놓아주지 않던 프랑스 청소년들, 갑자기 제 얼굴에 삿대질을 하며 침을 뱉던 프랑스인 할머니, 소리지르며 쫓아오던 수 많은 아랍인들) 겨우 1년 지냈을 뿐인데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였으니...ㅎㅠㅠㅠ walk away가 최선이긴 하지만 경찰 번호 외워다니는 것도 꼭 필요해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무조건 자국민 우선 보호이기때문에 욱해서 함부로 주먹쓰지 마세요ㅠㅜ 큰일납니다 정말ㅠㅠ

Walk away 는 도망가라는 말 보단 그냥 무시하고 갈길 가라 혹은 돌아서 멀리 가라 라는 말이 더 맞아요

이거 보니까 갑자기 그린북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거기 나오는 흑인 배우분이 정말 누구나 종경할만한
피아니스트로 나오는데 장면장면 화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너무 좋아서 다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못보던 인종에 대한 경계반응이나 거부반응은 당연히 있을 수 있음. 근데 그걸 입밖으로 표출한다? 그때는 동물이 되는거지 사람이 아니라.

그냥 도망가라는 저분들 얘기가 맞을수도 있는게,인종차별 하는 애들은 자기 일생일대의 업적이 피부색밖에 없는 불쌍한 애들이 태반이라...아무리 논리정연하게 얘기해도 말이 안통해요, 무적의 무논리라는 있듯이

뭔가 저 분들이 '한국인들은 안당할거야'라고 말씀하시는게 '역시 서로 다른 경험을 하니 잘 모르는구나..'싶네요..ㅠㅋㅋㅋ 제 친구의 경우엔 얼굴에 침을 뱉은 경우도 있었어요...ㅎㅎ 그니까 제 친구 얼굴에 백인이 침을 뱉은거죠. 그 이후로 제 친구는 그냥 한국 갔어요..ㅎㅎ 물론 그 친구는 교외지역에 살던 친구였지만.. 그 외에도 정말 충격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행동들 너무 많이 당했는데....ㅠㅎㅎ 물론 이런거 이야기해봤자 "우리가 더 힘든데!!!!"처럼 보여질 수도 있으니까 긍정적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ㅎㅎ 이런 경험이 엄청 흔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마치 특공대가 출동하는게 흔한건 아니듯. 그치만 마냥 없진 않고 또 핑크빛은 아니란거....ㅠㅠ

This breaks my heart I’m so sorry that these kinds of things happen to people I want everyone to be happy even though I know that’s not how life is.These men are very smart you can tell and I commend them on their strength.

이런 컨텐츠 좋네요. 모여서 장난치고 먹방하는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피아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네요. 또 백인 위주 영상이 많은 데 반해 유색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매우 신선합니다.

저도 차별당하면 그냥 참고 넘어가요. 혼자있을 때는 괜찮은데 아이들이랑 외출해서 한국말하면 ㅈ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며칠 전에도 월마트에서 쇼핑하다 당함.. 어쩌겠어요. 애들 앞에서 깽판 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괜히 경찰오면 백인 편을 들어주겠죠. ㅎ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친구랑 돌아가던중 흑인남성세명이 길을 막더니 눈을 손가락으로 옆으로당기면서 끽끽!! 끽끽긱긱!!! 원숭이소리를 내길래 무서워서 도망간적이있었어요.. 본인들도 인종차별을 겪으면서 왜 다시 누군가에게 그런짓을 하는건지..

여기나오는 형님들 저번영상에서도 봤는데 너무 매너있고 착하고 멋있는거같아여

쓸데없이 겁나 착한 형님들이네ㅎㄷㄷ

just walk away .. 저런말을 담담하게 하게될때까진 얼마나 많은 참았을까싶습니다 . 제가 다화가나고 마음아프네요

나라별로 분위기가 다릅니다. 스페인에서 당하시면 그냥 쎄게 나가세요.... 그냥 무시하면 더 얕잡아봅니다. 20대 다수의 남성이고 본인이 혼자인 경우만 제외하고는 맞대응해야 안그래요. 프랑스에서는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아요. 스페인 이민자들보다 파리 이민자들이 훨씬 거칠어요... 위험함.

아직도 인종차별이 심한가 보군요 ㄷㄷ...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 고맙습니다~!

진짜 완전 현실적인 답변이여서 더 슬프네....ㅠㅠ

여러분 유럽은 생각보다 이런 인종차별이 더 만연합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그냥. 저도 바르셀로나에서 일을 겪은적이 있어요... 몬주익 분수 가는 지하철을 타려고 플랫폼에 있었어요 약간 술취한? 현지인이 제 방향으로 다가오는걸 봤는데도 ‘뭐 사람도 많은데 뭔짓 하겠어?’싶어서 안 피했었어요. 그랬더니 어깨를 말아서 빠르게 걸어오더니 어깨로 절 밀쳐서 전 플랫폼 바닥에 대자로 넘어졌죠. 놀라서 눈물도 안나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절 부축해주고 괜찮냐 물어봐주더라구요. 저는 일으켜 세워주시는 한 현지 남성분께 난 상관없으니 저사람좀 붙잡아달라고 했거든요? 그런 저한테 그 분이 ‘잡으면 뭘 어쩔건데? 경찰이 올거같아? 안와. 잘못하면 너가 시민을 무고하게 붙잡았다고 추방당할수도 있어, 그러니 잃어버린거 없는지 잘 확인하고 그냥 잊어’ 그러더라구요. 해외에서 나는 내가 지켜야 해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그냥 그 자리를 피하세요.

좀 뜬금없긴 하지만, 이래서 내가 스타벅스를 극혐하는 이유임.
외국에서 동양인이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시켰는데, 컵에 눈이 찢어진 모양의 사람(대략 ㅡvㅡ모양)을 그려서 주질 않나, 오래전에 주문을 했음에도 어떻게든 끝까지 미뤄서 늦게 주질 않나, 심지어는 한 스타벅스 임원은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가 한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므로, 한국은 일본에게 감사할 것이다'라는 망언까지 남긴게 스타벅스임.

1:54 백인형아 안절부절행 ㅋㅋㅋㅋㅋㅋ

1:42 에서 영알남 목숨가지고 도박거는줄....

쏘우에서도 그랬었지, 피부 속 색깔은 누구나 같다고

저는 동양권이 확실히 더 좋더라고요...
제가 5살때 엄마랑아빠랑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갔는데 백인이랑 부딧쳤어요.
근데 백인이 영어로 막 더럽다,추악하다,동양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주위의 황인분들 열댓명이 모여서 막 혼내 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서요...ㅎ
만약 그분들이 이댓을 보신다면 댓 남겨주세요
kop좋아하신댔는데

각 인종마다 멋있고 특별한 부분이 각자있지

한국에서는 뉴욕을 엄청 포장해놨는데 실상은 처음 뉴욕갔을때 길가는데 동양인이라고 나를 향해 바닥에 침뱉는것을 겪고 너무 충격받아서 서둘러 빨리걸었던 기억이 난다. 인종차별에 아무것도할수없던 무력감과 무서움. 더군다나 그게 흑인이였다...ㅠ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타짜1 고니 선생 대사입니다.
이 형들 그걸 너무 잘 알고 있네요.

인종차별당할때 도망간다는 의견에 이견이 있으신분들은
그 상황 속 환경이 한국과는 명백하게 다를거라는것을 확실하게 인지하셔야 할겁니다.

컨텐츠가 참신하고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ㅠㅠ그냥 도망가라고 하는 말에서 진짜 멈칫...마음 너무 아프다...인종차별 하는 사람들 다 주것으먄 좋겟다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으면 도망치라는 말에 댓답니다.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LA쪽 근처? 조금 떨어져 있는 곳 그쪽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갱스터, 마약딜러, 그런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경험으로 말씀 드리는 거지만, 정말,진짜로, 화가나도 인종차별 발언을 들으면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 인종차별하는 발언 사람들은 많지만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총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꼭 한명있습니다. 너무 화가 난다고 해서 무턱대고 싸울려고 하지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저희 제 사촌언니의 고모부가 갱스터랑 싸움이 붙은적 있었는데 경찰이 와서 진압 했지만 몇달후 갱스터 무리들이 집을 찾아내서 그분이 나오길 기다리고 나왔을때 총을 쏴서 죽였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정말 위험한 사람들도 많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제가 외국살면서 가장 도움됐던 말중 하나가 영알남님께서 다른 영상해서 하셨던 말씀이에요.
모든걸 인종차별이라고 생각안하는게 좋다...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말 진짜 맞아요.
정말 너무 노골적으로 아시안이라서 놀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나 아니여도 그랬을 미친사람이다. 내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려고 하는게 제 자신의 정신건강에 좋드라고요. 요점은 외국에 사시면 "인종차별을 당했다" 라는 생각은 마지막 옵션으로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왠지몰라도 흑인분들이 좋음 헤헿
뭔가 간지가넘침

영알님 영상은 요즘 양산되는 유툽들과 틀려서 좋네요 내용도 솔직한게 많고
영알님 걱정 처럼 조심은 해야해요
전 직업상 여기저기 좀 다녀봤는데 중국 자주다닐때 긴장풀려 있다가 납치 당할뻔한뒤론 항상 외국이다 되뇌입니다
양쪽에서 몰아 오는데 아찔 하더라구요
서양권에선 아직 차별 당해본적은 없지만 어디든 이상한 족속은 꼭 있어요

저도 외국에 살아서 아는데 그냥 '아 저 사람은 디게 못배운사람이구나" 하고 걍 쓰레기 취급해요. 그럼 편합니다.

흑인분들도 멋진분들 많은데ㅠㅠ 진심 알바하고 잇는데 양아치가 와서 난리치는거 흑인분들이 막아줌!! 고맙다고 인사하는데 시크하게 나가심ㄷㄷ

우리가 참으면 인종차별한 그 사람이 이렇게 해도 뭐라 안하는 구나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짓을 해요
상황이 너무 안좋을 때 말고는 "이렇게 하면 실례고 이렇게하면 안돼는거야 나는 정말 기분이 나빠그러니까 다음부턴 하지마 " 라고 확실히 말해야 다시 그런일이 안벌어져요 그리고 특히 사람이 많거나 중요한 자리 일 때 화내면 상대방도 당황하고 창피해서 다시는 안할걸요

제일로 답없는게 여러명이서 달라붙는거..... 대낮에도 개무서워요ㅠㅠ

Walk away가 도망치라는게 아니라 걍 돌아서 가던 길 가라는 뉘양스에 더 가깝죠 ㅋ ㅋㅋ우린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아, 보다가 생각난건데 저 중학교 때 흑인이신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는데 지나가던 아줌마가 그 선생님 얼굴에 실제로 침을 뱉었던 사건이 있었어요. 저라면 한국을 떠나고 싶을 텐데 그 선생님은 정말 보살이신것같아요 아직도 계시다고 하네요.

좋은 영상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러다 팬 되겠네요. ㅎㅎ

맞아요.. 유학생활할때..진짜 차별 많이 당함...근데 편견이 할렘위험하다시는데 쭈구리처럼 내볼일만 보면 괜찮았음..(운이좋았음..)오히려 맨헤튼 에서 더 차별당함.. 서러운것도 서러웠지만 저랑 친구 단둘이라서 말씀하신것처럼 피했음... 그리고 멀리서 일본.중국인인척 일본.중국어로 욕하고 도망감.. 한국어로 욕하면 우리나라 욕먹을까봐... (죄송해요일본.중국분들...어쩔수없었어요.. 저 모든나라 좋아하고 존중합니다..)완전 후다닥... 쫒아올까봐 개쫄았음

ㄹㅇ 해외에서 경찰서 가게되면 진짜 골치아프다. 우리나라야 치안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외국인 처벌하는 매뉴얼이 제대로 있지만 당장 조금이라도 먼 나라는 외국인 대처 못하는 경찰들 많아서 무조건 불리해진다고 보면 된다

나보고 니하오! 하는게 인종차별인지 모르고 인사하는줄알고 웃으면서 노 차이니즈~^^ 아임 코리안^^ 안녕하세요^^ 이러고 안녕하세요 따라해보라고 알려주고 그랬는뎈ㅋㅋㅋ
눈찢으면서 니하오하면 인종차별이겠지만 괜히 눈마주치면 수줍게 니하오 하는사람들도 많았어요ㅋ
정말 열받게 인종차별하는 사람보거나
몸을 건든다거나하면 도망안가고 너죽고나죽자 심정으로 싸울꺼같긴합니다ㅜㅜ
영알남님이 인종차별들으면 도망가라고만하는 저들을 향해 예시 들려주는거보고 어찌나 사이다던지..

코로나때문에 인종차별 받아서 너무 짜증나네요 ..

형 옛날 영상도 좋은게 많아
정주행을 해봐야겠어

그냥 도망치라니...
현명한 대답에 할말잃음... ㅋㅋㅋ;;

어차피 끼리끼리 노는거에요. 똑같은 수준의 사람을 만나면 언젠간 똑같은 대우를 받죠☺

이 영상대로 일줄 알았죠 ㅋㅋㅋ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는...

손흥민 때문에도 그렇고 영국 가는 분들 많을텐데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대놓고 저러지 않아도 눈빛으로(?) 무시한다든지 길물어 보는데 대답 안한다든지 하는 경우 저도 암스테르담에서 겪었습니다.
솔찍히 빡치고 복수심 타오르구요... 한국에 와있는 백인들 잘해주고 싶지 않네요!

몇번 해외여행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어느나라던지간에 솔직히 걍 운이더라구요 나라, 인종을 떠나서 또라이는 또라이고 착한사람은착함 이게 팩트입니다. 지난번 장기여행때 친절하고 상냥한분들을 너무많이만나서 여행 또 가고싶어지더라구요. 그러니 인종차별때문에 여행망설이시는분들은 망설이지말고 도전하세요 또라이들보다는 착한분들이 훨씬더많아요:-)!!

인종차별 진짜 극혐이다 사람은 사람으로 대해야하지 피부색으로 대하는건 정말 쓰레기들이 할 짓임

저들에게는 일상인것같아 맘이 아프네

일단 우리가 이민자로 살게 되면 인종차별도 자기들끼리 존재 하겠지만우리는 국적차별 당합니다 아무리 잘 지내는 사람들이라도 장난삼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시시콜콜하게 나와요 똑똑한사람이면 다 눈에 보입니다 근데 뭐라고 말할수 없게끔 하는거죠 뭐 같은걸 해도 “오~ 얘좀봐” 라던지 “ㅇㅇ이 뭐뭐 한다 진짜 웃겨” 이런식? 아님 그냥 비웃는다던지 아니면 문제있을때 너는 미국인도 아니잖아 이런거 우리가 순한거 알고 대드는소린데 영어를 유창하게 해도 그런식으로 하는경우 많아요전어릴때부터 그런일있을까봐 영어을 유창하게 하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그래도 영어가 유창하면 내가 너 나한테 그랬어? 이런식으로 말해도 그냥 웃기는소리로 들리지않고 그래도 좀심각하게 들리고 사과도 받을수도 있어요

저 캐나다에서 살 때 실습 수업하고 돌아오는데 웬 백인 애들 서너명이 차타고 오더니 제쪽으로 에이시안 어쩌고 욕하고선 그대로 쌩하고 가더라고요. ㅋ 캐나다는 평등국가라서 인종차별 따위 없다고 하는 사람들 몇 번 본 적 있는데 그 사건 이후로 그런 거 보면 '개소리하네. ㅋ' 이 생각밖에 안 듭니다. 내가 주류인종에 속하는 사회에서 사는 것만큼 속편한 일이 없단 걸 그 때 알게 됐죠. '백인들 많이 사는 선진국'으로만 가면 차별도 안 당하고 더 잘 살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요새도 많이 보는데 진짜 그럴 때마다 냉소가 나와요. 내가 소수인종에 속하는 나라라면 그 어디도 인종차별 안전지역 따윈 없습니다...

전 그냥 그 상황을 떠나라는게 공감가는게 특히 체구 작은 동양인여성은 그 상황에서 대응했다가 더 큰 일로 번질 경우가 많아요ㅠㅠ
저는 스코틀랜드에서 10대 후반 남자애들이 칭챙총하고 갔는데 친구가 바로 우린 한국인이야 했다고 돌 처맞았어여.....근데 너무 주택가라서 증거도 없고 오히려 더 맞을 수도 있고 해서 자리피하고.. 친구한테 대응하지 말라구ㅠㅠ 진짜 저 목 뒤에 급소에 쎄게 맞았었는데 다행이 목도리하고 있어서 멍들고 말았지.. 끔찍하네요.. 머리에 맞아서 크게 다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아요
그 외에도 독일에서도 그냥 길가는데 차에서 몽키 거리면서 우끼끼 거리는 사람, 뚫어져라 응시하는 남자들, 다가와서 위협적으로 말거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냥 쳐다도 안보고 빨리 걸어가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었어요. 영상에서 말하신대로 식당이나 가게가 아닌 길거리에서 일어난 인종차별은 그냥 자리를 뜨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ㅠㅠ 반응해주면 그 머저리들이 사료 받아먹고 더 신나서 난리칩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인종차별 ㅠ

오늘도 정말 재밓게 보고가네요
영일남 is funny

그냥 그자리를 떠라 이게 정답인거같다 미개한사람에게 열이받아 화를내고 대화를 섞어봐야 개소리만 나온다 뻔하다 식당같은곳에서 그러면 모르겠네 그때가 젤애매하지; 자리를 뜰수도없고 걍 매니져를 부르는게 답일듯

자신과 다르다고 남을 욕하고 비하한다니...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안타깝고 너무 슬픈일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동유럽 여행갔을때 크로아티아에 들른적이 있었는데 일행들이랑 있을때 웬 현지인이 제앞에서 갑자기 막 놀래키듯이 웃으면서 제게 비명지르고 도망간적 있어요. 그땐 너무 놀라서 아무생각 안났는데, 경멸하듯이 놀리고 간것이란것을 알았죠. 인종차별 많습니다. 아직도. 진짜 모질이들 너무 많아요.

너무 현실성 있는 조언이내요
경찰이 이럴꺼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아 라고 탄식이

영알남님께서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를 다뤄 주셨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저도 미국에서 어떤 인종차별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인종차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런 여러 가지 정보를 영상에 담아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행다닐 때 한번씩 인종차별을 당하는데 그럴때마다 기분좋다가도 갑자기 다운되고.. 그런데 그런거 일일이 다 신경쓰면 여행 못 할거같아요 ㅋㅋㅋ

눈 찢으면 우리는 눈을 코쪽으로 모으면 되는건가

그 자리를 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한데.. 모른척 하고 피하기까지의 레벨에 도달 하려면 멘탈이 단련 시간이 필요해요 ㅠㅠ

서양은 잘못 나대다 총맞음 그냥 자리 피하는게 상책
그런데 진짜 옛말에 사람을 보고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은
"바보 눈에는 바보만 보인다" 랑 똑같이 그만큼 그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하면됨

와 성님들 현명하네 '권리가 확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릴피하는게 최선'

흑인들부터 피해야 합니다...저는 호주에서 5년을 살고 있는데 가장 위함한 사람들이 흑인입니다.. 가끔 흑인들을 좋게 포장하는 동영상을 볼때 마다 걱정이 많아집니다...저도 흑인에 대한 좋은 동영상을 보고 친해 졌다가 금전적 피해를 많이 보았습니다. 외국에선 항상 조심하셔요 다들..

주변에 사람이 많다면 외치세요 !
Are you racist !? (너 인종차별자야 !?)
주변사람들이 도와줄거에요
(타 유튜버 보고 배웠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동행했던 형님한분이 키작고 왜소해서 그런지 빼빼마른 흑인 두명이 몽키라고 조롱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무시하고 웃으면서 가라그랬는데 사람도 많은 길거린데도 끝까지 따라오면서 그러길래 순간 빡쳐서 한국말로 쌍욕하면서 소리질렀더니 두손들고 워우 하면서 지네가 먼저 도망갔습니다. 보고 만만하다 싶으면 그냥 진지하게 욕하세요 물론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말로

흑인친구분들이 차별당해온부분은 수긍이 가는데 한국인은 차별안당할껄?? 하는건 자기생각이지 팩트가 아니에요. 차별 심합니다.. 특히 여자분들

사람들이 남에게 얘기할 때 사실은 자기자신한테 해야할 얘기를 타인한테 투영시켜서 말하는 경우 은근 많아요 ㅎㅎ 그런의미에서
'너는 원숭이야' = '고백하는데 사실 나는 원숭이야' 인거라고 생각되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요즘 남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 말보다, 제가 남한테 뭐라고 하는지 더 중요하게 관찰중입니다.
사실 그게 나한테 하고 있는 말이라서 잘 관찰하면 얻을게 많더라고요 ㅎ
그리고 남에 나에게 못된 말을 하거나 그러면, 자기자신한테 저렇게 말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그냥 안타깝게 여겨지고 말아요 ㅋㅋㅋ 고로 남이하는 얘기가 어떻던 상처받을 필요가 없습니당 ㅋㅋ
자기소개 한다 생각하고 인종차별 상처받지 말아요. 자기 의식수준 고백한다 여겨도 되구요 ㅋㅋㅋ
모두 해피한 하르 되세영

맨오른쪽분 굿~~

상황애매할때는 피하는게 진짜 현명한듯. 경찰왔는데 내편 안들어줄수도 있을것같은 느낌이... 와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지.ㅋㅋㅋㅋㅋ

지나가면서 "니하오" "칭챙총" 거리면 다가가서 What did you say? 하면서 눈 똑바로 쳐다보면 아무말도 못하면서 깨갱하며 꺼짐ㅋ 걔네들은 그냥 지들이 거기서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더 약자처럼 보이는 동양인한테 괜히 시비걸어보는 거임. 다들 어디서 교육이라도 받고오는지 전 유럽에서 똑같은 멘트로 동양인 비하하는데, 우리가 하나하나 폭력은 아니더라도 말대꾸라도 하다보면 줄지 않을까싶음

walk away.. 음 많은 뜻이 함축된 단어이고 어린시절 많은 인종적 차별을 겪었을지 그리고 커서 내린 답이.. walk away
황인민족인 우리나라아에서는 솔직히 피부색으로만 두고 차별하고 놀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피부색이 검다는이유로 당했을 놀림 차별이 walk away 이한문장에 그대로 묻어나는듯..

유럽을 중3때 딱 한번 간기억이 있는데 그때조차 인종차별을 두번인가 당했네요 ㅋㅋㅋ.. 한국인 단체투어로 저는 엄마랑 둘이 갔는데 우리가 줄을 지어가니 옆에 지나가던 남자가 small asians이러고 갔고, 관광명소로 이동하던 도중에 웬 털복숭이 거대한 남정네 셋이 낄낄거리며 다가오다가 우리 줄에 껴서 왹!!!하고 놀래키고 가더라고요 딱한번 가본 유럽인데 그마저도 인종차별을 당했다는게..

인종차별이란 문제는 줄일 수는 있어도 없애지는 못한다는것을 부정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는데..그게 현실이라는게 슬프다ㅠㅠ

ㅠㅠ 대응하는게 무시밖에 없다니 좀 슬프긴하네요 그래도 그런사람 치곤 제대로 된 사람 별로 없으니깐 그냥 자동 필터링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해야겠어요

흑형이 말하시는 것 그대로지. 멸칭으로 불러도 개빡치긴 하는데 뭐 해결방법이 없는걸.. 그저 안타깝고 또 안타까울 뿐이다…

뭔가 이해하고싶어도 안돼는데...? 진짜 말 그대로 내 상식으론 이해가..

저도 동남아쪽으로 유학을 왔는데 한국인들은 왜 하얗냐고 거긴 성형이나 그런거 많이 하니까 너도 맨날 주사넣지? 하면서 심한 욕들도 많이하고... 저사람들이 하는말들 되게 공감되요..

권리가 확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참아야한다는게...어쩌면 정말 억울하고도 그 암묵적인 차별에 대해 자리를 피해야 한다는게 할말이 없네요..

두달뒤에 유럽에 공부하러가는데.... 인종차별이 제일 걱정이고 두렵더라구요 걱정되서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심란해지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