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885 너지? [추격자]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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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나쁜 건데 슈퍼아줌마가 욕먹는 영화

슈퍼 아줌마는 알았을까.. 저거 연기할 때 자신이 대한민국 영화 역사 최강의 빌런이 될거 라는 걸....

범인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려주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안타깝게 흘러가는 스토리를 보면서 또한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놓지 않게하는 최고의 작품. 당시 실제 있었던 사건과 오버랩되면서 몰입감이 최고였던 영화.

서영희씨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란 영화에서도 그렇고 연기 잘 하는거 같은데 연기력에 비해서 작품수가 적은 듯...개인적으로 연기 잘한다고 생각 하는 배우 중 하나 임

6:31

김윤석은 진짜 지리네 어떻게 보는 영화마다 역할을 다 소화해내냐 진짜다

13:56

진짜 김윤석연기는 명품이다

모텔 앞에서 이야기를 듣고 김유정이 우는 장면에서 마음이 정말 아팠다. 앞으로의 저 아이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 알수없지만 당장 엄마를 볼 수 없다는 공포감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26:12

8:40

8:53

김윤석은 진짜 천의연기자 강한연기에서는 최강자인듯

슈퍼 아줌마도 뭐 같은데 오라 할땐 안오고 뒷북 치는 동료 경찰이 더 x같았슴

와 김유정 대박 ㅋㅋㅋㅋㅋ 개귀여워 진짜

19:10

정말 숨도 안쉬고 봤던게 기억 나네요. 이 때 하정우의 악역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하정우란 배우를 알게 됬죠. 잘봤습니다.

벌써 15년이 지났네요..영화관에서 참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다시보니...기억이 새롭네요...

이 영화보고 박수를 쳤던거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