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3. 03.
- 새 학기, 개학 첫날을 맞은 강원도 춘천의 한 초등학교.
신입생들로 북적거려야 할 학교가 조용합니다.
입학식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1935년 문을 연 이 초등학교, 매년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 수가 줄더니 올해는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전체 학생도 6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폐교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
강원지역에만 올해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25곳이나 됩니다.
전국으로 확대하면, 더 심각합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12곳이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전북이 34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 27곳, 강원 25곳, 전남 20곳, 충남 14곳 등으로 전국에서 모두 157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이 없습니다.
전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인원은 지난해 40만 명을 간신히 넘겼지만, 올해는 36만 9천여 명으로 더 줄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출생아 수는 23만 명에 불과해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시·도 교육청마다 비상이 걸린 이윱니다.
[박세민 / 강원도교육청 대변인 :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학력 신장이라든가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요. 또 타 시도에 있는 학생들이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로 유학을 올 수 있도록 농어촌 유학이라든가 또는 강원형 마이스터 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율 감소로 절대 인구수가 줄어 이 같은 대응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상황.
인구 절벽을 극복할 대책이 어느 때보다 시급합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촬영기자ㅣ박진우
그래픽ㅣ김효진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요즘 신혼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클립] | 9층시사국35회 (23.10.22)](http://i.ytimg.com/vi/NGK-qHVJr3Q/mqdefault.jpg)
![요즘 신혼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클립] | 9층시사국35회 (23.10.22)](/img/tr.png)
![모든 빵 천 원!!! 현수막 걸어놓고 빵 쌓아놓고 파는 매장의 정체[갓 나온 맛도리 EP.69]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2F7GjO7_fm0/mqdefault.jpg)
![[애로드라마 EP.62] 무조건 바람을 의심해 봐야 하는 이유... 그들만의 룰까지?ㄷㄷ I 애로부부(Doomed Marriage) I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http://i.ytimg.com/vi/lPrQEQSo2AY/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에이스? 어. 가능!" 니퍼트의 '초고속·초고층 투구'에 몬스터즈 투수진 초.긴.장.🔥 | 최강야구 | JTBC 240422 방송](http://i.ytimg.com/vi/qG8zMm8D4_4/mqdefault.jpg)
청년들을 부려먹은 결과 고딩때 야자에 몰아넣고 막상 사회나오니 일자리는 안줘 집값은 평생 일해도 못살 정도로 올려놓기
그러고나서 40-50 틀니딱딱들은 주머니 두둑하게 챙긴 노후생활을 보내며, 청년들 즙이랑 골수 쪽쪽 뽑아내서 모은 연금 받지 ㅋㅋㅋ 그리고 뉴스 보면서 "키야~ 달다~ 근데 MZ ㅅㄲ들 왤케 근성이 없냐? 천국에서 살고 있는 것들이 배가 처불러가지고 ㅉㅉ" ㅇㅈㄹ
진짜... 야자 하... 솔직히 친구들 있었어서 추억이다뭐다 하는거지 실질적으로는 진짜 전혀 도움안되는 시간낭비였음
그래놓고 요즘 젊은 것들은 근성이 없다느니 노~~~~오력이 부족하다느니...지만 안다느니...ㅉㅉㅉ
근데 야자는 지금 50대이신 부모님들도 다 강제로 하셨던데요..
? 갖다 붙이기는 ㅋ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해도 모자를판에 정치인들은 자기 죽고 난 다음의 일이라 나몰라라 하는데 당연한 결과
근데 너도 한몫했잖아? 그럼 너부터 애를 낳든가? 그러고 할소릴해야지
@@monstershonda이 분이 애 낳은지 안 낳은지를 저 댓글만으로 어떻게 판단함. 아는 사람임?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종교인이 만든 한국 🇰🇷 🎉
정말 국가 비상 사태다..
오늘 부산 한 초등학교 업무 때문에 갔더니, 중앙현관 스크린에 입학한 학생들 이름이 한명한명 나오는 입학 축하 메세지 띄우던데... 학생이 많으면 그걸 할리가 없을텐데..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결혼율이 낮으니 여자들이 애를 못낳는거임
이제 망함을 막으려 노력할 단계가 아니다
나라가 망했다는걸 담담히 받아들여야할 시점
3자녀 외벌이 아빠 입니다
정말정말
다자녀 혜택 없습니다
남들은 엄청 혜택 많은줄 압니다
애가 하나이나 둘이나 셋이나 명 수 따른 혜택은 같습니다
아이들 키우는데 힘들지만 대한민국 가장으로 아빠로써 오늘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되세요
애가 셋이나 되는데 외벌이라니;;
@@user-pg9wx6jo5f 애가 셋이면 외벌이가 경제적입니다.. 맞벌이하면 3명분의 돌봄비용 어떻게 감당합니까,, 집에서 엄마가 개고생하고 계신것..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지 뭔 소리여...올바른 행정이네......의무 교육만 시키면 되것네..
@@user-xw8bk5sg7e어디좀 모자라냐
6명이면 거의 뭐 그냥 학교 선생님이 아니고 과외 선생님 수준이네 ㄷㄷㄷ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illililillli누가 보면 님 만나줄 여자라도 있는 줄 알겠소 찐따여
@@illililillli 정신병이 있으시면 병원을 가세요 ㅠㅠ
@@illililillli 그래서 무슨말을 하고싶은건데요
@@illililillli낫다와 낳다도 구별 못하는 인간이ㅋㅋㅋ 넌 댓글쓰지마라 ㅋㅋ 니 지능만 드러난다ㅋㅋ
어느 동네는 이렇게 신입생이 없어 문제고 어느 동네는 전입생이 계속 와서 학년당 10반에 방과후 교실은 없어서 교실을 빌려야하고 학급 학생수는 30명이 되어가고 있어요.. 지역불균형이 너무 심한듯 합니다…
어디죠..부럽다..
@@user-rs2tl6qo2k 학생들이 갈 학교가 주변에 없어져서 한 곳에 몰아넣어서 그런 걸로 알고있어요.
저희 학교는 1학년이 14반이예요.. 입학식날에 체육관 가서 뭐 교장쌤 보고 그러는데 12반부터 체육관 못 들어감 체육관 대비 학생이 너무 많아서 다들 당황; 참고로 한 반에 30명임 서울아님 안산 쪽 학교
집근처 중학교는 1학년 12반, 2학년 11반, 3학년 10반입니다.. 참고로 한 반당 34명임..
개인 소득이 급격한 경제성장을 못따라가는 현실때문에 대출금 완납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집값과 더불어 인스타같은곳에서의 빈부격차를 느끼는 자괴감으로 인해서 출산율은 커녕 결혼도 안하는 시대가 되어버린거같습니다
계층간 불평등, 계층간 이동이 거의 불능에 가깝다고 좌절하는 젊은이들이 많지요.
실제로 우리나라 상위20%가 부의 80%이상을 소유하고 있고, 남은 부분을 나눠 갖고 있다고 합니다.
부는 성실함이고 부러움의 대상이나 가난은 게으름이고 비난의 대상이 되는데 어떻게 청년들이 결혼을 합니까.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린다는 건 도박에 가깝습니다. 내가 패를 선택할 수도 없는 도박이지요.
가족 중 누구 하나 아프기라도 하면 겨우 이룬 가정도 쓰러지고요..
농어촌 유학 ㅋㅋㄱㅋㄱ그걸 대책이라고 내놓냐 ㅋㄱㄱㄱㄱ탁상행정
그럼 뭘 내놔야 하나여 ㅎㅎ
@@user-eg2ry2to5s출산율을 늘리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균형발전을 하려해야지 ㅋㅋ
농어촌유학이 성공했으면 초등학교 문 닫겠냐..말도 안되는 넉두리지.
@@user-eg2ry2to5s 페미 박멸, 여성인권말소하면 알아서 올라감
@@user-eg2ry2to5s ㅋㅋ몰라서묻나요? 안그래도 먹고살기 힘들어서 사람수가 적은건데 '저희 농어촌학교에 애들 보내세요~ 나중에 먹고살만해요~' 하면 퍽이나 오겠다 ㅋㅋ
학생때는 학원 야자 등등으로 다들 하는것처럼 개빡쎄게 공부시키고 공부안하면 사람구실도 못하는 것 처럼 굴려놓고 정작 사회나오니 일자리는 없지 있어도 박봉이지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평생 뼈빠지게 일해도 집하나 못사는 시대에 살고있는 20대 30대 혹은 40대들이다 애낳고 싶겠냐?
맞는 말 한국 버리고 이민 가야 반은 성공한거다
미안한데 40대는 좀 빼라 ㅋㅋ 80년대 초반생이면 90년대생들보다 취직도 쉽던 시절이고, 착실하게 돈 모아서 수도권 20평대 등기친 사람도 많다 ㅋㅋ 박근혜때 대출 80%까지 나오고 서울 평균집값 5억도 안하던 시절
@@user-wv9hm8ez3u40대들 대깨문 비율 제일 높지 않앗나?? ㅋㅋ ㄹㅇ 박근혜때 제일 수혜 받앗던 나이대네 ㅋㅋㅋㅋ
40대에 애 낳을바에야 혼자 살고 말죠ㅋㅋ
40대면 노산이라 위험한데 어지간하면 통계에서 빼버리는게 낫죠. 미미한 수준이니
경기삽니다. 오랫동안 역사를 가져온 저희 학교 신입생 초1들이 약 40명이에요. 저 다닐때만 해도 7반까지 있었는데 이젠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요즘 애 낳을 생각 있는 학생들도 제 주변에 별로 없어요.. 솔찍히 애 안낳고 사는게 더 편한건 맞아서.. 인구가 부족한 문제는 어쩌면 하루 빨리 해결해야합니다.
결혼적령기인 30대 여자입니다 오래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아이 가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결혼까진 하겠는데 아이는..상황이 불안정한 느낌이라 선뜻 가지겠다 선택을 못하겠어요. 2년마다 이사다녀야 하는 것도 벅차고 집값이 싼 지방으로 가자니 일이없고.. 부모님세대처럼 회사를 막 몇십년씩 꾸준히 다닐수 있고 이런느낌이 아니라.. 요새는 무슨일을 하든 다 불안정해서.. 나먹고살기도 바쁜데 애까지 부담스러워서.. 사실 아이를 포기해야할지 그럼에도 가질지 적령기가 지나가고 있는터라 고민이 많네요..
30이면 이제 5년 남았네요
@@user-nb5cx5ti4m현대미술 하세요? 진짜 웃겨요 님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출생률 안올라가짘ㅋㅋㅋㅋㅋㅋ
40대 50대 되서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그땐 가지고 싶어도 못가짐.. 애 낳으면 곱절로 힘들어지는건 맞는데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인지 한번 깊게 고민해보세요.. 결국엔 안정된 가정과 그 안에서의 행복 아닐지. 나이들 수록 점점 여행, 명품, 취미활동 등에는 흥미가 떨어지고 어릴때만큼 감흥이 덜 하다 하더라구요. 배우자랑 둘이 살아도 행복할 수 있지만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고 아이 커가는 모습 보는게 더 행복하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임요
30대도 노산임
30이 뭔 적령기ㅋㅋ 아이고 아줌마ㅋㅋㅋㅋ
심지어 저출산 문제 예전부터 예상했었는데 전혀 대책이 없었다는게 놀라울 따름... 오히려 집값올려놓고 취업난 만들어 놓음...
노무현 대통령이 비전 2030 계획했어요. 재산이 많거나 소득이 높은 사람에게 증세하고 대동제처럼 소득별로 부담한다는 내용이었는데 해당 내용 때문에 임기 내내 언론에 뚜들겨 맞았어요. 대책을 만들면 인기 떨어지고, 반대세력이 물고 뜯고 하죠. 소득이 적거나 사회적 약자에게 국가가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었는데 당시 언론 인터뷰랑 있습니다.
집값 출산지원정책 취업난 이런건 다 핑계임 결국 지가 낳겠다는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데 요즘애들은 항상 모든일에 자기 우선이니까 그런 마인드가 사라졌지
정확히 민주당 문재인정권부터 40만명대붕괴되고 급감 시작^^ 더욱이 귀신같이 집값 고공행진^^
진짜 민주당이 나라 망침
나랏놈들 돈있는쉐끼들만 배부르고 등따시지 나라가~¿
집값오르면 집월세도 막올라버리고 집구하지못한 ...신혼부부들도 고통....
지금 입학하는 1학년은 출산율 1명이 넘을때 태어난 애들이다...현재출산율이 0.6대니까 앞으로 8년후면 초등학교 절반이 사라진다.....심각하다
제발 다문화 개방.. 집값떨어진다 학교 없으면 족보없는애들 받아서 유지하자
와 그렇네 진짜 심각하다
좋네 ㅋ
올해 입학하는 애들 17년생이니까 1.05명이고 내년부터 0.98명이네요 지금 놀이터에 보이는 몊 안되는 초딩들도 1.2정도때 태어난애들이니 7년 8년 뒤면 애들 진짜 보기 힘들어질수도
미국처럼 이민국 다인종국가가될거임
좋은 인프라(의식주)를 갖기위해 어릴때부터 경쟁 -> 경쟁 심화로 인한 비교갈등(남녀,세대,빈부,교육)-> 열패감을 갖거나 경쟁에서 도태된다는 생각이 듦(sns, 미디어도 큰 역할을 함)-> 식구를 줄이면 덜 도태되기에 아이를 안낳음.-> 인프라를 유지할 인적자원 고갈 -> 더 적어지는 인프라를 갖기위한(서울살기) 더 치열해지는 경쟁(대치동키드같이 어린이는 줄어드는데 교육비는 더 올라감)-> 악순환
놀라긴 이르다.. 7년 전 출산율이 지금의 현상을 만들어낸것.. 전쟁통보다 안낳고 있다는 지금의 7년 뒤엔.. 더 할거다.. 지금은 시작일 뿐..
'입학식이 사라졌습니다.' 라는 문구에 소름이 돋았네요...
저는 그닥요. 출산율뉴스 동일한거 한 30번쯤 본것같아서 아무충격도없고 덤덤...
또산율과 기후위기는 대책없음이란 공통점을 갖고있음
남녀평등이니 여자도 군대 가라하고, 여자도 평생직업을 가져야 하고, 아이도 낳고 길러야 하고 그야말로 슈퍼우먼이 필요한 시대.
남자와 여자는 지켜주고 사랑하고 서로 보완하는 사이여야 하는데 경쟁자로 인식하는 못난 남녀들이 득실대는 대한민국...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만나 아이도 낳고 잘 살아보려 해도 아이를 맡길 집이 없고, 있어도 경쟁율이 장난 아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프랑스처럼 '아이만 낳아라!
'국가에서 키워줄게' 정책을 도입하면 사회주의적 포퓰리즘이라 하겠지?
나도 미혼인 딸이 있지만 진짜 대한민국 큰일이다.
여자 군대 안가면 달라지는게 없을듯
현실은 군대도 안가고 애도 안낳고 놀러만 다니는.. 흠
문재앙이만든세상ㅋㅋㅋㅋㅋ 별 관심없는 윤석열과의 콜라보레이션ㅋ 하긴 페미랑 퐁퐁질하는 애들부터 조지는게 먼저긴하지
고향을 떠나지 말도록이라는 말이 참 우숩다.
젊은 사람들이 살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지...
나도 서울살다가 고향에 내려온 지 6년 됐는데
진짜 지역의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은 자기 밖에 모름.
정치인들도 그들에 붙어서 그들 비위 맞추기 바쁘고
온갖 학연, 지연, 혈연으로 벽만들어서
타지에서 오거나 젊은 층은 기회잡기가 너무 어려움.
사회 자체가 이러는데 교육은 어떻겠냐고...
하 공감입니다.. 살기 힘드네요....
ㄹㅇ 나라 이지경인데 애싸지르는 애들은 진짜 이기적인거임.. 애들은 지옥에서 살텐데ㅋㅋ
애를 사랑하면 애를 안낳아야되는게 지금 한국임.. 본인의 행복만생각하니까 싸지르는거고..
@@legneee이건 좀... 동물의 본능 아님? 인간도 동물이고
@@ldms6 동물도 생존할 만한 환경이 아니면 번식을 포기하는게 이미 확인되었음
외벌이에 애 둘(고딩, 중딩) 키우는데. 욕심 버리면 그냥 저냥 먹고 살만 합니다.
주변에서 너무 힘들어 하시는 분들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려워도 애들 키우시고 사시는 부모님들 보면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크고 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
큰일이네요
애를 낳으면 돈을 주는게 해결책이 아니고 애들이 잘 뛰어놀 수 있고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나라를 만들어야되는데 그냥 입시에 학원에 이러니 누가 애를 낳겠냐...교육체계를 확 바꾸지 않는한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다
우리나라는 놀라면 집에서 겜밖에 안하니 그냥 부모가 강제로 학원 보내면서 공부시키죠 그러면서 사람의 보이지 않는 급이 나타나는거고 그걸 현실로 깨닫는 순간 자신의 자식을 낳고 싶어 할까요... 나혼자 살아남는것도 힘든데
근데 시킨건 부모죠 어느때보다 뛰어놀 시설 공간은 많음
무슨 맥시코사세요?
지금은 다잡아야 한다 돈도 주고 복지시설이나 기반도 다져야 하는데 나라에 도둑놈이 많아서 뒤로 다 해쳐먹어 문제🤦🏻♂️🤦🏻♂️
뛰어놀때 많고 건강하게는 클수있게 하면 되지ㅋㅋ문제는 남들 공부하고 학원보내니까 가치관도 없고 줏대없이 지 애들도 넣어버리니까 문제지ㅋㅋ정보가 넘쳐흐르는 이시대에서 제대로 가치관 박힌 애들은 얼마나 될까 지식은 있지만 지혜는 없다
인구소멸보다 지방소멸이 훨씬 빠르게 현실화하고있음
당장 매년 몇만명씩 지방청년들이 상경하고있음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데 언론은 쉬쉬하고 대안없는 전국적 출산율 타령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언론사들도 지방으로 옮기라고 할까봐 쉬쉬하는건가
아직도 상경할 청년들이남아있나요?
지방 분산화시키면 서울집값떨어져서 안돼요~
@@jessicasin7205지방소멸이 되기전까지는 상경할 젊은이들 있겠지 없겠냐?
@@jessicasin7205 2015~2020년 5년간
서울권으로 상경한 5대광역시 2030인구는 16만2천여명으로 연간 3만명 이상 이주했으며 갈수록 상경 인구 비율이 늘고있음
청년인구가 줄어드는데 상경인구는 늘어나는 추세라는게 진짜 문제임
도시사람이 시골가면 온갖 갑질에 마을발전기금 내놓으라고 하는데
왜 시골 사람들은 아무것도 지불안하고 수도권 인프라 생활을 즐기러 하지???
사실상 외노자들과 뭐가 다르냐?
지금 고등학교까지의 인생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하는건데 잘되서 인서울에 이름있는 대학나와도 평범한 회사에 들어가기도 힘든게 현실인데 이 인생을 2회차 내자신한테 다시 하라고 권유할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면. . . 환생 하지말라고 말하고 싶다
상황이 얼마나 더 심각해져야 제대로된 대책을 내놓을까
현재 애셋 키우는 외벌이 아빠입니다 사람들은 애키우기 힘들다 헬조선 머 어찌고 그러는데... 아니요 그냥 죽기살기로 사는데 저야 가장이니 그렇다고 쳐도 또래 초등학생인데 밤12시까지 공부하고 학원다니는 어린 아이들은 더 불행합니다 한국은 애키우기 힘든곳이 아니라 애들이 살기 힘든곳입니다..
애들도 살기 힘든 나라네
부모의 욕망을 아이들에게 투영해 밤늦게까지 학원돌리고...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무슨 삶의 가치와 성장하면서 누린 행복이 있을까요?... 그러니 결혼도 아이도 낳지 않을 수도 ....
죽기살기로 산다고 하시는데 그게 힘든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애셋외벌이지만 나라복지도움 많이받았네요 집값,물가, 다올랐지만 외국도 마찬가지임 밖에나갔다오면 한국의복지가 잘되있는거알게됩니다 정치인들 죄다 그나물들이지만 이건국민성을 대변하는거지요 솔직히 귀찮고 책임지기싫어서 안키우는거지 절대로 복지때문은 아닌듯요 개키우는데는 안아끼면서 돈없어못버는다는둥 애키우기힘들단건 핑계임 아는지인들 절대 개키우지말라함 애들이키우다 시집가버려서 키우는거지 개린이집, 개장례식,고액의 병원비 이것도 우리같은처지는 키우기힘듦
아는청년 개하루입원비 100나왔다고 후회함ㅡㅡ 저는 아들만셋~공부엔관심없어도 너무 예쁨~어떻게키우냐에달린듯요😢
@@jaumind저도 아이셋 외벌이 아빠인데요. 복지요? 글쌔요. 제가 둘째 낳을때 알던 복지 셋째 생기고 확인해보니 1년만에 복지가 줄었더라고요. 물론 도움 안되는건 아닙니다. 도움되는건 맞는데 출산율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거 같네요
따지고 보면 옛날부터 계속 시간이 흘러갈수록 대책이란 건 없었고, 여러 문제들이 얽히고 얽혀 사람들의 마인드와 가치관을 변하게 만들어서 지금 이상황까지 온게 한듯..이거 본 사람들의 99퍼센트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은 하고 있겠지만 코 앞에 있는 문제도 해결할수가 없으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듯..하아..진짜 지푸라기를 잡고 싶어도 못잡고 상황만 보자니 마음이 아프네요..이러다 진짜 30년에는 초고령화시대에 초•중•고 순서대로 절반 페교에 그자리에 요양원만 생기고 근처엔 인프라는 없어지고 아무것도 못하는 나라가 되겠네요..
생각해보면 애를 낳는다고 강원도 보다는 서울에 가고 싶은건 똑같지 결국은 도시로 가고 싶으니까
10여년 전 한국인에게 내렸던 유일한 신이 주신 기회를 홀랑 날려 먹었으니 그 댓가를 치뤄야죠. 이제 소멸만 남았습니다.
한국식 민주주의 국가에선 절대절대절대 해결 방법이 없는듯...
미국가자
@@user-bi6yl4nb6u그건 인구 과포화됐을때의 문제에 가까운거같음
도심에 쏠리다보면서 지방 사람들 부족해지는건데
출산률 자체가 낮다보니..
요새는 그냥 애 자체를 낳을 생각을 안 해서 출산률이 낮은듯 2밑으로 가면 낮은건데..
지방또한 감소하고,
결혼 연령또한 증가했음
@@user-zr6gx3jj8b 그건 아닐듯. 일본을 보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시골에는 이미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데도 여전히 비어있고 오히려 수도권 근처의 도시에만 인구가 오히려 더 증가함.. 아마 앞으로 우리나라도 서울 중심의 인구 과잉은 계속 지속되거나 더 심해질듯
지역별로 격차가 심한가봅니다
파주 운정신도시 거주하는데 여긴 초중고 모두 꽉차다 못해 기본 한반 35명, 10반이상 기본으로 있고 초등학교의 경우 한학교에 2200명가까이 있어서 증축하고있던데..
슬픈 현실...
인천 경기에도 없다는 게 충격이다 진짜
부산도 서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인데 없는 학교가 있다니..
분교단위로 까지면 수천곳일지도 몰라오..
출산율이 낮은 것도 낮은 건데, 도시집중률이 어마어마함. 신도시 학교는 교실이 모자라서 운동장에 컨테이너 세워두는 경우도 꽤 많음...
나는 젊음의 동네인 성수쪽이 '젊음의 동네' 타이틀로 집값이 올라서 정작 거주민들 중에 젊은 세대는 적어서 학교들이 폐교하고 있다는 게 충격이었음 ㅋㅋㅋ
인천은 옹진군이랑 강화군이 있어서 그럼
@@user-dt1jk2ix1j 무슨 부산이 서울 다음으로 유명함?? ㅎㅎ
부동산 다 부러뜨릴 용기들이 있어? 수도이전 한마디에 수도권 부동산 가진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탄핵을 추진할만큼 부동산에 환장하는 나라인데 이제와서 무슨 저출산을 걱정하고 앉았냐?ㅋㅋ
일자리도 없다. 요즘 청년들 불쌍
정답
ㅇㅈ 수도권이전했어야 했음 진짜 지금 ㅈ댐
진짜 이때 개노답이라 생각... 답답하다
@@user-uu8be2fz7v 곧 저제상 갈분들이 끝까지 포기못하는 돈돈돈
아예 없는곳말고 한반뿐이 학교도 많다 시골도 아니고 일반도시도 아니고 내가 사는곳은 대도시임에도 이미 1반뿐인 학교가 생김.. 그애들은 6년 내내 같은 반임.. 울동네는 내가 어릴때만해도 신도시라 초등학교만 우후죽순 들어서서 진짜 한블럭건너 초등 하나있으니 더 심함.. 과밀학급(걔중에도 부자아파트근처.. 워낙 교육열높은곳이라 불법 전입까지해서옴)인 학교도 여전히 존재함 같은 동네에
이래봣자 국회에서는 또 서로 싸움만함 ㅋㅋ 포기
매번 입으로 대책을 말하지만, 가만보면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것 같다. 아직도 많은 집을 세우고 도시도 확장하고 가게도 계속 개업하고.....
10년 뒤를 생각 못하는것 같다.
그럼 뭘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하지마?
대책을 안세우는건 문제가 없지만 집 세우고 도시 확장하고 가게 개업하는건 뭔 상관인지?? 그거 안한다고 시골에 사람 가는거 아닙니다
이제 나라가 망해간다
정치인들은 지 알바가 아니지만 나는 정말걱정된다
@@Donut_Tanghulu 수요가 사라져서 곧 빈집 되고 사업 망할게 뻔히 보이지 않나?
진짜 댓글보며 무지성 댓글이 느껴진다.
신도시 세우고 근생 공급은 늘어나는데
그 사장이 개업해봤자 매출대비 수요는 없으니
개업해봤자 폐업이 분명함
그러니 개업 안할꺼고, 공실률은 계속늘어날건데
지금 그 수요없는 공급하는 정책이 문제라고 말하는데
그게왜? 내가 왜 상관? 하는건
결국 니네들 일자리 없어질거라는거야..
농ㄹ어촌유학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배가아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 개콘이 망했지
귀를 의심했다. 내 세금이 저렇게 쓰이는구나
지들딴에는 대책이라고 내놓은듯ㅋㅋㅋ
동네에 사람이 없으니 입학생도 없을거라 이사를 가야함 > 어차피 이사갈바에 서울로감
어차피 애들 학원도 보내야하니까 애매한 도시보다는 서울을 선택하는거지
예전같았으면 대학갈때쯤 서울에 집중화됐는데 지금은 초딩때부터 아에 서울에 집중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있음.
학업상 엄청 큰 메리트가 있지않는한 강원도에 애들을 잡아두기는 어려울거라고봄
진짜 강원도에서만 특정과를 전공할 수 있도록 하지않는한은;; (예를들어 한국무용이나 전통악기, 판소리 이런거 하려면 무조건 강원도에서만 할 수 있게한다던지, 아리랑이랑 엮어서 ㅋㅋ)
쩌둥이랑 진핑이가 하는 짓이잖아 ㅋㅋㅋㅋ
농어촌에서 대체 뭘배워야함
필수의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의대증원을 내놓은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ㅉㅉ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수뇌부들
고향을 떠나 인구많은 도시로 떠나는건 아이들의 선택이 아닌 부모들의 직장문제 또는 아이를 키우기위해 최적화된 인프라와 집값문제로 떠나게되는 이유가 가장 크기때문에 이런부분좀 좋은 대책마련해서 개선해주면 좋겠어요
십여년넘도록 제대로 개선되는게 하나도 없는듯 합니다
그러니 현재 이 결과들이 나타나게된거겠죠
지금 개선해나가도 이미 늦었지만 남아있는 새싹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뭔가 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아들중학교갔더니 반이 4개이고 인구 미달이에요 아들졸업전 초등 무상 방과후 들이 예산없다고 딸랑구 초등땐 부모들부담으로바뀌고있구요 .. 그래서 학원대신 방과후보내던부모들도 그돈이 그돈이라 학원위주로보내다보니 있던 방과후수업도 점점사라지고 문화센터나 공부방 돌봄센터도 사라지고 노인복지나 성인문화센터는 프로그램은 늘었는데 아이들수업ㅇㅣ 자부담프로그램으로 늘고있는상황이네요
6년후 - 중학교 입학식이 사라졌습니다.
9년후 - 고등학교 입학식이 사라졌습니다.
12년후 - 대학교 입학식이 사라졌습니다.
조만간 대한민국이 외국인 중국 등등 나라에 먹힐듯 심각합니다.
15년후 - 징병제가 사라졌습니다. 미군에 모든 권한을 넘겼습니다.
18년후 - 대한민국이 사라졌습니다.
정치인들: 나야 이정도면 한평생 잘살았는데 뭐... ㅋㅋ 애들이야 해외 시민권 만들어주면 그만
근데 중학교 입학식이 사라지는 경우의수는
절대 없음. 출산율0.1로 떨어져도 안됨.
나 초등학교 다닐 때 맨날 전교에 "한 명만 있으면 내가 맨날 전교 1등 할 수 있는데" 이러면서 놀았는데 이게 왜 진짜가 돼버렸냐ㄷㄷ;;
ㅇㅈ 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는 그렇다쳐도 고등학교는 전교에 한 명만 있으면 내신점수가 어떻게 되는걸까?
동시에 꼴등도 되기
앞에서도 뒤에서도 1등
ㅋㅋㅋ
@@mr.p4001그 학교는 안가지 ㅋㅋ
심각해요
너무 슬프다..
이건 전쟁으로 죽는게 아니라 그냥 다 저절로 사라짐 뭔가 무서움 😢
그냥 안락사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
비꼬는게 아니라 지구에서 엄청 현명하게 행동하는게 한국이에요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건 인류의 오래된 운명이지만
이 운명을 거스르고 개인 생존을 빠르게 선택한거니깐요 앞으로 지구도 점점 인간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고
한국인이 빠르게 대응한거에요 21세기 후반 쯤 부턴 인간은 지구에서 사라져야 하는 존재라는걸
@@FrenchBlack69지구 입장에서는 '똥만 ㅈㄴ 뿌리고 가네' 라고 생각할듯
사라지는게 아니라 생기지 않는 것.
내수가 약해지고 군사력이 약해지고 국력이 약해지면
북한이든 중국이든 가만있을것같음?
비참한꼴 당하는것임
출산율 높인다고 20년 넘게 되도 않는 짓거리로 시간+세금 낭비....
진짜 끝을 봐야 정신을 차릴건지
출산율이랑은 관련없어요
출산율도 정부탓이야?
정신은 우리가 차려서 낳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젠 뭔짓을 해도 안높아질거같으니 여자도 걍 징병하는게 답임ㅋㅋㅋㅋㅋㅋㅋ
@@danielchoi9184ㅋㅋ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그럼 누구탓임? 나라가 망하는 것도 개인이 책임져야함?
이 모든건 산업정책 때문이다 전문성을 요하는 전문직,현장직의 대우가 박하다 그러니 사무직 위주로 사람이 몰리고 그 누구도 제조업,운송업,건설업에 취직을 하여도 힘들고 개인의 이익이 부족하다 이에 영향으로 취업률이 줄고 소득이 없으니 쉽게 결혼 또는 동거가 사라져 출산률에까지 끼치게 된거다 왠만함 인내심이 없다면 12년동안 학교책상에 앉아 공부하던 00,10년생들이 지금이나 앞으로 사회 나와서 버틸수가 없다 또한 뉴스나 영상매체에 나오는 산업재해나 사건사고을 쉽게 접할수 있는 현시대에서는 더더욱 기피대상이 될수 밖에 없다 최소 화상이나 골절이상이니깐
어디는 너무 과밀이고, 어디는 너무 아이가 없고.. 불균형이 심한 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무서운건......위기를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한다는 거....
더 무서운건 이런 위기에서도... 본인이 체감하지 않으면 회피한다는 거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죠
근데 본인이 체감한다고해도 과연 먼저 나서서 아이를낳는 사람이 있을까 합니다 실제로 체감하고있는분들은 꽤나많을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 낳을수있는 환경이 아니라생각해서 무모하니 먼저 희생하지 않는거죠
학원을 없애고 어린이집을 늘려야 하는데 학원 직업군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
아이는 짐이다 라는 생각을 바꿀만큼 사회적 교육적 시스템이 전면 바껴야됩니다.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모든 문제를 알고 있는 국민... 헌데 바뀌지않는 정치인과 그들을 또 선택하는 국민... 결국 대한민국이 이룬 모든 발전들이 사리사욕과 자기 안위에 몰두하는 대다수의 정치인에 의해 또 무너진다... 이제 잃을 것이 없어졌다... 초가삼간 다 태워서라도 다시 시작하는 일 뿐..
논리적 모순.
지난 정권과 이번 정권이 다름~
@@lemmingjang1957출산률 문제는 이번정권에서 떡하고 갑자기 나온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여야를 떠나 정치인 자체가 이 문제에 뒷짐지고 있는건 공통사항이죠
출산장려한답시고 청소년 어쩌구 에먼데 세금빨아먹은건 알사람은 다 알고요
정권은 다 똑같음 여나 야나 지들 이득보는것만 만장일치로 단합하고 그 외는 관심 없음
정치가아니라 국민이문제임 바보들아 586놈들이 연금개혁안하는데 출산률이 오르겟냐
집값폭등이랑 출산율감소가 급격히 심해진게 moon때였죠
심각하네
항상 시급하지만 해결이….
다섯 키우는 엄마인데~
지원이 없다
작년에 신청한 교육급여 신청했더니 심사하더니 않된단다~~
다섯은 너무....최대 3명정도가 일반적인 가정에서 키울수있는 최대치일듯....
애국자시네요.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이미 낳은 사람은 지원안해주는 개같은 현실
어휴...여유있어도 다섯을키우기 힘든데
이런 분들을 지원해드려야 하는데
최근에 내가 사는곳이 예전 어린이집 중에 2개가 요양원으로 변해있더라....
실제 6년 전 둘째 아이가 있었던 산후조리원이 노인요양원으로 바뀌었음...
이민이 정답인가?
결혼식장은 장례식장으로
제가 사는 곳도 웨딩홀 둘 다 망하고 한곳은 요양병원으로 바뀌었어요.
현실이 무섭다...
와진짜 소름
헐 ;;
뉴스에 나온 춘천 초등학교 이름이 머에요?
옛날에는 아이가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믿음이 있었지만 요즘은 옛날에 비해 엄청 노력해야 되고 그만큼 노력한다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실패할 삶을 살게 할 바에는 그냥 안 낳는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네요
핑계임.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나, 실패할 인생을 살 확률이 높아서 애를 안낳는다는 건 어불성설..
아기때문에 본인이 살기 어려울 뿐이지.
내가 나를위해 살려고 나는 책임감이 없어서 안낳는단 소리는 있어도 실패한 삶을 살게 할 바라니.. 어디까지가 실패한 삶인가..?
@@user-wj5hl4ie3h 그것도 맞죠. 옛날엔 아이한테 투자하면 아이가 커서 내 노후를 보장해준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지금 애를 키우는 건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를 도박에 내 성공을 거는 거니까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남들 하는만큼 지원해줄 자신이 없다는거 아닐까요? @@user-wj5hl4ie3h
아기 낳는다고 무조건 사랑받는다는 보장도 없음. 아이나 가족과 함께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결혼은 하는 게 아님
서울에서 애둘 키우는 외벌이 아빠입니다. 첫째 초등학생이고 둘째 어린이집 다니는데 학원은 배우고 싶은것만 시켜보자 주의인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친구들이 다 다니기 때문에 보내달라고 합니다. 영어, 미술은 기본이고 악기 하나정도 하면 좋겠단 생각에 한달에 기본 학원비 아무리 적게 잡아도 80만 이상듭니다. 그럼 맞벌이를 해라 할수 있지만...그러면 돈 더듭니다. 학원을 늘려야하니..
초등학생 학교 수업이 너무 빨리 끝납니다. 아무리 늦어도 2시에 끝나는데 그냥 사교육 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방과후 수업 있다고 하지만 학원수업 대비 너무 수준이 낮습니다. 그래도 방과후 보내보지만 자리도 없습니다.
그럼 그냥 보내지마 라고 하실수 있지만 부모 마음에 그게 되겠습니까? 친구들 다 다닌다고 보내달라고 하는데..
근본적인 대책 없이 애 낳으면 얼마를 주니마니 하는것도 웃기고 진짜 돈 준다고 애 낳을까요??
유럽이나 선진국 사례보면 답은 나오는데 그것을 못하는 이나라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심각합니다. 진심으로..
지금 상황보고 애 낳으면 우리애가 커서 할 고생이 너무 보여 또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나랏일 하시는 똑똑한 분들 대책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걱정하는데 정작 우리나라 관리하시는 분들만 걱정 안하는것 같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학교에서 수업도 제대로 안시킵니다 애들이 선행학습을 해서 기초는 다충 한번 읽고 지나가는 수준이고 예습 복습 따위는 하지 않고 초등 수준이라기엔 터무니 없이 수준 높은 진도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가알려주고 지나가는 형식이라 학원을 안다닐수가 없습니다. 학원처럼 일일이 집어주고 질문하고 문제푸는 과정이 없으니 당연히 학원을 보낼수 밖에요. 아이들이 줄었는데 학교에서 이런 교육밖에 하질 못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축구 야구등 전문 선생님 고용해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체계적으로 가르칠수만 있다면 자연스럽게 학원비가 줄고 아이들도 자기개발 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이걸 개인이 다 하려고 하니 애를 안낳죠
빨리끝나면 초등학생 그냥 집에 잇으라고 해요😂😂 왜 본인이 사교육 욕심부리는거를 학교탓을하나요?ㅋㅋ 초등학생 혼자 집에있으면 사고나요?
맞는 말씀이긴 한데 이걸 여기다 적는다고 국개 의원들이 보기나 하겠어요
유럽에는 학원 거의 안보내요 본인 탓하셈 왜 정부탓함? 그리고 유럽에서는 선행 학습 자체를 범죄취급함. 한국이 이상한거임
대댓글 개 몽총하네... 초등 저학년 집에 혼자 두라니..;; 맞벌인데 학원을 보내지 말라니....;; 니들은 아이 키우지마라 짜피 그럴 능력도 안되보이지만
환경이 척박해지면 생존에서 제일 필요 없는것 부터 포기함 자식을 낳으면 생존에 불리하다는걸 사람들이 느끼고 있음
출산 지원이 커야 출산률이 늘수있다는걸 정치인들도 모를리 없을텐데 어떻게든 돈을 안쓰고 해결 하려다보니 돈만 쓰고 출산률이 이지경이 된거임
평화롭구만
이번에 출마들 하시는데 노인정에 점심밥 주6일 준다고 하던데 이게 제정신인가 모르겠더라 ㅋㅋㅋ
헐..
원래 나라가 늙으면 극 포퓰리즘으로 갑니다. 정치인들은 유권자만 의식합니다.
근데 그게 제정신 맞음 표가 들어와서 뽑혀야 저출산 대책을 하던가 말던가 함. 안뽑히면 저출산 정책 하지도 못함 즉 저출산 대책을 내놓아도 뽑지 않는 대다수 노년층이 문제라면 문제임. 근데 본인들 살기도 바쁜데 노인정책 피는 사람이 아니라 청년 정책에 표 주는 노인이 있을까?? 나라가 한참전부터 잘못됐다는 증거임 돌리기도 어렵고 쉽지 않음 ㅅㅂ... 😢
그게 문제는 아니지 그것만 하는건 문제지만
ㅋㅋㅋㅋㅋ 어르신들이 많으니 그런 정책을 펴는거지 당선만 되면 그만이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투표를 꼭 해야함 나라꼴 더 ㅈ되기전에
저는 이런 뉴스가 나올때마다, "다들 안낳는 시대인데 지금 낳으면 안되겠구나 " 이런 생각을 더 강화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런 저출산 관련 소식들을 다룰때는 섬세함이 필요한것 같아요 이런식의 보도는 오히려 한국에서 애 낳는게 바보라는 식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출산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뭐 저런깡촌학교 입학식에 300명이 입학했다고 거짓뉴스 내야하냐??
나도...그생각함
있는 그대로 보도해야하는게 뉴스인데 ㅋㅋㅋ 사실인걸 어떡해?
@@yellowp3anut939저기 북한 가면 없는것도 만들어내서 선동하는데 월북하면 되겠누
당장 유튜브나 기자나 이런 사회를 알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위에서 해결해야해요.. 만약 위에서 관리하는 관리자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위해 부를 불리는 사람이 많기떄문에 사회가 발전하지 못하는거죠.. 대학교를 다니는데 돈이 필요하고 학원을 다니기 위해 돈이 필요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기위해 학벌과 돈이 필요한 세상이 아니라..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그만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람들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올라가서 직위를 가지는것부터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줄어들면 국가유지비용도 줄어드는 건데 왜 세금은 일언반구없이 그대로냐? 세금부터 줄여라!! 저출산 대책 최우선 순위다. 세금부터 줄여라!!
윗세대가 이렇게 만들어놓고 내빼는 중
@@user_tp9fn9ry8m아니 님아.. 님이랑 할 사람은 없어.. 뭔 망상을 처하는거야 ㅈ1ㄴ 역겹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는 이런게 웃기더라 진짜 로또를 꿈꾸지만 복권은 사지않는 사람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user_tp9fn9ry8m
@@delilahlee7250ㅋㅋㅋㅋ저런 바퀴벌레 상대 ㄴㄴㄴ 쟤 채널 댓글꼬라지 보셈 ㅋㅋ 정신이 많이 아픈 사람임...
식물가랑 허영심 보여주기식 문화빼고는 저출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윗세대들도 정말 열심히 살았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는건대요??
외환위기 자연재해 같은 큰 일에 서로 도와주고 일으킨게 윗세대들입니다! 나라 망쳐 먹은건 도둑놈들뿐인 정치인들이죠
애기들 없는것도 없는거지만 지방에 인프라가 없으니 젊은부부들이 저런데 살겠냐곸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인프라가 좋아서 젊은부부가 애낳고 지방 살았겠어요?
@@user-ul9qe8wu5l기준이 계속달라지는데 예전 기준 쳐 둘이밀면서 젊은애들 쥐어짜내려고 하니까 애를 안낳은거임
@@user-ul9qe8wu5l 예전에는 어느곳이든 인프라가 공평하게 좋지 않았지요. 인프라 문제가 아니라 상대적인 문제입니다.
@@Rose-cb5cu 그 인프라 사람이 만드는겁니다 인구가 유지되야 인프라가 형성 된다고요 본질적인 문제는 인구감소 인데 뭔자꾸 인프라를 들먹임? 요즘애들 독해능력 오지게 딸리네
삼남매 외벌이 아빠 입니다.
다자녀 혜택 바라지도 않습니다. 어디 돌아다니면 애국자 소리 듣는게 전부 입니다.. 그래도 내 와이프 내 아이들 보며 힘내고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 그중 젊은 부부 분들 화이팅!! 아자뵤!!
삼남매 아버지입니다.
혜택 줘야합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엄청난 혜택을 줘서 저출산 해결해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저출산 문제 지금의 미혼여성의 인식개선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 주거지 공간 해결 또한 가장큰 문제죠 여성의 인식개선+집값 이것만 해결 한다면 자동적으로 저출산 해결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꼰대 라 하겠지만 옛어른들 처럼 남잔 밖같양반 여잔 안사람 의 참뜻을 이룰수 있다면..
윤석열 한동훈 위대합니다
@@kcdman1030전 근데 소득이 없는 다자녀부모에게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한부모 가정인데 제 또래 애가 다자녀였는데 두명이 성인이고 걔네 집 잘 살았는데 저보다 공부 못하는 앤데 다자녀전형으로 외고갔거든요
@@user-dj5ob2mb4o 다자녀 혜택을 소득 기준으로 나눴다가는 나라 망합니다. 소득이 많으니 세금도 많이 낼텐데 자녀도 많이 낳았다? 애국자도 이런 애국자가 없는데 혜택이 없다?? 그런 나라에 살 이유가 없지요
인구 붕괴는 예상되었던 일 이고, 지금 수도권 쏠림 현상에 수도권에서도 지자체 마다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곳은 초등학교 새로 짓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아예 초등학교 및 유치원이 폐교 하는곳도 있구요,.
맞벌이 엄마입니다.
아들 둘 9, 5살 키웁니다.
돌봄 태권도 학원 보내고
내가 조기 퇴근 해서
18시에 얼굴 봅니다..
우리 부부가 원해서 낳았고 키우지만 솔직히 좋은 환경이 아니라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아참 내년부터는 3학년이라 돌봄이 없어져서 학원 두군데 더 알아봐야 하는 실정이고 추가 30만원가량 더 들것 같습니다.
방학하면 아주 미치겠네요.. 벌써부터 생각하니 머리가 뽀개지는거 같네요.
맞벌이 한다고 잘사는거 아니고 임대아파트에 경차 한대..
같은 입장이라 100% 공감이....
애 국 자
방학하면 아주 미치겠어요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애 셋 아빠로써...
화이팅이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용...
방학하면 어쩔수 없죠. 아이들도 적응하며 살아가야죠. 집은 개판이라도 아이들만 안전하게 잘 지내도록 홈캠도 하고 열쇠도 바꿨습니다. 세대가 바뀌어도 부모 역할은 항상 어려우니...힘내세요..
절대 이 현상은 나아질 수가 없어... 지금 당장 내 목구멍이 걱정인데 어떻게 애를 낳아 기르냐.. 애 낳는게 애국이니 뭐니 개솔해도 안 낳는게 현명한 세상이다. 가진 놈들이 독식하는 이 세상에서는 아이를 낳아 같은 현실을 물려주느니 안낳고 안 기르는게 똑똑한거야....
애들셋인데 연봉7천이라고
빠꾸먹음ㅋㅋ
4천이하되야 30만원받음
애들셋에 4천이하 30이면
누가낳음?ㅋㅋㅋ
@@Wde22극탁상행정 충들 너무많아요 자기아니라고 틀리면안된다 키보드딸각행정
한국은 근본적으로 경쟁사회, 비교문화, 체면,허례허식,빨리빨리문화가 출생률은 고사하고 비혼으로 전락해버림.
옛날이야 하나하나 생각안하고 대충 아무하고 결혼하고 때되면 애낳았지. 지금은 너무 똑똑해지고 아는게 많아서 결혼 문턱 넘기도 어려워짐. 사회적 긴장감이 너무 높아짐. 심적으로 여유 있는 환경이나 제도를 만들던지, 변화에 맞춰 1인가구를 위한 제도가 많이 나오던지. 출생률 숫자높이는데만 초점맞추니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지. 정치인들이 젊은사람(가임인구)이 뭘 원하는지 귀 기울이지 않으니 정책마다 실패하지.
올해 예비소집 36만인데 이 호들갑이면... 7 8년뒤에 23만인 올해 신생아들이 초등학교 갈 때면 거품물겠군
살기 힘들어서 결혼을 안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것도 있지만
희망이 있는 힘든 삶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삶은 너무나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힘들어도 일하고 돈을 벌면 희망이 있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도 희망이 없다.
막막하기 때문에 내 자식도 그렇게는 키우고 싶지 않으니까 낳지 않는거다.
울회사 부장님왈 저출산으로 인구줄면 돈10만원들고 안마방가도
인구줄어 안마해줄 여자도 없는시대가 온답니다
돈이무용지물되는순간이죠~ㅎㅎ
그전 세대는 지금 처럼 맞벌이 그런거 없었죠 결혼 해도 혼자 벌어 차사고 집사던 시 절이였죠 지금은 맞벌이 해도 애 키우는돈이 크죠 그럼 옛날 하고 보면 뭔가 크게 잘못 된거죠 맞벌이 하면 애도 키우고 전 국민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대
출산율이 낮아지는거에는 결혼하는 시점이 늦어지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에는 아직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결혼시점이 늦어지기도 하고 위에서처럼 같은일을 반복될것을 알기에 낳지 않는다 라는 말도 맞지만 늦어지는 만큼 노산에대한 걱정도 늘어나기에
나라는 저희세대에게 충분한 지원도 필요하지만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편성해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애 낳으면 쌉손해긴 하니까ㅎ
이게 진짜 맞는 말이네
애넷 키우는 엄마입니다~ 맞벌이하고 싶어도 애들 맘놓고 보낼데가 없어서 못합니다~ 맞벌이 하는 분들도 회사에 눈치보며 연차, 휴가 써야하고 애가 아파도 근무시간 조정할수 없어서 한탄하는 엄마들 많아요~ㅠㅠ
화이팅입니다.
근데 그런줄모르고 낳으신거아니잖아요.
그 애들은 커서 이 나라에서, 더한 환경에서 살겁니다.. 그러니 너무 속상해, 억울해 마세요.
애들 불쌍히 여기고 더 잘해주세요 화팅
@@legneee애 낳은 사람들한테 누칼협 ㅇㅈㄹ 하는 풍조도 싹 없애야 됨.
@@alexsnow195 ㅇㅈㅇㅈ 저도 그랬으면 좋겠음 낳아도 축복만할수있게요
현실이 그렇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legneee 당연히 그래야죠~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야 아직 주부라 아이들 아프면 케어라도 하지만 주변에 워킹맘들 보면 아이 아파도 맡길데 없어서 발 동동 구르는거 보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그러면서 둘째는 없다는 말을 하니~ 앞으로는 더더욱 아이들이 줄어들겠져 ㅠㅠ
알면서낳은거잖아요 아주머니 힘내요
기술 발전으로 살기는 편해 졌는데 해야할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하루에 내 일과 내 관심사를 채워 넣다 보면 잠 잘 시간도 부족하네요.
당장에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이상적인 정책이 많이 떠오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정부에도 많겠죠.
하지만 정책 결정권은 현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전 세대가 쥐고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 상황을 타계하려면 최소 20년은 틀을 깨는 파격적인 정책을 펼칠 사람들이 결정권을 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4월 총선은 그 시작이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교두보가 될 거라 생각되네요.
아파트 신도시 부지만 생각할게 아닌
이런 학교의 재정.지원이 확대되어
좀더 변모하는 모습이
생성되야만
지방소멸이 위기에 이은
한계를 벗어날 여정이
마련될것
(한곳에 머물기보다
지방이동 성격 짙은 행정이
필요할때
서울에 머무르는시선
예체능학교이외 모든 교육 품고있는 메리트가 넘치는
부분이 지방소멸을
악화 시키는 주원인이
아닐까)
주변에서 흔히 말하는 아이를 낳지 않는 '요즘 애들'로서 말하자면
만일 아이를 낳게 되더라도 그 아이를 충분히 행복하게 키울 자신이 없네요 .
그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돈 없으면 애 낳지 말라고 ..
그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
설령 제가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한 생명을 제가 감히 감당할 수 있을까 싶네요 .
전 만약에 돈이많더라도 안낳을듯
@@user-ij3dn2dp5o엥 경제적 여유되면 낳을만 하지않음? 돈만 있으면 아빠소리 듣는게 꿈인데…
전 그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 안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절 낳을 당시 절대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부족함 없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게 다 갖춰져야 애를 낳을 수 있다는 사회 인식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냥 요즘 사람들 삶의 질이 너무 올라가서 복지가 못따라가는듯 애초에 산후조리도 몇백씩 드는거 아니면 안하고 애기옷도 고급만 입히고… 솔직히 옛날사람들은 그런거 없어도 잘만 컸는데 약간 sns의 폐허같음 요즘 젊은 사람들 눈이 너무 높아진게 큼 나도 z세대인데 내 주변 애들만 봐도… 비교질 엄청함. 행복하게 키운다는 정의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oi-hf2iw 전 돈이랑 애들낳는거랑 따로라고생각해서요 물론어느정도는 맞춰지겠지만서도요
제가 국민학교때 학생수 5000명에 신입생만 한해에 800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10여명 정도 입학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망했다고 봐야 합니다.
와우
예전엔 오전오후반에 한반에 60명이었는데요 참😢
오팔육 니들이 망친거야 ㅋㅋㅋㅋ
@@user-bf5sv6de2r 너는 사회에 뭘 기여했으까?
@@agile-tx1cq그러니까 전 국민 기성세대가 욕먹어야겠다 그치 ㅎㅎ
진짜 일할 회사가 없네요.. 저임금에 진짜 근무환경 열악하고 워라벨 없는곳만 천지네요..
지방만없지 수도권에 죄다몰려서
내 어릴적 국민학교 다닐때 번호가 66번. 반은 7반까지 있어 늘 시끌벅적 했는데 세아이 아빠가 되고서 지금의 상황을 보니 참 맘이 시립니다ㅠ
오전반 오후반도 있었음
@@user-kc4tp4ns3b 아 맞습니다!
전 국민학교 세대는 아니지만 반에 애들이 너무 많아서 붐비는 느낌이 싫었어서..
저희는 13반까지 있었는데 보통 운동부 애들이 60번대 였고
@@user-bh8ot2sp4n 우와! 13반은 처음입니다^^
가족중 가장 한명만 돈벌어 아이 키울수 있는 세상 만들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또 남자만 독박노동ㅠㅠ
@@user-lv7vl9mj4s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전업주부하면 돼 ㅋㅋㅋ남자가 꺼려하긴하더만
@@illililillli낳다 낫다 오타나공부해라 어휴..
결국 빈부는 상대적인거라 법적으로 1가구당 1인만 경제활동 할 수 있게 하지 않는 이상, 모두가 맞벌이 하게 될듯…
모두가 외벌이하는거랑 모두가 맞벌이 하는거랑 내수 시장만 생각하면, 삶의 질은 차이 없을거란 이야기.
즉… 햔실적으로 불가능….
와~말이 안 나오네 진짜 심각하네
나라에서 해결하야한다..
해결방안을 아이를 낳지 말자라고 느낀 세대가 아닌, 기성세대끼리 의견을 모아봤자 해결이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부터 자라온 환경까지 나라가 급격히 성장한 만큼 두세대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같은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각각의 힘든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간에 공감하기가 더욱 힘들죠. 기성세대: 부부가 힘을 합쳐 돈을 모아 같이 성장
MZ 세대: 결혼하면 내 것을 내려놓고 희생 하는세대. 대출만 해도 신혼부부 대출보다 각자 대출 받아서 합치는게 더 많이 나와요
윤석열 정부가 부자감세로 인해 세수가 부족한부분이 크죠 아이들 우유지원금도 없앴으니 우리 과학예산도 다짤라서 카이스트출신 인재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나라를 뜬답니다. 일본에 나라팔아먹을짓만 하고 있고 자꾸 독도를 지웁니다. 정신차리고 선거좀 잘하시라고요
아그래요?대출이 더 나와요?
출생률이 1.3인 일본은 기시다 총리가 앞으로 3년간 출생률을 올리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공언 함. 하지만 출생률 0.65를 바라보는 우리나라는 태어난 아이들과 부모에게만 많은 지원을 하고 앞으로 아이를 낳아야 할 청년들에게는 지원이 없음. 조만간 대한민국의 평균 연령은 60이 될텐데 80세까진 강제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임.
태어난 아이들과 부모들한테도 그렇게 큰 지원은 없어요 ㅎㅎ
은행에서 전세대출도 막아버림ㅋㅋㅋ 답이없음
지원 많아요. 복지국가들보다 많음. 우리나라 엄마들이 바라는 만큼이 아닌거지
@@gantid_jinsuㅋㅋ
지원 없는데,, 오히려 지금 출생하는 아이들이 더 많은듯 부모급여고 출산축하금이고 태어날아이들과 자라는아이들에게도 관심줬으면 클수록 더 돈드는데ㅋㅋ
사실 수도권 집중현상이 말도안되서 지방에는 사람자체도 심지어 지금 불경기가 고착화되서 애키우는게 진짜 쉽지않으니 .. 당연한듯 애하나 키운다해도 진짜 쉬운게 절대아님 돈도 엄청많이들고
학교사 숫자 굑청공무원들 모두 반토막내야합니다. 혈세가 줄줄샌다는 뜻이기도합니다.
학교장교감직은 없는게 나을듯도합니다.
학생들이 학교가면 즐거워야 하는데 학업 스트레스와 경쟁으로 불행한 상태.
교육부와 공교육이 변화해야 미래가 있다
공감해요. 한글깨우쳐 초등학교 입학하는거부터가 잘못된거임 공교육 시간에 뭐함?
외국은 알파벳 깨쳐오지말라고함. 미리 선행되면 수업시간이 재미가 없다고. 그건 우리들의 몫이라고
여기서부터 첫단추가 다름
부모들은 애들 교육에 걱정없이 공교육에 맞기는 시스템으로 가야함
교육부의 문제가 아니고요
국회의원들이 문제입니다
다~ 국민의 삶에 관심없고 자기들 이권 돈에만 관심
학원도 사교육도 다 없애야한다
그거도 큰일이긴한데 애들이 없다구요 애들이 있어야 스트레스든 경쟁이든 뭐든 생기는건데
그냥 해당 지역의 미래가 없는거라구요
@@OUTSTAR1101사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존나 많은 개한민국인데 사교육 싹 없애고 드는 교육비 없애줘도 효과 보이긴할거같아요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챙겨야 할듯? 내 주변에도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잘 안가져져서 난임병원 다니는데 그 병원비를 못이겨 포기한 사람이 있음.... 안가지려는 사람 마음 돌리는것도 중요 하지만 가지려고 노력 하는 사람들 우선으로 챙기는게 맞는거 같다 +높은 물가도 한 몫 하는듯
갠적으로 욕심을 채우고 싶으면 열심히 생기는데로 낳으서 키우면 된다..
이거도 중요한데.. 정치인들 진짜 개쓸데없는 문제로 싸우고 있는거보면 빡침
30대이고 아이 하나 낳아 키우며 살고 있는데 숨이 턱턱막혀요… 맞벌이는 필수고 어린애가 엄마랑 있고 싶어서 울고 불고 해도 눈물 흘리며 출근해야하고 아이가 아파도 병원 데려가기도 어려워 약국에서 응급약만 사서 먹여야할때 가슴이 미어집니다… 눈도 못뜬 애를 아침부터 안아서 어린이집에 맡기고 제가 퇴근할때가 되서야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 생활을 하는데 이게 맞는걸까 싶어요… 이게 현실인데 둘째가 가능할까요???
수도권 집중 현상~~~~
결혼 안하고 아이 낳지 않는 이유를 정말 모르나? 양질의 일자리는 쉽게 만들 수 없겠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야 하는 것이 첫 째. 그리고 어느 정도 일해서 벌면 집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줘야 하잖아.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이니 도저히 내 집 마련 꿈을 꿀 수 없다.
한국처럼 중산층 이하에 대한 차별이 심한 나라에서 대체 아이들이 결혼하고 자녀 낳겠다는 꿈을 꾸라고 강요하는 것이 정말 우습지 않니?
우리때는 60명정도에13반씩 있었는데
진짜 엄청크고 역사도 오래된 초등학교였는데 도시임에도 올해 초딩입학자수
여섯명이란 얘기듣고 정말 놀람
만약.폐교되면 시설은 작은대학처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커리큘럼에
수강할수있는 배움의 장소가 되었음
배움의 장소의 명맥은 이어가지길
그 인구가 자라서 이 나라의 기득권(중심)이 되어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지. 왜 이렇게 됐을까? 아저씨는 아세요?
@@junyeop-dk7sy 상대할 가치조차 있을까
싶다만은,,아무하는일없이 극우유튜버로
세상을 배운 네게…
십년만 지나보란다 그 다음세대 젊은이에게
니네세대도.똑같이 저열하고 저급하고 저질인
조롱과.비난과 욕짓거리를 들을것이란다 ㅋ
더욱이 2030은 임인오적중에 한축을
차지하니 두고두고 가장 열등한 세대로
기억될게다 그리고 얘야 우리나라 기득권은
니네가 빨고있는 그 정당에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을.기억하며
무지의.소치를 인정하고 피해의식에서
해방되길바란다
너의 구질구질한 인생은
건전하고 건강하지못한 채널선택으로
힘입은바가 크니라 ㅋ
69년생,,우리 중학교때는 한 반에 70명에 18반까지 있었지... 게다가 초등때는 오전반,오후반 나눠서 수업하고 했는데 씁쓸하네.. 정치하는 인간들 비롯해서 기득권들 에휴....
서울도 곧인것 같아요, 집 근처 초등학교 1학년 2반이고, 지인이 초등학교 시간제 교사인데 거기 학교는 신입생 50명도 안되고 전교생 300명안된다네요.... 영등포에요;;;
학교는 정의의 공간이니까
(뭐만 하면 옳다 그르다 잘잘못을 따져대고
이곳 메뉴얼 대로만 하라고 하는곳)
정의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마음껏 정의를 펼치시길
집 살 돈도 없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않아서 연애도 못 하고, 결혼도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고 들었는데, 일단 출산율을 높이려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야 하는데, 뭐 그게 안 되니 출산율이 높아질 수가 없지..
맨날 애 낳으면 돈 얼마 주네 무슨 선물을 주네 그딴 X소리는 그만 집어치우고, 진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지..
국회에서 국민 세금이나 축내는 것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맨날 지들 밥그릇 챙길 생각만 하기 바쁘지..
맨날 말만 국민이니 민생이니 떠들지만 정작 머리 속에는 그딴 단어는 존재하지도 않잖아..
남자는 몸아파도 끌고가는 한국에서 아들 낳는건 죄임
연애도 안되는 환경이 많은데 결혼해서 아이낳으면 혜택준다고 꼬심 ㅋㅋㅋ
나라 정책 만드는 사람들이 미친건가 싶네요
이 말이 정답이네요..
입시위주 교육체계 싹다 바꿔야 함. 다 쓸데없는 공부임. 해외처럼 차라리 자연학교에서 애들 뛰놀며 공부하고 기술 배우게 해라 사교육 쓸데없는 짓임.
화이팅!
문제가 뻔히 나와있는데 왜 대책을 못 내놓는지 모르겠다.
현 경제 상황상 맞벌이는 필수인데, 아기를 낳으면 엄마는 당분간 일을 못한다.
다시 복직하려해도 그 사람 직업 상황에 따라 다르고 복직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새로운 직업을 찾으려 하면 결혼했는지 아기가 있는지 물어본다. 그 사람이 빠지면 다른 사람들이 그만큼 힘들어지니까
그러니 아기를 낳으려다가도 단념하는 부부들이 많다.
일단 본인이 먹고 살기도 쉽지 않은데 번식욕은 당연히 사라지죠.
1. 신혼부부 거주지 지원 (or 파격 대출) -> 지방 선택시 무료로 임대 아파트 제공
2. 육아휴직 필수로 규정 -> 자녀가 있는 직원이 육아휴직계를 쓰지 않으면 법적으로 회사가 처벌받도록 제정. 이러면 회사 차원에서 차라리 빨리 쓰라고 함. 법적 구속이 없으면 눈치 보고 못 쓸게 뻔하다. 부모라면 당연한 권리이자 복지라는 사실이 만연해져야 함.
3. 양질의 방과후 학교 & 돌봄 서비스: 육아 난이도 조정 + 사교육 축소
4. 교육 제도 개편: 선진국 모델 참고 (입시 경쟁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5. 일자리 창출: 기술자, 엔지니어, 연구원 투자 증폭 -> 인적 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응당 대우 받아야 하는 직업군을 잘 인정해 주지 않는다. -> 아이들의 직업군 선택의 폭도 넓어짐.
이에 따르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보완책을 마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생각나는대로 적은 것 뿐.
반박시 님 말이 맞음
4번은 경쟁사회에서 줄여보려고 한다해도 줄어들순 없을것 같아요ㅠ 나머지는 저도 동의요~
1.불가
2. 육아휴직에 임금도 일하던 데로 들어와야 함
3.세대 바뀌기 전에는 불가
4. 선진국 모델은 무슨 사교육이 문제이고 부모가 문제인데 여기서 유럽&미국의 고등학교 프리&대학교 헬 모델을 가져와봐야 아무도 적응 못하고 폭망
5.가능. MIT 나온 한국 학생들에게 고작 연봉 8천만 원 제안하자 모두 유럽&미국이 제안한 몇억대 연봉으로 감
5. 이것도 옛날 이야기됬습니다. 이제 이런 인원한테 투자 안해요. 이런 인원이 하던일을 대체해주는 ai 만드는 기술자한테 투자할겁니다.
@@bumssskim3856그거는 30년 뒤.
@@bumssskim385630년 뒤.
위대하신 국개의원들은 오로지 공천 받는것에만 관심이 있답니다.
ㄹㅇ팩트😊
이제갓 초등학교들어간 딸하나 키우고있는 베이비붐세대 아빠입니다. 일단 애가 없는 부부들은 솔직히말해서 저출산 피부로 크게 체감못합니다. 제주위에도 애안낳고 자기들끼리 잘사는 부부 3커플이나 있는데 뉴스나 매체에서 저출산저출산 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하지 얼마나 심각한지 별 관심도없고 생각도 없습니다.
당장저만해도 애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식하기전엔 크게 피부로 느끼지 못했거든요...
경기도 수도권지역 거주중인데, 전교생수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저때는 한학년당 13~14반은 기본이였고, 한반당 30~40명은 기본이였거든요. 그래서 학교가 바글바글했습니다. 1~6학년 다 합치면 수천명이였습니다. 헌데 지금 저희아파트 근방에 초등학교가 두개있는데 한곳은 2반까지 한곳은3반까지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한반에 10~15명입니다...;;
1~6학년 전교생 다합쳐도 200명이 안됩니다...;; 제주위 학교는 그나마 양반이고, 근방에 다른 초등학교는 두곳이나 폐교를 했습니다....
거기에 저출산+의사들 피부미용쪽 쏠림현상때문에 소아응급도 거의다 사라져서 애 아프기라도하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지난번 애가 새벽에 갑자기 토하고 설사가 심하길래 근방엔 소아응급이 없어서 아산병원까지 새벽에 차몰고 갔는데 가서도 두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다 저같은 상황인지라 근방에 모든 아픈아이들이 거기로 다 모여들었더군요. 애는 기다리면서 열댓번은 더 토하고 나중엔 누런색 위액까지 다 게워내고 다행히(?) 지쳐서 잠들어버렸습니다. 두시간 기다리고 자는애깨워서 진료받고 수액맞고 왔네요... 이런상황 말해주면 주위에 애없는 부부들 애 더 안낳으려합니다. 근데 사실인걸 어쩝니까...;;
그냥 총체적난국입니다. 정부에서는 탁상행정만 해대고,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지방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인구분산을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