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갈 때 있으시죠? 결국 아이에게 화내고 자책하나요? 아이에게 화 안내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여유 넘치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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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03.
- ❤️제가 누군지 궁금하다면? 클릭해주세요 ❤️
blog.naver.com/forthebetter02...
아이에게 화를 잘 안내는 부모들은 뭐가 다를까?
그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어요.
제가 아동학 분야에서 여태 까지
공부하고 연구하고 상담을 하며 알게 된 것 중,
실제로 제 육아에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몇 가지 지식 또는 깨달음이 있답니다.
그 중 한 가지를 이번 영상에서 풀어보았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이 사실'을 이해하시면,
그리고 매일 떠올리시면,
여러분도 어느 순간 신기하게
아이에게 화를 덜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여러분의 육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 봅니다!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부모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실제 육아 지침서]](http://i.ytimg.com/vi/G0jDmgV8eX8/mqdefault.jpg)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부모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실제 육아 지침서]](/img/tr.png)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4분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cX-HvzNdUtI/mqdefault.jpg)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오늘도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고마워요❤
남편한테 먼저 적용해볼게요..도무지 이해가 안돼서…ㅋㅋㅋㅋ
남편에게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ㅋㅋㄱㄱㄱ아 ㅋㅋㅋ
각자 하나의 우주를 가지고 있군요 우리는…ㅎ
내일은 좀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 ㅜㅜ 요즘 미운4살이라 저도 요즘 화를 내며 죄책감이 들었는데 이번영상 보고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구독할래요!!🎉🎉❤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미친 7살이 기다립니다
힘내세요 😂
7살과 4살을 동시에 육아중입니다...ㅎㅎ..... 내년엔 나아질거라고 하더라고요..ㅎ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 ㅎㅎ
주간적 세계만이 존재한다는 말
최근들어 깨달았는데 ㅎㅎ
신기하네요^^❤
영상 시청 감사드려요~😊
빨리 듣기하니까 딱 좋습니다😅
ㅋ 빨리 듣기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죠. 저도 유튜브 영상 볼때 기본 1.5배 한다는..😂
지적장애 친구를 키우고 있는데, 정말 저도 모르게 네가 사는 세사은 참 힘들겠다. 그런데 타인도 통제하려는 기짛이라 저를 믄척 힘들게 하거든요. 참공감가는이론이네요
무릎을탁치게되네요...저도어린시절생각하면 같은상황인데도 저에게 가족들의한마디한마디가크게다가오고 힘이될때 혹은힘들때가 생각나요..키우는입장에서는 평범한일상속하루였겠지만요... 아이와나는 다른인격체/다른세계에살고있는사람이라생각하니 좀더 이성적이고 덜감정적으로 반응할수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응원할게요😊
요새 애들한테 자꾸 화내서 미안했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각자 주관적세계에서 살고있다는말은 공감가는데, 그럼 상황에 적용할때 아이의 요구를 이해하고 들어줘야하는걸까ㅇ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는것, 규칙을 어기는것 제외하고요) 아이한테 어떻게해주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두 연년생 남자아이들의 두 주관적 세계 가운데서 중재를 해야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참 버겁고 힘들때가 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도와줘야할지..ㅠㅠ(3,4살이라 참....)
3살 4살 아이들 중재는 정말 쉽지 않죠 ㅠ 그래도 부모님이 두 아이 각자의 세상을 이해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거예요 오늘도 힘내세요!
세살된 남자 쌍둥이 키우고 있는데 진짜 갑자기 성질나는게 통제안될때가 많아요 버겁고 지치고 제가 덩치도 작은편인데다 체력적으로 많이 버거워요 ㅠㅠ 산후우울증도 심했고 아이들이 일찍태어나 중환자실에 있을때부터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조울증으로 감정통제가 힘드네요 ..미운 세살 같아요 😂
오늘도….본인이 뗀 스티커가 떼어졌다며(?) 오열하는데……………….뭐 어쩌라는건지…………10분 내내 오열…스티커가 떼어졌다며….다시 붙이자고 해도 아니라며……………….그냥 놔뒀습니다………
떼어져도 찢어져도 그런 모든 상황들이 괜찮아 질때까지 엄마들이 바라봐주고 지켜줘야죠 뭐..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저였다면... 우는 거는 먼저 달래주고
어떻게 할까? 엄마가 어떻게 도와줬으면 좋겠어?
하면서 선 달램 , 후 해결 이렇게 할 듯 싶어요!
아이라 아직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직설적으로다가 하는 거 같아요 😅😊
"속상하겠다 근데 그 땐 울지말고 다시 도전해보고
그래도 잘 안되면 엄마한테 부탁하기 알겠지?"
하면서 가르쳐보세요 ㅎ... 화이팅입니다 어머니!!
같이 울어주면 아이가 달래줄걸요?
@@s_od_a 달래도 보았죠…근데 본인이 생떼를 꼭 부려야겠다는 순간이 있는건지 그 때는 먹히질 않네요..온종일 우는 건 아니니 고비 고비 넘기지만 참 힘듭니다
아이가 정말 쌩뚱맞게(?) 떼쓰고 울면 부모는 너무 힘들죠 ㅠ 자세한 내용은 몰라서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일이 아닌 다른 일로 인해 스트레스나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신이 정확히 무엇 때문에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는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티커가 떼어진 별 것 아닌 일에도, 그 아이의 세상에서는 너무 속상한 일로 느껴진게 아닐까 싶어요. 혹시 기관에서 힘든 일이 있었거나, 아이를 힘들게 할만한 다른 일들이 있는지 살펴봐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과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는부분을 인정해주려고해도, 그 상황은
키우는 동안 계속 마주해야되는데
그때마다 결국 부모의 마음수련이 답인걸까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훈육을 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부모가 감정을 조절하면 훈육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에 부모 감정조절 (마음 수련이라 부른다면 그럴 수도 있구요)도 꼭 필요하구요. 쉽지 않은거 같은 엄마로서 잘 알고 있어요ㅠ 응원할게요.
참! 그렇다고 부모는 절대 화내면 안된다는 건 아니예요. 감정을 잘 조절해서 적절하게 화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에게는 좋은 감정 교육이 될 수 있답니다.
한계에 다다를때가 종종 있었는데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아이를 좀 더 이해해볼수 있을것 같아요^^이너피스하며 너는 다른 세계에 있구나 인정해 줘야겠어요ㅠㅠ
그동안 밥 잘 안먹는다고 화내서 미안했다!!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나자신도 이해안간다. 왜이리 생각하고 행동하지 ㅡ.ㅡ
1번그림
허엉..거울을봐도
그리 마음에 들진않네
나 좀 쳐진거같아 흐응,,
2번그림
저기요 저기요..제 말좀 들어보세요
아니요 저기요 가지말구
제말좀 들어보세요
왜자꾸 가세요? 저기요
제말좀 들어보세요
ㅠㅠ제마음을 볼수있어서
개운하네요❕감사합니다🤍
그림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보고 심리분석을 하기도 하지만 전문가가 아주 오랫동안 수련을 한 다음에야 그림을 통한 분석을 할 수 있답니다. 그림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큰 의미를 두시기 보다는 사람마다 다르게 지각할 수 있다는 사실에 좀 더 초점을 맞추어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6apedia 그림을통해 제 마음을 오랜시간 봐온지라, 현실에 묻혀 한동안 잊고있다가, 영상을통해 자각하는 시간이되어 영광입니다. 주제와 다소 어긋난 댓글을 단 점은 죄송합니다. 양육자가 아님에도 영상이 신선하고 흥미로워 저도모르게 그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1번 자신을 뽐내고 있다 2번 부부싸움... ㅋㅋㅋ
아이들 성인이 될 때까지 아이들에게 화가 난 적 없습니다. 지금 곰곰 생각해봐도 그런 마음이 든 적이 없네요. 경이롭죠?
네
완전
경이롭습니다
아이들이 순했거나 어머님 성격이 좋으시거나 🤣
앞에 꼭 이 말을 붙이는 게 가장 좋을 듯 싶어요
" 우리 OO이가 이래저래해서 화가났구나?
(속상했구나, 슬펐구나, 당황했나보구나 등등)
근데 OO아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이해 공감 후에 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키워주는 게 좋을 듯 싶어요 ㅎ...
전 조카를 이렇게 대해요 "우리 OO이 왜 울어!
아이고~ 이게 이렇게 돼서 슬펐구나~ 괜찮아
괜찮아 뚝 이거 이렇게해서 이렇게 하면 짠~~
됐네? 우와 이거봐바 나중엔 슬퍼도 울지말고
침착하게 이렇게 저렇게 하면 돼~ 알겠지?"
이런식으로요 😅😊
조카가 그러는데 고모가 제일 좋답니다 😅
잘 못보기도 해서 그런지 매번 가지말래요 ㅋ
(고모 일하러 가야지~ 하면 포기하는데 짠해요
부모가 맞벌이 부부거든요... ㅎ)
항상 본인이 말하면 잘 들어주지 잘 놀아주지
잘 달래주지 근데 엄할 땐 엄하게 해요 ㅋㅋㅋ
"고모가 와서 자리에 앉아 밥 먹으라고
벌써 2번이나 말했는데~~ 3번 말해도
OO이가 말 안 들으면 이노옴 한다~~" ㅋㅋ
애보는 거 많이 힘들고 지치죠 ㅠㅠ
가끔 보는 저도 기 다 빠져서 오는데 😅😂🤣
우리 아이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자기 마음을 알아주고 읽어쥬는 고모가 있다니 행복한 조카네요~😊
@@6apedia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조카 바보라서 그런가봐요 😅😂🤣 아마
내 아이를 키우면 화가 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요
아이마다 다르니 저 방법이 안 먹힐 수도...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봤는데 제가 잘 하고 있었다는 것에 뿌듯합니다!
미운 4살 조카 이 시기에 잘 교육해야 될 듯 싶어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니깐요 ㅎ 싫어 대마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