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with cats? Malatang and Sea Urchin Cream Pasta!

곱고 어여쁜 아가씨 썸네일을 보고 들어와 영상을 보는데 젊은 친구가 참 소박하고 성실하길래 대견하고 기특한
청년이다!다른 것도 함볼까 ~ 했던 비록 잠깐이였지만
가볍고 유쾌했던 내 감정에 큰 죄책감이 들며 숙연해질 수 없지 않았다.첨 본 일면식도 없는 자식 같은 친구 때문에 하루종일 이리
허망하고 안타까울 수가 ...
친구야 너한테는 안 어울리는 오염된 세상이였다고 말해주고 싶구나 ㅠ ㅠ

마음이 착한 분. 천사같았던 분. 보통 어머니도 아프면 병원비도 많이 들어가고 알파 몇개 뛸정도면 생활도 넉넉하지 않을텐데. 길고양이들까지 끌어안고. 넉넉치 못한 가운데 이게 쉬운일이 아님. 20대초반에 너무 많은 짐을 지어서 그랬는지. 그와중에도 밝은 모습을 보였는데. 속으론 참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됨.

4:00 잘사는것도 잘살때까지 사는거라고 말했으면 여기까지 안왔을까..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할 수있겠다ㅜ..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착하고 무엇이든 열심이였던 윤이.
부디 평온하길 바라며..
오늘은 올해 중 가장 슬프고 마음 아려오는 아픈 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녀의 영상에는 시가 있고 삶을 타이르는 어른스러움이 있고 고양이가 있고 일상의 소소함에서 오는 향긋함이 있다. 그래서 난 참 그녀의 영상들이 좋다.

06:15 올해 추석엔 국산 옥돔 구워보자고 하셨으면서,,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요,,
진짜 아직도 안믿긴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어린 애가 가장 노릇하며 투잡쓰리잡 얼마나 고된 삶을 살았을까.. 그곳에선 하루하루 평온한 삶을 누리길

보면볼수록 이사람에게는 제주도가 참 지옥이었겠다 싶어 자신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부모님을 평생 부양해야하는 섬살이라..

윤이 웃는 썸네일 왜 이렇게 맘 아픈지 모르겠네 윤이 행복해 꼭

세상은 잔인하다 그럼에도 살아가야하며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잘만 굴러간다

열심히 살련다 환경을 핑계대지 말자 윤이씨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제주도하면 귤, 한라산, 바다 ,
많은것들이 있는데
난 제주도하면 윤이씨가 생각이 나요.

잘사는법도 잘살때까지 살아가는거 아니겠나....하...가슴이 아프다

못 잊고 다시 왔습니다. 그대의 젊음이 찬란하면서도 아프네요. 이제는 편히 쉬어요.

몇년전 자취하며 혼자 저녁머을때마다 식사 메이트가 되주셨던 윤이님, 저도 모르게 우울할 때가 많았는데 담담하고 슬프지만 예쁘게 이야기해주실때마다 위로받고 감사했어요. 어느날 평소처럼 밥을먹다 윤이님이 떠나신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밥먹다 울었던 기억이나요. 교회도 다니지않는제가 밥먹다말고 기도를 해봤어요.그후로는 윤이님 영상을 한참 보지않았었는데 요즘 제 알고리즘에 다시 나타나서 영상 정주행이에요 그때는 베시시 웃는 얼굴에 숨겨져 알지못했던 윤이님의 슬픔이 보이는거같아 가끔은 코끝이 찡해지지만 귀여운 윤이님과 야옹이들 보며 또 그리워할게요. 그 곳에서 항상 편안하세요.

잘 사는 법 배우는 중이라던 윤이님. 영상에서 묻어나던 현실의 어려움이 감당하기 버겨우셨나봐요. 관찰자인 제 눈엔 이 시기가 지나면 윤이님껜 더 밝은 미래가 있을것만 같았는데... 제가 속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지금 이 순간 견디는게 힘드셨겠죠.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연탄아 윤이 가끔씩 놀러오지?

현실과 이상의 괴리때문에 더 힘들었을까...어떻게든 현실을 극복해보려고 열심히 살아내는 모습에 더 마음 아프다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마음을 다잡는다고 할 수 있겠다

사진을 잘 찍는법, 음료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배웠지만 끝끝내 잘 사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윤이야 안가면 안돼?

얼마 남지 않은 이번 연도 추석에 국산 옥돔을 굽는 윤이님의 모습이 매우 보고 싶다고 할 수 있겠다…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가슴이 아려온다 할 수 있겠다. 보고싶다고 할 수 있겠다.

텀블러에 커피 담아서 엄마랑 밤산책갈때
윤이가 좋아하는 시간이었을거같아

너무 그립다 할 수 있겠다....

윤이님 그거 전문가 안 불러도 되요 그냥 옷걸이 끝에 1센치 만 구부려서 집어넣고 사방으로 긁어보면 다 걸려 나와요 ㅜㅜ 전문가도 그렇게하고요 아님 아무쪽으로 길이방향으로 구멍 더 내서 찿아서 꺼내고 전등 새로 다는걸로 커버하면되요

그렇게 좋아하시던 성게알 파스타 맛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그보다 더 좋은 곳에 있다고 생각할게요..
본 적 없이 낯익은 그리운 윤이님께.

잘 사는 법은 아직 배우는 단계라고 할 수 있겠다

행복하게 잘 지내요.. 지난주부터 몰아서 계속 보는데 눈물과 먹먹함이 계속 남네요..

잠시 내려와 산책하듯 머물다 떠난 천사

내년 추석땐 국산 옥돔을 구워본다더니 추석도 오기 전에 하늘나라에 갔구나ㅠㅠ

아...주말 최고의 마무리....

너무 허무해 산다는게

예전에 그대가 구독자 1만명일때 그때 그대는 그대를 영상속에 담는 횟수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영상속에 그대를 자주 볼수 있네요. 예전보다 많이 웃는모습이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어여쁘고 사랑스런 너를 잃어버렷다 우리는...

최애..힐링유투브겠다.볼때마다.맘편해지고.유일하게보는유투브입니다.천사같은.윤이님과냥이식구들.언제나행복했음좋겠습니다

영상볼려고 샤워하러 갑니다
경건하고 깨끗하게 볼려고👍

너무너무 그립다,,
보고싶어서 또 찾아왔어요
남겨져있는 영상들 백번이고 천번이고 계속 돌려볼게요

오늘도 윤이님 생각을 해요. 잊지 않고 힘든 날마다 감동적인 노을이 질 때, 고양이를 볼 때 마다 떠올리고 싶어요. 남편에게 윤이님 이야기 하면서 예쁜 사람이 떠났다고.. 말하는데 그러면서 영상 보는데 아직도 실감 안나요. 잊지 않고 싶어요

이렇게 이쁘고 착한 사람을 뭐가 그리 급해서.. 소천하였는지.. 맘이 넘 아픔...
꽃봉오리가 아름답게 피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는중이였것만...

일요일 마무리는 윤이버셜과 함께
월요일도 행복할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알고리즘이 다시 당신의 순간들로 인도해주네요. 잊지않을게요

다음생은 없게 하늘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살아요

이제야 영상 몰아보네요
힘든내색없이 이런영상을만들었다니
속은 뭉개져있었던걸까요?

어려운 환경에 마음의 병까지 있고
정신없이 바쁜데 어쩜이리 부지런하고
또 깔끔,단정할까 ??
정말 이렇게 무너져 있을 줄은 1도
몰랐습니다

09:33 갑자기 드링킹을 하시길레 뭐지 싶었는데 우유 ㅋㅋㅋㅋㅋㅋ
항상 음식을 만들때마다 듬뿍 맛을 보는 윤이님이라고 할 수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날로 통통해지는 연탄과 예쁜 윤이.
보는 내가 행복하다 할 수 있겠다.

고냉이들 포토북이나 캘린더 만드셔서 보탬이 되면 좋겠어요 !!!!

윤이님 보고싶어서 예전 영상들 다시보는데 아직두 실감두 앉나구 믿겨지지가 않네요...
언젠가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오겠죠?ㅜㅜ
탄아~ 잘있니? 너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두되구 궁금하구나...
윤이씨 찾으며 기다리며 울구 있는건 아니지?
다들 건강하자~~
나두 윤이님이 너무 그립구 보구싶다ㅜㅜ

올해 추석에는 국산 옥돔 구워먹기로 했는데🥺...

착한천사 넘 열심히 살았어요..
신이 있다면 오늘은 너무 미워요.
보고 또 보께
고마워요

윤이가 마주하는 하늘들은 어쩜 저리 하나같이 이뻤을까요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영상 하나 하나가 어쩜 다 편안하고 좋은지..
앞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 맘이 아프다 윤아
거긴 편안해? 아프지말고 따뜻하게 지내길 바랄게 그동안 좋은 영상 남겨줘서 고마웠어

옥돔…국내산 옥돔…그거는 먹고 가지 윤아..요즘 유행 하는 탕후루도 먹고 내년에 유행할 다른것도 먹고 좀 천천히 ….

어떻게 알고리즘에 떠서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는지 알 수 없네요. 지나가듯이 짧게 영상 보는게 전부였는데 내심 마음 한켠 속 이 청춘이 안쓰럽고 기특했나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윤이씨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은 받았죠? 착한 일 많이했으니 꼭 받으셨을겁니다.

이분 영상을 랜덤으로 다시 볼때마다
눈물이 나내요...

점점 뚱냥이가 되어가는 탄이와..
아픈 와중에도 손을 가져다 대니 머리를 부비부비하는 하루..
소소일상을 살아가는 윤이버셜님...
진짜 자극적이지 않은 영상이면서 뭔가 잔잔한 힐링을 주는 영상입니다..

나태해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때면 당신의 영상을 찾아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탄이는 겨울맞이 털이 두툼해진 거지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내 딸보다 조금 더 어릴지도 모르는
윤이. 혼자 화이팅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내가 배우고 가는 시간...
고맙습니다.😍🥰😍🤩😍🥰🥰

윤이 씨를 보며 웃음 짓는 사람들은 많아고, 윤이 씨를 보며 힘내는 사람들도 많고, 그만큼 윤이 씨를 아주 특별한 사람이에요. 매번 윤이 씨는 영상 올릴 때마다 항상 변화 없이 너무 예뻐요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안타까움이 커집니다...

나도 보고싶어 또왔다

윤이의 속깊음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올곧은 마음에 영상을 볼 때마다 너무 행복했었다고 할 수 있겠다.... 동시에 가늠이 가지 않을 정도로 무거웠을 그 짐을 덜어주지 못해 너무나도 미안할 뿐이다. 평생 그리울 것 같다고 볼 수 있겠다...

연휴의 마지막 날, 취침 전 후회 없는 선택

4:12 계단뛰어올라가는 장면이 왠지 천국으로 달려가는 윤이님 같아보여서 울컥하네요 😢

어머님께서 돈 많이 들까봐 끙끙 앓았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네요… 지윤님 항상 행복했으면 진심으로 바랄께요

아직 제주도에서 바삐 살아가고 있을것만 같은 윤이님. 고통,아픔 없이 행복하세요 그곳에선.

윤이님 이번 추석 얼마안남았는데 제주산옥돔 드셔야죠.. 너무 슬퍼요 힘들다고 조금만 더 티를 내주시지 하루하루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2:21탄이 대각선으로 달리네요 ㅋㅋㅋㅋ넘나 귀여운것!
근데 왜 강아지가 겹치는거지.....
고양이들은 건강하다가도 아프면 강아지들보다도 약해지더라구요
하루랑 집사님 하루의 감기 이겨낸다고 고생많으셨어요

그러게요 빈자리가 쓸쓸하고 아쉽네요. 윤이의 떠남이 차라리 거짓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 귀여운 모습들 더시 보며 또 웃네요 여기도 비가 많이 옵니다

예전엔 내가 누구보다 열심히 살때 윤이버셜님의 영상은 위로와 힐링이었지만, 한껏 나태해지고 무너져가는 지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동기부여가 된다. 이 유튜브는 그런 힘이있는 영상이다.

사는게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손도 못대고 있을 때 윤이님 영상보면서 할 수 있다고 다짐해봅니다. 벌써 날이 더워지고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보고싶어요.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안 남은 올해 추석에는 국내산 옥돔이었을터였는데,,,

3:58 잘사는법? 잘산다고 느껴질때까지 열심히 사는거라 말할수 있겠다
우리 윤이님 각자 자리에서 우리 같이 힘내요

늦은밤 올라온 윤이버셜을보고 신난다고 할 수 있겠다

효녀다~나도 저런 효녀딸이 있으면 좋겠다~♡

항상 반갑고 기다린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상을 여태 봐왔는데 정말 좋고 힐링되는 영상이 많아요.
채널 멤버쉽을 운영해보시는건 어떤지요?

처음볼때부터 느낀거지만.. 영상에서 잔잔한 표현력이나 편집 능력이 예술인거 같아요. 인간극장 보는느낌이나요..또래의 인간극장. 편집 예술 ㅇㅅㅇ..

왜 이제서야 알게됐을까 말 하나하나가 너무 인상깊다 감히 그녀의 인생은 어림조차 할수없지만 그녀의 말로 그 깊이는 이해할수있었다 제발 다음생에는 자유롭고 평온하게 살아가길 🙏

담장 돌 위에서 빵을 맛나게 굽네요. 굉장한 균형 감각이에요. 코로나가 시간을 먹어 버리는 동안 외줄 타 듯 살아 가는데, 고양이에게 균형잡는 법을 배워야 겠어요.
따뜻한 영상으로 시작하는 한 주... 고맙습니다~😊💕

윤이야! 오랜만에 또 생각나서 왔어 매년 계속 이 영상들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고마워

영상 곳곳을 되새기는데 온 내용에 이젠 그럴 수 없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그 곳에서는 잘지내고 계신거죠..?

추석연휴네요...
올해는 국내산 옥돔을 먹는다고 했는데...

윤아 니가 웃는 얼굴이 한번씩 스쳐가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그립다 참 그립다

오늘의 해가 힘을 다하고 있다. 내일의 해도 힘을 다하겠죠? 멀리서 응원해요~!💪🏼🥰💪🏼

지윤님은 참 이쁘게 잘먹는다고 할수있겠다💓 우리모두 사는것이 힘들어도 열심히 한번 살아가자구요^^ 윤이님이랑 저두요😁

일상을 이렇게 철학을 담아 재미나게 영상을 풀어내는 능력자.. 전선 테이프에 기분 나쁘지 말라고 고양이 그림..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현자이십니다.. : )

아직 할것도 많고 경험할 것도 많은 나이~지금처럼 끊임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젠가 윤이님 바라는 멋진 까페 사장님과 멋진 사모님도 되어 있겠죠?ㅎㅎ오늘도 소중한 추억담은 따뜻한 영상 감사해요~힘든 시간 다같이 힘내보아여~🤗😁🖐👍

보고싶어서 그리워서 오랜만에 보러왔어요. 여기는 첫눈이 내렸는데 그 곳은 따뜻하죠?

윤이가 없는게 전혀 안느껴진다.... 오늘도 또 와서 본다... 윤이도 보겠지????
누군가 그랬다... 이름을 불러주고 생각해주면 항상 함께 있는거라고...
윤이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전체에 언니오빠, 이모삼촌들을 마구 뿌려놨다....
시간이 흘러 기억이 가물가물 해지겠지만 그 많은 누군가중 윤이를 생각하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을테고....
그러면 윤이는 치즈랑 놀다가 순식간에 여기에 와 있을거다.... 세상에 뿌려놓은 뽀송뽀송한 햇살만큼이나
이쁘고 튼튼하게 살아있는 윤이가 여기에 있으니 오늘 또 와 본다... 잘자라 윤이, 삼촌은 내일 또 출근이다....
조만간 또 보자....

이렇게 예쁘신데..너무 아깝다..조금만 더 버텨보시지 안타깝다 정말..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그 전에는 윤이의 밝은 모습만 보였는데 영상 하나하나 돌려보다보니 윤이의 힘듦이 곳곳에 보이는 것 같아 슬프다.. 윤이는 치즈와 잘 쉬고 있겠지..

참. 예쁘고 귀한 사람.

선댓글 후감상!
오늘은 무슨 글귀와 영상미로 마음의 위로를 받을까 기대 해 봅니다.
+
7:10 오늘의 해가 힘을 다하고 있다.
요즘 휴일도 주말도 연휴도 없이 야근까지 하는 중 이지만 진정 하루에 모든 힘을 다했나 되돌아 보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윤이 영상 끝에 나오는 웅장한 음악때문에 윤이가 더 대단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근데 지금 들으니 왜이렇게 힘든걸 숨기려고 애써 씩씩한척 하는 걸로 들리는지..
왜 그땐 미처 몰랐는지..
요즘 들어 계속 알고리즘에 다시 뜨는 윤아
또 보고 또 보고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봐도
니가 없다는게 정말 실감이 안나
저 작은 손으로 받치고 있던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을지..
마음이 아픈데 이젠 뭐 아무것도 해줄게 없네..
그저 너의 평안을 바라는 수밖에..

새로운 영상은 못 참지!

마음이 마음이 정말 무겁다
사는것도
죽는것도
어쩌면 자유롭지 못했을 것 같다..
사는 동안에는 현실에 치여
가족 고양이 꿈 모두를 저버리고 가는
그녀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