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영상을 보면서 따님을 칭찬하고 싶었어요. 경아~이리와바라~ 말에 하던 일 멈추고 엄마 요리하는 영상 찍어주고~ 이쁜 따님이네요.^^ 사실 엄마가 부르면 귀찮을때 많아서 건성건성 대답한 적 많은데...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ㅋㅋ 영상에서 따님의 추임새가 없으면 영상 보는 맛이 없거든요. ㅋㅋㅋ 저 많은 영상 엄마와 함께 찍어주신 따님도 감사합니다.^^
내 나이 오십. 저걸 먹어본게 30년도 더 되었네요. 잊고있었던 엄마의 요리. 주황색알이 익으면 꼬들?한 식감에 고소한 그 맛이 기억납니다. 아는맛.ㅠㅠ 그러고보니 그다지 넉넉한 형편도 아닌 시절이었지만 우리엄마가 참 다양한 요리를 해주셨다는 사실을 알게되네요 주부 20년차지만 아직도 난 초보수준인데...ㅠ 윤선생님 좋은요리 통해 추억도 떠올리고 고마움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휴~~우리 어린시절도 그랬다요 울 아버지 호망배 잡아오신 쏰새비 그 돈장 맛은 지금 은 아주 맛보기 힘듭니다 생태계의 파계로 이 새우가 잘 나오지 않죠 이때되면 저는 남해고향 오일장 을 눈에 불을켜고 다닙니다 홐시라도 자연 파래 킴 새우등 이 나오지않나 해서요 ㅎㅎ 식 객 허영만 처럼 요 반가운 답글에 정신없이 오지랍을 떠네요 ㅎㅎ🤩🙆♂️❤️🙏👍
쏙은 먹어본적 없어요...진짜 궁금하다. 맛나겠다. 참 어렸을때 집에서 키우던 토끼를 어느날 아버지가 잡아서 엄마가 토끼도리탕을 끓여주셨는데..얼마나 울었던지..,..근데.. 먹어보니 넘 맛있는거야...그때 알았지요..어쩔수 없구나. 그냥 잘먹고 값나가는 일을 하고 살아야겠구나..를 느꼈었었었지요..히😅😅
아침 새벽장 재래시장에서
오랫만에 쏙새우를 사 왔어요
살아있는 생물이라 뜬금없이
한컷 찍어올린 요리 입니다~ㅎㅎ
좀 생소한 재료 이지요~^^
요즘 제철~
바다개펄 제일얕은곳 물지급에 살고있는 쏙 도 이제 나오는철 입니다 쏙은 머리가 작고 껍질이 얇고 가제처럼 생겨서
된장 끓여먹고 초장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쏙으로 호박나물도 볶아먹고
그중 된장국이 제일입니다
쏙새우' 몰쏙(껍질이 두꺼움)
쏙 (껍질이 얇고 부드러움)
갯가재 일종
꽃게된장국 같은맛을 냅니다
국물이 끝내주겠지요?
오호 그런가요
제가 저 새우를 볼때마다 살짝 징그러워 손이 가지 않았는데 영상 참고해서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안해 ㅋㅋㅋ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은 생물이네요 근데 생긴 것이 영 손을 못대게 생겼네요 ㅋㅋ징그르브스 ㅋㅋㅋ 끓여먹으면 맛은 참 좋을거 같습니다 요번에 해산물 하셨으니 담엔 육류로 가시죠~ 돼지고기 주물럭 어떻게 하시는지 보고 싶어요^^
쏙 먹어본지도 20년은 지난 듯 합니다. 아는 그 맛이 그리워요~
이 집 제대로 하내요
원래 갯가재는 찌거나 맹물에 삶는거 보다는 된장물에 삶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가위로 잘라내면서 멋부리다가는 다 식어서 맛없어요
손으로 까 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번도 먹어 본적은 없지만
끓이시는 모습에
눈으로 맛있게 꿀꺽 했어요
아 저거 쏙 진짜 맛나요. 살바르기힘들고 적어서 글치 진짜루 잡솨봐요 ㅎㅎ😀 오늘도 휠링영상 감사드립니다🤤🤤🤤
서산시댁에서 국은아니고 찐거 한개먹었을때 특유향이 별루여서 그다음부터 손이 안갔는데 된장국은 또 궁금하네요
참 오랜만에 보네요~
전 가재종류로만 알고 잇엇는데 이름이 쏙,이네요 ㅎㅎ
시원하니 맛잇겟어요 🥘
어머나 털치영상이 있어서 반갑네요
오늘 털치 주문했는데 ㅎㅎㅎ
군침이 돌아요^^
제 고향 진교에 가면 할머니께서 해주신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반가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우와~~진교 내고향
진교장에 자주나옵니다
고데구리 호망배 타는사람
잡아오는거 이때 저희는 꼭 해먹어요~~ㅎ
방가방가~~😆😆👍💖
감사 합니다
영상 또 봅니다
따님 애드립 참 말로 좋습니다
쏙넣으면 맛나요 시원하죠 나도한번끊여 볼려구요 ㅎㅎ
어릴적 갯가에 살아서 잡아다가 된장국
마이 끼리뭇는데 참 별미지예
도시에서는 살아있는거 보기드뭅니다
잡을때 "쏙" 하고 나온다꼬 쏙이라 칸다는데 저희 할머니 말씀입니다 ㅎㅎ
간만에 쏙도 보고 좋네예!
ㅎㅎ 잡을때 구멍으로 된장물 풀어넣으면 이놈이 제죽을줄 모르고 쏙 나오죠~ㅎ 쏙
몇일전 생물 가자미사서 반건손질 영상보고 반전조 시켰어요 덕분에 손쉽게 했네요~쏙된장국도 도전! 감사합니다^^
저도 고향이 남해라 쏙을 특히 좋아합니다.튀김해서 통째로 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아는맛이라서 보기만해도 침이 막ㅜㅜ
저희엄마랑 말투도 비슷하시고 넘잼
저희집에서는 방아잎도 살짝넣어줘서 먹었어요
오늘또 엄마쪼르겠네요 해달라고..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까기 싫으셔도 꼭 까서 드십시오 !
새우 까듯이 속 살 억수로 맛있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2주일전에 일본슈퍼에서 살아 있는 저 생물을 봤는데 살아있고 처음보는 해산물이라 어떻게 먹어야 될지 몰라 패쓰했는데 이 동영상을 미리봤으면 사서 된장국끊여 먹었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정말 맛나 보여요.
내년에 챌린지해야 겠어요~^^
오늘은 이 영상을 보면서 따님을 칭찬하고 싶었어요. 경아~이리와바라~ 말에 하던 일 멈추고 엄마 요리하는 영상 찍어주고~ 이쁜 따님이네요.^^ 사실 엄마가 부르면 귀찮을때 많아서 건성건성 대답한 적 많은데...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ㅋㅋ 영상에서 따님의 추임새가 없으면 영상 보는 맛이 없거든요. ㅋㅋㅋ 저 많은 영상 엄마와 함께 찍어주신 따님도 감사합니다.^^
대박이다!! 시집가기 전에 쏙국 엄마가 주말마다 아침시장가서 만들어주셨는데 ㅜㅜㅜ 진짜 너무 그립네요~ 이번에 친정가면 엄마한테.해달라 해야겠어요~ 헝헝 ㅠㅠ
내 나이 오십. 저걸 먹어본게 30년도 더 되었네요. 잊고있었던 엄마의 요리.
주황색알이 익으면 꼬들?한 식감에 고소한 그 맛이 기억납니다. 아는맛.ㅠㅠ
그러고보니 그다지 넉넉한 형편도 아닌 시절이었지만 우리엄마가 참 다양한 요리를 해주셨다는 사실을 알게되네요
주부 20년차지만 아직도 난 초보수준인데...ㅠ
윤선생님 좋은요리 통해 추억도 떠올리고 고마움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헐 저 살을 발라먹어야 찐인데 저걸 안바르다니 ㄷ ㄷ ㄷ
쏙ㅡ 유래말뜻도 재밋네요^^
첨보는건데 새벽장 아니면 못보겠죠?
아마도 평생 못먹어 볼듯한 귀해보이네요
더구나 신토불이라ᆢ
쏙이 게나 새우맛 똑같아요~ 추억맛으로 먹는거~ ^^
지난영상 정주행중입니다
거제도에서는 딱새라고 부릅니다
친정부모님 조업 하실때 참 많이 먹었는데 가위로 양옆을 자르고
껍질을 벗기면 살이 토실토실^^ 아는 맛이라 더 먹고 싶어지네요
머리 저부분 손가락에 끼우고
대감님 놀이했던 기억이ㅋㅋ
아휴~~우리 어린시절도 그랬다요 울 아버지 호망배 잡아오신 쏰새비 그 돈장 맛은 지금 은 아주 맛보기 힘듭니다 생태계의 파계로 이 새우가 잘 나오지 않죠
이때되면 저는 남해고향 오일장 을 눈에 불을켜고 다닙니다 홐시라도 자연
파래 킴 새우등 이 나오지않나 해서요
ㅎㅎ
식 객 허영만 처럼 요
반가운 답글에 정신없이 오지랍을 떠네요 ㅎㅎ🤩🙆♂️❤️🙏👍
옴마야~~ 한번도 본적없는 생물 ㅎㅎ
요즘은 귀한 재료가 되었네요
네 저는 경기도. 서울에만 살고 양가부모님 모두 충청도 분들이라... 생선요리 여사님 영상으로 배웁니다. 영상 만드는 따님에게 감사합니다.
울엄마는 숙주 넉넉히,
방아잎 적당히 넣고
국물 자작하게 해주시는데
탁새(=갯가재)도 맛있지만
질금(=숙주 )이 진짜 맛있어서
늘 질금 잔뜩 넣어달라고 했는데
영상 보니 먹고 싶네요 ㅎㅎㅎ
윤이련님이 하시는 요리도 좋치만 쏙 이란말은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ㆍ저는 마산인데 고향이 경북은 아니신것같아요‥
네 저는 하동진교 이랍니다
남해근교 바닷가 고향입니다
마산~~~~🗽 마산분 요~~ 또계시네 흐흐 ^^
저는 시집가기전까지 마산 산호동에서살앗답니다 ㅎㅎ 반가버예
쏙은 먹어본적 없어요...진짜 궁금하다. 맛나겠다. 참 어렸을때 집에서 키우던 토끼를 어느날 아버지가 잡아서 엄마가 토끼도리탕을 끓여주셨는데..얼마나 울었던지..,..근데.. 먹어보니 넘 맛있는거야...그때 알았지요..어쩔수 없구나. 그냥 잘먹고 값나가는 일을 하고 살아야겠구나..를 느꼈었었었지요..히😅😅
ㅎㅎ 미안한맘 가지고 즐겁게 먹으주면 그게 보답하는 겁니다.^^
통영쪽에저거나던데.,
엄니에 바닷가재된장국이 고향을 그립게 만드르예 ㅠㅠㅠ
어릴때 가족 친지 형제 모두를 어쩔수없이 사랑하게 만드는 ㅠㅠㅠ 한마디로 사랑입니다💞
추석때 할아버지 성묘갓다가 오는길에 온~ 대가족이 먹던바닷가재된장찌개 밥을세그릇 ...
밥다 오데로갓노~ 누가무웃노~♥
친정아빠 저녁밥상 머리에 앉아 바닷가재 까서 내입에넣어주고 나도 아빠 밥위에 놓아주던기억~~ ㅠㅠㅜ💞
다~추억이 있군요
우리도 어려서 아버지가 호망을 했는데 이 쏙새수를 엄청잡아 절구통에 콩콩찍어
물부어 살을걸러 된장째개하면
겨란물 같이 맛이 끝내주었죠
그맛을 못잊어
나오기만하면 저는 구입합니다
마침 나와서~~ㅎ
감사합니다~^^💖
@@50food ㅎㅎ^&^
어릴땐 인천 소래포구새벽에가서 빠깨쓰로 이빠이 사와 된장찌개 . 삶아먹엇습니다
마산어시장에가서 할매들 양은채반에 놓고 팔던 흔하디흔한 바닷가재~^^
요즘엔 보기도힘들고 가락동 수산시장에도 보기힘들이지는...
귀한 바닷가재가됏습니다
옛날 사랑에 기억 추억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더 어무이~~♥
앗참~~~~~~"???? 어무이~~~ 호망이 뭡니꺼?????? 호망 ??? ㅎ
어머니가 많이 해주셨어요. 지금은 안계시지만…
껍질까서 속살과 알을 먹을때 정말 맛있었어요.
경남쪽은 탁새라하는데 거긴 쏙이라하는군요 어릴땐 한냄비가득 삶아서 까먹다 입도찔리고손가락도찔려가면서 맛있게먹었는데 요즘은 넘비싸기도하고 까먹기 귀찮은거보니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
오~이물건 아는사람 별로 없는데 ㅎㅎ 아시는 군요
저희쪽에는 호망배 에서 잡는데 쏙새우 라고 합니다 저는 어디든지 보이면 냉큼 사옵니다
옛날에 먹든 그맛을 못 잊어서요~~
😁💖💖💖🙆♂️🙆♂️🙆♂️👍
미안해 ㅋㅋㅋ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은 생물이네요 근데 생긴 것이 영 손을 못대게 생겼네요 ㅋㅋ징그르브스 ㅋㅋㅋ 끓여먹으면 맛은 참 좋을거 같습니다 요번에 해산물 하셨으니 담엔 육류로 가시죠~ 돼지고기 주물럭 어떻게 하시는지 보고 싶어요^^
네~돈육두루치기 후딱이죠~
메모~끄적끄적~
저새우는 생기거가 먹고 싶은맘은 없드라구요
근데 한번먹어보고 싶네요
새우맛이 나겠지요?
미안해 ㅋㅋ
쏙 (갯가재)
맛있어요~
새우나 가재 또는게딱지 벗기면서 먹는 방법 똑 같습니다
참말로 맛있어요
봄 제철 !
허나 가을까지 먹을 수 있어요
겨울 산란기
4윌중순 부터 ㅡ 10월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
잘 배웟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user-bs9md1tv8o 네~맞아요
고수인정~ㅎㅎ👍💖
알지만 먹어보진 안았네요!~^^
더보기에서 재료 좀 미리 적어주심 감사요~~
양장금처럼요~
급하게 찍은 영상이라 레시피가 없어요.ㅜㅜ
만드는 법은 꽃게탕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krplus.net/bidio/fKh8hY-FgoCZdGE
부산에서는 어디서 사세요? 하동사는 아는 언니가 냉동 시켜 준적이 있는데..
부전시장에 있나요?
조금있으면 알이찬 쏙새우가
나올시기 입니다
저는 부전시장에서 샀어요
귀해서 잘 안나죠 😁🙆♂️❤
미아내ㅠㅠ
맨티스 프론(Mantis Prawn). 해외에서는 엄청 비쌉니다. 정말맛있고
네 저희도 상해 에서 참게요리랑 먹었는데
참게 1마리 2만원 쏙 다섯마리
거의 5만원 지불하고 먹은기억이 나요
근데 몸은 한뼘정도 크드라구요~^^
그지방에는 키토산 덩어리라고
다리까지 씹어 먹드라구요~^^
ㅎㅎ👍👍😆
저는 마트에서 저 비슷하게 생긴 죽은 것들이 팩에 가지런히 들어있는 것을 봤는데
그럼 그건 뭘까요
살이 내려 맛은 못할고에여~ 쏙은 생물로..
오늘 날씨에 정말 마치맞는 뜨끈한 국물요리네요~보기만해두 속이 편안해졌어요ㅎ
울할매 추억돋는 요리 매번 고맙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저것은 쏙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쏙이랑 겟가재랑 많이 헷갈려 하는데 쏙이랑 겟가재는엄연이다르답니다
네 ㅎㅎ 우리고향에서는
쏙새우 라고 합니다
몰쏙 이라고도 하지요
각 지방마다 다 이름이 다른것 같아요~~😁🙆♂️👍
저희 고향 남해에서는
멍게맛 나고 빨간가재 같은걸 쏙이라하고
이건 불매통이라 하지요...
요리법은 저희 고향에서 먹던 그대로 하시네요...맛나겠어요~^^
글쿤요 ㅎㅎ 같은 고향에서도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