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ver. 부침개. 해물 대신 쫀득한 이것 넣어 간단해요. 애들이 좋아하는 부추전. 술안주. 간식

코로나도 극성을 부리고 장마가고 뜨거운 태양은
모든 남새들를 녹아내리게
해서 물가가 천정모르고 오릅니다
그중 전구지(부추)는 딱 요때다
싶게 무성스럽게 자랍니다
물에강하고 열에 강하고
싸고 영양가 놉고
제일싸고 맛난 부추로
주부님들 전을 구워봅니다
전깃간에서 수고하시는 우리 엄니들~
같이 만들어보아요 찹게 식혀 가워로 잘라 반찬
으로 간식으로 먹을만 한
부침개 저두 울 며느리 따라 한번 만들어 보았네요~^^
늙어죽도록 배웁니다~ㅎ

솜씨 좋은 시어머니께 음식 해오기 쉽지 않은데 그걸 칭찬하고 따라 하시는 시어머니의 지혜가 멋집니다. 늘 그렇듯 어머님은 매력이 넘치시는 분. 며느님 다음엔 무얼 해갈까 열심히 고민중.

따님 "까나리 꾸린내"
리액션 대박!!
따님의 따박따박 굴하지 않는 도발!!
이 채널의 매력요

따님: 엄마 근데 까나리 꼬린내난다
엄니: 아고 안난다 뭔 꼬린내가 나? 먼소리하노 니 지금(역정)
ㅋㅋㅋㅋㅋㅋ 두분 티키타카 넘 기여우세요ㅋ

윤선생님~ 이런 시어머니 친정엄마로
두신분은 참 행복하시
겠어요 후덕하신거 같고
대단한 요리 솜씨로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
지시니 참 부럽습니다

며느님 이름부르며 허허거리고 웃는것도..따님에게 뜨겁다 단디해라 말씀하시는 것도..넘 정감있고 따뜻하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초보맛객들을 위해서 설렁설렁 말씀하시는것이 묘하게 매력이 있습니다. 갱상도 말로 슬쩍 슬쩍 웃겨주면서 내공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벌써 윤이련 선생님 팬이 되었습니다.

두분 목소리나오는 영상이 너무 정겹고 좋네요
저도 따라해 볼래요 ㅋ

어머님 며느님 부침이 처음이라면서도 말씀에 정이 뚝뚝 넘치심 옆에서 웃는 이쁜 시누이 아이구! 이쁜 막내 딸랑구

하하하따님이 매일바도 말솜씨가 어찌나잼나요ㅡ저혼자서 낄낄웃읍니다ㅡ행복하시고 건강하이소ㅡ사랑합니다

이렇게 솜씨 좋은 요리선생님 진짜 처음이네요.
모든요리가 다 꿀팁이예요.
감사합니다 ~~

며느리도 보셨군요~^^
사투리 경쟁력 있어요
딸래미 '엄마 카나리가 꾸린네 난다' ㅎㅎ
딸이 없는 엄마로써. 부럽 부럽~^^
대구에서 응원합니다

에궁
며느님도 시어머님 앞에 명함도 못내밀긴데~~솜씨가 대단한가봐요 ㅎ

요즘은 식구가 혼자아니면 둘이데 많이먹지않으면서 해물구입,손질 번거로웠는데 오늘 한수배웠네요.
감사!

안녕하세요.
요즘 집에만 있어서 음식하기싫었는데 어머님 하시는거 따라하며 아들에게 칭찬 많이 받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29년넘게 케나다에 살면서 그반찬이 그반찬이었는데...
감사하구요 맛난거 많이 해 주세요~~~~♡♡♡

저도 당첨!
주말이니 꼭 해봐야죠.
까나리 구린내 나?
엄마요리에 태클을 걸지마!
잼나요^^

울딸 해물파전 무지 좋아해서 자주 해 달라는데 이렇게 한번 해 줘봐야겠어요 새로운 맛일꺼 같아요 따님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어머님 닮으신거 같애 말솜씨도~^^

요리 솜씨 못지않게
따님과 나누는
정겨운 대화가 윤여사님
채널의 매력이죠~
우째 이리 솜씨가 좋으실까예
부럽습니다~ 👍👍👍

제가 즐겨보는 유일한 요리체널입니다
마치 저에게는 정답안지 역활을 하는 늘 가지고
있던 기본 레시피에 더 참고할 부분을 찾는
참고서 같은 체널 늘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워갈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니 며느리도 요리천재인가보다 했는데 마지막에 처음 해왔다는 말에 요리 천재는 아닌걸로...ㅎㅎ
맛있게 해 먹어 보겠습니다..♡

요리에도 인물 따지시는분~ 늘 재미있게 보고 따라하지요.

너무음식솜씨가 짱이십니다
놀러갈때도 마뜩지않고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면서
맛있는 솜씨를 즐겨보게됩니다

안녕하세요~오늘도여러가지전부치기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덕분에한술배웠습니다~항상건강잘챙기십시요
많이많이감사합니다~음~맛게겠어요^^♥

부추전에 크래미,맛살은 good idea

시원시원하고 구수하신 경상도 사투리가 정말 정겹습니다.
멜번에서 열심히 챙겨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요긴한 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방법 알고갑니다~~ 요즘 쌤덕분에 요리가 새로와졌어요~~^^ 식구들도 맛나하고요~~

남편이 부침게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오늘도 새로운 또 한가지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엄마 꼬리네 난다~~
니무신소리 하노 마싯다고마~^^너무정겨워요 잘배우고갑니다~~

저런 엄마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역시 손으로 쭈욱쭈욱 찢어먹어야 맛나죠^^ 따님이 까나리냄새난다니 뭔소리하노~ 하시는게 저희엄마같아요 ㅋㅋ

우리 엄마같은 윤이련선생님~~~💕💕💕 영상 항상 감사히보고있어요~~❤️ 저도 맛살넣고 전부처볼께요~~👍🏻👍🏻 항상 쉽게 설명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손으로 슥~ 슥~ 찢어서~~ 그래야 지대로 아임니까~!! ㅎㅎ 맛나겠네요 ㅠㅠ,

오늘도 맛있는부추전 맛나게하시네요~~마지막 계란맛나게 보여요~~ 먹고싶네요^~^ㅎㅎ

정말 부지런하십니다..두부메추리알장조림도 넘 맛있더라구요.이전도 맛날꺼 같아요
감사~^^

맛나게 우리집도 해 먹을께요
군침 돌아요

심각하게맛있어요
점심때했는데
짱이네요

선생님 예전 영상덕분에 전은 마스터했어요ㅋ 이번엔 응용버전까지 배웠어요ㅋ항상 감사합니다.

까나리 꼬린내ㅋㅋ 맛살부추전 대박!!! 가성비까지 생각한 하나배워가요👍

어무이 소나기와요~~ 전구지찌짐 맛있겠당♡ 며늘님도 요리솜씨 좋으신가봅니다 정겨운 말씀과 정넘치는 모녀간의 요리교실 늘 꼬소한 방앗간같습니다👩‍🍳💕

당장해먹어야겠네요
다행히
냉장고
부추
크래미맛살이있네요
오~예

ㅋㅋㅋ 재밋는 요리네요 게맛살부추전^^

며느님도 요리 센스가 있나봐요^^

어머낫
전위에 계란을 툭깨서
뒤집으니 또 다른맛
요리의 대가시네요

사무실인에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으다! 주말에 꼭 해 먹어야지~ 영상 감사용^^

손으로 젓가락으로 잡고 잘라주시는 모습보고 괜시리 코끝찡하고 웃으며 보고 갑니다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 오늘도 도오~전!!!

엄니~~ 레시피는 찐요리♡ 사랑합니다^^

맛잇어보여요~~^^

오~~크래미 진짜 애들이 먹을만하겠어요ᆢ
까나리 구린맛ㅋ 어린딸이네요ᆢ
주말에 당장 해먹어봐야겠어요
오늘도 굿입니당~

맛나겠어요!~^^오늘 해줘야 겠어요

날씨가 억수로덥네요 저혼자 보고 웃어브네요 소리내서 ㅎㅎㅎ

요리비결 아줌마 목소리 구수해 음식만큼 맛나요 감사합니다 ^^♡

엄마가 찢어주는 지짐이 먹고 싶네요ㅠㅠ
따라해 볼게요~^^

전이 인물은 없는데 난캉난캉 맛은 있어~~
며느리 이뻐 딸내미 한테 자랑하시는중^^

시드니사는 사람인데 늘 구독해서 봅니다. 오늘 메뉴 맛있는 부추전결정했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맛있겠어요 ㅎㅎ
ㅎ역시형님쵝오여요~♡♡♡

아침에 크래미 팽이버섯넣고 전 해먹었어요 ㅎㅎ
우와~~전 진짜맛있겠네요 노릿노릿~

ㅋㅋ
꼬린냄새 !!
저런 솔직함이
좋다 ,,,

아고!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뎅 ~~~ 부침개 먹고 싶어용 ㅎㅎ

구수한경상도사투리가 더욱 맛을 더하네요

지글지글소리..먹고싶네요.새로운 레시피 따라해볼께요

크레미로도 부추전을 부친다니 퓨전 부추전이 되겠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까나리꼬린내ㅋㅋ 저도 그 특유의 콤콤한 냄새때문에 액젖안좋아 했는데 결혼하고 음식해보니 액젖만큼 좋은 조미료도 없더라구요ㅎㅎ
간단한 김치종류는 해보았지만 본격 김장김치는 엄두를 못내다가 결혼5년만에 처음으로 윤이련님 레시피로 (작년겨울) 김장도 해봤어요
30년넘게 먹고 자란곳이 경상도라서 그런지 윤이련님 레시피가 제입맛에 넘 잘맞더라구요 믿고 보는 채널입니다^^
따님과의 정겨운 사투리대화는 저랑 엄마의 대화를 듣는것 같고요ㅋㅋ
계속 응원할게요 맛난거 많이 올려주세요^^

맛나보여요

전에 까나리액젓? 신박하네요 ㅋㅋ꼬린내 쬐끔 나요 ㅋㅋ

까나리 액젓 넣어서 꼬린내 난다는 따님 덕분에 웃음이 폭발 했어요.ㅎㅎ 😂 따님은 진간장 넣어서 하세용. 꼬린네 안나니까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요리시간 이었습니다 ~♡♡

저도 맛살넣고 해볼래요~~

세련된 시어머니 시네여 며느리가 해온 음식 포인드도 살려 내시고 !!!전이 참 맛있어 보여용^^
냄새난다 안난다 투닥투닥 근데도 너무 듣기좋아요!!! 엄마랑 너무 다정 하시네요

쌤며느리도요리잘하시나바요맛있겠서요건강하시고설잘보내세요쌔짱

크래미넣고 잔파로 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Thanks for sharing！ so yummy

윤선새님 해물대신 게맛살 굿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으메
잘 디비시네요

크래미 어떨지 궁금하고 창의적이에요 그리고 맛있을것같네요~ 그리고 뒤집기 기술이 그냥 기가 막히시네요 엄니 짱👍

딸랑구님 까나리 젓갈 꼬린네 안납니데이~^^

저희 친정엄마 저희집에 오시면 항상 이 채널 틀어달라하시고 하루종일 봅니다
봐도봐도 새로 배울게 많다 하시고 맛깔스러운 말솜씨도 너무 재밌다 하세요. 저도 늘 재밌게 보고 배우며 존경합니다^^

막둥이가 실감나게 질문 가식없어 잘보구있넹용

더워서 암것도 하기 싫어 남이 해준 음식이 그리운데...
칠십 넘으신 분이 대단 하셔요.
젊으셔서 잘 하셨던 분들도 연세 많아질수록 대부분 하기 싫어 대충해 드시던데 말이죠.
순전히 따님의 유튜브 땜에 하시는 건지도...ㅋ
보기만해도 군침 돕니다.
부침가루 있으니 좀더 시원해지면 시도해 봐야 겠네요.
해피한 시간 보내시길여...^^

여기는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꼬린내 라니요~

김밥싸고 남은 게맛살 부침게에 넣는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오늘도 또한가지 학습했습니다

붙이임 가루에다 리일제타쿠미 미원 한바울 들어가지않고 너무맛있어요 게마살 부추 땡초 너무맛있어요

어제 무말랭이 담으면서 여사님식으로 해볼라꼬 암만 찾아봐도 무말랭이는 없두만요.
구래서 이래 저래 솜씨로 담가 묵고있심더 여사님 음식들 쭈욱 보니 맛난 반찬이 천지빼까리있데요 보물입디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미더💯👍💐💐💐💐💐

으잉~♡ 퓨전~~~이네요. 요리 잘하는 시어머니께 며느리의 도전~ 며느리 '승'인가요^^

오우~게맛살 추가나도해야지💝

오일은 백설표에서 나오는 콩기름이좋아요

요즘 비빔국수 자주 해먹는데
혹 가자미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가자미 숙성 양념 좀
가르쳐주세요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두분만 맛있게 드시는거 아니죠?
아버님꺼도 남겨두시는거죠?

어머니 말투에 울엄마생각나서 웃다가울다가ㅋ 보고싶어서 울다가또울게되네요ㅠㆍㅠ
딱울엄마 서어타일 이세요ᆢ
너무 고급스럽고 좋은요리 감사합니다ㆍ
따님이 너무너무 부러워요ᆢ건강하세요ㆍ
덕분에 제요리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어요ㆍ

차암~~어머님 ㅋㅋ 따님덕에 유튭하시겠지만 어떤때에는 따님이 얄미울때도 있습디다 ㅋ 아야°° 따님이 저를 한꿀밤 하시네욥 ㅋ 어머님과 따님 떼려야 뗄수없는사이 ㅋ 저도 윤이련 어머님과 뗄수없는 사이가 됐네요 레시피가 넘 멋쪄부려서리 이 채널안보고는 이번생은 살수가 없습니당 흐흐 두분 알라븅 ♡♡

어머님 ㅜㅜ다시마채반찬 어떻게하면 맛이좋을까요

집에 뒹굴고 있는 부추 있는데 크래미 사서 만들어봐야겠어요! 선생님~액젓은 아무 액젓 넣어도 괜찮은가요?ㅎㅎ

예전에 친정엄마와 얘기하며 먹던 기억이 납니다. 따님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지요...
친정 엄마는 결혼하지 않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근처에는 큰아들 가족도 있습니다
ㅡ1단지 아파트ㅡ
저는 길 건너 아파트ㅡ5단지ㅡ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이제 편찮으셔서 윤이련 어머니처럼 다정하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윤이련 어머니 뵙고 싶습니다.
맛있는 레시피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여운 따님~
누가 색시로 맞을까?
제대로 보고 들은 요리솜씨,
딱! 제맛을 낼거같고,
조근조근 엄마성품,
빼 닮아있을거니,
누굴까?
횡재 만났다.

오늘 저녁 남편 술안주는 게맛살 부추전으로 결정했습니다!

뜨겁다 단대니 해라....ㅋㅋㅋ 비경상도인 전, 이해하기 어려워요. 오늘 이거 부쳐 먹겠습니다!

참 구수한 경상도 스타일

박나물 요리 좀 부탁드려요~^^

저는 한번씩 햄도 가늘게썰어넣는데 바로먹으면 맛있어요 요즘은 호박잘게썰고 마른새우불려 넣어요
맛 살 맛있겠어요 크레미는 더맛있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