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인 부모님을 두고 좌파인 선생님들에게 교육받아왔던 저는 어느 쪽이 진짜인지 모르고 30대 중반인 얼마 전까지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윤서인 형님 방송 보고 비로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고, ‘저쪽’ 사람들의 역겨운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전에는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부모님이 이해가 안되고 괜히 밉기도 했는데, 요즘은 다 같이 공감하고 한탄하기도 하며 가족이 화목해 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시고 건강하세요. 지방에 살지만 응원 하겠습니다!!☺️
윤서인님과 저는 참 다른 삶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네요.저는 48세, 결혼도, 아이도, 집도, 재산, 명예도 없고, 그리 기쁨도 즐거움도 없는 인생이지요... 우린 같은시대, 약속하면 만날 수도 있는 공간에에서 함께 살아가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과 신기함을 보는 눈을 가졌지요. 언제 어디서, 출발했는지 모르는 거대한 기차에 아주 잠깐 올라탄 느낌... 그 기차는 내가 하차를 해도 어디론가 계속 간다.... 첫사람, 시간이나 공간이나 생명체의 개념에 대한 본질적 물음을 여전히 간직한 채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여전히 그런 질문을 간직하고 있는 특이한 어른들입니다. 윤서인님 정말 다행이고 반갑습니다. 시간 만들어서 성경 '창세기, 전도서'를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기원을 기록해 두었고, 전도서에서는 이스라엘의 최대 전성기의 왕 솔로몬이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 기록한 내용입니다. 우리 안에 그런 질문을 넣어두시고, 지구와 우주를 지으신 창조자가 그 답을 책에 써두셨네요. 저는 성경을 읽었고, 그 답을 인정했고 믿을 것을 선택했지요, 서인씨는 여전히 부정하기를 선택하신 것 같아보이네요. 그래서 우리 사이에는 작지만,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마치 우리 가운데 큰 구덩이가 있어서 서로 건널 올수도 갈 수도 없는... 그런 차이 같아요. 저는 현재 그리 슬프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점점 나이를 먹어 갈 수록 행복하고 기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압니다. 서인씨도 답을 찾으시기 기도합니다.
1주 전 일본인 와이프가 추천해서 윤튜브를 알게됨. 평소의 내 생각을 아주 잘 정리해줘서 열심히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윤서인을 검색 해 봄. 이런.. 고등학교 동기동창임. 지금 인도 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어서 필요 없는 물건들은 창고방에 쌓아 뒀는데 와이프가 고등학교 앨범을 찾아서 나옴. 윤서인 문과임 난 이과라 학창시절 만날 일은 없었을 듯. 근데 이 뿌듯함은 뭐지.. 김동률도 서장훈도 동기지만 그 친구들은 너무 다른 세상 친구라.. 정말 척박한 인도 생활의 활력소임.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일본에서 한 잔 했으면 함. 와이프가 윤서인 팬이 되었음ㅜㅜ 어이 친구! 같이 가자~~
와 나 윤서인님 보면서 벌써 40대를 살아본것 같애요.. 저는 이제 20인데 40되면은 지금과 같은 호기심이 없어질까 탐구심이 없어질까 그게 제일 궁금했는데 40중반에 종교따위에 져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주변왈 너초딩이니?'소리 듣게 하는 질문들을 안고 사신다는게 와 진심 나이먹고 그나이가 되더라도 지금처럼 탐구하고 사색하는 삶을 살 수 있을거란 희망이 보였어요 진짜 갓갓 서인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깨어있을까요?
꼭 나이가 들면서 슬픈 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21살때 대학 자퇴하고 방구석에서 밥만 축내면서 게임만 6년 가까이...남들 대기업가고..고졸무스펙인 저는 중견기업도 못들어가고 좌절에만 빠져서 하루하루 보내다가 3년 전에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크레인 보조부터 시작했고 지금 3년이 제가 그냥 보낸 27년 보다 더 행복한거 같아요.
맞아요.. 어렸을땐 하루하루가 길고, 항상 내일이 무언가 설레이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매일 무덤덤, 출근하고, 퇴근하고 조금 있으면 잘시간, 그리고 주말오면 조금 쉬는듯 하다가 금방 월요일.. 시간이 참 빨리 가는듯.. 그리고 옛날 생각하면 모두 훈훈한 추억
종교라는것은 단순히 신화라거나 동화 같은것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인간 사회의 철학과 지혜들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신화나 전설같은것들은 고대 초인 철학자들의 시적이면서 비유적인 표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 보고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 느낌 느끼기 시작했다면 뱅모 박성현의 '개인이라 불리우는 기적' 이라는 책을 사보시길 권합니다. 가슴을 때리는 통에 22페이지 까지 읽고 내려놓았습니다.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가 삶에대한 성찰을 시작하는 때 드디어 어른이 되고 보수주의자가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흘러가고 나의 자손들은 또다시 태어나고 자라고 그래서 내가 내맘대로 살기보다는 가족을 생각하고 후손을 생각하고 그래서 나의 허무한 인생을 죽음의 심연을 극복해가는 과정 역시 인생은 슬픕니다. 그래서 소중한가 봅니다.
종교에 의지안하고 궁금해줘서 고맙네요 이런생각을 가진사람이 있어서 뭔가 든든해요 돈이 꼭 필요한데 필요한만큼만 있으면 되는거같아요 정말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재밌는것을 접할 기회는 많아지는데 도대체 왜 어렸을때 별것아닌일에 미친듯이 웃을때보다 덜웃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생각을 가진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영상잘봤어요 팬인데 나중에 혹시나 만나게되면 인사받아주세요~
와 .. 진짜 저랑 생각하는게 완전 똑같아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거랑 너무 똑같.. 진짜 태어나서 사는거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존재라는거 자체가 난 너무 신기한데 밖에서 얘기하면 이상한애될까봐 혼자서만 맨날 생각함. 그렇다고 사는게 축복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드는게 윤서인님 말대로 태어나서 겪는 감정이나 사는게 고통이 더 큰데.. 그리고 진짜 잠시 왔다 가는것뿐인데 다들 왜이렇게 돈 명예 권력에 집착하는지 가끔 이상해보임.. 윤서인님 언제 어디서 멈출줄 모르는 큰 기차에 탄다는 표현 진짜 너무 공감되고 ㅠㅠ 이제 라도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
생각이 너무 딱 정리되어있어서 볼수록 똑똑해지는 느낌.. 뉴스들로 지쳐서 혼자 집안일하고 잠든 아이들 보며 기도할 때 눈물이 나고 답답할 때도 있는데.. 윤튜브를보며 힘을 냅니다~~ 미국도 공화당에서 젊은이들 양성을 하고있다는데.. 우리는 민간에서 할 수 밖에 없나요..🙋♀️🙏 그래도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정말 공감돼요. 형님보단 한참 동생이지만 서른 넘어가니 과거가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꿈속의 아버지에게 말을걸다가 잠에서 깨어요. 새벽 이불속에서 베개적시며 훌쩍이다 다시 빨리잠들면 꿈이 이어질까 억지로 다시 잠을 청하고요. 형님영상을 보니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고 너무도 그리워집니다 ..^^
제가 가만히 생각해 봤거든요? 중국을 더 싫어해야 하나 일본을 더 싫어해야 하나. 답은 중국을 더 싫어해야 합니다. 일제가 우릴 지배한건 36년이지만 중국 때문에 두 나라로 갈라지고 군대가고 안보걱정 해야 하고 정치적인 이념이 후진국이고 향후 몇 백년을 뒤쳐지게 한 나라가 중국입니다. 그리고 그 같은 파벌인 북한도 참 싫어요. 일본이 솔직히 개지랄하고 독도도발 한다지만 실제로 중국이 우리에게 피해준 거에 비하면 그냥 무시할 만한 수준 아닙니까? 일단 미세먼지부터 폭격하고 조선족들 쳐들어와서 치안 참 답도 없고
일제 치하의 조선이 광복 이후 두 나라로 갈라진건 사실상 소련과 미국이 결정한 것이며, 중국은 그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전쟁에서 중공군이 참전하여 북진통일을 이루지 못했다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그렇다고 해도 중국때문에 두 나라로 갈라졌다고 표현할수는 없습니다. 중국 때문에 통일을 못 했다고 하시면 모를까요.
항상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있던걸 이렇게 간단하고 귀에 쏙 박히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배울점도 너무 많고 유익한 영상이라 거짓말 조금 보태서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이라 우울하고 힘들때도 많은데 형님 얘기들으니 우울해하지말고 이 순간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겠다라는 마음과 부모님께 꼭 효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크게 드네요. 한국 돌아가면 시청자입장으로써 형님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고 유년시절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당신들이 부럽네요... 어릴적부터 늘 상처뿐 시절....상처는 아물었으나 그 흉터는 사라지지가 않네요... 윤서인씨와 동갑이라서 그런지 공감이 되는 것도 많지만 살면서 단 한번도 후회하며 달린적은 없어요...늘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죠...
서인님 오랜만의 영상인데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엿어요. 괜히 보면서 눈물이 핑...서인님 어렷을적 사진 보면서도 느껴지는 게 많앗구요..갑자기 거실에서 떠들고잇는 가족들의 소리가 확 소중하게 와닿는것 같아요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 위안을 많이 받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잇는 사람들이 현재 나와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잇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직접 만니 이야기하지는 못햇지만 언제든 만날수 잇는 좋은 친구들을 유튜브에 여러 명 둔 것 같아서 참 좋다고 느껴요. 나라가 망하고, 다시 일어서고, 모두가 건강하게 살 수 잇는 그 때가 오더라도, 이렇게 정부를 비판하는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지 않아도 될 만큼 살기 좋은 때가 와도, 일상영상같은 소소한 영상으로라도 계속 뵈고 싶어요. 욕심일까요?ㅎㅎㅎ 갑자기 댓글 쓰다가 저도 슬퍼지는 것 같아요. 아무튼 서인님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엇는데 계속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잇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도 대환영입니다! 아 그리고 영화 추천드릴게요 오늘 한 이야기를 관련이 잇는 것 같아서 일본 애니인데 "미래의 미라이" 라는 영화예요. 심심할 때 봐보세요! 내일도 미세먼지 진짜 심한데 나갈때 마스크도 하시구요!
오늘의 주제를 보고 요즘의 시사를 떠나 무슨 내용일까 하며 잘 들었어요. 전도라면 어떤 특정한 집단이나 적극적인 신자들의 종교행위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지금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사람이고 어느 특정교회를 전하려는 의도가 없으니 오해는 하지 않아 주셨음 좋겠어요. 정말 인생은 슬프다에 공감백배하며 생각을 말로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한 제가 윤작가의 소회를 들으니 어쩜 그리고 명확하게 제마음을 대신 표현하는지... 맞아요 .많은 분들이 그런 빈공간을 채우기 위해 종교를 선택하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도 어렷을 때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런데 죽음과 인생 그리고 성경은 과연 사실인가를 궁금해 하면서 부터 우리가 태어나고 죽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의 생에 대해 알고 나니 태어나고 살아가야 하는 목적과 의미를 깨닫게 되었어요.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고 처음으로 찍어낸 게 성경이었다는 것도 놀랍고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테디 셀러는 성경이라는 것도 고려한다면 성경은 역사적인 증거물이지요.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쓰고 있는 게 어떤 영향을 줄지 않줄지도 모르면서도 정말 내가 찾은 진리 그 보물을 거저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길게 쓰고 있네요. 성경을 꼭 읽어보시길 간절히 추천해요. 저도 태어나는 것이 무슨 기쁨이 있는가...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람은 태어나야 그 다음의 기회가 주어지지요. 태어나고 죽은 이후 부활... 그것도 영원히 눈물도 고통도 그리고 더 이상 늙지도 않는 부활의 생명이 주어진다는 사실이에요.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느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의 선포하는 것이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도 헛것이며.... (고린도 후서 15장 13.14절)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안에서 소망을 갖는 다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니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을 통해 임한 것같이 죽은 자들의 부활도 사람을 통해 임하였나니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 (고린도 후서 15장 19절~22절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을 가졌느니라 ( 요한복음 6장 47절) ...이상 킹제임스 흠정역 너무 나도 확실한 여러구절들이 있지만 여기서 멈출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작가님...영상잘보고있습니다...오늘영상에 둘째안낳는이유라하시면서 생로병사를격는게 너무고통을주는것이 아닌가 고민이라하셧는데 사실 인간에게 고통은 필수적인것이고 재벌이라고해도 고통에서 자유로울수 없다합니다...안색이 안좋으셔서 무슨일이잇으신건지...여튼 애는 한명보다 두명이낫다고 생각합니다...한명은 외롭고 사랑을 독점받는경우가많아서....뭐 여러가지 안좋아여...저도 애 한명이면족하다생각햇습니다만... 어쩌다 둘이되니 이게 또 다른 삶의 원동력이되는걸 느껴요...윤작가님도 상황이 허락되시면 시도해보시길 바라며 첫댓글답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왜 사는가, 무엇 때문에 사는가, 생로병사는 왜 있는가 ,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는 존재하는가, 왜 사람은 죽는가, 누군가가 사람을 창조 하긴 한건가, 등등 모든사람은 자기 생이 끝나기 전에 답을 찾아야만 한다....그리고 그 답은 성경안에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 이세상에서 그 누구도 자기가 천지를 창조했다고 나선 이가 없었다. (죄의 삯=값은 사망이요)---인간의 죽음이 왜 있는지 성경만이 가르쳐준다...(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우리는 죽은후의 세계를 알지 못하지만 성경은 가르쳐준다. (우리의 생명은 피에 있다 ) , (피흘림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등등 성경안에 답이 다 있습니다 !!!!!!!
난 기쁜데.. 난 아직도 행복함!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거야 남들이 않좋게 보던 좋게 보던 난 행복하게 살 자신있어 물론 나혼자가 아니니까 가능하지 괴상한, 그리고 힘든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이 큰 은혜를 주셨나 누구보다도 좋다면 좋은 환경에서 지금도 살고 있거든.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못하는 것도 할 수 있고... 결론은 난 행복해 그리고 앞으로도 희망을 가지며 행복하게 살거야
어떻게 이런 젊은이의 마음이 참신하고 경이롭고 감동적인지 놀라고 놀랍다 한마디로 당신은 짱 이다 대한민국에 님과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다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보고싶은것만 보는 듣고 싶은것만 듣는 바보들이 아니라 양쪽을 다 들여다보고 자신의 지혜를 싸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길 희망해본다
형도 나랑 비슷한 생각하는구나. 형 이야기가 그렇게 공감되고 항상 귀기울여지는데는 형의 그 진심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나도 현실을 잘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알고, 그로인해 이렇게 친일극우 만화가로 오해도 받고 공격도 받고... 그래서 그런지 형은 내가 본 사람 중에 진짜 진정성 느껴지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에요. 정말... 수제 버거 만들어 드리고 싶다. 형이 준 이 기분 가지고 맥주 한 잔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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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식 강연보다 훨 나음 이런게 강연이지 ㅋㅋㅋㅋ
동감 그러나 ㅏㄴ상상하려는그림이 안그려지는게 슬퍼 상상잘되서 마화 만들고 저분이 내만화를 저렇게 평가하고 물론 액션이지만 거기에도 교훈이 있어야 하고 악당들을 무찌르는영웅 그리고 공주와의사랑이야기등
김제동 ㅋㅋ 맨날 걱정말아요 그대~, 괜찮아 네탓이아니야~ㅠ ㅇㅈㄹ하면서 감성팔이하는 강연보다 이런 현실적인 강연이 훨배낫지 ㅋㅋ
수단이 만화일 뿐이지. 생각은 진짜 철학자야.
원래 자기철학없이는 자기 만화 못그림
진짜 생각없이 그린 만화같아도 만화라는게 그림 연출 이야기 잔부 혼자 만드는 작업이라서 작가 주관이 없으면 그리기 힘듬
우파인 부모님을 두고 좌파인 선생님들에게 교육받아왔던 저는 어느 쪽이 진짜인지 모르고 30대 중반인 얼마 전까지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윤서인 형님 방송 보고 비로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고, ‘저쪽’ 사람들의 역겨운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전에는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부모님이 이해가 안되고 괜히 밉기도 했는데, 요즘은 다 같이 공감하고 한탄하기도 하며 가족이 화목해 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시고 건강하세요. 지방에 살지만 응원 하겠습니다!!☺️
부모님은항상 자식에게는 진실을가르칩니다... 제가부모가되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왜 아버지대에는 우파가 많고... 삼촌들은 좌파가 많은가??... 이건 분명 의도가 있었다고 봅니다.
형 20대 팔로워 중 하나야. 항상 좋은 이야기 듣고 가는데 오늘은 눈물이 나더라. 다른 말보다는 고맙다는 얘기 남기고 갈게. 늘 고마워. 나도 노력할게.
같이 갑시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하잖아 형 그만큼 사랑했던 사람들이란거잖아 그게 중요한거야..
We go together
운동하세요. 남성호르몬 줄어들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슬픈 감정이 늘어납니다. 저도 40중반인데 건강하게 늙어갑시다.
I'm always on your side.
인사이드아웃의 주된 주제는 어떤감정도 추억도 소중한 자신이란 것이거 같음ㅋ
너무 네거티브해보여요ㅋㅋ
윤서인님과 저는 참 다른 삶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네요.저는 48세, 결혼도, 아이도, 집도, 재산, 명예도 없고, 그리 기쁨도 즐거움도 없는 인생이지요... 우린 같은시대, 약속하면 만날 수도 있는 공간에에서 함께 살아가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과 신기함을 보는 눈을 가졌지요. 언제 어디서, 출발했는지 모르는 거대한 기차에 아주 잠깐 올라탄 느낌... 그 기차는 내가 하차를 해도 어디론가 계속 간다.... 첫사람, 시간이나 공간이나 생명체의 개념에 대한 본질적 물음을 여전히 간직한 채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여전히 그런 질문을 간직하고 있는 특이한 어른들입니다. 윤서인님 정말 다행이고 반갑습니다. 시간 만들어서 성경 '창세기, 전도서'를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기원을 기록해 두었고, 전도서에서는 이스라엘의 최대 전성기의 왕 솔로몬이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 기록한 내용입니다. 우리 안에 그런 질문을 넣어두시고, 지구와 우주를 지으신 창조자가 그 답을 책에 써두셨네요. 저는 성경을 읽었고, 그 답을 인정했고 믿을 것을 선택했지요, 서인씨는 여전히 부정하기를 선택하신 것 같아보이네요. 그래서 우리 사이에는 작지만,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마치 우리 가운데 큰 구덩이가 있어서 서로 건널 올수도 갈 수도 없는... 그런 차이 같아요. 저는 현재 그리 슬프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점점 나이를 먹어 갈 수록 행복하고 기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압니다. 서인씨도 답을 찾으시기 기도합니다.
작가님을 페북에서 본게 어언 5년전일... 뉴스, 커뮤니티에서 접하던 윤서인은 마치 친일 극우 꼴보수에 정신나간 사람이었는데... 누군가 페북 타임라인에 공유한 윤작가의 만화는 위트와 해학이 넘쳤다 사소한 관심으로 윤작가의 페북을 들여다봤고 차마 주변의 눈때문에 팔로잉은 못했지만 어느새 매일매일 윤작가의 페북과 블로그를 들여다보는 윤팔러가 되었더랬다... 그러다 어느새 윤작가가 유튜브를 하는걸알고 구독. 이젠 ...꼭 내옆집사는 엉뚱해보이지만 알고보면 맞는말만하는 조금 나이에 비해 동안인 그런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정말 항상 존경하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lh6mu4ed3p 누가?니가?
윤작가님
당신의 말과 행동의 진정성에 많은 깨우침과 공감을 느끼는 1인입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1주 전 일본인 와이프가 추천해서 윤튜브를 알게됨. 평소의 내 생각을 아주 잘 정리해줘서 열심히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윤서인을 검색 해 봄. 이런.. 고등학교 동기동창임. 지금 인도 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어서 필요 없는 물건들은 창고방에 쌓아 뒀는데 와이프가 고등학교 앨범을 찾아서 나옴. 윤서인 문과임 난 이과라 학창시절 만날 일은 없었을 듯. 근데 이 뿌듯함은 뭐지.. 김동률도 서장훈도 동기지만 그 친구들은 너무 다른 세상 친구라..
정말 척박한 인도 생활의 활력소임.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일본에서 한 잔 했으면 함. 와이프가 윤서인 팬이 되었음ㅜㅜ
어이 친구! 같이 가자~~
헐 친구야 반가워
먼 타지에서 국익을 위해 달려가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선배님 ! 끝까지 가봅시다형님!
와우 휘문고 나무위키에 검색해봤는데 엄청난 학교임ㄷㄷ;
@@ttorzmurejg6093 유일한 흠은 윤서인이 나왔다는 것
휘문출신이네 이형 형 나 데려가줘
저도 23살밖에안됐지만 벌써 예전일돌이키면 슬프네요 지금 베트남에 홀로와서 유학중인데 우리나라소식 볼때마다 마음이 무너집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사람하고 우리나라에서 잘살고싶은데 걱정이 앞서는건 기분탓일런지.. 그래도 조그만 희망을갖고 지금이순간을열심히사는게 제 목표인거같네요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많이 배우고있구요 앞으로는 좋은소식으로 좋은영상만 볼수있으면좋겠습니다(물론 지금도 좋은영상입니다)
전망좋은 나라인데 한국기업들 투자많이하고
순수한 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생각들...
세상에 서인님 같은 분들이 많으면
참 아름다을것 같아욤...
윤서인 화이팅!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가슴에 와닿는다. 4년 전에 찍은 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윤서인 항상 응원합니다!
불안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슬픕니다.
건강한 나라 안에서 건강한 정신으로 살고픈데...
와 나 윤서인님 보면서 벌써 40대를 살아본것 같애요.. 저는 이제 20인데 40되면은 지금과 같은 호기심이 없어질까 탐구심이 없어질까 그게 제일 궁금했는데 40중반에 종교따위에 져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주변왈 너초딩이니?'소리 듣게 하는 질문들을 안고 사신다는게 와 진심 나이먹고 그나이가 되더라도 지금처럼 탐구하고 사색하는 삶을 살 수 있을거란 희망이 보였어요
진짜 갓갓 서인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깨어있을까요?
힘내세요. 삐그덕 거리면서도 계속해서 앞으로 가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화이팅
라이브 잘 봤습니다 ㅎㅎㅎ
40대가 인생에서
가장좋을 때 입니다
늙은게 아니고
아직젊다는걸 깨닫고
행복하고 감사해질겁니다 .
아직 건강하죠
젊음도 적당히 남아있죠
인생의 쓰고 단맛을 알게 됬죠
이젠 살아있는게
행운이란걸 느끼며
감사하고 행복해질거요 ~~"
꼭 나이가 들면서 슬픈 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21살때 대학 자퇴하고 방구석에서 밥만 축내면서 게임만 6년 가까이...남들 대기업가고..고졸무스펙인 저는 중견기업도 못들어가고 좌절에만 빠져서 하루하루 보내다가
3년 전에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크레인 보조부터 시작했고 지금 3년이 제가 그냥 보낸 27년 보다 더 행복한거 같아요.
👍👍👍
췍길만걷자 정말 다행이십니다 형님
화이팅!
열심히 사시는삶 멋있습니다 화이팅~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중이시네요
화이팅
맞아요.. 어렸을땐 하루하루가 길고, 항상 내일이 무언가 설레이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매일 무덤덤, 출근하고, 퇴근하고 조금 있으면 잘시간, 그리고 주말오면 조금 쉬는듯 하다가 금방 월요일.. 시간이 참 빨리 가는듯.. 그리고 옛날 생각하면 모두 훈훈한 추억
지금 느끼는 무덤덤한 하루도 시간지나면 언젠가는 무언가 설렜던 과거가 되있을거예요 우리모두 힘내요
.😭
저랑 똑같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74범띠,93엑스포학번,오렌지족신세대,락카페,졸업때IMF터진학번이죠..ㅋ.우리칭구네요.어쩜 요즘 내감성이랑 똑같은지..아마도 늙느라 그런거같네요~^^. 젤공감가는건 나라망해가는게 젤슬프다는거...우리졸업때IMF터질때보다도 요즘이 더 절망적인듯요...나라의 체제와 근간이 다 흔들리고있으니까요...서인님 올린영상들 다 백퍼공감해요.전에 신의한수와함께 시청광장서 판매하신 조이라이드에 싸인해서주신거 애지중지 잘 보고있어요~^^
95학번인데, 나라 안 망했습니다 ㅎㅎ
슬퍼하지마 윤서인
우린 절대 소수가 아니야
이니 끌어 내리고 다시 대한민국 정상으로 올려놓을때까지 화이팅이다
그때 우린 웃을수 있을거야
인생이란 그런거야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니 끓어내렸습니다👍
이 영상 너무 좋다. 뭔가 띵 얻어맞은 느낌. 순간 지금 내가 여기서 왜이러고 있지?,,,, 이랬어요.
라벤더 씹ㅇㅈ
'이 또한 지나가리라'
코 흘리던 서인형이
힘든 시절들 잘 이겨내고
어느새 이렇게 컸듯..
거짓을 빼면~
희망찬 뉴스 하나 보기 힘든
이 슬픈 하루하루도
어느새 지나가고...
밝고 희망찬 내일이 어서오길♥
@씹수
저도 아주 좋아하는 노래입니당♥
???:야이 개x끼야 이거 방탄민국이야!
문재인:아직 3년 남았습니~다.
솔로몬의 격언
@@user-db3jz1gg1r 뭐가 그렇게 불편해
성경에 모든 지혜와 답이 있습니다.
[전도서 2:22-2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내가 교회는 안 다녀도 가끔 보면 성경에 지혜가 있는 건 맞는거 같아
내 생명에 창조주를 만난다는 것은 인생의 “?”해결되잖아요..죽는날을 향해가는 이땅에서의 삶이 슬픔의 나날이 아니라, 기쁨과 희망이 점점더 커지고 누려지는 전혀다른 라이프가되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보세요. “종자연만들었으나 인생 진리되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전혀다른 복된삶을 누리는 이정훈 교수” 추천합니다. 만나보세요~
걱정스럽군요 ~~~
정답..저런 허무함을 느낄때 예수님 만날 기회가 되는거죠
종교라는것은 단순히 신화라거나 동화 같은것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인간 사회의 철학과 지혜들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신화나 전설같은것들은 고대 초인 철학자들의 시적이면서 비유적인 표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 보고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또 봐도 감동이다ㅠㅠ
아 놔ㅠㅠ 회사에서 일하다가 눈물 질질 나게 만드네
미쳤다 미쳤어ㅠㅠ
이분어떤영상을봐도 희한하게 차갑지만 따뜻하고 가까움이느껴진다
우와 후진양성!!!
기억나요!!!!
역시 약속을 지키는 멋진남자 윤서인!!!!
아이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행복할줄 하는 멋진남자 윤서인
행복하세요
정말이지 어젯밤에도 느끼던 제 감정을 너무나 꼭 찝어 표현해 주셨어요... 찰나.... 슬퍼요... 그만큼 지금 순간순간이 눈물나도록 소중하네요...
그래요..인생은..그러네요.
너무공감입니다.
그리고, 현재를 뚜벅뚜벅 가식없이 진솔히살아가는 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한가지더..
우리의 진정한존재의 의미, 가치는..
창조주께있음을
발견하시길...기도합니다^^
전 진화설 쪽입니다.
공감이 많이되네요 ㅎㅎ 어렸을때 시간이 몇년안되는 시간인데 지금도 머리에는 그 짧은 어린시절 이미지가 그대로 기억에 남아요 몇달전 일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ㅋㅋ, 그리고 저도 친구들한테 우주이야기하고, 인생이야기하고 하면 초딩취급받는데 참 인생 부질없네요
이 느낌 느끼기 시작했다면 뱅모 박성현의 '개인이라 불리우는 기적' 이라는 책을 사보시길 권합니다. 가슴을 때리는 통에 22페이지 까지 읽고 내려놓았습니다.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가 삶에대한 성찰을 시작하는 때 드디어 어른이 되고 보수주의자가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흘러가고 나의 자손들은 또다시 태어나고 자라고 그래서 내가 내맘대로 살기보다는 가족을 생각하고 후손을 생각하고 그래서 나의 허무한 인생을 죽음의 심연을 극복해가는 과정 역시 인생은 슬픕니다. 그래서 소중한가 봅니다.
정말 레전드 영상이네요 윤서인 작가님의 내공과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유튜버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인물ᆞ천사와 같은 분이네요
우리 우파의 보배ᆞ윤서인 사랑해요~~♡♡♡
이런 대단한 분을 오늘에야 알다니...
주호민에게 전하는 2년전 영상을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그 영상뿐 아니라 진짜 인생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세요!!
비록 어린나이지만 내 인생은 윤튜브를 접하기 전과 후로 나뉘는거같다.
바르게 살아갈겁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속이 시원한 74년생 동갑 이네여..
그 공허함은 육의 현실만 보면 한없이 공허하고 슬프지요..
윤튜브를 즐겨보는 시청자로써
꼭 얘기하고 싶어요..
예수님을 꼭 만나보세요^^
이번 영상과 주제 너무 감명 깊이 와닿네. 윤튜브 최고의 영상이 아닌가 싶다.
종교에 의지안하고 궁금해줘서 고맙네요 이런생각을 가진사람이 있어서 뭔가 든든해요 돈이 꼭 필요한데 필요한만큼만 있으면 되는거같아요 정말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재밌는것을 접할 기회는 많아지는데 도대체 왜 어렸을때 별것아닌일에 미친듯이 웃을때보다 덜웃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생각을 가진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영상잘봤어요 팬인데 나중에 혹시나 만나게되면 인사받아주세요~
소수의 진실된집단 .
그안에 이사람도 !!!
윤서인군.
오늘도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구려~~~🇰🇷🇰🇷🇰🇷
후대에 멋진 대한민국 나라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물러줍시다. 과거 조선왕조 시대를 물러즐수없습니다.
윤작가님
딱 제마음 입니다
모든걸 나름 이뤘는데 쓰나미같이 밀려오는 이 허무함은 무엇일까
오늘 해답을 얻었네요
언제들어도 바른말 마음을 울리는 말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디 윤작가님 말씀이 우리젊은이들 가슴을 흔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서인님!
지천명의 나이가 머잖았나봐요~~~ㅎ
철(시간)이 들었다는 증거예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잘지키고 계시고 또 이렇게 윤튜브로 인간의 정체성회복운동으로 애국도 하시고 넘 멋지십니다
서인님! 늘 응원합니다^^
윤튜브 알게되어 기쁩니다
유트브에서 다양한 인생과 생각들을 접하는데 나도 깜짝깜짝 놀라요~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서 풍족한 기분~
공감가는 진솔한 이야기네요
인생은 그런거랍니다ㅎ
각자의 그런거
각자의 몫ㅎ
와 .. 진짜 저랑 생각하는게 완전 똑같아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거랑 너무 똑같.. 진짜 태어나서 사는거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존재라는거 자체가 난 너무 신기한데 밖에서 얘기하면 이상한애될까봐 혼자서만 맨날 생각함. 그렇다고 사는게 축복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드는게 윤서인님 말대로 태어나서 겪는 감정이나 사는게 고통이 더 큰데.. 그리고 진짜 잠시 왔다 가는것뿐인데 다들 왜이렇게 돈 명예 권력에 집착하는지 가끔 이상해보임..
윤서인님 언제 어디서 멈출줄 모르는 큰 기차에 탄다는 표현 진짜 너무 공감되고 ㅠㅠ 이제 라도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하시는지.. 진짜 마음에 와닿는 인생이 녹아있는 메세지네요.
오르막길이있음 내리막길도있고.. 잘나갈때 힘이들때가 있어서 요즈음.. 참.. 사람관계도 염증나고 그랬는데..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갑니다👏
형 말을 듣고 점점 슬프게 사는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됐어.
생각이 너무 딱 정리되어있어서 볼수록 똑똑해지는 느낌.. 뉴스들로 지쳐서 혼자 집안일하고 잠든 아이들 보며 기도할 때 눈물이 나고 답답할 때도 있는데.. 윤튜브를보며 힘을 냅니다~~ 미국도 공화당에서 젊은이들 양성을 하고있다는데.. 우리는 민간에서 할 수 밖에 없나요..🙋♀️🙏
그래도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정말 공감돼요. 형님보단 한참 동생이지만 서른 넘어가니 과거가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꿈속의 아버지에게 말을걸다가 잠에서 깨어요. 새벽 이불속에서 베개적시며 훌쩍이다 다시 빨리잠들면 꿈이 이어질까 억지로 다시 잠을 청하고요. 형님영상을 보니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고 너무도 그리워집니다 ..^^
오늘자 , 미녀 유투버의 추천영상으로 다시 한번 정독하러 들어왔습니다.
다해라 진짜 이쁘던데 완전 반해부렀어~
다해라
제가 가만히 생각해 봤거든요? 중국을 더 싫어해야 하나 일본을 더 싫어해야 하나. 답은 중국을 더 싫어해야 합니다. 일제가 우릴 지배한건 36년이지만 중국 때문에 두 나라로 갈라지고 군대가고 안보걱정 해야 하고 정치적인 이념이 후진국이고 향후 몇 백년을 뒤쳐지게 한 나라가 중국입니다. 그리고 그 같은 파벌인 북한도 참 싫어요. 일본이 솔직히 개지랄하고 독도도발 한다지만 실제로 중국이 우리에게 피해준 거에 비하면 그냥 무시할 만한 수준 아닙니까? 일단 미세먼지부터 폭격하고 조선족들 쳐들어와서 치안 참 답도 없고
남탓부터하기전에 오늘하루 내자리 내시간부터 생각하세오
@노쿠르트 아주무니 ㅋㅋ그러게요 솔직히 개인의감정을엄한데로 돌리는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일본이 독도지랄하는것도 김대중이 우리 영해를 일본한테 줘서인데 결론은 이 모든게 다 좌파 때문이죠...
중국 때문에 통일이 안된게 정말...
일제 치하의 조선이 광복 이후 두 나라로 갈라진건 사실상 소련과 미국이 결정한 것이며, 중국은 그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전쟁에서 중공군이 참전하여 북진통일을 이루지 못했다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그렇다고 해도 중국때문에 두 나라로 갈라졌다고 표현할수는 없습니다. 중국 때문에 통일을 못 했다고 하시면 모를까요.
항상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있던걸 이렇게 간단하고 귀에 쏙 박히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배울점도 너무 많고 유익한 영상이라 거짓말 조금 보태서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이라 우울하고 힘들때도 많은데 형님 얘기들으니 우울해하지말고 이 순간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겠다라는 마음과 부모님께 꼭 효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크게 드네요. 한국 돌아가면 시청자입장으로써 형님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요즘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영상 소리 죽여놓고 자막만 읽다가 왠지모를 위로에 눈물이 났어요. 인생은 슬픔이 틀림없지만, 그래도 모든 순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정말 명강의다~~~
형님. 형님 말씀대로 인생은 슬픈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멸공! 해야합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고 유년시절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당신들이 부럽네요...
어릴적부터 늘 상처뿐 시절....상처는 아물었으나 그 흉터는 사라지지가 않네요...
윤서인씨와 동갑이라서 그런지 공감이 되는 것도 많지만
살면서 단 한번도 후회하며 달린적은 없어요...늘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죠...
내 맘에 드는 윤서인님... 내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보다 두 살 어린데 출장가는 길에 영상보며 위로받아. 언젠가 서인이형이 재평가 받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 평정심 잃지말고 계속 힘내줘~
잘은 모르지만 더살아보니 사는게 그리 슬픈것만은 아닌것 같소!! 지난 일을 생각하며 빙그레 혼자 웃고있는 순간도 많더이다!! 살다보면 고통의 순간도 한때의 추억이 된다오!! 그러니 지금 삶이 고통스럽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들 마시게나!!어차피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네!!
진심으로 존경하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영상 항상 많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서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만나뵐길 기도 하며 오늘도 잘 봤습니다❗️🥰
서인님 오랜만의 영상인데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엿어요. 괜히 보면서 눈물이 핑...서인님 어렷을적 사진 보면서도 느껴지는 게 많앗구요..갑자기 거실에서 떠들고잇는 가족들의 소리가 확 소중하게 와닿는것 같아요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 위안을 많이 받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잇는 사람들이 현재 나와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잇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직접 만니 이야기하지는 못햇지만 언제든 만날수 잇는 좋은 친구들을 유튜브에 여러 명 둔 것 같아서 참 좋다고 느껴요.
나라가 망하고, 다시 일어서고, 모두가 건강하게 살 수 잇는 그 때가 오더라도, 이렇게 정부를 비판하는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지 않아도 될 만큼 살기 좋은 때가 와도,
일상영상같은 소소한 영상으로라도 계속 뵈고 싶어요. 욕심일까요?ㅎㅎㅎ
갑자기 댓글 쓰다가 저도 슬퍼지는 것 같아요. 아무튼 서인님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엇는데 계속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잇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도 대환영입니다!
아 그리고
영화 추천드릴게요 오늘 한 이야기를 관련이 잇는 것 같아서
일본 애니인데 "미래의 미라이" 라는 영화예요. 심심할 때 봐보세요!
내일도 미세먼지 진짜 심한데 나갈때 마스크도 하시구요!
형님 가까운 동생분 일이 일어난 뒤부터 현타오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조님과 준식이와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어요. 저희의 쉼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게 그 다해라 님이 보셨다는 그 영상인가요
각잡고 진지하게 시청하겠습니다요
저도 한번 더 보러 와써요
가슴에 와닿습니다
님이여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서인님 화팅입니다
서인님 이 영상보고 이틀동안 우울증에 시달리고있어요. 원래 슬픈인생이었지만 잠시나마 망각하고 살고있었는데 왜이렇게 슬픈가 생각해보니 이 영상이 촉진제였어요 ㅠㅠㅜ이밤에 잠도 못자고 댓글달잖아요 인생은 즐겁다 주제로 영상 올려주세요 슬픔을 망각하고 싶습니다
인사이드아웃 저의 인생영화인데
디즈니의 영화의 명작이라고봄
애들보라고 만든건데 어른들이 감동받고 울고있음..
고마워요 나라를 위해 애써주셔서🥰
오늘의 주제를 보고 요즘의 시사를 떠나 무슨 내용일까 하며 잘 들었어요.
전도라면 어떤 특정한 집단이나 적극적인 신자들의 종교행위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지금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사람이고 어느 특정교회를 전하려는 의도가 없으니 오해는 하지 않아 주셨음 좋겠어요.
정말 인생은 슬프다에 공감백배하며 생각을 말로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한 제가 윤작가의 소회를 들으니 어쩜 그리고 명확하게 제마음을 대신 표현하는지...
맞아요 .많은 분들이 그런 빈공간을 채우기 위해 종교를 선택하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도 어렷을 때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런데 죽음과 인생 그리고 성경은 과연 사실인가를 궁금해 하면서 부터 우리가 태어나고 죽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의 생에 대해 알고 나니 태어나고 살아가야 하는 목적과 의미를 깨닫게 되었어요.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고 처음으로 찍어낸 게 성경이었다는 것도 놀랍고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테디 셀러는 성경이라는 것도 고려한다면 성경은 역사적인 증거물이지요.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쓰고 있는 게 어떤 영향을 줄지 않줄지도 모르면서도 정말 내가 찾은 진리 그 보물을 거저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길게 쓰고 있네요.
성경을 꼭 읽어보시길 간절히 추천해요.
저도 태어나는 것이 무슨 기쁨이 있는가...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람은 태어나야 그 다음의 기회가 주어지지요.
태어나고 죽은 이후 부활... 그것도 영원히 눈물도 고통도 그리고 더 이상 늙지도 않는 부활의 생명이 주어진다는 사실이에요.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느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의 선포하는 것이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도 헛것이며.... (고린도 후서 15장 13.14절)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안에서 소망을 갖는 다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니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을 통해 임한 것같이 죽은 자들의 부활도 사람을 통해 임하였나니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
(고린도 후서 15장 19절~22절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을 가졌느니라 ( 요한복음 6장 47절)
...이상 킹제임스 흠정역
너무 나도 확실한 여러구절들이 있지만 여기서 멈출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한복음 5: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흠정역)
나는 이분 영상중 이편이 갠적으로 최고로 좋다 가끔들어와 듣고또듣고...오늘도 와서 듣고또듣고있네 올라오는 영상마다 꼬박꼬박 챙겨보며 댓은달지 않지만 참 좋은분 같다는 생각이다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윤작가님...영상잘보고있습니다...오늘영상에 둘째안낳는이유라하시면서 생로병사를격는게 너무고통을주는것이 아닌가 고민이라하셧는데 사실 인간에게 고통은 필수적인것이고 재벌이라고해도 고통에서 자유로울수 없다합니다...안색이 안좋으셔서 무슨일이잇으신건지...여튼 애는 한명보다 두명이낫다고 생각합니다...한명은 외롭고 사랑을 독점받는경우가많아서....뭐 여러가지 안좋아여...저도 애 한명이면족하다생각햇습니다만... 어쩌다 둘이되니 이게 또 다른 삶의 원동력이되는걸 느껴요...윤작가님도 상황이 허락되시면 시도해보시길 바라며 첫댓글답니다..
슬픔이라고 믿으시면 슬픈 인생입니다. 믿는대로 생각하고 생각한대로 행동합니다. 기쁨의 근원을 찾기를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침에 눈뜨고 벌떡 일어나는게 신통방통 이지요😉
제가 요즘 부끄럽지만 게임하면서 게임노래나 효과음 듣는게 아니라 작가님 말씀하시는 영상 들으면서하는데 이 영상 들으면서 진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년남성이 되면 남성호르몬이 많이 줄어든다더니...
SushikoTV 스시코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섹긴 아군이야 적군이야.?ㅋㅋㅋㅋㅋㅋㅋ
갱년기
공격하라!! 적군이다!!!
ㅋ ㅋ 윤아재가 저러는 이유가ㆍ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왜 사는가, 무엇 때문에 사는가, 생로병사는 왜 있는가 ,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는 존재하는가, 왜 사람은 죽는가, 누군가가 사람을 창조 하긴 한건가, 등등 모든사람은 자기 생이 끝나기 전에 답을 찾아야만 한다....그리고 그 답은 성경안에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 이세상에서 그 누구도 자기가 천지를 창조했다고 나선 이가 없었다. (죄의 삯=값은 사망이요)---인간의 죽음이 왜 있는지 성경만이 가르쳐준다...(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우리는 죽은후의 세계를 알지 못하지만 성경은 가르쳐준다. (우리의 생명은 피에 있다 ) , (피흘림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등등 성경안에 답이 다 있습니다 !!!!!!!
인간은 불완전한 창조물일 뿐입니다. 흙으로만들어져서 흙으로 돌아가는.. 그러나 영은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저는 하나님을 알고나서 자연스레 소위 우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애국심이 생기고 올바르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ㅎㅎㅎ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윤작가님께 성경을 권했군요. 괜히 썼나보네요. ㅎㅎㅎ 무시하지 마시고 성경에서 답을 찾아보시길
너무나 기다리던 영상입니다 ㅜㅠ 내일 너무가서 듣고싶네용.... 진짜응원합니다 ㅎㅎ 메세지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늘기다리고있어요!!!!
형님.. 오늘 진짜 집안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 감정이 스쳐지나가네요.. '좋아요' 눌러놓고 자주 보고 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며 살아야겠슴당...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지금 죽어도 호상이라고 말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놀아야죠. 인생 별거 없는것 같아요~^^
인생 살기 힘들어도 우리 모두 힘냅시다!
진정한 이시대의 마지막 지식인 윤작가님!!사랑합니다❤️
윤서인님,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공감이 많이 갑니다. 같은 걱정에 때론 잠까지 설칩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은 생업에 열중할 때가 가장 좋은데...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헐 마자 나도 보고 울엇어ㅜ 만화보고 울다니ㅡㅜ 슬프다 인생ㅎ
이미 구독중이긴 했지만 다해라님 추천받아 이 글을 읽었는데 친해지고 싶은 이 친근함 어쩔~^^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은 이 시대에 정말 동감가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힘이 납니다 모든 영상 교훈에 항상 감사합니다
진실의 소수로 살아간다라...멋진 표현이네요~ 요즘 너무 잘나가서 뭔가 꼬투리 잡아 까고 싶은데 깔게 없고 오히려 매력에 빠져드는 윤서인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위로가되네요....
형 오늘 너무 감성적이었어...좌..ㅋㅋ농담이구 사람이자너 다 그런거 같아 결국은 허무해 그냥 주어진 이생 지금 이순간을 느끼며 살자구요~
기차 비유는 정말 마음에 들면서, 또 놀랍네요. 생명체의 진화와 그 방향성이 저 또한 너무나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사람이 다시 무로 돌아가는 그 과정 또한 어느 순간 소름 끼치게 허무하게 느껴졌던 때도 있었구요.
윤튜브님, 매일 이런 좋은 영상 올려 주세요! 넘 좋아요 !!!
많은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채널도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예수님 믿어보세요
결국은 공허하고 결국은 보잘것없는 사람 인생
진리이고 빛이에요
저도 여전히 과정중에 있지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난 기쁜데.. 난 아직도 행복함!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거야 남들이 않좋게 보던 좋게 보던 난 행복하게 살 자신있어 물론 나혼자가 아니니까 가능하지 괴상한, 그리고 힘든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이 큰 은혜를 주셨나 누구보다도 좋다면 좋은 환경에서 지금도 살고 있거든.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못하는 것도 할 수 있고... 결론은 난 행복해 그리고 앞으로도 희망을 가지며 행복하게 살거야
최근 친구랑 싸워서 그 생각 하느라 맘이 편치 않았었는데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별 의미가 없는 감정 소모였던 걸 깨달았습니다.
이젠 다른 일도 어느정도 마음 편하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젊은이의 마음이 참신하고 경이롭고 감동적인지 놀라고 놀랍다 한마디로 당신은 짱 이다 대한민국에 님과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다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보고싶은것만 보는 듣고 싶은것만 듣는 바보들이 아니라 양쪽을 다 들여다보고 자신의 지혜를 싸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길 희망해본다
다해라님 통해왔어요 ㅎㅎ
저도요!!
@@user-tb3vs9hl1f 슬펐어요 ㅜㅜ
나도
영상 보다가 울뻔
모두 내 이야기네요
이번 영상은 열번이상 볼듯ㅡ
이 글 보다가 괜히 울었네요 다 과거가 님 말씀따나 슬프네요 조카가 군대를 갔는데 어릴적에 야단첬던 기억에 괜히 미안해 지고 그렇네요 부모님 돌아사신 것도 그렇고 이제는 추억이 눈물로만 남았네요
서인작가님 같은마음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너무 슬픈생각만하다보면 진짜 무너지게되요^^
작가님의 유튜브보고 힘내는사람 많으니 좀더 힘내시고 희망찬 영상제작 부탁드려요^^
오늘도 힘찬하루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저는 아직 고2밖에 안됐는데 초등학교시절을 떠올리며 가끔 슬퍼해요 아직도 내가 초등학생인것만 같은느낌
인간이면 누구나 겪는 갱년기입니다. 갱년기는 늙어가는게 아니라
철들어 가는 거겠죠...
형도 나랑 비슷한 생각하는구나. 형 이야기가 그렇게 공감되고 항상 귀기울여지는데는 형의 그 진심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나도 현실을 잘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알고, 그로인해 이렇게 친일극우 만화가로 오해도 받고 공격도 받고... 그래서 그런지 형은 내가 본 사람 중에 진짜 진정성 느껴지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에요. 정말... 수제 버거 만들어 드리고 싶다. 형이 준 이 기분 가지고 맥주 한 잔 하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