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영상은 솔직히 조금 그렇네요.... 모든 인간이 선하다는것은 제가 볼때는 선동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2차세계대전 당시에 일어났던 전쟁범죄 행위들 학살,강간,고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실제로 나치독일이 행하던 전쟁범죄, 그리고 소련군이 행한 독일에서의 대규모 강간, 그리고 일본군이 행한 난징대학살에서 행한 차마 말할수없는 행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선하다구요? 저는 이영상을 보고 많은사람들이 잘못된 진실을 받아들일까 두렵네요 영상자체를 내리라는 말은아니지만 앞으로 이런류에 영상은 제작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런류의 선동식 영상은 올리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2차세계대전때에 행해진 나치 독일의 전쟁범죄, 독일여성에 대한 소련군에 보복성 대규모 강간행위, 일본군에 의한 난징대학살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참극들이 많습니다. 이런류에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진실을 받아들일까 두렵네요 영상을 내리라는 말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런류의 영상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답답할때가 많음 납치, 강간, 살인 터져도 뉴스에 제대로 보도조차 안되는 나라가 얼마나많은데 한국인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대단한 국가에 살고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음 이건 딱 적당한 사이즈의 땅 크기에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나라가 빈부격차가 심하지않은 경제대국에 살고있을때 가능한 치안수준같음. 뭐 칼부림? ㅋㅋ 하
제가 10년전 티비를 없애고 검색엔진이나 기타 다른 수단으로도 뉴스를 일절 끊게된 계기가 이겁니다 가르치려들고 뭔가 자꾸 머릿속에 강제로 집어넣으려 들더라구요 잠깐이지만 휘둘린적도 있습니다 무섭더라구요 나는 내가 보고싶은걸 보고 음미하며 느끼고 생각하며 가능한 즐겁게 살되 항상 주의하며 냉정하게 판단하는 자기자신을 유지하며 살겁니다
@@user-vw1pr5dt3n 이상하다 혹은 미쳤다 라고 얘기하는것은 보통 자신의 생각과 상식이 타인의 생각과 상식이 서로맞지 않을때 주로 나오더라구요 강박이라는것도 제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볼때 그리고 지금 현재와 앞으로를 살아갈때 어느정도는 필요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살기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대부분의것들을 타인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거든요 이때 실수라던지 좋지않은 상황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한테는 어느정도의 강박이라는게 유리하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량해보인다는 말씀은 감사한데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적당히 악합니다 뭐 그것도 다 상황이나 입장에따라 다르겠지만요
@@user-xb6zd8ud2y원상복귀가 된다는게 틀렸다는 이유가 되지는 않음 뭐든지 주를 이루는 집단을 봐야함 통계적으로 ㅇㅇ 비교적 선한사람이 많기 때문에 인구는 계속 늘어남 하지만 절대란 없고 항상 돌연변이는 생길수밖에 없음 틀린게 아님 언제나 있는 변수라는 자연스러운거지 착한사람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사회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날수 있는 이유
하지만 그러한 고통 속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큰 이익을 취하는 이는 양심을 버리는 사람들임. 일정 수준의 재력까지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것으로도 되지만, 일정 금액 이상의 재상증식은 무언가와의 비밀된 결탁 없이는 안 됨. 하지만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돈이 아니라면, 고통스럽게 죽어가면서도 유대감을 느끼는 그 과정이 최고의 가치라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살아볼만 하죠. 근데 진정 그렇게 생각한다면 애초에 이 영상을 보지 않고서도 살아볼만하다고 느꼈겠지요 결국 이 영상을 보고 그런 느낌을 받은 거라면 그저 부족한 사고력이 일으키는 잠깐의 착시효과일 뿐이라 다시 불평불만으로 되돌아가겠지만요!
정신적 유대감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부작용 없는 최고의 쾌락임. 그리고 그 유대감의 형성과 성장은 공통된 위협의 유무와 그 위협이 가하는 생존의 위험성에 비례함. 그리고 그렇게 형성되고 성장한 유대감을 극대화 하는 것이 바로 스킨십임. 그러니까 유대감이 극대화 될 수 있는 순위는 일반적으로 1.배우자 2.직계비존속가족 3.친구 이렇게 되는거임. 그리고 그런 유대감이 결핍될 때 인간은 그 유대갑의 결핍이 가져오는 외로움이라는 최악의 고통을 외면하기 위해 부작용이 동반되는 여러 수단에 매달리는 거임. 이상한 사이비에 빠진다든가, 폭력적이든가, 비교의식에 시달리든가, 술도박마약유흥에 중독된다든가 등등 아무튼 그러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려면 그 구성원이 동등한 입장이 되는게 기본임. 막 남자라서 가장이라서 여자라서 주부라서 이런 역할적 관념에 매몰되서 암묵적으로 책임의 불균형을 야기하는 관계를 만들어버리면 유대감 형성이 안됨. 되려 책임감이 몰뻥된 사람이 스트레스를 못이기고 난폭하게 변하기 십상임. 그게 과거 우리나라 가정의 일반적 현실이고. 외벌이든 맞벌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가 삶을 살아가는 한 팀으로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등을 맞댈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동등한 존재라는 인지가 선행되어야 함. 유대감은 동등한 관계에서 자신이 특별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누군가에게 자신도 그 대상에게 특별하고 중요한 존재가 된다는 희망이 연쇄되면서 형성되는 거임. 아무튼 다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스킨십만이라도 자주하삼. 배우자끼리는 알몸 접근성 좋으니까 제일 쉽고, 자녀들 야기때 알몸으로 많이 안아줘야하거, 가족들 수시로 손잡고 볼 빕고 안아주셈. 친구하고도 자주 포옹하고. 그것만 잘해줘도 삶의 만족도가 급상승함.
이래서 그냥 돈이고 뭐고 다 필요없음. 인간은 결국 물질적인 무언가보다 정신적으로 충족되는게 중요하고 그 정신적 충족은 다른 인간과의 관계에서 나옴. 근데 인간은 어리석어서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모르고, 심지어 이런 말 하는 나조차도 인간인지라 알다가도 자꾸 착각하고 망각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함.. 진짜 중요한게 뭔지 잊지않도록 이런 영상을 계기로 삼든 일기를 쓰든 주기적으로 생각해봐야 하는듯. 여튼 그래서 내 인생 목표가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는거..
저도 요즘 드는 생각이 뉴스나 커뮤니티, sns를 보며 세상의 정보를 얻지만 그것이 오히려 무지하게 만들고 편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어 멀리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유행을 잘 모르게 되어서 소통에 살짝 차이가 날뿐 오히려 내 생각을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의 선함과 악함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구분지어질 뿐 인간은 선하면서 동시에 악한 존재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악한 행동이라면 전쟁에서 적군을 죽이는 행위 또한 악한 행위이고 비판받아야 하지만 우리는 전쟁영웅이라는 말을 쓰죠. 어떤 행위에 대해서 선인지 악인지 판단하는 것은 결국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처럼 선과 악도 학습에 의한 결과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선과 악의 기준은 어디에서 왔을까 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아마 공동체를 이루고 사회를 이루기 시작한 지점부터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공동체가 생기고 규칙이 생깁니다. 이 규칙은 당연히 공동체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규칙이겠죠. 그리고 이 규칙을 지키기 위한 행위들은 선, 이 규칙에 반하는 행위는 악으로 규정되고 이것이 학습되고 현대까지 내려온것이죠.
그렇죠 공동체에 이익이 되는 것은 선, 공동체에 해가 되는 것은 악. 모든 시대와 장소의 선악 구분은 이 개념을 따릅니다. 애초에 선과 악이 생겨난 이유가 공동체의 생산성 증진이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선악을 구분하는 인간들이 더 잘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명맥이 이어진 거지만
이 영상으로 성악설인지 성선설인지 뭐가 맞다 판단할수 없지만 위기에 몰리면 오히려 선해진다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특히 군대훈련에서 극한에 몰려봤다면 모두 느껴볼수있죠. 그리고 미디어가 악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주변사람들은 선한사람들이 대다수죠. 나를위해 남의 상황을 거리낌없이 쳐낼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극소수라고 생각함.
2000년대에만 해도 인터넷 뉴스를 접하려면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을 해야만 볼 수 있었음. 한데 스마트폰 출시 이후로는 인터넷 뉴스는 하루에도 수십번 접하게 되었죠. 스마트폰 나오기 전에 발생한 굵직한 사건들 모르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왜냐 뉴스를 안찾아봤거든요. 요즘 반대죠.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극적인 사건 하나에 그게 매일같이 일어나는 일인마냥 .. 아무튼 이번영상은 평소 생각하던 부분에 대한 영상이라 재밌었습니다.
성악설이 맞다. 영상에서 예로 든 전쟁이나 재난 처럼 공통의 적이나 목표가 있다면 인간은 협동하길 좋아한다. 그건 선한게 아니라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무리짓기 좋아하도록 진화되었을 뿐이다. 그치만 인간은 항상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로 법처럼 무제한에 가까운 강력한 폭력에 의한 강제가 없거나 협동해야할 이득이 없다면 순식간에 이기적인 행동을 저지른다.
사람이 진짜 악하다면 그 법과 윤리라는 안정장치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겠죠. 님이 말하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서의 야만성은 인간만의 특성이 아니라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들의 특성입니다. 아니 숙명이라고 해야 더 맞겠죠. 그런 자연상태에서 법과 윤리라는 안정장치를 개발해 선함이 미덕이되는 세계를 구축했다는것 자체가 어찌됐건 인간은 선함에 가까운 존재다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911때 대피하던 생존자들과 건물을 오르는 소방대원들. 한 한국인 생존자는 비상구를 내려가며 모두와 함께 그 소방대원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겨우 탈출한 뒤 바로 무너진 건물을 보며, 죽으러가는 소방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던 자신의 기억에 오랫동안 고통받았다고 한다. 인터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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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으셨네요;; 이번 영상은 좀 그렇습니다. 독립개체로 있를때와 종속개체로 있을때를 구분하지 않으시고 인간은 성선이다라고 말하는건 선동에 가깝습니다.
영상의 핵심 내용이 어떤건지는 알겠지만 영상의 일부분 내용중에 사람이 진화한것으로 설명 하시는데
엔트로피로 논리를 펴놓고선
진화론을 설명하는건
모순인거아닌가요
진화는 엔트로피와 반대되는 현상입니다 엔트로피 법칙은 생명체의 자연 진화를 부정합니다
이번영상은 솔직히 조금 그렇네요....
모든 인간이 선하다는것은 제가 볼때는 선동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2차세계대전 당시에 일어났던 전쟁범죄 행위들 학살,강간,고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실제로 나치독일이 행하던 전쟁범죄, 그리고 소련군이 행한 독일에서의 대규모 강간, 그리고 일본군이 행한 난징대학살에서 행한 차마 말할수없는 행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선하다구요? 저는 이영상을 보고 많은사람들이 잘못된 진실을 받아들일까 두렵네요
영상자체를 내리라는 말은아니지만 앞으로 이런류에 영상은 제작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런류의 선동식 영상은 올리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2차세계대전때에 행해진 나치 독일의 전쟁범죄, 독일여성에 대한 소련군에 보복성 대규모 강간행위, 일본군에 의한 난징대학살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참극들이 많습니다. 이런류에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진실을 받아들일까 두렵네요 영상을 내리라는 말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런류의 영상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독일군을 예시로 드셨지만, 그들은 "전우"에게만 친절했을 뿐, 그 적들한테 얼마나 무자비했는지를 생각해보시길. 개개인의 선함은, 집단에서 드러나는 광기와 악함을 대변하진 못함. 난 인간의 본능이 거기에서 드러난다고 본다.
실제 한국의 범죄율은 매년 떨어지고 있는데,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더 올라갔다고 하죠. 어쩌면 뉴스는 자극적인 스토리를 찾는 영화같은 걸지도 모릅니다.
그전 범죄는 애기 한적은 잇고? 사고도 그럼 ㄱ범죄률 하락? 그냥 조사를 대충한가라 믿음 ..😮💨
@@user-ct6mi3rq2j 지금 뒷골목 가봐라 건달있냐?
없잖아.
그것만해도 범죄율 많이 떨어진거임.
@@traveler_to_the_world 자기중심적 아님? ㅋ
개인적인 범죄율은 떨어졌지만 Red갱들이 국가요직들을 전부 점령함으로써 강제마스크 강제주사 중대재해처벌법 cbdc 현금없애고 통제사회 각종 악법들로 국민들을 괴롭히고 죽이고있지. 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한동훈(부정선거 덮으로 나온놈) 국힘과 민주당 모두 한통속. 국민봉기 안하면 5년안에 대한민국 공산화 됩니다
@@traveler_to_the_world 좋은 동네 사나보네 대림동같은데 가보고 다시 얘기해볼래?
지금 대한민국 상황이 딱 이거 같네
치안율이 올라가면서 범죄율은 떨어졌는데 뉴스에선 자극적인 보도만하면서 사람들은 예전보다 강간, 살인에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졌음
한국도 마냥 살기 좋지만은 않다만 남미 인도보다 위험하다고 진지하게 믿고있는 빡통 천지임
진짜 답답할때가 많음 납치, 강간, 살인 터져도 뉴스에 제대로 보도조차 안되는 나라가 얼마나많은데 한국인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대단한 국가에 살고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음 이건 딱 적당한 사이즈의 땅 크기에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나라가 빈부격차가 심하지않은 경제대국에 살고있을때 가능한 치안수준같음. 뭐 칼부림? ㅋㅋ 하
@@ho2874 ㅋㅋ 그니까 솔직히 살기 좋은 곳 살아서 모든 누리는게 다 당연한 줄 알고 고마움도 없고 자각도 없는거지 .. 그런데 크든 작든 불편한건 오지게 따지고들고 싸우고..
@@ho2874 뭔가 기회의 부족은 있을 수 있으나 그냥 한 국민으로서 살아가기에는 한국만큼 좋은나라도 없죠
뉴스를 안보는게 답이네..
뉴스는 자극적인 정보를 원하니 항상 나쁜 소식만 전하게 되는데 그런 일이 매우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듣다보니 사람들은 그게 전부인줄 알게되는 것이죠...
맞습니다. 그게 과장이 되면 모방하려는 베르테르 효과 같은 것들이 생겨나죠.
어느 누군가에겐 그게 전부예요. 누군가는 집이 공포의 장소고 또 누군가에겐 학창시절이 끔찍한 기억이죠.
세상에 좋은 뉴스도 정말 많아요. 근데 사람들이 좋은 뉴스엔 관심도 없고 나쁜 소식에만 개떼같이 몰려들어 댓글을 수백수천개씩 달죠
한국여성들이 밤길이 무섭다거나 안전하게 느끼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임.. 실제로 한국의 치안은 전세계적으로 안전한 나라임에도 범죄에대한 불안은 너무나도 높음..
광고는 그를 선하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융치료
광고 댓글은 이렇게 사람을 악하게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꼬지마
제가 10년전 티비를 없애고 검색엔진이나 기타 다른 수단으로도 뉴스를 일절 끊게된 계기가 이겁니다
가르치려들고 뭔가 자꾸 머릿속에 강제로 집어넣으려 들더라구요 잠깐이지만 휘둘린적도 있습니다 무섭더라구요
나는 내가 보고싶은걸 보고 음미하며 느끼고 생각하며 가능한 즐겁게 살되 항상 주의하며 냉정하게 판단하는 자기자신을 유지하며 살겁니다
님 주위사람들이 “너 좀 이상하다” 라고 말한적 많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위에 병먹금
@@WillBhere 아뇨 병먹금이라뇨 당연히 생길수있는 궁금증일겁니다 너무 지극히 정상적인 질문입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제법 많습니다
그럴때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하는게 일반적이고 저도 똑같이 그렇게 합니다 상식의 선에서요
님 그런쪽에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은데요. 선량한 분 같은데 좀 이상해서 아쉽네요.
@@user-vw1pr5dt3n 이상하다 혹은 미쳤다 라고 얘기하는것은 보통 자신의 생각과 상식이 타인의 생각과 상식이 서로맞지 않을때 주로 나오더라구요
강박이라는것도 제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볼때 그리고 지금 현재와 앞으로를 살아갈때 어느정도는 필요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살기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대부분의것들을 타인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거든요 이때 실수라던지 좋지않은 상황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한테는 어느정도의 강박이라는게 유리하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량해보인다는 말씀은 감사한데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적당히 악합니다
뭐 그것도 다 상황이나 입장에따라 다르겠지만요
솔직히 요즘 영상 안챙겨봤는데 이번 영상은 전성기 시절과 다름 없을 정도로 좋았다
ㅇㅈ
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
ㅇㄷ
정보를 소비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보를 생산하는 사람은 극소수 라고 하지.. 소수가 대다수의 사상을 바꿀 수 있음
물론 뇌피셜 ..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거 같아요 소수 사이비들이 그 많은 대다수 신도들을 이끄는거 보면요...
같은 말로 정보를 생산하는 1분과학이 90만의 사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그래도 유튜브나 블로그같은게 생기면서 개인도 정보를 생산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는 해소 되었다고 볼 수 있음.
물론 여전히 뉴스같은 곳에서 나온 정보를 재가공하는 수준이긴하지만.
@@user-lj1kw8lm4r이거죠
맞는말임!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선해진 것이 아니다. 선한 사람들이 살아남은 것이다."* 이 문구를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게 틀린이유는 다시 원상복귀 되기 때문임. 선한 사람이 살아남아더 생존의 위협이 사라졌을 때 다시 악한사람이 늘어난다면 결국 말장난일 뿐.
@user-xb6zd8ud2y공감합니다
우리는 이걸 진화론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user-xb6zd8ud2y원상복귀가 된다는게 틀렸다는 이유가 되지는 않음
뭐든지 주를 이루는 집단을 봐야함 통계적으로 ㅇㅇ 비교적 선한사람이 많기 때문에 인구는 계속 늘어남 하지만 절대란 없고 항상 돌연변이는 생길수밖에 없음 틀린게 아님 언제나 있는 변수라는 자연스러운거지
착한사람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사회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날수 있는 이유
@@user-te5un8by5t발전과 인구가 선함과 관련이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선한 국가는 미국과 중국임?
정말로 그런 것이라면 기꺼이 열심히 살아 볼 만한 거 같아요. 그런 거면 좋겠네요.
내가 믿는 대로 내 세상이 만들어지니까요, 저도 믿어보고 싶네요. 누군가 '의식은 세상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한 지난 번 라이브가 떠오릅니다.😶
딱 제 마음같아요... !
휴먼카인드라는 책도 한 번 읽어보셔요~
하지만 그러한 고통 속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큰 이익을 취하는 이는 양심을 버리는 사람들임. 일정 수준의 재력까지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것으로도 되지만, 일정 금액 이상의 재상증식은 무언가와의 비밀된 결탁 없이는 안 됨.
하지만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돈이 아니라면, 고통스럽게 죽어가면서도 유대감을 느끼는 그 과정이 최고의 가치라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살아볼만 하죠.
근데 진정 그렇게 생각한다면 애초에 이 영상을 보지 않고서도 살아볼만하다고 느꼈겠지요
결국 이 영상을 보고 그런 느낌을 받은 거라면 그저 부족한 사고력이 일으키는 잠깐의 착시효과일 뿐이라 다시 불평불만으로 되돌아가겠지만요!
좀 위험한 말인데 이거 아니면 세상때문에 열심히 안살핑계가 있는건가요;;;;;흠...,,,ㅋ
정신적 유대감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부작용 없는 최고의 쾌락임. 그리고 그 유대감의 형성과 성장은 공통된 위협의 유무와 그 위협이 가하는 생존의 위험성에 비례함. 그리고 그렇게 형성되고 성장한 유대감을 극대화 하는 것이 바로 스킨십임. 그러니까 유대감이 극대화 될 수 있는 순위는 일반적으로 1.배우자 2.직계비존속가족 3.친구
이렇게 되는거임.
그리고 그런 유대감이 결핍될 때 인간은 그 유대갑의 결핍이 가져오는 외로움이라는 최악의 고통을 외면하기 위해 부작용이 동반되는 여러 수단에 매달리는 거임.
이상한 사이비에 빠진다든가, 폭력적이든가, 비교의식에 시달리든가, 술도박마약유흥에 중독된다든가 등등
아무튼 그러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려면 그 구성원이 동등한 입장이 되는게 기본임. 막 남자라서 가장이라서 여자라서 주부라서 이런 역할적 관념에 매몰되서 암묵적으로 책임의 불균형을 야기하는 관계를 만들어버리면 유대감 형성이 안됨. 되려 책임감이 몰뻥된 사람이 스트레스를 못이기고 난폭하게 변하기 십상임. 그게 과거 우리나라 가정의 일반적 현실이고. 외벌이든 맞벌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가 삶을 살아가는 한 팀으로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등을 맞댈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동등한 존재라는 인지가 선행되어야 함.
유대감은 동등한 관계에서 자신이 특별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누군가에게 자신도 그 대상에게 특별하고 중요한 존재가 된다는 희망이 연쇄되면서 형성되는 거임.
아무튼 다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스킨십만이라도 자주하삼. 배우자끼리는 알몸 접근성 좋으니까 제일 쉽고, 자녀들 야기때 알몸으로 많이 안아줘야하거, 가족들 수시로 손잡고 볼 빕고 안아주셈. 친구하고도 자주 포옹하고. 그것만 잘해줘도 삶의 만족도가 급상승함.
좋은 의견이네요
제가 결론 내린거랑 똑같네요.
1.선악은 상대적이고 뭐가 선이다 악이다 규정할 수 없으므로 인간이 선하다 악하다 논하는거 자체가 잘못됨
2.인간의 유대감이 인간 행복의 절대적인 필요충분 조건임
저는 그냥 이 두가지로 결론 지어짐
이래서 그냥 돈이고 뭐고 다 필요없음. 인간은 결국 물질적인 무언가보다 정신적으로 충족되는게 중요하고 그 정신적 충족은 다른 인간과의 관계에서 나옴. 근데 인간은 어리석어서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모르고, 심지어 이런 말 하는 나조차도 인간인지라 알다가도 자꾸 착각하고 망각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함.. 진짜 중요한게 뭔지 잊지않도록 이런 영상을 계기로 삼든 일기를 쓰든 주기적으로 생각해봐야
하는듯. 여튼 그래서 내 인생 목표가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는거..
맞는 말 같습니다. 제 아는 형은 힘든육체 노동일을 하며 돈은 많이 벌면서 혼자가 편하다고 하며 혼자서 살면서 유흥쪽에 항상 돈을 많이 쓰면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허탈해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그 허무함을 채우기 위해 또 유흥을 하더군요 ㅠ
공감합니다. 호랑이와 달리 인간은 벼랑에서 떨어지면 가죽이 갈기갈기 찢겨 죽는다죠, 그러니 서로들 약한 맨살을 맞대고 사는 존재라고... 덕분에 잊고 있던 생각을 다시 해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론이 앞, 뒤 자르고 자극적인 것을 크게 부풀려 보도하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원래 글의 의도는 선하지만, 언론은 악하게 편집, 보도하는 이유.
"상상 속의 악은 낭만적이고도 다양하나, 실제의 악은 우울하고 단조로우며 척박하고도 지루하다. 상상 속의 선은 지루하지만, 실제의 선은 언제나 새롭고 놀라우며 매혹적이다." -시몬 베유
훌륭한 인사이트인거 같아요!
평소에 생각하던 얘기들이 정리되어 나오는 게 항상 카타르시스를 불러오는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1분과학❤
오랜만에 깨닫음을 얻을수 있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고마워요
이번에 읽고 있는 책으로 마침 영상이 제작되어서 너무 공감되고 기쁜 마음에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드는 생각이 뉴스나 커뮤니티, sns를 보며 세상의 정보를 얻지만 그것이 오히려 무지하게 만들고 편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어 멀리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유행을 잘 모르게 되어서 소통에 살짝 차이가 날뿐 오히려 내 생각을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잘하시고계신거에요
와 가치가 높은 영상입니다 철학적이고 본질적인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넋놓고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건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기존 관점과 관념을 재정비 할 수 있는
오..뭔가 좀 영상이 초심으로 돌아간듯한 영상같인데요..,원래 목소리가 좋으셔서 특유의 낮은 음역대의 저음 목소리와 대비대는 빠른 영상의..속도감.. 느낌탓인가? ㅋㅋ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어요 ❤
대단하다 진짜 머리가 띵한 영상의 주제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왔군요!
유용한 자료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사랑이 본성이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여지는 모습과 보여주고 싶은 모습. SNS를 통해 어떤 이들은 허영심을 어떤 일은 좌절을 한다. 결국 내가 봤거나, 아니면 당신이 봤던 그 사람은 아주 아주 극소수일뿐. 절대다수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간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사랑을 줄 수 있을 때 삶의 의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시 중심을 잡고 인생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재정비 해야겠어요.
10분 영상 못참지
미디어는 항상 목적을 가지고 정보의 방향성을 편집함 이 영상도 마찬가지임
이번 영상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뉴스 뿐 아니라 관찰형 예능에도 온갖 빌런들만 조명되는데 사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죠
영상 좋네요
오늘도….👍👍👍
너무 유익합니다
1분과학 보고싶었다구 ㅜㅜ
이번 영상 진짜 좋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 휴먼카인드 관련해서 영상을 해주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1분과학 다시 달리는군요. 응원합니다!!!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이네요 :)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가치높은 정보를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을 바꾸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영상 내용은 정말 최고네요
선함을 인식하기위해 악함이 있음은 우리의 머리속에만 있는것
고마워요❤
먹소리가 밝고 좋아 젔네요 ^^ 시니컬한 목소리에 걱정됐던 적도 있었는대 밝은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ㅎㅎ
아주 새로운 관점이네요..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의 선함과 악함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구분지어질 뿐 인간은 선하면서 동시에 악한 존재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악한 행동이라면 전쟁에서 적군을 죽이는 행위 또한 악한 행위이고 비판받아야 하지만 우리는 전쟁영웅이라는 말을 쓰죠. 어떤 행위에 대해서 선인지 악인지 판단하는 것은 결국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처럼 선과 악도 학습에 의한 결과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선과 악의 기준은 어디에서 왔을까 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아마 공동체를 이루고 사회를 이루기 시작한 지점부터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공동체가 생기고 규칙이 생깁니다. 이 규칙은 당연히 공동체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규칙이겠죠. 그리고 이 규칙을 지키기 위한 행위들은 선, 이 규칙에 반하는 행위는 악으로 규정되고 이것이 학습되고 현대까지 내려온것이죠.
이게 맞음.. 누군가에게 선인 행동도 누군가한텐 악임.
선은 정의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정의하더라도 그걸로 어떤 행위가 선인지 악진지를 판단하기도 어려움.
그냥 다 어려움.
+친구, 전우를 위해 전쟁터로 나간 전우들도 선하다고 볼수는 없음. 어떤 면에선 우리는 타고난 인종차별자인 것임
맞아요😀 저도 선과악이라는 개념은 정의 지을수없는 인간이 만들어낸 가상의 개념이라 생각해요
하지만,인간이 남을 위하는 이타심이 본성이자 본능인건 진화론적 사실인 진짜죠,즉 과학입니다🙂
1분과학님은 이걸 아마 이해하기 쉽도록 "선하다"라는 표현을 쓰신거겠죠
그렇죠 공동체에 이익이 되는 것은 선, 공동체에 해가 되는 것은 악. 모든 시대와 장소의 선악 구분은 이 개념을 따릅니다.
애초에 선과 악이 생겨난 이유가 공동체의 생산성 증진이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선악을 구분하는 인간들이 더 잘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명맥이 이어진 거지만
정보의 엔트로피 인상적이네요
일리가 있네요 우리는 행복보단 불행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한 거 같아요.
젠더갈등도 그런거 같아요 지금 전쟁상황이면 서로 도와주며 사랑했겠죠
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
다행이다..🥹 고마워요 세상을 밝은 시선으로 다시 보게 해주셔서!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1인이 이렇게 모든사람에게 좋은쪽으로 영향을 줄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제일 존경하고 아끼는채널...
😂 과학님 오랜만애 컨텐츠 올리셨네요~
사랑은 모든걸 이긴다죠
앞으로에 삶에 있어서 영상의 내용이 정말 맞다면 사람을 밀어내기보단 받아들이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소중한 가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벌고싶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로인해 주변사람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게 더 크다
그렇게 마음먹고 생각 하고 계시니 그리 되실겁니다.
이 영상으로 성악설인지 성선설인지 뭐가 맞다 판단할수 없지만 위기에 몰리면 오히려 선해진다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특히 군대훈련에서 극한에 몰려봤다면 모두 느껴볼수있죠. 그리고 미디어가 악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주변사람들은 선한사람들이 대다수죠. 나를위해 남의 상황을 거리낌없이 쳐낼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극소수라고 생각함.
아..진짜사랑한다 일분쨔응
이런거 너무 좋쿠만!
5:36 특별한 정보는 높은 엔트로피를 가지는 것일텐데.. 설명이 잘못된듯
긍께
확률 반비례에 log취해서 expectation 하는건데 특별하고 빈도가 적을수록 높은 앤트로피를 가져야 한다고 정보이론에서 배웠음요
야호 🙌
영상 퀄미쳤다
1분철학이네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뉴스를 보면 뇌가 그렇게 믿게되죠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인사이트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진실을 친절한 설명과 곁들여 널리 퍼뜨려 주셔서요
공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라이브에서는 세상 다 꿰뚫은척 뭐가 악이고 뭐가 선이죠
이러면서 여기서는 왜 냅다 사람은 선하다! 이러시는거에욧!
혼란스러워요
2000년대에만 해도 인터넷 뉴스를 접하려면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을 해야만 볼 수 있었음.
한데 스마트폰 출시 이후로는 인터넷 뉴스는 하루에도 수십번 접하게 되었죠.
스마트폰 나오기 전에 발생한 굵직한 사건들
모르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왜냐 뉴스를 안찾아봤거든요.
요즘 반대죠.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극적인 사건 하나에 그게 매일같이 일어나는 일인마냥 .. 아무튼 이번영상은 평소 생각하던 부분에 대한 영상이라 재밌었습니다.
휴먼카인드, 몇년전 읽은 책중 가장 인상깊던 책이었는데 반갑네요.
여윽시 재범이~ 오늘도 지렷다 반박이 안된다 그냥 ㅋㅋㅋㅋㅋ
성악설이 맞다. 영상에서 예로 든 전쟁이나 재난 처럼 공통의 적이나 목표가 있다면 인간은 협동하길 좋아한다. 그건 선한게 아니라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무리짓기 좋아하도록 진화되었을 뿐이다.
그치만 인간은 항상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로 법처럼 무제한에 가까운 강력한 폭력에 의한 강제가 없거나 협동해야할 이득이 없다면 순식간에 이기적인 행동을 저지른다.
꽤나 동감합니다.
사람이 진짜 악하다면 그 법과 윤리라는 안정장치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겠죠. 님이 말하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서의 야만성은 인간만의 특성이 아니라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들의 특성입니다. 아니 숙명이라고 해야 더 맞겠죠. 그런 자연상태에서 법과 윤리라는 안정장치를 개발해 선함이 미덕이되는 세계를 구축했다는것 자체가 어찌됐건 인간은 선함에 가까운 존재다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네.. 성악설 성선설에 대한 명제를 인지한 이후로 평생을 인간은 악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처음으로 선할수도 있나? 라는 물음이 생겼다
뉴스가 정말 문제임.. 뉴스 때문에 맨날 중국인들 극혐 일본인들 극혐 이러면서 서로 싸우고
실제로 생물학자들의 주류 의견이 성선설에 가깝다입니다
저도 인간은 성악설이 맞다고 주장하는 편이였는데,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인간이 선할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네요
911때 대피하던 생존자들과 건물을 오르는 소방대원들.
한 한국인 생존자는 비상구를 내려가며 모두와 함께 그 소방대원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겨우 탈출한 뒤 바로 무너진 건물을 보며, 죽으러가는 소방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던 자신의 기억에 오랫동안 고통받았다고 한다.
인터뷰 실화.
개인적으로 한번에 성악설쪽에 설득당해본적이없어서 왜 성악설 쪽으로 생각을했을지 궁금하네
이것도 결국 선악의 기준의 차이임
나치군들이 싸우는게 전우애 때문에 선이라면 적들 입장에선 악일 뿐임
공감
선동 당하고, 그게 선인줄 알고, 행동한거죠.
확실한간 선할려는 의도가 있었죠.
선의 정의를 뭘로 할지에 따라 달라지고,
어떻게 보면 선한거죠.
전우애자체는 악이 될 수 없다고 봄. 전쟁행위를 통한 적군과 아군의 존재가 가져오는 살인이라는 결과가 악이 될 수는 있겠지만, 동료를 위해 자기를 희생한다 라는 전우애는 오직 숭고한 선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봄.
우리가 동물을 사육하여 집단 도살해서 고기를 먹는것도 동물 입장에선 악이고 사람입장에선 공공선이지.. 뭐 그것도 성립이 되나?
성선설, 인간이 선하다고 믿던 사람이였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스펙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참 어려운 세상인데 말이죠.
@@sidhartha2100 그렇게 생각하기 참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렇게 생각해야 살아가기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
뉴스 안 본 지 6개월, 삶이 정말 풍요롭고 안정적이다😂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로 100년 후엔 끔찍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1분과학님 정보로 영상 만들어 주세요
최고입니다!
역시 1분 과학👍🏻
오늘 터널 속에서 앰불런스를 위해 순식간에 길을 터 주는 걸 보고 진짜 깜짝 놀랐는데 ㅎ ㅎ 이런 동시성이라니
정말 너무 좋은 메세지에요 그리고 깊이 공감합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인간의 선함을 믿는 사람이 늘수록 세상은 더 좋아지겠죠 당신의 영상으로 더 좋은 세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일조하겠네요
뉴스,미디어의 민낯이라고해야하나,,,?
문제가 있다는것에 공감합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아무생각없이 리모콘,핸드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죠,,,,
못참지
반대로 요즘 뉴스에서 사람이 사람을 구했다거나 선한일 하는게 보도되는걸 종종 보는데 그만큼 선한 행동이 줄었다는 뜻이 되겠네요
역시 일분과리학!!!!
고마워요😊
진짜 인터넷, SNS는
혐오, 악한 것만 편파적으로 보여주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쳐다보고 다니는
한심한 현 시대 인간들은
그것으로만 세상을 판단한다.
심지어 지금 이 영상 내용을 보면서도
여전히 혐오와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살만하니 범죄에 관심을 가진다"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