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4회] 친구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주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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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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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 #성품 #자신감
제가 오늘 스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최근에 그 친구가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20년 동안 해왔던 일인데 처음 시작하려다 보니까 일단 두렵고 걱정이 많이 앞서는거 같아요
보통 사람들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막연하게 두려움이 앞서잖아요
더군다나 저희 40대 중반의 나이에 더한 것 같고요 그 친구도 마찬가 진 것 같은데
평소에 성품이 강건하고 대범한 사람인데도 지금은 아주 그 부담감이 아주 크게 와닿는 거 같아요
만나서 같이 이야기길 하고 좋은 얘기도 해 주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그게 다 채워지지 않더라고요
법륜 스님께서는 이런 사람한테 어떤 좋은 말씀을 해 주실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지랖떨면서 행복감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 오지랖을 본인은 걱정이라고 생각한다.
친구에게 진심된 조언을 도움을 주고싶은게 아니라 자신이 큰 도움이 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이게 사실임
이거네
오늘도 여지없이 다람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ㅋㅋㅋ
다람쥐 스님ㅋㅋㅋ
ㅋㅋㅋ
다람쥐
도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말도 안한다!신경 꺼! 랩하시듯 위트 넘치시는 스님^^
저야말로 신경 꺼!그 말씀을 되새기며 살아야겠어요~
오지랖 발동해서 일크게 만들고,안되면 남 탓이나 하고 마음 상하고ㅠ
이젠 신경 끄고 살으렵니다!
친구란 좋을때나 나쁠때나 곁에 있어주는것이다
스님말씀 진짜 맞아요.친구걱정까지해주는 제 성격만보더라도 스님말씀처럼 비오는날 달팽이가나와서 기어다니면 달팽이 밟혀죽을까도 걱정하는저거든요...배우고갑니다.저도 신경끄겠습니다.ㅎㅎ
댕댕냥yjs 저도 이런데... 밟혀죽은 지렁이만봐도 마음이 아픈....ㅋㅋㅋㅋㅋㅋ 스님말씀에 많이 깨닫고 가네요
ㅋㅋ비오는 날 저두 애들과 산책하면 우리 애들은 달팽이ㆍ지렁이 치우느라고 바빠요~
그 모습 지켜보면 참 귀엽구나
심성이 이쁘게 크네 라고 생각해요
오지랖피다 20년지기 친구랑 절교햇습니다
저는 위한다고 한 얘기가 상처가 많이 되엇나보더라구요ㅠㅠ
스님 때문에, 한번 크게 웃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신경끄라는데 참...........
먼길가는데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그래도 도전은 삶에 의미인것 같아요 파이팅!!!♡♡♡
좋은친구네요~~♡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항상느끼는건데 즉문즉설 편집자님
디게 일찍 일어나신다
쇼호스트베키솔직리뷰 Becky 님도요ㅎ
법륜스님 소중한스님이시기에 건강챙기시면서 지혜로운 설법 가르쳐 주세요 그래야 오래곁에 계시여 설법 가르쳐주세요 법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떤 스페셜한 조언을 하기보다는 돈을 주세요. 개업 축하금!
그게 가장 큰 응원일 듯.
남들도 다 자기 살 길 찾아서 삽니다.
ㅋㅋㅋ좋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ㅡ
감사합니다 스님 🍪 ☕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설법 고맙습니다 오늘도 현명하신 설법 잘 듣고 실쳔해 봅니다 늘 배울수있는 법문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일체유심조
감사합니다
참 명쾌한 답변이십니다!🤗
그리고 저도 꼭 스님 말씀 새겨 듣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개업하면 하나 팔아주는게 제일 고마울거다 말보단 지갑열길
법륜스님 지혜로우십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건 질문거리가 안됨
뭔가 큰기대감으로 스님께 여쭤봤는데 신경꺼! 모든게 함축된것 같네요 친구가 힘든일이 있으면 같이 슬퍼할일이지만 쓸데업는 걱정으로 걱정을하고있네~ 기냥 용기한마디면 되는걸 넌 잘할수있어 친구야 화이팅~ 걱정이 업으면 걱정이 업겠네
질문자 질문자체에서도 가르치는듯... 사업시작한다는데 뭔 이야기를 ㅎㅎ
그러네 질문자체도 가르치네요 ㅋㅋ
프랑스 파리 등 미국 등 중국 등 미국 내 다른 나라가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런 댓글이 눈에 들어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이나 잘하고 살아라.그거인듯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목소리가...말투가;;; 분별심이 일어난다;;; ㅜㅜ
슬쩍 친구 까이게 만들고 싶은 질문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인가?. 40대 중반에 뭔 친구 걱정....지 자식 챙길일도 바쁠건데...
이 여자분 오지랖~~
너나 잘하세요
저런 스타일 젤 시러
저 같으면 그 친구랑 오솔길을 걸으며 격려해주고 근처 식당가서 들깨 국수 한 그릇 사주겠어요.
리포트 서울의 낮 동안 전국 최대 도시인 대구 지역 주민들도 메르스 관련 예산 및 각종 혜택을 보는 것도 같은 날 이라고 말했다 너무 좋다 라는 말이 정말 많이 알고 있는 곳 같아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절대 못했지만
사람은 아무리 얘기해도 자기가 경험하지 않으면 깨닳지 못한다.
결국 모든 선택은 자기가 하는것이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지말고 그냥 내 생각을 얘기만 해주면 된다.
"내가 경험해보니깐 이래서 저래서 이렇게 하는게 좋을것같다" 한마디만 하면된다.
그다음은 자기몫이다. 성공해도 실패해도 자기가 책임지는것
본인이 모르는 분야면 조언도 하지말고 그냥 "신중히 생각해보고 하는거지?"라고만 말하면 된다.
저분 되게 오만하다
친구에게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하는거 자체가 오만..
본인이 친구가하는 일쪽으로 성공해서 조언을 좀 해줄수 있는 역량도 아닌듯한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능력이 안되잖아. 치어업도 어디 한두번이지
본인이나 잘하세요가 딱이네요
친구를 도울 가장 현명한 방법은 맨날가서 매출좀 팍팍올려주세요.
편견 인지는 모르겠는데 목소리와 태도 보면
너는 성실한 아이 니까 ~~ 자신 있게 ~~ 친구를 유치원생 취급 하고 본인은 선생님 인데
가르치는것 같이 말하네요.
오만함이 뚝뚝.....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가상하네요.남의 일에
간섭, 걱정하는 것은 좋게보면 마음이 여리고 좋은 분이라서 그런데, 스님의 말씀처럼 세상일에
이런 관점으로 관심을 가지면 근심, 걱정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설령 스님이 지혜로운
말씀을 해주신다고 해도 일시적 위안에
그칠 뿐 현명한 대안은 될 수 없겠죠.
그렇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큰스승님의 위로나
충고 한마디 듣고 싶은게 인지상정일 겁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 생각해준답시고 근심, 걱정보다
조용히 지갑을 여는 게 훨씬 나은 것 같네요. (여기서 핵심은 "조용히")
서로 어려울 때 만난 지인이
몇 년이 지나도록 만나기만 하면
"너 어떻게 사니(걱정투)"
늘 걱정해주는 듯한 말과 행동뿐.
그럴 시간에 요즘 시절 좋아져서
치킨, 피자, 상품권, 온갖 물건 쿠폰 날려줄 수도 있고
-모 쇼핑몰 아이디만 알면 사업에 필요한 소모품 사라고 적립금 크게 넣어줄 수도 있습니다.
조용히 언제든 너가 필요할 때 손 거들겠다는 말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한 말이 걱정해주는 지인도 남 걱정해줄 처지는 아닌 걸로 아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짐만 더 얹어지는 느낌인데
당사자는 모르는 것 같네요.
심지어 우월감까지 느끼는 것 같기도...
그래서 내버려두었습니다.
이러신 분이
"난 사람들을 이렇게 생각해 주는데 뒤통수 맞기 일쑤야."
라고 하기도 합니다.
생각?
아닙니다.
이런 분들은 좀 자기 신경 자기가 볶아야 살겠는 사람들이랄까.
본인들은 이런 걱정해서 에너지를 얻었는가 몰라도 듣는 사람은 소진됩니다.
그러니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우정이 결국 돈이냐?...라고 하지 말고,
조용히 지갑 열고 너가 필요할 때 언제든 열 일 제치고 널 돕겠다는 진심의 말이면 됩니다.
친구 걱정 하지말고 가족이나 챙기지..
친구한테 득 볼일이 있는갑다
2019🐷3🐷4
굿.🐖🐖🐖.
고맙습니다.
자기얘기가 없네요 안타까운 사람
오지랍이. 많내요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제가 제 사진 찍고 싶었는데 그냥 그냥 그냥 제 친구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질문자들의 의도는 답정너 인걱같다 이런식으로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멋잇는 답변을 해주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그것도 욕심같다 열댓개 영상을 보면 예만 다를뿐 결국 이치는 똑같다는걸 느끼고 나니 즉문즉설도 옛날만큼 덜 보게 되네
깨달으셨네요
친구가 아닌 ~애인아닌가~~??
돈 으로 팍팍 밀어줌되죠~~ㅎㅎㅎ
자기 사업 자기가 하는거죠~~??
신경 쓰는 정확한 이유~~???
여친이 아니라 남친이구만요 ㅋㅋㅋ
불륜남친인가?
고수시네요
신경꺼 제발
친구한테 도움주고 싶을 뿐인데
답이 민망하네.. 간섭이 이니구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데..
매몰차긴..ㅉ ㅉ 물을 필요도
없다..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