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9회] 13년 차이 나는 친언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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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03. 19.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자매 #농담 #들어주기
    13년 차이 나는 친언니 땜에 스트레스받아서 우울증에 걸려서
    심리치료와 웃음치료를 받아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문제는 언니와 저 둘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갈등이 깊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언니의 인생과 처한 환경을 생각하면은 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이것이 계속 반복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시콜콜 저의 잠자는 간섭이며 전화하면은 기본이 한 시간이고

댓글 • 37

  • @user-cf8zm6ki9q
    @user-cf8zm6ki9q 5 년 전 +15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zi8gy6nu9i
    @user-zi8gy6nu9i 3 년 전 +8

    저도 편치않은 언니가있습니다.
    베풀지는 않으면서 받는것만 익숙하고 본인감정만 중요한사람.
    받기만 하던 맏이여서 그런가싶기도 합니다만 부모님봐서 그냥저냥 조용하게 지내려합니다

  • @luckylucky-qw8jy
    @luckylucky-qw8jy 5 년 전 +22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jl7pf3td7j
    @user-jl7pf3td7j 5 년 전 +67

    골치아프고 스트레스 약 먹는일도 스님에게 도착하면 아무런 문제없는 간단한 일이 되버림 ㅋㅋ

  • @user-wh8yq7vs7c
    @user-wh8yq7vs7c 5 년 전 +16

    법률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흠잘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짱입니다

  • @user-rb2zi4gj8p
    @user-rb2zi4gj8p 5 년 전 +44

    와~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이네요 그런언니가 저한테도 있거든요 대박 스트레스예요 보기만하면 옛날이야기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말로 시작하다보면 자꾸 언쟁이되고..그래서 저도 이젠 보는게 부담되고 두렵기까지하니 이정도면 거의 남인거죠 제인생에 숙제?답이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겠어요.

  • @user-nb3yq6eh2n
    @user-nb3yq6eh2n 5 년 전 +25

    감사 합니다 스님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 @schola50ify
    @schola50ify 5 년 전 +18

    스님 감사합니다^^

  • @jimmyjim413
    @jimmyjim413 5 년 전 +7

    감사합니다 스님

  • @user-go1fh5vh8e
    @user-go1fh5vh8e 5 년 전 +15

    강의 잘 듣고 갑니당!

  • @emptyraykwon8319
    @emptyraykwon8319 5 년 전 +12

    스님 감사합니다

  • @abcdefGZAS
    @abcdefGZAS 5 년 전 +26

    전화도 의도적으로 안받으면
    명분이 없으니..
    전화오는 시간에 일이나 취미생활을
    해서 계속 바쁜척 하고.
    전화받기 곤란하다고 피하다보면
    언니는 다른 희생양을 찾을걸요..

  • @user-lt1sc5hp1q
    @user-lt1sc5hp1q 3 년 전 +5

    저도 큰오빠가 절 괴롭혀서 이번엔 하도 내 맘을 상하게 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취조하듯 되풀이하며 물어대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기분나쁘게 해서 우울증 걸릴 뻔 했어요. 전화 안 받으면 큰일나요~ 하는데 뭔지 딱 알겠어요.

  • @7cantabile6
    @7cantabile6 5 년 전 +11

    언니가 그리울날도 올꺼에요
    두분 잘지내세요 ㅎㅎㅎ

  • @user-fr6wp5iv9r
    @user-fr6wp5iv9r 5 년 전 +18

    누나나 형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부모뻘로 대해야 한다고 교육받으면서
    자랐습니다. 나이차 때문에 항상 대하기 어렵고 가까이하기 쉽지 않습니다. 10년이 넘으면 자라온 환경과 세대차이로 세상을 보는 관점도 좀 다를 수도 있는데, 서로 이해하면서 우애있게 지내는 게 삶의 지혜일 것 같네요.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bq2zf7hl4c
    @user-bq2zf7hl4c 5 년 전 +6

    잘들었습니다~^^

  • @user-ny6yl6ez6q
    @user-ny6yl6ez6q 5 년 전 +32

    저는 겁이 많고, 거절하는게 너무나 힘든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운전할때 깜빡이켜는 모든이들에게 양보해주다가 뒤차에 욕먹을 정도 ㅎㅎ . 모든걸 어럽다 힘들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모든걸 쉽게쉽게, 진리대로, 법을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마음가는대로 ~^^

  • @user-vf3rt1iv2c
    @user-vf3rt1iv2c 3 년 전 +1

    2년전 것인데 너무나공감가서 댓글 쓰네요 제겐 여섯살 많은 언니가 날업어키웠다며 푸념을합니다 나이먹을수록 더욱심해지네요통화도중 이런핑게저런핑게대고 끊으려애쓰는데 정말 스트레스예요

  • @honnykim6052
    @honnykim6052 5 년 전 +36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이 타인에게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됨.

    • @honnykim6052
      @honnykim6052 5 년 전 +8

      @형이야 나이를 먹을 수록 사고가 고착화되고 뇌가 쪼그라들기 때문에 점점 판단력이 흐려지고 사리분별을 못하게 되는 경향을 말한겁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늙으면 아이가 된다는 말이 나온 이유기도 하구여

    • @user-wp4ep5wd4u
      @user-wp4ep5wd4u 5 년 전

      @@honnykim6052 구럿네유

  • @user-ut6ym1bk9f
    @user-ut6ym1bk9f 5 년 전 +1

    고맙습니다

  • @user-sc3pm8tz9o
    @user-sc3pm8tz9o 5 년 전 +3

    에구 ~ 스님 참 피곤 하시겠네요 !!!

  • @user-ny7gf6it4c
    @user-ny7gf6it4c 2 년 전

    우리 언니도 질문자님 언니랑 똑 같아서 골치 아파 언보려고합니다

  • @user-hv8st9mi5n
    @user-hv8st9mi5n 3 년 전 +3

    그런얘기할거면 나한테 전화하지마. 듣기싫어!! 라는 말하나를 한국사람들은 정말 못함! 우리는 거절하는법을 못배웟음. ㅠ

  • @user-tq7rk6mp2n
    @user-tq7rk6mp2n 4 년 전 +1

    저도 언니 한테 무시당하고 살고있어요 이해가 되요

  • @HSLee-oh1sl
    @HSLee-oh1sl 4 년 전 +2

    스님의 관대함에 고개 숙입니다~~~

  • @srwagner324
    @srwagner324 5 년 전 +5

    ㅋㅋㅋㅋㅋ

  • @Janghyunjun
    @Janghyunjun 5 년 전 +5

    감사합니다

  • @user-dk7ue8zq6v

    목적이 갈구러는 것같은데요..

  •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4 년 전 +4

    일을 하세요~ 일하는 사람 붙들고 통화 못하니까요

  • @rachely.3712
    @rachely.3712 3 년 전 +5

    감정의해우소로 질문자를 이용하는 친언니는 신경정신과 치료를 권하시고..
    내자신이 힘들다 잘 지내라~ 단호하게 선을 긋고 할 도리만 하고 지내시면 될듯요.
    바쁠땐 바쁜일보시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듣기싫은때는 내마음이 여유가없어서 못듣겠으니 담에 말하자~ 하시면 좋겠네요
    스님 말씀이 명쾌한 답?!ㅎㅎ

  • @hyw1524
    @hyw1524 4 년 전

    이런문제도
    고민인가요~???

  • @user-eb8zk3xo3o
    @user-eb8zk3xo3o 5 년 전 +5

    제발 소중한 질문시간 절박한 분들 질문하게 이런 질문 삼가합시다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2 년 전 +4

      질문자에게는 이 문제가 절박한
      문제 아닐까요? ~

  • @janekim2624
    @janekim2624 2 년 전 +1

    왜 힘든지 얘기를 하세요 앞에선 참고 속으로 욕하면 바보되는건 언니입니다 언니는 동생분이 다 들어주니 의지하는 마음이 커져 지금처럼 같은행동을 반복하는거 같아요 만약 나중에 언니가 이 영상을 본다면 배신감마저 들것 같은데요 제가보기엔 본인만 착한사람인척 언니를 더 외롭게 하는건 동생분인거 같아요 동생분 힘든것도 너무 이해되지만 언니도 마음이 외로워서 그런거 같아요 아마 동생분 마음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도 동생외엔 의지할곳이 마땅히 없는 외로운분 같네요

  • @user-io1jw9kj8k
    @user-io1jw9kj8k 2 년 전 +1

    아줌마 성격이 어리구만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