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9회] 13년 차이 나는 친언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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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0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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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농담 #들어주기
13년 차이 나는 친언니 땜에 스트레스받아서 우울증에 걸려서
심리치료와 웃음치료를 받아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문제는 언니와 저 둘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갈등이 깊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언니의 인생과 처한 환경을 생각하면은 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이것이 계속 반복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시콜콜 저의 잠자는 간섭이며 전화하면은 기본이 한 시간이고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편치않은 언니가있습니다.
베풀지는 않으면서 받는것만 익숙하고 본인감정만 중요한사람.
받기만 하던 맏이여서 그런가싶기도 합니다만 부모님봐서 그냥저냥 조용하게 지내려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골치아프고 스트레스 약 먹는일도 스님에게 도착하면 아무런 문제없는 간단한 일이 되버림 ㅋㅋ
법률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흠잘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짱입니다
와~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이네요 그런언니가 저한테도 있거든요 대박 스트레스예요 보기만하면 옛날이야기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말로 시작하다보면 자꾸 언쟁이되고..그래서 저도 이젠 보는게 부담되고 두렵기까지하니 이정도면 거의 남인거죠 제인생에 숙제?답이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겠어요.
감사 합니다 스님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강의 잘 듣고 갑니당!
스님 감사합니다
전화도 의도적으로 안받으면
명분이 없으니..
전화오는 시간에 일이나 취미생활을
해서 계속 바쁜척 하고.
전화받기 곤란하다고 피하다보면
언니는 다른 희생양을 찾을걸요..
저도 큰오빠가 절 괴롭혀서 이번엔 하도 내 맘을 상하게 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취조하듯 되풀이하며 물어대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기분나쁘게 해서 우울증 걸릴 뻔 했어요. 전화 안 받으면 큰일나요~ 하는데 뭔지 딱 알겠어요.
언니가 그리울날도 올꺼에요
두분 잘지내세요 ㅎㅎㅎ
누나나 형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부모뻘로 대해야 한다고 교육받으면서
자랐습니다. 나이차 때문에 항상 대하기 어렵고 가까이하기 쉽지 않습니다. 10년이 넘으면 자라온 환경과 세대차이로 세상을 보는 관점도 좀 다를 수도 있는데, 서로 이해하면서 우애있게 지내는 게 삶의 지혜일 것 같네요.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저는 겁이 많고, 거절하는게 너무나 힘든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운전할때 깜빡이켜는 모든이들에게 양보해주다가 뒤차에 욕먹을 정도 ㅎㅎ . 모든걸 어럽다 힘들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모든걸 쉽게쉽게, 진리대로, 법을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마음가는대로 ~^^
2년전 것인데 너무나공감가서 댓글 쓰네요 제겐 여섯살 많은 언니가 날업어키웠다며 푸념을합니다 나이먹을수록 더욱심해지네요통화도중 이런핑게저런핑게대고 끊으려애쓰는데 정말 스트레스예요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이 타인에게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됨.
@형이야 나이를 먹을 수록 사고가 고착화되고 뇌가 쪼그라들기 때문에 점점 판단력이 흐려지고 사리분별을 못하게 되는 경향을 말한겁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늙으면 아이가 된다는 말이 나온 이유기도 하구여
@@honnykim6052 구럿네유
고맙습니다
에구 ~ 스님 참 피곤 하시겠네요 !!!
우리 언니도 질문자님 언니랑 똑 같아서 골치 아파 언보려고합니다
그런얘기할거면 나한테 전화하지마. 듣기싫어!! 라는 말하나를 한국사람들은 정말 못함! 우리는 거절하는법을 못배웟음. ㅠ
저도 언니 한테 무시당하고 살고있어요 이해가 되요
스님의 관대함에 고개 숙입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목적이 갈구러는 것같은데요..
일을 하세요~ 일하는 사람 붙들고 통화 못하니까요
감정의해우소로 질문자를 이용하는 친언니는 신경정신과 치료를 권하시고..
내자신이 힘들다 잘 지내라~ 단호하게 선을 긋고 할 도리만 하고 지내시면 될듯요.
바쁠땐 바쁜일보시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듣기싫은때는 내마음이 여유가없어서 못듣겠으니 담에 말하자~ 하시면 좋겠네요
스님 말씀이 명쾌한 답?!ㅎㅎ
이런문제도
고민인가요~???
제발 소중한 질문시간 절박한 분들 질문하게 이런 질문 삼가합시다
질문자에게는 이 문제가 절박한
문제 아닐까요? ~
왜 힘든지 얘기를 하세요 앞에선 참고 속으로 욕하면 바보되는건 언니입니다 언니는 동생분이 다 들어주니 의지하는 마음이 커져 지금처럼 같은행동을 반복하는거 같아요 만약 나중에 언니가 이 영상을 본다면 배신감마저 들것 같은데요 제가보기엔 본인만 착한사람인척 언니를 더 외롭게 하는건 동생분인거 같아요 동생분 힘든것도 너무 이해되지만 언니도 마음이 외로워서 그런거 같아요 아마 동생분 마음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도 동생외엔 의지할곳이 마땅히 없는 외로운분 같네요
아줌마 성격이 어리구만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