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91회] 사람들이 제 뒷담화를 해요

저는 뒷담화 하는사람이 저의삶의 원동력입니다 더열심히 살게되더라구요

상대방이 자기에대하여 뒷이야기를한다는건
내가 그사람들보다
앞서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신경쓰지마세요~

뒷담화하는사람은 내뒤에있는사람이라 앞에서말못하고 뒤에서말하는거라 생각하면 맘편해요
뒷담화하는건 그들마음이지 그것까지 내가알고말고 붙들필요없다고 봅니다

뒷말하는거에서 끝나면좋지만 그게 진실도아닌데 말많은것들끼리모여서 그게 기정사실인것처럼 못박아서 사람들을 피곤하게 못살게 만드는것들은 왜 그렇게들살까요

남한테 신경쓰고 살면
자신이 피곤하고 힘듭니다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만 안하면 되는듯

뒷담화까면 반드시 그뒷담깐 사람에귀에 언젠간 그사람귀에 반드시 들어갑니다.

뒷담화는 동시에 세명을 죽이는 일이다ㆍ
듣는사람ㆍ하는사람ㆍ 당사자ㆍ

내가 상처받을만큼 드러내지말고 적정한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만드는게 맞는거 같아요.신경쓰지 말라는 스님말씀이 정답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를 사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희대의 명언이라 여기고 삽니다
내 기쁨이든 슬픔이든
타인과 나누지 않고 살아야 하는 세상

아무리 잘 산다 싶어도
주변에서 한마디 구설수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구나 느낍니다.
내가 말한마디 안하며 살 수도 없고
내 성격대로 살다보니
어디서 누구에게든 말이 나오더라구요.

지난 수십년간 즉문즉설을 하시면서 같은 질문을 수없이 받으셨을텐데 늘 한결같이 자세히 법문해주시는 스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뒷담화는 하는 사람이 나쁜거에요..당하는 사람이 과민한게 아니라요.

뒷담화 자체가 내가 할때를 생각해보면됨 ..내가 남 뒷담할때 그냥 별생각없이 얘기하는건데 입소문타면서 커져보이는거임 .상대가 나를 깔때도 똑같음 ..그리고 그걸 듣고 전달하는 사람도 똑같고 정작 본인들이 당할때는 ㅂㄷㅂㄷ

열이면 열 다 뒷담화 듣고 삽니다♡

중학교때 애들이 그냥 아무짓 안하고
가만있는 아이도 이유없이 싫어하고 뒷담하더라구요 사람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안들리면 상관없는데 꾸준히 누군가가 하고다니면 그 사람하고 결판을 내야죠. 옮기는 사람한테도 앞으로 전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면 전하지 않아요 ㅎㅎ

뒷담화 는 조직을 깨면서,
조직을 유지하는 본능임!
사필 귀정,,,,
유유 상종,,,
즐기세요,,,이기고 있는 겁니다!

상대가 나를 싫어해서 나를 뒷담화할수도 있고 나도 상대를 싫어 할수도 있죠
다 신경쓰면 세상못살죠
나와 인생의 동반자로 영원히 할 사람 아니라면 저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살아가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뒷담은 걍 진짜 친한친구한데 하면됨 믿을만한 근데 사람많은자리에서 뒷담 시작할려고 꺼내지도 말고 동조하지도 마셈 말을아끼면됨

나한테 남얘기 하는 것들은 상종을 안 함ㅋㅋ 남한테도 내 얘기 할 수 있는 것들이니까

뒷담화 하는 건 인간본능인데요.
그걸 옮기는 인간이 나쁜거에요.
나 없을때 하는 게 뒷담인데 그게 왜 내 귀에 들어오겄습니까?
옮기는 주둥아리가 있으니 그렇죠.
그 주둥아리를 멀리하심됩니다.

내 뒷담화를 하다 들켰다 . 대판 싸우세요 이판사판으로 싸우세요 그러면 다시 안합니다 하다가 또 들켰다 인간취급하지말고
미친개로 보세요

감탄스러운 내용이네요!
인연에 따라서 어떤 사람도 될 수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편한해지네요.

저는 기독교인 이지만,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 시원하게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요~ ♡

이제는 주변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이것만큼 안전하고 편하다 느낀 적이 없네요 여태

주변에 보면. 나이가많아도. 어리석은 인간들 정말많더라!
그냥. 넘 신경쓰지마시고 사세요~~
사소한것까지 신경쓰면서 살기엔. 시간이 너무아깝습니다~~

뒷담화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자연스런 현상이다. 신경 안쓰는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어야 한다.
컵은 어떤 대상과 비교하느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컵은 그냥 컵일 뿐이다.(나는 나일뿐이다)
-내가 자꾸 부족하다 생각하면 열등감이 생기는것이다. 나는 나다!
재미도 있고 유익한걸 많이 습득해야 한다.(ex.유튜브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말은 쉬운데 뒷담화 전해들으면 부들부들해요.

제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훌륭한 가르침을 주시는 법륜스님.사랑합니다♥
스님 말씀 덕분에 제 몸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모두가 다 자기를 욕한다는것도 내가 엄청잘났다는 생각에서 비롯된거네요.모두가 나를 보고있고 나를칭찬해야하는데,나를 한두명이 욕하니 모두가 나를 욕하는것처럼 큰 데미지를 받는건가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고, 다 자기 사는데 바쁘다는 말씀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사람들이 입에서 뱉는 말 그것만
조심해서 살아도 삶이 바뀌고 인생이
바뀔것같습니다 입으로 복을짓고
입으로 복을 뱉고 무서운 일이죠

너무 예민하게 생각마시고
화나면 욕도 하시고
너무 차곡차곡 마음쓰지 마사고
매사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좀 덜렁덜렁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너무 생각이 많으신거 같아요

뒷담화로 끝나는 게 아니고 없는 말까지 지어내 사람을 몰아가는 무리들 보면.... 그 죄 스스로 다 받겠죠 그리 생각할 뿐 ㅜㅜㅜ 그리 살면 즐거울까요 결국 본인에게 다 돌아갈 거라 믿으며 참습니다....

뒷담화를 듣고 그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상 뒷담화를 듣고 그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실질적인 문제가 오는거고요.
뒷담화 하는 사람은 그 대상을 뒷담화대로 대하지 않는데
뒷담화를 듣는 사람은 그 대상을 뒷담화대로 대하니까
실제로는 뒷담화를 듣는 사람들이 그 대상을 괴롭히는 형국이 됩니다.
뒷담화는 할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을 대할 때는 내가 본대로 겪은대로 대해야지
누구한테 이런소리 들었다고 이렇게 대하고 저런소리 들었다고 저렇게 대한다면 그 자체가 굉장히 실례인거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자존감을 낮추게 됩니다.
뒷담화를 들을 때는 그러려니 하고 듣고 무시하지 못한다면 자리를 피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그 대상에게도 좋습니다.

와 스님말씀이 탁!하고 한번에 다 이해가 됩니다.. 진리와 지혜의 말씀... 사람마다 무수히 많은, 저마다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따라서 나를 다 다르게 표현하고 평가한다. 그렇지만 내 본질은 내 본질일 뿐이다. 어떤 그 누구의 평가도 내 본질이 될수없다.. 거기에 흔들리지 마라...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나'의 아상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이로군요. 108배를 해야하는 이유 영상에서 표현하신 그 '나'라는 아상이 결국 상대방에 대해 내 기준을 끼워서 내 맘대로 조종하려는, 내 기준에 맞추려는 이기심이군요. 상대방은 상대방일 뿐인데 나라는 아상이 상대방을 인정하지 못하게하니 108배 하면서 그것을 버리고 나 역시 다른사람이 나를 그의 기준에 끼워 맞출때는 그것은 그의 기준이려니~ 하라는 이야기군요. 보는이에 따라서 내가 큰사람이 작은사람이 될수도 있지만 그것은 나의 본질이 아니니까요. 사과,딸기,바나나,포도 다 맛있고 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고 순위를 나눌수가 없지요. 나눈다면 그것은 저마다 다른 사람의 기준,취향대로 순위를 나눌수 있겠고 그것이 절대 진리는 아니겠지요. 그것처럼 사람 역시 마찬가지로군요. 스님 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 뒷담화하는 인간들
나중에 서로 또 뒷담화~그 물에서 나오시길~
본인한테 부러운게 있나? ㅋ

스님 법문들어보면 덜 괴롭고 덜 아프고 덜 힘듭니다~

인간관계에 참여를 할려면 안할수는 없고
하자니 나도 똑같은 사람이되고,
결국 두귀를 한입보다 높이들어
경청만하고 남욕에는 동조보다는 그저 지긋이 웃어넘기는 자세가 현명할것 같다는 생각이들고, 그리할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회사는 돈벌로가는것이지
사람사귀로 가는곳은 아니니
사람마저 얻어갈려고 생각한 스스로가 과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일하시면서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뒤에서 욕하면 기분이 나쁘죠~
속상하시겠네요.
말로는 그럴 수있다 하지만.
속으론 화가 올라옵니다.
스님말씀 참고삼아
질문자님께서 맘이 편안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뒷담화는 인간이 모이는곳 어디에서나 발생될수 있다. 뒷담화에 간섭하지 말라.

늘 마음을 맑게 닦으려고 노력하고 선업의 씨앗을 심으려고 다같이 노력하면 좋겠어요.

열등의식ㅡ정서불안한 중생은 남을 깍아 내려 같아지려는 심리가 있어요ㅡ인기많은 연예인은 루머가 많지만 거지에게는 루머가 없지요ㅡ

스님 좋은 말씀 늘 고맙습니다. 마음이 괴로울 때마다 위안이 되어주시는 저의 큰어르신 입니다. 감사 합니다.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붓다스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착각하지않는. 휘둘리지않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멋진법류님들어도들어도감동이외다...구십이넘으나도법륜님말씀들으며많은상념에젖어든다오!참부처오이다!

인식과 집착에 대해 깨닫고 갑니다. 스님

스님 정말 다식 하십니다. 불교용어도 쉽게 설명해 주시고...
간혹 평소 제가 생각했던것을 스님이 말씀 하실때 감동을 많이 받습니다.

스님 동영상이 큰 힘이 되었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이 많으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남의 말은안하는것이 좋아 언젠가는 뒤돌아온다 ~^^

생즉시공 공즉시색~~ 인식은 상대적이고 존재는 절대적이다. 늘 이 세상은 큰것도 작은것도 아니다. 그것은 그거일뿐이고 인생은 공이다... 재밌고 유익한 법륜스님의 심오한법문 삶속 늘 가슴에 함께하고 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 행복입니다.👍

인연에 따라..오늘 이 법문이 정말 많이 맘에 와닿아요. 편안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 번 더 듣고 싶네요.^^

스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감사한 마음으로 청취하고 제가 세상살이 살아가는 데 큰 도음도 많이되고 항상 줄거운 마음으로 자각하고 살아가고있읍니다
행복 함니다!

스님
재미도 있고 유익합니다
그래서 법륜스님의 법문은
아름다운 중독입니다.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회사에서 일잘해서 여러사람한테 시기질투 받아
뒤에서 이간질 뒷담화로 힘들어 했지요
ㅇ양이 같이 점심먹고 운동가는 언니한테
내가 하지도 않은 행동을 말했는데 그언니는 다른 동생한테
말하고 그얘길 나한테 해서 알게 되었어요.
난 ㅇ양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한 운동같이 다닌 언니도 ㅇ양이 무서워서 같이 다니는거였고 어울리는거였나봐요.
정작 ㅇ양하고 한말중 어이없는 얘긴 그 동생하고 또 하게 되니 말입니다.
뒷담화하는 사람들 불쌍한것 같아요 ㅎ

스님~깨우침에 감정 표현이 있는듯 합니다^^ 많은 사람 말 듣고,동일한 질문 들으니 때론 같은 표현이여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깨달음은 언제나 감사입니다.

마음속에 제 아버지십니다..법륜스님!!^^

진리의 설법 고맙습니다

뒷담화를 옮기는 것들이 문제지
징그러아주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ㅠㅠ 종교를 넘나드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스님법문은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일상생활에서 욕이나 조롱을 자꾸 먹으니 그것도 맷집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좀 무씩하지만 욕이 그래도 배 째고 들어오는 건 아니지 않냐 하는 말이 위안이 되기도 하고요. 대통령도. 전 세계의 대통령인 트럼프도 시진핑도 욕을 밥 먹듯이 먹고, 생전 주변서 평생 보지도 못할 만큼 이쁜 미모를 지닌 배우들도 욕 먹고 자살하고. 남의 사건에 노코멘트한다고 가만히 있는 사람을 침묵한다고 욕을 먹는 검사도 있고, 정치인들도 미친듯 욕을 먹고 머 그런 세상에 살고 있네요. 서로 욕을 한 바가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상한 일입니다. 생각에 대해서 끄집어 내서 욕을 듣는 게.
그냥 말 안하고 속으로만 느끼고 싶은데 그래도 욕을 먹고..어찌보면 성공과 비례해서 욕도 많이 먹질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해관계나 뭐가 상충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내의식속에 타인의 의식이 들어오면 내의식이 사라져요ㅡ남의식으로 내머리속이 체워지면ㅡ그게 지옥입니다ㅡ악담하고 험담하는 자에게는 천벌을 받지 않으면 스스로 파멸하게 되어 있으니 그냥웃어 넘기세요 ㅡ

6:57 쯤 입벌리고 주무시는 어머님.
인생사 해탈이십니다. 초반부터 쭉 해탈이십니다ㅎㅎ 1:30 순간 방청객의 웃음, 박수소리에 깜놀하시어 미소와 함께 박수를 보내시는 어머님 건강하소서

6:12 말귀에 끌려가지 않는다. 한번에 깨닫게 되네요. ㅠ

난 이쁜것도 못생긴것도 아니다
난 공이다
난 그것일뿐이다
상에의해 객관적으로 난 못생겼다 불릴뿐이다ㅜㅜ

21세기 멘토스님 저도 불자라고 경전도 읽어봤지만 이해를 못했습니다..깨우처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께 행복해 지는 법을 많이 배우게 되어서 저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상에 집착하여 뒤에서 남말하지 않겠습니다

인식의 문제를 객관화 시키는 작용이
저절로 일어나는 인간심리가 있겠지요
어떤 상을 지어놓고 바라보는 인식..
아 나쁜게 아니네~~ 하고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늘 상황따라 변화되는 것일뿐.. 지금 이순간도 좋고 나중도 좋기를 바라며 괴로움 사라지길~~
감사합니다

스닝 법문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단니는데 저마음같네요 스님건강하세요

법륜스님 말씀은 한약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전 많이 속상하고 힘듭니다
친언니가 자식들에게 절 안좋게
얘기하는걸 느꼈어요
아프고 일도 못하는날 부럽게 생각하면서도 질투도 하나봐여
조카가 저에게 버스터미널 태워주면서
어느역에서 내린지도 모르냐며
이모는 참 가지가지해!!
그리고 지가 토백이면서 어디역에서
알면서 절 엿먹일려고 하는 수작으로
느껴졌고
추석에 언니네집에 갔어요
물론 자식때문에 방콕하기싫고
내가 몸도 안 좋지만 형제간에
여자라곤 언니 하나 뿐이여서
갔는데
언니네 가족들은 좋아하지 않더군여
아차 싶었어요.
어릴적부터 곁을 내 주지 않은 언니
저랑나이차이도10년차이지만
남처럼 지내다 저 교통사고나서
전화로 조끔씩 소통하고 지냈는데
없는 돈에 작은거라도 언니에게 쎄일한 거를 선물해주면 약 팔러왔나!!
이모는 싸구려만 사와!!
이모가 준건 누나도 안 입어
이런 식인거에요
그래서 걍. 언니랑 의절했어요.
제가 맨탈이 약해서 그런지
뭐 조끔 챙겨주면서 갈구는
스타일이거든여
형부랑 언니가...
처제라곤 나 하나인데
친정과 화장실은 멀 수록 좋다는
형부의 말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언니는 한 술 더 떠서 친정식구들함담
오지게 하는거 같아요
아들 녀석이 저 오면 배아파 죽을라 그래여.
제가 상종을 안해야
조카녀석도 오래살고 언니도 저 대신
오징어라도 씹으면서 명줄이 길어질듯
싶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가 저에게 가시돋힌 말을 참 많이 했었거든여.
근대 예전에 한말을 얘기하면 언니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요
참으로 입으로 내뱉기도 힘든말이였어요.
무엇보다 제가 언니랑 통화하는걸형부나 아들이 엄청 배아파해요.
형부랑 조카가 언니랑 제 통화 내용을 엿듣기는 기본이고여
전 아무튼 언니랑 통화하면 불편,
불쾌,그냥후회되여...
언니가 고추가루도 상한거 보내줘서
버렸고
이번 말고 저번거
들기름도 해묵은거 자기들 먹다 남은기름 쩐내 오진들기름 저 먹으라고
보내주고
남한테는 안그럴탠데...
김치가 없어서 싱겁게 김치 담가진걸
그냥 통째로 버렸다고 하더군여
버릴거면 나주라고 싱거워도 좋다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깐
언니는 제게 애정이 없어요
그런 확신이 생겼고
남 처럼 지내면서 소통하고 지내길
바라는 언니를 저는 이젠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날 함부러 대하고 가는것을
언니자체가 싫어하면서
굳이 오라는 의미는 뭘까여!?
그래서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친언니 지만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내 자신이 왠지 멍청해 보여서
의절했어요.
차라리 이웃이 더 나아요
더 매너있고
해주고 바라도 않아요.
힘들땐 스님영상이 제겐 힐링이로군여
감사해요.

스님 말씀유트브로듣고 정토회 직접가서 내일모레 졸업을압두고있어요
스님 건강하시구 검사합니다

크냐 작냐라는 질문에 “그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크게 울리는 문장이었습니다

스님 즉문즉설을 자주 듣습니다
인간세상사회를 개선하는 일에 일신 헌신하시는 모습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뒷담화는 본능임. 유발 하라리가 쓴 채 호모사피엔스 에도 언급되는 내용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사세요.

이번 강의는 스님 말씀이 이해가 잘 안가네욤..다시 들어볼까

똑똑함과 어리석음의 차이입니다.

불교의 핵심을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뒷담화 안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다들 뒷담화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냥 그렇게 살잖아요.. 여기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면 스트레스만 쌓일수 밖에 없죠.. 질문자도 뒷담화 하며 잘 살텐데요..

맞아요. 인식성!!
다만 그것이다.
삶엔 그래서 정답이 없으니 오로지 학문에 매진하고 살아야지~ ㅎ

저도지금이런일을격고있어요근데전신겅써지않을거고아무상관도안할겁니다

살아 있으니 욕도 먹는다고 넓게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삽시다~암으로 더 살고 싶어도 못살고 죽는 사람도 얼마나 많습니까?

뒷담화는 다만 뒷담화 그 자체일뿐 나쁜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나쁜 것이라는 상에 얽매이면 나만 괴롭구나..
뒷담화는 원래 고래부터 존재하는 것 다만 거기 있구나하고 인식하고 그것으로 내가 화내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이제야 컵 이야기가 쬐금 이해되었습니다.

안하는건 극소수! ㅎㅎ 시간아깝고 제 품격이랑 안맞아서 안하죠~~!!♡♡하지만 인과응보여서 반드시 남에게 피해나 상처를 준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벌을받게되죠. 암튼 그것도 신경쓰지마시고 자기인생만 행복하게 사시면되요♡♡♡

법륜스님은 이시대의 보살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용기내서 질문해 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스님 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시는 것이지만, 처음 웃으면서 이야기하신게 곧 답입니다.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 잘못한것은 맞지만, 뒷담화는 인류역사와 함께하였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질문자님께서도 뒷담화를 하신적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몰론 그렇다고 내 뒷담화를 들어서 기분이 좋을수는 없을뿐더러 '너도 그랬으니 너는 상처받으면 안돼!' 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지요.
'욕이 막 올라오는데 어떻게합니까'라고 하니 스님께서는 '아무도 없는데서 욕하세요.' 라고 장난스레 들리실수도 있는 발언을 하셨지만,
곧 그게 답입니다. 기분이 나쁠때는 그렇게 막 혼자서 욕해보거나 혼자서 다독여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컵이 크냐 작으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거기 존재하는 것일 뿐이고,
어떤 물건과 함께하는가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 언급하는것 처럼, 스님이 말씀해주신것에 대해 생각해보지도, 시도해보지도 않고, 혼자서 전전긍긍하면서 어떻게 해야 내 기분이 나아질까 해결방안이 무엇일까 고민하는것 자체가 진리에 대해 모르고 단순히 저 컵 크기가 클까 작을까하고 고민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존재 그 자체가 절대적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자기가 고민하는것에 대한 절대적인 답은 있을수 없겠지요? 고민하다가 스님 말씀을 듣고, 끝내 생각을 달리하여 마음이 평안해지는것이 정답이겠지만,
나 또한 저 사람 복수할겸 뒷담화를 한다던가, 단순히 무시한다던가, 아무도 없는데서 소리질러서 편해 질수만 있다면 그 또한 다른 방식의 답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친구 뒷담화 때문에 마음이 상하여 스님 말씀을 듣고 생각을 정리하여 이렇게 적어봅니다. 다소 헛소리 같아보이더라도 이렇게라도 적으니 마음이 편해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내 뒷담화하는 사람은 나말고도 다른 사람 도 뒷담화하는 사람이에요 원래 그런 인간 한심하다 생각해야죠 그런 사람은 언젠가 못참는 성격인 사람한테 걸리면 왕따 당하거나 머리채 잡히는거죠 습관인 사람이니 나한테만 그런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한테는 말걸어도 무시하고 불편하게 볼때마다 째려보세요 기눌리면 알아서 입닥침

누가 욕설을 해도 태양이 어제처럼 똑같이 오늘이 와도 늘 뜨고 지듯이 마음에 걸림이 없어야 한다.
누가 칭찬을 해도 태양이 어제처럼 똑같이 오늘이 와도 늘 뜨고 지듯이 마음에 걸림이 없어야 한다.
이것이 즉 진리이니 스스로 깨달아야 진정한 성스러움을 구하는 것이다.
능히 해낼수 있으니 참을성을 같고 노력을 하여 깨달음의 오르가즘을 점점 올려서 사람의 몸을 벗어난다.

나는 무엇도 아니지만, 인연을 따라서 그 무엇도 될 수 있는...

뒷담화는 나와 의견이 다를때
나타나고
나는 내 생각과 다른 의견을
불평하거나 비판하지 않았는지 되 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