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는 왜 덜 익혀서 먹지 말라는 걸까?

[오류] 02:48 화살표 방향이 반대로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날로먹었을때 가장좋은것은 인생입니다.

정말 정확한 근거에 따라서 맞는 이야기만 제공하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약간의 디테일이 부족하지만 그런 얘기까지 하기엔 영상 길이 문제가 있죠 계속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항상 느끼지만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온 사람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오기를 빕니다...

진짜 평소에 문뜩 궁금했다가 까먹었던 것들을 다시 궁금하게 해주는 채널이예여......

뉴스보면 핸드폰이 변기보다 10배 더 세균이 많다,손은 변기보다 10배 더 더럽다 하는데 이정도면 변기가 가장 깨끗한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그렇군요.

매번 영상마다 좋은 정보와 지식들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시청중입니다ㅎㅎ
영상 하단 링크에있는 책도 구매했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짜 유익한 채널이다
다른 채널들은 재미로 보는데
이 분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느낌임

우리나라나 유럽쪽이나 위생적으로 키워서 요즘은 돼지고기도 소고기처럼 살짝 덜익혀서 나오는 레스토랑도 있다함

정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이 여기에 다있네요
신기하지만 대단하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오늘 구독 하고 갑니다 ^^

통상적으로 고기를 유통할때는 국가나 유통하는 회사가 기생충및 세균감염검사를 실시하고 통과하면출하 통과하지않으면 출하하지 못하도록 막는데 가끔씩 비양심업체들이 세균검사 안하고 출하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솔직히 소는 먼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덜익히는거지 아까운데 그걸 언제 기다려 살짝 덜익을때 빨리 집어 먹어야지

00:52 돼지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면역호르몬, 성장호르몬 같은게 밤10시에서 새벽 2시사이에 나온다는데 한국에서 살다 외국 나가면 한국에서 오후10~오전2시가 외국에선 낮일수도 있는건데 시차적응하면 그 적응하는대로 호르몬이 나오는건가요?

좋은 지식 고맙습니다!

사물궁이님,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D 앞으로도 늘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수의학도입니다.
본문에 제시된 돼지의 유구조충에 관한 내용에서 한 가지 내용이 빠져있습니다.
돼지가 더이상 인분을 먹고 자라지 않아서 유구조충 충란 감염이 줄어든것도 사실이며,
추가적으로 유구조충의 중간숙주는 지렁이입니다.
예전엔 돼지들이 흙에서 자라면서 기어다니는 지렁이도 퍼먹고 감염되었었지만,
현대식 축사는 모두 시멘트바닥이기때문에 돼지가 유구조충의 중간숙주인 지렁이를 먹을 기회조차 없어졌습니다.
덜 익혀드셔도 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 사실 뭔가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깊게는 고민안해봤는데 진짜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사물궁이님 영상을 통해서 항상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게되면 괜히 이 영상이 떠오를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 더빙은 누가 하시는건가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넘나 유익한 것

으아따 오랜만에 보는데, 스피드웨건 시절부터 참말로 훈훈한 마음 ㅎㅎ

설명요정 : 추가로 소의 무구조충은 1자형으로 생겨 변으로 배출 되기에 비교적 안전하지만 돼지의 유구조충은 갈고리형으로 생겨 장기에 오래 머물고 변으로 배출되기 쉽지않아 위험하다 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기생충 감염은 확률이 낫다고 해도 다른 이유들로 꼭 익혀먹어야 겠습니다.

너무 귀여웡 ㅠ

유익합니당

4:09 버블 온 줄 알고 ㅋㅋㅋㅠㅜㅜ

그랬구나 이건 진짜 궁금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연출이 너무 멋집니다ㅎㅎ

영상 진짜 유익한건데 유익한데 귀여워요 ㅋㅋ

30초전은 못참지 ㅋㅋ

영화보면 수면제 먹고 죽는 이런장면이 있었는데 수면제 과다복용하면 잠에서 못깨어나서 죽는건가요 부작용땜에 죽는건가유

생선회도 다뤄주세요!

우와... 구독자가 124만명...
축하드려요❤

4:29 *소고기는 왜 덜 익혀야 맛있을까?*

지방 함량도 영향을 미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살코기라고 불리는 부분은 적당히 익혀서 먹어야 수분이 덜 날아가서 촉촉하고 맛있는 반면, 지방 부분은 충분히 열을 가해줘야 지방이 녹으면서 고소해지고 맛있어집니다. 보통 소고기보다 돼지고기에 지방이 더 많이 포함되어있어서(삼겹살 등) 돼지고기를 소고기보다 더 익혀먹는 것도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먹으러갔는데 궁금했던내용 영상감사합니다 🙏
덕분에 겉만 익혀서 빠르게 먹었어요

아니 이거 겁나궁금했는데!!!

0:24 ???:이건 마이야르가 아니라 탄겁니다

03:19 체중감소라니....너무...좋다

오 드디어 궁금한게 올라왔다ㅎㅎ

캐릭터들이 "하!" 할때 귀여워요

0:12 기생충을 영화 기생충처럼 표현한 작품

이미 알고 있지만 혹시 다른 이야기가 있을꺼 같아서 들어온 1인..ㅋㅋ

안녕하세요 사물궁이 님 저희가 미쳐 궁금하거나 엄두가 나지 않아 못하거나 알지 못한 거를 이렇게 영상으로만들어서 쉽고이해가 잘됬어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

와 너무 궁금했는데

3:17
소화불량이랑...?
여기 육회 2인분이요

1:04 오늘 부터 저의 몸이 징그러워 졌습니다..

오우. 처음으로 아는 내용 나왔따

건강을 위해 유기농채소를 주로 먹는데, 농약등의 섭취를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의 이점과 기생충 감염 등의 단점 중 무었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할까요?
유기농채소에 대한 것들도 한번 다뤄주세요

오옹 나이스

고등학교때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고구려의 기상을 시로 표현한 작품이 기억남 ㅋㅋ
거기서 날 돼지고기를 국수랑 같이 먹는다는 표현이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P.S : 백석의 '북신-서행시초 2'
거리에는 모밀내가 났다
부처를 위하는 정갈한 노친네의 내음새 같은 모밀내가 났다
어쩐지 향산(香山) 부처님이 가까웁다는 거린데
국수집에서는 농짝 같은 도야지를 잡아 걸고 국수에 치는
도야지고기는 돗바늘 같은 털이 드문드문 박혔다
나는 이 털도 안 뽑은 도야지고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또 털도 안 뽑은 고기를 시꺼먼 맨모밀국수에 얹어서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나는 문득 가슴에 뜨끈한 것을 느끼며
소수림왕(小獸林王)을 생각한다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을 생각한다

질 좋은 돼지목살생고기 두툼한 걸로 사서 미듐레어로 구워보세요. 맛있습니다. 저는 처음 먹었을 때 상상과 좀 달라서 놀랬습니다. 소고기 미듐레어와는 식감부터 다릅니다.

오늘 육회먹기로 약속했는데 좋은영상이 알고리즘에 떳군요
감사합니다

3:17 소회충 부작용이 체중감소라고요?
군침이 싹 도노...

이건 진짜 궁금했음 삽결살 좀 빨리 먹고 싶은디.. 엄마가 익혀먹으라고..

그만큼 날로 먹고 싶으시다는거지~

꿀꿀 하는 거 너무 귀엽다

사람들은 밥먹고나서 누워있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데 4발로 걸어다니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은 소화가 잘되는지 궁금합니다

마이야르좌... 여기까지 침투하신건가요

차 창문이나 아님 유리로 보는 전등이나 달 을 볼때 그 빛을내는 물체 를 감싸는 유리의 기스? 같은게 왜 그런지 궁금해요

식품기사 공부중인데 나보다 더 잘 아는듯^^

이런영상보면 나도모르게 몸이 간지럽고 찝찝하던데ㅋㅋ

왜 대부분 집의 바닥 무늬는 많고 많은 무늬중 왜 나무 무늬인가요? (진짜 나무가 아니고 그냥 장판인 경우가 많던데)

ㅈㄴ 유익하다 ㄹㅇ

갑자기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녹음한 내 목소리는 왜 이렇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오늘 녹음한 소리 들었는데 이질감 지림

0:13 기생충 포스터 모자이크 ㅋㅋ

0:13 뭔가 끝에만 가리니까 이상해요...

이때까지 돼지고기구울때나 불고기를 조리할때 사용한 집게같은 조리도구로 고기를 먹지않고
맨손으로 만지거나 하면 신경써서 씻었는데 식중독아니면 크게 걱정할 필요없겠네요.

날로 먹는거는 그래도 조심은 하는게 좋겠네요.. 육회 소간 측엽등등 은 소고기 먹을때 포기 못하는데ㅋㅋ

3:23 엄마...나 육회줘

스테이크집가서 고기 안쪽 빨갛게 나오면 뭔가 이거 먹었다간 잘못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젠 맘 편히 먹어도 되겠네요

평소에 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는 이번 주제를 보고 평소에 부모님이 돼지고기는 항상 익혀 먹어야 한다기에 이유가 궁금했는데 사물 궁이 잡학지식임 덕에 이유를 알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앗습니다
돼지고기 관련 중요 회충이엇던 갈고리촌충의 언급이 아쉽습니다

한국인들의 속도...ㄷㄷ

제 기억으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존재하는 기생충의 차이로 기억합니다.
돼지고기에는 일반적인 기생충뿐만아니라 인간의 뇌에도 영향을끼치는 기생충이 있다고 책에서 봤는데 종류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회충약은 말그대로 회충,구충만을 파괴하는약으로
장내에 기생하는 기생충만 잡을수 있고 다른기생충인 선충,조충 등등은 사멸시키지못합니다

항상 궁금증을 해결해주시는 사물궁이! 감사합니다

고기는 굽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소고기는 두껍게 썰어 돼지고기처럼 투박하게 먹기 보단 주로 얇게 썰어 구워먹는 편이고
돼지고기는 대게 작더라도 두껍게 썰어 투박하게 먹으며 얇게 썰어먹는 경우가 그다지 없습니다.
중심온도는 이러한 두께 차이에도 영향을 줍니다.
소고기는 얇으므로 중심온도랄것도 없이 고기전체가 빠르게 온도가 높아지지만
돼지고기는 소고기와 달리 겉이 높아도 속의 중심온도는 여전히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는 중불에 한번씩 뒤집어 오래구우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음모는 왜 곱슬인지 궁금합니다 제발 올료줘요 ㅠㅠㅠㅠㅠㅜㅜㅠㅜ

우리가 흔히 쓰는 펜이 예전에 나사에서 100억을 들여 만든 펜이라는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100억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목이 많이 쉬었네요... 힘내세요

80년대 이후 기생충감염이 적게 보고되는것은 그이전엔 초 중학교와 보건소에 주기적인 검사를 했지만 이후엔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특히 요충감염은 어린시절 많이 옮는데.. 단체생활이 주인 학교와 군등에서 하질않죠.

이런거 보고나니까 구충제먹고싶어짐...

근데 돼지고기는 어려서 부터 그렇게 먹어와서 그런진 몰라도 좀 바싹익혀야 맛있는거 같은데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되나요? 인센스를 사용중인데 역류인센스(백플로우)는 무슨원리로 연기가 아래로 내려가는지 궁금합니다. 파는 것만 있고 원리를 설명해주는 글은 없네요

지금 30대 이상들이 어릴때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시니 이유는 모르고 걍 그렇구나 하고 배우고 익숙해져서 그런거지 정말 최근엔 돼지고기 날로 먹어도 상관 없음.
맛이나 취향때문에 소고기도 익히는 정도 다를 수 있는것처럼 돼지고기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음.
혹자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기점으로 정부에서 외국인들이 대거 들어오기에 위생, 방역등에 힘을 써서 그 즈음부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이 위생적으로 안전해졌다고도 함.

2:49초 이거 화살표 방향 잘못 된 건가요?

거.. 익히든 덜익히든 제육이면 됩니다.

카메라 커뮤니티에서 종종 질문글이 올라오는데 매번 결론이 달라 사물궁이님께 질문드립니다. 불소코팅된 대물렌즈 클리닝티슈(알콜스왑)으로 닦아도 괜찮은가요?

도축부터 유통까지 과정의 발달 때문인지
요새는 돼지고기도 날로 먹어도 된다는 말이 들리더군요.
하지만 구워먹는게 더 맛있엉!

제 어릴적 어머니 친구분이 해외 여행중 섭취한 돼지고기로부터 기생충이 감영되어 뇌수술까지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얘기 듣고 나선 저희 가족은 한동안 돼지고기 섭취를 꺼려했었고 요즘도 돼지고기는 아주 바싹 익혀서 먹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돼지고기도 목살같이 기름적은 부위는 약간 분홍빛이 돌게 굽는것이 제일 맛있답니다 :) 겉이 바삭하게 구운 경우보다 건강에도 맛도 좋으니 살짝씩 덜 구워드세요 :)

스페인여행 갔을 때 이베리코였나 무슨 돼지고기 소고기 미디엄처럼 나온적 있었는데 개맛있었음... 그후로 삼겹살 이런거보다 이베리코 찾아 먹으러 다님ㅠㅠㅠ

슬픈영상이나 울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왜 눈에서 눈물이 나지??

???: 소고기는 맛이 없어!

3:22
주의! 체중 감소에는 엄청난 고통과 건강 악화가 동반됩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날고기를 먹지 마세요. 애초에 육회로 가공되는 소고기는 철저한 위생 검사 하에 도축됩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햇던말이 맞음.
백종원님도 말했었는데 1990년도 이전엔 가축들 사료가 비위생적이여서 먹으면 기생충 감염이 있어 익혀먹었어야 했지만 지금은 사료를 워낙 좋은걸 쓰기에 육회로 먹을수도 있는거라고..
또 기생충약 먹으면 되기도하고..

독일은 아침식사에 돼지고기 육회로 빵에 얹어 먹어요. Mett라고 하는데 다진 돼지고기 육회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