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 솟은 금정산 바위 꼭대기 위에 고인 웅덩이가 마르지 않는 이유는?

비가오면 빗물이고이고 가뭄들때는 바짝 말라요 여러번 가서 보았습니다

과학적으로 풀어주니 시원하게 풀리네요. 멋져요.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로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하느라 등산 자주 못다니는데
영상보면서 대신 힐링하고갑니다👏🏻👏🏻
부산에 좋은 등산코스 자주업데이트해주세요

나는 저 샘에 올라가서 물을 만져 봤는데 고여 있었던 물이라서
넘 넘 악취가 심해서 삼일동안 코에서 냄새가 사라지지않았음

가야산에도 저런게 있던데 가야산은 한쪽은 완만하고 한쪽은 절벽이라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가야산은 산이 크다보니 꼭대기에 여기저기 흔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ㅋㅋㅋ

재밋게 봤어요!

북한산의 해골바위에도 항상 물이 고여있어요

신기하네 방송국관계자분들 고생 많으셨네요

재미있는현상 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신기한 일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저도 부산사람인데 전에 티뷔에서 나왔는데
사람많이없는 시간에 남자한분이 금샘에 물이 마르지않게 물을길어와서 저곳을 물로채우더군요
그분도 인터뷰를했구요

마를때도 많다 속지마라 마른거 여러번봤다증발하지않을땐 당연히있고 한여름가보면 바짝말라있다

신기한것 늘~
풀어주시니 참~말로 감사합니다
최고 유투브입니다~♡

그저 전설일뿐..
지난 여름에도 바짝 마른
금샘 보고왔다..ㅡ.ㅡ

금정산 샘 몇년전 미스테리 티비서 보았는데 어느 한분이 새벽마다 샘 주변 청소하고 바케스로 물을 길어다채워넣는 영상을 본적있어요 인터뷰도 하시던데 ㅋㅋㅋㅋ

동국여지승람에까지 기록되어 있을 정도라니 놀랍네요. 짝짝짝~

옛날 한참 금정산을 사랑할때
신년 해돋이 부터 열번 넘게 올라갔었는데 신문을 보고 금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바짝 말랐을때도 가 보았어요.

우리 기자님 산에 오르신다고 고생했어요. 😊

금정산 멋있네요

강원도 동해시애도 쉰움산이라고 똑같은 환경조건인거 같네용 ㅎㅎㅎ

신기방기하네요

한 여름에 말라 있던데요

역시 배워야하나보네요. 오랜세월 아무도 알지못한 수수께끼를 순식간에 풀어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가봤어요
신기할따름

바위 밖에 없는 곳인데 새들이 휴식처로 쓰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금샘을 사랑하는 누구인가 물을 부었을까 ?지역사랑 어느분일까요!

오우 멋진체널 ❤❤❤❤❤❤❤

마르지않는 샘의 비밀에는 그런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었네요.
흥미로운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외곽도로 터널 엄청 길어서 산도 크겠지 정도만 생각했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금정산에 대해 더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비 안오고 맑은 날 계속 되면 말라 있을 때도 있음. 근데 비도 한동안 안 왔어도 잘 마르지 않고 물 고여 있을 때가 많긴 함.

가야산 상왕봉 바위에도 우비정이라는 우물이 있습니다. 금정산보다 크고 비단개구리도 삽니다. 거기서 알도 낳고 개구리가 되는것도 볼수 있습니다.

금정산 몇번갔는데 첨보네요

신기하네요 금샘 암튼 아이런히 하게도 신기합니다 ~~♡♡

아주 신기하군요. 감사해요 ^^

저 여성 아나운서 산을 몇번 오른거야
산이 험해보이는데 대단하시네

바위라서 온도가 더 빨리 노점 이하로 낮아져 결로현상이 발생해 수분이 계속 공급되어싸 보네요. 옛날 사람들은 노점이 결로현상을 이해하지 못해 금물고기 전설을 만들어낸 것이고

20년전에 한번갔는데
죽기전에 또한번 가고 싶은그곳이네 과연 죽기전에 가볼수 있으려나 이 나이에 갈수 있을련지
나도 부산 살지만 가을에 갔을때 저정도 있는걸로 기억남

42년 부산 금정구 살면서 항상 등산코스가 어디로 올라가든 미륵사찍고 고단봉 금샘갔다 북문으로해서 범어사로 내려오는데 10번가면 8~9번 말라있음… 뭔가 신비롭게 만들려고하는데 이런 정보화시대에 이렇게 되지도않는 어그로를 끈다고?!

오 어릴 적 자주 올라갔었는데~~

안양에도 예전 거의 산정상 쯤인데 조그만 바위에 물이 고이는데 안퍼내도 넘치지 않음 근데 막 바가지로 퍼도 물이 거의 바닥을 안보이고 물이 차오른다는것 너무신기 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 겠네 인간에 손만 안타면 계속 유지 됐을텐데 안양 수리산병목안

이런 미스테리 너무 조음

저도 금샘물에 2번 가보았 습니다
더운여름 그리고 가뭄에는
물이 없어요 촬영시에는 계절에따라
수분이 차이가 있겠지만요

이것은 예전에 tv방송에 나온 적이 있음. 방송국 pd가 추적한 결과, 인근 암자에 계신 스님이 금정산의 전설을 유지함으로서 부산에 좋은 기운을 형성한다는 염원에서 새벽에 물을 나르는 것을 장면을 촬영했고 인터뷰한 것도 방송에 나왔음.

구름이 자주 머물고 습도가 높은 지역이니까 차나무도 잘 자랄 듯. ^^

미스터리 풀리는게 정말 재밌어요

제작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위가신기하더군요저도한번가보았는데신기하더군요

ㅎㅎ 신비를 만들고 있네요 금샘 마르기도 합니다 몇해전에는 샘위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요즘은 못올라가게 하는것같지만요 신비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최고입니다

나레이터 목소리는 누구실까요? 비단처럼 빛나는 고음의 음색입니다.

영암월출산 구정봉에도 샘이있는데 그런이유로 물이 항상고여 있군요.

금정산에 금물 신기합니다 새들이 먹고 목욕하며 쉬어가는곳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답네요

재밌고 멋진 곳이네

지구기후변화로 저금샘의 물이 마르는거아닌지? 아니면 물이더 차서 흘러 넘칠지?

자연의 신비.. 그 원리를 알아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부산에 이런 게 있는 줄 상상도 못함..

저 동네 이름인 금정구의 '금정'이 금 우물 즉 저기를 말하는 것이고
삼국유사에 따르면 범어사가 생긴 신라시대부터 금샘 관련된 전설이 있었으니까
마르지 않는 물은 최소한 1,500년이나 된 셈이죠.

금정구 출신이고 30년정도 살았는데 마른거 본것만 10번이 넘어요 ㅎㅎ

신기하네요

자주가는데 물없던디. ㅠ

내가 갔을때는 물이 안보이던데요, 빗물이 고인건 아닐까요

가봐야겠네요

강원도 설악산 소청봉가기전
봉정암이 기억납니다.
그높은 위치임에도 용천수로 기억되는 달고시원한 물물물.
요즈음 다녀오신분 알려주세요
화장실 깊이가 무서울정도.

그냥 습해서 고인 빗물이 잘 증발하지 않던거였네. 기후 건조해지면 금방 마를듯

금정산의 금정샘
신비롭다.
그리 크지는 않는 듯
새들이 목을 축이네요.

암질의 차수성이 높아보이네요ㅇㅇ 보통 흙이나 돌에 물부어놓으면 금방 마르는 이유는 증발보다도 흙이나 돌에 스며들기 때문인데 금샘이 생긴 저 암석은 차수성이 상당히 높아보이네요

가야산 정상에도 이런 거 있습니다. 비오면 고이고 시간이 지나면 마릅니다.

금정산 맑은정기~~~

샘에 진심인 방송국 직원분들 인터뷰 응하신분들 생각하니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대자연 참 너무신기하네요ㅋ

한번 가야겠다!!

의문은풀리지 않네요. 한여름에 올라가서 물이 증발하는지 조사필요

우리집 뒷산
범어사쪽으로 자주 올라가봄

참 과학이라는게 뭔지 새삼 느낌니다.
저걸 모르면 신성스런 곳인데 알고나면 그냥 그렇구나 아닙니까?

산 멋지다.....

리포터님 저 높은 곳을 여러번 저 차림으로 올라가신 게 더 신기 ㅎㄷㄷ;; 힘드셨을텐데

서울 관악산 정상 표지석 지나서 최정상에 바위에도 오래전 인위적으로 파놓은 모양의 사각구덩이가
있는데ᆢ 항상 물이고여있고 요즘처럼
겨울이면 어름이 얼던데요ᆢ이곳도 빗물과 한강이 가까워서 잦은안개로
항상 물이 고여 있던것이었군요ᆢ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언제봐도 그대로네요

정말 인가 해서 확인하러 갔는대 물 없던대요 마른거 저도 봤어요

금샘이 빗물과 결로현상 때문에 유지가 된 것이었군요.
남미인가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 같은 현상을 이용해
해무나 안개를 집수해 쓰던 것을 본 것 같네요.
그물 1평방미터당 하루 8리터를 집수할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70년도 초반..어릴적에 온천장근처에 살아서 새벽마다 아버지와 함께 금정산 중턱까지 올랐었죠. 가끔 저 금샘이 보이는 정상부근까지 가서 보면 멀리 해운대 앞바다도 보였고...그립습니다.

마당에 빈 세숫대야만 두어도 시간가면 저절로 비가오면 물이 차는건 당연 하지요~
주기적으로 비가 내리니 물이 찰수밖에요.. 가물어도 면적이 작아서 증발되는 양이 적습니다.

신기하네~

응원합니다.

삼십여년전 에도
금정산 정상옆에 샘은
시원하고 달았습니다

몇년전 TV보니까 어떤사람이 밤에 물동이에 물을 담아 채우는걸 방영한걸 본적있는데요.

이렇게 다 아는 수가 있네요.

이상하게도 저곳에는 늘 물이 있더라.
금정산이라는 이름이 금빛샘에서 유래

다 퍼내고 그날 1-2시간 확인하고 모니터 카메라 설치하여 누가 물을 갖다 붓는지 아니면 응축수가 생기는지 확인해 보면 되지 않나???

금셈♥

와 산을 몇번이나 탄걸까 ㄷㄷ 대단하네

바위 군락이 아름답다. 크기도 산과 더블어 적당하다.

바위온도 ,안개 기온차이로 생기는 현상 사막의 오아시스와 비슷한 현상 산골바위에서 가끔볼 수 있음

어찌 됐던 신기 하긴 하네요

신기해요

조금더 깁게 뿌레카질로 파놓앗으면 좋겟어요 ?
구름과 습도차이로 결로현상에 물방울이 모여 생기고 계속 싸여서 마르지 안느ㅡㄴ다..

아이구
몇년전 여름날 제가 갔을적엔 물이완전 말랐더만 사진도 찍었는데 보여줄수도 없고

월출산 구정봉도 있어요.

지금은 과학적으로 밝힐수가 있지만 옛날에는 진짜 신기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