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너와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Set List

옛날일에 뭐하러 집착해, 현재 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에 집중해.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로 현재를 그르치지 말자고

비록 닉네임은 마이 블루 발렌타인이지만 여기 오는 사람들은 파랑새 찾는 느낌으로 올 거예요. 우울과 기쁨은 한 끗 차이던데 그 경계선에서 행복한 일도 많길 바라요.

내일 5번째 수술을 하는 날이에요 이번엔 잘되겠지 라는 마음을 먹는 것조차 이젠 무서워서 조증걸린 사람마냥 이상했는데 노래를 딱 듣는데 긴장하고 두려웠던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에요 좋은노래 감사해요.. 꼭 수술 잘 되서 잘 살아 돌아오겠습니다..

파도의 말 - 이해인

무언가를 미워하는 일은 너무 쉽다.

자극만 찾는 유튜브에서 찾은 잔잔한 바다

저는 이상하게 겨울이 되면 바다가 더 보고 싶어져요. 여름 바다보다 겨울 바다가 더 좋은 거 있죠. 축제가 끝난 학교의 강당처럼, 생일이 끝난 밤처럼, 여행 후 집에 돌아오는 길처럼 그 묘한 분위기에 위로 받는 것 같아요. 텅 빈 해수욕장에 앉아서 파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외로움에 압도당하는 기분이랄까요?

우울은 없어지거나 지워지는게 아니라

올해 버킷리스트: 바다보면서 my blue valentine 플리 듣기

듣고계신 모든분들 아프시지마시구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해지길 빌어요.

잘못쓰여진 과거가 나의 평가를 깎는다 한들, 잊고 지워. 인생은 누구나 다 실수와 후회의 연속.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다는 걸 행복으로 여겼다. - 바닷마을 다이어리

사진을 보니 너무 부러워 숨이 막힌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과거의 인연을 추억하기보다 훗날 만나게 될 연인을 기다리게 만든다.

이미 지나간 선택을 후회하지 마.

유일하게 프리미엄 결제를 고민하게 만드는 채널..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아둥바둥하지말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제목 찰떡 진짜..........공부가 손에 안잡혀..........infp 상상 속 세계에 갇혀버림.........

영상 속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