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Skip Button 27:25 00:01 Sakamoto Ryuichi Shining Boy & Little Randy 05:29 Tomoya Naka Moonlight Arpeggio 07:16 Nakamura Yuriko WInter Romance 12:17 Andre Gagnon Origami 16:15 Chamsom 여기까진가요 17:39 리틀로맨스 참 좋은날 당신을 만났습니다 21:51 루시드폴 눈 오는 날의 동화 25:03 Jon Brion Theme
아픈 우리 고양이가 올 겨울을 무사히 넘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우리 아이에게도 분명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이는 올 여름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작년 겨울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 했지만 기적처럼 여름까지 살아주고 떠났습니다. 고양이별에서 우리 아이가 행복하기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내아가,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덮인 추운 겨울에 도저히 널 홀로 보낼 자신이 없어서 제발 따뜻할때 가라고 많이 울었는데.. 벚꽃길에 떠나보내고도 엄마는.. 아직 추운 한겨울이야 너와 함께했던 마지막 모든순간들의 기억을 붙들고 살아 너무 보고싶어 당장 널 찾아 따라가고싶지만.. 널 찾아가는 길이 엇갈릴까봐 신의 부름을 기다리며 인내하려해. 너무도 사랑하는 내아가, 엄마의 10년이 그곳에선 1주일이라는데 .. 잘지내고있다가 반드시 다시 만나자 너를 품에 안고싶어 미칠거같다 보고싶어
올해 너무 힘들었어요. 우울증으로 병원도 가고 일년 한두번 나오던 울음도 올해는 셀 수 없이 많이 흘렸어요. 하지만 그만큼 성장했어요. 그래서 성장통이었다 생각하려고요.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 였을 거에요. 덕분에 훌륭한 분들의 노래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 살이 되자 - 안도현
정말 감사합니다. 제 12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이 노래로 엔딩크레딧을 올렸어요. 엔딩은 해피에요. 결말에 만족한 관객이 있다는 것이 너무 홀가분해요. 관객은 한 명뿐이지만요. 이제 외전을 쓰는 것만이 남았네요. 잘 마무리할 수 있길. 이 사과로 외로움에서 조금 덜 헐떡이는 내가 될 수 있길.
창 가까이에 책상을 두었던 터라, 어둠이 온 세상을 덮을때 쯤의 나의 자리는 손발끝이 차가워진다. 겨울이 왔구나. 오지 않을 것 같던 한 해의 끝도, 어느 새 성큼 다가왔다. 다 읽어가는게 이제는 아까운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든 소설책을 읽듯, 늦장 부리며 천천히 조금씩 하루를 넘겼으면 한다.
12년동안 했던 사업을 접으려고 해요 이 업종에서 직원으로 5년 대표로 12년 돈도 많이 벌었고 이룬것도 있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 1년을 고민하고 그만하기로 했어요.. 이 기분을 뭐라 표현 할 길이 없네요 당장 이젠 무얼해먹고 살아야하나 고민도 너무 되고 막막하지만 그래도 떠나보려합니다.. 사람한테 너무 지치고 매주 아이디어 싸움을 하며 신상을 내야만했던 패턴속에 제 자신은 정녕 돌보지 못했어요.. 몸은 만신창이가 됐고 공황장애까지 얻고 젊은나이에 폐경직전이고.. 돈은 좀 적게 벌리더라도 이젠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하며 살아보려구요 힘낼게요 음악으로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핸 정말 평생 겪어보지 못한 일로 가득 찬 한 해였어요. 부모님 앞에서 엉엉 울어도 보고 매일 죽은 마음으로 살았는데 이렇게 과거형으로 이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니 잘 이겨내며 그 시간을 보내준 제가 기특하네요. 제가 사는 곳은 겨울이 매우 짧아서 저는 겨울을 정말 좋아해요. 올 한해도 겨울을 기다리며 살았어요. 요즘 제법 옷이 두꺼워지고 발이 시려지네요. 한해의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11월에 듣기 딱 좋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서 제일 놀랐던 점이, 본인의 힘든 이야기를 적은 댓글에 대댓들로 진심어린 조언 또는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이에요. 저는 아직 제 삶 살기도 벅찬데 그런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은 정말 마음이 바다같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와 함께 댓글 찬찬히 읽으며 위로받고 갑니다. 이런 공간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채널 주인장님😊
눈이 내린다. 밤의 끝이 하얘졌다. 라는 플레이리스트로 my blue valentine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모든 플레이리스트의 분위기가 저와 잘 맞아서 그 이후로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겨울만의 분위기를 담은 노래들을 들으니 정말 겨울이 다가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이번 플레이리스트도 잘 듣겠습니다
내년 8월쯤에 혼자 한국을 떠서 타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어요. 막상 간다고 하니까 준비할 거, 해야할 것도 생각보다 너무 여러가지라 생각도, 걱정도 많아졌네요. 그냥… 한 번 말해보고 싶었어요 자랑도 아니고 한탄도 아니고 참 애매하네요. 어찌됐든 우리 각자의 인생 멋지게 살아내봅시다 화이팅!
작년 이맘때 이별한 사람이 이 플레이리스트를 참 좋아했었어요. 눈이 오는 날이면 만나서 같이 이 플리를 듣곤 했어요. 그 사람은 노래를 들으며 차 마시는 걸 좋아했어요. 그 사람은 취미가 다도였거든요. 아무튼 저는 그때마다 음악 때문인지 분위기에 취해서 깊은 마음까지 그 사람에게 전부 주었고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은 늘 웃으며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해줬었어요. 아무튼 상황적 어려움이 많았었지만 그 눈의 계절에는 정말 대책 없이 사랑했었어요. 이 채널 덕분에 꿈같던 겨울을 보냈어요. 이 채널의 겨울 곡들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 플레이리스트에는 여전히 무모했던 제 지난날의 사랑이 담겨있네요ㅎㅎ 1년 전일 뿐인데... 너무 어렸어요 참. 아마 그 사이에 제가 많이 성장했나봐요. 저는 끝나버린 사랑에게 다시 연락할 용기는 없어요. 그래도 만약 그 사람이 이 댓글을 본다면 그 당시를 추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늘 나를 배려해주던 사람! 덕분에 저는 저를 더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어요. 좋은 기억 만들어주신 채널 주인장님께도 고마워요! 선생님은 누군가의 인생에서 가장 예뻤던 파트의 배경 음악을 만들어주신 분이세요.
작년 이맘때부터 구독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큰 심적힘듬이 있었고 4월에 더 큰 시련이 있어 이 후에 더 이상 챙겨 듣지 않았습니다. 힘내라기 보다는 더 우울해져라 라고 느껴져서… 아직 플리를 다 듣지 못할거 같네요. 나중에 여유 생기면 플리 정주행 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발렌타인님
인생의 큰 언덕을 지나고 계시는군요. 슬픔을 슬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일만큼 힘드시다는 거겠죠. 그래도 언젠가 다시 들을 거라고 말하시니 언덕의 바닥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대신 이번 플리를 다 들었는데 서정적인 멜로디지만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어 좋았습니다. 얼른 슬픔을 이겨내란 말보다는 천천히, 느린 속도가 되더라도 힘든 일이 무던해지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오늘 시험 끝났어요옹!! 이 플리 들으면서 3일동안 공부했는데 진짜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넘어가고 다른 플리 재생되고 있더라고요 공부할때는 애절하게 들렸는데 걱정거리를 다 해결하고 들으니까 왜 산뜻하게 들릴까요!!!! 이 플리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평생동안 거의 보지못했던 눈을 강원도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보게 되었죠 눈을 보고 감동을 받은 기억은 여전히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언젠가 다시 그 풍경을 보고싶지만 아직은 그럴수없기에 이 영상으로 그때의 기억에 다시 빠집니다 눈과 관련된 저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도 행복하게 잘 보겠습니다
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올 초 입시 중에 힘들고 우울할 때 만들어주신 플리들 들으면서 따뜻한 위로 받았던 기억이 나요. 합격하고 떠난 제주여행에서 눈 오는 날 카페에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들었고, 이렇게 또 날이 추워지니 그때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오게 되었네요. 제주여행 때 차분하게 플리 듣던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서 종강하고 바로 또 가려구요! 음악 전공하고 있는데 감정에 집중이 안 될 때도 종종 찾아와요. 여러모로 감사히 듣고 있어요. 오래오래 플리 만들어주세요💕
Set List
Skip Button 27:25
00:01
Sakamoto Ryuichi
Shining Boy & Little Randy
05:29
Tomoya Naka
Moonlight Arpeggio
07:16
Nakamura Yuriko
WInter Romance
12:17
Andre Gagnon
Origami
16:15
Chamsom
여기까진가요
17:39
리틀로맨스
참 좋은날 당신을 만났습니다
21:51
루시드폴
눈 오는 날의 동화
25:03
Jon Brion
Theme
ㄴ
이런 좋은 곡들을 어디서 찾으시는 건가요..ㅠㅠ
배경에 쓰인 사진 다운받으신 거면 링크 올려드릴 수 있으신가요
ㅂ
아픈 우리 고양이가 올 겨울을 무사히 넘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우리 아이에게도 분명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이는 올 여름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작년 겨울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 했지만 기적처럼 여름까지 살아주고 떠났습니다. 고양이별에서 우리 아이가 행복하기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당신의 곁에서 오랫동안 따뜻하고 평화롭게 머물기를.. 그리고 함께하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지님 바램대로 겨울을 무사히 넘길 거예요😌 그리고 또 행복 했고 행복할 거예요☺
글 보자마자 눈물 났어요 ,, 꼭 오랫동안 아프지말고 옆에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언제까지나 연지님과 고양이는 함께 있을 꺼에요. 어디서든 함께 ;
연지님의 마음이 고양이에게도 닿아서 전해질거에요 부디 아프지 말고 곁에 있길 바랄게요
사랑하는 내아가,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덮인 추운 겨울에 도저히 널 홀로 보낼 자신이 없어서 제발 따뜻할때 가라고 많이 울었는데..
벚꽃길에 떠나보내고도 엄마는.. 아직 추운 한겨울이야 너와 함께했던 마지막 모든순간들의 기억을 붙들고 살아 너무 보고싶어 당장 널 찾아 따라가고싶지만.. 널 찾아가는 길이 엇갈릴까봐 신의 부름을 기다리며 인내하려해. 너무도 사랑하는 내아가, 엄마의 10년이 그곳에선 1주일이라는데 .. 잘지내고있다가 반드시 다시 만나자
너를 품에 안고싶어 미칠거같다 보고싶어
첫 곡 사카모토 류이치 곡을 들으니 올초 힘든 시기가 떠오르네요.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떠올리는 걸 보니 올해도 잘 버텼나봅니다. 고맙습니다. 힘들 때마다 여기 플리 들으면서 위로 받았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화이팅합시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어요!
감동적인말.. 공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 읽고 올해 거의 다 버텨가는 제 자신에게 위로가 많이 되어서 이 새벽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너무 무기력하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용기 낼 수 있겠죠?
다 잘 될 겁니다. 화이팅
그것을 느껴본 사람과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체질적으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얻어가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잃어버리는 만큼 그 공간을 뚜렷하게 기억해 놓으면, 후에 그곳을 더 밝게 채울 수 있다 느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할수이따 아자🔥
당신이라면 뭔들 못하겠어요 할수 있어요 같이 힘내봐요
오늘도 빠이팅!!
올해 너무 힘들었어요. 우울증으로 병원도 가고 일년 한두번 나오던 울음도 올해는 셀 수 없이 많이 흘렸어요. 하지만 그만큼 성장했어요. 그래서 성장통이었다 생각하려고요.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 였을 거에요. 덕분에 훌륭한 분들의 노래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더욱더 단단해진 고야옹희님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행복들이 많이 찾아가고 고야옹희님이 많이 찾아내셨으면 좋겠네요.
인생에 이런 시기가 한번쯤은 온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잘 이겨내셨네요 너무 대단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홧팅!!!!
멋있어요. 가슴 아팠던 순간들을 이젠 성장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멋있어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해서 우울증이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으쌰♥️
이번 리스트도 정말 좋아요
'눈이 내린다. 밤의 끝이 하얘졌다.'를 떠올리는 분들이 이미 저말고도 많네요ㅎㅎ
그게 제 최애 플리인데 제목보자마자 들어옴...너무 좋아..
그것두 이것두 다좋네요....
입덕 플리
올해 상반기에 많이 들었는데 하반기에는 이 플리랑 들어야겠어요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 살이 되자
- 안도현
💙
어디서 많이 본 시인데…교과서였나…
학생때 교과서로 배웠을때와 서른이 넘은 지금 세상을 조금 알고나서 읽으니 너무 와닿네요. 이리도 따뜻한 시였네요.. 오랜만에 시집 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진눈깨비이지만 훗날 세상 낮은곳도 품어주는 따뜻한 함박눈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거보니깐 국어쌤이 하나하나 분석해주시던거밖에 생각이 안남ㅎㅋㅋㅋㅜㅜ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제 12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이 노래로 엔딩크레딧을 올렸어요. 엔딩은 해피에요. 결말에 만족한 관객이 있다는 것이 너무 홀가분해요. 관객은 한 명뿐이지만요.
이제 외전을 쓰는 것만이 남았네요. 잘 마무리할 수 있길. 이 사과로 외로움에서 조금 덜 헐떡이는 내가 될 수 있길.
창 가까이에 책상을 두었던 터라,
어둠이 온 세상을 덮을때 쯤의
나의 자리는 손발끝이 차가워진다.
겨울이 왔구나.
오지 않을 것 같던 한 해의 끝도,
어느 새 성큼 다가왔다.
다 읽어가는게 이제는 아까운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든 소설책을 읽듯,
늦장 부리며 천천히 조금씩
하루를 넘겼으면 한다.
12년동안 했던 사업을 접으려고 해요
이 업종에서 직원으로 5년 대표로 12년
돈도 많이 벌었고 이룬것도 있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 1년을 고민하고 그만하기로 했어요.. 이 기분을 뭐라 표현 할 길이 없네요 당장 이젠 무얼해먹고 살아야하나 고민도 너무 되고 막막하지만 그래도 떠나보려합니다..
사람한테 너무 지치고 매주 아이디어 싸움을 하며 신상을 내야만했던 패턴속에 제 자신은 정녕 돌보지 못했어요..
몸은 만신창이가 됐고 공황장애까지 얻고 젊은나이에 폐경직전이고..
돈은 좀 적게 벌리더라도
이젠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하며 살아보려구요
힘낼게요 음악으로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새로운 시작에 차가운 눈이 내리지 않을 순 없겠지만 그 눈이 당신이 이따금 하늘을 바라보게 만들 함박눈이기만을 빕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를 겪고 있어서 공감되는 사연이네요. 완전한 안식년을 보내기로 맘을 먹게 되었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얼마만큼일지라도 온전한 휴식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자
저 역시 2년이 되었네요. 제 사업을 떠나온지.. 20년간 해 온 일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지금의 직업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지만 하루씩 살아갑니다.
눈에 힘 풀리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시면 됩니다!!
겨울마다 잊었던 너가 떠오르는걸 보면 아직 겨울은 너를 좋아하는거 같다.
플레이리스트 중에서 눈이 내린다. 밤의 끝이 하얘졌다. 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후의 버전 2 느낌이에요.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 사랑해요 발렌타인 ..
저두요 그 플리로 지난 겨울 지내온 사람인데 이렇게 또 겨울이 왔나봐요
저도요!! 겨울의 찬공기를 한껏 끌어모은듯한 플리 넘 좋아요.. ㅎㅎ
@@universeol 허,,, 나랑 너무 똑같다,,
ㄹㅇ 제 최애 플리인데 이번 플리 제목 썸내일 보자마자 바로 들어옴...
역시 너무 좋아.....
(수능의 계절... d-10)
국시 잘 봐라 나의 대학 동기들아... 그땐 미쳐몰랐지만 너네와 만난건 소중한 인연이였다. 소심한 나를 원망한다. 우리는 청춘이다. 힘든 시기지만 모두 다 이겨내자. 앞으로 좋은 일만이 있기를..
올핸 정말 평생 겪어보지 못한 일로 가득 찬 한 해였어요. 부모님 앞에서 엉엉 울어도 보고 매일 죽은 마음으로 살았는데 이렇게 과거형으로 이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니 잘 이겨내며 그 시간을 보내준 제가 기특하네요. 제가 사는 곳은 겨울이 매우 짧아서 저는 겨울을 정말 좋아해요. 올 한해도 겨울을 기다리며 살았어요. 요즘 제법 옷이 두꺼워지고 발이 시려지네요. 한해의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11월에 듣기 딱 좋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잘지내길.
올해 저에겐 유난히도 추운 한 해였어요. 지금도 사무치도록 춥네요. 그치만 전 원래 겨울을 좋아했으니까요. 슬프지만 좋아해야지요. 이 플레이리스트처럼요. 다가오는 겨울은 부디 무사히 잘 넘길 수 있기를.
눈처럼 새하얀 우리 고양이 레이가 심장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11월 7일 눈을 감았어요.
우리 레이가 보고싶어지는 겨울이에요.
새하얀 레이는 구름 속에 숨어 혜인님을 곁에서 지켜줄거에요. 이젠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내일 수능치는 고3입니다. 떨려서 좀 진정해야되겠다 싶어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고있네요. 내일 이때까지 최선을 다한 노력들 믿고 수능 잘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 채널에서 제일 놀랐던 점이, 본인의 힘든 이야기를 적은 댓글에 대댓들로 진심어린 조언 또는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이에요. 저는 아직 제 삶 살기도 벅찬데 그런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은 정말 마음이 바다같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와 함께 댓글 찬찬히 읽으며 위로받고 갑니다. 이런 공간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채널 주인장님😊
💖
후회 없는 삶은 없다. 그러니 우리 모두 후회하자
마음 놓고 그 때의 일을 후회하자. 다만 발걸음을 멈추진 말자. 훗날의 내가 걷지 못한 발자국을 후회하지 않게.
눈이 내린다. 밤의 끝이 하얘졌다. 라는 플레이리스트로 my blue valentine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모든 플레이리스트의 분위기가 저와 잘 맞아서 그 이후로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겨울만의 분위기를 담은 노래들을 들으니 정말 겨울이 다가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이번 플레이리스트도 잘 듣겠습니다
저랑 똑같네요, 유일하게 구독하는…
내년 8월쯤에 혼자 한국을 떠서 타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어요. 막상 간다고 하니까 준비할 거, 해야할 것도 생각보다 너무 여러가지라 생각도, 걱정도 많아졌네요. 그냥… 한 번 말해보고 싶었어요 자랑도 아니고 한탄도 아니고 참 애매하네요. 어찌됐든 우리 각자의 인생 멋지게 살아내봅시다 화이팅!
잘 지내나요. 그대가 걱정하던 일도 이제는 과거가 되었네요. 웃으며 추억할 수 있는 과거가 되었기를
@@Chaechae1313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저는 다행히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잘 해냈습니다.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밤에 야간 작업하다가 들어왔어요. 약간의 불안과 상당한 우울, 세상의 걱정을 안고 살지만, 또 내일은 일어나 아이들앞에서는 웃으며 아무 걱정없는듯 살다가...밤이 되면 이렇게 세상 근심을 안고 그림을 그리러 작업실 돌아오겠죠....아름다운 음악 감사드려요.
수능까지 10일.. 싱숭생숭해요 그냥 무념무상인척 하는데 속으로는 걱정 하는.. 플리 들으면서 자면 아무생각도 안들어서 좋아요🥺🥺
아가들 화이팅하세요 🤍
작년 이맘때 이별한 사람이 이 플레이리스트를 참 좋아했었어요. 눈이 오는 날이면 만나서 같이 이 플리를 듣곤 했어요.
그 사람은 노래를 들으며 차 마시는 걸 좋아했어요. 그 사람은 취미가 다도였거든요.
아무튼 저는 그때마다 음악 때문인지 분위기에 취해서 깊은 마음까지 그 사람에게 전부 주었고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은 늘 웃으며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해줬었어요.
아무튼 상황적 어려움이 많았었지만
그 눈의 계절에는 정말 대책 없이 사랑했었어요.
이 채널 덕분에 꿈같던 겨울을 보냈어요.
이 채널의 겨울 곡들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 플레이리스트에는 여전히 무모했던 제 지난날의 사랑이 담겨있네요ㅎㅎ 1년 전일 뿐인데... 너무 어렸어요 참. 아마 그 사이에 제가 많이 성장했나봐요.
저는 끝나버린 사랑에게 다시 연락할 용기는 없어요.
그래도 만약 그 사람이 이 댓글을 본다면 그 당시를 추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늘 나를 배려해주던 사람!
덕분에 저는 저를 더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어요.
좋은 기억 만들어주신 채널 주인장님께도 고마워요! 선생님은 누군가의 인생에서 가장 예뻤던 파트의 배경 음악을 만들어주신 분이세요.
지금이 밤이니 대략 수능이 3일 정도 남았군요.....노래 하나로 이렇게 맘에 위안이 되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고3분들 모두 웃으면서 다시 이 곳으로 돌아와 따뜻한 겨울 지냈으면 좋겠네요...ㅎㅎ
우리 이번 겨울은 부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잘 될겁니다 분명히
지나가던 고3인데요,,,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행복하시길
@@highhopes8687 히히 감사합니다
@@user-ur2et6sq3m 별말씀을요 앞으로도 힘냅시더 ^^
건조하다 못해 버석한 겨울, 사랑합니다.
작년 이맘때부터 구독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큰 심적힘듬이 있었고
4월에 더 큰 시련이 있어
이 후에 더 이상 챙겨 듣지 않았습니다.
힘내라기 보다는 더 우울해져라 라고
느껴져서…
아직 플리를 다 듣지 못할거 같네요.
나중에 여유 생기면 플리 정주행 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발렌타인님
힘내세요 꼭 좋아지실 겁니다 !!!!
인생의 큰 언덕을 지나고 계시는군요. 슬픔을 슬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일만큼 힘드시다는 거겠죠. 그래도 언젠가 다시 들을 거라고 말하시니 언덕의 바닥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대신 이번 플리를 다 들었는데 서정적인 멜로디지만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어 좋았습니다. 얼른 슬픔을 이겨내란 말보다는 천천히, 느린 속도가 되더라도 힘든 일이 무던해지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오늘 시험 끝났어요옹!! 이 플리 들으면서 3일동안 공부했는데 진짜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넘어가고 다른 플리 재생되고 있더라고요 공부할때는 애절하게 들렸는데 걱정거리를 다 해결하고 들으니까 왜 산뜻하게 들릴까요!!!! 이 플리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그래 이렇게 추워지기 시작하던 때였어
니가 날 떠난 계절이..
이 계절만 오면 나의 마음이 너무 차가워진다
모두 마음은 따듯한 겨울이길
❤❤❤
감기도 일 년에 한 두번 걸릴까말까 하던 제가 백신 맞고 제 몸이 제 몸 같지 않아졌어요..약을 얼마나 달고 사는지..조금 서럽지만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등학교 3학년의 마지막 관문 수능까지 별 탈없이 지나가기를 바라요 파이팅✊🙏
배경사진은 이터널 선샤인의 마지막 장면이네요. 아련하고 포근한 이번 플레이리스트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역시 믿고 듣습니다 !
어디서부터인지 언제부터인지
우리 둘의 관계는
손도 쓰지 못할 정도로
복잡한 실타래처럼 엉키고 엉켰다.
그런데도 굳이
이 복잡한 매듭을 푸려는 이유는
단지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야.
-김주엽
눈 내리는 GOP에서 들으니 기분이 오묘하네요… 내년 겨울에 전역하고 다시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어떤 기분일지
늘 파이팅입니다 충성
ㅋㅋ개빠졌네 ㅋㅋㅋ어휴 군대에서 무슨 핸드폰이냐
@@user-yb5jq8tr4m 개꼰대나왔다ㄷㄷ
멘탈이 강하지 않아 힘듭니다. 강하다고 생각되다가도 혼자가 되면 그 누구보다도 약해지나 봅니다. 날이 추워지네요. 여기 계신 분들은 적어도 여기서만큼은 따뜻함을 가지고 가셨으면 해요.
나는 눈을 감는다
어쩌면 네가 있어서
그 차갑던 겨울이
뜨겁게 다가왔던걸까
내리는 그 겨울들이
내게 닿을 때마다
얼어있던 내 눈물도
조용히 녹는다
네가 눈에 밟힌다
기똥차네요)(
진짜 좋은 플레이리스트 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너무 힘들어요......
역시 남에게 맡기는것은 한계가 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바라보는 입장은
그냥 어서 이 시간이 지나가라
우리엄마 편해지시라고
불효의 기도를 하고 있네요.
ㅠㅠ
저도 그랬던적이있어서 공감이가네요
그래도 살아계실때 사진많이찍어두고
웃게해드리고 기억에 담아두세요
전 돌아가신지벌써 몇년이지났지만 가끔은 후회도하고 그리워하며 눈물이날때도있어요..
힘내세요
このプレイリストが大好き。うつ病で毎日が辛くて毎晩泣いてるけどこの曲を聴くと気持ちが落ち着く ありがとう❤️ いつか幸せになりたい
그렇게 될거예요 꼭! 행복하세요
부디 이번 겨울 내리는 눈에 우울을 다 흘려보내시기를🍀
이번 겨울 매일매일 소소한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겨울 플리 기다렸어요… 차분해지고 너무 좋아요ㅜㅜ💙
너무 좋네요.. 이런 겨울 같은 플레이 리스트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플레이리스트 꾸준히 잘 듣고 있습니다. 매번 선곡들이 너무 좋아서.. 지친 일상에 큰 위로가 됩니다.
배경이 너무 좋아요 노래선곡들과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
항상 좋은 플레이리스트에 감동 받아요 ,, 최고 최고 :) ♥
이걸 기다렸어요 고맙습니다
막곡 지렸다;; 이게 나올줄이야;;; 너무도 잘 어울린다
썸네일 그림과 첫곡이 너무 좋아서 출근전 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많은 플레이리스트들 구독하고 들어봤지만 여기가 최애가 됐어요 ㅜㅜ 발렌타인님 계속 계속 활동해주세용❤️
겨울과 어울리는 선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독서할 때 항상 들어요. 이번 모음도 감성충만해서 겨울 독서에 딱인 느낌..
늘 감사드립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올 겨울 함께할 플리가 하나 더 생겨 좋아요 엉엉
아니 이번플리....도랏멘....뺄곡이 없네요.....겨울을 차분히 준비하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아요! 최근에 알게된 채널인데 좋은 플리 참 감사합니댜>_
그 어떤 플리를 들어도 결국엔 다시 블루발렌타인님 플리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음악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늘 감사해요 :-)
최고에요 매번,,🌌
아니 어쩜 이렇게 매번 제가 잘 모르던, 하지만 늘 찰떡같이 밤을 정리해주는 곡들로 가득가득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시나요.. 항상, 특히 기분이 가라앉는 날에 깊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평소 음악유투버 자주 찾아 듣는데 결국엔 주인장님 플리로 돌아오게 되네요😭 당신이 플리맛집 중 최고예요 정말..🤍
이 플레이리스트는 들으면 들을 수록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좋아요. 발렌타인님의 플레이스트들은 늘 조용한 위로를 건네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음악은 많은 생각과 감정들을 느끼게해주는 매게체네요 이 노래를 듣는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이 채널의 모든음악 좋아요ㅜ 독서할때 플레이리스트로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언제든지 겨울을 느낄 수 있어 고마워요
평생동안 거의 보지못했던 눈을 강원도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보게 되었죠
눈을 보고 감동을 받은 기억은 여전히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언젠가 다시 그 풍경을 보고싶지만 아직은 그럴수없기에 이 영상으로 그때의 기억에 다시 빠집니다
눈과 관련된 저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도 행복하게 잘 보겠습니다
8개월이 지났어요 행복하신가요?
주인장 오늘도 고맙습니다
눈이 펑펑오는 날 설국을 읽으면서 틀어놓을 플리가 생겼다 💛
첫곡 들으면서 배경 사진 보니까 한 겨울 새벽에 눈 내린 창밖 보는 기분.. 힐링 최고된다
이분 채널은 선곡도 선곡이지만 배경이 너무 좋아.. 눈이 내린다. 밤의 끝이 하얘졌다. 영상 때처럼 약간 노이즈 낀 느낌의 푸른색이 너무 선곡이랑 잘어울려요..ㅅ
입동이라구 포근한 음악 선물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에도 눈이 내린다.로 시작하는 플레이리스트가 마음의 온도에 잘 맞아서 많이 들었는데 올해도 참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잔잔한 음악이 너무너무 좋네요 :) 항상 좋은 음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춥다고 좋아하지 않지만 난 겨울이 너무 너무 좋아,,,🤍 꼭 눈 오는날 이 플리 들을거에요 정말로 :-) 항상 감동 가득한 플리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발렌타인님 플리는 항상 옳아요 ,ㅜㅜㅜㅜ
잔잔한 겨울 감성에 딱인 곡들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귤 까먹으면서 얼른 나홀로집에를 보고싶어졌어📺🎄
최근에 아주 예전에 떠나보냈지만 미련이 남아있는 사람이 자주 떠오르면서 가슴이 차가워지고 그런 느낌이 계속 지속되어서 힘들었는데, 겨울 속에서 따뜻해지고 위로하는 것 같아서 힘이 되는 것 같네요. 앞으로 이런 음악들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행복해..
기다렸어요 🙌❤
이거 진짜 내가 아끼는 플리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않아~
미쳤어 미쳤어 미쳤으어으어으ㅓㅓㅠㅠㅠㅠㅠㅠ 발렌타인님의 가사 없는 노래 플리... 너무 너무 너어무우 기다렸습니다... 또 한동안은 이 플리만 듣겠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흐어우ㅠㅠㅜㅠㅜ😭💗
댓글창에 많이 언급되는 그 플리와 함께, 작년 겨울 혼자 있던 시간들을 정말 행복하게 누렸어요. 올해는 이 플리로 그런 시간을 만들어갈 것 같아요
this sounds heavenly you get mesmerized by the ambiance of the music thank you for arranging it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되는 노래인거 같아요~😌
이 계절에 딱 맞는 음악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올해 초 발렌타인님 플레이리스트를 들었던 겨울밤이 떠오르네요. 벌써 시간이 흘러 다시 겨울이 다가온게 새삼 실감나서 신기해요..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은 시간 열심히 또 살아봐야겠어요! 늘 감사해요!
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올 초 입시 중에 힘들고 우울할 때 만들어주신 플리들 들으면서 따뜻한 위로 받았던 기억이 나요. 합격하고 떠난 제주여행에서 눈 오는 날 카페에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들었고, 이렇게 또 날이 추워지니 그때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오게 되었네요. 제주여행 때 차분하게 플리 듣던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서 종강하고 바로 또 가려구요! 음악 전공하고 있는데 감정에 집중이 안 될 때도 종종 찾아와요. 여러모로 감사히 듣고 있어요. 오래오래 플리 만들어주세요💕
요가할 때 틀어놓을 거예요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지난 겨울은 눈이 내린다 플리만 계속 들었는데 이번 겨울은 이 플리로 함께 나겠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겨울 떠올렸을때 느낌 플리
너무좋아 헤으응ㅇ
아무 생각없이 틀어놓고 있다가 마지막 곡에서 흠칫했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터널 션샤인의 OST라니요. 매번 플레이리스트를 즐겨듣지만, 이번 플리는 정말 겨울에 찰떡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한 번씩 이곳에 들르면 위안이 되네요. 이번에도 고맙습니다. :-)
늦은 새벽에 플리를 봤는데 정말 좋네요 항상 좋은 선곡 감사하구요 이 플리를 듣는 여러분들. 다들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
이번 겨울은 이 곡들을 베개삼아
쏟아지는 졸음에 잠겨 한없이 포근하고 싶네요.
전에 설국 내용이 댓글에 담겼던 플리를 잘 들었는데 이번에도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듣자마자 코끝이 찡해지는데 겨울이 오는거라서 그렇다고 할래요…✨
너무너무 좋아요. 발렌타인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정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추운 겨울 속 난로처럼 음악이 저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따뜻한 느낌이 참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임용 공부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더 떨리네요. 항상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