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lue valentine
my blue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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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nonymous-wz4ce
    @Anonymous-wz4ce 6 시간 전

    인생 그냥 살아가는거다. 죽어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 초연한 자세로. 그냥 이 세상에 잠시 들렀다 가는거지만 그 잠시나마 그냥 나 답게 나 하고싶은대로 살다 가고싶다 누가 손가락질해도 상관없어 그게 나니까.

  • @Yang-Deok-won
    @Yang-Deok-won 7 시간 전

    Are they eating ice cream?

  • @Yang-Deok-won
    @Yang-Deok-won 7 시간 전

    play

  • @I_love_you_Gojo_Satoru

    어느 새벽녘에 경치가 좋은 거릴 걸으며 각각 버즈 한쪽씩을 너와 나누어 끼고 손을 맞잡으며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추어 너와 함께 웃어보고싶었어 보고싶다

  • @user-bk5cn8fh9z
    @user-bk5cn8fh9z 21 시간 전

    1년동안 짝사랑하던 그녀를 그녀가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밀어내려하네요 쫒아가야할까요 여기서 놔줘야할까요

  • @tae_zzang
    @tae_zzang 21 시간 전

    삿포로에 갈까요가 고백인 이유는 삿포로는 눈이 많이내린데요 그래서 자칫하면 고립이 될 수 있데요 그러니깐 "너와 함께라면 하얀 삿포로에 고립이 되어도 좋아~ " 함께하자 이런 뜻 이래요ㅎ 한번 들어봤는데 기억에 깊게 남아있어서 이야기 해드리네요^^

  • @user-tz3qz4hh9n
    @user-tz3qz4hh9n 22 시간 전

    사월 수련회 밤이 떠올랐다 그곳이 아닌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차갑도록 아름답던 밤

  • @Get_over_it_youtube

    매일이 메리크리스마스나 크리스마스이브였으면 좋겠다 같고 다른 설렘,기대, 딱히 행복한일이 없어도 기대감

  • @user-rls3079d

    좋다

  • @user-rt3zl9qi7s

    2023.10.15일 군 입대 하루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면서 부모님에게 드릴 편지를 썼었다 이제는 곧 일병5호봉 한참이지만 너무 군생활이 힘들다 나 군생활 잘 해낼수있을까

  • @JEONMINHO1
    @JEONMINHO1 일 전

    이미 20년이 지나 더욱 선명해지는 기억들과 감정들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손꼽아 기다리던 음악도시와 프로포즈가 그립네요. 고등시절 HOT와 젝키, SES에 열광하던 그들과 달리 이소라 누나의 푸근하고 아련함이 더욱 좋았답니다. 보고싶네요.

  • @MeuMoP
    @MeuMoP 2 일 전

    사진이 정말... 사람 미어지게 하네요. 서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입을 맞추지만, 정작 진정한 마음은 담기지 않은. 서툴지도, 능숙하지도 않은. 단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그저 사랑 그 자체를 나타내기 위한. 손을 잡았던, 허리를 잡았던, 목을 잡았던, 지난날의 격렬했던 입맞춤에 권태를 느꼈음에. 이제는 설렘을 연기해야 함을 느꼈음에. 낭만이란 단어는, 이젠 오글거림으로 다가오기에. 아무 기대도, 아무 생각도 없는 입맞춤. 더 이상 관계에 괴롭지 않고,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편안한, 그런 연인이 되었기에. 그렇기에 다시금 입술을 내어주는 사진 같습니다.

  • @narrho8672
    @narrho8672 2 일 전

    지나와보니 너가 아니라 그 시절의 그곳의 너와 내가 그 시절의 그때의 너와 내가 그리운거였네 잘지내자

  • @user-rls3079d
    @user-rls3079d 2 일 전

    난 그냥...

  • @user-pd4sg4li1u
    @user-pd4sg4li1u 2 일 전

    다들 이렇게 마음 한켠을 아파하면서 살아가는거겠죠. 아파하느라 고생했고 또 다른 아픔을 마주했을 때는 조금 단단한 자신이길 간절히 바라요.

  • @user-sn8oy4tb8z
    @user-sn8oy4tb8z 2 일 전

    capriccio는 언제들어노 명곡입니다

  • @user-mw7fv7hc5j
    @user-mw7fv7hc5j 3 일 전

    20대 후반이되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힐줄알았는데 무엇 하나 바뀐게 없는 삶 이젠 내가 좋아했던 모든것들이 실증나버렸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조차 모르겠는 이 시기 그냥 조용하고 사람없는 곳에서 실컷 쉬다 오고싶다 그냥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건데 그게 그렇게 큰일일까?

  • @user-ow5tn8ov7u
    @user-ow5tn8ov7u 3 일 전

    물이 너무 좋아서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빠져들었어 조금 후회되긴 하네

  • @zunzraumz
    @zunzraumz 3 일 전

    29:24 아아아 외쳐라 하늘이 듣도록 아아아 뛰어라 땅이 울리도록

  • @user-ty8pu9ob2t
    @user-ty8pu9ob2t 4 일 전

    내가 우는 것을 알릴 수 없기에 나는 오늘도 이불을 뒤집어 썼습니다. 이럼에도 내가 우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은 모순일까요. 오늘도 내 이불에는 서러움이 스며듭니다.

  • @user-kq8zb9wp5h
    @user-kq8zb9wp5h 4 일 전

    곧 여름이 오려나보네요,

  • @Zero_Generation
    @Zero_Generation 4 일 전

    세상을 살아간다는건 힘든일이다. 길을 따라 열심히 달려갔다 삶을 살아간다. 인생을 산다. 그리고 좌절한다 다시 일어서서 달린다 끝이없는 절망에 잠길때가 있다. 다시 일어서서 달린다. 달리고. 달리고. 점점 느려져 그리고 지친다 그렇게 멈출때가 있다 그제서야 나를 돌아보게 된다 정말 오랜시간이 지나서. 비로소.

  • @user-rj6hg6kz4o
    @user-rj6hg6kz4o 4 일 전

    내 자신이 사람들말에 흽쓸리지않았으면 좋겠다 외로워도 외롭지않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다 지나간다고, 너의 고통은 끝이있다고 얘기해주고싶다 너는 잘해왔고 늘 이겨냈고 매사 흔들릴수있지만 꺾이지않는다고 얘기하고싶다 내 자신아 부디 너 자신을 놓지않았으면 좋겠다

  • @percyignatiusweasley3654

    같이 울어주는 느낌이에요 힘이 들 때 잠시 여기로 도망칩니다

  • @user-xr8ej2rj3e
    @user-xr8ej2rj3e 4 일 전

    하...다시 나에게 음악을 내려주세요...... 삼가고인을빕니다.

  • @Xuro_1X
    @Xuro_1X 4 일 전

    백일몽 새벽은 유난히 길었습니다 나는 이 밤을 날아 당신에게 도착하는 그런 꿈을 꾸곤 합니다 그대에게선 늘 향기로운 꽃내음이 났습니다 이 밤 또한 유난히 길 뿐입니다 늘 그랬듯이 당신의 다정은 끝내 나를 울리고 맙니다 당신의 입꼬리가 부드럽게 그리는 호선이 내 마음을 난도질합니다 난 당신의 이름을 모릅니다 이 반투명한 기억 너머에도 내가 있을까요 어느 순간 아득하게나마 떠오르기를 빛바랜 여명이 창가로 들어오는 이 새벽 그리고 아스라이 부서지는 이 기억을 감히 꺼내보는 이 밤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 @user-vs9pr1eq5x
    @user-vs9pr1eq5x 5 일 전

    어지럽고 호흡이 가쁠땐 바다에 가서 큰 숨 한번 뱉고 와야죠. 어제 밤바다의 넓은 어깨가 그리 좋앗다 ㅎ

  • @bini20230
    @bini20230 5 일 전

    정말 답답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내게 벅찬 것만 같은 일들이 쏟아졌다. 안일하게 보낸 과거의 내가 원망스럽다. 그렇지만 결국 내가 한 선택이므로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것말고는 무슨 선택이 있으랴. 지금의 벅찬 일들도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의 결과이다. 그럼에도 해내야지. 그럼에도 이겨내야지. 질식할 것같은 이 먹먹함이. 날카롭지 않아서 더욱 더 나를 옥죄는 이 상황이 결국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었음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 @marlingajami
    @marlingajami 5 일 전

    박수현 응디❤

  • @metaphorlake
    @metaphorlake 5 일 전

    무한 우주의 순간의 빛일지라도

  • @user-os9oe2pf5g
    @user-os9oe2pf5g 5 일 전

    거대한 파도가 다가온다 모두가 뒤로 점점 물러선다 사람들은 서로를 밀며 자신이 더 빨리 도망치려 하였다 그러나 뒤에는 거대한 벽이 있고, 그곳에 도착한 사람들은 손톱을 긁으며 올라가려 애쓸 뿐 이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파도는 점점 우리를 집어삼키려 다가오고 있었다 그 파도는 내게 속삭였다 너만 죽으면 모두가 살 수 있어 그러나 그 말을 들은 것은 나 혼자만 아니었다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손은 나를 밀기 시작했다 그들은 벽에서 그저 가만히 나를 쳐다보고만 있을 뿐이었지만 난 밀리고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파도는 나를 필요로 한다 사람들도 나를 필요로 한다 나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는 잠겨죽어도 좋다 파도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 나를 위해 -vagues noires.- 317쪽 마지막 줄

  • @user-wo1oo5xb2c
    @user-wo1oo5xb2c 5 일 전

    음악 들으려고 왔다가 댓글 보면서 음악 듣는게 너무 좋아요 ㅋ 히사이시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쩜 이리 글도 잘쓰고 표현도 잘하실까요? 하나하나 메모해두려고요~~~

  • @Stussy_G
    @Stussy_G 5 일 전

    내 얼굴은 늘 퉁퉁 부어있다

  • @to_A.by_B
    @to_A.by_B 5 일 전

    어른이 되면 무언가가 자랄줄알았는데 우리 엄마와 아빠를 보니까 몸만 크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난 현실이 너무 차가워서 가끔 시간이 멈추길 바란다. 내가 어른이 되서도 지금의 나와 같은 모습일것같아서. 내가 언제까지 내안에 있는 감정을 모른척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어른이 되서도 나는 평생 이렇게 살것만 같다. 나는 부모님의 첫째딸이니 그냥 부모님의 어릴적모습들을 모른척해주며 살고있는데 작년부터 너무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지않아서 성적도 낮아지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나빠졌다. 결국 상담을 받았는데 내가 우울증이라고 한다. 내가 우울증이라고 설명하는게 너무. 음. 부끄럽다고해야하나? 부모님께 이사실을 알리는데 손이 떨리고 너무 두려웠다. 처음엔 놀라시더니 자기들이 바뀌겠다고 했는데.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구나 괜히 기대했어.

  • @dhkdn_17
    @dhkdn_17 5 일 전

    나에게 살아갈 의미를 주는 플레이리스트

  • @illiiliiilll2215

    저기 실제장소 아시는분 있나요 저런카페가 있다면 꼭 가보고싶은 그런곳

  • @ellenjhj
    @ellenjhj 6 일 전

    아 너무 좋아요

  • @hgwtprfs
    @hgwtprfs 6 일 전

    제일 좋아하는 플리… 여름 느낌 너무 좋다

  • @user-yp5qj3bn4x
    @user-yp5qj3bn4x 6 일 전

    내 버킷리스트 이소라 콘서트 가서 펑펑 울어보기!

  • @user-np7gd5vh7p
    @user-np7gd5vh7p 7 일 전

    저는 항상 생각하는건데... 음악도 좋은데... 님들의 댓글에도 많이 위로 받고 가요...그래서 혼술할때 진짜 ... 좋아요..

  • @ugwangho02
    @ugwangho02 7 일 전

    내가 사랑한 이루마의 음악

  • @user-ov4qk2lu1c
    @user-ov4qk2lu1c 7 일 전

    순간을 소중히 -영화 타이타닉

  • @ugwangho02
    @ugwangho02 7 일 전

    내가 사랑한 류이치사카모토의 음악

  • @user-ib6ci8te5g
    @user-ib6ci8te5g 7 일 전

    사람으로 인해 지치고 힘든때.. 사람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다니... 아이러니이기도하며 ... 이것이 인간의 숙명인듯... 신께 머리 숙여집니다...

  • @user-pi2pe5qb7y
    @user-pi2pe5qb7y 7 일 전

    넌 날 너무 기대하게 만들어서 내가 또 다시 실망하게 될까봐, 너가 날 떠나게 된다면 그 허무함이 너무 무섭다.

  • @mmsad2110
    @mmsad2110 7 일 전

    차가운 밤에 지독한 한기에 달달 떨듯이 지낸 10대를 보내고 봄이 오기를 그렇게 고대했지만 아직도 봄의 따뜻한 햇빛은, 봄비의 감싸주는 듯한 텁텁한 향은 아직 안 느껴지네요. 어느덧 20대 중반이 됐음 에도 불구하고 시리고 시린 이곳에서 계속 온기를 갈구하지만 언제쯤 가질수 있을 수 있을지 언제쯤 남들과 비슷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그 시기를 잊지 못하고 한이 서릴 만큼 한여름에 눈이 흩날릴 만큼 사로잡혀 있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은 겨울철의 연탄처럼 따뜻함을 찾아서 인생의 겨울을 잘 떠나보냈으면 합니다. 맘을 너무 시리게 울리는 이 노래들이 자꾸만 온기를 갈구하게 되고 사람이 죽도록 싫어도 갈구하게 되는게 너무 끔찍하게 싫으면서도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naturalborndj.9682

    매일 아침... 여기 LA , 비천한거리,skid row 에 가서 LA woman's center 바로 옆에서 홈레스..그들에게 😢 42분 전곡을 틀어주고 있어요 너무도 고마워하고 좋아라 하네요😊

  • @naturalborndj.9682

    내가 들어본 뉴에이지 피아노 중에 앙드레 가뇽 에 비견될만큼 가슴이 먹먹해오는.... 최곱니다...땡큐

  • @user-pi2pe5qb7y
    @user-pi2pe5qb7y 7 일 전

    왜 항상 사람들은 첫사랑을 여름으로 기억할까

  • @ryx9227
    @ryx9227 8 일 전

    this playlist actually helped me with my burnout. just listening to it ease my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