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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다
참 군인의 교과서 같은 장면으로 비록 졌지만 명예를 지킨 독일장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나치장교가 아닌 순수 군인장교
원래 독일 장교가 기사도 정신이 투철했음.
독일에도 유태인 학살등을 보고 히틀러를 증오한 장교 군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도 총알이 발사된 적 없는 권총인 이유는 최전방에 가본 적 없는 후방 땡보 장교였기 때문. 권총은 장식일 뿐
@@minkyukim7354찐따냄새가 여기까지 풍기네;
실화라 더욱 감동 ㆍ전후 윈터스에게 손자가 할아버지는 영웅이라고 하자 윈터스는 " 나는 영웅들과 함께였었다 " 라고 말했던 대목이 상당히 감동적 .
직역하면 "나는 영웅들의 중대에서 싸웠을 뿐이야."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Company of Heroes라는 이름으로 게임도 나왔죠.
이 말은 윈터스 소령이 한말이 아니라 마이클 레니가 한 말입니다. 윈터스에게 쓴 편지에 적혀있었다고...
진정한 군인
실제로 독일나치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였어요
@@clamsoup25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학살하는거보면 나치나 유대인이나 그냥 약자를 탄압하고 도륙하는게 인간본성임.
한국군은 고조선때부터 6.25때까지 죽을때까지 싸웠고 지금 대한민국 국군도 절대 최후의 한명까지 절대 항복하지 않고 싸울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군인입니다.
저장면에선 처음엔 윈터스의 자세가 상대를 항복한 패자를 경멸하듯한 자세였지만 총을건네고 적군 대장의 참된면을 보고 자세를 고쳐잡는 부분이 좋았음
적을 지척까지 접근 허용해서 장교가 권총을 쏴야 할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부하가 진격을 거부하거나 항명하여 위협 혹은 즉결 처분해야 할 일도 없었다는 거니까 좋은 사례 맞네요
저때 당시 장교들은 대부분 귀족 집안이나 명문가 자식들이라 서로 적국이라도 기본적인 권위는 지켜줬음. 포로로 잡히더라도.
@@user-ux6pc9tb2q그건 1차세계대전입니다.
@@goldengun829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1차만 그런 거 아니고 2차대전 참가국 대부분의 장교들은 명문가 집안 사람들이 많았음. 서유럽에 기반을 둔 가문들이 그 비율이 더 높았고.
1차대전과 2차대전사이는 불과 30년밖에 안납니다
@@user-do9fs3bv8k아는척 존나게 하노 ㅋㅋㅋㅋㅋ
이 부분도 좋았지만 독일장군의 연설을 처음에는 가벼이 듣다가 리브갓의 통역을 통해서 이지중대원 자신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에 공감을 하며 연설 내용을 감명깊게 듣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음
미군은 참전중 전투에서 노획한 총기나 칼은 5개까지 개인소장을 보장한다는 군법이 존재합니다 저도 미해병대에 입대할때 계약서 서명하면서 알수있었습니다
항복을 받는 자리에서 최초에는 거만한 자세로 앉아 있다가 항복의 의미로 건넨 권총을 받고 자세를 바로 하고 경례를 정석대로 받는 모습이 윈터스가 진정한 군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할아버지는 영웅 이셨나요? 아니란다 난 그저 영웅들과 같이 싸웠을 뿐 이란다.
책 하나 다썻다
밴브를 자주 보는이유는 드라마속의 배경때문인데... 왜 저리 아름다운 풍경을 피로 물들이는지......
끝없는 지평선, 프랑스 마을풍경 등등 눈이 즐거웠죠
그 아름다운 대지를 누군가는 차지하려, 누군가는 지키려 했으니까요..
아름다우니까 차지하려고.
누군가는 강해지고 싶었고 누군가는 강자의 자리가 위협받는 일을 겪고싶지 않았기 때문이지...
캬아.좋은댓글.저도 인간이 결정하는 가장 바보짓이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국민의 뜻이겠지만요
아픈 역사지만 진정한 군인의 모습에 감동합니다 아군과 적군으로 만났으나 명예를 지켜준 군인, 존경합니다
최고의 전쟁영화......이 영화를 하늘에서 영면하고 계신 아버지께......
전쟁 영화중 최고임 👍 👍 👍
군인들의 명예는 이렇게 생겨나는 것이다.
국가들도 명예로웠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닙니다
정치인들은 명예를 모르죠 추잡한것들...
잘생김을 연기하는 리처드 윈터스 .잊을 수 없는 명작드라마
진짜 독일 장교 기사도 낭만이 흐른다.
유태인 학살에 동조하고 나치 열렬한 추종자 새끼들이라 그닥
저시대 유럽의 영관급 군인은 귀족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마치 무타구치 렌야를 보는 것 같네요.
유태인 앞에서는
@@anonymous-yx6kf 그 일본인 조선 독립군?
밴드오브브라더스,퍼시픽 진짜 띵작임다타이틀 음악도 좋고
10편은 아쉬움속에 본 기억,,아,이제 마지막이구나전쟁영웅들과의 작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고,히틀러 휴양지였다는 오스트리아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서 더 안타까웠던
명작 중의 명작
전쟁영화 드라마중 원탑이죠
100년에 한번 나올 명작세번 봤는데 또 보고 싶네요 ~~~
밴드오브 브라더스 진짜 전설의 미드....지금도 보고있음
어디서보나요 ott없던데
전쟁은 모두에게 비극이다. 인류 역사가 전쟁과 함께 했다는게 아이러니 하지만.. 다시는 저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생이다.하지만. 최악을 대비하며 힘을 키우는 것은 필요하다. 평화를 사랑하는가. 전쟁을 준비하라.
다서번이나 볼 만큼 너무 좋은 시리즈
BOB는 정말 명작중의 명작
오 나같으면 내가 쏴보고 '이 총 처음 쏴본건 나네 개이득ㅋㅋ' 이랬을 것 같은데 그걸 참고 한번도 안쏴보네. 대단하다
음악만 들어도 감동이 밀려온다....
드라마에서는 다시 돌려주던디 실제로는 가져갔나보네여 ㅋㅋ
그거 헌거로 바꿔줌거에여
드라마보면 미군 녀석들 독일 루거총보고 환장하던데.
루거는 못참지
그 총 부하 줄려고 챙기는줄
뺐었겠지 ㅋ
우리나라도 625 이렇게 만들 영웅, 신화, 감동 많은 데...ㅜㅡㅜ
ㅇㅇ 625때 나라지킨 영웅들 이야기도 보고 싶다
명작이지 😊 1년에 한번식 봅니다 7년째 보는중
저도 20년째 자주 보네요.같은 ㅇHBO에서 다룬 미국과 일본 2차대전 드라마인 퍼시픽도 자주 보구요.
밴오는 봐도 봐도 명작이지
나쁜 평화도 좋은 전쟁도 없다. ,전쟁은 모두가 불행해지고 파멸이 아니라, 죽음으로가는 길이다.
적이 쳐들어 오면 방어를 할 준비는 항상해야지
전쟁을 피하려면 전쟁을 준비해라
나쁜 평화가 왜 없어..항복하면 나쁜 평화지.
@@TapgolPark-cx5nl 항복하는 순간 그나라의 평화가 있냐? 그냥 지옥이지!
세계에서 제일 비싼 루거로 등록해주고 아무한테도 팔지 않던가 저 윈터스집안이 대여비를 받는 조건으로 박물관에 고이 보관되었으면 좋겠네요ㅎ
루거 아니에요. 발터 ppk인가 그래요.
등록한다고 하면 가장비싼 루거 되나 ㅋㅋㅋㅋ빡댜갈
@@user-ip6vy9yj7n 찐TMI 오지네 킹차피 될지 안될지도 모른거 나도 알고 있는거고 너 네오낙지
가장 비싼 루거는 히틀러의 황금 루거...
드라마는 루거로 연출한듯.실제 윈터스옹이 보여준 권총은 발터ppk 네유
HBO는 밴드오브브라더스 다음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 전쟁을 다룬 퍼시픽을 만들었죠. 둘다 톰행크스와 스티븐스필버그가 제작자론가 참여했구요.
영화 중 최 존멋인 명장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전우에 친구에를 그린 미국 영화이자 드라마고 퍼시픽은 전쟁의 광기와 공포 그리고 협동심 등을 그려낸 드라마이죠. 이 모든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작품 또는 영화 덕이였죠.
너무 감동이네요.
영화에서는 받지 않고, 넣어두라고 가져가라고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게 해주며 멋지게 말하지 않았어요?
나도 이렇게 기억하는데ㅋ 다시봐야겠음
@@olololh7564영화에서는 안받고 실제로는 마우저권총을 받았은거 같아요
실제론 받았데요 ㅋㅋ
@@FactCheck-movie 네 맞아요! 마우저권총!
네 영화에서는 돌려줬음.. 그거보고 진짜 감동했었는데.. 실제는 냅따 받아챙겼구나... ㅎㅎ
대의를 위해 헌신하다 희생된 젊은 군인들의 명예와 지금도 현장에서 불철주야 국민의 안위와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군인들... 그들을 위해 국가는 그 어떠한 재정의 소모도 아까워 하지 않아야 하며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보상을 해야한다. 군인에 대한 예우와 존중이 곧 그 나라의 국격을 보여준다.
밴브 팬으로서 눈물이 난다ㅠ
이 장면 진짜 멋 있었지
진짜 갓작이야
매번봐도 매번 두근거라고 울컥한다...
명예를 아는 군인.. 목숨은 그저 거들 뿐..내 나라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자와 명령 하에 움 움직이는 모든 이들이 부디 명예를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길 바래본다.
피 묻지 않고 한번도 발사되지않은 총…. 전쟁이후 평화의 메세지가 담겨있어서 좋네요
이 권총이 앞으로도 쓰이지 않도록 보관하길 바라며 넘겨준 장교와 그런 의미를 가진 총을 자신이 받은걸 자랑스럽고 뿌듯했을겁니다.시대를 넘은 인류애 라고 봅니다.
그 어떤 예술품보다 큰 값어치의 권총
메인음악때문에 훅 땡겨서 보기 시작해서 10번이상 모든 에피소드 다시 보게 된 좋아하는 미드중 하나
적군으로 만났지만 진정한 두 군인들이네요😢
전쟁중 단 한번도 사용된적 없는 권총.사상과 이념의 차이로 인한 전쟁이지만독일군도 보통 사람들과 잔인한 사람들이 섞여있는 군집일뿐이다.
감동이다
명작 ..
루거 권총 멋지고 간지나지...나도 어릴적에 아카데미 루가권총 갖고 있었다요.😊
진짜 내 개인적 역대급 초명작 중에 명작 6번을 봐도 안질림 ㅠ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냐면 1000만명이 죽어야 전쟁이 얼마나 나쁜지 안다. 똑 같은 실수를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1000만명이 죽어 전쟁이 얼마나 나쁜지 알더라도 10억이 죽는한이 있어도 전쟁은 안 없어짐
전쟁, 군인, 명예, 살육전에서도 감정보다 이성을 잃치 않는게 군인.
기억에 남을 명작이었고 실제 인물 윈터스는 진정 영웅이시고
저때까지만 햐도 고위장교는 귀족이나 다름없었으니..본인이 졌더라도 명예롭게 행동하고, 상대도 명예롭게 대우해준다.
1,2차 세계대전에서 특별한 잘못없이 전사한 수많은 사람들의 평안을 빕니다
한번도 격발 하지 않았다지만 인터뷰때 총 상태를 보니 관리는 잘 히셨다 싶었어요 😮
똑똑한 군인.
대본에 총이 있다면 그 총은 무대에서 반드시 발사되어야 한다.그러나 만약 한번도 발사되지 않았다면 그 또한 어떤 고귀함이 있으리라.
둘다 진정한 군인입니다..
명작
서쪽의 연합군은 어느정도 독일군을 봐주었지만동쪽의 소련군은 인정사정 봐주지 않아목숨걸고 서쪽의 연합군에게 항복을 한 이들도 많죠
저 당시 독일장교들의 권총이 미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서 미군들은 독일군 시신에서 저 권총만 보이면 바로 가져가서 자랑하곤 했었는데
좋지 못한 일을 사건이라 하지만 윈터스의 이야기는 좋은 일이니 일화라고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드라마 속 독일 장교가 건넨 루거는 공식적인 자리였고 PPK는 사석에서 준 겁니까?
독일군 전례를 보니 전투에 패하거나 전쟁에서 항복시 독일군 지휘관을 상징하는 발터P38을 항복의 의미로 서약서와 함께 줬고, 마우저 PPK는 개인적으로 받은 것(빼앗거나 습득경로는 본인만 앎)
@@OzilapPPk는 마우저사가 아닌 발터사의 권총입니다
무기의 의미가 무한대로커질수도 있군요.한번도 발사 된 적 없는 총 이라니 허허.
그시대에 맞는 말은 아니겠지만 낭만과 멋?의미가 있는 말이네요
포로는 아무리 미워도 간부끼리는 경례로 서로 존중해줘야댐
딕 원터스 소령님방송을 통해 잘 봤습니다.부디 영면 하세요
루거를 노획했던 병사가 오발사고로 죽었던 에피소드도 생각나네요
후블러였나..
저는 저 권총이 전쟁 그 자체이자 탐욕이라고 생각 했어요, 상대를 죽여야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으로써요, 극중에 그 탐욕이 자기 허벅지를 쏴서 죽는 병사도 있고, 저 장면은 극중에서는 돌려준걸로 아는데 전쟁(탐욕)이 멈춘 장면이라 생각 했습니다.
와... 저게 경매시장에 나오면 얼마나 할까?? 2차대전 때 장교의 권총인데 한번도 발사되지 않은 총...
윈터스 배우의 부인이 헬렌 맥클로리죠피키블라인드시리즈 폴리역과 헤리포터의 말포이 엄마역으로 나왔던......20년도인가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죠그래서 윈터스가 남편인줄 알았네요...
갓!!!!!! 명작 전쟁 드라마.
전쟁영화중 최고봉
멋지다~~^-^
아 드라마에선 "장교의 권총이니 소지해도 좋소" 라고 명에 지켜주는줄 알았는데 잘못 기억하고있었나보군
너무 재밌어서 블루레이로 구매해놓음
손자까지 내려가면 미국전당포에 나오겠네.할아버지 최고~~~👍
나치 군인이 미국식 경례를 하는 것도 인상깊은 장면이었습니다.
나치군인이 아니고 독일정규군 아닌가용?
@@user-kt5gm4jl1v 독일정규군도 1944년부터 나치식 경례를 하도록 규정이 바뀜
국가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명예로운 군인이 되기도 하고 전쟁범죄자, 제노사이더가 되기도 하죠...
인간의 사악삼,잔인함은 어디서 시작할까.
독일 총통이 히틀러가 아니라 롬멜이었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야전 지휘관과 정치인은 별개의 영역이고, 롬멜도 파고들면 실망하는 부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한번도 발사된 적 없는 총. 멋있다.
I thought it was a Ruger P-08. Actually, it was a Walther PPK. I didn't know that.
이런 장면을 보다가 퍼시픽의 지옥같은 전쟁을 보는건 너무 괴로웠음
또보고싶네
미쿡 형들이 루거를 너무 좋아해서 전쟁 끝날때 미쿡으로 많이 가져간 덕분에 미쿡 전당포랑 고물상에도 루거 많이 있을듯..
나치독일 오리지널 루거 권총은 거래 시세가 약 4천불정도 함
무기는 한번도 발사되지 않는 것을 받은것처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만 사용되어야함
명작~~ 말이필요없다
강력한 무기는 사용되지 않을때 가장 큰 공포를 주죠
이거 다시 보고 싶은데 어디 볼 데 없나?
우리나라 역사에도 저렇게 이겨본 전쟁이 있었으면 좋은데.
윈터스는 죽을 때까지 사냥도 즐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군인답다
패배를 인정하는 자세 장교로서의 프라이드 !!
경매 올리면 어마어마 하겠다.😮
결국은 다같은 인간이다.사상이나 이념 이익에의해 서로 죽고 죽이지...전쟁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참 군인의 교과서 같은 장면으로 비록 졌지만 명예를 지킨 독일장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나치장교가 아닌 순수 군인장교
원래 독일 장교가 기사도 정신이 투철했음.
독일에도 유태인 학살등을 보고 히틀러를 증오한 장교 군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도 총알이 발사된 적 없는 권총인 이유는 최전방에 가본 적 없는 후방 땡보 장교였기 때문. 권총은 장식일 뿐
@@minkyukim7354찐따냄새가 여기까지 풍기네;
실화라 더욱 감동 ㆍ전후 윈터스에게 손자가 할아버지는 영웅이라고 하자 윈터스는 " 나는 영웅들과 함께였었다 " 라고 말했던 대목이 상당히 감동적 .
직역하면 "나는 영웅들의 중대에서 싸웠을 뿐이야."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Company of Heroes라는 이름으로 게임도 나왔죠.
이 말은 윈터스 소령이 한말이 아니라 마이클 레니가 한 말입니다. 윈터스에게 쓴 편지에 적혀있었다고...
진정한 군인
실제로 독일나치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였어요
@@clamsoup25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학살하는거보면 나치나 유대인이나 그냥 약자를 탄압하고 도륙하는게 인간본성임.
한국군은 고조선때부터 6.25때까지 죽을때까지 싸웠고 지금 대한민국 국군도 절대 최후의 한명까지 절대 항복하지 않고 싸울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군인입니다.
저장면에선 처음엔 윈터스의 자세가 상대를 항복한 패자를 경멸하듯한 자세였지만 총을건네고 적군 대장의 참된면을 보고 자세를 고쳐잡는 부분이 좋았음
적을 지척까지 접근 허용해서 장교가 권총을 쏴야 할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부하가 진격을 거부하거나 항명하여 위협 혹은 즉결 처분해야 할 일도 없었다는 거니까 좋은 사례 맞네요
저때 당시 장교들은 대부분 귀족 집안이나 명문가 자식들이라 서로 적국이라도 기본적인 권위는 지켜줬음. 포로로 잡히더라도.
@@user-ux6pc9tb2q그건 1차세계대전입니다.
@@goldengun829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1차만 그런 거 아니고 2차대전 참가국 대부분의 장교들은 명문가 집안 사람들이 많았음. 서유럽에 기반을 둔 가문들이 그 비율이 더 높았고.
1차대전과 2차대전사이는 불과 30년밖에 안납니다
@@user-do9fs3bv8k아는척 존나게 하노 ㅋㅋㅋㅋㅋ
이 부분도 좋았지만 독일장군의 연설을 처음에는 가벼이 듣다가 리브갓의 통역을 통해서 이지중대원 자신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에 공감을 하며 연설 내용을 감명깊게 듣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음
미군은 참전중 전투에서 노획한 총기나 칼은 5개까지 개인소장을 보장한다는 군법이 존재합니다
저도 미해병대에 입대할때 계약서 서명하면서 알수있었습니다
항복을 받는 자리에서 최초에는 거만한 자세로 앉아 있다가 항복의 의미로 건넨 권총을 받고 자세를 바로 하고 경례를 정석대로 받는 모습이 윈터스가 진정한 군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할아버지는 영웅 이셨나요?
아니란다 난 그저 영웅들과 같이 싸웠을 뿐 이란다.
책 하나 다썻다
밴브를 자주 보는이유는 드라마속의 배경때문인데... 왜 저리 아름다운 풍경을 피로 물들이는지......
끝없는 지평선, 프랑스 마을풍경 등등 눈이 즐거웠죠
그 아름다운 대지를 누군가는 차지하려, 누군가는 지키려 했으니까요..
아름다우니까 차지하려고.
누군가는 강해지고 싶었고 누군가는 강자의 자리가 위협받는 일을 겪고싶지 않았기 때문이지...
캬아.좋은댓글.저도 인간이 결정하는 가장 바보짓이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국민의 뜻이겠지만요
아픈 역사지만 진정한 군인의 모습에 감동합니다
아군과 적군으로 만났으나 명예를 지켜준 군인, 존경합니다
최고의 전쟁영화......이 영화를 하늘에서 영면하고 계신 아버지께......
전쟁 영화중 최고임 👍 👍 👍
군인들의 명예는 이렇게 생겨나는 것이다.
국가들도 명예로웠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닙니다
정치인들은 명예를 모르죠 추잡한것들...
잘생김을 연기하는 리처드 윈터스 .
잊을 수 없는 명작드라마
진짜 독일 장교 기사도 낭만이 흐른다.
유태인 학살에 동조하고 나치 열렬한 추종자 새끼들이라 그닥
저시대 유럽의 영관급 군인은 귀족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마치 무타구치 렌야를 보는 것 같네요.
유태인 앞에서는
@@anonymous-yx6kf 그 일본인 조선 독립군?
밴드오브브라더스,퍼시픽 진짜 띵작임다
타이틀 음악도 좋고
10편은 아쉬움속에 본 기억,,아,이제 마지막이구나
전쟁영웅들과의 작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고,히틀러 휴양지였다는 오스트리아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서 더 안타까웠던
명작 중의 명작
전쟁영화 드라마중 원탑이죠
100년에 한번 나올 명작
세번 봤는데 또 보고 싶네요 ~~~
밴드오브 브라더스 진짜 전설의 미드....지금도 보고있음
어디서보나요 ott없던데
전쟁은 모두에게 비극이다. 인류 역사가 전쟁과 함께 했다는게 아이러니 하지만.. 다시는 저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생이다.
하지만. 최악을 대비하며 힘을 키우는 것은 필요하다. 평화를 사랑하는가. 전쟁을 준비하라.
다서번이나 볼 만큼 너무 좋은 시리즈
BOB는 정말 명작중의 명작
오 나같으면 내가 쏴보고 '이 총 처음 쏴본건 나네 개이득ㅋㅋ' 이랬을 것 같은데 그걸 참고 한번도 안쏴보네. 대단하다
음악만 들어도 감동이 밀려온다....
드라마에서는 다시 돌려주던디 실제로는 가져갔나보네여 ㅋㅋ
그거 헌거로 바꿔줌거에여
드라마보면 미군 녀석들 독일 루거총보고 환장하던데.
루거는 못참지
그 총 부하 줄려고 챙기는줄
뺐었겠지 ㅋ
우리나라도 625 이렇게 만들 영웅, 신화, 감동 많은 데...
ㅜㅡㅜ
ㅇㅇ 625때 나라지킨 영웅들 이야기도 보고 싶다
명작이지 😊 1년에 한번식 봅니다 7년째 보는중
저도 20년째 자주 보네요.같은 ㅇHBO에서 다룬 미국과 일본 2차대전 드라마인 퍼시픽도 자주 보구요.
밴오는 봐도 봐도 명작이지
나쁜 평화도 좋은 전쟁도 없다. ,
전쟁은 모두가 불행해지고 파멸이 아니라, 죽음으로가는 길이다.
적이 쳐들어 오면 방어를 할 준비는 항상해야지
전쟁을 피하려면 전쟁을 준비해라
나쁜 평화가 왜 없어..
항복하면 나쁜 평화지.
@@TapgolPark-cx5nl 항복하는 순간 그나라의 평화가 있냐? 그냥 지옥이지!
세계에서 제일 비싼 루거로 등록해주고 아무한테도 팔지 않던가 저 윈터스집안이 대여비를 받는 조건으로 박물관에 고이 보관되었으면 좋겠네요ㅎ
루거 아니에요. 발터 ppk인가 그래요.
등록한다고 하면 가장비싼 루거 되나 ㅋㅋㅋㅋ빡댜갈
@@user-ip6vy9yj7n 찐TMI 오지네 킹차피 될지 안될지도 모른거 나도 알고 있는거고 너 네오낙지
가장 비싼 루거는 히틀러의 황금 루거...
드라마는 루거로 연출한듯.
실제 윈터스옹이 보여준 권총은 발터ppk 네유
HBO는 밴드오브브라더스 다음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 전쟁을 다룬 퍼시픽을 만들었죠. 둘다 톰행크스와 스티븐스필버그가 제작자론가 참여했구요.
영화 중 최 존멋인 명장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전우에 친구에를 그린 미국 영화이자 드라마고 퍼시픽은 전쟁의 광기와 공포 그리고 협동심 등을 그려낸 드라마이죠. 이 모든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작품 또는 영화 덕이였죠.
너무 감동이네요.
영화에서는 받지 않고, 넣어두라고 가져가라고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게 해주며 멋지게 말하지 않았어요?
나도 이렇게 기억하는데ㅋ 다시봐야겠음
@@olololh7564영화에서는 안받고 실제로는 마우저권총을 받았은거 같아요
실제론 받았데요 ㅋㅋ
@@FactCheck-movie
네 맞아요! 마우저권총!
네 영화에서는 돌려줬음.. 그거보고 진짜 감동했었는데.. 실제는 냅따 받아챙겼구나... ㅎㅎ
대의를 위해 헌신하다 희생된 젊은 군인들의 명예와 지금도 현장에서 불철주야 국민의 안위와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군인들... 그들을 위해 국가는 그 어떠한 재정의 소모도 아까워 하지 않아야 하며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보상을 해야한다. 군인에 대한 예우와 존중이 곧 그 나라의 국격을 보여준다.
밴브 팬으로서 눈물이 난다ㅠ
이 장면 진짜 멋 있었지
진짜 갓작이야
매번봐도 매번 두근거라고 울컥한다...
명예를 아는 군인.. 목숨은 그저 거들 뿐..
내 나라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자와 명령 하에 움 움직이는 모든 이들이 부디 명예를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길 바래본다.
피 묻지 않고 한번도 발사되지않은 총…. 전쟁이후 평화의 메세지가 담겨있어서 좋네요
이 권총이 앞으로도 쓰이지 않도록 보관하길 바라며 넘겨준 장교와 그런 의미를 가진 총을 자신이 받은걸 자랑스럽고 뿌듯했을겁니다.
시대를 넘은 인류애 라고 봅니다.
그 어떤 예술품보다 큰 값어치의 권총
메인음악때문에 훅 땡겨서 보기 시작해서 10번이상 모든 에피소드 다시 보게 된 좋아하는 미드중 하나
적군으로 만났지만 진정한 두 군인들이네요😢
전쟁중 단 한번도 사용된적 없는 권총.
사상과 이념의 차이로 인한 전쟁이지만
독일군도 보통 사람들과 잔인한 사람들이 섞여있는 군집일뿐이다.
감동이다
명작 ..
루거 권총 멋지고 간지나지...나도 어릴적에 아카데미 루가권총 갖고 있었다요.😊
진짜 내 개인적 역대급 초명작 중에 명작 6번을 봐도 안질림 ㅠ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냐면 1000만명이 죽어야 전쟁이 얼마나 나쁜지 안다. 똑 같은 실수를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1000만명이 죽어 전쟁이 얼마나 나쁜지 알더라도 10억이 죽는한이 있어도 전쟁은 안 없어짐
전쟁, 군인, 명예, 살육전에서도 감정보다 이성을 잃치 않는게 군인.
기억에 남을 명작이었고 실제 인물 윈터스는 진정 영웅이시고
저때까지만 햐도 고위장교는 귀족이나 다름없었으니..
본인이 졌더라도 명예롭게 행동하고, 상대도 명예롭게 대우해준다.
1,2차 세계대전에서 특별한 잘못없이 전사한 수많은 사람들의 평안을 빕니다
한번도 격발 하지 않았다지만 인터뷰때 총 상태를 보니 관리는 잘 히셨다 싶었어요 😮
똑똑한 군인.
대본에 총이 있다면 그 총은 무대에서 반드시 발사되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한번도 발사되지 않았다면 그 또한 어떤 고귀함이 있으리라.
둘다 진정한 군인입니다..
명작
서쪽의 연합군은 어느정도 독일군을 봐주었지만
동쪽의 소련군은 인정사정 봐주지 않아
목숨걸고 서쪽의 연합군에게 항복을 한 이들도 많죠
저 당시 독일장교들의 권총이 미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서 미군들은 독일군 시신에서 저 권총만 보이면 바로 가져가서 자랑하곤 했었는데
좋지 못한 일을 사건이라 하지만 윈터스의 이야기는 좋은 일이니 일화라고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드라마 속 독일 장교가 건넨 루거는 공식적인 자리였고 PPK는 사석에서 준 겁니까?
독일군 전례를 보니 전투에 패하거나 전쟁에서 항복시 독일군 지휘관을 상징하는 발터P38을 항복의 의미로 서약서와 함께 줬고, 마우저 PPK는 개인적으로 받은 것(빼앗거나 습득경로는 본인만 앎)
@@OzilapPPk는 마우저사가 아닌 발터사의 권총입니다
무기의 의미가 무한대로
커질수도 있군요.
한번도 발사 된 적 없는 총 이라니 허허.
그시대에 맞는 말은 아니겠지만 낭만과 멋?
의미가 있는 말이네요
포로는 아무리 미워도 간부끼리는 경례로 서로 존중해줘야댐
딕 원터스 소령님
방송을 통해 잘 봤습니다.
부디 영면 하세요
루거를 노획했던 병사가 오발사고로 죽었던 에피소드도 생각나네요
후블러였나..
저는 저 권총이 전쟁 그 자체이자 탐욕이라고 생각 했어요, 상대를 죽여야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으로써요, 극중에 그 탐욕이 자기 허벅지를 쏴서 죽는 병사도 있고, 저 장면은 극중에서는 돌려준걸로 아는데 전쟁(탐욕)이 멈춘 장면이라 생각 했습니다.
와... 저게 경매시장에 나오면 얼마나 할까?? 2차대전 때 장교의 권총인데 한번도 발사되지 않은 총...
윈터스 배우의 부인이 헬렌 맥클로리죠
피키블라인드시리즈 폴리역과 헤리포터의 말포이 엄마역으로 나왔던......
20년도인가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죠
그래서 윈터스가 남편인줄 알았네요...
갓!!!!!! 명작 전쟁 드라마.
전쟁영화중 최고봉
멋지다~~^-^
아 드라마에선 "장교의 권총이니 소지해도 좋소" 라고 명에 지켜주는줄 알았는데 잘못 기억하고있었나보군
너무 재밌어서 블루레이로 구매해놓음
손자까지 내려가면 미국전당포에 나오겠네.
할아버지 최고~~~👍
나치 군인이 미국식 경례를 하는 것도 인상깊은 장면이었습니다.
나치군인이 아니고 독일정규군 아닌가용?
@@user-kt5gm4jl1v 독일정규군도 1944년부터 나치식 경례를 하도록 규정이 바뀜
국가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명예로운 군인이 되기도 하고 전쟁범죄자, 제노사이더가 되기도 하죠...
인간의 사악삼,잔인함은 어디서 시작할까.
독일 총통이 히틀러가 아니라 롬멜이었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야전 지휘관과 정치인은 별개의 영역이고, 롬멜도 파고들면 실망하는 부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한번도 발사된 적 없는 총. 멋있다.
I thought it was a Ruger P-08. Actually, it was a Walther PPK. I didn't know that.
이런 장면을 보다가 퍼시픽의 지옥같은 전쟁을 보는건 너무 괴로웠음
또보고싶네
미쿡 형들이 루거를 너무 좋아해서 전쟁 끝날때 미쿡으로 많이 가져간 덕분에 미쿡 전당포랑 고물상에도 루거 많이 있을듯..
나치독일 오리지널 루거 권총은 거래 시세가 약 4천불정도 함
무기는 한번도 발사되지 않는 것을 받은것처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만 사용되어야함
명작~~ 말이필요없다
강력한 무기는 사용되지 않을때 가장 큰 공포를 주죠
이거 다시 보고 싶은데 어디 볼 데 없나?
우리나라 역사에도 저렇게 이겨본 전쟁이 있었으면 좋은데.
윈터스는 죽을 때까지 사냥도 즐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군인답다
패배를 인정하는 자세 장교로서의 프라이드 !!
경매 올리면 어마어마 하겠다.😮
결국은 다같은 인간이다.사상이나 이념 이익에의해 서로 죽고 죽이지...전쟁은 없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