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요약]수유에 템빨+노오오력+스킬+정성+사회생활이 필요하다구요?엄지원과 함께 배우는 수유상식0_0

박하선 꼴베기 싫게 연기 진심 잘해 ㅋㅋㅋ 웃기네 근데 모유수유 떠나서 엄마가 상무면... 일단 금수져 아닌가 ㅎㅎ

이런 생활밀착형 드라마가 많아야 공감도 잘됨 식상하고 쓸데없는 주제는 이제 그만하고 사람사는 모습 관찰해서 실생활 드라마 많이많이 만드세요 작가님

ㅋㅋㅋㅋㅋㅋ 박하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이쁘고 청순하게 생겼는뎈ㅋㅋㅋㅋ 저런역할 개잘햌ㅋㅋㅋ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

모유먹구 자란 나는 집에서 제일 작고 골골거리는데 분유먹고 자란 막내는 집에서 키가 젤 크고 튼튼함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조리원 가서 한 생각 그대로 ㅋㅋㅋㅋ "여긴 왜 얼굴만 보면 다 내 가슴을 주물럭 거려"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나오니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모유수유 여러번 실패하고 젓몸살까지 와서 포기하고 두아이 분유로 키웠는데 여태 응급실 한번 안가보고 건강한 성인이 되었네요~ 둘째는 190센티에 100키로 유도선수입니다~ 육아는 정답이 없어요~ 내 상황에서 아낌없이 사랑 듬뿍 주고 키우면 아이도 올바르게 잘 크더라고요~

저기서 둘째 셋째 엄마있으면 대장임. 이야기 한번시작하면 육아이야기 대방출ㅋㅋㅋㅋㅋ

모유수유 해야 좋은 엄마 되는거 아니에요!
전 모유수유땜에 우울증 까지 왔었네요
오히려 아기한테 더 안좋을 듯요
엄마가 행복해서 아이까지 행복해지는게 좋은 엄마에요

근데... 모유수유 교육하는데 저렇게 다른 엄마랑 비교하면 엄마가 자신감을 잃지.. 저러면 조리원 컴플레인 들어옵미당........

저도 모유수유하다가 골반다 비틀어지고 작살이나서 친정엄마가 니몸버리면서까지 먹이지말라고.. 분유가있다고 다독여주시던게 생각납니다. ㅠㅠ그

박하선 요람표정진짴ㅋㅋㅋㅋㅋㅋㅋ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킥때생각나네

젖양은 걍 유전임.타고나는거임...죄책감 갖을 필요없음. 분유 요즘 잘나옴.
젖양이 많으면 진짜 힘듦.
두시간마다 유축하지않으면 몸살나고 유선이 막혀버림.
일상생활 불가능.
그렇게 젖먹이고 유축하고 남은거 입욕제로 쓰고하니 내 이빨이 부서지고 깨졌음. 칼슘부족으로.
미련스럽게 모유수유 고집할이유도..죄책감 갖을 필요도 없음.

출산으로 고통이 일단락되는줄 알았지.. 모유수유라는 태산이 날 기다릴줄은 몰랐지..

조리원가서 진짜 이엄마 저엄마 하며 비교할때 짜증.. ㅋㅋㅋ 무슨 모유수유 아님 저기선 쩌리됨 ㅋㅋ드라마가 좀 과장 되긴했으나 정말 비유가 적절하네요 ㅋㅋㅋㅋ 공감되는게 많아요 이름이 뭐에여? 부터 ㅋㅋ 전 50일도 못하고 때려치고 분유로 키웠는데 잘큼요 ㅋㅋㅋ 조리원가서 그리고 잘 알아보셔야 되는게 ㅋㅋ조리원 깨끗한지 잘 알아보셔요.. 저도 말못할 피해자중 하나입니다..

저 조리원 선생님 연기 너무 잘하심 딕션 쩐다... 암튼 출산의 과정은 무조건 숭고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박수받을만한 드라마!

솔까 수유실에서 초짜에게 말 잘 안건다 ㅋ
오히려 처음가면 친해진사람들 틈에 말걸기도 힘듬. 꼬리칸 사람처럼 날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말도 안걸어줌

난 백퍼 모유수유라 했음.
꼭지를 물어서 피 날때까지 물고 꼭지에 인삼즙이며 쓴것들 발라도 맛있다며 모유만 먹었다 함.
그런데 잔병치례 엄청하고 1남2녀 차녀로 태어났는데 내가 젤 약함. ㅋㅋㅋ
그러니 편하게 사세요.

와 진짜 역대급 리얼 드라마다 논픽션이야.

조리원가면 마사지받고 맨날 누워서쉬는줄 알았음... 개힘듬ㅋㅋㅋㅋ 빡셈 새벽부터 일어나서 수유 시작...... ㅠㅠㅠㅠㅠ 밤에는 잘려면 유축해놔야되고 하... 진짜 완전 힘들었음 ㅠㅠ
쉴라고 누우면 전화옴 수유콜....

근데 가슴마사지 돈주고 받으면 수유자세며 방법 다 알려줍니다 저는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에서 동기는 무슨 말도 안 걸어봤습니다 ㅜㅜ 맨날 운다는 장면에서 ㅜㅜ 극공감 나도 방에서 맨날 울었어요 ㅜㅜ 가슴은 아프지 애기는 잘 안 물지 땀은 나지 ㅜㅜ

씻지도 못하고 지대루 앉지도 못하고 양치도 하지말라고 해서 가글하고... 좌욕하고... 변비로 관장하고ㅠㅠ 진짜 별짓 다했는데... 손목이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진짜 최고로 굴욕이였는데......

사랑이 엄마 실제면 저렇게 쌍둥이에 애기하나더잇고 전업주부면 우울증 걸릴거같은데ㅜㅜ

진짜 고생하는구나 엄마들...벌써부터 미안하고 고맙네

꼭 모유 먹일 필요 없는데 모유 강요하는 조리원이 문제다 ㅎㅎ 수유콜 안받는다니까 원장이 혼자말로 ' 왜 모유를 안먹이려하지 '이러는데 완전 빡침

조리원에서 산모들비교하며
모유수유 못한다고..은근히 구박하는 조리원(직원?선생님?) 너무 짜증나네요..근데저렇게구박하는 분있었어요. 아예걷지도
못할정도로 힘든데도 계속모유수유못한다고 구박..우울증왔음.

엄지원 케이스가 나랑 존똑
우울증 왔었음
모유수유 안되서.. 진짜 내이야기ㅜ

차태현 어머니가 분위기 잘 살리네. 목소리 참 멋있으시네.

와이드라마좋네 남자들도좀 많이봤으면

ㅎ 저두 애 둘을 키웠지만 완모는 실패했어요..혼유로... 키웠지요..하지만 둘다 잘 크고 있습니다. 분유 준다고 엄마 자격 없느니 그런 말 하지 말아요..똑같이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입니다. 모유 줄 땐 모유 안나와서 울고 돌 지나고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면 감기에 폐렴에...정말 많이 아파 울죠..학교 가고 조금 덜 아프기 시작하면 공부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사교육비가 펑펑 나가기 시작해 돈이 무서워 울죠..조금 더 크면 사춘기라고 눈도 안마주치고 얘기도 안해 서운해 웁니다.
자식을 낳은 후엔 전엔 공포스러웠던 일이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그저 애와 관련된 일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진짜 엄마로 크게 됩니다.

저렇게 모유수유 잘하는 엄마들 틈 사이에서 모유수유 잘안되면 진짜 우울증 옴ㅜㅜ

애낳으면 당연히 모유수유할줄 알았는데 저도 보호기 장착했는데도 거부해서 결국 초유만 먹이고 완분(분유)했어요. 분유먹고 컸는데도 1년동안 감기 한번 안하고 잘 컸어요~ 모유 못먹이시는분들 죄책감 갖지마셔요

난 물리면 알아서 물어주고 알아서 먹어줄 줄 알았다... 진짜 그 추운겨울에 땀 뻘뻘 나면서 어떻게든 한입이라도 더 맥이려고 끙끙 ㅠㅠㅠ 울면 아등바등 할 수 없이 젖병 훅 물리고...조리원도 안간터라 유튭 보고 배우고...그래도 울 아가 먹을 복은 있는건지 내 옆베드에 “모유수유전문가”이신 수간호사분이 쌍둥이 출산하고 퇴원전까지 같이 계셨는데 그 분이 처음 가슴 유축하는 것부터 알려주심 ㅠㅠ 나도 치밀유방이였고 한쪽 함몰이였는데 그분이 손목보호대 차시고 내 가슴 유축 해주시면서 요령 다 알려주시고 ㅠㅠ진짜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한 마음 다 전하고 싶음...몇방울밖에 안나오는 모유양에 몸사 당황했었지만 자신의 경험으로 이 가슴은 둘도 맥일거라고.. 그 말에 힘입어 덕분에 8갤째 아가 완모 중인데다가 아가는 키와 몸무게 상위 3프로 안으로 매번 찍을 정도로 아주 건강함. 부산 해운대 제000병원 코로나 사태 심각해지기직전에 6인실에서 세찌네찌 쌍둥이 엄마되신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복한 가정 항상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건강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처음 물리는 순간 뒤통수에 번쩍할 정도의 소름끼치는 고통! 애들빠는힘이 그렇거쎈줄 몰랐어ㅋㅋㅋㅋ

조리원에 들어가고 수유실에 들어섰는데 나는 그 많은 여자분들이ㅜ 가슴을 다 풀어헤쳐서 아기 맘마 먹이는데만 집중하는거 보고 넘나리ㅜ넘나리 충격을 좀 받았어요ㅜ 대학 신입생때,입사후 첨 발령받은 부서 갔을때의 그런 느낌임.. 이제 전쟁인가 이런 느낌 받음. 모유 콸콸콸 인 분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고, 아기가 이렇게 무거울 줄 몰랐고 젖 먹이는게 팔과 다리가 아픈 건 줄 몰랐고..

자연주의가 확실히 모유가 편함 ! 200일 아기 완모중 그런데 애기한테 젖못주고 우는 엄지원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ㅠ 근데 사랑이 엄마한테 안살랑거리고 맘카페 폭풍 검색하고 정보봐두 되는디 ㅠ

진심 ... 애낳고가 끝이라 생각했는데 진짜는 모유수유였어 ... 젖몸살에 마사지 유두백반에 ... 피나고 진짜 모유수유하다 울고불고 힘들어 죽는줄알았는데 ㅜㅜ 그때 생각나네 ㅎㅎㅎ 그고생하며 2년을 먹였다 ㅋㅋ

코디미스럽게 잘 풀었네요.ㅎㅎㅎㅎ
진짜 모유 수유 엄청 어려워요.
이 어려운걸 출산 전에 왜. 아무도 안 가르쳐줬나 싶을 정도 였죠.
진짜 힘든데
한달 넘으면 세상 편하게 좋아요
포기 안하고 모유수유 끝까지한게 얼마나 다행스러웠던지
ㅎㅎㅎㅎ

좀..과장된건있지만 모유수유 강요하는건 진짜맞아요ㅜㅜ..
다들사정이 있는건데

진짜 공감가네요...
저도 조리원 첫 날 이름 물어보길래 내이름 말할 뻔 ㅎ
다들 애기와 관련된것만 애기하고..
나는 없었다...
첨에 그 분위기가 참 싫었는데...

06:45 ㅋㅋㅋㅋㅋ 그냥 요람 그자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하선님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 모유수유하는데 모유는 안나오고 애기는 안빨고 ㅠㅠ 3시간 간격으로 30분씩 유축과 모유수유를 번걸아가며 밤낮없이 130일하고 염증때문에 단유함. 그땐 면역력 좋아지라고 미친듯이 모유에 집착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 시기에 모유가 아니라 아기한테 신경을 더 썼어야 했음. 둘째 낳으면 모유는 걍 언먹일거임. 산후조리원에서 눈치 줘도 그냥 나 쉬고, 조리원 나와서 분유 먹이며 애기 더 봐줘야지.

유니크한 소재로 잼있게 스토리를 풀어가네요 ^^ 연기자 뿐 아니라 제작진이 대단한듯. 매일 똑같은 로맨틱 코메디 장르보다 신선하고 잼있네요

어으 ㅠㅜㅜㅜㅜ연기 너무 잘하셔 ㅠㅠ 사랑이 엄마한테 부탁하는 그 순간 표정변화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유수유24갤 직수완모!
애기 많이크고 나니 아무~상관없음ㅋ
애긴 잘커요 애긴 모유 분유먹고 크는것보다
엄마사랑먹구커요 엄마들 힘내세요

수유하고 와서 유축하고 앉아있으면 내가 젖소된 느낌듭니다...현타 ...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오버된 부분이야 당연히 있지만 현실 반영 인정요 ㅋㅋㅋ 다른 엄마들이 아니라 조리원에서 어찌나 모유~ 모유~ 가슴~가슴~ 하는지.. 애는 작게 나와서 잘 먹지를 못하고 모유양도 조금도 안나아지는데 어떻게든 몇달은 먹여보려고 진짜 발악을 했네요 ㅜㅜ 잘 먹이는 엄마들이 진짜 부럽긴 했어요..

내가임신했을때 이런드라마 나왔으면좋았을텐데

진짜 .. 임신 출산 .. 모유수유... 육아...
정말 넘어야할 산은 끝이없고....
과장된것도있지만.. 리얼하다👍ㅋㅋ
출산후.. 병원 조리원에서는 내가슴이 내가슴이 아니다...;;;; 이리저리 다 까보라 .. 만져보고..; ㅋㅋㅋㅋ

딱풀이 귀여워요 ㅋㅋ 우는것도 이쁘네

아기가 너무 귀여움 ㅜㅅㅜ

첫애 때 진짜 피까지 먹이며 고생했었는데... 애도 못먹어서 살빠져서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요. 둘째는 첫째 고생한 덕에 조금 수월했는데도 첫애 때 먹이던 모유 찌꺼기가 유선을 막아서 마사지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완모에 늦게까지 둘 다 먹여서 엄청 고생했는데도 지나고보니 참 행복하고 소중했던 시간같네요.
그렇다고 반드시 모유수유해야 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감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첫애 때 너무 무식하게 완모하느라 애도 초반에 너무 못먹어서 살빠지고 저도 심신이 힘들던 시기가 있었어요. 지금보면 저나 딸에게 위험했던 순간 같아요.
둘째는 상황에 따라서 분유도 먹이고 그랬어요. 맘도 편하게 먹고 되면 하고 아님 말고 하는 맘으로 했더니 더 수월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그랬어요.
모유수유에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모유수유가 모성의 척도를 결정짓는게 아니니까요.

어느정도 애기가
빠는 힘에도 익숙해지면 수유할때마다 엄청 시원함 ㅋㅋㅋㅋ

우리애기 이 영상에 애기들 우는 장면 소리듣더니 지도 우네요.. 조리원시절 생각나니..? ㅋㅋㅋ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아가 너무 이뻐요~♡

박하선이 실제 애기 있으니까 수유 자세 짬바가 나오네요 ㅋㅋ 처음 직수할때 너무 힘들죠ㅠㅠ 자세 잘못 잡으면 어깨 다 뭉치고 허리도 아프고ㅠㅠ 편평유두면 모양 잡힐때까지 너무 아프고ㅠㅠ 젖 돌기 시작하면 젖몸살+울혈이 기다리고 있고.. 3화는 젖몸살 스토리 예상해봅니다..
이게 또 가슴 풀어주는 마사지가 어마무시하거든요... 모유 분수쇼+아프지만 시원한 가슴.. 시골 촌구석에도 모유수유 마사지 센터 있는거 아시나요..? 저도 애 낳기 전까진 몰랐음..
그리구 모유저장팩에 짜온 유축량 자꾸 눈짓으로 비교하게되고 많이 짜온 엄마 보면 부러워하고ㅋㅋㅋㅋ 얼마전에 둘째 조리원 퇴소했는데.. 첫째 완모 10갤이라고 하니까 무슨 완장마냥 치켜세워주셔서 부담됐어요ㅠㅠ 모유수유가 참 좋다지만..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분유보다 배도 빨리 꺼져서 초반엔 정말 그냥 가슴 까고 지내야함.. 낮 뿐 아니라 밤새도록 1-2시간에 한번씩 젖 물려야하고... 정말 할말 많네요ㅠㅠ 둘째는 무조건 혼합이다 생각했는데 또 막상 잘 먹고 모유량도 넉넉하니까 욕심생기고.. 갈팡질팡하게되고요ㅠㅠ 출산보다 힘들다는 모유수유ㅠㅠㅠ 세상 모든 엄마들 리스펙이에요. (방금 밤수유 하고 보는중/37일된 둘째 엄마)

헐 처음에 박하선 캐릭터 아기 내세워서 허영심 채우는 진짜 재수없는 유형인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호소하는 딱풀이 엄마한테 맘 풀려서 도와주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엄마들끼리 서로 도움 받으면서 버틴다는 말 하는것도 그렇고 은근 좋은 캐릭터인것 같다ㅜ 그냥 아기를 너무 사랑하고 육아를 바깥일과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거 같음....그 힘든일을 이 악물고 버텨낸 본인한테 자부심이 있는거 같은데 그걸 무시하고 회사 업무보다 아랫일 취급하는 딱풀 엄마가 안 좋게 보였을 뿐...오히려 딱풀 엄마가 비호감 살만한짓 한거 아닌가....하여튼 악역이 아니라 양면성 있는 캐릭터여서 넘 좋다....ㅠㅠ

하아... ㅋㅋㅋㅋ
모유수유 못해서 진짜 한숨 푹푹쉬고
쭈구리 됐었는데 ㅜ
왜 안되는지 우울하고 눈물나고ㅜ
젖몸살 오고 고생고생 하다
결국 포기했어요 ㅜ

제가 지금 첫째 완모하고 둘째 완분중인데 첫째는 맨날 이른둥이소리들을 정도로 평균보다 훨씬 작았는데 둘째는 훨씬 살도 잘붙고 발달도 빠릅니다;;ㅋㅋㅋㅋ 첫째 괜히 완모했다 싶은....

나도 애기낳기전엔 무조건 모유수유만 먹일거라고 다짐했었다.. 모유기 좋다고 책이든 병원이든 내 주변 누구나 그렇게 말하니까.. 실상은 내 모유는 너무 안나왔고 모유수유는 너무너무 힘들고.. 결국 눈물로 초유만 겨우 물리고 분유로 돌까지 키웠다 애기한테 너무 죄책감이 들었지만 지금 애기는 너무 건강하게 잘 자랐다. 마치 모유 안먹이면 애기 뇌와 몸에 이상이 생기는양 그런 분위기로 몰아가지마라.. 안그래도 힘든 엄마들 죄책감에 눈물짓는다.. 모유먹이든 분유먹이든 이 세상 엄마는 그 누구보다 자기아기를 가장 사랑한다. 그리고 뭘 먹이냐보다 어떻게 키우냐가 훨씬 백배 중요하다고생각한다. 이세상 엄마들 다 힘내세요 모유못먹인다고 너무 좌절하지도 마시고 그럴필요도 없습니다.

재밋다 ㅋㅋ 엄마들은 공감하는듯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땈ㅋㅋㅋㅋㅋㅋㅋㅋ

딱풀이 아빠 개스윗

모유수유하면 일단 자궁수축이 잘도서화복도 빨고 분유값도안들고 장점도많지만...거기까지 당도하기위해 딱지가 생기고 떨어지고 생기고떨어지고
피랑같이수유하고있는 절 발견했죠
정말 숱하게 울었어요 (함몰의 승리) 함몰도 가능합니다

이건 계속 재방송하면서 계속 계속 했으면 좋겠다

엄마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네요 ㅎㅎ 박하선이 아기 엄마인줄도 몰랐는데 ㅋ 엄마도 아이도 같이 좌절하면서 성장하는 것 같아요 아기도 좌절을 겪으면 더 강해져요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말아요 나의 노력과 고생을 누가 몰라준다고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저는 아기때 몇개월동안 아기에게 받은 그 기쁨으로 지금 사춘기를 극복할 힘을 얻습니다 ㅋㅋ너무 공감되는 드라마입니다 이런 드라마 많이 나오길

엄마들이 이 드라마보면 산후우울증 한번에 날라가겠네요~~ 육아 화이팅!!!

모유가 안나와서 죄책감에 정말 괴로웠어요. 다들 잘 나오는데 나만 안나와서 내 아기만 엄마젖을 못 무니 그 미안함과 괴로움은 말로 못해요..
그 와중에 모유수유 안한다고 타박하고 모유수유 이점에 대해 일장연설 하는 시아버님.. 자괴감이 들고 딱 저렇게 난 엄마가 되면 안될 사람이다 싶으면서 그냥 충동적으로 죽고싶고 우리아기 젖 잘 나오고 모성애 넘치는 엄마 만나게 해주고싶단 생각에 매일이 괴로웠어요. 그 시기 어떻게 지나왔지만 다신 반복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음..

아기들 너무 기엽네요~~~~~꺄악!!!

웃으며 보다가 울음 터졌어요ㅠㅠ젖안나오는 고통 잘알죠ㅠㅠ 젖부족해서 애는 황달오고.. 그런애보면서 죄책감에 매일 울고

조리원 이모님 연기 너무 현실적이야ㅋㅋㅋㅋ진짜 조리원분같아요ㅋㅋㅋㅋㅋㅋ

드라마라 오버스럽긴 하지만 웃프고 공부된다는...ㅋㅋ

모유 수유가 괜히 제2의 출산이라고 불리는게 아닙니다.

진짜 공감
젖이안돌아서
수유실만가면 패배감만ㅠ
낙제생기분

조리원에서 나올 때까지 모유수유하고 집에와서 일주일 정도 더 하다가 젖몸살로 수유포기... 젖몸살이 감기몸살 정도의 몸살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응급실 실려갈 만큼 아파요. 젖도 딱딱하게 굳어서 찢어질까봐 무서운데 손가락으로 눌러도 안 들어가게 바위처럼 딱딱해짐. 허리를 펴고 서면 더 아플것 같은 괴상한 느낌에 유두는 헐고 헐어서 당시 난 남편 런닝셔츠 하나만 입었는데도 그 천이 스치기만 해도 눈알에 고추가루 뿌렸을 때 눈알처럼 유두가 쓰라리고 아픔. 거기에 고열 올라가면서 젖 몸살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와중에도 애기가 울면 그 젖을 물려야 함. 아주 아프게 물림. 빨래집게로 집아 비트는 느낌...
지쳐 멍때리다가 티비에서 화장하고 예쁘게 매력 뽐내는 여자보면 눈물났음. 부러워서? 절대 완전 네버!
그냥 남자들 눈에 예뻐 보이면 큰일 나는건데 내가 그걸 몰랐다..뭐 그런 느낌? 저렇게 예쁘게 다니면 남자들이 어떻게든 꼬셔서 자기 애 낳게 만들텐데... 그럼 이 지옥에 빠지는 건데 저 어린 여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랑스러워하는구나... 사자 앞에서 연한 살을 자랑하는 어린 사슴을 보는 안타까움? 그런 맘이 들면서 그냥 내가 남자들에게 매력있는 여자로 사는게 좋은 건줄 알고 살아왔던 내 과거가 애통해서 울었..........
...결국 그렇게 미쳐가는 날 보호하기 위해 단유하고 내 몸 추스리는데 남편과 친정과 난 올인하게 됨.
이 와중에 시댁은..ㅋㅋㅋㅋ 에효.....유구무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하선 연기 왜이렇게 잘해ㅋㅋㅋ

애기 너무 귀엽다ㅠㅠ 조리원서 애기들 속싸개 쏙 싸서 얼굴만 내밀고 있던거 생각난다. 너무 귀여워서 웃음 나옴 아 애기 우는데 왜케 귀여웡ㅠㅠ

난 모유수유하고싶었는데 산후조리원에서도 잘 안도와줬고 소아과에서도 애기가 황달수치가 안떨어지니 굳이 먹이지 말라해서 그냥 초반 초유만 먹이고 포기.... 계속 분유먹였어요.
그러니 황달수치떨어지고 괜찮아지더라고요 토쟁이였지만 신생아적 지나니 살만하더이다ㅎ 어휴 셋째는 없다 둘째낳고 허리 디스크터져 다리 마비증상이 와서 수술도했어요ㅎㅋ 출산 간단히볼게 아닙니다. 진짜 출산하고나면 껍데기만 남은 느낌ㅋ

모유수유하다 목디스크 왔음... 하도 애만 쳐다보고 있느라 고개 너무 많이 숙여서 ㅜㅜ

아 진짜 개공감되서 너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역시 신생아때가 세상 제일 예뻐서 내가 애가 둘인가

어릴때 보던 만화속 캐릭터 목소리가 들린다

미혼이라 산후조리에 대해 잘 몰르지만 이 영상만 봐도 얼마나 힘든지 알것 같고.. 가슴아프다

첫수유 엄청나게 힘들고아팠다ㅠㅠ

나이 알면 다들 깝짝 놀랬을꺼 ㄷㄷ진짜 이드라마가 너무 참신한게 진짜 현실적 참신하고 순풍산부인과 이후 최고의 드라마라 생각함 ㅎㅎ

헐.. 개인룸에서 수유했는데ㅜㅜ 저러면 진짜부담스러울거같은데ㅜㅜㅜ

딱풀이 넘 귀여웡~우는거봐~~~

모유수유 못해서 안해서 가슴 한구석 찡하신 엄마들 힘내세요!쥐어짜도유축해도 마사지를 해도 안늘어서 한달부터 분유먹였습니다.
분유먹여도 엄청 튼튼하게 두돌 됐어요.
모유 안나온다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새벽에 안나오는 가슴 쥐어짜며 울지마시고
안되면 빠른 단유 후 가뿐한 마음으로 육아하는게 더 도움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행복합니다.
분유 먹임시롱 사랑한다고 많이 안아줬어요.
분유먹인다고 쉬운거 아니지만
공동육아가 가능해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지금은 워킹맘으로 돌아왔지만
진짜 전업맘들 대단합니다.진짜.
누구도움 없이 키운다는게 진짜..생각도못할일입니다.
그리고 집구석은 왜케 뒤돌면 더러워지는지.
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ㅜㅜ
엄마들 화이팅
물론아빠들도~~

초유만 잘 먹여도 애기 건강하게 잘커요..

14:20 엄지원 우는거 넘 공감 ㅠ
이건 애기 낳구보면 더 공감될듯~
완전 재밌네 ㅎ

나는 완분으로 자랐는데.. 그냥 다 자라고나면 돈이 최고에용.. ㅎㅎ.

여러분들 분유가있숩니돠 요즘 분유 잘나와요 ㅋㅋㅋㅋ 애둘 최선을 다해서 도전하다가 아니다 싶어서 바로 완분으로 갈아탔는데 너무 잘한 일 ㅋㅋ 12시간 통잠 👍 👍

... 인현왕후가 애 못 낳은 건 신의 한 수였다...

조리원 선생님 가스라이팅 개쩌네 ....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는 정말 모든 산모들의 워너비죠. 저는 3아이엄마였지만, 둘다 실패해 인생의 좌절을 경험했다는.... 특히 세 아이 모두 내 젖보다 젖병을 선택하며 내가슴을 외면했을때.... 정말 슬펐지요. 세번다 이것저것 새로나온 방법 모두해봤지만.

이와중에 아기들 넘나 귀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 있는 엄마와 비교하면서 아이에게 엄마로써 느끼는 미안함과 자기 자신에게 느끼게 되는 좌절감을 극대화 시키다니...!

딱풀이 눈빛 너무 완벽해

이거 드라마 너무 웃기네ㅋㅋㅋㅋ큐ㅠㅠㅠㅠ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진짜 공감되는 드라마에요 ㅋㅋㅋ 저도 모유안나와서 엄청세상 무너진듯했는데 우리 아들 중1인데 키가 175 에요 ^^ 나중되면 워킹맘이최고임 울애들 중학생인데 맨날 학원가느라 없어요

부정할수 있는게 없다...이거슨 정말 레알 현실이다!!!!! 드라마 연출같지만 하나하나 다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