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자 응급실, 정말 필요할까? 세금 낭비일까? /

우리나라 제일 싫은 점 중에 하나 음주에 대해 너무 관대함

누가 술 억지로 마시게 한거도 아니고 자기가 마신 술은 자기가 책임지게 하자…지 좋다고 마시는 술 때문에 왜 엄한 경찰관이나 의료진이 고생해야하냐

주취자가 난리치면 처벌을 감경이 아니라 가중해야합니다. 그래야 정신 똑띠 차리고 술 퍼마시지.

주취자가 쓰러져 있으면 제발 신고하지 마시고 알아서 하라고 그냥 놔두고 지나가세요
본인이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마셔놓고 뒤지든 말든 알아서 해야지

가뜩이나 의료진들도 힘든데.
주취자는 가중처벌 합시다. 응급실은 진짜 응급한 사람이 가야죠

의료진들이 왜 토사물을 치워야되는지 도통 모르겠네ㅡㅡ

말도 안되네요. 어디부터 잘못 된 것인지 어이없다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네요.
저 아까운 인원들이 주취자 하나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는 것은 국가적인 낭비가 맞습니다.
근엄한 얼굴로 시설 개소식을 말하는 경찰청장에게 주취자의 구토물을 아낌없이 안기고 싶네요

술을 못 먹게해야지!
더 위중한 환자를 볼 수 있는 의료인력 낭비다.
주취자 응급실 비용은 일반 기준 세 배 이상 내라고 해야한다.
본인이 좋아서 마신 술을 왜 국가에서 관리를 해줘야하나?
흡연으로 인한 폐암도 그렇고 의료보험에 적용하지 말아야 할 사항이 너무 많다.

응급실 간호사인데요 안 그래도 다른 환자 케어 하느라 바쁘고 중환자들 옆에 있는데 저 말대로 반쯤 취해있는 중년 남자들이 제일 힘들어요..ㅋㅋ 주사 뽑고 욕 하고 드렁큰들은 진짜 하.. 이거 밖에 안 나옴

아니 외상없는 주취자까지 받아야함?진심 이 나라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에겐 더 박하고 술쳐먹고 사기치는놈들에게는 너무 관대한듯…

얼마전에 응급실에서 치료받지못하고 2시간 구급차타고다니다 사망한 학생 얘기가생각나네..이거ㆍ아니지 않나? 죽을라고 마셨으면 지탓이지? 응급실은 응급한환자를 위해 필요한곳인데..한숨난다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길가다가 중년남자 반쯤 만취한사람 봐도 신고하지 맙시다.

진짜 간호사 경찰관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저런사람한테는 세금낭비 시간낭비네요

아니 술 처먹고 입원한 걸 왜 ㅠㅠ의료진들이
등을 뚜드려주고… 토를 왜 치워주고 ㅠㅠ
옷 갈아입혀야 되지.. 베드 메이킹 새로 해야 되지
이게 무슨 인력낭비 세금낭비 ㅜ

이런것들은 그냥 냅둬야 합니다

이건 아니죠..이미 국민들은 주취자들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선량한 시민에게 피해를 줄수있기 때문에 응급실이 아닌 유치장에 넣어 처벌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음주에 관대하고 법 잘 지키고 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억울하게 피해보며 살아가야하나요?
저렇게 주취자를 보호하고 받들어주면 계속 저런 일이 발생하고, 그 피해는 온전히 선량한 시민들에게 돌아갑니다..저들을 돕는건 오히려 이러한 사회를 부추기는 행위들이기때문에 격려를 할 게 아니고 규탄하고 비난하여 없애야합니다. 절대 잘하고 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공공장소에서 술 마시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주취자들 병원에서 받는게 아니라
각 지역 교도소에서 주취자 대응센터
설립 후 경찰, 교도관, 의사, 간호사
배치시킨 후 강하게 대응하고 행정
조치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련 법률또한 더 세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걸 병원에서 계속 받게 되면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이 계속 피해보게 됩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 나라.
대체 왜 술 처먹은놈에게 이렇게 관대할까?
술 처먹고 범죄를 저질르면... 술에 취해 기억못하면 감경을 해주는 미친 나라다.
이러니 범죄전에 일부러 술 처먹고 저지른다.

와 이건 진짜 아니다;;

와.. 진짜 인력낭비다

저 고급 인력들이 진짜 응급환자를 치료해줬다면 참 좋을텐데^^

술은 좀 적당히 마시자 제발. 강요도 하지말고. 우리나라는 너무 술에 관대하다. 담배에 적대적인 만큼만 술에 좀 적대적이었으면 좋겠네.

해외에선 저정도로 주취 행패 부리면 바로 경찰 ㄱㄱㄱㄱㄱ 응급실이 아니라 구치소로 넣어야죠. 주취자 전용 구치소를 만들어서 술깰때까지 가둬놓고 술깨면 본인이 난장하고 토하고 똥싸고오줌싼거 가족 불러 치우든지 다 치워 원상복귀까지 하는걸로 강제해야함

이젠 보호가아니라 처벌이 필요할거같은데

저거 하나 절제를 못해서 몇명한테 피해를 주는거야 ㅉ

저거 다 구상권 세게 때려야 다음에 저렇게 안 처먹지

하아....의료진의 스트레스가 보인다 ㅠㅠ

그냥 미국처럼 술깰때까지 유치장 넣어두라고

어긋난 자식사랑으로 자식잘못키우는…뭔가 과잉보호하고있는 부모를 보는거같다.
별쓰잘데기 없어보이는 것도있는거보면 한국이 돈많은 선진국이되가는 것이겠지…
개인적인생각으론 주취자는 경찰서 유치장이 가장 잘어울립니다.

와 누구는 의사 없어서 병원돌다 사망하고 저딴애들 전용 센터도잇고 대단한 나라네

??? 이게 왜 운영중임?
돈 아까운데... 솔직히 주취자 사망사고에 대해서 경찰이나 구급에 대해 언급을 하지말고 그렇게 마신 본인 책임 아닌가 싶은데

의료진에게 충격을 줬으니 저 사람들도 충격요법으로 갑시다

진짜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하다...어휴...

돈이 남아돌지. 왜 저런 버러지들에 응급인력을 낭비하고 경찰인력을 낭비하고..
참 가지가지 한다.
술에 진심인 민족인 듯.

저런인간들에게 무슨 인권…?

쓰바…미국병원처럼 처치 하나할때마다 fee 매겨서 병원 무서운 줄 알아야 저지럴을 안하지. 수가가 껌값이니까 병원이 뭔 복지시설인줄 알어..

법으로 주취자 응급실 치료시
벌금물게 해야한다.
술 꽐라될때까지 마실돈은 있고
병원비 낼돈은 없긋노?ㅋㅋㅋㅋ

자기돈으로 본인의지로 술을먹었으면 본인이책임져야지 그러라고 책임질수있는 성인에게만 술을파는건데 그정도는 책임져야지

주취자 발견해도 신고안해야겠어요 뒤지든말든

술을 강제로 권하는 사람도 만취할 정도로 술을 자의로 먹는 사람도 처벌해야한다.

세금낭비죠.......주취자가.술에취해서 크게 다친상황이면 몰라도.....뭐 보호소도 아니고............
그냥 보호목적으로 주취자 1인용 간이수용소 만들어서 안에 넣어두고 술깰때까지 있다가 나가는걸로 해야지......

대체 왜???? 자기가 그만큼 조절 못하고 마신거면 길거리에서 어떻게 되든지 본인이 책임져야 되는거 아닌가? 애꿎은 의료진분들만 고생이네

질병이 아니라 알코올 케어를 병원에서 받은만큼 50씩 떼어가라 제발

왜 병원 응급실에서 저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병원 응급실 베드 없다고 난리인데, 돈과 인력이 썩어나나요?

못받는다고 포기하는게 말이안된다 ㅠㅠ 법으로 강제로 받을수 있게 해줘야지.... 진짜 술 저렇게 먹는 사람 진짜 싫어

우리나라 경찰권력이 약하니까 주취자들 지구대에 뒀다가 술때문에 가려진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해서 사람 죽으면 민원걸리고 힘드니까 의료기관에 기대는거지

제정신들이 아니구만 술 마실거면 몸을 가눌수있고 정신 차릴 수 있을 정도만 마셔야지... 이게 무슨 민폐야
술을 미친듯이 마셔도 알아서 응급실에 데려다주니 참 ㅋㅋ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하다 끊임없이 음주운전같이 술에 관한 사건사고가 생겨도 이 관대한 마인드가 없어지지가 않는다

생각해보니까 이걸 왜 병원이함? ㄹㅇ그러네?

저게 인간인지 개인지;;
술좀 곱게 쳐먹읍시다ㅠㅠㅠ
주사 안좋으면 조절을해야지
그저 부어라 마셔라~ 그러다 사고나서
취한상태로 인생 마감하면 좋겠음?
적어도 맨정신에 가야 올라가서 마지막이 기억이라도 나지 어휴;;

참 낯 부끄러운 일이다. 작작좀 쳐먹어야지
만취해서 응급실 실려간다는게 말이 되는 일이냐!

걍 길바닥에 자게둬라 뭔 병원에서 자냐

저런거 하면 회의감도 들고, 있던 인류애나 사명감도 사라지겠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어쩌라는거지...대체 왜 술 취한 사람들을 도와야함 ㅜ 인사불성 될때까지 조절 못하고 마신 건 본인인데...

경찰사무에서 주취자 처리업무만 분리해도 치안 적극대응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필요한 복지는 다 줄삭감하고 이상한거에 집착하네

그냥 길바닥에 뒤지든 말든 하면 안될까요? 저기에 왜 세금이 쓰이는지 이해가 안가네;;
사람이 술을 먹어야지 술이 사람을 먹는 사람들입니다.

ㅜㅜ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

우리 집구석에도 저런 인간들 많은데 볼 수록 화가 나네. 윗동서랑 시아주버님이 술취해서 화장실 변기 잡고 토하고 화분 붙잡고 쓰러지는 걸 신혼 때 부터 봤는데 20년이 훌쩍 넘도록 보고 있답니다. 대한민국은 술천국입니다.

어떻게 보면 파출소나 지구대에서 보호하는 것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자기 돈 주고 마신 술을 세금으로 해독한다? 이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고ㅋㅋㅋ
애초에 잘못된 술자리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어야하는 게 우선 순위인듯...
의료진 인건비랑 비닐봉투 값 하나까지 주취자가 부담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편의점을 가도 봉투 돈 주고 사야하는데?

술많이먹고 민폐끼치는 새끼들은 빠른 손절. 지명에 살다가게 도와줘라. 굳이 살리려하지말고. 이건 다 습관적인 반복이다. 실려오는 념놈들 한두번 아닌 사람없고 다들 농담하듯 응급실샀다왔다고 실실거리며 말함. 극혐. 전새계어디도 없는걸 왜 혈세 낭비하며 운영하냐???

응급질에서저걸왜해야댐ㅡㅡㅋ

지가 먹은 술을 왜 세금으로 떼워야하며 애초에 왜 치료를 해줘야하는거야? 그냥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어라. 주취자가 응급실로 오면 병원비를 몇 배로 내게 만들고 그냥 둬. 아니면 다른 나라들처럼 경찰서 보호시설에 가둬요. 왜 응급실에 가냐고!! 신원확인도 경찰서에 있을때 더 잘되겠구만!!

근데 진짜 술마시고 죽는 경우도 있잖아 예전에 신입생들 대학가서 선배들땜에 억지로 술마시고 죽는경우...
병원에서 살려는 주되 벌금같은걸 내게 했으면 좋겠다

진짜 술 좀 작작 먹어라 죽겠다

저러고 병원가면 또 자랑마냥 sns에 올릴거같은데..🙄
우리나라 정말 특이한문화들 참 많다싶음..ㅋㅋㅋ

술을 많이 먹으면 토를 하는데 주량이
아무리 쌔더라도 물을 똑같은 량으로 퍼먹어도 토하듯이 채해서 토합니다.

만취해서 실려가면 벌금 청구해라.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경찰 소방 의사가 할짓이 없나 진짜 바쁘신분들인데 저딴 것들 보호할려고 피해가 심하다.

잘못된생각입니다 주취자를 보호하는것까진 좋지만 병원으로 넘긴다면 정말치료가필요한 응급환자가 이송될자리도 줄어드는거고
치료에 방해되는요소가 주취자인데
병원은 말그대로 치료를위한곳입니다

저 토공포증으로 공황장애 심한사람인데 아무리 모자이크 했어도 처음 모습에 혐오+공포+증오심이 드네요.. 대학교 시절 하교시간 지하철 딱 37분 걸리는데 술먹고 지하철에서 개념없이 막 토하는 남자들 보면서 공황장애가 생겼습니다. 버스에서도 토하는 사람봤고요..
목격한지 10년이 다되가지만 지하철에서 토하는 남성들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고 생각만해도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또 그런사람 언제 마주칠까 두렵고요.. 토하고 아무렇지않게 치우지도 않고 가는 모습도 혐오스러웠습니다. 그때는 정말 정신 피해보상 청구하고싶었고 여전히 그래요. 토공포증 공황장애 있으신분은들 제 댓글 이해하실거에요... 목격 이후로 제가 속안좋을 때 토하는 것도 두렵고 술 조금만취해보이거나 술냄새,얼굴 빨간 사람민 봐도 식은땀나고 뇌정지옵니다. 술먹고 속안 좋은 것 같으면 공공장소 이용 자제해주세요.. 진짜 혐오스럽고 공포스럽습니다.. 그리고 술먹고 공공장소에서 실례하는 사람들 벌금 쎄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고생많으시네요. ㅠㅠ 😭

저런건 어디 다 한곳에 버립시다 인권이랍시고 저러는거 다 보듬어주면 평생 갱생도 안된다 저런건 병이다

술은 적당히 마십시다 과하게 마시는것도 민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귀에다가 봉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빡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취자가 왜 응급실로 가야하냐

뉴스에 잠깐 나온 이승민 소방관님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술취하면 개지 인간인가?왜 인간으로 대해주지?개가 되고 싶어서 그렇게 처마시는건데 개 취급을 해줘야지.....

요새 마약문제도 심각하니까 주취자만 관리하지 말고 같은 센터에서 마약 과용 응급환자도 같이 다루면 좋겠네요 ㅎ 경찰도 똑같이 같이 있으면서 대응하고요. 술이 하도 퍼져서 합법영역에 둘 뿐이지 결국은 향정신성 물질이라는 사실을 같이 심어주면 좋고요.

곳곳에 저런 것들땜에 세금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

없애라 무슨 저게 의료행위를 받을 일이냐ㅡㅡ

하 정말....

주취자를 병원에 보내는지 이제 알았네요!? 유치장에 하루 묵게하면 될 듯한데..

아이고 고생들하시네요 이거보고 이런것도 알았네요 술들을 왜이렇게 먹을까요

금융 치료 해줘야 함. 신분이 확실한 사람이면 CT부터 해서 풀세트 검사하고 100만원 넘게 청구하면 병원도 좋고 환자도 버릇 고쳐짐

환장하네요..저도 술을 마시긴 하지만 저렇게는 못해요 ㅠㅠ내 몸 내가 스스로 건사할 정도는 해야죠..하..저게 뭐하는 짓입니까. 주취자에게 너무 관대합니다..하..

진짜 자취자는 상대하기싫겠다...직원분들 고생많으십니다 ㅠㅠㅠ

주취자를 뭔병원을보내냐 술깰때까지 집에서 쳐박혀잇다가 지발로걸어서 약받아가라해

세금 낭비 맞음

한국 술자리문화가 대부분 많이 마시는 분위기라 이게 한번 살짝 취하면 판단을못하고 주량이상 마시게 되는데 그렇다고 빼면 이상해지고 사회생활하기 힘들고마잉

술 처마시고 정신 나갔으면 찬물 한바가지 부어서 경찰서 유치장에 집어 넣어라.
술을 마시는 권리도 있지만 스스로 조절해야할 의무도 있다. 등신짓거리는 봐줄일이 전혀 아니다. "그럴수도 있지"라는 변명 그만해라.

의사 응급구조사 간호사 분들 고생하십니다

물에다 담그면 정신 차리던데

술사로 갈려다가 이영상 보고있네요...
적당히 사와야겠어요
낼출근해야하니ㅠ

아니 지금 병상이 부족하다고 진짜 응급환자들은 길바닥에서 죽어나가는데
저런 쓸때없는 사람들을 왜 구조하는거야? 세금도 아깝구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술을 저렇게까지 쳐 먹었으면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지는게 맞는거지.
술쳐먹고 응급실 간다는게 실제로 있는 일이라는게 더 어이가 없네
꼴랑 5병 쳐먹고 응급실 갈정도면 넌 술쳐먹지 말아라 내가 아무리
지금 금주를 하는 중이라고 해도 지금 몸상태로 7병은 마신다,
그래도 정신이 말짱해. 나도 놀랐어 안마시려고 했는데
가족들이 오랜만에 형제들끼리 모였다고 마시자고 자꾸 그래서 마셨는데
7병이 넘어가고도 멀쩡하더라 다음날 숙취도 안느껴졌다.
그렇다고 내 나이가 젊냐? 그것도 아니야 나 내일 모레 40이야.
내가 20살때는 한달 내내 술만 쳐먹어도 응급실을 갈정도는 아니였다,
휴가때는 밖에 나가 아침부터 마셔서 다음날 아침에 들어가는 일도 허다했다.
이런 나보다 건강이 안좋으면 술을 끊는게 맞는거 아니냐?
그 감당도 못하고 조절도 못할 술을 왜 쳐먹는건데?
아 그냥 길바닥에서 죽던 뭘 하던 그냥 냅둬.
본인 스스로 자중도 못할 술을 그렇게 까지 쳐먹었으면
입이 돌아가든 하반신 불구가 되던 성기능 장애가 생기든 나가 뒤지던
본인이 책임져야지 왜 그걸 병원이 책임지고 아까운 국민들 세금을 쓰냐고,
교도소 세금 아깝다고 말만 하지말고 이런곳에 쓸때없이 소비되는
세금이나 생각해라. 교도소 세금 뭐 엄청나게 나갈것 같지?
1인당 세금 비율로 생각하면 주취자들 응급치료로 들어가는 세금이 더 많아.
주취자들 응급치료가 없었다면 나도 교도소 세금이 아깝다고 했겠는데
주취자들 때문에 소비되는 세금이 더 많으니까 교도소 세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거야. 최소한 걔네는 수감중에도 반은 낸다.
근데 주취자들은 얼마나 낼것같아? 못낸다고 하면 못받는다는 말만 들어서는
딱 봐도 대부분의 주취자들이 돈을 안낸다는거야.
병원 진료나 치료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서 싼거지
그거 적용 안되면 가격이 천차만별인건 알고있냐?
그걸 세금으로 충당한다? 교도소 수감자가 한달 소비하는 세금이
3만원인게 아깝냐 주취자가 한번 치료받는데 소비되는 세금이
300만원인게 아깝냐. 그렇다고, 주취자가 저거 한번만 치료받고
다시는 응급실 안갈것 같아? 한번 가기 시작한 놈은 또 가게되있어.
왜? 애초부터 자중을 못하니까 응급실을 간거아니야,
응급실 갔다가 왔다고 갑자기 자제력이 하늘을 솟을만큼 오르겠어?
술쳐먹고 꼴깞떠는 것들이 욕을 쳐먹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야.

응급만취자 침대는 비닐로 만들어서 최소한 씻기편하게 하면 좋을텐데

답이 없네
그냥 만취상태도 경범죄로 정의하고 감옥에 넣어라

이기지도 못할 술을 왜 ㅊㅓ먹니

??? 그냥 버려... 그걸 왜살려

일단 음주후 병원오면 뚝배기가 깨졌든 어쨌든 비급여부터 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