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u 씨발 ㅋㅋㅋ 그럼 저 신내림 받은 아줌마는 먹버녀냐? ㅋㅋ좋은 사연도 아닌데 티비에 얼굴팔리기 싫을 수도있지. 저런 상황이면 이혼했을 확률이 더 크지. 배우자가 사이비 또는 신내림 받았다고 저러면 이혼사유로 충분하고 남자가 삶버리고 저런 여자 옆에 평생있는다는 전형적 보빨드라마적인 생각 버려라. 반대로 남자가 사이비고 여자가 아내였으면 왜 이혼안해? 이지랄했을거면서 도태녀들 저딴 단어쓰면 지가 걸크러쉬인줄 아나보내ㅋㅋㅋ
둘째가 한말이 이해가 갑니다. 정말 신내림이 있어서 받은건지 아니면 너무 기댈곳이 필요해 믿는 강한 마음에서 본인이 착각하는것인지 대화 자체에서 가족들은 고통입니다 뭐만하면 위험하다 뭐만하면 올해에 안좋다 뭐만하면 조심해라 신이 자꾸 말씀 하신답니다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불안감 불안증이 심리적으로 생겨요. 장례식은 물론 하지말라는거 뭐한다하면 안된다더라.. 저는할머니가 보살이셨고 언니까지 저 길로 가야한다니 변하는게 당연시 느껴집니다 그래서 평생을 그렇게 듣고살아야하니 그냥 대화자체가 꺼려져요 무당이 된다고해서 문제라는게 아니라 생각하시는 자체가.... 힘들게합니다
자식들이 이기적이라 하는 댓글 있던데 하루종일 자식들에게 신경도 못쓰는데 어떻게 이해를 하냐.. 6개월만에 집환경도 다 바껴버리고 어머니가 신경도 안쓰고 하루종일 기도나하면 당연히 애들입장에선 스트레스 받지ㅠ 특히 막내는 아직 엄마의 관심을 많이 받아야할 나이인데 애들입장에선 청천벽력일거임
어머님께서 무속인의 길을 결정하기 전에 아이들과 충분히 대화하시고 받아들일 시간을 주셨다면 ...어땠을까요...아이들이 정말 원하는건 무속인이 되셨어도 아직까지 곁에 의지가 되는 엄마라는 안도감 그거 였을것 같아요 불안해서 우는 아이들과 속상해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어렵게 가시는 길 ..부디 꽃길 이길 바래봅니다
어머님 노력해도 안되는 삶이라니요 이렇게 착하고 어여쁜 8남매 자식들이 건강하게 잘 컷고 잘 크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자 노력의 결실 아닌가요. 아이들은 엄마가 필요하다고 흐느껴 울면서 말하는데... 신에게 어머니가 정말 필요한가요? 저 8명의 아이들에게는 어머니가 너무 필요해요. 아이들이 가슴으로 말하는데 신 말고 아이들에게 서로 의지하면서 지켜주세요ㅠ
어머님이 무척이나 고단한 삶을 살아오신거 같아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과거에 이따금 내 의지와 상관없이 홀린듯 남이나 나를 괴롭히는 행동을 할때가 있었어요.. 그때 진짜 삶이 힘들고 영혼이 저 바닥까지 갔을 때 였죠.. 죽을힘을 다해 관점을 바꾸니까 긍정적인 힘도 생기고 마침 삶도 안정이 되니 극복이 되더군요. 출연자 분들 모든게 다 바른대로 잘 풀리시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윗댓 뭐하는 사람이냐 ㅋㅋ 현대과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을 지가 정신적문제가 아니라고 단정지어버리네 ㅋㅋ 정신병아니라고 단정지어버리고 ㅋㅋ 너무 한심하다;; 지금은 정신병이라고 보는게 가장 타당하다 불만이면 합리적인 근거나 귀납적 근거를 가지고 오던지;; 그러지 못하는 한 신내림은 그냥 정신병일 뿐이야 ㅋㅋ
MC없으면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있더라도 정체성이 유지가 안돼. 대화하는 프로그램인데 MC가 1명이다? 공감이라는건 다른사람과 해야하는것인데 혼자 말하고 혼자판단하면 그게 공감인가. 그래서 둘도 적으니 셋이 가장 벨런스 가 맞다. 학창시절에 담임선생 에게만 고민상담 하면 해결되던?
@@msns8280 대화와 공감은 출연자분들끼리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눈마주침을 통해서요. 시청자는 그들의 대화를 보면서 그들의 감정에 동화되는것이구요. 그 과정에서 mc의 역할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런 의구심을 가졌던거고 실제로 그들은 화면전환이 되면서 맥이 끊기는 진행을 많이 보여줄뿐 이렇다할 진행을 하지 않습니다..굳이 이야기 하자면 추임새..? 그런건가 싶네요 . 그리고 형권님께서 예시를 드신게 적당한 예시인지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user-uy3vd6bb4t 신내림과 신기는 구분해야 됩니다 krplus.net/bidio/dsaMapiJm67Np4o krplus.net/bidio/aLyFhKqKha3FlJw 사기무속인(사기무당)의 형벌이 너무 낮습니다.처벌강화가시급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국민청원
엄마더 저길을 택하신이유...간단해요 너무 삶이 힘들어 경제적으로 아이들에게 윤탹한 삶을 살게 해주려고. 아이들이 이래 하기 어렵지 애들이니.. 저 엄마의 심정 백번 이해 합니다 경제적 안정을 위한 엄마의 몸부림을 ...동감 아이들은 인정하기 어려운 현실 성인이 되면 엄마심정 헤아일수 있어요...
직업도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를 8명이나 낳은 것이 화근이었던 것 같네요...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것도 봤고 2019년 8월 방송분도 봤는데...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가정에서도 8명 거느리는 건 보통 힘든 게 아닐 건데... 그럼 당연히 가난이라는 옵션이 올 텐데... ㅠㅠ 안타깝습니다... ㅠㅠ
신내림은 거부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아이들은 아직 이해를 못하겠지만 마음을 돌리는 그런 선택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래요ㅠ 안받으면 어디가 아프거나 안좋은일이 계속 생기거나 자식에서 신내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너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거라 아이들이 그걸 알아주고 마음을 잘 잡았으면 좋겠네요ㅠ
너무 많이 낳아서 가난하고, 가난하니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들은 더욱 엄마에게 의존하고... 다 큰 아이들도 엄마 우리야신이야, 엄마가필요해. 라고 엄마 하고 싶은 거 막아서라도 의존하고 싶어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너무나 역부족이라고 느꼈고 아이들을 위해서 그래도 존재하고, 올곧게 사시려는 분이다. 다만 어느정도 애들을 키워놨으니 이제 자기 길을 가시는 거다. 아이들도 이제는 독립을 해야지. 엄마가 영영 떠난 것도 아니고 거리가 멀어진 것 뿐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기를...
엄마 인생 살게 해줬으면 좋겠다… 막내야 아직 어려서 안타깝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다 자란 상태고, 자기들이 엄마가 필요한 만큼… 엄마도 살기 위해서는 뭐라도 붙들고 의지할게 있었어야 한다는걸 이해해줬음 좋겠다… 무책임하다 뭐다 뭐라하는데… 아니 맏이도 20살 넘게 장성하게 컸고, 나머지 아이들도 사리분별할 수준으로 다 키워놨으면… 이제는 엄마가 엄마 인생살 수 있게 해주자… 엄마가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다….
엄마는 가난이라는 결핍때문에 무언가를 보더라도 감사보다는 늘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저렇게 착하고 건강하고 선한 아이들이 8명이나 있다는 것은 너무 기쁘고 큰 감사입니다. 이런 환경안에서도 이렇게 이쁜 천사들이 하나도 아니고 여덟이나.. 내가 그래도 참 잘 살았구나~ 내가 아이들을 참 잘 키웠구나~ 어려움속에도 내가 참 강하고 대단하구나~~~ 이런 분이 틀림이 없는데... 이것보다도 채우고 싶은 무언가가 더 큰 분인가 봅니다. 어떤 결정이 옳은지.. 참 어렵고 안타깝습니다. 우리 삶이 ..감사가 있으면 생각도 선순환이 되는데.. 우리는 나약하고 결핍은 판단을 흔들리게 합니다.. 잘 해결되어 함께 행복하길.
![[#캔모아] ＂아빠 내가 죽X 거야!!＂ 선넘는 금쪽이의 막말♨ 늦둥이 금쪽이를 두려워하는 아빠!?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89 회](http://i.ytimg.com/vi/zhdG3MYasVg/mqdefault.jpg)
''엄마처럼 노력해도 안 되는 그런 인생 말고''
이 문장이 가슴을 후벼판다
기댈곳이 없죠. 사는게 아니라 삶을 꾸역꾸역 질질 끌고가는 느낌이란...
맞아요. 노력해도힘들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진짜 ㅠㅠ
다 나 사주 팔자....신이 잘 정해 부모 잘 만났으면 틀렸지만
8남매;;;;........방송보니까 넷째낳을때 병원갈돈도 없었다면서 8명까지낳으셨네ㅠ 근데 아버지는 왜안나오시지
그니까여..
마르티나J 이혼한거 아님???
정말 공감.
@@777lee7 떻.... 내용은 맞는말이네여
@Haku 씨발 ㅋㅋㅋ 그럼 저 신내림 받은 아줌마는 먹버녀냐? ㅋㅋ좋은 사연도 아닌데 티비에 얼굴팔리기 싫을 수도있지. 저런 상황이면 이혼했을 확률이 더 크지. 배우자가 사이비 또는 신내림 받았다고 저러면 이혼사유로 충분하고 남자가 삶버리고 저런 여자 옆에 평생있는다는 전형적 보빨드라마적인 생각 버려라. 반대로 남자가 사이비고 여자가 아내였으면 왜 이혼안해? 이지랄했을거면서 도태녀들 저딴 단어쓰면 지가 걸크러쉬인줄 아나보내ㅋㅋㅋ
우는 애들보고 속상해서 뒤집어질 것 같음ㅜ
ㅠㅠㅠㅠ
둘째가 한말이 이해가 갑니다.
정말 신내림이 있어서 받은건지 아니면 너무 기댈곳이 필요해 믿는 강한 마음에서 본인이 착각하는것인지
대화 자체에서 가족들은 고통입니다
뭐만하면 위험하다 뭐만하면 올해에 안좋다
뭐만하면 조심해라 신이 자꾸 말씀 하신답니다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불안감 불안증이 심리적으로 생겨요. 장례식은 물론 하지말라는거 뭐한다하면 안된다더라.. 저는할머니가 보살이셨고 언니까지 저 길로 가야한다니 변하는게 당연시 느껴집니다 그래서 평생을 그렇게 듣고살아야하니 그냥 대화자체가 꺼려져요
무당이 된다고해서 문제라는게 아니라 생각하시는 자체가.... 힘들게합니다
맞는말인게
신들렸다는 사람
무당인사람 보면
다들 정신적으로 뭔가 쪼달린사람들이
기댈곳찾아서 합리화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거기에 속는 사람들도 많은거보면
인간이란 존재란 종교와 뗄레야 뗄수없는것같아보이고 한심해보이네요
@@user-py5lg8oq1i 한심하다뇨 말이 좀 지나치신듯.. 본인은 안그런다고 다른사람을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차별이라고 생각되네요
@@dongheeleem 개신교신자이신 것 같네요..
이시대에 자식이 8명이라 너무 버겁고 힘들꺼 같다 도망 가고 싶을듯 ㅠㅠ엄마도 사람이고 여자인데 자신이 낳았다고 책임을 가지고 돌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자식들 그리고 가족들 차라리 2교대 3교대 나가서 일하는게 더 나을듯 ㅠㅠ
이해하지만 전부 일반화인 말씀은 아니겠죠? 저도 주변에 그런 분 계셔서 알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평생의 은인이라고 할 정도로 절 살려주신 분입니다.
자꾸 애들 욕하시는데 우리엄마가 갑자기 기도하고 막 신이 어쩌구 이러는데.. 솔직히 저도 샤머니즘을 못믿겠는 사람인데 자식들 입장에선 믿기도 힘들고 받아드릴시간이 부족했던거죠. 신당차린거 실제로 보며 무서워요 막내는 아직 아이인데 얼마나 충격이 크겠어요..
꺼이꺼이 우네... 만약 방송이 아니라 집에서 혼자 저렇게 됬으면 진짜 목놓아서 크게 울었을것 같다.. 며칠전에 나도 저렇게 울었는데 진짜 울고싶지 않은데도 감정이 계속나와서 저렇게 참으면서 우는거...
됬x 됐
됫. 됬은 혍 뷏 이런 것처럼 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글자입니다. 의사소통된다고 국어를 파괴하지마세요
첫째분은 어깨가 너무 무겁겠네.........
rrdd ww 무섭겠네가 뭡니까? 무겁겠네 겠죠.
@@user-uc1rn9mv2n 어깨가무서울수도있죠ㅜ
@@ULOS95 ㅋㅋㄱㄱㅋㅋㅋ아 개웃겨ㅜㅠ
신병 나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답이 없어요. 병원 가도 진단이 안나와요. 그렇게 신내림 받으면 정상으로 돌아와요. 그런걸 보고 나면 뭐라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정신적인 위안이겠죵
찬바람부는날 정신적 위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찬바람부는날 ㅋㅌㅋㅋㅋㅋ 미친 댓긓 개웃겨
정신적 위안이라님...신내림받으면 낫는단말듷으면 오히려 거부허고 싫어하는데 어쩔수없이 꾸역꾸역받는사람이 정신적위안을 받는건가
그러고보면 기독교나 천주교보다 무당들이 모시는 신이 더 파워가 있는듯함...
자식들이 이기적이라 하는 댓글 있던데
하루종일 자식들에게 신경도 못쓰는데 어떻게 이해를 하냐..
6개월만에 집환경도 다 바껴버리고 어머니가 신경도 안쓰고 하루종일 기도나하면 당연히 애들입장에선 스트레스 받지ㅠ
특히 막내는 아직 엄마의 관심을 많이 받아야할 나이인데 애들입장에선 청천벽력일거임
증명된게 아니라서 장담은 못하지만 진짜 신내림이라면 신의제자는 개뿔 잡귀신에 들린게 분명함. 차라리 성당을 다니는게 나을듯..
평범한 가정을 유지하는게 제일 힘들다던데...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있는 것 같다
애들은 뭔 죄냐 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 분위기가 초상집이 따로 없네
난 우리 어머니가 저렇게 말씀하시면 세상이 무너질 거 같음
어머님께서 무속인의 길을 결정하기 전에 아이들과 충분히 대화하시고 받아들일 시간을 주셨다면 ...어땠을까요...아이들이 정말 원하는건 무속인이 되셨어도 아직까지 곁에 의지가 되는 엄마라는 안도감 그거 였을것 같아요
불안해서 우는 아이들과 속상해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어렵게 가시는 길 ..부디 꽃길 이길 바래봅니다
이게 애들이 반대한다고 내가 거부한다고 안받아지고 그런게 아니라서ㅠ..하기 싫으셨을거에요 저렇게 늘그막에 신받으신거보면 버틸때까지 버텨보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모르시네 거부를 하면 신병이 올지 큰일이 날지..ㅋㅋ
애들을 진짜 생각했으니까 바로 결정한 거지
신병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적 병이란걸 생각하면... 대화를 더 해보고 했음 좋았을듯 싶네요
@@dklok1357 신병 다른나라에서도 있어요 저 캐나다인데 여기에서도 무속인 여기서는 엑소시스트 리고 불리고 신병나는것처럼 거부하면 엄청아프대요..
어머님 노력해도 안되는 삶이라니요 이렇게 착하고 어여쁜 8남매 자식들이 건강하게 잘 컷고 잘 크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자 노력의 결실 아닌가요. 아이들은 엄마가 필요하다고 흐느껴 울면서 말하는데... 신에게 어머니가 정말 필요한가요? 저 8명의 아이들에게는 어머니가 너무 필요해요. 아이들이 가슴으로 말하는데 신 말고 아이들에게 서로 의지하면서 지켜주세요ㅠ
저도 보는내내 이 생각이었는데 딱 있내요.. 8남매 아이들이 이렇게 잘 컷는데..
그니까요
정말 신이 있다면
자식들 마음을 저리 아프고
저리게 할까요?ㅠㅠ
8남매 아이들이 이렇게 잘 컷는데.. 22222
이가족도 여기저기 나오던데..
인간극장에서도 봤는데..
큰아들 참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엄마가 신내림까지ㅠ
큰아들이 담생애도 그집에 장남으로 살아도 괜찮다는말에 놀랐네요 대단해요
남편 분은 어디 계신가요? 저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 싶네요. 아이고 애들도 걱정되네
와 장남 어떡해..저 많은 동생들을 두고...제일 안쓰럽다 ㅠㅠ
애들 우는거 맘이 너무아프다 ㅠㅠ 걍 이 상황이 너무 아파..
자식들도 너무 힘들고 슬프겠지만 어머니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된당....ㅠㅠ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 길을 선택하셨을까ㅠㅠ
어머님이 무척이나 고단한 삶을 살아오신거 같아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과거에 이따금 내 의지와 상관없이 홀린듯 남이나 나를 괴롭히는 행동을 할때가 있었어요.. 그때 진짜 삶이 힘들고 영혼이 저 바닥까지 갔을 때 였죠.. 죽을힘을 다해 관점을 바꾸니까 긍정적인 힘도 생기고 마침 삶도 안정이 되니 극복이 되더군요. 출연자 분들 모든게 다 바른대로 잘 풀리시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신이 라는것이 가족을 찢어 놨네... 가족에게 상처주는 건 귀신이지.. 신이 아님.
신내림이 진짜고 가짜고를 떠나서 그냥 평범한 가정의 엄마를 바라는건데 자식들 딴에는 보이지않는 신을 좇는 엄마에게서 당혹스러움+두려움 등등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고 불편할듯.. 뚜렷한 잘못이라는 점이 없어서 더 미칠것같다ㅜ
아직은 서른살 딸로서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되지만,, 엄마가 과연 엄마 혼자 잘 살자고 저런 결정을 하셨을까 그 생각에 엄마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됩니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하시기를🙏🏻
자녀분들 우는거 너무 이해되고 그래서 울컥해요 ㅠㅠㅠㅠㅠ
신내림이 참 궁금하더라구요
외국에는 신내림이 없는데 우리나라에만 유독 신내림받은 무속인들이 유튜브만봐도 많은데
결국 정신병의 일환중 하나 인거죠
한국에는 저런 유교환경때문에 신내림이라는 정신병이 생겨난거고요.
정신병원 상담과 약물 복용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user-ip2kt4fj5k
신내림이란걸로
너무힘드셨겠지만 참 종교의 본질을 알면 안타깝네요
외국에도 유럽여자분이 신내림을받고 배운적이 없는 한국어를 구사하시는거 영상으로 봤어요.
저도 한국에서만 생긴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긔요
윗댓 뭐하는 사람이냐 ㅋㅋ 현대과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을 지가 정신적문제가 아니라고 단정지어버리네 ㅋㅋ 정신병아니라고 단정지어버리고 ㅋㅋ 너무 한심하다;; 지금은 정신병이라고 보는게 가장 타당하다 불만이면 합리적인 근거나 귀납적 근거를 가지고 오던지;; 그러지 못하는 한 신내림은 그냥 정신병일 뿐이야 ㅋㅋ
외국에 무당 문화?가ㅡ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구마의식 관련 보면 그쪽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가난만큼 힘든 건 없는듯 가난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들에 사이까지 멀어지게 하니까
막내는 아직 너무 어린데?
함부로 말하시맙시다.가슴이 아프네요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신내림 받기전엔 애들얼굴이 행복하고ᆢ
신내림 받은후엔 엄마 얼굴이 행복해ㅜㅜ
ㅠㅠ;;하아..자식들 통곡하는 울음소리 어떻해..ㅠㅠ가슴아프다..어머니..제가 봤을때 형제들이 저리 많은데도 모나지도
않고 다들 어쩜저리천사같이 키우셨을까요..차분하고 다들..ㅠ우애도 좋은거같고 제가 봐도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라는 형제들 얼마나많은데요..ㅠㅠ
자식들..저리바르게 자라줬는데 엄마자리지켜주세요..ㅠ자식들울음소리
너무고통스럽게 느껴져서..ㅠ자식들 고통스럽게 하시지마세요..고생하시고 키우셨으니 자식들 효도받으시구 편안하게 사세요..ㅠㅠ;;
자식들..저리바르게 자라줬는데 22222
얼마나 힘드셨는지 몰라도 아이들 넘 예뻐요 승리하신거예요 아이들 마음 헤아려주세요 다른길이 분명있습니다 다른길을 택해보세요 저도 이 가정을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여담으로 난 이 프로그램에 왜 mc 가 셋이나 필요한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예 mc 가 필요 없는 구조 아닌가요?
동감이에요...
ㅇㅈ.. 심지어 대화 중에도 리액션 소리 들림;;;
개인적으로 판단하지만 시청자로부터 출연자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을 잡아주며 양 쪽 모두를 지지한다고 할까요,
근데 저도 mc분들 없어도 아주 잘 굴러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ㅎ
MC없으면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있더라도 정체성이 유지가 안돼. 대화하는 프로그램인데 MC가 1명이다? 공감이라는건 다른사람과 해야하는것인데 혼자 말하고 혼자판단하면 그게 공감인가. 그래서 둘도 적으니 셋이 가장 벨런스 가 맞다. 학창시절에 담임선생 에게만 고민상담 하면 해결되던?
@@msns8280 대화와 공감은 출연자분들끼리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눈마주침을 통해서요. 시청자는 그들의 대화를 보면서 그들의 감정에 동화되는것이구요. 그 과정에서 mc의 역할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런 의구심을 가졌던거고 실제로 그들은 화면전환이 되면서 맥이 끊기는 진행을 많이 보여줄뿐 이렇다할 진행을 하지 않습니다..굳이 이야기 하자면 추임새..? 그런건가 싶네요 . 그리고 형권님께서 예시를 드신게 적당한 예시인지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신이라면서 어떻게 한 가정을 저렇게까지 괴롭게하냐 진짜 슬프네
신이 아니니까 저러죠. 정신병이거나 신인척 하는 잡귀이거나
사탄이니까그러죠... 정상적인 종교는 종교보다 가족의 안정을 1순위로 한답니다...
입다닥치고 그냥 그려려니하고보지
자기가 신내림 안받으면 자식에게
내려간다는 말때문에 받는거지
근데 결손 후손들 한명이 꼭 물려 받더라구요 ㅠ
그런식이면 진작에 부모들은 자식위해 자기선에서 끝냈을텐데 왜 아직 신내림이 존재하는건가요? 진작에 없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Draco 루ci우se 말포이 krplus.net/bidio/Zspuq592Ypqbq5g 이런 영상이 있네요
@@user-yy4hv6vv3d 그게 불가능하니까 멍청아... 엄마가 신내림 받으면 자녀가 아예 안 받아도 되는 경우도 있지만 엄마가 대신 받아서 자식들한텐 최대한 나중에 신내림 받게 해주는거지
@@istp_a 말 다른거보소 너는 최대한늦춘다 하고 댓글은 자식대신 받는다하고 걍 논리가 귀걸이코걸이네
신내림이란게 외국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유독 우리나라에만 있는것같아 신내림이란게 정말 궁금하다
가족중에 무속인이 있고 20년넘게 같이 살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속인도 일반 사람과 별반다를거없어요. 서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많은 의견들이 분분한 영상이라서 극단적인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서 이댓글 참 공감가네요. 전 무교이지만 보통사람들보다 다른 능력이 있을뿐 타인들과 어울려사는 인간으로 보이는데요.
저도 친구 어머님이 무속인이셔서 아는데 이것저것 많이 하시긴해도 저렇게 모든시간을 할애하진 않아요
근데 저분은 거의 일상생활을 못하고있는 수준이라서 극복은... 어려워보이내요
그니까요 무속인도 그냥 일반인 생활과 비슷한데.. ;;
아니 제작진들 애들 좀 큰애들 3명만 데리고 오지 너무 어린애들 데리고왔어;; 대화도 못하고 이건 울기만하니;;
ㄹㅇ 시끄러워죽겠음
이가족 그 전에도 장남이 힘들어서 형제들이랑 부모님까지 모시고 와서 아이컨택했었음 그때도 여동생들 엄청 울고 난리 났었는데 이번엔 신내림받고 또 나왔네... 진짜 힘들겠음 장남
ㄹㅇ ㅈㄴ 시끄러움
니새끼들이 젤 시끄러워 막말 좀 싸지르지 마셈
시끄러운걸 시끄럽다고하지 내 의견 말도 못하나 ㅋㅋㅋㅋ
장남이 저길을 갈 눈빛인데 어머니가 받으신건가 ...
부모가 안받으면 보통 그핏줄에 다른 사람으로 간다고하더라구요.. 그게 자식이 아니라 손자일수도있고 더 아래일수도있고 버티고 안받을거라하면서 생활하다가 귀문닫히고 그게 자녀한테 내려가서 자녀가 신내림받는경우도있더라구요. 그것때문에라도 받으신듯
엄마가 많이 늦게 받아서 자식한테도 어느정도 갔겠쥬 그거 엄마가 보고 복장터져서 받았을듯
@@beautyskxmkw 종교는 과학적 사실과 관계 없음
@@user-uy3vd6bb4t 신내림과 신기는 구분해야 됩니다
krplus.net/bidio/dsaMapiJm67Np4o
krplus.net/bidio/aLyFhKqKha3FlJw
사기무속인(사기무당)의 형벌이 너무 낮습니다.처벌강화가시급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국민청원
신이다 해결해줄일이였음 이세상 모든무당 재벌이겠죠....0
무당 돈 많이 벌어 갓 신내림 받은 무당들은 더잘벌고
blabla 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되는소리를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정도 지네먹고살만큼은 벌겠지...내가하는말은 그게아니여
무당분들 기도가 원력입니다 돈 꽤나 벌어요
@@angelindieyoyoangel 논지를 잘못 파악하신듯...
ㅋㅋㅋㅋㅋ
엄마더 저길을 택하신이유...간단해요 너무 삶이 힘들어 경제적으로 아이들에게 윤탹한 삶을 살게 해주려고.
아이들이 이래 하기 어렵지
애들이니.. 저 엄마의 심정
백번 이해 합니다
경제적 안정을 위한 엄마의 몸부림을 ...동감
아이들은 인정하기 어려운 현실
성인이 되면 엄마심정 헤아일수 있어요...
이거보고 진짜 너무많이울었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다..
엄마의 마음도 많이 아플거야..
아이들울음소리에 함께 울다가 갑니다
자식들에게 말하지못하는 부모마음은 얼마나찢어지고 아플지 자식들은 과연알고는있을까.....
아이고 아이들이 너무 안 됐네요. 제발 신내림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엄마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신내림 모정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정으로 극복할순 있어도 자기가 거부하면 자식에게 되물림되니 받으신것 같은데.. 전 아이들도 안쓰럽지만 엄마분도 참 안쓰럽네요ㅠㅠ
제친구도 신내림받아야하는거 무시하고 결혼도하고 아이도낳았는데
이혼하고나서 자기몸도 이유없이아프고 진짜죽을고비 몇번넘기고 자기 아이도아픈거보고 신내림받았어요ㅜ 자식때문에 받지않았을까 싶어요
제친구도 정말 하기싫어했어요...
신내림을 모정으로 어떻게극복해요...?
@@user-gf6by2md5s 그런거 없으니까 괜찮어요
우리야 신이야.. 라는 따님의 질문에 그말을 들은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 .. 맘이 아프네요
신내림은 거부할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그 다른 영상이나 무당?들 을 보면 부모가 신내림 거부하면 보통은 자식들 한테 간다고 들었구...신내림 거부하면 그때부터 되는일이 없다고 들었습니다ㅠㅠ
정신병인건데;;
@@JJ-nl3uu
정신병이었으면 우리나라에 무속인 없겠죠
거부하면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도 죽이더라구요 믿기힘들겠지만 주변케이스를 보니 할말이 없었네요
맞아요 거부하다가 내가 죽을수도 있고 자식이 죽는 일도 있어요
죽을수도 있습니다, 신이라해서 god가 아니라 만신(무당의 시초인 신)을 뜻합니다.만신이 들어서는건 큰확률은 아니고 큰신부터 잡신(잡귀)까지 신내림의 신들은 다양합니다
귀신이 한 집안을 망쳐버리는구나아
직업도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를 8명이나 낳은 것이 화근이었던 것 같네요...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것도 봤고 2019년 8월 방송분도 봤는데...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가정에서도 8명 거느리는 건 보통 힘든 게 아닐 건데... 그럼 당연히 가난이라는 옵션이 올 텐데... ㅠㅠ 안타깝습니다... ㅠㅠ
인간극장 몇화인가요..?
8남매 키우시느라 너무 힘드셔서 신에게 기대게된거인가요
자식도 이해가 가고 어머님도 이해가감
저도 성직자 집안 자식 이다가 보니 애들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
안 받으면 계속 아프고 자식들이나 손주한테 갈까봐 어쩔 수 없이 받으셨겠지ㅜㅜ
장남 분이 더 기가 세보이고 그런 쪽 느낌이 보임...
와 나만 느낀 게 아니었네
@@user-nf3zr5nz4p 무속인 쪽?느낌 이라고 얘기하시는거 같아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느낌이 있거든요...
어머니가 대신 받으신거 아닌가 싶어요ㅜ
@@user-og5cp9em5d 이딴 개소리를 하니까 신내림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에요
감정이 닳고닳아서 무감각해진사람같아서 슬퍼요 ㅠㅠㅠ
신내림은 거부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아이들은 아직 이해를 못하겠지만 마음을 돌리는 그런 선택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래요ㅠ 안받으면 어디가 아프거나 안좋은일이 계속 생기거나 자식에서 신내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너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거라 아이들이 그걸 알아주고 마음을 잘 잡았으면 좋겠네요ㅠ
찬바람부는날 왜이렇게 악플을 달고 다니시나요 사이비 이런것도 아닌데
@@user-mv4yj5fu7u 정신병임
정신병원다녀야되는거지 뭔 …
다 그들이 하는말을 믿으니 그런말들안에 갇혀사는거죠 무시하면 되요
조현병입니다
근데 진짜 가까운 사람이 갑자기 조금이라도 바뀐다는게 충격이고 그것 때문에 우울해지는데 저정도로 바뀌셨으니까 남매들이 진짜 충격이 크고 마음아프겠다
서로 너무 아끼고 생각하니깐 저렇게 울지ㅜㅜ 너무 사랑해서 그래
갈곳이 없었다라는...말 한마디에...가슴이 먹먹해졌다...
애들이.전에 나왔을때보다.더 어둡고 더 진지하고 더ㅜ서글퍼보인다..
저도 집안내력으로 신받아야 되는데 그고통은 말로 표현할수 없읍니다. 하지않으면 머리아픔 고통 아무도 모릅니다. 자신만 고통 스러우면 되는데 자식이 잘못되면 엄마는 죽어서 자식을 살리고 싶을겁니다. 저 또한 그 갈림길에서 갈등하고 있읍니다. 정말 공감 되네요
이분은 또 개신교 분이시네. 님들 신만 신이 아니니까 조용히 하세요. 니들도 신한테 속고있다고 하면 난리칠 거면서 왜 남의 신은 내버려두지 않는담...
하나님만이 유일신이시고 다른 신이라고 지칭하는 존재들은 귀신, 마귀일 뿐 신이 아니죠
그래도 신이 다 해결해줄꺼야 라는 느낌이 강하지 않고, 일단 여기서 느낌이 자식들의 심정을 이해하시고 용납하시는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부할수없다는건 알겠지만 어머니 무책임해보여요 힘든 가정상황에서 자기 혼자만 벗어나려는것 밖에 안보여요 저기는 지금 자식이 그토록 믿었던 기둥이 흔들린거에요 어머니가 말씀하셨죠 나처럼 살지말라고 과연 그렇게 될까 싶네요..
무당 돈 많이벌어요 지금 은 초반이라 애들이 이해 못하는거죠 엄마가 무당이 안되면 본인들이 무당이 되어야될거라는걸 엄마의 선택을 몰라서 이해 못하고있는것뿐이죠...
@@angelindieyoyoangel 돈많이벌면 님도무당하세요 ᆢ그렇게돈잘버는거면 지금무당듵집은왜좋은집못봤고 그런거죠?말은쉽다ᆢ그리고 이게돈포인트가아니잖아요~아이고~
어머니 이해가 간다 신내림이 어머니가 가지않으면 자식쪽으로가다고하니 자식위해서 어머니가 선택한것같음
어머님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작은애들은 많이 어리네요?대단하시다
이 가족 예전에 인간극장 나온 가족 아닌가요?
다섯째 딸 얼굴 보니 기억 나네요
우리야 신이야? 딸이 물어보는데 자식들 피해갈까봐 엄마가 신내림 받으신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다...8남매 건강하길 바랄게요...
너무 많이 낳아서 가난하고, 가난하니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들은 더욱 엄마에게 의존하고...
다 큰 아이들도 엄마 우리야신이야, 엄마가필요해. 라고 엄마 하고 싶은 거 막아서라도 의존하고 싶어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너무나 역부족이라고 느꼈고 아이들을 위해서 그래도 존재하고, 올곧게 사시려는 분이다. 다만 어느정도 애들을 키워놨으니 이제 자기 길을 가시는 거다. 아이들도 이제는 독립을 해야지. 엄마가 영영 떠난 것도 아니고 거리가 멀어진 것 뿐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기를...
엄마 인생 살게 해줬으면 좋겠다… 막내야 아직 어려서 안타깝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다 자란 상태고, 자기들이 엄마가 필요한 만큼… 엄마도 살기 위해서는 뭐라도 붙들고 의지할게 있었어야 한다는걸 이해해줬음 좋겠다… 무책임하다 뭐다 뭐라하는데… 아니 맏이도 20살 넘게 장성하게 컸고, 나머지 아이들도 사리분별할 수준으로 다 키워놨으면… 이제는 엄마가 엄마 인생살 수 있게 해주자… 엄마가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다….
애동이시네요.. 분명 힘든 길이고
아이들도 있으니 분명 생각 많이 하셨을겁니다
돼지 모자 도대체 왜 쓰는거야????????
그러게요 너무 올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 컨셉자체가 인간세상 고민 들어주는 돼지 뭐시라뭐시라 해서 돼지탈 쓰는거라고 본거같아요
귀엽자낭
몰라 ㅅㅂㅋㅋㅋㅋ 어그로 겁나 끌림ㅋㅋ
돼지라는 동물이 무슨 시야를 맞춰주는 동물 어쩌고 저쩌고 했던 것 같아요
너무 슬프다.. 어쩔수도 없는 슬픈 운명..
엄마가 인생이 너무 힘드셔서..그냥 도피하신거같네요.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 무책임한 엄마...
이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자식들을 위해서 선택하신듯해요
엄마가 않받으면 자식이나 그밑자손들이
그게 부모맘이 아닐까싶네요‥ㅠ
않x 안
유명한 무속인 한테 상담 받아보시는게
그냥 엄마가받아야지안그럼아들한테갈거같은데
아들한테만 가는게 아니라 자식들한테 가여
엄마가 소중한만큼 엄마을 이해하고 편하게 해드려요 지금 세상에는 무당의 자식이라고 흉보는 사람없습니다 떳떳하게 할수있게 해드리고 마음 편않하게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
난 잘모르겠다 믿고싶어도 내눈에만 안보이고 귀신도그렇고 이해를해주려해도 내눈에만 안보이니까 개인적으로 답답함을 느껴서.....
신내림 같은 것 정말로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놀랍네요
인간극장에서 봤던 가족이네요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아ㅠ가슴아프다ㅠㅠ
막상 자기네들도 신내림이 왔는데 자식들이 있음 안할까? 하아 휴 안하고싶었겠지 자기도 근데 그랬으면 무당은 없었지 않았을까? .............
무당없이 잘 사는 나라 많은데??
신이 엄마를 뺏어가버림 ㅜㅠ
딱 이 말이네요... 잃어버린 것 같을 거 같아요 ㅠㅠ
신병나서 큰일 나는 거 보단 나음
어떡해요 엄마맘대로할수없는거...가슴아프네요..아마자식들위해서 그길로택했을거에요
모든모습이 다 마음 아프고 슬프 보입니다
저희집도 풀리지도 않고 뭔가가 내 좋지않아요
그래도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풍파도 많이 일어났고 엄마나 애들이나 다 이해가고 다 마음 아프네요 어쨌던 잘이겨내시고 좋은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대해봅니다
저렇게 선한인상의 무당은 첨보는듯...
K k 그러니깐 .. 말안하고 보면 약간 수녀 인상임
그러게..차라리 수녀원으로 갔으면 이렇게 슬프지않았을듯
무속인자신이 믿는건당연하다 옆에서는받아들이기어렵지만
엄마는당당하게 믿음을가진다
그럼된거아닌가
자신도믿지않으면서 남을도운다는건사기지만 어찌보면
대단하신거지
엄마는 가난이라는 결핍때문에 무언가를 보더라도 감사보다는 늘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저렇게 착하고 건강하고 선한 아이들이 8명이나 있다는 것은 너무 기쁘고 큰 감사입니다. 이런 환경안에서도 이렇게 이쁜 천사들이 하나도 아니고 여덟이나.. 내가 그래도 참 잘 살았구나~ 내가 아이들을 참 잘 키웠구나~ 어려움속에도 내가 참 강하고 대단하구나~~~ 이런 분이 틀림이 없는데... 이것보다도 채우고 싶은 무언가가 더 큰 분인가 봅니다. 어떤 결정이 옳은지.. 참 어렵고 안타깝습니다. 우리 삶이 ..감사가 있으면 생각도 선순환이 되는데.. 우리는 나약하고 결핍은 판단을 흔들리게 합니다.. 잘 해결되어 함께 행복하길.
어머니 분... 쉽게 선택해서 가신 길은 아닌 거 같습니다. 상황이 안타깝네요. 가족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자식들 우는게 너무 맘이 아프다
8남매가 엄마를 이해하고 돕는게 현실적으로 합리적일듯해요. 신은 거스럴수없더라고요.
막내가 제일 신끼있어보임
다섯째참이쁘네요
장남은 장남이네 저상황에서 침착하네
눈물이 나올만도한데
결론!! 현재 저 8남매 부모님은 크리스쳔이 되셨어요~ ^^
신내림 그냥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신이 어딨습니까
귀신은 또 어딨어요
미신이 제일 쓸모없습니다
건강하게 사십셔
사람의힘이아니라니 뭐라할말이없다. 자식들은 시집장가도가야하는데 찡하네. 부모를골라태어날수도없고 어쩌겠어요. 힘내고강하게살아요
딱봐도 큰아들한테 갈거 알고 대신 받으셨네... 어머님이 너무 늦게 받으신거도 있어서 잠깐 막아놓은거 뿐이지 어머님 돌아가시자마자 큰아들 크게 아플듯...
그만큼 큰아들이나 엄마랑 같이 힘드셨음 ㅠ ㅠ ㅠ
얼마나 울었는지몰라요 마음의 병을 신에게 의지하고 그게 유일한 방법이라 믿게된 환경이 그저 제가바로본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나까지속상하다 아이들이 잘됐으면좋겠다 어머님도..
여지껏힘들게살았어도
자식들이 다커서
힘든고비는 다 넘겼는데
참을성이없는엄카네요
자식들과 상의하고
자식들의견을존중하고
따라가면될덴데
평생고생하다. 늧게 자식들 때문에. 잘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