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운동을 하면 혈압은 올라가요 운동선수들은 운동을 하니까 고혈압을 자주 경험합니다 진짜 문제는 혈압이 올라갔을때, 혈관의 탄력이 약하거나 혈관에 염증 등으로 혈관이 터지는거죠.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저라만 고혈압을 무서워하기보단 염증 등을 더 무서워할것같아요
저도 나쁜 건 거의 먹지도 하지도 않는데 늘 몸이 기운이 없고 평생 눈에 피로감 안좋은 피부..무거운 머리.. 그런데 저의 경우 원체 고기를 고기맛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런 사람은 어찌 육식을 해야 좋을까요 생선 해산물은 이 식단에 해당하진 않는 건지요 시금치 키위가 독성이 많군요..
일단 렉틴 함량이 낮은 채식부터 해보세용. 렉틴이 많은 식품은 밀 콩 토마토 오이 현미 통곡물 등이 있습니다. 씨앗과 같이 먹는 채소는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키위도 씨앗이랑 같이 먹는 과일이네요. 저도 키위먹으면 설사를 주륵주륵 합니다 생선과 해산물은 좋습니다. 다만 양식으로 키운 해산물은 항생제를 많이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다오염 때문에 중금속 문제도 있구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눈에 피로감이 많다면 얼굴이 뜨거워지는 상열감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기능이 둔화되면서 체온조절을 하는 기능이 떨어지는거죠. 저도 원인 모를 무기력증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봤지만 항상 문제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율신경계 실조증이였습니다.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소화불량, 불면증, 안구건조 등에 시달렸죠. 식사를 바꾸셔도 무기력이 지속된다면 신경계 쪽을 검사해보시는 건 어떨까용
제가 나이가 좀 있습니다. 먼저 밝히는 이유가 평생이 식이로 편안하지 않는 생이었고 그래서 항상 내 몸이 실험대상이었던 거죠. 알고리즘 때문에 계속 떠서 보고 있는 카니보어 식이에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서요. 어려서부터 밥이 맞지 않아서 즉 탄수화물이 맞지 않아서 완뽕 해본적이 평생에 한번일 정도이구요. 라면 일년에 5봉지도 많아요. 한국에 살때는 거의 과일 많이 먹었구요. 지금은 외국이라 고기 접할 일이 많아 육식 많이 합니다. 워낙 탄수화물과 친하지 않아서 작년에 처음으로 다이어트겸 저탄고지를 하던 중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6개월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뇌는 탄수화물이 필요하더라구요. 지금은 적어도 하루에 어른 밥숟가락 3번 정도의 양을 지켜서 먹으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나이 탓인지 아니면 과일을 많이 먹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카니보어 식이를 하게 되면 뇌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은 어떤 경로로 보충을 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라면조차 속이 쓰려서 잘 먹질 않습니다. 그런 속쓰림은 두유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했습니다. 저는 이런 문제가 식물의 '렉틴' 독소에 의한 반응이라고 봅니다. 카니보어 식이는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데요. 계란에 있는 탄수화물 정도 먹습니다. 인류는 농경생활을 하기전에 수렵채집을 하면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카니보어 식단은 고대인류의 건강함을 따라하는 식사 방법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고기는 살충제가 듬뿍 들어간 콩과 옥수수를 먹인 가축의 고기입니다. 동물의 사료로 쓰이는 곡물은 유전자 조작 식물입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곤충들이 곡물을 먹지 못하도록 자체적인 살충기능을 강화합니다. 그 살충제가 '렉틴'입니다. 렉틴을 피해서 고기를 먹어도, 렉틴곡물을 먹은 가축의 고기를 먹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햄버거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모두 있는 좋은 식사라고 하지만 실제론 렉틴과 방부제 등이 가득 들어있는 몸에 안좋은 식사죠. 핵심은 렉틴을 줄이는 식사입니다. 또한 다양한 화학첨가물, 방부제도 먹지 말아야겠죠. 렉틴을 피할수있는 채식은 상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이 있고, 렉틴이 있는 식물은 압력밥솥에 쪄서 열을 가해서 드셔야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는 자색고구마를 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자색고구마의 당분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남으면 배출되어서 인슐린저항성이 없다고 하네요. 육식을 하신다면 콩이나 옥수수가 아닌 목초를 먹고자란 호주산 소고기 위주로 드시기를 추천드리지만, 적색육은 심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렉틴을 최대한 피하면서 채식과 육식을 같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전 세계에 채색주의 불교는 대만밖에 없어요 한국불교는 육식 금지하지 않습니다. 금지하는건 살생하는거지..먹는건 아니에요. 다만 미디어에서 이미지메이킹 되서 그렇게 보일뿐.. 스님들 건강 안좋은건 운동부족이랑 과한 정제 탄수화물 섭취 때문이에요 그리고.. 티벳불교는 주식이 티벳소에요 거기는 땅이 척박해서 식물 먹을게 없거든요 그리고 부처님은 채식 고집하던 제자에게 건강을 위해 고기 먹으라고 하기도 했구요. 물론 탁발받은 고기구요.
건강악화+우울증+폭식증으로 80키로에서 130까지 쪄봤고...지금은 85까지 내려왔고 ing중인 다이어터인데요. 처음엔 키토를 했다가 지금은 메인은 카니보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식사가 잘 못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맨처음 띵!! 그뒤로 키토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어마어마한 효과를 봤는데... 기질적 우울함(검사해보니 교감신경이 매우 예민해서 스트레스에 선천적으로 약합니다 ㅠㅠ)은 도저히 차도를 보이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러다가 조던피터슨 박사님의 따님이 카니보어로 건강해졌다는 팟캐스트를 접하고선 카니보어 3달차 입니다. 카니보어하면서 느낀건데...정말 건강해지더라구요. 매일하던 설사도 우울한기분도 모공각화증과 건선 그리고 아토피도 심지어 전 원형 탈모에도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카니보어를 주변에도 권하고 저 역시 100프로 실천하고 싶지만 사회생활...맞아요 진짜 사람들과의 식사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특히나 밥의 진심인 한국에서는요. 그래서 전 사람들과 약속중에 아주 중요한식사 약속을 제외하곤(중요한 경조사) 대부분 카페를 이용하고 아님 요즘 키토식을 만드는 식당들도 생겨서 이용해요. 사람들이랑 가면 키토김밥 싫어하는 사람 아직 한번도 못만나봤습니다 ㅋㅋㅋㅋ 다들 키토김밥에 눈이 휘둥그레 ㅎㅎㅎ 여튼 찾으면 방법이 있다고 이리저리 작전(?)을 짜면 나름 조화를 이룰 수 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카니보어에 대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역시 쉽지는 않지만...(다들 육식을 너무 걱정합니다 ㅠㅠ 채식이 건강하다고만 생각하네요 ㅠ) 가족들이 든든한 지원군이라 오늘도 한명의 새미카니보어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카니보어 하실때 운동으로 달리기 추천드려요!! 카니보어+달리기하시잖아요? 그럼 진짜 태초의 선조때부터 내려오던 생존DNA에너지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활력이 정말 장난 아니에요!! 왜 육식동물들이 뛰어 다니는지 이해됩니다 ㅋㅋㅋ 여튼 좋은식단과 운동으로 꼭 건강하시고 우리 완전 늙어서 임종직전까지 내두다리로 걸어다니는 마지막까지 건강한 삶을 이룹시다!!!
저도 군입대를 준비하면서 달리기를 자주 했었고 지금도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달리기를 하니까 속이 불편해서 공복에만 달리기를 하려고 했죠 저는 부모님이 육식을 싫어하셔서 저혼자 몰래 고기 구워먹고 주로 계란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정크 푸드를 멀리하고 계란 위주로 먹어도 몸이 가볍네요. 무엇보다 머리가 맑아지는 것이 빠르게 체감됩니다
![[SBS 스페셜] 요약 '밥상 위 소리 없는 전쟁, 채식 vs 육식' / 'SBS Special' | SBS NOW](http://i.ytimg.com/vi/0aFCY14N0ds/mqdefault.jpg)
![[SBS 스페셜] 요약 '밥상 위 소리 없는 전쟁, 채식 vs 육식' / 'SBS Special' | SBS NOW](/img/tr.png)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우리가 채식을 해야되는 이유 l [최석재의 유튭의학과 EP.1]](/img/0.gif)
공감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저는 음식 종류에 제한을 두는게 상황적으로나 힘든점이 많아 종류와 양에 제한을 두기 보다는 하루에 먹는 시간을 정하고 공복 시간을 늘렸더니 체중감량은 기본이고 특히나 염증성 질환에서 많이 자유로워 졌습니다.
염증질환에서 자유로워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좋은 음식만 가려먹기도 불편한게 많네용
카니보어로 새삶을 살아가고있는 젊은 아빠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하고가요 😊
건강한 식습관으로 인생이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가공식품만 줄여도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지더라구요
맞습니다
저도 배가 고파도 가공식품을
안먹으니까 오히려 힘이 나더라구요.
제가 위장이 약해서 그런지
과자를 먹으면 과자를 소화시키는데 힘을 다 쓰네요
가족력에 의해 혈압이 높은 사람들도 육식위주의 식사가 가능할까요? 채식위주에 운동을 하는데 생각보다 살도 안빠지고 행복하지가 않네요...
고혈압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운동을 하면 혈압은 올라가요
운동선수들은 운동을 하니까 고혈압을 자주 경험합니다
진짜 문제는 혈압이
올라갔을때, 혈관의 탄력이 약하거나 혈관에 염증 등으로
혈관이 터지는거죠.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저라만 고혈압을 무서워하기보단 염증 등을 더 무서워할것같아요
@@bald_fairy1129 오...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가족력이 있고 병원서 혈압이 높다고하니 식단이 채식위주로 가게되더라구요. 식단변경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뜬금없지만 잘생겼네요 ㅋㅋㅋ
조명빨입니다 감사합니다❤
@@bald_fairy1129 조명 추천좀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잘생기셨네요
@@user-gl7gx5vp9u
krplus.net/bidio/edB6mWJ8nozFmH4
이 영상에 나온 led 스탠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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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계시는 자켓 어떤 가죽인가요? 멋지네요
염소가죽입니다 올세인츠에서 구매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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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_fairy1129 고맙습니다 :)
저도 나쁜 건 거의 먹지도 하지도 않는데
늘 몸이 기운이 없고 평생 눈에 피로감 안좋은 피부..무거운 머리..
그런데 저의 경우 원체
고기를 고기맛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런 사람은 어찌 육식을 해야 좋을까요
생선 해산물은
이 식단에 해당하진 않는 건지요
시금치 키위가 독성이 많군요..
일단 렉틴 함량이 낮은 채식부터 해보세용.
렉틴이 많은 식품은 밀 콩 토마토 오이 현미 통곡물 등이 있습니다.
씨앗과 같이 먹는 채소는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키위도 씨앗이랑 같이 먹는 과일이네요. 저도 키위먹으면 설사를 주륵주륵 합니다
생선과 해산물은 좋습니다. 다만 양식으로 키운 해산물은 항생제를 많이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다오염 때문에 중금속 문제도 있구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눈에 피로감이 많다면 얼굴이 뜨거워지는 상열감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기능이 둔화되면서 체온조절을 하는 기능이 떨어지는거죠.
저도 원인 모를 무기력증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봤지만 항상 문제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율신경계 실조증이였습니다.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소화불량, 불면증, 안구건조 등에 시달렸죠.
식사를 바꾸셔도 무기력이 지속된다면 신경계 쪽을 검사해보시는 건 어떨까용
@@bald_fairy1129
감사합니다 😌
고닭야하면
사회생활더힘듭니다.
카니라이스 추천
하루 흰쌀밥 추천량 250g or 햇반정도
담배는 몸이 약할수록 입술이랑 피부가 검게
변해서 비추 그럴바에 과자 먹는게 나을듯
저는 카니 하면서.. 점점 고기먹으면 소름돋고 토하고 싶고 구역감이 생겨서 5주하고 그만뒀어요 ㅠㅠ
고생하셨네요
저도 저에게 맞는 음식 찾아가는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습니다. 먼저 밝히는 이유가 평생이 식이로 편안하지 않는 생이었고 그래서 항상 내 몸이 실험대상이었던 거죠.
알고리즘 때문에 계속 떠서 보고 있는 카니보어 식이에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서요.
어려서부터 밥이 맞지 않아서 즉 탄수화물이 맞지 않아서 완뽕 해본적이 평생에 한번일 정도이구요. 라면 일년에 5봉지도 많아요.
한국에 살때는 거의 과일 많이 먹었구요. 지금은 외국이라 고기 접할 일이 많아 육식 많이 합니다. 워낙 탄수화물과 친하지 않아서 작년에 처음으로 다이어트겸 저탄고지를 하던 중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6개월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뇌는 탄수화물이 필요하더라구요.
지금은 적어도 하루에 어른 밥숟가락 3번 정도의 양을 지켜서 먹으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나이 탓인지 아니면 과일을 많이 먹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카니보어 식이를 하게 되면 뇌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은 어떤 경로로 보충을 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라면조차 속이 쓰려서 잘 먹질 않습니다.
그런 속쓰림은 두유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했습니다.
저는 이런 문제가 식물의 '렉틴' 독소에 의한 반응이라고 봅니다.
카니보어 식이는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데요.
계란에 있는 탄수화물 정도 먹습니다. 인류는 농경생활을 하기전에 수렵채집을 하면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카니보어 식단은 고대인류의 건강함을 따라하는 식사 방법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고기는 살충제가 듬뿍 들어간 콩과 옥수수를 먹인 가축의 고기입니다.
동물의 사료로 쓰이는 곡물은 유전자 조작 식물입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곤충들이 곡물을 먹지 못하도록 자체적인 살충기능을 강화합니다.
그 살충제가 '렉틴'입니다.
렉틴을 피해서 고기를 먹어도, 렉틴곡물을 먹은 가축의 고기를 먹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햄버거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모두 있는 좋은 식사라고 하지만 실제론 렉틴과 방부제 등이 가득 들어있는 몸에 안좋은 식사죠.
핵심은 렉틴을 줄이는 식사입니다. 또한 다양한 화학첨가물, 방부제도 먹지 말아야겠죠.
렉틴을 피할수있는 채식은
상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이 있고, 렉틴이 있는 식물은 압력밥솥에 쪄서 열을 가해서 드셔야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는 자색고구마를 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자색고구마의 당분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남으면 배출되어서
인슐린저항성이 없다고 하네요.
육식을 하신다면
콩이나 옥수수가 아닌 목초를 먹고자란 호주산 소고기 위주로 드시기를 추천드리지만, 적색육은 심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렉틴을 최대한 피하면서 채식과 육식을 같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부터 사실 일주일간 카니보어 식단 들어갔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워낙 반응이 빠른지라 일주일 해도 몸에 맞는지 아닌지 정도는 나올듯 하네요.
말씀해 주신 조언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isimun2817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폴 살라디노 같은 경우는 꿀 과일 그리고 흰쌀밥은 먹도록 추천합니다
애니멀 베이스 식단으로 하루 순탄수 100그램 정도는 꼭 섭취할 것을 추천해요~
지방을 드세요,,, 단백질의 배로
소금 멀리하면 망가짐
위
장
스님들은 채식하시는데 몸이 별로 안좋다!
나는 머리가 스님이다!!
고로 나는 채식한다!!!
고로 나는 몸이 안좋다!!!
채식과 탈모도 관련이 있나요?
저는 두피열이 심했습니다.
특히 저녁식사 이후에 심했습니다. 힌쌀밥을 많이 먹으면 식곤증과 함께 머리가 더 뜨거워지더라구요.
탄수화물을 줄이니까
확실히 두피열은 거의 없습니다.
러시아에 쪼꼬파이 보내서... 돈벌어야되는데...ㅋㅋㅋ 제일제당 주주인데 주주운동이 안됩니다 ㅎㅎㅎㅎ
제일제당 하반기에 분위기 좋아질것도 같네용
채식이나 카니보어나 원리는 비슷한거같은대.. 나쁜 가공식품 안먹는거...스님들도 음료수 액상과당 과자 식용유등등 이런것들은 먹으니까 뭐 보통사람들이랑 별다를꺼없겠지;
동의합니다
가공식을 피하고
자연식을 지향하는 식단
우리나라 에서는 카니보어 불가능 육우는 오메가 6가 너무많음 돼지만 그런개아님 이유는 옥수수 사료 때문 !
krplus.net/bidio/epdton2qZWvZfGU
맞습니다ㅠ
전 세계에 채색주의 불교는 대만밖에 없어요
한국불교는 육식 금지하지 않습니다.
금지하는건 살생하는거지..먹는건 아니에요.
다만 미디어에서 이미지메이킹 되서 그렇게 보일뿐..
스님들 건강 안좋은건 운동부족이랑 과한 정제 탄수화물 섭취 때문이에요
그리고.. 티벳불교는 주식이 티벳소에요 거기는 땅이 척박해서 식물 먹을게 없거든요
그리고 부처님은 채식 고집하던 제자에게 건강을 위해 고기 먹으라고 하기도 했구요. 물론 탁발받은 고기구요.
스님들 108배하시면 운동 많이 하지 않나요??
건강악화+우울증+폭식증으로 80키로에서 130까지 쪄봤고...지금은 85까지 내려왔고 ing중인 다이어터인데요.
처음엔 키토를 했다가 지금은 메인은 카니보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식사가 잘 못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맨처음 띵!! 그뒤로 키토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어마어마한 효과를 봤는데...
기질적 우울함(검사해보니 교감신경이 매우 예민해서 스트레스에 선천적으로 약합니다 ㅠㅠ)은 도저히 차도를 보이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러다가
조던피터슨 박사님의 따님이 카니보어로 건강해졌다는 팟캐스트를 접하고선 카니보어 3달차 입니다.
카니보어하면서 느낀건데...정말 건강해지더라구요.
매일하던 설사도 우울한기분도 모공각화증과 건선 그리고 아토피도
심지어 전 원형 탈모에도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카니보어를 주변에도 권하고 저 역시 100프로 실천하고 싶지만
사회생활...맞아요 진짜 사람들과의 식사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특히나 밥의 진심인 한국에서는요.
그래서 전 사람들과 약속중에 아주 중요한식사 약속을 제외하곤(중요한 경조사)
대부분 카페를 이용하고
아님 요즘 키토식을 만드는 식당들도 생겨서 이용해요.
사람들이랑 가면 키토김밥 싫어하는 사람 아직 한번도 못만나봤습니다 ㅋㅋㅋㅋ
다들 키토김밥에 눈이 휘둥그레 ㅎㅎㅎ
여튼 찾으면 방법이 있다고 이리저리 작전(?)을 짜면 나름 조화를 이룰 수 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카니보어에 대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역시 쉽지는 않지만...(다들 육식을 너무 걱정합니다 ㅠㅠ 채식이 건강하다고만 생각하네요 ㅠ)
가족들이 든든한 지원군이라 오늘도 한명의 새미카니보어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카니보어 하실때 운동으로 달리기 추천드려요!!
카니보어+달리기하시잖아요?
그럼 진짜 태초의 선조때부터 내려오던 생존DNA에너지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활력이 정말 장난 아니에요!!
왜 육식동물들이 뛰어 다니는지 이해됩니다 ㅋㅋㅋ
여튼 좋은식단과 운동으로 꼭 건강하시고
우리 완전 늙어서 임종직전까지 내두다리로 걸어다니는 마지막까지 건강한 삶을 이룹시다!!!
저도 군입대를 준비하면서 달리기를 자주 했었고 지금도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달리기를 하니까 속이 불편해서 공복에만 달리기를 하려고 했죠
저는 부모님이 육식을 싫어하셔서 저혼자 몰래 고기 구워먹고 주로 계란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정크 푸드를 멀리하고 계란 위주로 먹어도 몸이 가볍네요.
무엇보다 머리가 맑아지는 것이 빠르게 체감됩니다
@@bald_fairy1129 맞아요! 브레인포그라고 하죠? 그런게 없어져요.
나는 65세 여자입니다 흡연은 지금40년이 넘었어요 지난번 건강진단했을때 폐가 깨끗하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에3갑핍니다 의사가 내 폐사진을 보고 또 보고 하면서 하 하 하면서 나 나올때까지 그랬읍니다
흡연을 하셔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운동도 자주 하시나요??
흡연은 피우는 습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어요
소위 뻐끔 담배스탈은 100년을 피워도 폐에 지장없어요
@@user-tr6fz4mf2m뻐끔은 어느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