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박은옥

노래가 어쩜 이리도
고울까요 !
듣고 또듣고
보름달 보면서 그네 타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눈을 감고 들으니 지치고 아픈 삶을 어루만져 주듯 편안하고 따스함의 물결이 가슴속으로 퍼져 나갑니다. 제가 존경하는 정태춘. 박은옥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청태춘님은 스님 같은 느낌이 나시는 분입니다. 차분한 노래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가슴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정태춘 박은옥님
늘 건강하시고
감동의 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대학때 한참 듣던 노래입니다~
이젠 이먼 타국땅에서 들으니 왜이리 허전한지~~~참 좋습니다.

사랑의 그리움과 애절함을 이렇게 아름답게도 표현할 수 있는 노래가 있어서 듣는 사람은 역설적이게도 행복합니다.

1979~80년쯤 나온 하얀 자켓의 음반 구입해서 닳도록 들었지요 다정하신 두분의 멋진 화음 최고예요

정태춘, 박은옥..... 그리고 조동진
가수라는 장르에 묶어 두기는 아까운 분입니다.
음유시인이라는 표현도 부족하고... 그냥 걸어다니는 문화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부디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인영이에요.. 1984년에 발표된 박은옥님 작사 정태춘님 작곡의 가수 정태춘님과 가수 박은옥님이 함께 부른 사랑하는 이에게에요.. 40년이 흘렀네요..
세월이 흐르고 지나도 명곡이네요.. 그죠?

두 분 오래오래 함께,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늘 건안하시기를.~^

아름다운 . 노래

다스뵈이다 듣고 여운이 남아서 왔네요~ 진짜노래 들으러.......

언제들어도명곡! 오래 들려주세요

어찌이리 좋은노래들을 잊고살았을까요
뉴스공장 정태춘님노래 소름과함께 눈물이 맺혀 다시들어보고 너무좋았네요 ^^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참~좋으다 💞💛💞💛💞💛

심금을 울리네요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눈내린 어제는 꿈같은 밤이었다.
미자야~~~~~~~~~~~~~^^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잔잔한 사랑

나의 대학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되는군요
그립고 그립습니다
저도 총수덕분에 이렇게...

내나이60이넘어서
조용한 추억같아서
넘좋아요

뉴스공장 때문에 잊고 있던 정태춘,박은옥 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김어준뉴스공장듣고 저도 왔어요~^^너무 좋아요

인간이 삶이 말이여. 이렇게 사랑으로 충만하면 좋으련만

언제들어도 진짜 좋으네요 몇십년이 지난지금도 변함없이 좋습니다

좋다
몇십년을들어도
나도벌써 50이됐네

80년대 대학가주변 카페에는 항상 이노래가 흘러 나왔죠 김총수 땡큐! 내맘속 깊은곳에 잠시 잊고있던 님들을 불러내주어서...

시대에 음유시인.. 가장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뉴스공장 듣고 왔습니다.
데뷔 40주년 축하드립니다!

정태춘 박은옥님의
고운화음 속에 ~♡♡
가을 가을도 아름다운데
더 한층 무르익어가는군요 ~♡♡
세월은 시간속에 어느새 흘러가고 단풍잎이 곱게물들어가는 것처럼 ~♡♡
인생도 물들어 가고 있네요 ~♡♡

어 이런 -반가위요 정테춘박은옥 40-년전 에 보고십어요 난난 70대 ~~^^노인 이라오 ~건강건강 그 목소리---------♡♡

20여년만에 듣는 이 노래. 잊고 살았던... 눈물 나도록 그리운 그 시절~~뉴스공장덕분에 유튜브에서 이 노래를 듣는 경험을 하게 되네요^^

머나먼 미국 땅에서 다시 듣는 노래 🎵🎶
감성의 젖어 먼 ~ 추억속으로 데려가네요

뉴스공장 노래듣고 소름돋아서 이노래도 듣고싶어서 왔네요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배우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 회상, 봉숭아, 북한강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4곡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 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다스뵈이다 감사합니다.........이런사랑 다시는 없지만,,,,, 눈감고 지그시 감상해봅니다.

잠시잊고 있었던 명곡 김어준 총수땜에 다시듣게됩니다
언제들어도 가슴뭉클하네요

섹시하지왜난...
정태춘님
넘 매력적이예용^^;;

뉴스공장 듣다가 와 봅니다. 가사가 참 곱네요. 눈가에 핑도는 것 무엇..

40년전 내 나이 스무살 때
열아홉 연자, 통영 달아마을 초등학교 임시교사
내가 떠나던 날 바다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울던...

천상의 목소리 화음 ...
ㅋ 들을때마다 감동의 쓰나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셔요 !^^^

태춘님 은옥님
이시대에 진정한 전설이십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뉴스 공장 듣고 검색했습니다...
듣다 울다...

뉴스공장 듣고 어떤 노래인가 찾아봤습니다
너무 좋네요!!
총수가 이런 노래 좋아하는군~ㅎ

박은옥 목소리가 이리 고왔나... 눈물난다.. 뉴스공장 듣고 방문...

아그리운옛날이여.....

난 24살인데 왜 이런 노래가 좋냐 ㅠㅠ 아 눈물나

뉴스공장 듣고 왔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다~~

잊고있었는데...뉴스공장이 제 추억을 소환했네요^^언제나 건강하시고 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너무 좋다. 가사, 곡, 노래 3박자가 모두 갖춰진 노래.

소주한병 취하고 나야 이해도가 가는 음율이고 지음지교는 어디있나,

뉴스공장 덕에 옛 향수를 느껴봅니다 ㅎㅎ

노래가사도 너무 좋고 언제 들어도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정태춘 씨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심금을 울려요 건강하세요 방송에서도 좀 나오시면 좋겠네요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사입니다

주옥같은 명곡에 감성이
짙게 묻어납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 뭉클해
옴은 왜일까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언제 들어도
애잔하고 가슴저미는 노래입니다.

학창시절 자주듣던 노래인데..언제들어도 감동이네요..두분 고맙습니다

대학때 이후로 오랫만에 듣는다. 가사말이 너무 좋아요

이 노래와 김전호의 하얀나비
참 많이 좋아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드네 땡큐
공장장

그 삶에 한자락에 ...
추억은 다시 날 부르는데,

은옥누님 목소리
옥구슬이 굴러가네요 ♡♡♡
두분 노래 넘 좋아요 하트뿅뿅
얼마전 김어준 뉴스공장 듣고 다시듣게 됐네요ㅎㅎ

뉴스공장 듣고 다시 추억 소환하러 왔네요.
봄바람이 일렁이는 저녁 강가에 앉아 지긋이 눈을 감고 듣는 기분입니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가 대학 1학년때 쯤인거 같은데...아련~~해 지네요

사랑 이라는 감정..
지우고 산지 오래인데
이노래를 들으니 뜨거운게 올라옵니다

뉴스공장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음악으로 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중학교 때저녁노을을보며듣던노래입니다
그때가그립습니다🙆

그냥 존 노래. 뉴스공장 떠나서. 더운가슴 안아주오.

노래듣고있자니 갑자기 모든긧이 멈춰버리고 도시에에서 숲속에 온듯 휴가온듯 편안하네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다 이 노래 잊고 있었네요...역시 어준이도 노래듣는 귀가 있구먼 시사에만 밝은 줄 알았는데....

미치도록 아름다운 노래. 추억은 물론이고 현재의 행복도 배로 만드는 감성의 극치감.

그때 그시절...보고싶습니다
가슴 아프며 사랑했던 사람들을..

뉴스공장의 듣고 다시 검색해서 들어보는중.. 좋아요

나도 뉴스공장듣고왔는데ㅋㅋ 답글이 대부분그러네여~

뉴스공장 다시 듣다 넘어왔어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거 같네요
소름이 돋아요

한글사랑을 항상 기원합니다
농촌마을 어촌마을 도시에
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병과상처 치유와회복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법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항상
기도합니다 기원합니다 발원합니다 소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부처님 🏥🙏🙇

참 이노래 언제들어도 눈물이 핑돌게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곡이네요...한동안 잊고 있었던 그런곡을 오늘 모처럼 들으며
과거로 추억여행을 조용히 떠나봅니다 ㅎㅎ

노래너무조아요 마음을울리는음악~^^

참좋은노래 내가슴이 따뜻해지내요

불후의 명곡에 명가사

"정태춘 박은옥" 고유명사 맞죠.

서클활동때문에 타학교 방문시 이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그때 가슴이 절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느새 눈에서 눈시울이.... 너무 가슴을 울리는 노내같고.시같고...진짜 좋은노래

가슴이 뭉클.‥.‥
잊고지내던 젊은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는 듯.‥.‥
이제는 다 가버린, 그러나 후회는 없는.‥.‥

"나도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되었네"
요기 너무좋와요

참 주옥갇은곡이죠 명곡중명곡 아련한추억이 떠오르네요

이야기 하듯 부르는 편안함에
자연스레 빠져 나올 수가 없네요ㆍ

어릴적 93년도에 병원에 입원하였는
회사형이 정태춘 박은옥님 테이프를 틀어주셨습니다 그어릴때 이분들 노래가 마음에 와닿았는지 객지에 홀로있는 나에겐 정말 위로가 돼는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 시절... 술 취한 나에게 교정에서 네가 불러 준 이 노래의 의미를 그때는 몰랐었다. 그만큼 내가 무뎠다는... ㅎㅎ

엄마가좋아하시던곡.보고싶어요 마미

뉴스공장에서 듣고 ....
너무나 감동....
소름....

뉴스공장덕에 좋은 넘나좋은 노래 알게되었네요~

김어준 뉴스공장의 힘이란.. . ㅎㅎ 대단합니다.

달빛 무수히 솥아져 내리고 깊어 가는 어느 밤 살며시 눈을 감고 듣다가 스르르 잠 들게 하는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듣게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 잡네! 아! 좋아요!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단것 만으로도 영광이고 큰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여긴
2021.1월의 뉴욕입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아련함이 전해지는 명곡입니다

넘좋은음악들려줘서고맙슴니다

천생연분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부르신 명곡을 들을수잇어 행복하고감사합니다

뉴스공장 듣고 찾아왔네요.
울총수랑 넘 안어울ㅈ리는데.ㅋㅋ